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짜리 한장으로도 먹을수있는게 점점 사라지는거 진짜 공감..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위정자들도 정치하는 거 갑갑하기는 하지만 우리 국민들도 과연 어느정도 스스로가 또 전체가 현명하게 살아가는지 그것을 묻고싶네요.

@kv2kv3

Жыл бұрын

만원이면 편의점에서 조금만 사면 사라지는 돈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요즘애들은 천원주면 던져버린다면서요?

@kv2kv3

Жыл бұрын

@@user-tw4jo6kv1c 1000원이면 어디보자 아이스크림 콘 하나 가능하고 과자도 못 사는 돈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kv2kv3 혹시나 절약하는 습관이 길러졌다면 몰라도요.

토미님 오늘도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되고ㅠㅠㅠ특히 택시 부분에서 격하게 공감 됐어요😂 두 분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셨기를 바라요!! 항상 응원합니다ㅎㅎ

@tomitokyo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고 돌아왔답니다 ㅎㅎ

드디어 다음편이 올라왔네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ㅎㅎ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맞아요 진짜 한국 물가 장난 아니에요 20년전에 엄마가 일본여행 갈 땐 엄청 물가비싸다. 일본 ㅎㄷㄷ 이었는데 10년전 제가 여행갈 땐 음.. 일본이나 한국이나 딱히 차이 없구나 4년전 여행에선 은근히 가격이 싼데이랬던 기억이 있네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이젠 일본이 쌀 지경이 되었네요

@sungchakang7969

Жыл бұрын

일본 프렌차이즈덮밥 가게 같은 가성비 이제 한국에 잘 없죠ㅠㅠ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전두환대통령때는 억압하고 통제하는 것은 싫었어도 물가하나는 안 올라서 좋았는데... 백원짜리 하나가지고 핫도그 두개로 친한친구랑 사이좋게 먹기도 하고 백원이면 과자 한봉지나 아이스크림 하나는(특성있는 것들은 더 받음.) 사먹을 수 있었는데.... 그래서 우리 7080의 어린시절을 '백원만세대'라고 했어요. 한번 엄마,아빠,고모,이모,삼촌한테 물어보세요.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민주화가 되면서 서서히 오르더니 imf가 터지면서 더 오르더니 이제는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가게에 가면 흔히 듣는 소리가 "올랐어요!"더라고요. 전두환대통령 때 한판에 50원이었던 전자오락비가 노태우대통령시절에 100원으로 오르더니 김영삼대통령의 문민정부 수립하면서 또 올라요. 그러더니 김대중대통령 시절은 imf부터 먼저 맞이했다고 또 오르더라고요.(참말로...)

@user-ll3yp3ex2s

Жыл бұрын

일본은 한국보다 돈도많은데 물가가 싸서 너무 부럽네요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운전 문화 같은 경우에는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 때문이 아니라 그냥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갈 때의 과도기 같습니다. 제가 여러나라 여행을 해봤는데 시간 약속도 제대로 안지키고 느긋하게 사는 사람이 많은 나라도 운전대만 잡으면 엄청 급하고 험악해지더라고요ㅋㅋ 그런 나라들은 신호등이나 횡단보도가 많이 없고 교통 법규가 제대로 발달되지 못해서 그런거라고 생각되는데 한국도 예전에는 그렇다가 경제 발전이 매우 빠르게 되어 지금도 그런 운전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남아서 운전 문화가 미성숙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차차 나아질꺼라 생각해요.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소싯적에는 멍청하다고 할 정도로 욕을 할줄 몰랐던 사람인데요. 자전거운동을 하면서 욕이 늘어났습니다. 양면주차부터가 1차적인 민폐이고요. 제일 짜증나는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보느라고 앞에 안보고 다니는 사람들이에요. 제가 어릴적에 전씨군사정권시절을 살았던 사람이거든요. "어이구~~~! 그냥 남한산성에라도 끌고가서 뜨거운 맛을 봐야지 정신 차릴려나?" &"이근안같은 사람에게 각종 고문을 당해봐야 정신 차릴려나?" 라는 말까지 나오더라고요.

@kiimm999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동남아,서남아만 봐도 평소엔 느긋한데 운전할땐 진짜 개판입니다. 우리나라도 예전 습관을 못 버리고 운전하는 사람들이 아직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tadashiikotoba

Жыл бұрын

요약하자면 후진국 시대때 태어나 후진국마인드를 바꿀 생각이 없는 분들이 다 디진 후에서야 한국 시민의식이 선진화된다 가 되겠습니다.

토미님 얘기는 소소하면서도 뭔가 중심이 있어서 제 일상도 다시금 떠올려보는 계기가 되는 영상이 많은 것 같아서 좋아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유학온지 3개월 반정도 지났는데 카페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한국에 있을때는 좀 시골로 이사간 뒤로도 주변에 개인카페가 꽤 있었는데 여기 도쿄로 오고 나서는 마땅히 갈만한 카페도 적고 여러모로 한국보다 불편하더라구요..

좋은 정보 알려주는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토미님. 앞으로도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ㅎㅎ 일본인 남편분과의 이런저런 썰들도 궁금해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저야말로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여지껏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이신줄 알았는데 일본에서 거주하는 주부셨네요... ^^ㅋ 여러모로 한국이 예전보다 나아진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예요... 늘 한국에서만 서식해온 50대 아저씨의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키오스크의 부분은 편하기는 하지만 한국도 고령화가 진전되고 있는 시점에서 좋게만 볼 수 없는 부분이예요... 나이가 들면 젊을 때와 비교하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모든 게 확 달라지니까요... 저도 30살이던 21년 전과 지금 제 모습은 외적으로 내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기계치가 되어버렸고 잘 사용하던 것도 그에 맞춰 버튼 하나만 더 누르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울 수가 없어요.. 지금 젊은 층들은 이런 디지털화에 익숙한 세대이니 나이들어서도 걱정없다??? 그건 천만의 말씀... 일본인들이 섣부르게 완전한 디지털화를 도입하지 못하는 것도 어느 정도 앞을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지하철역의 바닥 신호등도 마찬가지예요... 많은 사람들을 선도할 때는 어느 정도의 경각심은 필수인데 오죽 말을 안듣고 자기 자신의 안전조차 등한시하면 그렇게까지 하겠어요;;;; 따지고 보면 언젠가부터 나라안 전체가 무조건 오냐오냐 식으로 가다보니 국민들에게 조심성을 길러줄 방법을 찾는 게 아니라 무조건적 보상에 촛점을 맞추는 쪽으로 분위기가 흘러서 그럴 겁니다... 그런 여러 시스템 도입의 후면에는 룰을 지키기보다 그만큼 사람들이 제멋대로식 플레이가 너무 만연되어있는 부분이 많답니다... 솔직히 좋아진 부분도 있지만 너무 과하게 오바하고 있는 부분도 많습니다... ㅡ.ㅡ;;; 빨리빨리 문화야 뭐 예나 지금이나... 내년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일본 여행을 벼르고 있는데 그때 일본을 방문했을 때 제 눈에는 일본의 풍경이 어떻게 비칠지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coldplay777

Жыл бұрын

키오스크는 니가 배워야지 입에 떠먹여줘야되나?ㅎㅎ

와! 한달만에 영상이라니 소소한 행복이에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DH K님의 댓글을 오랜만에 보니 저도 행복합니다

토미님 너무 사근사근하고 귀여워요~ ㅠ.ㅠ 영상 잘 보구 갑니다!

오랫만의 영상이네요! 물가하니 거의 10년전쯤 처음 일본에 놀러갔을 때 관광지위주였는데도 생각보다 물가차이를 크게 못느껴서 야메지만 빅맥지수란게 꽤 신빙성있구나~했던 기억이 있는데 취직이나 유학을한게아니라 실제 급여나 주거등등 세세한부분을 체감해본건 아니지만 요새 한국물가 무시무시한것같아요ㅠㅠ

토미님오랜만에 한국에 오시다 가셨군요 한국과 비슷한 부분이 있으면서도 다른 부분이 많군요 토미님언제나 화이팅!!

토미님 기다렸어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잘 보고 갈게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유빈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드는 생각 토미님 목소리 정말 좋네요 사람에 따라서 언어별로 목소리가 다르다고도 하는데 토미님 일본어 목소리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말씀하신건 다 옳은 말씀으로 느껴지네요 잘 보았습니다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ㄹㅇ 저도 갔다왔는데 디지털 수준 장난아니더라구요 +) 카페많은거!!! 충전도 다 할수있고 자리도 넓고 소파도 큼직해서 진짜 최고 최고...

@tomitokyo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제가 투병기간으로 필름이 끊겨서 그런 거 못 다루고 남들보다 더 늦어버렸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앞으로 더 복잡해지면 저같은 사람은 어떡하라고요?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엠피쓰리 그거 수리하고 바꾸러 갔더니 그 기종이 단종되어서 안나온다고 할 때 "뭐야아? 진짜?" 하고 헐크가 나더라고요.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95년도에 나온 '미미오 스바세바'라는 지브리애니메이션에 보면 "이제부터 우리 도서실도 바코드로 전환한다." 하는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너무 쉽고 흔하게 거저 얻어지는 것이 많을 수록 '고마움'이란 것을 모르고 모든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져버리지요.

디지털은 아니지만 국도에 표시되어있는 방향지시선도 정말 좋은것같아요. 초행길 운전하다보면 네비안내를 보더라도 교차로에서 헷갈릴수있는데 파랑 분홍 보색대비로 길가에 색칠을 해 놓으니깐 길찾기가 정말 편해요. 공공화장실도 어딜가나 웬만해선 다 깨끗하고.. 옛날엔 진짜 더러웠거든요. 다른 나라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tomitokyo

Жыл бұрын

공공화장실 깨끗해진거 공감해요 ㅎㅎ 우리나라는 변화가 빠르고 사람들의 적응도 빠른것 같아요.

@sungchakang7969

Жыл бұрын

맞네요... 가겟집 화장실 더러우면 요샌 힘들어요ㅠㅠ 흑 울 엄니 가게는 아직 더러운 화장실

@BlueRhapsody020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거 ㄹㅇ임 전 초보운전이라 네비만 따라가는데 고속도로 타면 방향지시선이 진짜 체감돼요

@user-jz1ri2ep6p

Жыл бұрын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는 지금도 생각날 정도로 역한데 지금은 어떤 지 모르겠네요. 그것 때문에 어릴 때 밖에서는 대사를 못 치르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확실히 선진국의 기본은 위생과 건강, 안전인 것 같네요. 기본 기반이 안 돼있으면 아무리 잘 살아도 부질없는 것 같아요.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역병때문에 이제 약발이 들어서 거지요.^^

한국 카페 많은거 진짜 공감합니다. 일본 여행 여러번 갔지만 매번 카페가 너무 없어서 쉬고싶을때 쉴수가 없어서 힘들었어요 ㅠㅠ 있다해도 진짜 사람 많더라구요!

토미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코시국이다 뭐다해서 6년정도 한국에 못 가고 있는데 올 연말에 가게 되어서 이것저것 걱정이었는데 토미님 영상이 참고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참고가 되었다고 해주셔서 저도 기쁘네요 이제 한국은 현금을 쓸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ㅎㅎ 많이 환전하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jongkikim9644

Жыл бұрын

@@tomitokyo 한국은 역시 빠르네요!! 조언대로 이번엔 환전 조금만 해서 갈게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응원 열심히 할게여❤️

토미님 영상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네요. 아~유키님도 최고~♡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영국에서 지내다가 한국에 오랜만에 돌아갔을 때 한국의 빨리빨리 도로 문화 때문에 많이 당황했었죠;; 특히 택시는 정말 기사분에 따라 "이거 법에 걸리는 거 아냐" 싶을만큼 거칠게 운전하기도 하고요. ㅋㅋ

@hororon

Жыл бұрын

한국 택시노조는 불법을 저질러도 다무마됩니더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알고보면 면허취소 시켜야 할 사람들 많아요. 만만하게 자전거이고 보행자인가요? 진짜.... 지가 빨리 달리려고 하면서 경적 크게 울리는 거 봐봐요.

진짜 재밌게 잘 봤어요~~ ㅎㅎ

토미님 한국에 방문하셨다 가셨군요~ 항상 좋은 퀄리티의 영상과 배경, 그리고 한일간의 차이점이나 공통점을 재밌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j6rg4vn9x

10 ай бұрын

헐 도도님이다

영상 기다렸습니다🎉🎉

@tomitokyo

Жыл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지금 4년째 한국 못가는데 토미님처럼 깜짝깜짝 놀랄까봐 걱정아닌 걱정입니다ㅋㅋㅋ 다른것보다 요즘 순대국밥이 9천원이라고 듣고 놀랬어요 제기억에는 5천원이였는데..

@tomitokyo

Жыл бұрын

ㅠㅠ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더라구용

@gslaodi-gk7df

Жыл бұрын

imf때 국밥이 4천원 5천원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올릴 때도 되었죠...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다 사람들의 행위들이 모여서 만들어가는 거예요. 우리가 모르는 사람들이 한 행동들 때문에요.

오랫만의 귀국에 즐거운 추억 많이 가지고 돌아가셨겠죠? ^^ 일본에서 운전 할 경험이 있었는데 차선의 이질감외에 주행중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크지 않더군요. 한국은 순발력이 꽤 요구되는 구나 운전할 때마다 생각하는데 상대적으로 일본은 속도가 좀 느리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일본에 돌아와서 차를 타보니, 저도 좀 느리다는 인상을 받네요 ㅋㅋㅋ 오랜만에 가족과 친구를 만나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토미님 정말 오랜만의 영상이에요^^ 한국에서 잘 쉬고 가셨는지 모르겠어요^^ 영상 퀄리티가 높아졌고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 우리나라가 진짜 키오스크 발달이나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더라구요. 그래도 한국오셔서 느끼신점 일본과의 차이점 영상 잘 찍어주셔서 너무 잘봤어요 ㅎㅎ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인이 인도 배낭여행가면 무분별한 경적 문화를 보고 놀라듯, 정작 일본 입장서는 한국이 경적 좀 과하게 한다는 느낌을 받는게 재미있습니다 경적을 남발하지 않고 조금 더 안전운전을 지향하는 것은 중요하고 시급하지 않나 생각해요 지난 주말에 저도 직접 봤는데 햄버거 가게 무인 주문대를 어르신들이 엄청 고전하시다 결국 직원이 나타나니 부랴부랴 원하시던 음식 주문을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한국 어르신들 적응력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한국 사회가 변화를 적용하는 것에 있어 주저함이 없는 것은 장점인데 계도 기간 같은 배려가 살짝 아쉽긴 합니다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신중, 배려하면 타이밍이 느려지고 결단성이 흐려지고, 단호해지면 좀 산업현장 및 군대식으로 갈수 밖에 없고,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가 높은 사회가 다소 될 수 밖에 없고;;

@tomitokyo

Жыл бұрын

너무 신중하고 배려하다보니 사회 전체가 느리게 변화하는 부분이 최근 일본에서 문제로 많이 지적되고 있네요

@NihonBoru

Жыл бұрын

@@tomitokyo 일본은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고 한국은 개선할 점 개선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일본 민폐공포증 지나쳐요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NihonBoru 지식을 가르칠 것이 아니라 상식을 가르쳐야 해요. 그것도 "예~! 예~!"만 하는 상식교육이 아닌 실제의.... 저같은 경우에는 오래전에 책으로 본 것중에 하나가 엘리베이터같은 경우에 기본적으로 아랫층으로 내려놔야 로프가 부담이 가지않는다는 것을 알고 제가 좀 높은층에 올라왔어도 내릴 때 지하나 1층버튼을 눌러놓고 나와요.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좀 어영부영 하기는 하더라고요. 휴대폰 보면서 앞에 안보고 가는 사람들과 귀 안들린다고 뒤에서 종 울리는데도 미처 못듣는 사람들때문에요.

토미さん、おかえりなさい！久しぶりのアップ嬉しいです！

@tomitokyo

Жыл бұрын

原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3:59 제 고향 부산에서 특히 이런 부분이 심하다고 하죠. 잘 보고 갑니다!

@tomitokyo

Жыл бұрын

부산에서 그런 경향이 더 있었군요 시청 감사합니다ㅎㅎ

@user-mg7gj5uu8y

Жыл бұрын

@@tomitokyo 답글 고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 못간지 벌써 5~6년은 된것 같은데 운전문화는 여전한가보네요. 잘 봤습니다 토미님. 한국 다녀오셔서 좋으셨겠어요 😀👍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여전히 마찬가지입니다! 말도 마세요! 양면주차에다가 주차장 하나 더 만들고 도로하나 더 만들면 차가 열대 스무대가 더 늘어납니다. 게다가 십자로같은 곳 있잖아요. 사방에서 어디서 오는지 알 수도 없고 코로나19이후로는 배달및 퀵오토바이들이 예고없이 막 나타나가지고 정신없어요! 정신없어! 그리고 정신이 흐리멍텅 해가지고 아무데나 막 끼어들고요. 엊그제도 저 자전거를 타고 이웃동네에 다녀오는데 아니 파란불인데도 막 지나다니더라고요. 손 올리고 미안하다고 하면 다예요? 사람 죽여놓고도 미안하다고 할 사람들이더군요!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제가 광주광역시에 일을 보러 자주 올라가는데요. 전방텍스타일 근처의 좀 복잡한 횡단보도를 오는데요. 파란불인데도 대여섯대 열대스무대가 버젓히 연속으로 다니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한번은 그렇게 지나가길래 "아이 c바~!!"한번 했더니 또 귀는 밝아가지고 차창을 열고 "지금 뭐라고 했어요?"하고 잠깐 시비 붙었던 적도 있었어요.

@japan_small_town

Жыл бұрын

@@user-sm4qv6xf2c 저런저런... 아무래도 운전문화에서만큼은 아직 일본에게 이길수 없나보네요. 안타깝고 슬프네요. 😑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japan_small_town 그러니까 저는 항상 냉정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역사적으로도 현재 정치.정세상으로도 너무나도 미운 일본이지만 그렇게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이에서도 다같이 지켜야하는 '공익'을 아는 사람들이 바로 일본인들인 겁니다!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japan_small_town 우리나라사람들요. 아직도 좀 상것들같은 그런 악습이 있어요. 그것이 무식한 어르신들로부터 내려온다는 것이 문제지요. 괜히 이상하게 잔류한 이 유교사상때문에 말이지요. 매번 저수지의 수질을 걱정하면서 저수지 물 들어가는 앞에서 고집 부리며 소각하고 있는 어리석은 어르신들 한번 봐봐요.

토미님! 저도 이번 12월에 4년 반만에 한국에 가는데 너무 떨려요ㅎㅎ 독일은 아직도 현금을 필수로 들고다녀야 하는 아날로그 세상인데… 이번에 한국 가서 컬쳐쇼크 많이 받고 올 것 같아요ㅎㅎ 바닥 신호등은 정말 놀랍네요ㄷㄷ

인식개선이야 시간지나면 해결되지만 설비개선은 뜯어고치거나 아예 새로 지어야하는수준일수도 있어서 비용문제때문에 오래걸릴거같네요..

영상 오랜만이네요:) 저는 10월 중순에 일주일정도 일본 처가에 다녀왔는데, 물가차이가 확 체감되더라구요~ 거의 1.5배 정도는 차이나는 것 같았습니다. 덕분에 부담없이 기분좋게 일본음식 실컷 먹고왔네요^^ 한국은 언제 물가가 안정되련지.. 한국생활은 팍팍합니다..!!

@tomitokyo

Жыл бұрын

Ricky님 오랜만입니다 일본의 교통비가 비싼걸 감안해도 한국에서 생활비가 더 높을 수도 있겠더라구요..ㅎㅎㅠㅠㅠ

@user-qf2zi8vs5y

Жыл бұрын

경제학적 관점에선 물가가 안올라가는것도 위험신호라서...ㅜㅜ

고냠미가 일할 때 방해하는 건 만국공통이군요 ㅎㅎ 토미님과 남편분께서도 커피 좋아하시는 모양이시네요. 언제 기회가 되면 일본의 커피문화에 대해서 소개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저도 한표인데요. 저는 좀 추가하자면.... 우리나라에서는 86년도에 거리에 커피자판기 생겼잖아요. 일본에서는 몇년도에 생겼으며 우리나라처럼 아이들이 커피 마시려고 하면 "뼈 상한다! 좀 더 크면 마셔!"하고 일본에서도 나무랬는지 가르쳐주세요.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앗참 다방에서 커피숍으로 90년대 중반까지는 둘이 세대교체를 준비하는 공존을 했잖아요. 일본은 어떤시기에 언제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궁금합니다.

10년전 도쿄에 갔을 때 작은 음식점에도 키오스크가 있어서 신기했었는데 어느새 반대가 되었다니 재밌네요

물가가 정말 엄청 올랐습니다. 얼마전에 붕어빵에 3개에 1000원 하던것이 2개에 1000원 하더군요. 라면도 서서히 오르고... 품목 하나하나 마다는 큰 상승폭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다 올라서 살기가 더 팍팍해 지는거 같습니다 ㄷㄷ 일본 엔화가 아직 좀 싸던데, 이 기회에 저도 일본 여행이나 한번 다녀올까 생각중이네요. 근데 , 카페디저트.... 전 언제나 작다고 느꼇는데, 토미님은 크게 느끼셧군요. 이거이거. 배때지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악돼님 오랜만이에요ㅎㅎ 붕어빵 하니까 생각났는데 붕어빵 가게들이 많이 사라져서 붕세권이라는 말을 쓰나봐요 ㅎㅎ 엔화가 쌀때 한번 놀러오시면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비행기표 가격만 내려가면 참 좋겠는데 말입니다 ㅠㅠ) 일본의 까페, 특히 스벅 오시면 한입컷짜리 디저트 많이 있습니다 ㅋㅋㅋ

@user-jo2te2oe1j

5 ай бұрын

지금은 3개에 2천원 하데요. 제과점빵 사먹는게 나을듯요

유키 넘 귀여워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

1달만이네요 ㅋㅋㅋ 퀄리티로 보장하는 토미!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영광입니다

1달만에 토미님 영상!!🎉🎉 많이 기다렸어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분이랑 치킨 냠냠먹는거 귀여워요

휴지문화 너무 공감됩니다.. 휴지는 물에 녹는데 왜 모아두는지 참😂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아직 모르는 사람도 있고 또 안녹는 휴지를 안가리고 배치해놔서 아직 그게 잘 안됩니다.

오랜만입니다 ㅎㅎ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에요!! 반갑습니다😊

오 오랜만에 한국에 오셨었군요! 한국의 물가는 직장인 평균 점심값 비교만해도 일본이 670엔.. 한국이 1만원이니 뭐.. 게다가 구내식당 있는곳들이나 1만원 미만에 먹지 식당에서 먹는분들은 기본.. 일본살다가 한국돌아와서 가계비 보니 먹거리쪽은 대략 30%이상 더나오더라구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말씀해주셨네요 ㅎㅎ 맞아요 한국이 먹거리쪽은 많이 비싸진 것 같아요 ㅠㅠ 일본은 교통비는 비싸도, 다른건 거의 그대로인데말입니다...

@primrose5765

Жыл бұрын

@@tomitokyo 저는 토미님이랑 반대로 일본으로 지인, 친구들 보러 교토에 다음달 가족들이랑 가는데 일본은 어찌됐을지 기대중이네요 ㅋㅋ

느릿느릿 느릿느릿이라 아직 국가기관 행정기관 기업에서 디지털 정보처리를 안하고 서류를 일일히 수기로 쓰고, 복사를 하는것 같아 너무 좋아요.

화장실 배수의 공학적 문제를 흔히 '역구배'라고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공사가 굉장히 커질 수도 있어서 어렵더라고요ㅜㅜ

운전은 진짜ㅠㅜ 너무 위험하고, 때로는 불쾌감을 느끼게 해서 운전문화가 얼른 개선됐으면 좋겠어요.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만만한게 자전거냐 싶은 것이 괜히 자기들이 빨리 가려고 경적을 크게 울리는데 너무 거슬리더라고요.

3년전에도 다 있던건데 새롭게 느끼시다니

전 부산에 사는데 부산 택시는 정말로 익스트림하죠 ㅎ 기차 놓칠 뻔했지만 다행히 놓치진 않아서 빠른게 나쁘지만은 않는 거 같네요 ㅋㅋㅋ 저도 이번 겨울방학에 동기들이랑 일본 가는데 빨리 가보고 싶네요 :)

@tomitokyo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익스트림하다면 한번 타보고싶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user-mq2mx9hk1d

Жыл бұрын

@@tomitokyo 남편분은 까페에 두고 타시길 권합니다.

@goat0217

Жыл бұрын

부산서 택시타고 가는데 기사님이 앞차랑 시비붙어서 제끼다 사고난적 있음;; 다행히 접촉사고라 다친데는 없었는데 .. 참.. ㅎ

@manword8581

Жыл бұрын

전 한국토종인데도 클락션 들어본지 1년은 됬는데요 부산은 진짜 저러는구나 싶었어요 부산사람들 까내리는건 전혀 아니지만 솔직히 저로선 심장이 쫄깃해져서 선뜻 차타기 무서울것 같기도 하네요...

@user-jt4qk9sx5v

Жыл бұрын

@@manword8581 클락션 들어본지 1년이라는거 보니 한국토종은 아닌거 같네요 서울도로 나가면 10분에 한번 듣는게 클락션인데 본인 고향이 절라도 시골이라 차가없으니 클락션 들어본지 1년이겠지요 ㅋㅋㅋㅋㅋ

물가오른건 확 체감이되고 배달비는 아직은 적당한 수준이네요. 배달앱 이벤트 이용해서 포장주문하고 할인받는게 직접가서 주문하는 것 보다 싸기도 하니 이용하면 좋습니다. 운전은 뭐.. 각종 블랙박스나 한문철TV보면 알 수 있고 변기부분은 수압이 약한 곳이 있기도하고 녹지 않는걸 넣으시는 분들이 있어서 써놓는 것 같네요. 카페 많은건 체감되는게 도쿄 여행갔을 때 앉아서 쉴만한 곳이 적어서 힘들더라고요.

토미님! 얼마전에 ♪혼자 어때 둘이 어때 셋이 어때 ♪ 그 시엠송과 그 시엠 잘 모르시지요?^^ 외국인의 경우에 영상을 보고 배워서 아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 그 유행이 그 시절 언제 어떻게 유행했는지 아는사람들은 현지에 사는 사람들이에요. 저는 지금 십몇년째 ♪네쇼께이 네쇼께이 아미노시키 ♪와 "아나타노 와타시노 뽓끼! 아나타노 와타시노 뽓끼!"를 아는 것에 머무르고 있어요.

재미있었어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운전문화 공감해요. 저는 주차요금을 받는 일을 하고있는데요 주차장 입출구에서는 차단기 파손사고가 많은 편입니다.(제가 일하는곳은 다행히 최근 한번 외에는 잘 없지만)그만큼 차단기 앞에서 서행하거나 정차하는 차량이 드물고 정산이 다 완료될때까지 기다리시는 차주는 정말 별로 없습니다.그래서 정산도 급하게 해야하고 차가 차단기를 밀기전에 열어드려야해요😅 그리고 주차장 내부에서는 마치 레이싱경기장에서나 들을법한 타이어 마찰음이 들립니다.그만큼 주차장 내에서도 속력을 내는거에요😢 차가 출차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전속력으로 온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제로 전속력은 아니지만 보고있으면 차단기를 치기 직전의 아슬아슬한 광경을 매일 매시간 매분 보고있거든요. 그렇게 속력을 내면 오히려 차 번호판이 기계에 인식이 되지않을 확률이 높아져서 차단기가 올라가지 않게되요. 그런 경우가 오면 차단기를 열어줄때까지 경적음을 내십니다.정말 너무 힘들어요.해외나가보면 우리나라 좋은나라라고 얘기하지만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영상이네요! ㅎㅎ 저는 반대로 4년? 만에 일본갈거 같은데 어떻게 변했나 궁금하네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일본도 은근 변한 부분도 있답니다 ㅎㅎ 이제 웬만하면 신용카드 쓰실 수 있어용

화장실 휴지 자체는 많이 변화를 했어요 요즘 꼭 변기에 휴지를 넣으라는 문구가 붙어있는 곳들이 많은데 그런데 의외로 그렇지 않은 곳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배달비는 정말 코로나 시국에 바짝 오르더라구요. 1000원은 '포장의 귀찮음을 생각하면 싸지~' 했는데, 코시국 2,3년이 지나고 어느새 2500원 가장 싼 수준...3,4000원이 많아요.

@seiji_nyasu

Жыл бұрын

코시국 전에는 1~2천원도 아까웠는데 요즘엔 3000원 정도면 괜찮지-라고 생각해 버려서 이게 맞나 싶습니다 ㅋㅋ

오랜만에 한국 오셨군요~^^한국에 인건비가 많이 오르면서 키오스크가 많이 도입되엇어요..요즘 음식도 그렇고 디지털 문화도 그렇고 한국은 빨리빨리 바뀌는 것 같아요~😮참 근데 냥이 이름이 왜 유키인가요?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유키의 털색상이 동양화의 눈덮인 산 같아서 눈을 의미하는 유키 로 지었답니다 ㅎㅎ

@user-rw2jl8hp4y

Жыл бұрын

@@tomitokyo 아 그런뜻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토미님^^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tomitokyo '네코노 온가에시'에서 하루를 도와주는 하얀암코양이가 이름이 유키인데...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tomitokyo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찰떡아이스 라고 하는 그거요. 유키미다이후쿠 라고 해요.

화장실 공감이요😂

한국과 일본은 서로 장단점이 있긴하죠. 그리고 귀여운 유키냥😻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하면... 된다!/안된다! 의 판단의 기준이 있어야 해요.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저 19년도에 보이콧 저퍤시절에 가담 안했어요. 왜그런지 알아요? 역사적인 것가지고는 전혀 힘을 쓰지 못하는 '극히 현실적'인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아니까요.

19년도 이전에도 꽤 도입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본에서 상당히 오래 계셨군요.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 처음에 키오스크 접하면 당황스럽더라구요. 아직 젊은 저도 그런데 연로하신 분들은 아예 까마득한 아리송 신세계겠네요. 한국의 운전 문화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남편 분께는 본의 아니게 지옥 경험을 시켜드린 셈 ㅋㅋㅋㅋㅋㅋㅋ 놀이공원 롤러코스터의 고도 변화만 없다 뿐이지 속도는 좀 그렇죠? 저는 카페 안 간 지 정말 오래 됐네요. 호흡기가 안 좋았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카페나 식당 방문을 가급 자제하고, 집에서 해먹거나 시켜먹습니다. 마스크 해제한 후로는 공원 정도만 다니네요. 카페 음료와 케이크, 분위기가 그립군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제가 서울은 아니고 수도권에 본가가 있어서 그 주변을 주로 돌아다녀서 그런가봐용 ㅋㅋㅋ 예전에 알바하던 곳도 오랜만에 가보니 생겨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호흡기때문에 외출하기 어려운 상태셨군요 ㅠㅠ 빨리 코로나 걱정이 없는 세상이 와서 까페에 자유롭게 다니실 수 있게 되었음 좋겠네요

화장실 휴지는 진짜 왜 저러는지.. ㅠ 지난 정부 초기때 화장실 휴지 없애는걸 정부차원에서 시도했는데 반발이 거세서 결국 자율시행으로 바꿨죠 그래서 관공서등지에서만 휴지통이 없고 민간시설엔 대부분 여전히 휴지통이 있는데 진짜 넘 더럽습니다..

@user-jo2te2oe1j

5 ай бұрын

공감요. 그 더러운 휴지들을 보면서 볼일보는게 다들 불편함이 없는건지. 징허게 바꾸기 힘든부분이네요

한국 케잌이랑 음료보다 양이 적다구요...?! 전 일본가면 케잌 세개씩 먹어야 될 것 같아욬ㅋㅋㅋ😂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은 다 먹지도 않으면서 무조건 많이 주면 좋아하더라고요.

한국 물가 넘 비싸요! ㅠㅠㅠ 대충 한끼 샐러드 해먹으려고 장보러 갔는데, 이것저것 다 사면 오히려 사먹는게 싸더라구요... 특히 과일, 고기, 야채!

키오스크는 한국인인 저도 놀랐던 게 눈 깜짝할 새에 여기저기 다 깔려있어서 안 쓸 수가 없더라고요. 이것도 빨리 빨리 문화?

작년한국출장때는 편의점서 사먹는게 식당보다 싸서 자주갔는데 가격보고 편의점보단 식당을 가게 되더군요 진짜 출장비 아낄려면 도시락싸지 않는이상 답이 없어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이젠 편의점도 결코 싸지 않지요 ㅠㅠ

0:40 ㅋㅋㅋㅋㅋㅋㅋ 두분 다 귀엽

@tomitoky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화장실은 그래도 공용인 경우 변기에 휴지를 버리도록 하는 게 일반적인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최소한 제 개인적인 경험 상은). 아마 앞으로는 더 일반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일본 개인 물품가게, 식당, 또는 상가에 가면 거의 다 현금으로 주고받는 것이 대다수였어요. 여행으로 갔었던 몇 군데에서의 경험이었지만요 ㅎㅎ

크든지 작든지 소품은 조금씩 변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저팬픽션을 쓰는 작가로서 소품에 대해서 구체적인 연구를 하는 이유도 바로 그런 거거든요. 제가 말입니다. 기존의 매표기와 키오스크인 매표기가 교체되는 과정을 사진 찍기도 했습니다.

1:12 저 투병 몇년과 후유증때문에 첨단기기를 다루는 법도 몰랐던 시절에요. 저도 이해심이 없는 주변인들때문에 바보아닌 바보처럼 살아야했던 서러운 시절이 있었어요. 26세에 인터넷을 할줄알고 38세에 인터넷에 사진 올리는 것을 배우고 41세에 지하철의 교통카드의 아용 그중에서도 환승에 대해서 배웠을 때 "왜 이렇게 오래 걸려야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관찰력이 엄청 좋으시네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의 둘째도 나고야에서 석사 마치고 박사 진입하는 동안 벌써 2년이상 귀국하지 못했네요. 이번 연말에는 필히 집에 들러겠다는데 반응이 궁금합니다. 나고야는 토쿄만큼(?) 번잡하지 않아서 또한 대학교부근에서만 주로 있어서 어떨지? 정말 저에게는 시의적절한 영상을 올려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박사까지 공부하다니 아드님이 정말 똑똑한 분이시군요! 나고야는 저도 가볼 기회가 별로 없어서, 도쿄와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네요😄 연말에 오랜만에 부자 상봉인가요! 행복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ben3929

Жыл бұрын

@@tomitokyo 감사합니다.회사 다니다 더 깊이 공부하고 싶어 문부성 장학생 선발되어 일본정부로 부터 학비+생활비 지원받아 석사(2년) 마쳤고 박사(3년)까지 더 장학혜택을 받았어요. 고마운 일이죠. 전공은 전기 공학->전기차.

혹시 횡단보도 바닥신호등은 시부야 스크럼블 쪽이 한국보다 먼저 설치되지 않았나요? 코로나 이전에 놀러갔을때 일본에서 바닥신호등 보고 놀랐는데 코로나 이후 부평역이나 부평공원쪽에서 생긴거보고 한국에도 이런게 생겼구나 하고 놀랐거든요.

한국이 3년만에 엄청 바뀐건 맞는것같아요!! 물가라던지 키오스크가 늘어났다던지!! 하지만 일본을 3년만에 오게된 저로써는 일본이 더 많이바뀐것같은 느낌도 있었어요ㅎㅎ 페이페이라던지 한국처럼 택시를 어플로 부를수있다던지…!! 그리고 6:18 ㄱㅇㅇ!!ㄱㅇㅇ!!ㄱㅇㅇ!!ㄱㅇㅇ!!ㄱㅇㅇ!!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일본도 코시국동안 많이 바뀌었죠

그림체도 뭔가 한국갔다온 느낌이 나는게 신기 그림이 널찍널찍해짐

@tomitokyo

Жыл бұрын

한국가서 살이쪄서 온게 반영되었나봅니다...💦💦

4:46 사실 휴지만 넣으면 지인짜 많이 넣는 거 아닌 이상 안막힙니다...휴지는 변기에 버립시다..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95년도에 어떤 빌딩에서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여 거기 직원들이 경찰서에 잡혀간 사건이 있었어요. 근데 잡혀와서 진술하는 직원들이 하는 말이 "자꾸 변기에 휴지를 쑤셔넣는 몰상식한 여성고객들 때문에 그랬어요." 하더라고요.

오히려 화장지는 변기에 넣으세요라는 문구를 놓은 곳이 많을 정도로 변기에 휴지 넣어도 되는 곳이 많아요! 특히 지하철이나 잘나가는 카페들에서요 같은 한국인으로서 토미님이 한국에 돌아오셨다니 기분이 좋아요:) 오랜만에 오신만큼 실컷 즐기고 쉬면 좋을 것 같아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ㅎㅎ 지하철 화장실이 깨끗해져서 너무 좋았어요 지금은 일본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ㅎㅎ 앞으론 자주 다녀오려구요💗💗

@user-ud4ff8wu4g

Жыл бұрын

난 왜 한번도 못봤지.. 못나가는데만 가서 그런가ㅠ

@seiji_nyasu

Жыл бұрын

@@user-zm8lp5ws4e 보통 오래된 건물이 휴지를 변기에 못버리게 해요

태블렛 주문 키오스크는 저도 처음엔 조금 고생했어요 ㅋ 그게 이자카야 주문하고 결제까지 해버려서 ㅋ나중엔 직원이 오더니, 결제는 식사 끝나고 하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배송비 피하는 법 하는 생각하니, 아마존 재팬 프라임 생각나네요..제가 일본책 주문 종종해서 아마존 재팬 쓰는데, 제가 가입하겠다고 한적도 없는데 프라임으로 가입되있어서, 그걸로 구독료 빠져나간거 나중에 카드보고 확인한지라. 배송비 무료같은건 자주 쓰지도 않으니깐 메리트가 아니라서 해지했는데, 일본 아마존 프라임으로 무료 스트리밍 가능한 애니나 일본 프로들 보면 그냥 다시 구독할까 싶기도 해요 ㅋㅋ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마존재팬 헤비유저입니다ㅎㅎ 일본에서 사시는게 아니면 큰 메리트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본에서 살면 아마존과 라쿠텐은 꼭 쓰게 되는것 같아요 ㅋㅋ

부아앙 ~ 하죠 ㅋㅋㅋㅋ

저는 반대로 15년쯤 전에 일본 살때 처음으로 키오스크 접해보고 적응이 안됐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에 치킨집이 우후죽순 생겼던것처럼 카페도 엄청 많이 늘고있긴 한것같아요ㅋㅋ

정말 다른 인식 개선 설비 개선은 빠른데 화장실은 왜 변화가 없는걸까요 ㅠㅠ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어리석은 어르신들의 고집때문이겠지요.

토미님은 꿀보이스라 듣기좋음

@tomitoky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화장실 휴지통은 저도 싫어하는 문화예요. 저는 집에서는 휴지를 변기에 넣어서 화장실에 휴지통이 아예 없는데 외출하면 거의 변기에 휴지 못 넣게해서 한국 사는 저도 밖에서 화장실 갈 일 있으면 적응 안되고 보기 싫더라고요. 쓰레기통 따로 두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뚜껑이 없이 내용물이 다 보이고 냄새나 벌레 꼬이는 게 문제... 쓰면서도 좀 속이 안좋네요 ㅋㅋ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저도 밖에 나가면 화장실에 가기 싫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지하철역 화장실은 깨끗해졌는데.. 점점 바뀌어가면 좋겠네요

@sonj.w5819

Жыл бұрын

휴지에 묻은 남의 변을 보는 건 정말 비위 상하죠. 전 밖에서 변기를 사용해도 변기에 휴지를 넣어요. 못 넣게 해도 그냥 넣어요.

지금은 화장실에서 쓴 휴지는 변기에 그대로 버리고 위생용품(생리대)만 수거함에 넣는 화장실이 많아졌어요

😍😍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지하철, 영화관, 백화점 같은 공공장소, 대학교 화장실에는 휴지통 없앴어요. 옛날에 지어진 상가 화장실에만 휴지통 있는 편이에요

토미님 .. 혹시 한국오셔서 여행오실때.. 그럼 부산 여행은 피하셔요. 레알 부산에서 택시 타거나 자차운전해보면 수도권은 선녀급이라서.. (레알 수도권에서 겁나 빠른 택시 타신분들도 부산에서 택시타고.. 죽는지 알았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부산 여행갔다가 와 이게 부산택시구나 거의 기사님들이 레이서 수준이시구나 경험해봐서..물론 겁나 빠르고.. 사고는 안났어요..근데 심장이 쫄깃..해지더라고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부산 택시 말씀하시는 분이 많네요 ㅎㅎㅎㅎ 정말 스릴넘치나보네요 남편과 부산에 갈 일이 생기면 택시보다는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겠어요😅

커피도 마시고 운전도하는 유키 🤣🤣🤣

6:08 제가 키우던 코숏 고양이도 제 문제집에 떡하니 누워서 방해공작을 시전하더라고요 ㅋㅋ 지금은 딴 집으로 이사오면서 다른 곳으로 보냈지만...

@tomitokyo

Жыл бұрын

관심을 받고싶을때 그렇게 하는것같아요 ㅎㅎ

ㅋㅋㅋ...부모님은 자꾸 외국 물가가 더 비싸다고 하시는데 이번 영상으로 일본물가가 더 싸단 걸 느꼈어요...물가 좀 잡아야할텐데 하...

화장실문화 공감합니다. 저희집에는 휴지통 자체가 없는데 밖에 나오면 그놈의 휴지통 때문에 오바이트 나올것 같습니다.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저는 몇번 좀 밟아주거나 쓰레기봉투 사서 덜어담아주며 좀 도와줬고 휴지와 티슈만 모아서 다 차면 버렸어요.

3년 전에도 많이 있던 것들이네요! 일본은 물가도 제자리지만 임금도 제자리더라구요 저는 지잡대 나오고 평범하게 직장 다니는데 또래 일본인 친구들보다 제가 더 잘벌 정도니까요

일본 오사카랑 오키나와에서 식사할 때 키오스크랑 비슷한 개념으로 티켓을 뽑아서 사먹었는데,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좀 다른가보네요. 살짝 신기합니다.

@tomitokyo

Жыл бұрын

라멘집같은 경우 티켓을 뽑아 주문하는게 키오스크랑 비슷한 측면이 있네요 키오스크는 현금이 안된다면, 일본의 티켓자판기는 현금만 되는 경우가 많네요

빨리빨리문화는 DNA에 박힌거 같아서 안없어질거 같네요... 음료나 디저트도 도입 초창기에는 일본이랑 비슷한 사이즈였는데, 점점 아무렇지도 않게 커지는.. 대식가의 DNA .

@tomitokyo

Жыл бұрын

대식가의 DNAㅎㅎ 한국에 와서 많이 느꼈습니다 ㅋㅋ

@carlosj8637

Жыл бұрын

@@tomitokyo 커피도 처음에 스벅들어올때는 톨 사이즈가 일반이었는데 어느 틈엔가 그란데, 벤티가 일반화 되더니 1L커피까지 나오고, 마카롱 들어오더니 현지화되서 뚱카롱되고.... 그 와중에 파스타는 왜 곱빼기가 없는지 의문..

유키와 토미의 영상이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는데 드뎌 올라왔군! 게다가 조국에 관한 영상이라니 넘 좋아 6:07 냥이 관련된 영상들보면 꼭 냥이들은 집사들이 열심히 공부나 일하는데 방해하니 냥이의 귀여움에 화도 못내고 속만 탈거 같던데 ㅎㅎㅎㅎㅎ

@tomitokyo

Жыл бұрын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는 어느 나라던 귀여운...

3년만에😊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에요

물가 정말 비싸졌죠 ㅜㅜ 이제 막 사먹기도 힘들어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외식에 돈을 많이 썼습니다 ㅠㅠ ㅋㅋ 이번달부터는 긴축제정이에요

한일간의 차이점이라면, 해외에 있다가 인천공항 딱 도착하면 한국사람들은 비행기 랜딩기어 내리기전부터 스마트폰 키고있죠. 짐찾으러 갈때도 다들 질 수 없다는듯이 굉장히 빠르고.. 아, 내가 고국에 왔구나, 라고 느끼게 되는 감각이랄까요. 반대로 일본에 가면 공항부터가 친절하고 상냥한데 좀 느긋하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아날로그적이고, 그런 점들이 좋을 때도 있고 때로는 불편할때도 있지요. 일본이 확실히 저물가라는걸 느끼게 되는 부분도 있는데, 한 30년 전쯤? 제 아버지가 전경련에서 일본 출장을 가셨을 때 라멘이 500~600엔이어서 저는 어린 마음에 일본은 그렇게 라면이 비싸요? 라고 했었는데, 30년후인 지금 일본에 놀러가도 라멘가격은 큰 차이가 없더군요. 오히려 한국에서 먹는 일식 라멘이 현지보다 더 비싸진것 같습니다.😂 카페의 경우는 최근 10년간 한국의 커피문화가 정말 엄청나게 발달해서, 커피 수준은 일본에서 마시는 커피보다 더 비싸고 맛있는것 같긴 합니다만.. 디저트류는 여전히 일본이 나은 것 같습니다. 디지털 기기 수준의 차이라면, 최근 한국은 상위권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맥북과 아이패드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로스쿨이나 의대생들부터, 영어나 다른 외국어를 공부하는 어린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말이죠. 일본에서는 영어유치원 많이 못본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여건만 되면 거의 무조건 보내는 점도 상당히 흥미로운 차이 부분입니다. 새벽에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써봤습니다😅

@user-sm4qv6xf2c

Жыл бұрын

카페인 많이 섭취하면 쥐가 잘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