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함께하는 콘텐츠가 벌써 끝이라니,,, 시간이 참 빠른거 같아요 책을 보기 전과 후에 영상을 보고나니 같이 독서모임을 한 기분이네요😊

10:41 안평님 말씀 듣고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ㅠ 눈에 확 띄는 변화가 없어서 청원하는 것도 지칠때가 많았는데ㅠㅠ 반성하게 됩니다ㅠㅠ 이 책이 나온다고 했을때 읽으면서 환멸감에 힘들지 않을까 겁먹고 있었는데 꼭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책들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의 페미니즘 읽기는 끝났지만 채널수북 여러분들이 매달 이렇게 페미니즘 도서에 대해 소개해주시면 좋겠어요ㅠㅠ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좋은 책들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과 리뷰 그리고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남자로서 죄책감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수북의 마지막 페미니즘책으로 '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가 소개된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주위에서 언제나 볼 수 있는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서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세지도 주는 것 같구요.

공감도 되고 공부도 되고 유익한 코너였는데 끝이라니 아쉬워요... 그래도 페미니즘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게 끝나는 건 아니니까 이 다음 영상들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수북이즈뭔들! 사랑해요! ㅜ3ㅜ

아 시선으로부터 신청하고 싶었는데 끝났네요ㅠ 연말연시에 읽기 딱 좋은 책 아닌가요가요? ㅎㅎ 여인원시리즈 보면서 살까말까 망설이던 책 많이 사고 읽었는데 많이 아쉽네요ㅠㅠ 페미니즘 책 읽는 게 사실 쉬운 게 아닌데 수북님들 덕분에 많이 따라 읽어올 수 있던거 같아요 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