보이지 않는 여자들 | 한국여성인권진흥원 X 채널수북

Ойын-сауық

채널수북이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함께 매달 한 권씩 페미니즘 관련 도서를 소개합니다.
이달에 소개하는 도서는 '보이지 않는 여자들'입니다. 함께 읽어요!
🔥🔥🔥
#채널수북 #한국여성인권진흥원

Пікірлер: 15

  • @ketchupyj
    @ketchupyj3 жыл бұрын

    우와 너무 궁금했던 책이었는데 이 책을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솔직하게 리뷰해주시고 어떤식으로 읽어보면 좋을거같다 이런 추천도 너무 좋아요 ㅠㅠ 뭔가 전에 안평님께서 헤이구글을 부르시던 모습이 생각나요...... 제 시리도 맨날 불러도 대답을 안하던데.... 😒 읽어보면 정말 새롭게 배우게 되는 것들이 많을거같은 그런 책이네요! 한국여성인권진흥원x채널수북 영상들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이제 두번밖에 안남았다니 아쉬워요 ㅠㅠㅠㅠㅠ 저는 나, 아니면 페미니즘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선물해주기 좋은 입문서나 소설책 같은걸 소개해주셔도 좋을거같아요! (하지만 그거 아니라도 채널수북이 소개해주는 책들은 다 좋아요!!) 이번 영상도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 @kyolove7205
    @kyolove72053 жыл бұрын

    요즘 폭풍업뎃! 매우 바람직하고 반가운 현상입니당^^ 늘 감사해요💛

  • @soobook

    @soobook

    3 жыл бұрын

    야호 반가워해주셔서 기쁩니다 💚

  • @user-yl5lw9ul1g
    @user-yl5lw9ul1g3 жыл бұрын

    사무실, 카페, 대중 교통에서 왜 그렇게 추웠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ㅜㅜ 저도 제가 추위를 너무 많이 타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휴우..

  • @islands1008
    @islands10083 жыл бұрын

    저도 얼마전에 읽은 책이라 반갑네요. 남성이 세계의 디폴트로 취급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데이터로 세세하게 살펴보니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ㅠㅠ

  • @sunnydacom
    @sunnydacom3 жыл бұрын

    이 책 관심있었는데 다뤄주셔서 좋았어요~ 저도 얼른 읽어보고 영상 돌려봐야겠어요~ 채널수북의 즐거운 책수다 정말 좋아요 💞

  • @soobook

    @soobook

    3 жыл бұрын

    읽어보신다니 저희의 추천이 도움이 된 것 같아 기뻐요 :) 책수다 앞으로도 가열차게 떨어보겠습니다 (?) 👍

  • @doheelee4687
    @doheelee46873 жыл бұрын

    여성을 디폴트로 하자는 말에 머리가 띵 울리네요. 영상 마지막에 여성은 언제나 타자란 보부아르의 말이 다시금 가슴에 박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과 책추첨 감사합니다

  • @doheelee4687

    @doheelee4687

    3 жыл бұрын

    책 추첨말고 추천,,,,,

  • @freeflores_
    @freeflores_3 жыл бұрын

    책 추천 해놓고 정작 책장에 고이 모셔둔 사람🙋🏻‍♀️ 그래도 이 책이 선정 되어 먼저 다뤄주신 덕분에 저도 좀 더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을 듯하네요 :) 역시 채널수북 짱입니다❣️

  • @soobook

    @soobook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토록님이 추천해주신 책입니다 📚 이 기회에 저희도 새로운 책 읽고 영상으로 만들 수 있어 의미있었어요. 토록님의 독서도 화이팅 💚✨

  • @user-kz5ws2yj4b
    @user-kz5ws2yj4b3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에 이 책을 완독했어요. 이미 알고 있던 사실들임에도 불구하고, 남성을 디폴트로 삼고 여성을 표준 인류의 변형으로 취급하는 사회가 생각보다 일상의 많은 곳에서 우리의 목숨줄을 움켜쥐고 있다는 걸 통계로 확인하면서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고요.. 고슴도치, 외계인에 이입하는 것 보다 여자에 이입하는 걸 더 어려워하는 남자들을 보면서 참,, 어이가 없기도 했고요 ㅎㅎ 이렇게 목소리를 내다보면 우리가 좀 더 살기 좋아지는 날들이 오겠죠. 그럴거라 생각해요. 변함없이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soobook

    @soobook

    3 жыл бұрын

    달구님 완독하셨군요! 정말 모든 분야에, 숱한 일상 속에 구석구석 불평등이 심겨 있다는 게 저희도 읽으며 경악스러웠던 부분이에요. 여성이라는 존재가 아예 (어떠한 고려의 대상도 되지 못하고) 삭제되어온 역사를 통계 수치로 접하니 또 새삼 아찔하더라고요. 정말 어이가 없죠... ㅠㅠ 갈 길이 멉니다 우리 힘내요...!

  • @DW_DVV
    @DW_DVV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학생입니다. 성평등 지지하고 최소 발전하고 있는 방향으로 가고있다고 생각해요. 사망률: 그외 각종 사망률, 자살률 남성이 더 높습니다. 냉방온도: 1960년 기준으로 설정되어있다는데 당연히 그 당시에는 남성들이 주로 전철을타고 일터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동시에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온도가 설정되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정온도가 남녀노소 백프로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언제까지나 적정온도입니다. 추우면 추가로 입을 수 있지 상당부분의 사람들이 더우면 옷을 다 벗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버스 좌석같은 것도 남녀 평균으로 제작되면 덩치가 큰 분들은 불편을 느끼겠지만 좌석이 크다고해서 여성들한테 크게 불편하진 않을겁니다. 저도 추위를 많이 타는편이라 가끔 은행이나 카페가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이여서 비교적 춥게 지내야한다기 보다 개인차의 비중이 더 큰거같습니다. 도시계획: 당시에 남성들이 일을 더 많이 했습니다. 집에 나와 일터까지 가는 길이 최대한 효율적이어야 합니다. 생각 안해보셨다는데 당연한겁니다. 말씀하신거같이 현재 여성들도 직위가 올라 남성들과 같이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인권이 과거에 비해 남성과 동등해지고 있다는것의 반증입니다. 육아자체: 신체적으로 여성이 유리합니다. 인간은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옛날 부터 남자가 물리적으로 강하게 진화했기 때문에 남성들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 말고 다른 생태계에서 암컷이 수컷보다 물리적으로 크거나 강하면 암컷에게 주도권이 있습니다. 암거미는 짝짓기 후에 상대를 잡아먹습니다. 과거에 비해 현재에는 남성도 육아에 많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음성인식: 네 고객이 원해서. 기기를 사용하는 남성 고객들이 더 많아서 여성음성을 선호하고 그에 따라 더 잘 인식합니다. 시리는 출시 당시 원래 동일한 여성목소리가 밖에 지원되지 않았는데 현재 성별 말고도 발음까지 사용자에 맞춰 설정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여성음성이 성차별의 부산물이라면 현재는 많이 발전한거네요. 화장실: 네. 말씀하신거같이 신체적인 차이와 거울에 있는 시간이 여성이 더 길게 때문에 여자화장실의 줄이 더 깁니다. 저는 여성화장실을 칸을 더욱 늘리는 거에 대해 찬성합니다. 근데 그것을 위해 애꿎은 남자화장실 공간을 줄이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아노: 당시 남성들이 주로 작곡하고 음악을 주도 했기 때문에 그에 맞게 설계되었습니다. 왼쪽 분과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같은 연주 수준에 올라오기 위해서 여성들은 신체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더 큰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그분들은 성을 떠나서 실력이 좋기 때문에 대접을 받습니다. 만약 다른 분야에서도 남성보다 실력이 좋고 시장에서 자본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면 마찬가지로 돈과 대접을 받습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남자 또는 여자라고 봐주는 것은 없습니다. 여성과 남성이 같은 스포츠/패션모델을 한다해도 불러오는 자본이 다르기 때문에 페이또한 다릅니다.

  • @cjdixjdnjsn334
    @cjdixjdnjsn3343 жыл бұрын

    의문점 1. 사무실 온도가 맞지 않다면서 왜 치마를 입는가? 2. 음성인식 알고리즘의 인식률 수치가 남성위주의 연구인것인가? 아니면 데이터를 종합하다 보니깐 수정되서 편향될수 밖에 없는것인가? 3. 화장실의 칸이 부족하다면 남녀가 같다면 공동의 화장실은 어떠한가? 4. 여성은 약자인가? 약자라면 소외 된 사회적 약자들은 왜 외면하는가? 사회적약자는 여성이라는 카테고리의 부분집합인것인가? 아님 순혈주의 인것인가? 젠더라는것이 남녀 이렇게만 젠더인것인가? LGBT는? 5. 약자가 아니면 여성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왜 의무적인 논쟁은 외면하는가? 6. 세상을 바꾸거나 탓하기 전에 개인의 능력을 높이거나 바꾸려는 생각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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