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제연애의 치명적인 맹점. 일본여자특)) 한국남자를 드라마, 아이돌로 배움. 한국남자특)) 일본여자를 만화, 애니로 배움.

@february261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av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그런것을 보고 군맹무상이라고 하는 거예요.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다행히도 저는 거기에 세월이 묵었는지 그 너머까지 배웠음. 애니속에 나오는 미녀들도 큰거는 보더라...등등.^^

@user-uv5uw8od7s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ㅂㅂㅂㄱ

@user-rl7wt24f4u7

Жыл бұрын

더 심각한게 빠졌네ㅋㅋ 한국여자특)) 인생을 막장드라마로 배움.

저도 일본에서 살았었고, 일본인여친과의 연애경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여자라서 사귀고 싶다는건 바라지 않는 경우가 좋습니다. 또한 한국남자의 단점이라고 하는것들을 일본여자애들로부터 많이 들었지만, 처음부터 스킨쉽이 많다거나 키자랑이랑 군부심이라던지 오빠라고 부르라고 집착이 심하대요. 그리고 주변 남자들로부터 일본여자애 대한 망상으로 이상한 질문을 받는 경우도 엄청 많았어요. 여자애 어찌 한번 해보려고 추태부리는 사람, 라고 부르죠. 근데 한가지 알려드릴건, 한국여자한테는 인기없지만 일본여자한테는 인기있을거란 착각하지 마세요. 걔들도 한심한사람은 알아봅니다.

@user-bx5jf9og6z

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ㅋㅋㅋㅋ 한국에서도 인기없으면 일본에서도 인기없음ㅇㅇ

@user-Chicken_K

2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은 어느나라가던 만국공통임ㅋㅋㅋㅋ

@JustRandomWonderer

2 жыл бұрын

일본엔 담당 일진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뿐.

@include3026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타인 어떻게 해보려고 추태부리는 놈들이 혐한을 만들죠.

@_a_b_c

2 жыл бұрын

오사케노무충 극혐ㅋㅋㅋㅋㅋ

모든 전제조건은 외모입니다 한국에서 인기없으면 일본에서도 인기없어요 ㅋㅋ

@user-nx9zz1jj2b

2 жыл бұрын

잇쇼니사케노무충은 어딜가도 안 됩디다!

@user-iw4fv4zv5t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

@user-luckycat007

2 жыл бұрын

팩트폭격이... ㅋㅋㅋ

@luckyolddog

2 жыл бұрын

깨지는 꿈, 흐르는 두 눈물...

@noeunkyu

2 жыл бұрын

오이오이 야메로오오오

국제연애 국제결혼은 너무나도 험난한 길... 언어, 문화의 장벽은 생각보다 꽤나 높다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한번 외국어를 공부해 본 사람들은 알아요.그 문장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그 나라의 일상이 다른것이 그 문장으로 적혀있기 때문이더라고요.

@sonj.w5819

2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일상뿐 아니라 문화까지 문장 안에 담겨 있어 깊이 있는 소통에는 한계가 있죠. 어느 나라 언어든 완전히 이해하는 건 거의 불가능한 것 같아요.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sonj.w5819 제말이 바로 그말입니다. '이질감'이란 단어를 아시는지요? 제가 말입니다. 바로 조금전에도 이웃면단위동네를 다녀오면서 또 캔이랑 병이랑 담배갑이랑 다 환경보호용 큰가방에 담아가지고 와가지고 집에서 다 풀어놓고 분류 해놨거든요. 그중에 캔이랑 펫트병은 읍사무소에 있는 슈퍼빈에다가 수거할 준비를 해놓고 있고요. 그런데 항상 주울 때마다 무슨 생각이 드는지 아시나요? 한명이라도 이것을 버리지않고 또 주워놓는다면 벌써 이 현실과는 다른 현실이 펼쳐졌을 거라는 것입니다. 저 09년도에 왜 보이콧저팬운동에 가담 안했는지 아시나요? 진짜 현실에서 실행을 하는 그런 일본인들의 의식이 벌써부터 우리나라와 게임이 되는지 안되는지 그것을 알았기때문이에요. 일본에서는 그 실행을 해가지고 그 나라에서 그 행위를 알아주기때문에 그럴 가치가 있다는 것을 어린시절부터 느끼는 거지요. 언어라는 것이 있잖아요. 그것을 서술하는 그 '현실'이 그 나라의 국민들의 행동에서 보여지느냐 마느냐 그것일 반드시 보여지고 있다는 겁니다. 개개인이 그렇게 만들어가는 것도 있고 한 나라의 국민들이 그렇게 만들어가는 것도 있고 그러는 거예요.

일본여자가 남자한테 순종적이라는 환상이 있고 한국남자가 여자에게 잘해준다는 환상이 서로 있는거같음. 자국의 이성과 비교하면 대체로 맞는말이긴 한데 그래도 사바사겠죠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사바사예요 ㅎㅎ😸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그 '잘해준다'가 앞에다가 '지나치게'라는 표현이 붙여져 있는지 알고나 있을까요? 그리고 '겨울연가'에 배용준같고 '가을동화'에 송승헌,원빈같은줄 알까요?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2012년도에 새로 다니게 된 일본어학원의 원어민강사로 나랑 만난 그 선생님한테 너무 지나치게 챙겨주며 호의를 베풀었다가 사이가 벌어졌어요.

@user-kz3cr5rp1e

2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그거 팅기는건데 설마 거기서 한발 물러났어요??

@user-jc2hb7lw4x

2 жыл бұрын

@@user-kz3cr5rp1e 남편자식 있는 유부녀라고 합니다 저분이랑 아무사이가 아님 ㅋㅋㅋㅋㅋㅋ상대방은 떡줄 마음도 없는데 저분 혼자서 막 여러 공세 펼친거.나중에 부담스러워서 거리둿다캄 이걸 왜아냐면 저분 이 채널에 TMI 작렬입니다 오늘 이 채널 첨보는데 저분이 댓글을 존나 많이쓰는데 죄다 본인이 예전에 여자 쫓아다녀서 여자가 손절친 (썸타는것도 아니고 그냥 일방적으로 막 퍼주고 챙겨주다가 )얘기임

저도 일본여성이랑 사귄적 있었는데 오히려 사귀고 나서 많이 배웠어요! 상대방을 존중하는거랑, 연락의 빈도는 사랑이랑 꼭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것, 그리고 사람사이의 관계의 예절에 좀 더 세밀한 버전? 등등 좋은 기억밖에 없네요 :)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크게 많이 자주 해준다고 크게 많이 자주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해요.

@user-ru6bs5us8w

2 жыл бұрын

저는 단 한가지 때문에 일본 여성분과 사귀고 싶네요. 한국 여성분과는 너무 잦은 연락에 지치는데, 이것에 소홀하면 좋아하지 않는 것이라는 인식때문에요. 그렇다고 연락을 안하자는게 아니라 적당히 하면 좋은데 이 적당함의 기준이란 사람마다 다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에 연애시 연락의 빈도수는 전세계 한국이 1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연애 방식이 제 삶의 밸런스를 깨뜨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user-ru6bs5us8w 동성인 친구한테도 이미 그것을 느끼더라고요. 옛날에 고1때 나랑 세번째로 저랑 짝궁하면서 만난녀석요. 나중에 군대에서 휴가 와가지고 토요일에 갑자기 전화해가지고 저한테 나가자고 해가지고 오동도에 가자고 하더니 오동도에 갔다와서 노래방 한군데 가자고 지가 낸다고 그러고 있고 또 순천에 와가지고 또 지가 낸다고 커피숍에 나를 앉혀놓고 그 다음에 곧 화이트데이가 돌아오는 시기인데 뭐 아는 여자애 선물 사준다고 팬시점에 나를 붙들어놓는데 제가 이제 짜증나서 이제 가겠다고 하니까 "야~아! 좀 더 있다 가라~! 응?" 하면서 거의 사정 하듯이 그냥 저를 집에 못가게 붙들어놓는 거예요. 지는 지 나름대로 저한테 최선을 다한다고 하는데 저는 짜증나거든요. 나중에는 "나도 남들에게 그렇게 보였을까?"하는 반성이 되더라고요.

@user-rn1mu6oc4o

4 ай бұрын

김김 연애때 연락 어떻게 하는지도 일본여성이 알려줬다는 뜻?

한류로 일본여자한테 한국남자가 인기 많다. 이런 소문이 퍼지니 온갖 추태를 부리는 남자들이 엄청 늘어남. 자신의 외모,학력,직업,성격을 파악하고 덤벼야하는데 무턱대고 일본여자를 쉽게 봄..

그림체 너무 귀염뽀짝하고 깔끔해요~ 유익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너무 기다렸어 드디어 오셨군요 ㅠㅠ

한일부부로서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ㅎㅎ 한 가지 더 다르다고 느낀 부분은 한국은 상대방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가족 및 주변 사람들의 여러가지 사정까지 보는 반면 일본은 그 사람만 보고 판단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가족 문제가 복잡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크게 신경 안 쓰더라구요. 처가집도 내 딸 결정인데 누가 뭐라하냐 이런 분위기여서 맘 편하게 결혼했습니다. 한국에선 결혼은 못 하겠구나 맘 비우고 있었는데, 저만 바라보는 와이프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ㅎㅎ 한국에서는 가족에 대한것도 많이 고려하죠...ㅜ

@user-od4tm1er5d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본인 여친과의 연애경험있는데 공감해요. 근데 부모들이 라고 극구반대해서 헤어진 커플들도 보였는데, 외동딸이거나 공무원인경우 더 많은거 같았어요.

오호… 그렇군요. 제 아들도 2년 정도 사귀는 일본 여친이 있답니다. 매번 아들에게 물건 보낼때 이것저것 여친에게 주라고 몇가지 보내주는데 그때마다 아들 메신저로 “아버지 감사합니다” 라고 보내주는데 얼마나 귀엽던지. 그리고 한국 정서대로 너무 결혼이나 앞으로의 미래는 간섭이나 조언은 안하는것이 좋겠군요. 매번 토미님 에게 많이 배워 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 할께요 👏😊

@fieldlinda9105

2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일본이나 서양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신혼부부도 투룸에서 월세로 시작하는경우가 많다고합니다

기다렸어요!!!

재밌게 잘봤습니당

ㅎㅎ 이런 영상은 영상의 내용과 상관없이 욕먹는 경우가 많은데 워낙에 완곡하게 잘 풀어내셔서 걱정 없겠네요.

토미님!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살고있는지라 일본인과의 교제도 생각해보게되는데요 반대로 한국 여성이 일본 남성에게 다가갈때 주의할점이나 일본남성의 연애 스타일 등을 다룬 주제의 영상도 보고싶어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제안 감사합니다😁 그 주제로도 한번 영상을 올려볼 생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정서랑 조금 안맞는부분이ㅠㅠ 연애할때 연락을 너무 자주한다는점…? 공부도 해야되고 개인시간도 있는데 하루종일 오는 카톡, 연락에 너무 지쳐요… 몇시간 연락 잠깐 안된거가지고 변명하는 것도 그렇고 내가 할거 못하고 연락만 하는 느낌ㅜ

@badbird2005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한국에서는 남자든 여자든 연애를 할 때 너무 문자나 연락에 집착하더라구요

@user-xh4qp5on8b

2 жыл бұрын

인정인정 빠르게 답장 안 하면 뭐라하고 내가 뭐하는지 보고 안 해주면 그게 어렵냐고 하고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런게 좀 있는것 같아요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badbird2005 그것도 답신검사,리플검사만 하고 그만인 경우가 많지요.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보면 매번 무전으로 위치를 알리는 것에 불과하잖아요.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어떤 여친은 남친이 전날 휴대폰을 꺼놨다고 다음날 지압을 해준다고 하면서 혈도를 눌러서 고문을 했다나 뭐래나?^^

그리고 일본여성이랑 결혼하고싶으면 외벌이를 해야할 확률이 더 높음 일본사회에서 여자가 도쿄대나 좋은 학교 회사나왔더라도 보통은 결혼하고 나면 아내로써의 역할로 주부로 바뀌는경우가 많다고함 그래서 보통 저런스팩인경우 남자들도 스팩이 좋아서 가정에 더 신경쓴다고 일을 보통 그만둔다고함.. (유치원 시스템에 엄마도시락 싸는거만봐도 아직까지 엄마가 가정에 있는환경에 있음)또한 한국과달리 황혼에 이혼하는 시스템도 그만큼 잘되있구요 사람바이사람이겠지만 이상한거봐서 일본여성이 순종적이고 말대꾸 안한다는 편견버리세요.. 그리고 댓글에도 있었지만 일본여자도 눈있음 케이팝아이돌 + 배우에 한국남자 좋아하는거지...한국여자도 걸렀던 ㅎㅌㅊ들 안좋아함...

@user-kz3cr5rp1e

2 жыл бұрын

이상한건 아니고 90 후반대에서 00 중후반까지의 일드나 그냥 평상시의 만화같은 데에서 본 것뿐인데 ㅠ 그 이상한거 아닌데.. 그럼 일드나 만화나 애니가 그저 허구였다는 건가요? ㅠ

@drivingthroughthespace

2 жыл бұрын

그거 옛날 얘기지 요즘은 남편이 잘벌어서 세금때문에 맞벌이가 별로 이득이 안되는 경우 빼고는 잘 안그만둠

@leeja1294

2 жыл бұрын

댓글들 쭉 보는데 어째 일본 여자가 한국 매체 보고 한국 남자에게 환상 갖는 건 맞춰줘야 하고, 한국 남자가 일본 매체 보고 일본 여자에 환상 갖는 건 찌질이 취급하는 듯한 느낌의 글이 많네요. 여자가 남자에게 환상 가지듯 남자도 충분히 환상 가질 수 있다고 보는데 후자만 너무 한심하게 보는 듯

@Emil-xy6dh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모든 문장이 ~한다고 함 이냐 ㅋㅋㅋㅋ안 살아보고 안 사귀어봤으면 말하지 마셈

@abbacc903

Жыл бұрын

@@leeja1294 반대의 경우도 인식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일본인이 보기에 한국 남자 만나고싶다는 일본 여자들 보면.... 뭐 그렇다고 합니다.

역시.. 유키너무귀여워…. ㅜㅜ

재밌당 ㅎㅎ

사바사긴 하지만 대체로 다 맞는 말 같네요 영상 잘봤어요 고양이 귀엽네요❤

So good!!

제발 신오쿠보와서 애들 어케 해보려고 싫다는데 껄떡거리지좀말아주세요. 쪽팔림

깜짝영상!!

토미님 꾸준히영상 잘보고있어요 영상이 갈수록 깔끔해지는거같아서 뿌듯해용 !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일본문화에 그걸 표현하는 예쁜 그림 그리고 고양이 넘 완벽한 영상🥰감사드립니다.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혹시나 내가 알고싶어하는 부분만 알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 하고요.

오늘 영상, 저의 미래를 위해 많은 도움 되었으무이다. (쓱,쓱, 연애노트에 잘 기록해둘 것.) 감사하무이다 토미센세!

원래 일본의 표현들이 완곡적인게 많다보니깐, 사랑한다도 일본 정서론 꽤나 강한 표현이죠

@user-ii7yj7dx6s

2 жыл бұрын

아나타나가 스끼데스! 는 많이 보이지만 아이시떼루는 확실히 잘 안나오는...

@user-gd9pd9vc1g

2 жыл бұрын

愛してる는 좀 더 무거운 느낌임

@user-sl7wj3le4b

Жыл бұрын

@간 인 네 맞아요!!

오홍!

일본의 문화등 일본에 대해서도 좋지만 토미님이 일본에 가게된 이유 일본에 정착하게된 이유 같은 거도 듣고 싶어요 사랑해요💙💙💙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제안 감사합니다!ㅎㅎ 💗💗💗💗💗

캐릭터를 귀엽게 잘 그렸고 치트키인 고양이는 정말 귀여워. 일본인은 아니지만 일어일문학과 나온 여자랑 소개팅 식사하다 아이시테루라는 말실수때문에 급분위기 어색 망하고 헤어진 경험이 😂 ㅋㅋ 식사도 사실 그 여자분이 한턱쏜다고 적극적으로 대시해서 내가 착각하긴 했지만 너무 성급하면 안된다는 교훈도 얻었지요.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저는 독학을 시작했던 시절에 있었던 ccc(한국대학생선교회)에서 옆에서 주워들은 '아이시마스~'를 어떤 자매에게 썼다가 "헛소리데스~!"라는 대답만 듣고 분위기 썰렁해졌던 적이 있어요. 통하는 재미와 폼나는 재미에 브레이크를 못잡았던 저의 독학시기의 미스테이크였지요.

고양이 빗은 '사랑빗' 추천드려요! 유키는 단모니까 갈색 사랑빗 구입하시면 될 것 같아요 ^^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고양이 빗 추천 감사드려요 ㅎㅎ

1:40 물론 군대의 훈련 강도에 따라 몸이 좋아질 수도 있지만, 사회에서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병과 일병때는 사회와 큰 차이가 없으며, 상병 이상이 되면 개인 시간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이때 따로 운동을 해서 몸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user-mg7gj5uu8y

2 жыл бұрын

@@loti5763 보충설명 감사합니다!

@gihun3645

2 жыл бұрын

요즘 군대는 몸을 키워주긴 보다는 다들 살을 찌워서 옵니다. 공군인데, 훈련소까지는 살이 빠지는데 이제 부대 배치하고 나면 많이 먹어서 다들 5키로는 쪄서 가는거 같네요. 저도 2키로 정도 쪄서 가네요, 뭐 해병대 이런데는 다르겠지만요. 솔직히 말해서 군대 밥 부실한건 과장인거 같고, 한끼에 1000칼로리 기준으로 식사가 제공됩니다. 또 매점가면 시중의 절반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20년 동안 먹은 과자보다 여기서 먹은 과자가 더 많은거 같네요. 하하

@leejh887

2 жыл бұрын

@@loti5763 그건 부대마다, 사람마다 다른 거죠.. 제 경험으로 볼 때는 섣부른 일반화 같아요.

@leejh887

2 жыл бұрын

@@loti5763 혹시라도 기분나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군대 때 매일 아침 구보하고, 정기적으로 행군도 다니죠. 그 외에도 매일매일 일과가 있어서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게 되니 충분히 몸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군인의 칼로리 섭취량은 일반인보다 높지 않나요? 저는 그 이유가 기본 활동이 높아서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저는 포병이라서 40~50kg짜리 포탄 옮기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ㅎ)

@leejh887

2 жыл бұрын

@@DoodleArchive 국내 자주포 포탄은 무게가 40 kg 이상이고, 화약 무게도 20kg이 넘습니다. 물론 한발마다요ㅎㅎ

전 일본인여성이랑 현재 사귀고 있는데요 솔직히 연락에 관해선 너무 한국이 빨리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일본인 수준의 빈도로 하고 싶고 귀찮은데 너무 한국사람들이 빠르다고 인식이 박혀있어서 오히려 빨리안하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를 만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외국사람이랑 연애를 한다는 것은 사귀면 사귈수록 평범하지 않은 연애를 하는 것 같아요 서로 통하지 않는 것도 많고 일본에 대해 알지 못하는 데 상대방이 외국인인데도 불구하고 일본방식대로 다그치니까 처음에는 맞춰가면 돼는거지라고 생각해도 나중엔 짜증나는 것 같아요 일본사람 한국사람 편가르기해서 보는게 가장 큰 오류인건 알고 있지만 대부분 특징들은 비슷한것 같네요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저도 알게 모르게 길들여졌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제가 불쑥불쑥! 연락하는 그런 습관이 있다는 것을 지적받아서 고치려고 하는데 보니까 그렇게 말하는 주변인들은 더하더라고요. 그러니 저의 마음속에도 "(아~! 불쑥불쑥 하는게 잘못하는 거 아니구나~!)" 라는 마음이 생겨버리더라고요.

@user-kz3cr5rp1e

2 жыл бұрын

일본인과 사귀는거면 일본에 맞추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발전이 있겠지요 반대로 중국여성과 사귀는 경우라면?? 그 중국여성을 한국에 맞춰야겠지요 ㅎ

@user-wd2ju9kr8y

7 ай бұрын

@@user-kz3cr5rp1e 왜용?

@ciserju2261

3 ай бұрын

​@@user-wd2ju9kr8y일본은 남에게 피해주지마라 어렸을때부터 듣고자라는 나라고 중국은 중화사상으로 우리가 최고 너희는 오랑캐 이런애들인데 중화사상이 우리가 맞춰줘야할 대상은 아니니까요

일본 아무리 오래살아도 여친없는 이유가 여기 다잇엇네요!!! 연락X 애정표현X 남자다움X 마마보이〇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 피셔님ㅎㅎ 의외인데요? 너무 겸손하신거 아닌가요 ㅎㅎ 굉장히 다정다감하실 것 같은 목소리신걸요😸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여드름 난 외모가 다 망쳐놨고 고교시절에 투병하면서 살찐 것이 다 망쳐놨고 투병하면서 이상한 짓 했던 것 때문에 이미지 나빠지고 소문 나빠져서 다 망쳐놨고.... 진짜....

남녀를 떠나 정말 급한것 아님.. 문자 문의후 전화주면 좋을것 같아요...!!! (저 또한 상대방이 전화부터 하면 놀랄때가 많아요...!!^^;;) 전화 받아 보면 별거 진짜 아닌경우가 대부분이궁... 어떤 이는 상대방의 입장은 생각도 않고 1시간은 물론 전화를 끊어주질 않으니 너무 부답 되는 경우도 있고.... 이런때 상대방법을 배려해 주는 일본 문화가 좋은것 같아요... ^^

갑자기 전화한다거나 읽지도 않았는데 무자비하게 연락오는거 나도 질림.. 호감이 있다가도 그 싫은 행동에 내가 이 사람을 싫어하나?라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게 해서 관계를 재고해 보게됨.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에휴~! 나도 그렇게 보였던 것은 아닐까?...반성중입니다.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그런것들이 다 어릴적부터 문화라는 이름으로 제대로 잡혀지지않아서 어른이 되었어도 여전히 이어나가고 있는 악습인거예요.

토미님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집고양이는 어떻게 생겼길래 귀를 저렇게 수제비같이 그리는걸까..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생긴게 그림이랑 겁나똑같네요..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크로율 1000%

분명한 건, 역사도 문화도 다르지만, 결국 연애, 혹은 그 이상의 관계가 성립하려면 내가 상대에게 이성으로서 어필할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것도 국가와 민족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을 만큼 말입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새는 겁니다. 국내리그에서도 찬밥인데 해외진출? 어림없죠.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장동건 아니면 남자도 아니고 장근석 아니면 남자도 아니고 배용준 아니면 남자도 아니냐 싶더라고요. 이래뵈어도 진국인데...

@user-em7mz6ix7l

Жыл бұрын

국내리그서도 찬밥이면 해외진출을 못한다는 말이야말로 헛소리. 이혼율만 봐도 한남일녀는 한남한녀보다 잘 맞지만, 일남한녀는 한남한녀보다 더 안 맞음. 한남도 일남도 한녀를 감당하기 버거워하는 게 현실이면 국내리그가 막장이라는 걸 알아야지ㅋ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user-em7mz6ix7l 어떤나라에서 한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어떤 사건을 만들어내고 이미지를 형성하면 사람들에게 이미지가 박혀서 선입견이 되기도 하지요. 뭐 종족의 우상이래나 동굴의 우상이래나...

저도 경험해보고 싶네요 하하하... ㅠ

한일부부인데, 와이프가 공감하면서도 저랑은 일치하는 부분이 없다네요ㅋㅋㅋ 칭찬인건지.. 서운하다는건지...🤣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사람 바이 사람이네요 ㅋㅋㅋ😁

@user-qf2zi8vs5y

2 жыл бұрын

저두...ㅠㅠ

@Beje-M

2 жыл бұрын

모든게 똑같다고 할수는 없겠죠 어느정도 기준점이 될수는 있어도 그게 표준이 되긴 힘들잖아요 토미누나가 일본에 살면서 느낌점을 말하는 거니 어느정도 추즉할 수 는있어도 정답이라곤 못하겠죠 일치하는 부분이 없다라고 한다면 애정부분 아닌가요 ㅎㅎ ??

@cml8498

Жыл бұрын

저도 여친이 한국남자는 애정표현 격하다더니 뭐임??? 이라는데 아니 그놈의 k드라마 증말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cml8498 배용준이나 송승헌이나 원빈을 두고 하는 말인가봐요. 특히나 "얼마면 돼?얼마면 되겠니?"하는 거 보고 그러는 걸까요?

잘 사귀고 있습니다!❤️

토미님 충분히 매력적이여서 한국남성이든 일본남성이든 두 부류에서도 많은 사랑 받을거 같아요!

한국남자를 굉장히 순하게 표현해주셨네요!!

일본 여사친은 연락상으로 많긴 하지만 능력을 숨기고 있어서...ㅠㅠ그렇지 않아도 저는 지금 고3인데도 불구하고 저마저 올해 학업 능력이 굉장히 급강하하는 바람에 학교 시험 성적이랑 학력종합평가 기록은 제대로 관리도 안해서 게을러진데다가 수능 수험공부까지 그 영향으로 제대로 안되니까 대학 마저 어디로 입학할지도 눈이 컴컴하고...ㅠㅠ이러다가 이 바닥같은 성적으로 대학 못가서 취직 못하게되는등의 능력 택도 없는것같은데 만나다가 능력 없는거 티나서 버려버리면 어떡하지...😭💦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여사친이 많으시다고 하는걸 보니 커뮤니케이션력이 있으신 것 같아요! 자신감만 가지시면 될 것 같은데요?😉🍀

@ShibuprojectTV

2 жыл бұрын

@@tomitokyo 댓글에다가 저의 고3으로써의 감정을 추가해 조금 길게 토로했어요...😊그래도 할수 있다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위로해주니까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감사합니다!아직은 한국에서만 느낄수있는 고통을 받는 수험생인 고3이지만 남은 50일간에는 학교시험 성적이랑 학생부종합평가 관리와 함께 지금 오늘 기준으로 남은 D-189일!!!제가 올해 11월17일날에 보는 대학 입시 수능 파이널 보스를 쓰러트리기 위해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나중에 일본 여사친을 직접 만나서 제가 먼저 잘해주고 이어지고 싶은것도 있지만 이거는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의 이유도 있으니까 한번 결과 나올때까지 끝까지 간바레 하겠습니다!❤🔥🙌

@user-kz3cr5rp1e

2 жыл бұрын

능력보단 얼굴을 많이 보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

오늘도 잘봤어요~ 고양이가 귀엽네요

어느나라나 사람 보는 눈은 똑같음. 특히 일정 나이 이상인데 모쏠 아다는 문제있는것도 맞기도 하니 이상한 환상은 갖지 말길. 연애도 나름 경험치 시스템이라 해본사람이 잘하기도 하고

애니메이션 다 직접 하시는 건가요? 영상 한 번 만드는데 시간과 노력이 엄청나겠네요!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아! 나도 투병만 안했으면 투병전에 그렸던 그 만화들 다시 복구하는 건데...

빗질은 잘때 몰래 슥슥 해주다가 냥이가 뭐하냐? 하고 일어났을때 후다닥 튀면서 스릴있게 할때가 쵝오죠 ㅋㅋ

일본여자가 애정표현에대한 내성이 별로 없는편이라, 한국남자에게는 사소한 행동이나 작은 칭찬에도 일본여자에게는 크게 다가오는 경우가 있어서 서로 잘 맞는 것 같아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ㅎㅎ 반대로 한국 여성의 경우 애정표현에 익숙하지만 애정표현이 적은 일본 남성이 섭섭할 때가 있는 것 같구요..ㅎㅎ

근데 만나보면 결국 그 사람의 문제지 국적문제는... 하지만 이런 내용 영상은 재미있죠 ㅋㅋ

한국인은 진짜 징그럽게 연락많이 해서 숨막히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은 너무 연락이 없어 답답한경우가 너무 많아요.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도 그 습관 고치려고 무지 애를 쓰거든요. 우리들 솔직히 인터넷에 오면은 솔직히 말해서 올려진 글을 보고 오랫동안 생각하고 판단합니까? 아니면 그냥 리플 뭐 달렸나 그거 확인합니까? 대부분 후자일겁니다. 일본인들도 다 그렇지는 않지만 하나만 가지고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습관이 길러져 있습니다.

@名前苗字

2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네 저는 그 대부분의 후자는 아닐겁니다. 님은 꼭 그 습관 고치시길 바랄께요.

@user-tf1zv6sb9i

5 күн бұрын

국결남 = 금메달 미혼남 = 은메달 돌싱남 = 동메달 퐁퐁남 = 목메달(국내혼, 2024. 07. 19. 보호출산제 시행)

저도 얼마전에 일본인친구한테 다른 일본인을 소개받았는데 답장 하자마자 바로읽어서 놀랐다고 했다네용ㅎㅎ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1이 바로 사라지면 무서워해요 ㅋㅋ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플래쉬맨인줄 알겠어요.^^ 우리나라사람들 정말 성질이 급하고 집착을 잘하지요. 저같은 경우네는 투병기간동안에 배신을 하도 많이 당해가지고 그것때문에 심하게 집착하는 성격이 생겼지만요.

00:20 브라질이 의외로 높네요... 사촌 언니가 일본 살아서 일본 국제결혼 얘기를 자주 들었음에도 브라질이 한 번도 높을 거라 생각 못했는데

@seekingonlytruth4620

4 ай бұрын

예전에 일본에서 브라질로 넘어간 분들이 많아서 그런 듯합니다!

가장 힘들었던건 의외로 느끼는 문화차이..또는 한국남자에 대한 선입견이라 해야되나 고정관념이라 해야되나 많이 사준다거나 백마탄왕자님 등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사람마다 다릅니다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홍콩영화 볼 때도 거기에 나오는 모습만 보고 홍콩인과 중국인이 다 그런 마인드로 사는줄 알았지요.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그 많이 사준 것이 나중에 기나긴 행복으로 돌아오기나 하던가요?

3:43 오... 이건 한국에서도 자연스러운 행동이 아닙니다.. 저런 케이스는 보통 연애에 서툴거나 여자를 잘 모르는 경우겠죠. 과거의 제가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지요.뭐.. 박주미누나 닮은 어떤 선배누나를 좋아했는데 그 누나의 민낯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환착을 좋아하고 있었지요.

토미님 목소리도 귀엽고 고양이도 졸귀~ ㅎㅎㅎㅎ

한국은 연애의 신중하다기 보다는 애정을 다 퍼주는 느낌의 연애가 많죠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렇게 보였을까?"란 생각이 들어요. 많이 주고 자주 주고 크게 주면 많이 사랑받고 자주 사랑받고 크게 사랑받은줄 알았지요.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래도 물질보다는 정신적인 가치에 비중을 준 선물을 주로 줬는데.... 데이때에 초콜렛이나 사탕을 줄 때도 손편지도 써서 동봉해서 줬는데....

@user-qx1vj1zs2w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이아저씨는 뭔 댓글마다 있네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user-qx1vj1zs2w 그래도 뭐 자기글만 읽어주기 바라고 올리는 사람들보다 낫지않나?^^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user-qx1vj1zs2w 그리고 내가 아저씨인것을 알았으니까 이제 구수한 흉거리들이 많을텐데 만약에 내가 아저씨라는 신분인 거 몰랐을 때는 환상이나 잔뜩 품고 허깨비만 숭배했을 거 아닌가? 그리고 나보다 한살 적인 원빈과 나랑 동갑인 권상우와 송승헌은 왜 오빠고 나는 아저씨냐?^^

좋은자료 참고할것

맞아. 일본 여자랑 대화할 때마다 느끼는게 대화 타이밍이 한국여자랑 많이 다름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던진 말에 대해서 생각해볼 시간을 안줘요. 금방 대답하기를 바래요.

0:32 은근슬쩍 분무기 떨어트리는게 너무 고양이다워 ㅋㅋㅋ

감정표현도 중요하고 체격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얼굴입니다ㅠㅠ 얼굴이 안되니 시작조차 힘들어요ㅋㅋ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그것만은....전세계 공통인듯합니다 ㅠㅠ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ㅋㅋ

@Beje-M

2 жыл бұрын

팩트 멈춰 !

@NoEditingDiary

2 жыл бұрын

@셰르빈 예선 통과 못하면 본선도 없잖아요

@NoEditingDiary

2 жыл бұрын

@셰르빈 많은것을 결정하죠 ㅋㅋㅋ 마치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라는것과 똑같은거죠

@fieldlinda9105

2 жыл бұрын

키작아도 얼굴 잘생기면 일본에서 예선통과 키180인데 얼굴못생기면 예선불합격 일본에선 키부심 한국만큼 안통합니다. 얼굴진짜많이봄 166cm아이돌도 있을정도로 일본여자도 사람인지라 키는어느정도보는데 한국만큼은 덜보고 그만큼 얼굴로 몰빵해서 보는분들이 많은듯

먼저 흥미로운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에 보면 국제 커플 특히 한일 커플의 유투브 채널이 많다를 넘어 거의 범람(?) 수준인데 재미난 현상은 열이면 열 죄다 남편이나 남친은 한국인이고 아내나 여친은 일본인이더군요. 제 미국에서 대학교 같이 다닌 절친 일본인 친구는 한국여자애와 결혼했는데... 무슨 한류니 케이팝이니 이딴것들로는 설명될수도 없고 (어짜피 이런건 하나의 엔터테인먼트적 트렌드라 시간이 지나면 트렌드는 바뀌기 마련이라...) 한일부부 일본인 남편 이렇게 검색해보면 딸랑 채널이 1개가 나오던데 한국여성과 일본인 남성으 무언가 성격이나 기질적으로 맞지가 않은건지 아니면 일본인이 남편인 부부는 유투브 운영을 안하는건지..(이건 왠지 아닐거 같고) 어떤 사회적 현상이나 트렌드같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참고로 제 친구는 소녀시대 윤아를 보고 자기 이상형이라나 어쨋데나... 여름에 대학원마치고 직장생활하던중 여름휴가때 한국에 잠시 귀국했었는데 갑작스레 왓츠앱으로 나 여기 올림픽 공원이라며 니네 집이 여기서 가깝냐? 하길래 바로 근처라고 했더니 체조경기장 앞이라고 해서 가봤더니 분홍색 Girl's Generation Japan 이라고 써있는 머플러를 목에 두른채 아이스크림을 쳐드시고 있는데 30대 아저씨가 걸그룹 콘서트 보겠다고 주말에 자기 와이프에게 뻥치고 현해탄을 건너온 저걸 과연 내 친구라고 해야될지...😅

그런데 일본의 커플들도 만났다가 헤어지는 것은 마찬가지잖아요. 이별한 이유를 보면 이유가 무엇이며 한국과는 다르게 어떤이유때문에 헤어진다고 하나요?

그림 너무나도 귀엽다! 고양이 시선강탈!

문화차이보단 잘생긴 외모와 센스가 중요한거 같네요.ㅋㅋㅋ 연애 잘하는 사람들 어디서도 잘하는거 같습니다.ㅎㅎ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뭐 그러다가 실제를 체험하면 데이고 말지요.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만화나 대중매체 같은 것이 어떤 외모를 가진 남자는 이렇다 저렇게 정해놓고 있어요.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 '잘생김' '예쁨'에도 국적마다 또 개개인마다 기준이 다른 거 알아요? 옛날에 저 남들이 다 미녀라고 칭송하는 故최진실, 김희애, 김혜수 이 누나들 별로 안좋아했어요. 그런데 싫어서 그런것은 아니고 관상이 제 타입은 아니기 때문이었어요.

@leopardteam7611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보통 미인이면 다들 좋아하죠. 취향이 다르더라도 미인은 미인입니다.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leopardteam7611 그런데 나라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그 미남,미녀의 좋아하는 관상이 다를 수 있다는 거 알아야 해요. 저 시기마다 최고의 미인이라고 말하는 故최진실, 김희선, 김태희 ,송혜교 등등 별로 안좋아했어요.

호오.. 강렬하군욧!

빗질 싫어하는건 모든 냥이 멍이들 공통인가봐요...ㅋㅋㅋㅋㅋㅋ 유키도 빗질싫어하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하나 드립니다 일본여성은 대체로 성에대해 호감을 가지는 편인가요? (부부관계라는 전제하에)

@limrim8924

2 жыл бұрын

아닌 사람도 많아서 대체로 호감을 가지는 편이라고 말하기엔 어렵지 않을까요... 성에 대해 열려있다는 인식 + av로만 상상하시면 안 됩니다.

@saturncool3753

2 жыл бұрын

@@limrim8924 그렇군요 그러고보니 우리나라말을 뼈를 깍는 노력으로 열심히 배웠다는데... 정작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탤런트 준비를 하던도중 여느 남자배우의 성적인접근에... 여성탤런트 지망생의 실족한 모습을 MBC PD 수첩을 통해 본 기억이 나네요!! LIM님 친절한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limrim8924

2 жыл бұрын

@@saturncool3753 그건 일본 아니더라도 다른 국가, 저희 나라에서도 있는 일이라... 가부간, 요즘 일본 드라마 보면 아예 성적인 끌림을 못 느끼는 연애 같은 것도 다루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오히려 당연하게 성적인 호기심이나 개방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을 거란 게 자국민이 아니니 가질 수 있는 환상, 스테레오 타입인 거 같습니다. 반대로 저희나라의 스테레오 타입을 들으면 기분이 나쁜 것처럼요.

토미님도 연애중이신가용?? 채널 그림보고 커플유튜버이신줄알았는데!! (몇편못봐서).. 목소리가 나긋나긋 잘보고갑니다~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네 ㅎㅎ 한일커플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군대에서 할게 운동밖에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군대에 있었을때 할게 없어서 운동을 군대에서 시작했을정도로요ㅋㅋ

문화적 차이가 장점으로도 단점으로도 인식되는 경우들이 많네요. 어떤 이성을 만나기 앞서서 자신이 먼저 완성된? 준비된? 사람이 되는 것이 어디에서나 중요한거같습니다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나 있는그대로를 사랑하는지 나의 환착을 사랑하는지는 알아야 해요.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레간자를 기준으로 해가지고 소음없는 승용차가 이제는 기본이잖아요. 그런데 소음은 없어서 좋은데 소리없이 튀어 나와가지고 교통사고의 위험을 안겨다 주지요. 뭐든지 일장일단이 공존하는 겁니다.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이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 공들인 영상이라는 것이 많이 느껴졌어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일본과 프랑스에 살면서 느낀 점이 두 가지가 있는데요. 1. 사람들 사이에서 집단에 따라 분위기 차이는 분명하게 존재한다. 하지만 하나의 집단 안에도 워낙 다양한 카테고리가 존재하므로 카테고리로 사람을 확인할 거라면 디테일하게 봐야 한다. 2. 사람은 다 다르다. 1이 무슨 말이냐면요. '한국인 여자' 혹은 '한국인 남자' 같이 너무 큰 카테고리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거예요. 한 사람을 큰 카테고리 하나로 알 수 있는 것이 뭐가 있겠어요... 말 그대로 국적 하나 밖에 없어요. 사실 한국인이라는 카테고리만 해도 서울 사는 사람과 지방에서 사는 사람은 워낙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요. 지방만해도 워낙 다양하고 한 지방 내에서도 시골과 도시의 분위기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인이라고 해도 워낙 다양할 수밖에 없죠. 그리고 해외에 체류하는 한국인도요. 정말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일본에 체류하는 한인들의 분위기와 프랑스에 체류하는 한인들의 분위기가 다르고요. 미국에 체류하는 한인들의 분위기가 또 다릅니다. 그런데 여기서 심지어 또 갈리는데요. 해외의 같은 나라에 사는 한인이라고 해도 지역별로 굉장히 분위기가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사카에 사는 한인들, 도쿄에 사는 한인들, 홋카이도에 사는 한인들, 오키나와에 사는 한인들 분위기가 다 다르다고 느꼈고요. 프랑스도 마찬가지로 파리, 디종, 엑스 등 자신이 사는 지역에 영향을 아예 안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지역별로 또 다릅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끝나지 않고요. 한인도 세대별로 굉장히 다릅니다. 일본에도 다양한 한인들이 세대를 거쳐 이어져 오고 있고요. 프랑스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세대 간의 차이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즉, 카테고리별로 분명히 분위기 차이가 존재해요! 다만 좀 디테일하게 봐야 한다는 거죠. 그러므로 한국인 남친과 일본인 남친이 풍기는 일반적인 분위기에 차이가 있을 ''''확률''''이 매우 높겠죠! 하지만 예를 들어 한국인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일본에서 살고 싶어하고 일본 사람과 연애하고 싶어하고 거기에 도쿄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과연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한국 사람을 대표할 수 있는지가 의문인 것이죠! 즉, 카테고리별 분위기는 존재하는데 그 카테고리 속에서 디테일한 부분을 생각하지 않으면 굉장히 오류가 많은 추측을 하게 되겠죠. 2는 무슨 말이냐면..... 언제나 전체를 볼 때는 일반화를 시켜야 하고요. 개인을 볼 때는 개인 자체를 볼 필요가 있다는 거죠. 프랑스 안에도 프랑스 사람 같지 않은 사람도 많고 일본 안에도 일본 사람 같지 않은 사람이 많아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일반화라는 것이 생각보다 많은 예외를 전제하게 되고 또 사람이라는 것이 워낙 복잡한 것이다 보니 결국은 사람 그 자체를 봐야 하는 순간이 있다는 거죠. (그리고 사실 일본 사람에 대한 이미지도 프랑스 사람에 대한 이미지도 또 한국 사람에 대한 이미지도... 다 가공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직접 살아보면 다른 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결국 사회 전체를 볼 때는 언제나 디테일한 카테고리를 봐야 하지만 사랑하는 관계에 있어서는 정말로 개인 그 자체를 봐야 하는 부분이 있어요. 예를 들어 일본 사람은 다들 메세지가 늦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안 그런 사람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저는 제가 연락이 항상 늦고요... 언제나 답장 좀 빨리 해라는 말을 들었네요.. 프랑스도 마찬가지예요. 프랑스 사람들 답장이 늦다고들 하는 사람이 많죠. 하지만 저는 프랑스 사람들에게도 보통 "너 답장 느려..."라는 말을 듣고는 했어요. 결국 개인과 개인의 관계라면 꼭 개인 그 자체를 봐야하겠죠. 1번과 2번을 동시에 잘 고려하면 해외 생활을 더 능숙하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주의 반드시 한국 여자랑 만나거나 한국 남자랑 만나야 한다 던가... 반드시 프랑스 사람과만 연애를 한다 던가... 혹은 반드시 네덜란드 사람이 아니면 연애 하기 싫다 던가... 그런 말을 하면서 다가오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나는 프랑스 남자가 싫고 한국 남자만 관심이 있어." 이런 말을 하면서 다가오는 사람.... 그런 말을 하는 건 자유인데요, 그런 사람과 엮이면 분명히 아차 싶은 순간이 있을 거예요.

@kimmmmm871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토미님 영상에 문제가 있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한국분들이 '스시녀'라고 하면서 일본 여자는 어떻더라 저렇더라 하는 데에 지나친 환상도 있고, 일반화가 심해서 조금 무례한 정도라고 느껴질 때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어느 성향으로 묶기엔 한국남자라는 카테고리가 좀 넓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국남자라고 꼭 애정표현 잘해주고, 전화 자주하는 걸 좋아하는 건 아니긴 하니까요 😅 물론 '일본에는 그런 인식이 있다' 정도지만, 역시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는 스테레오타입이 아닌가 싶긴 하네요.

@appleyumi8428

2 жыл бұрын

ㄹㅇ 이런거보고 환상가지는 사람 없었으면

@Vigilante._.

2 жыл бұрын

@씹덕 병먹금 ㅋ

@kjblueskyjp

2 жыл бұрын

일본여자에 대하여는 스시망꼬라고 부르고 한국여자에 대하여는 닌니꾸망꼬라고 부르더군요. 일본여자와 한국여자가 생긴 구조는 다 똑 같겠지만 스시 혹은 닌니꾸의 차이 이겠지요

@kimmmmm871

2 жыл бұрын

@@kjblueskyjp 그러니까 국적과 성별이라는 엄청나게 큰 카테고리로 사람을 나누려는 시도가 위험하다는 거예요. 당장 같은 한국 남성이어도 야가다맨이랑 철학교수는 말씨와 행동에 차이가 있을 수 있잖아요? 여성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지요.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kjblueskyjp 말조심 해야겠네요.

사업 시작한지 고작 2년 이지만.... 나름 스타트업 이끌고 있는데, 제 기준으로 볼때 일 시켰을때 "집에 물어보고요~" 하는 급식 마인드 장착한 20대 초중반 엄청 많습니다.

봄이라서 그런가 캐릭터 옷색깔이 화사해졌네요 ㅋㅋ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관찰력이 좋으십니다 ㅎㅎㅎ

한국 일본 양 쪽에서 있었지만 저는 압도적으로 한국 남자가 좋았어요 그리고 단점에 있는 마마보이는 한국남자들만 유독 엄마를 찾는게 아닌 요새 애들(?)이 다 부모님과 친해서 그런건데 이게 일본에서는 좀 신기한 문화인가봐요 일본은 성인이 되서 독립하고나면 부모 따로 자식따로 알아서 해결한다는 주의라서 더 다르게 보인대요

오늘 영상은 아주 유익합니돵

유키가 너무 귀여워요~~ㅠㅠ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그리고 부모랑 상의하는 행위가 마마보이라 보이는 건 비단 일본만 그런게 아닌 다른 여러 서양국가들도 그럴거에요.

정말! 여친이 없는 저에게 유용한 정보군요!

일본인 남자를 봤을때 좀 많이 무뚝뚝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지인 일화인데 일본 회사에서 남자신입이 여자신입을 좋아한다고 회사에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해서 둘이 콕 집어서 음료랑 과일 과자 사오라고 시켰는데 여자애 혼자 땀 뻘뻘 흘리면서 음료 봉지 3개를 들고와서 남자신입한데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제가 팔이 아파서요 ... 라고 들어서 1차로 귀를 의심 ㅋㅋ 니가 팔이 부러져도 그걸 니가 들어야지 쟤가 들면 너가 좋아한다고 생각하냐!!! 라고 했더니 그런가요? 0ㅡ0)? 해서 되게 복창 터졌다는 지인의 일화도 그렇고요 물론 그 신입이 좀 둔한 애일수 있지요 ㅋㅋ 한 십년전이라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전반적으로 좀 무심한 정서랄까 뭔가 한국이랑 다른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특히 연인사이에서요 물론 한국도 다 살가운 연애결혼을 하는건 아니지만요 일본 지하철 타면 뭔가 남자들이 좀 무심하달까 자세히 봄 자기가 제일 중요 남녀를 떠나서 글구 지금 일본인 올케가 있는데 저희 동생은 쭉 일본여성만 만나는데 한국에서 그닥 인기 없는데 일본만가면 인기남 (진짜 여자한테 잘해주긴함) 댓글에 얼굴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렇게... 그게 맞는건 아닐수도 ㅋㅋㅋㅋ 물론 언어는 현지인 수준이라 그럴수도

@user-kz3cr5rp1e

2 жыл бұрын

둔한게 아니고 약간 뭘 해주면 그 여자의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생각을 한거 같아요 진짜로 둔한거라면 사회생활 불가능...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무게를 지키는 거지요.

과연 만남이라는 게 생길 수 있을까?

어딜가나 국가가 아니라 사람문제라는거~. 다들 아시는거 같은데도 박터지게 싸우시네 ㅠ

1등!

댓글에 외모이야기가 많네 번화가 좀만다녀도 커플들이 다 이쁘고 잘생긴게 아닌걸 알텐데 자기위론가?

@user-bw7dr7dc9s

2 жыл бұрын

평균외모는 돼야지 ㅎㅌㅊ로 사는건 게으른거임

오오 왜 한국남자 일본여자 커플이 많은가 궁금했었는데 마침 찍으셨네요! 갑자기 전화하는건 한국에서도 별로 좋은행동은 아니긴 한거같아요 ㅋㅋ 오늘도 귀여운 아웃트로까지 잘보구갑니다~

@include3026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바꿔 말해서 한창 집중해서 일하고 있을때 전화온다면... 뭔가 일에 집중이 안되고 긴장돼요

@pjjsss11

2 жыл бұрын

@@include3026 근데 전화하기전에 허락맡으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이런게 참 알아서해주면 좋은 메너인데 어려운 거 같아요..ㅋㅋ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pjjsss11 그런것이 애매해서 연락을 안하면 또 연락 왜 안하냐고 또 그러고 있고 말이지요..

@user-ll3yp3ex2s

2 жыл бұрын

그 반대가 훨씬 많은줄 알았어요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저랑 병원에서 만나가지고 나중에 퇴원후에 연락해서 둘이 군대도 면제받고 둘이 전문대1년 휴학하여서 둘이 만나기도 하고 둘이 각자의 집에 전화를 해서 안부도 묻고 싱거운 농담도 주고받고 그러던 친구녀석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하루는 비디오 빌려온 것(이연걸의 '탈출')을 봐야하는데 그녀석이 전화를 해가지고 저한테 서로 싱거운 농담을 한다고 전화를 했더라고요. 저는 그녀석이 둘도없는 친구인데 빨리 끊으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좀 들어줬어요. 그런데 저도 보조를 맞춰준다고 그애의 집에다가 전화를 걸어서 그애가 받자 "자아! 빨간선을 자를 것이냐? 파란선을 자를 것이냐? 선택해라!^^" 라는 소리를 먼저 했어요. 그녀석이 중간중간에 싱거운 농담을 한다고 그렇게 해도 맞춰주고 말았지만 좀 짜증나기도 하더라고요.

그럼 토미님은 일본인 남편분하고 연락문제 같은 건 없으셨어요?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연애 시작하기전에는 긴가민가 했었죠 ㅎㅎ 사귀고 나서는 저에게 맞춰주는 편이었네요 😁💦

대신에 베타남은 제발 일본가서 잇쇼니사케노무 하지마십쇼...글로만 보다가 여행가서 실제로 보니깐 진짜 제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시쯔몬! 일본의 여친들은 남친이 짖궂은 장난같은 것을 하면 처음에는 "괜찮아~!^^"하고 안심시켜놓고 반드시 복수하나요? 예를 들어서 요즘같은 때에 갑자기 물풍선을 머리위로 철퍽! 하고 물세례를 했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하고 "너의 죄를 사하노라~!" 해놓고 좀 지나서 바께스에 물 받아가지고 와서 뒷통수에 찌글어버리면서 "요건 몰랐지?^^"하는....

재밌네요 ㅎㅎ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건 사바사가 있더라도 한국 남자들이 키가 일본에 비해 보편적으로 확실히 큰 건 맞음.. 이거 동의 못하면 일본 안가봤거나, 주변에 남자 없거나,

토미님은 일본에서 한국어 이름이 아닌 토미라는 가명을 쓰고계시는 건가요? 아니면 유튜브를 위한 가명인가요..!!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네 ㅎㅎ 가명입니다.

저는 한국남자이지만 연애스타일은 완전 일본남자 스타일이었네요.. 그때문에 지금은 와이프가 된 당시 여친과 자주 티격태격 했던것 같습니다.

토미님 말처럼 초반에 너무 당기면 일본 친구들은 당황스러워 하더라고요. (일본 여성분과 교제시 그린라이트 많이 넣고 들어가시고, 싫다하면 깔끔하게 들이대시는거 그만해주세요.-일본 일반인 여성분들중에서도 스토킹 당하신 경험 있으신 분이 있다보니 ..막 초반에 계속 연락하고 그런거 무서워하는 분들도 있어요) 아 .. 유키짜응 빗질 싫어하는 군요. 밑줄밑줄. 그래도 단모라서 다행이네요..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렇게 보였을까?' 싶습니다. 하긴요. 투병기간동안에 배신을 하도 많이 당해가지고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에 집착이 심해져서 그랬지만요.

@user-kz3cr5rp1e

2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일반인 여성들 스토킹 많이 당하는데....

끈끈한 가족주의성형이 매우 강한 이탈리아의 경우 이탈리아 남성도 마마보이 성향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여성을 성모마리아처럼 신성하게 여긴다고 해요.^^

@user-kz3cr5rp1e

2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그래요??? 그런것치곤 캣콜링이란게 정말 사회문제일 정도로 많다고 하던데...길거리 혼자 다니는 여성 희롱하는 거요...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user-kz3cr5rp1e 주마다 민족마다 다른가?^^(이태리는 다민족국가이지요.)

저기 일본에서는 헤어질 때 남친이 여친에게 "우리는 비록 헤어지지만 항상 너에 곁에서 언제나 함께할거야." 라는 멘트를 하나요?

@tomitokyo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그런 멘트를 하나요?😮 일본에서도 들어본 적 없네요....ㅎㅎ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tomitokyo 뭐 극히 극에나 나온 멘트지요. 영화 '스물'에서 김우빈씨가 하는 대사 안봤어요?

전에 한번 봤었는데 일본 사람들은 자기 할일을 끝내놓고 문자를 보기 때문에 한국처럼 일도중에 보는게 아니라서 답장이 늦어질수도 있다고 근대 자꾸 보내면 집착하는 것처럼 보여서 싫어할수도 있다는 이야기였는데... 토미 누나가 저번에 알려주던건데 또 나왔넴...

@fieldlinda9105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본살면서 일본여자 여려명 사귀고 연락빠른게 집착처럼 느껴져서 좀 그렇더라고요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이 하나같이 착각하는 게 뭔지 알아요? 많이 해주고 크게 해주고 자주 해주면 그만큼 상대방이 좋아하는 줄 안다는 거예요.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일본인들은 자신의 복잡한 생활에 자꾸 보태지는 거 싫어해요. 가족이나 친구나 지인이 그런다고 해도 싫어해요.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그 문자내용에 대해서 좀 생각해볼 시간이 있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틈도 안주고 몇분뒤에 "야! 너 왜 답신 안해?"라는 문자가 오더라고요. 무슨 한사람이 무슨 콜센터에 근무하거나 관제탑에서 근무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보면 한국인들 좀 이기적인것이 옛날에 삐삐를 사용하던 시절에도 보면은 수신음이 정신없이 율리고 여러지인들에게 메세지가 오는 것이 자신이 그만큼 인기있는 것처럼 보이는 거라고 생각하고 그게 정신없이 울리기를 바라고 있더라고요. 남에게 보여주려고 말이지요.

이 내용이 사실리가 없어요 사실이라면 제게 여친이 없는 이유가 설명이 안되흐히릏ㅁ희흘흐류ㅠㅠ류ㅠㅠㅠㅠ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