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한국인이 받을 수 있는 사소한 오해들

여러분은 외국인 지인에게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 때문에
어떤 오해를 받아본 경험, 있으신가요?😺
본 음성은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성우 창배 외 1명 typecast.ai

Пікірлер: 842

  • @chann214
    @chann2142 жыл бұрын

    기가 센 표정으로 기가 세지 않다고 주장하는 썸네일 보고 들어왔습니다

  • @mino_art

    @mino_art

    2 жыл бұрын

    귀여움ㅋㅋㅋㅋㅋ

  • @Hatsune-Miku82

    @Hatsune-Miku82

    2 жыл бұрын

    평소 말씀하시는것 들어보면 전혀 기가 센분은 아니신거 같은데...

  • @user-wz3cb5ni6f

    @user-wz3cb5ni6f

    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ke6ed8nc9c

    @user-ke6ed8nc9c

    2 жыл бұрын

    듣고 보니 정말이네요 ㅋㅋㅋㅋㅋ

  • @leedoha

    @leedoha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yt6qh3no2x
    @user-yt6qh3no2x2 жыл бұрын

    예전 일본남친이 저한테도 기가쎄구나 라고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할말이있어도 여자다운면을 더 갖추고 삼켜달라고 돌려서 말한거라고 ..ㅜㅜ 문화의 차이겠지만 좀 충격이었다는 ; 아무래도 일본은 여성성을 강조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어서 인듯싶어요

  • @user-fh7pd1jk1i

    @user-fh7pd1jk1i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시녀 최고 이지랄 떠는 애들은, 먹여살릴 생각 1도 없으면서 자기한테 순종적이길 바람ㅋㅋㅋㅋㅋㅋ 일본여자들은 순종적인 대신에 상대한테 바라는게 많어^^ 다 장단점이 있단다

  • @DH_K

    @DH_K

    2 жыл бұрын

    @@ss-dh2tu ? 한국은 경제부담 안 지는 나라였음? 이 사람 간첩같은데

  • @user-bg7ho6ni6m

    @user-bg7ho6ni6m

    2 жыл бұрын

    @@DH_K 요즘은 여자도 일하는사람 많아져서 인식이 바뀌는 추세같습니다. 사바사일듯

  • @user-fm7he7js5u

    @user-fm7he7js5u

    2 жыл бұрын

    @나,서울사람이랑깨! 여자는 휘파람도 불면 안되고 양반다리도 하면 안되는 나라가 정상이냐?ㅋㅋ 할말 있어도 꾹 참고 이불 덮고 울어야하고? ㅋㅋ 어머니가 그렇게 가르치셨음?

  • @user-xe9rq2hs2k

    @user-xe9rq2hs2k

    2 жыл бұрын

    @나,서울사람이랑깨! 여자는 여자라는 이유로 할 말 못하고 참고 삭혀야 하는게 정상이라는 말? 너는 그게 정상이라 생각해 정말?

  • @frontend_ko
    @frontend_ko2 жыл бұрын

    영업쪽이 술 잘마시는 사람 뽑으려는 경향이 있어서, 한국인 중에서도 쎈사람 만난건데 ㅎㅎ

  • @hansol2306
    @hansol23062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이 대체로 일본인들보다 상대적으로 술이 세고 기가 센건 맞는 것 같아요. 제가 독일에 살았을 때 만난 친구들도 한국인들이 일본인들보다는 훨씬 자기 주관이 강하고 강단 있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서도 한국인 일본인이 모여서 가끔 친목도모겸 술자리를 했는데 다음날 한국인들은 비교적 멀쩡한 반면 일본인들은 숙취에 많이 시달렸던거 보면 어느 정도 맞는 말 같긴 해요~

  • @abbacc903

    @abbacc903

    2 жыл бұрын

    @나,서울사람이랑깨! 한국인 통틀어서 맞음. 일본남자도 일반적으로는 앞에선 조곤조곤 예의차리고 돌려말하고 작은거에도 미안하다거나 감사표현 잘하는데? 소위 국민성이라고 하는거는 언어적 표현이나 기본적으로 통용되는 에튀튜드에서 오는게 많아서 남자나 여자나 똑같음.

  • @abbacc903

    @abbacc903

    2 жыл бұрын

    @나,서울사람이랑깨! 어휴...나도 트윗에 돌아다니는 한국남자 실제로 만나본, 결혼생활 하고있는 여자애들 악담 써볼까요? 내 일본 친구들한테도 들은게 너무 많은데 함 풀어줘? 똑같이? ㅋㅋㅋ 그니까 일본 사람들이 말하는건 자기감정 솔직하게 표현하는 여자는 곧 기가 세다인데 한국 남자는 다르다? 이게 니 머릿속에 여자는 조신해야한다던가 하는 구닥다리 마인드가 박혀있으니 여자만 기가세다 이렇게 얘기할수 있는거임. 남여를 동일한 기준으로 보지 않으니까. 일본 애들도 일본 살면 남눈치보느라 하고싶은 말 못하게 교육된거 답답하다하는데 요즘 세상에 자기 주관없이 남 앞에서는 착하게 굴기만 바라는게 바람직한 여성상이라고 생각하는 수준 진짜...ㅋㅋㅋㅋㅋ 그리고 인터넷에서 여혐하는 놈들은 어차피 일본여자도 싫어함^^

  • @abbacc903

    @abbacc903

    2 жыл бұрын

    @나,서울사람이랑깨! 요즘에 여자니까 봐줘하면 당연하게 욕먹는 세상 아님? 어쩔 수 없은 물리적인 힘 차이 아니면. 인터넷에서 여혐하는거 자윤데 밖에서도 정상인인척 하고다니지 말고 제발 티내고 살아주라

  • @successkim7920

    @successkim7920

    2 жыл бұрын

    @@abbacc903 성역할이 다른데 남녀를 완전히 동일한 기준에서 보는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 평등과 동일을 구분하지 못하시는듯. 딱 조선 천민 수준의 평등의식이니 완벽히 같지 않으면 평등하다고 이해가 안되서 그럼.

  • @abbacc903

    @abbacc903

    2 жыл бұрын

    @@successkim7920 첫번째 댓글에 어이가 없어서 적은건데 무슨 완전히 동일한 기준에서 평등과 동일얘기기 나옴? 제가 남여를 완전히 동일한 기준으로 봐달라고했나요? 이 영상 다른 댓글에도 있었지만 유독 남자만 돈 안쓰는거에 남자가 쪼잔하게 라는 표현을 붙인다는 반박도 있었는데 저는 반대로 그런 프레임도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여자의 보편적 성역할은 남자말에 순응하는거고 남자의 보편적인 성역할은 여자한테 돈 쓰는건가요? 제가 위에 완전히 동일한 이라던지 극단적인 표현은 쓴적이 없는데 뭐가 불편하신건지 모르겠네

  • @oo-zi7cp
    @oo-zi7cp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여자한테만 기가 센 여자 어쩌구 한다는 것 자체가 여자가 순종적이고 호구이며 얌전해야한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 거죠

  • @oo-zi7cp

    @oo-zi7cp

    2 жыл бұрын

    @나,서울사람이랑깨! 넹 정신승리 하세요~

  • @Jjhm164

    @Jjhm164

    2 жыл бұрын

    @나,서울사람이랑깨! 정신승리는 당신이 하는 겁니다 ㅋㅋ

  • @Jjhm164

    @Jjhm164

    2 жыл бұрын

    @나,서울사람이랑깨! 한국 여자 욕하는 댓글 조지게 다는 너야말로 기 쎄다ㅠㅠ 다른 사람들이 다 너보고 틀렸다고 꼬박꼬박 말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반박하고 욕하는 너보단 적어도 내가 기가 약한듯ㅠㅠ 친구야 화이팅해~

  • @hsh4371
    @hsh43712 жыл бұрын

    일본인들이 점을 잘 안 빼는건 진짜인 것 같아요 애초에 굳이 뺄 이유가 없다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도 있고 지인은 한국 왔더니 가격이 너무 싸서 왕창 빼고 가기도 했네요 ㅋㅋㅋ

  • @ekocorez

    @ekocorez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상황 전까지 일본인들도 중국인만큼 한국에 와서 성형이나 시술 많이해 갔는데 뭘하든 티 안나는걸 추구해서 점도 10개가 있으면 8개만 빼달라고 한다더군요 성형외과 의사 피셜

  • @user-bd9do8tw1n

    @user-bd9do8tw1n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점이나 덧니를 모에포인트로 삼지 않나요?ㅎㅎ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2 жыл бұрын

    아~! 점 하니까 그게 생각 나네요. 작년에 유명을 달리한 이지은누나가 옛날에 한참 엑스세대스타중에 한명으로 왕성히 활동할 때 하양까망 이라는 아이스바 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요. 제일 마지막에 자기 얼굴에 점을 가리키면서 "점이 있어야 먀력있~죠!^^"했던거 기억나네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2 жыл бұрын

    @@user-bd9do8tw1n "전 하얀게 좋아요. 하지만 너무 하야면 재미 없잖아요." "점이 있어야 매력 있죵^^" - 작년에 세상을 떠난 이지은누나가 옛날에 출연한 광고에서 -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2 жыл бұрын

    @@user-bd9do8tw1n 우리나라 배우중에 이세영도 치아가 좀 어긋나 보이니까 매력적으로 보이고 배수지랑 윤은혜랑 토끼이빨 가지고 있으니 나름 매력적이잖아요. 그리고 최희서란 배우도 고르지 못한 치아가 나름 매력이잖아요.

  • @user-ji6qy7cb2b
    @user-ji6qy7cb2b2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한국 여자가 기가 세다는 생각이 있는데 솔직히 칭찬으로 하는말은 아니죠 의심스로울만 하네요

  • @user-qn1ee4jh2p

    @user-qn1ee4jh2p

    2 жыл бұрын

    사실상 갈구는거..

  • @user-ji6qy7cb2b

    @user-ji6qy7cb2b

    2 жыл бұрын

    @@user-qn1ee4jh2p 은근슬쩍 공격하는거죠 비꼬는거라고 봐요 정말 칭찬으로 하는 말이라면 기가 세다는 표현 일본인은 안씁니다 물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이지만.. 그리고 통상적으로 일본에서 한국여자가 기가세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칭찬이아닌 부정적 인식이죠

  • @user-qn1ee4jh2p

    @user-qn1ee4jh2p

    2 жыл бұрын

    @@user-ji6qy7cb2b 그럼 기안세다는 소리들을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 @user-ji6qy7cb2b

    @user-ji6qy7cb2b

    2 жыл бұрын

    @@user-qn1ee4jh2p 근본적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그리고 다른 나라나 사회나 그 문화가 경직되고 낯설거나 부당해도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포용 하는 자세를 가지거나요 근데 너무 남한테 맞출려고 하지않으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기 세다라고 하면서 은근슬쩍 꼽주는거 그 사람에 인격적 문제인데 그런 문제에 맞출 필요 없죠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저는 기가세다의 의미 있잖아요. 여성 무속인들이나 기독교이단같은 곳에 속한 신들린 여성들 있잖아요. 그런 이미지로 생각하거든요.

  • @user-sv4xk4vb4n
    @user-sv4xk4vb4n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기가 세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착하다 순하다 이런 소리 평생 듣고 살았는데 대학 졸업하고 사회생활 하니 이런 성격은 사람들이 호구로 보고 손해만 봐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자기의견을 피력하고 나 자신을 보호하게 되더라구요 씁쓸하넹

  • @xlwpu0efdwer

    @xlwpu0efdwer

    2 жыл бұрын

    외국도 마찬가지죠

  • @swanismh9738

    @swanismh9738

    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 그만큼 피곤하다는 존재인 이유이죠

  • @swanismh9738

    @swanismh9738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살기 힘든 점은 한국인 그 자체입니다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2 жыл бұрын

    하긴요. 한때 어울리지않게 곱돌이로 살았다가 호구만 되었잖아요. 진짜... 덕으로 대해주니까 사람이 두부인줄 알아요.그냥.

  • @os5574
    @os55742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 피부색은 그냥 인종적 차이인것 같아요. 전에 책에서 본 적이 있는데 일본은 남방계 비율이 한국보다 높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국보다 쌍커풀이 있는 사람이 많고 피부도 한국보다 까맣대요. 반대로 한국은 일본보다 북방계의 비율이 높아서 쌍커풀이 없는 사람이 많고 피부가 흰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 @ga5835

    @ga5835

    2 жыл бұрын

    일본보다 추운나라라 키가 더크고 피부가 하얀것은 진화적으로 당연한 이야기

  • @YMA111

    @YMA111

    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홋카이도 같은데 가면 완전 다른 인종 수준 실제로 다른 인종이라는 말도 있으니

  • @yeonpilll

    @yeonpilll

    10 ай бұрын

    ​@@YMA111아무래도 일본은 남북으로 길어서 다양하게나오는듯

  • @user-vy9oy9qf7k
    @user-vy9oy9qf7k2 жыл бұрын

    저는 기가 세다는 말이 좋더라구요. 자기가 마땅히 챙겨할 것 챙기고, 부당한 것에 맞설 줄 알고, 당당하게 제시하고... 딱 잘 사는 모습 아닌가요? 어렸을 때는 주변에서 누구는 기가 세다고 하면 화를 잘 내는 성격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전 지금 긍정적인 의미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ㅎㅎ 당돌하게 일하시는 토미님 아주 부럽습니다!

  • @user-ty9wi2ep5k

    @user-ty9wi2ep5k

    2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ㅋㅋㅋㅋ 저도 기 세다는 말이 좋아요 줏대없고 자기 의견 없고 남의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람을 싫어해서 그런지 자기주관이 확고한 사람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기가 세다는 말 들으면 좋아요 ㅋㅋ 자기 앞가림 잘 한다는 뜻 같아서

  • @sonj.w5819

    @sonj.w5819

    2 жыл бұрын

    @@user-ty9wi2ep5k 기가 세서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준다면 그건 좋은 게 아니죠. 기가 센 사람들은 사람들 대할 때 티가 나요. 말 자체가 날카롭고 공격적인 면이 있죠.

  • @user-ty9wi2ep5k

    @user-ty9wi2ep5k

    2 жыл бұрын

    @@sonj.w5819 전 개인적으로 그건 그냥 날카롭다는 뜻 같아요 기가 세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날카롭고 공격적인 것도 아니고요 ㅋㅋㅋ 그냥 웃고 다니는데도 기가 센 사람들이 있잖아요 각자 받아들이기 나름인 것 같네요

  • @peacemercy7276

    @peacemercy7276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서로서로 기쎄다고 경쟁하는 심리가 있고 ㅋㅋ 기쎈 언니가 인기가 많아서 ㅋㅋ 서로 기쎈거 경쟁하다가~ 서로 힘들어하고, 일본인처럼 기 약하고 할말 못하는 사람들은 괴로워하는 사회 ㅠㅠ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2 жыл бұрын

    몇몇 신경질적인 여자들을 겪어본 적이 있는데요. 그 유형도 다양하더라고요. 자기가 많이 배웠고 경험이 많으니 전적으로 다 옳다고 여기는 교만형이 있고요. 또 그야말로 기싸움을 위한 기싸움을 하는듯이 오류가 잡혔는데도 자기가 옳다고 억지를 쓰는 억지형이 있고요. 또 자기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도 오류가 잡히고 있는데 그것을 그럴듯한 세상의 윤리도덕에 호소하며 갖다붙이는 통곡형이 있고요. 자기 직위나 신분을 남용하여 무기삼는 협박.공갈형이 있고요. 또 자기랑 무조건 같은편이 되줄 사람들 다 동원해서 목소리를 높이는 엑스트라동원형이 있고요..

  • @user-mz4qs1nb7g
    @user-mz4qs1nb7g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기가 센여자'타이틀을 얻으려면 최소 이구역미친X은 나야 정도는 되야함

  • @d_ziac1918

    @d_ziac191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 @user-bl4jr4eb2d
    @user-bl4jr4eb2d2 жыл бұрын

    한국여성분들 기 센건 맞지만 자기 의견 피력하는걸 보고 기가 세다고 말하는건 조금 과한것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ㅋㅋ 가까운 나라지만 정서적으로 많이 다르네요. 우리가 보통 기가 세다고 말할 때는 강한 자기주장을 보고 말하는게 아니라 성격이 드세거나 사나운 사람한테 하는 말 같은데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신경질적인것 하고 터프한 것 하고 명랑한 것 하고 산만한 것하고 구분은 해야해요.

  • @Beatdownk1d

    @Beatdownk1d

    2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맞습니다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김미화씨가 '쇼 비디오쟈키-쓰리랑 부부'에서 남편을 군기잡고 사는 일자눈썹 순악질여사로 나온 적 있었는데.... 우리 7080들은 다 아실거예요.

  • @user-ql6sd6nk5b
    @user-ql6sd6nk5b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기쎄다는말 듣는경우는, 정말 사회성 없고 미친경우인것같아요... 제 대학 동기 중에 기쎄다고 소문난 여자 하나있었는데, 한번은 강의실에서 저보고 뒤로와보라고 불러내더니 제 행동에 대해 지적질을 하지않나 종강 회식때 술좀 마시더니 욕하면서 상을 엎어버리질않나... 이정도 미쳐야 기쎈거ㅠ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정도는 돼야 듣는 말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저 한번 신천지에 모르고 넘어간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저 꼬시고 들어온 여자 있잖아요. 제가 교육관에 데려와서도 좀처럼 세뇌가 안되니까 꼬라지가 나는지 어쩌는지 저 불러다놓고 뭔 앞뒤가 안맞는 내용의 훈계를 하는데 그래도 제가 그 모순을 더 파악하고 안넘어가니까 "그러면 형제님은 계속 그 바벨론에 계실거예요?"하고 있더라고요. 기가 세다는 것이 목소리 높고 성질이 있으면 다인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속설도 하나 있더라고요. 여자가 기가 쎄면 뭐 딸만 줄줄이 낳는다고 하는데 어떤 강사로 오신 여약사분이 얼굴도 예쁘신데 기가 쎄다보니까 딸만 둘이시라고 자신이 직접 그 속설을 인정하시더라고요.

  • @vovllq12

    @vovllq12

    2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얼굴 예쁜 딸이 둘이면 행복하시겠어요~ 돌려서 자랑하신 거네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vovllq12 딸들이 예쁘다고는 안했어요.

  • @user-ft4so6vd2h
    @user-ft4so6vd2h2 жыл бұрын

    이건 저도 들어본것 같아요. 저는 미국에서 유학중에 일본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기가 세다'라는 걸로 토론을 한적이 있어요. 그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대체로 일본에서 한국 여성들이 기가 세다는 인식이 있는데 저는 일본에 살아본적도 없고 그냥 미국에서 일본애들을 만난게 다라서 일본문화를 인식하지 못하니 정확히 이해를 못했지만, 일본 여성들이던 남성들이던 유난히 한국 여성이 기가 세다고 인식하고 있더라고요. 아마 우리나라에서 '중국 여성은 드세다' 라고 인식하는것과 비슷한 맥락인것 같아요.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한국 드라마도 기가 센 여주인공이 많아서 그런 이미지를 키우는데 한몫한 것 같습니다 ㅋㅋ

  • @fm8449

    @fm8449

    2 жыл бұрын

    일본보다는 자기 주장이 강해서 기가 세보이긴해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게 단지 목소리가 크고 쓸데없는 고집내지 억지를 부리는 것이 기가 센거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눈치없이 굴어놓고서는 산만하게 굴면서 그러고 있더라고요.

  • @successkim7920

    @successkim7920

    2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실이잖아요 기 센데 ㅋㅋ

  • @oioi_

    @oioi_

    2 жыл бұрын

    미국여자는 여장부라고 생각할 듯 ㅋㅋㅋ

  • @user-bd4su5uz3w
    @user-bd4su5uz3w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목소리만 들으면 완전 순하신데 기세다는 얘기 들으셨다는 부분이 너무 웃겨요 ㅠㅠㅠㅠㅠㅠㅠ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뭐냐 그 무당이나 쌈닭같은 이미지 있잖아요. 그거 좀 비슷해요.

  • @user-vh4jd3rc6u
    @user-vh4jd3rc6u2 жыл бұрын

    일본살면서 들은거 몇가지 적어보면 화병이라는게 진짜 있냐고 묻는사람, 한국여자들은 진짜 모두 성형하냐?, 한국남녀 불문 다들 룩스좋고 키가 큰 이유가 뭐냐? 등등 좀 답답한 질문들 많기는 했는데 모두 공통점이 한국에 가본적이없는 사람이거나 한국문화경험이 적은사람이더군요 사실 나쁜의미는 없다고 보면되고 그냥 단순한 호기심으로 받아들이면서 사는게 좋더군요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네 ㅎㅎ 악의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떤 의미에서는 관심인 것 같기도 해요

  • @johnkim9642

    @johnkim9642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러시아 가보기 전에는 러시아 사람들이 술을 잘 마실꺼라고 생각했어요. 러시아 친구가 그건 한국사람이 러시아와 자주 교류 할 기회가 없어 생긴 선입견 이라고 하더라고여. 술 못마시더라고요.

  • @dubu999

    @dubu999

    2 жыл бұрын

    화병이나 성형은 딱 넷우익이 밀고있는 한국인 스테레오 그건데 알게모르게 영향 받은거 아니면 나쁜 의미 아닌척 속 숨기는 일본인 그 자체일듯

  • @dubu999

    @dubu999

    2 жыл бұрын

    @@David-Davis- "DSM-Ⅳ(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에서는 한국의 문화에 관련된 특유환 질환으로 이를 hwa-byung(화병)이라는 한국식 표기로 등재한 적이 있으나, 현재 사용되고 있는 진단기준인 DSM-5에서는 이를 삭제하였다. 즉 현재는 정식 질병으로 인정되고 있지 않다" 사실 여하를 차치하고 질병이 사실로 인정되든 안되든 실제 있는 문화적 고유장애건 특정한 목적을 위해 특정 집단에서 특정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건 분명하다는게 문제지

  • @user-nb4ek3vy5q

    @user-nb4ek3vy5q

    2 жыл бұрын

    @@tomitokyo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룩스가 뭐에요?

  • @user-yg4ge2nc5w
    @user-yg4ge2nc5w2 жыл бұрын

    싸가지없는거랑 솔직한거랑 구분을 못하면 안됩니다

  • @sook1874
    @sook18742 жыл бұрын

    저희가 일본분들은 다소 수동적이라는 편견을 가진 것과 비슷한 맥락인듯 하네요!!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ㅎㅎㅎ 일상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세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일본인들이 볼 때 한국인들 너무 단순하다고 여겨요. 일본인들이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해준다는 말까지는 안했는데 김칫국을 마시듯이 허락한줄 알고 선을 넘어온다고 해요.

  • @user-wx1io8gn8y

    @user-wx1io8gn8y

    2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정말요? 다른 외국인들과 비교했을 땐 어떤가요?

  • @su-yo6kr

    @su-yo6kr

    2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무슨말씀이신가요?? 이해가 안되요

  • @user-bg7ho6ni6m

    @user-bg7ho6ni6m

    2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사바사인것 같은데요

  • @탱크성애자

    @탱크성애자

    2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뭔말인진 알겠으나 케바케가 심함

  • @MegaAmoled
    @MegaAmoled2 жыл бұрын

    우리도 일본인들과 대화할 때 에~~~~하는 호들갑 리액션을 상상하지만, 실제로는 조용하고 차분한 사람들이 많은거랑 비슷한 이치가 아닐까요ㅋㅋ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경거망동 하고 그저 사납게만 구는 것이 강하게 보이는 거 아닌거예요. 그런것은 깡패들의 인격에 불과해요.

  • @MrLee208
    @MrLee208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기가 쎄다는 표현이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이유가 보통 기가 쎼다고 하면 곤조가 있다는걸 완곡하게 돌려서 하는 말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것 아닐까요

  • @fun_cool_sex

    @fun_cool_sex

    2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그거 돌려까는거에요.한국에서 중국인한테 중국여자 기가 세다고 하면 돌려까는거지 그게.

  • @user-lw2zr4xs4n

    @user-lw2zr4xs4n

    2 жыл бұрын

    @@fun_cool_sex 일본인도 아니면서 니가 어캐 알아 ㅋㅋㅋㅋ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우리나라에서 지금은 몸짱과 같은의미로 쓰이는 섹시하다란 표현이 80년대만 해도 모욕처럼 여겼어요. 용의가 단정하지 못하고 노출이 심한 여성이란 표현으로 쓰였어요. 그런거 비슷해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 기가 센 행동도 좋은쪽에 그 기를 써먹으면 좋은데요. 괜히 눈치없이 말하고 행동하고 말귀 못 알아먹어가지고 띨한 짓을 해가지고 실수해놓고 지가 뭘 잘못했느냐는 식으로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일쑤라서 안좋게 느껴지는 겁니다. 우리 할머니들 엄마들 보면 상대방이 거슬려하든지 말든지 쓸데없는 것을 막 물어봐놓고서는 아무렇게나 발설해놓고서는 그래가지고 저항이 오면 무슨 장례식장에서나 하는 곡을 큰소리로 하는듯한 우는소리 하는 거 봐봐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거기에다가 "여자가 되가지고..."가 붙이면 정말 기분 나빠요.

  • @user-st8wh5eg9n
    @user-st8wh5eg9n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어요!! 이상한 댓글은 신경쓰지마시고 앞으로도 여러 영상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fnfcoverstudio
    @fnfcoverstudio2 жыл бұрын

    아아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ㅠ 저도 내년 도쿄워홀준비중이라 항상 도움이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luckydraw1124
    @luckydraw11242 жыл бұрын

    일본 술집에서 한 잔씩 하다가 술김에 일본 남자들이랑 친해져서 말을 섞다보면 늘 한국 여자들 성형 많이 하냐고 물어봐서 난 남자라 모르겠다고 그냥 넘어가는데.. 단순 호기심에 물어보는 건지, 아님 한국 여자 알기를 우습게 봐서 그러는 건지 참.. 무역업을 하며 수도없이 일본을 다녔지만 그만 둔 지금에 와서 보면 일본 여자들하고만 연락을 합니다. 확실히 편견없이 사람을 대하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 @yoyoji431

    @yoyoji431

    2 жыл бұрын

    그냥 일본은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한국 = 성형 이미지가 강합니다.. 한국인은 무조건 성형했다. 이렇게 생각하는 모지리들도 많아요..

  • @greenspring1623

    @greenspring1623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성형통계 50%이상이 외국인인데 아이러니하죠

  • @jinri7440

    @jinri7440

    2 жыл бұрын

    성형에 대한 개념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영상에 나왔듯 점은 빼야 하는것 - 이라는 한국의 인식과, 요새 한국은 쌍꺼풀은 성형 아님 = safe 라는 자체 정의가 다수 지만, 그것도 엄연히 성형은 맞거든요. 비단 일본인이 아니라 어느 외국인이 봐도 쌍꺼풀 = 성형으로 보는데 그만큼 워낙 많이 하니 우리가 둔감해진거지요

  • @yoyoji431

    @yoyoji431

    2 жыл бұрын

    @@jinri7440 뭔가 착각하시나본데 한국에 쌍커풀 수술 조차 안 한 자연인들 또한 많습니다 ㅎㅎㅎ

  • @jinri7440

    @jinri7440

    2 жыл бұрын

    @@yoyoji431 음 제말을 잘못 이해하셨나 본데, 인식의 차이라는 겁니다. 한국에서 쌍꺼풀 한 사람은 나 성형 안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외국에서는 성형이라 생각하기에 "한국사람은 성형 많이 한다"는 외국인의 말을 들었을때 한국인이 순간적으로 느끼는 그 감정은 상호간 동음이의어 차이가 생긴거라는 거지요. 말하자면 해프닝 정도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 처럼 쌍꺼풀 수술도 안한 사람도 물론 많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한국인 여성의 선천적 유전 형질로 쌍꺼풀 있게 태어나는 비율은 불과 30% 정도입니다. 그런데 나이드신 분들 빼고 젊은 여성중에 쌍꺼풀 있는 사람은 그 비율이 굉장히 높아져요. 쌍꺼풀 있는 여자는 성형이라고 까지는 안하겠습니다만, 우리 생각 이상으로 쌍꺼풀 하는 사람은 굉장히 많다는걸 뒷받침하는 수치지요

  • @FisherHorrorToon
    @FisherHorrorToon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공감가는 이야기 엄청 많았네요ㅎㅎ일본 여자들도 은근 기쎄던데ㅎㅎㅎ 그리고 저도 피부 좋다는 말 많이 듣는데 점 몇개 뺏다고 하니 성형했구나 하는말 듣고 진짜 엄청 당황 했던 기억이ㅎㅎ^^;;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ㅋ 점만 빼도 프치세이케이? 라고 하는것같아요 ㅋㅋ

  • @user-vf6ju2lu1x

    @user-vf6ju2lu1x

    2 жыл бұрын

    분탕치지말고 현실을 사세요

  • @user-fh7pd1jk1i

    @user-fh7pd1jk1i

    2 жыл бұрын

    @나,서울사람이랑깨! 얘는 왜 분탕치고 다니지 여기서? 그럼 스시녀랑 결혼해;; 할 능력은 있냐

  • @user-fh7pd1jk1i

    @user-fh7pd1jk1i

    2 жыл бұрын

    @나,서울사람이랑깨! 한국여자랑 못해서 일본여자 노리는건 아니고?ㅋㅋㅋㅋ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2 жыл бұрын

    교과서적으로 그렇게 적어놔서 그렇지 그녀들이 입이 없고 눈이 없고 귀가 없겠어요?

  • @seoya6424
    @seoya64242 жыл бұрын

    흑흑 항상 그림들 너무 귀엽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유행중인 일본 문화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Hanjoo_K
    @Hanjoo_K2 жыл бұрын

    뉴욕에서 살고 있고, 여기서 대학을 나왔는데, 술에 관한 부분에서 전에 학교 다닐 때 알게 된 일본인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ㅋㅋ 히카루라는 친구인데, 하루는 그 친구가 자기가 술을 좀 하는데, 같이 술 한 잔 하러 가고 싶다고 하길래, 그래, 하루 정도는 종일 누워 있어야겠군. 하는 마음으로 각잡고 자리에 나갔는데, 둘이서 와인 세 병 정도...를 마셨을 때, "친구, 여기까지야. 내 머리가 더 이상 정상적인 영어를 구사하지 못해" (~라는 영어 문장을 완전히 문법이 파괴된 상태로) 하면서 휘청거리던 게 진이 빠지면서도 너무 웃겼어서 기억에 남네요ㅋㅋㅋㅋ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귀여운 친구네요 ㅋㅋㅋㅋㅋ🤭

  • @user-iq7bx9sx7t
    @user-iq7bx9sx7t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좋아요^^ 항상너무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armorking3218
    @armorking32182 жыл бұрын

    진짜 기가 센 분이실수도 있어요 ㅋㅋ 저희 어머니도 누가봐도 기가 센분인데 최근에 몇십년 같이 계하시던 분들한테 다른얘기나오다가 본인이 기세다는 얘기듣고 충격받으셨음ㅋㅋㅋ 진짜기가세면 기세다는 말 듣는 상황도 잘안나오는듯요. 상대편도 두려워서 ㅋㅋ 아버지랑 저도 기세다고 대답못했는데ㅋㅋㅋ. 피부도 진짜 좋으실듯 ㅎㅎ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그안에 막무가내가 섞여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 @armorking3218

    @armorking3218

    2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성격이란 것은 장단점이 섞여있다고 봅니다.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armorking3218 그런 여성분들을 여럿 만났거든요. "(아니! 저만한 일을 가지고 왜 화를 내냐?)" 라는 1차적인 느낌을 받거든요. 그런데 2차적으로 "(순전히 자기중심적으로 저러잖아!)" &"(나는 한다고 안했는데 완전히 일방적/강제적/감정적이네.)" 라는 구분이 되고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armorking3218 저 전문대시절에 말입니다. 제가 있던 선교동아리에 저보다 두살위인 간호과자매 한명 있었는데요. 제가 앞해의 크리스마스에 주소 받아가지고 카드를 보냈는데 카드에 답장이 안와서 서운하다는 내용의 편지를 썼고요. 그런데 자기는 자기가 못하는 것을 강요 당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지 제가 집요하게 파고드니까 저한테 신경질이 났나봐요. 저는 저대로 답장 못 받아서 기분이 나쁘고요. 이듬해 3월에 개강해가지고 학교에 갔고 동아리에서의 아침모임부터 저한테 인사도 대강하고 냉냉한데요. 그 간호과 있잖아요. 생명을 다루는 치료를 해야하니까 시간과 팀목을 잘 맞춰야하니까 스트레스가 많거든요. 그래가지고 그 스트레스를 방출할 상대방을 찾는데 그것을 저로 정했더라고요.

  • @user-bg9ff8bg1n
    @user-bg9ff8bg1n2 жыл бұрын

    영업쪽은 한국사람들중에서도 주량 1티어 아님?ㅋㅋㅋㅋ

  • @user-vc3sy1hi8h
    @user-vc3sy1hi8h2 жыл бұрын

    토미 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떠오르는 것들이 있는데, 제가 열 해 전인가 아홉 해 전에 종이 신문에서 읽은 기사에 나오는 글입니다. 어느 일본 잡지사의 일본인 기자가 쓴 글을 인용한 기사였는데, 그 기자는 "한국인은 거짓말을 밥 먹듯이 잘 한다!"는 기사를 써서 자기 회사의 잡지에 보냈더군요. 그리고 제가 스무 해 전에 우연히 읽은, 다른 일본 언론인이 쓴 책에는 "한국인의 잘못된 버릇은 화를 너무 잘 낸다는 거야!"라는 말이 실려 있었죠. 그 두 글을 읽었을 때, 모욕당한 기분이 들었고, '이 인간들을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할까?'하는 생각도 했어요. 이처럼 일본 언론계에는 아직도 한국인에 대한 편견/선입견/고정관념이 남아있고, 그들로부터 정보와 자료를 얻는(또는 그들로부터 배우는) 보통 일본 국민들은 자신들이 배운 것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 나아가 그것을 바탕으로 실제 현실에서 만나거나 접하는 진짜 한국인들을 이해하기 때문에 - 일본 사회 안에서 한국인에 대한 선입견/고정관념/편견이 사라지지 않는 게 아닌가 합니다( 말할 것도 없는 이야기지만, 모든 일본인이 그렇게 구는 건 아니죠. 하지만 적지 않은 수가 그렇습니다). 한편으로는, 프랑스인이 인식하는 알제리인/베트남인이나, 영국인이 '이해'하는 케냐인/인도인이나, 미국 백인이 인식하는 멕시코인의 모습도 (일본인이 이해/인식하는 한국인의 모습처럼) 뒤틀리거나, 잘못된 고정관념은 아니냐는 생각도 들어요. 이것은 힘이 세고, 한 때 타자를 지배한 적이 있는 나라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고, 일본의 경우는 그것이 한국이라는 대상을 바탕으로 나타나는 것이란 말이죠. 그래서 저는 한국에 와서 사는 다른 나라 사람들(예를 들면, 가나 사람이나 몰디브 사람이나 베네수엘라 사람이나 페루 사람이나 버마['미얀마'] 사람이나 우즈베키스탄 사람이나 베트남 사람이나 모로코 사람)을 다룬 보도나 기사나 글이나 말을 접할 때마다(그리고 실제로 그 나라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할 때), '과연 내가 접한, 한국 언론에서 다룬 (그들에 대한) "정보"가 옳은가?'/'그들을 다룬 한국 사회의 소문은 정확할까?'/'내가 이들에 대해 잘못 알 수도 있는 것 아닌가?' / '내가 이런 말을 별 생각없이 해도, 이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모욕이나 공격인 것은 아닐까?' 하는 걸 늘 머리와 마음 속에 새기며 말하고 행동합니다. 전 다른 나라 시민들을 왜곡/모욕하는 두 일본인 기자처럼 굴 순 없고, 토미 님이 설명하신, 한국인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품은 일본 국민들처럼 되고 싶진 않으니까요. 님의 영상을 보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들어서 평소부터 하던 생각들과 제가 예전에 접한 정보들을 몇 자 적어 봤습니다. (아, 그리고 저도 토미 님이 회의에서 의견을 정직하게 말씀하신 게 '한국 여성이 기가 센 증거'라고 평가하는 저 일본인 남성 직장인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제가 남성인데도 그렇더군요. 그 말은 칭찬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만약 칭찬이라면, '그런 의견을 내다니, 대단하다!'거나, '난 그런 생각을 못 했는데, 그런 발표를 하다니, 훌륭하네!'하고 이야기했어야죠)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틀린말은 아닌것 같아요. 화를 너무 잘 내고요. 또 그 기자가 잘 모르는 것을 덧붙이자면 화가 나게 만드는 상황이 옆에서 펼쳐지니까 화가 날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그리고 자기자신을 생각해보려고 하지는 않고 자존심과 오기만 쉽게 발동하는 것 같은 것도 맞아요. 제가 청년초기에 정신병 투병을 해가지고 병상에 많이 누워있고 또 많이 잠을 잤고 또 사람들과 어울리지를 못하니까 필름이 끊겨서 세상물정을 모르고 다시 세상에 나와서 해프닝만 연발인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때요. 정말 제가 해프닝을 벌이는데도 해프닝을 벌이고 있는지도 못느끼고 있었어요. 그리고 단지 느껴지는 것은 "나 무시하냐?"하는 감정 뿐이었어요. 엄이도령 이라고 주변의 반응이 어떤지도 못느끼고 그냥 내 환상대로 내 착각대로 그렇게 살았는데요. 나중에 퍼즐의 그림이 하나하나씩 맞춰져 가면서 이제 제가 벌인 해프닝들을 알겠고요. 지금의 제가 그때의 저를 흠씬 두들겨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거 있지요. 정말 자기자신과 세상을 모르는 것 만큼 바보가 없더라고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 그런 기사도 있고 역사적으로 상처를 주고도 큰사과 한마디 없는 일본인들이 쓴 거라서 "지들이 뭔 상관이야?"하는 마음도 있지만요. 사실인 것은 인정하고 고쳐나갈 줄 알아야 하는 거예요.

  • @user-vc3sy1hi8h

    @user-vc3sy1hi8h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나와 원수가 아닌 사람이 내 '단점'을 지적한다면, 나는 부끄럽지만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그것을 고치겠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나한테 피해를 입힌 가해자가 내 잘못을 '지적'하는 건 지적이 아니라 편견을 바탕으로 한 모욕이자 비난이고, 따라서 나는 그걸 따라야 할 의무가 없습니다. 이 문제(일본인 언론인들이 한국을 비난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르헨티나 기자나 이란인 기자나 카타르 기자가 "한국인들은 왜 이렇게 거칠고 감정적이고 화를 자주 내?"하고 물어보았다면, 저는 화를 내는 대신 부끄러워하면서 "사실은 나도 그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어."하고 대답했을 거예요. 그들이 한국에 피해를 입힌 적이 없으니까요. 질문을 할 때 아무런 악의도 없었고. 실제로, 저는 얼마 전 유튜브로 프랑스 시민권을 지닌 흑인 남성이 한국에서 "한국 사람들은 왜 이렇게 술을 많이 마셔?"하고 말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그리고 그 영상에서 바라트['인도'의 정식 국호] 출신 신부님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을 때), 그들에게 화를 내거나, 반박하거나, 비난하는 대신, "부끄럽지만 사실이죠. 부정하지 않겠습니다."하고 부드럽게 대답했어요. 그러니 아까 말씀드린 것(만약 일본 기자가 한 비난이 아니었다면, 순순히 비판/지적을 받아들였을 것이라는 말)은 괜한 말이 아닙니다. 전 '원수가 아닌 사람'이 한 '정직한 지적'을 받아들이고 싶지, '평소에 나에 대해 편견을 품은 자'의 '지적을 가장한 비난/모욕'을 받아들이고 싶지는 않아요. 전 반성은 하겠지만, 자학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도 열세 해 전에 병원 정신과에서 조현병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치료받고 있습니다. 약도 먹고 있고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user-vc3sy1hi8h 음... 제가 걸어온 그 기나긴 길을 걷겠군요. 저는 약이 아니라 땟자국'이 더 힘들었어요. 인간의 못된심뽀가 그야말로 발휘 되더라고요. 인간파리들 거꾸로 파리인간들이라고 해도 의미는 똑같은 그런 더러운 인간들이 많았지요. 제가 말하는 것이 뭐냐면요. 우리들 그런거 있잖아요. 좋게 이야기 하다가 "너 결혼 안하니?"하는 소리를 꺼내더니 "너 지금 나이가 몇이니?" 에서 "왜 아직까지 여친도 못 만들었니?" 하더니 점점 훈계조로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상대방이 화가 나요?안나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user-vc3sy1hi8h 옛날에 변절자인 윤치호가 변절하기직전에 우리 한국인들의 민족성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는 했다지요? 그런데 그 내용이 사실 틀린 것은 아니잖아요. 잘 합치지도 못하고 사소한 일을 가지고 싸우기나 하고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user-vc3sy1hi8h 옛날에 고2 두번째 다닐 때요. 아직 몸이 낫지않는 채로 학교 다닐 때요. 저한테 후배가 되는 녀석들이 저의 행동에 대해서 이런저런 지적을 하는데요. 한번은 껌을 씹고 있는데 "형! 껌 뱉으소. 껌 씹는 모습이 보기 좋은가?" 라고 하는데요. 제가 쳐다보니까 "형! 충고네. 충고!^^ 어드바이즈~!"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때 그 후배들의 말은 전혀 충고로 들리지않고 간섭내지 트집으로 들리더라고요. 저 가끔 아파서 힘들어하는 것과 판단이 흐린 가운데 저한테 반말도 지껄이고 저를 무시하고 따돌리면서 그러더라고요.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에 대한 느낌도 그럴거예요.

  • @user-fo3cq3wj4r
    @user-fo3cq3wj4r2 жыл бұрын

    저는 기가세다는 말이 아무리 상대방이 빙 둘러서 욕을 했다해도 제가 좋게 받아들이면 그만입니다ㅋㅋㅋ이러는 이유가 성향자체가 직설적인 편이어서 그런데 기본적으로 대부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ㅋㅋ그래서 평소에 욕한건데 제가 웃으며 칭찬 고맙다는 뉘앙스가 어이가 없었다, 실수해서 혼냈는데 무서워하거나 주눅드는 것이 전혀 안 보여서 당황스러웠다는 말을 조금 들은적이 있던 것 같아요ㅎ 이런 제가 나름 좋다고 생각해요ㅋㅋㅋ처음에는 눈치가 너무 없나?하고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그냥 안 좋은 것은 아예 무관심인 편이라 아무래도 자동필터링 되어서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ㅋㅋ만약에 일본에 가서 욕의 의미로 '기가 세다'라고 돌려 까여져도 저는 뭔가 눈치 못 채고 '그래?처음 들어본다 깔깔' 이럴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보면 신경질을 낼 수밖에 없게 만드는 사람들과 그런 상황이 많기는 많더라고요. 우리 한국인들 말입니다. 조금만 잘해주면 간도 쓸개도 다 빼주는 사람인줄 알더라고요. 그리고 예의에서 벗어나는 캐물음이나 제가 대답하기 힘든 영역까지 알려고 실실 웃으면서 자꾸 되물어보는 것 있잖아요. 그리고 저 따돌리는 거나 바보로 만드는 거 그거 바로 알아채거든요. 저는 화를 낼 수밖에 없어요. 근데 그때 신경질을 내면 잠시후에 삽시간에 제가 신경질적이라고 또는 민감하다고 소문이 나는거예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한번은 이런적이 있었어요. 제가 어떤 분식점에서 식사를 하러 왔는데 먼저 자기 친구들하고 들어와서 밥 먹고있는 피씨방에서 만나서 알게 된 후배가 있는데 그애가 다른손님들도 다 있는데 "형! 요즘은 뭐해요? 형! 아직도 공부해요? 요즘은 무슨 공부해요? 형은 왜 맨날 공부만 해요?" 를 물어보더라고요. 저 캐묻는 거 싫어하거든요. 저도 남들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말 안해요. 저는 눈길로 "(그만해라...)"라는 신호를 보내는데 계속 무시하고 계속 캐묻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듣다듣다 안되겠다 싶어서 옆에 다른 손님들도 듣는앞에서 "야! 너는 니 궁금한 것만 생각하고 남 심기가 불편한 것은 생각 안하냐?"하고 좀 강력하게 뭐라고 했어요. 그런데 녀석이 삐졌는가 어쨌는가 제가 먼저 먹고 일어서면서 "먹고 가라 잉~!" 하는데 인상을 쓰고 대답도 안하더라고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고1때는 이런적이 있었어요. 제가 고1에 올라와서 기초가 부족해서 영수학원에 2년후배들과 같은 교실에서 공부한 적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당시에 우리형이 서점에서 아이큐점프(만화잡지)를 좀 사오라고 했거든요. 우리반 수업 쉬는시간에 잠깐 앞에 서점에서 아이큐점프를 사다가 쉬는시간 끝나기전에 가져와서 제 가방에 넣었거든요. 그것을 본 후배가 "형! 잠깐만 좀 줘보소~!"하는데 제가 "안돼~!"하고 가방에 넣어버렸어요. 그런데 다음 쉬는시간에 후배가 제 가방에서 빼가지고 보다가 강사샘한테 걸렸는데요. 저는 강사샘한테 형심부름으로 사놓은건데 뻬서 본다고 설명해서 돌려는 받았고 그 후배한테 "야!! 보지말랬잖아!!"하고 신경질을 내버렸어요.

  • @user-fo3cq3wj4r

    @user-fo3cq3wj4r

    2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예...??한국인이 예의없게 그러든 안 그러든 그냥 그 사람 됨됨이가 못된 것이 아닐까요...물론 전체적인 국가적 분위기?라는 것이 있긴 하겠지만 결국 그것을 만드는 것도 각자 개인입니다...제 생각에는 '한국인이 나쁘다'가 아니라 그 말씀하신 분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만...어느 나라에 가든 인성이 좋은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이 있어요...그러니까 너무 일반화해서 싸잡아서 욕하고 저에게 그런 이상한 영향 안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user-fo3cq3wj4r 하지만 '대다수'가 그러고 있잖아요. 생각없이 막 말하고 막 행동하는 것이 인성이 좋은걸까요? 백명이면 백명 천명이면 천명 만명이면 만명 인성이 나쁘면 나쁜 거예요. 솔직히 '현실'이 그러한데도 불구하고 자존심만 발동하고 있잖아요. 자기자신을 못 이기고 감정 가는대로 생각없이 행동하잖아요. 다들....

  • @user-vg7yr9hw6j
    @user-vg7yr9hw6j2 жыл бұрын

    한국 여자가 기가 쎄다는게 오해라구? 근데 기가 쎄다는건 사실 나쁜것이 아니라고 생각함. 의지가 강하다는 의미잖아.

  • @user-hw9qe6qc2z
    @user-hw9qe6qc2z2 жыл бұрын

    일본드라마 많이 보다보니 일본에 관심이 많이 생겼는데 이런 영상 너무 재밌어요

  • @jinn3115
    @jinn31152 жыл бұрын

    저는 중국에서 생활하는데 중국인들이 갖고 있는 한국인에 대한 편견과 완전 똑같아서 놀랐어요 ㅋㅋㅋㅋ 술이세다든지 매운거 잘 먹는 건 매체에서 하도 그렇게 비치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피부가 좋다는 편견은 진짜 새로워서 놀랐어요 ㅋㅋㅋ 친구가 한국은 의료비용이 싸서 피부과를 자주 가서 그런 거냐며 물을 정도로 신기해하더라고요... 대신 중국남자들은 중국여자들이 기가 세서 우리나라 남자들이 일본여자를 순종적이라며 좋아하듯이... 한국여자를 그렇게 바라보더라고요😅

  • @user-xu4gf7pi7e

    @user-xu4gf7pi7e

    Жыл бұрын

    중국여자 한국여자보다 더 기쎄지 않나여??ㅋㅋㅋㅋ중국 여자분들 남방분들도 한국인이랑 비슷하면 동북쪽이나 북방쪽은 기가 너무 쎔…약간 생긴것도 대체로 판빙빙 이런류 에요…

  • @tammy2234

    @tammy2234

    Жыл бұрын

    중국은 애초에 장제스때부터 있었던 전쟁때문에 남자가 거의 전부 전쟁터로 끌려가서 실질적인 가장은 항상 여자가 맡았음 우리나라랑 차원이 달라

  • @user-gr3od6mo7z

    @user-gr3od6mo7z

    Жыл бұрын

    여자분들 순종이란 단어를 착각 너무너무 많이 하시는데요 한국 남자들이 기가 안쎈 여자를 찾는다는게 남자한테 순종적이고 기어오르지 않는 여자를 찾는게 아니라 감정보다 이성을 우선으로하고 대화를 할때 내가 더 힘들다면서 자기주장만 내세우는게 아니라 서로 존중해가면서 대화를 하기 쉬운 여자를 본다는거에요 누구처럼 남자가 다 져줘야지 여자가 화났으면 일단 수그리고 들어와야지 이딴게 아니라요...남자를 얼마나 못만나봤으면 본인 생각대로들 해석하는지 모르겠네

  • @user-ji3vo7bh3c

    @user-ji3vo7bh3c

    Жыл бұрын

    @@user-gr3od6mo7z 님 애초에 순종적이라는 단어 뜻이 지아비를 무조건적으로 따르고 섬긴다는 말이예요. 차라리 대화가 잘 통하고 성숙한 사람이라고 말해야죠 그런 뜻이면. 그건 순종적인 게 아니라 정신이 멀쩡한 거고 바락바락 기분따라 우기는 사람이 미성숙한 거예요.

  • @user-gt8mi3qi9u

    @user-gt8mi3qi9u

    Жыл бұрын

    @@user-gr3od6mo7z 순종적인 20살 연하 남자 델꼬 살고 싶다^^ 아 물론 여기서 순종은 웅앵웅엉ㅇ엥에

  • @Xxxxxx-fk2nk
    @Xxxxxx-fk2nk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나는 기가 센 걸 나쁘게 생각하는 게 이상하고 기가 센게 아니라 조금만 확고하게 굴어도 기 세다고 하는 것도 참… 아니 그럼 의견도 자기주장도 줏대도 없어야 하는 거냐고…ㅋㅋㅋ

  • @user-ko9jm5cx8u
    @user-ko9jm5cx8u2 жыл бұрын

    귀여어어 실제 영상도 올려주시면 흥미로울꺼같아요!!!

  • @user-hd7ww6sq4j
    @user-hd7ww6sq4j2 жыл бұрын

    역사보단 일상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ㅠㅠ

  • @hancojungboknanhyun
    @hancojungboknanhyun2 жыл бұрын

    그림속 참새들 뽁뽁이다루듯 터치하는 고양이♡♡♡♡♡♡ 혹은 한국사람들은 대식가, 매운걸 엄청 많이먹는다는 인식도 많이있었나요?! 우리들이 일본사람들은 소식한다는 말이 있듯이ㅎㅎ 근데 술이야기는 진짜 공감되요. 저도 친구들이랑 술엄청 마셨었는데 친구들은 아무렇지 않게 잘나오던 모습이 얼마나 신기했던지ㄷㄷㄷ

  • @kdyu178
    @kdyu1782 жыл бұрын

    저는 주량 맥주 두캔 정도…못마시는 축입니다. 술자리도 좋고 술도 다 좋습니다만, 특히나 직장 회식이 싫은 이유는 술을 매개로 직장 밖에서도 어떤 위계질서를 재확인 하는 업무의 연장선이라는 느낌이 들어서입니다. 부하직원도 식당에 밥먹으러 온 손님인데 누군가를 위해 일방적 배려를 해야한다는 부담감때문에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술마실 사람은 알아서 자기가 좀 따라만 마시고, 잔 채우고 건배제의 한다며 연설하는 것만 안하면 좀 좋겠습니다만… 사실 그거 하고 싶어서 회식하자는 것일지도…

  • @candypops5686
    @candypops56862 жыл бұрын

    그 일본인이 진짜 기쎈 사람을 못만나봤나봐요 그리고 정말로 기가 쎄면... 앞에서 너 기 세다고 말도 못했겠죠 참나

  • @hjui9201
    @hjui92012 жыл бұрын

    역시 이곳의 영상은 마지막의 고양이를 보려고오는거죠!! 너무 귀엽다아….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우리집에 밥먹으러 오는 고양이는 조금전에 연어쿠키까지 사다줬는데 맨날 또 달라고 해요.^^

  • @ii_0413
    @ii_04132 жыл бұрын

    의견 좀 말했다고 기가 쎄다고하는건 너무 한것같은데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999hui
    @user999hui2 жыл бұрын

    한국 드라마가 항상 비현실적으로 기가 세고 괴팍하거나 왁왁거리거나 꼬장 부리는 스타일로 여자 주인공을 그리더라고요. 남자는 다 받아주고 맞춰주고. 그래서 다른 외국에서도 한국 여자가 저런 줄 알아요. 작가들 대부분 여자인데 왜 스스로를 그렇게 그리고 한국 남자만 띄워주는지 의문임.

  • @user-lq3ce3fg7c

    @user-lq3ce3fg7c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는 주인공이 능동적인 성격이어야 더 공감도 되고 매력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 @hjk3839

    @hjk3839

    2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걸크러쉬'여서 그런거아닐까요 최근 도베르만도 보니깐 남자 다 내려치면서 기쎈여자로 여자들 올려주니 잘나가던데요

  • @kante933

    @kante933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시청 대부분은 한국여성임. 여성이 드세게나오고 제벌2세가 그걸 받아주는걸 원하는 여성 시청자가 많기 때문임. 한마디로 외부로 나타내는건 어떨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아직도 의존적이라는 반증임

  • @vovllq12

    @vovllq12

    2 жыл бұрын

    @@kante933 드라마 시청 대부분은 한국 여성임 -> 그게 끝이면 해외 자본 그렇게 들여오지도 못함ㅋㅋㅋㅋ 밖에서 오만하고 할 말 다 하고 다니는 이 남자, 내 앞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 남자가 좀 의존적인 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 이라고 할 수 있을까 결론이 이상한데? 제 생각엔 조곤조곤하게 할 말 다하는 캐릭터보다 드센 캐릭터가 더 극적이고 순간 시청률을 잡을 수 있어서 그런 거 같아여. 하이킥에 서민정 선생님 나올 때보다 팬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소리지르는 게 눈길이 더 가는 법이라.

  • @kante933

    @kante933

    2 жыл бұрын

    @@vovllq12 우리나라뿐 아니라 로맨스드라마 시청은 여성임. 외국에 잘팔리는것도 외국여성이 좋아하기 때문임.

  • @user-xc1tn1ub3c
    @user-xc1tn1ub3c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기쎄다고 듣는 나는 일본가면 어떤대우를 받을려나...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예전에 펜팔에서 만난 일본인과 식당에 갔는데 벨이 없어 손 들면서 "저기요! 주문 좀 받아주세요!!" 불렀더니 그 일본인이 깜짝 놀라며 역시 한국여자는 파워풀 하다며 이야기한게 떠올랐네요. 제가 목소리가 커서ㅋㅋ

  • @jajiteol

    @jajiteol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목소리큰 중국인느낌임.. 일본가지마셈 ㅋㅋ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신들렸다의 의미와 비슷하지않기를 바래요.

  • @user-ze5ns8on4n
    @user-ze5ns8on4n2 жыл бұрын

    기가 쎈게 아니라 약자앞에서 큰소리 치는거뿐, 권력,육체적힘,재력,법적으로 우세인 사람 앞에선 찍소리도 못하더라. 그리고 이건 비단 한국여자뿐만 아니라 한국인 전체의 특징임

  • @leopardteam7611
    @leopardteam76112 жыл бұрын

    할말, 못할말 구분없이 본인이 솔직하고, 뒷끝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나 화 잘내고 다혈질 적인 사람 아니고서는 성격 드쌘거 아닙니다.ㅋㅋㅋㅋㅋ 마지막 야옹님을 감상하니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제말이 그말입니다. 보면 목소리는 크고 성질이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그안에 눈치없이 구는 그런것이 숨어있더라고요. 제가 겪어본 여성들 대부분 말입니다. 이러고 있더라고요. 처음 만나가지고 담소가 이어진다 싶잖아요. 그러면 프로필을 파고드는 물음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것까지도 거슬리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훈계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자기는 자기가 원한대로 다 대답해주기를 바라면서 실실 웃어대고 반복적으로 말하는데 결국에는 그래가지고 상대방이 신경질을 불러내는데 그러면은 이제 "그런것 좀 물어보면 기분 나쁜가요?" 하는 식으로 나오더라고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저 고1때 저 짝궁인 놈 있잖아요. 스승의 날에 선생님께 편지쓰기를 했는데 지가 편지 잘 못쓴다고 제것 좀 보자고 하는데 제 프라이버시도 있고 우리반에 그 깡패놈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 말입니다. 제가 안된다고 했거든요. 제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그거 기어이 빼 봐가지고 "야!!"하고 다시 뺏았는데 우리반 깡패가 그거 보고 줘보라고 해가지고 저 그 깡패한테 찍혀가지고 시달렸잖아요. 그 멍청이같은 놈 때문에 얼마나 짜증났던지...

  • @user-cr9hb7fn3z
    @user-cr9hb7fn3z2 жыл бұрын

    차이점 짚어주시면서 썰풀어주시는게 젤 잼써용

  •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Жыл бұрын

    기가 센것이 아니라 매우 무례하지 무례하고 거만하다는 말을 기가세다로 표현하니까 좋은줄알고 막 행동하는거지 그 기세다는 말이 사람 망친거지

  • @user-pf4xt7ep8h
    @user-pf4xt7ep8h2 жыл бұрын

    이런 오해가 생기는게 개인적으로 미디어도 한몫(?)했다고 생각해요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내이름은 김삼순 이런 드라마도 일본에서 유행했더라구요 ㅎㅎ 그걸 봣으면 다소 기가 세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tomitokyo 괜히 터프한 여성들을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하고 그러고 안그랬습니까?

  • @user-mc5yc2ph4r
    @user-mc5yc2ph4r2 жыл бұрын

    자기 주장을 제대로 말못하고 얌전히 있는것보단 기가쎈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참으면 병난다고 하잖아요 물론 윗사람에게 밉보이지 않을정도로만요

  • @user-dc7ct6qq1u
    @user-dc7ct6qq1u2 жыл бұрын

    그림 넘 웃기고 귀여워요ㅋㄱㅋㄱㄱ근데 피부 하얀 건 의외네요. 전 일본인들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투명하게? 하얀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거든요. 오호

  • @catnyang7065
    @catnyang70652 жыл бұрын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일본의 공휴일에 관한 영상도 한 번 만들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user-ip4li7bt8b
    @user-ip4li7bt8b2 жыл бұрын

    팀장님 진짜 문화충격 받으실만하긴하네

  • @PigeonsBox
    @PigeonsBox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본에서 처음으로 기세단 말 들었었네요 ㅎㅎ 한국에선 광고전화라도 잘못 받으면 한참을 얘기하고, 어쩌다 기분 상해 화를 내도 전혀 그렇게 안 보인다고 자주 들었었는데요. 그냥 이렇게 하는 게 좋치 않을까요~ 편하지 않을까요~ 만 한 걸 기가 세다고 하니 저도 처음엔 기분이 좀 그랬던 기억이... 이미 한국인이라는 게 머리속에 있으니 그렇게 보이는 게 아닌가 싶고.. 속내는 여전히 모르겠지만 그랬었네요 😥😥

  • @user-vs8ul4oq1w
    @user-vs8ul4oq1w2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중장년층 세대랑 2~30대 세대의 한국에 대한 인식의 격차가 엄청 크단 이야기를 본거같은데 현지에 사시는 분들이 보시기엔 그게 체감될 정도로 큰가요?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세대에 따라 인식이 다른 부분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버블세대를 현역으로 사신 분들에게는 각인된 이미지가 있을거라고 봐요 ㅎㅎ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인데요. 해방이 되고나서 이제 절대 일본인은 한국땅에 발을 못들이게 하려고 하던 시기와 박정희대통령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재개된 한일교류의 시기의 기간동안에 또 한일교류가 되고도 대중문화금지라고 해가지고 그 긴 기간동안에 '머물러져 있는 시간'이란게 있어요. 우리는 일제강점기36년간의 원한과 그 옛날 임진왜란때의 그 감정적인 시간이 있어가지고 매번 그 시절의 의상과 그때의 일본의 모습을 담은 것들만 삽화로 그려져있고 티비에 그런것만 남아있어요. 그러고있는 실시간동안 일본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해가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은 없고 "에~이! 일본놈!"하고 여전히 그 생각만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일본도 마찬가지이기는 해요. 특히나 히키아게샤들의 경우에는 여전히 한국은 조선이고요. 종전때문에 떠나올 때의 그모습그대로 예요. 그리고 일제강점기때 통치하면서 조선과 조선인의 약점을 파악해놨거든요. 그래가지고 "안봐도 비디오다~!^^ 거기서 거기지 뭐~!"하고 있지요. 그리고 자신들이 지배했던 한국이 그렇게 발전했잖아요. 그래도 자신들이 심어놓은 것들을 확인하고 속으로 웃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들도 나름대로 한국인에 대한 원한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독립군들에게 총맞고 포맞은 조상도 있을 것이고 또 종전때문에 장사 다 망해먹고 일본으로 돌아와야 했던 사람들과 솔직히 한국인에 대한 한계와 약점을 아는 사람들은 "사실이 그렇기는 하잖아!"하면서 한국인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고 그래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한나라와 한나라의 감정이 있잖아요. 한사람과 한사람의 감정의 확대판과도 같아요. '열네살 영심이'에 나오는 월숙이와 반아이들 말입니다. 맨날 순진하고 엉뚱한 영심이를 골려먹는데 재미가 붙는데 영심이가 어느날 정신을 차리고 현실감각을 익혀서 이제는 더이상 속지않고 괄목적인 발전을 하면 기분 좋겠어요? 자신들에게 복수부터 할지도 모를텐데 말입니다. 한일관계도 꼭 그런것과 비슷한거예요.

  • @jungmin7117
    @jungmin71172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독일에 나와있는데 자기 주장있고 강단있는 한국 여자분들이 아주 잘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이 극도로 사회적 조화를 중시하는 가부장적인 문화라 상대적으로 일본인들에게 한국 여자가 두려운(?)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히려 자랑스러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일본인들은 국수주의적인 편이라 유학도 잘 안갑니다. 유학이나 이민을 간다는 것은 정말로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토미님도 조용한 성격이시라도 그런면에서 강한 주관과 용기가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에서 적은 숫자의 일본인들을 만났는데, 대부분 조용하고 수동적이며 주관이 뚜렷하지 않아서 존재감이 굉장히 약합니다. 일본의 수동적이고 안전을 중시하며 변화를 두려워 하는 태도가 일본을 국제 시장에서 힘을 잃어가게 만드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 @d_ziac1918

    @d_ziac1918

    Жыл бұрын

    맞아 장단이 있지

  • @winstonmark2839

    @winstonmark2839

    Жыл бұрын

    명 댓글

  • @Hatsune-Miku82
    @Hatsune-Miku822 жыл бұрын

    제가 술을 평소에도 좋아해서 보통 집에서 혼자있을때 밥먹으면서 소주 2~3병은 거뜬하게 먹고는 하는데 일본분과 만나서 술을 먹을때 술을 많이 먹는것도 실례가 될까요??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ㅎㅎㅎ 토미님의 일본문화 영상을 보면서 너무 재밌고 몰랐던것을 알아갈수있으니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강요하지만 않으면 실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자기 자신의 성격이나 행동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하면서 술을 마셔야지 아무렇게나 막 행동해가지고 사람들의 눈총을 받아놓고서는 술이 자기맘을 알아주는 친구인줄 알아요. 그게 못쓰더라고요.

  • @oioi_
    @oioi_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너무 귀엽당 ㅋㅋㅋ

  • @user-ym3dd5jq5d
    @user-ym3dd5jq5d Жыл бұрын

    근데 확실히 우리나라사람이라면 알다시피 우리나라는 음주문화는 엄청 발달된 나라임..몸이 잘받지못해서 술을 못마시는사람들도 있긴하지만 내가 만나보기론 10명중 거의 한명 될까말까했고 술자리를 자주 접하면 술이 쌔질수밖에없음

  • @immaculate86
    @immaculate862 жыл бұрын

    한국의 환불원정대나 센 언니같은 캐릭터가 일본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해지네요

  • @cheeksmomy
    @cheeksmomy2 жыл бұрын

    냥이 이마에 ㅅ ㅣ ㅅ 모양 진짜 그림이랑 똑같아서 넘넘귀얍네여 ㅠㅠ 저도 먼옛날 워홀로 일본 살았을때 피부좋단 얘길 듣고 한국인들은 거의 피부가 좋다라는 둥. . 저의경우는 객관적으로봐도 정말 별로인 피부인데 하얗긴하거든요 그래서 긴가민가 하면서도 칭찬이니 기분좋았었어여 ! 그리고 맨날 한국은 여자들 그렇게 성형 많이하냐고 엄청 많이물어봤었는데 맨날 아니라고 해명하고 다니기 바빴었던 기억이 나네여

  • @japan_small_town
    @japan_small_town2 жыл бұрын

    물론 목소리만으로는 판단할 수는 없지만, 토미님 목소리만 놓고보면 기가 세기는 커녕, 불면 날아갈것 같은 이미지인데 말이죠 😅👍

  • @triumph6328
    @triumph63282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 @user-en5xm2cv3k
    @user-en5xm2cv3k2 жыл бұрын

    술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일본의 음주문화가 궁금해요! 한국인이 안주로 삼겹살 좋아하는 것처럼 일본도 소울안주가 있을까요? 술을 섞어마신다거나 서로의 잔을 채워준다거나 등등 처음 일본에서 느꼈던 점들이 궁금합니다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나미다니와 ♪이꾸쯔모노 ♪오모이데가 아루 ♪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한국이 더 좀 과하기는 하지요. 우리나라사람들은 '끝'을 보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한국인들이 위암과 간암에 잘 걸려요.) 그런데 일본인이 다 그러지는 않겠지만 음식을 먹을 때 '고유'의 맛은 지키는 편이거든요. 사케(정종)라고 좀 도수가 높은 술이 있잖아요. 작은 한잔에 독특한 고유의 맛이 있잖아요. 그것을 음미하면서 작은잔에 한잔씩 마시는데 우리나라사람들 한번 보세요. "잔 비었지?" "비웠으면 채워야지?" "00아~! 내잔도 받아야지?" 하면서 도수가 높은 소주까지 그렇게 마시고 있더라고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아빠가 맥주를 즐기는 것을 보면 맥주정도는 그저 성인들의 음료수의 개념정도로만 즐기는 것 같아요.

  • @Sophie-rb1lv
    @Sophie-rb1lv2 жыл бұрын

    이런 소소한 얘기 완전 좋아요. 토미님 기가 세다는 말이 나름 충격이였나보네요. ㅎㅎㅎㅎ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기가 세단 말이 싫었나봐요 ㅋㅋㅋㅋㅋ부정하려고 애쓰고 있었네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2 жыл бұрын

    한류드라마를 보고 가지는 오해도 있어요. 몇년전에 개콘의 코너였는데요. 서태훈씨가 여러연령과 신분의 여성을 여친으로 만나다가 헤어지는데요. 그중에 제일 마지막에 김나희씨가 나타샤로 나와서 서투른 한국어발음을 하면서 서태훈씨에게 한류드라마에서 보는 대사와 연출을 그대로 믿고 있다가 서태훈씨가 그것을 안하니까 "쏙았어! 쏙았어! 한국드라마에 쏙았어!" 하는 거 있었잖아요.

  • @ehfhfkekak7329
    @ehfhfkekak7329 Жыл бұрын

    한국 여자가 일본 여자랑 비교해본다면 성격이 쎈건 사실인데, 남자나 여자나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기 쎈듯. 그리고 한국 사회 자체가 기 약한 사람은 살기 힘듬

  • @subin_0

    @subin_0

    Жыл бұрын

    식민지배 36년 + 독립후 바로 내전 + 냉전 최전선 + 70년 넘게 징병제 = 기 안쎈게 이상할듯 ㅋㅋㅋㅋㅋㅋㅋ

  • @yoonakim778
    @yoonakim7782 жыл бұрын

    피부색은 보통 남방계(피부까무잡잡)vs북방계(피부하얌)으로 나뉘는데 한국은 남방계, 북방계가 섞여있지만 일본인은 대부분 남방계에요~ 그래서 피부 하얀사람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2 жыл бұрын

    그게요.. 원래 남대양쪽으로 활짝 트인 지리적인 위치때문에도 그렇지만 문호를 개방하며 외국인과의 혼혈도 그렇고 1차대전후에 독일로부터 인계받은 사이판과 괌과 마셜제도의 동남아인과 2차대전때 영국,미국,호주에 반격당하기 전까지 점령했던 동남아 태평양지역의 혼혈도 한몫을 했어요. 그리고 아실런지 모르겠는데요. 히키아게샤 라고 팽창시기에 식민지나 점령지에서 태어나 뿌리를 내렸다가 패전으로 인해 본토로 돌아온 이들도 있고요.

  • @bangusuck-WarrenBuffett
    @bangusuck-WarrenBuffett2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일하는중인데 한국인이면 일본인기준 남자든 여자든 기가 세다는 느낌을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 @davidchang4559
    @davidchang4559 Жыл бұрын

    So incredible!!

  • @sol-sol-blue-sol
    @sol-sol-blue-sol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은 술이 세다라는 오해는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ㅋ..ㅋㅋㅋ…세메테 회식 하려면 금요일로 잡아주면 좋으련만…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옆에서 괜히 그럴 분위기를 조장하더라고요. "내잔도 받지?"하면서 컵이 비면 거기에다가 또 따르는 식이더라고요.

  • @user-pz8nt5ds2p
    @user-pz8nt5ds2p2 жыл бұрын

    허허헣ㅠㅠㅠ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 @mino_art
    @mino_art2 жыл бұрын

    일본인들은 튀는걸 싫어한다던데 그래서 의견 내는것도 기가세 보인다고 하는걸까요? 이렇게 생각하면 반대로 한국인들도 일본에 대한 선입견이 많긴해요☺️☺️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ㅎㅎ 다음엔 제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에 대해서도 다뤄볼까 생각중이랍니다 ㅋㅋ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그것이 의견 내는 것을 위한 의견 내는 것이면 안되는 거예요. 의견을 내면서 그것이 어떻게 실용되며 또 부작용으로 따라오는 것을 어떻게 감수할 수 있을 지 그것까지 논리적으로 이야기해야지요. 회의할 때 "동의합니다!" "제청합니다!"만 하는 그런것이 좋지는 않아요.

  • @corrinneyu1760
    @corrinneyu17602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은 매운 음식을 먹어서 땀을 빼니까 피부가 좋다 라는 얘기 들어봤어요. 한국인은 매운 음식 잘 먹는 단 얘긴 자주 들었는데 피부 좋다는 얘긴 처음 들어서 신기했었어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왕종근씨가 진행하던 '세상에 아침'에서 그거 나온 적 있어요. 일본여성관광객들이 한국에 와서 방앗간에서 고춧가루를 사간다고 하고요. 그 이유가 한국여성들이 피부가 희고 좋은 이유가 고춧가루에 있다고 알려져서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 @noahkim9862
    @noahkim98622 жыл бұрын

    그림체 귀여운데 혹시 일본 주제로 웹툰 그리심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veritasastro
    @veritasastro2 жыл бұрын

    일본인들, 미국(영어권)인들 많이 만나봤는데 정말로 많이 다릅니다. 확실히 일본인들 정서에는 의견을 적극 말하는 사람을 보고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기가 세다라고 보는 편입니다. 저도 필요하다 싶을 때에는 아주 강하게 의견을 어필하는 스타일인데, 일본사람들은 きみ、やっぱりすごいな하는 편인데, 미국인들은 그냥 그렇지, 좋다, 아니다 정도로 받아들이죠. 자신들도 일본인들 기준으로는 기가 세거든요. 일본사람들은 항상 신중하고 섬세한 편이구요. 술은 서양인 >= 한국인 > 일본인 순으로 강하구요. 물론 개인차도 크지만 한국인들이 일본인들에 비하면 꽤 술이 센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손님들 오시면 소주 드실 때 물 살짝 타서 마실 때가 많더라구요.ㅎㅎ

  • @finfin3753
    @finfin37532 жыл бұрын

    저도 기 쎄다는 소리 살면서 들어본적 없는데. 일본인 친구들과 대화도중 주장을 말하면 기가쎄다고 들었어요. 참고로 그 말 한 애들은 남자애들이였지만! 그땐 다 대학생이라 어려서 기 쎈것과 주장에 대해 구분을 못해서 그런건지... 아님 한국 여자하면 기가 쎈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건지??! 마치 한국에선 중국 여자 하면 기 쎈 이미지가 있는거 처럼, 일본에선 한국 여자 이미지가 기쎈 여자인가봐요? 물론 일본인 여자 친구들 한테는 그런소리 못들어봤지만요!ㅎㅎ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2 жыл бұрын

    보면 조선시대 유교사회가 여자는 뭐 현모양처로서 이러이러 해야한다 라고 그런 틀을 정해놓고 그 틀에서 벗어나면 어쩌고저쩌고 하잖아요. 뭐 현모양처인줄 알고 있었던 신사임당의 경우에도 사실은 현모는 맞는데 양처는 아니었다잖아요. 남편에게 되게 바가지 긁는 아내였다잖아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한성질이 있다는 거지 기가 센 것은 아니에요. 저 옛날에 방통대 다닐 때 저랑 어쩌다가 스터디그룹에 속하게 된 그런 멤버의 저한테는 누나가 되는 그런 학우 한명 있었는데요. 제가 그때 다이어트를 성공했다가 다시 요요가 오던 시기였는데요. 스터디 끝나고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주간에는 뭐하며 지내느냐는 이야기를 하는데 중간에 "운동이나 좀 해! 너 자꾸 살찌는 거 알아?"하고 강력한 어조로 이야기를 하는데 저 속으로 "(으이구~! 그러는 자기는 무슨 정수라언니라면 딱 맞을만큼 꿀돼지녀면서 저러는 거 봐봐라. 니나 잘해! 꿀돼지년아!)" 그랬다니까요.

  • @user-vv5sg4tq3h
    @user-vv5sg4tq3h Жыл бұрын

    그냥 한국인이 숫자가 많으면 중국인임

  • @user-bi2gi3so1b
    @user-bi2gi3so1b2 жыл бұрын

    기는 존나 쎄야지 약해지라는 건 무슨 논린지 모르겠군요. 뒤지라는 뜻인가?

  • @BATMAN-xf5sd
    @BATMAN-xf5sd2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외국여행다니면서 외국인과 술먹어보니, 한국인이 술이 쌔긴 쌘듯합니다. 물론 제가 만나 본 외국인 한정이지만요 ㅎㅎ

  • @user-nf8en2oy3i
    @user-nf8en2oy3i2 жыл бұрын

    토미님 제가보기엔 주위 다른 한국여성들 기준이겠지만 기쎄기는 커녕 엄청 말투 조곤조곤하시고 부드러우신데.. 전혀 기쎄보이지 않아요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ㅠㅠㅎㅎ

  • @user-vs7yd7pw5u
    @user-vs7yd7pw5u2 жыл бұрын

    남자도 못 마시는 사람들은 못 마셔요 ㅋㅋㅋ저랑 친구는 소주 1병을 반씩 나눠마시고 바로 뻗어버리곤 합니다...ㅜㅜ

  • @chococoko1006
    @chococoko10062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자기 주장을 잘 얘기하면 강단있는 거고 여자가 그러면 기가 센 게 되는 걸까나요~ 일본 여자들이 조금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분들도 충분히 본인 능력을 발휘할만큼 똑똑하고 교육도 충분히 받은 분들이라 생각되는데, 일본이 더 성장할 수 있음에도 뭔가 가로막는 느낌입니다. 미국과 다른 점이겠죠.

  • @chococoko1006

    @chococoko1006

    2 жыл бұрын

    말하다보니 한국도 비슷한 것 같아서 좀 슬퍼지네요 한국도 어서빨리 바뀌면 좋겠어요 ㅎㅎ 암튼 영상 잘 보고 있어용 😊

  • @ineedcarbs

    @ineedcarbs

    2 жыл бұрын

    나라마다 좋은 점 나쁜 점은 꼭 있더라구뇨 ㅠ

  • @Onyoo321

    @Onyoo321

    Жыл бұрын

    @@user-gw3th7hd4m 그쪽이 지금 말하는거 보면 한국 여자들이 싸가지 없네 뭐네 따질 사람은 아니신듯 보이네요. 한남은 그럼 뭐 모두가 말 싸가지 있게 잘 하는 줄 아시나

  • @로리님
    @로리님2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장점을 직접 말해주시는 팀장님 뭔가 좋네요ṑṑ

  • @chez479
    @chez4792 жыл бұрын

    참새 짹짹 일러스트 보고 집사로서 웃음이 났는데 유키 동영상 너무 사랑스러워요!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ㅎㅎ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2 жыл бұрын

    한류드라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우리 한류드라마를 보면 성당에서 사랑을 서약하거나 참회를 하는 장면이 많잖아요. 물론 한국이 아시아에서 필리핀다음으로 교회나 성당이 많은 것은 일본에서도 알기는 알아요. 그런데 드라마에서 그렇게 성당에서의 사랑의 서약장면이 자주 나오니까 한국인커플들은 다 성당에서 사랑의 서약을 하는줄 알더라고요. 대표적으로 한국제목으로 부터 그렇잖아요?

  • @tachy8258
    @tachy82582 жыл бұрын

    02:00 오해하지마 일본어는 끝까지 들어야짘ㅋㅋㅋㅋㅋ 한국말은 만날 끝까지 들어야지! 라고들 하는데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겠네요 ㅋㅋㅋㅋ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네 정말로 일본에서도 말은 끝까지 들어보라는 말 자주 씁니다 ㅋㅋㅋ

  • @jeanlee3590
    @jeanlee35902 жыл бұрын

    저도 기가 쎄다는 거 많이 들었죵.... 너무 공감되는게 '그저 내 의견을 몇번 이야기 했을 뿐인데' 기가 쎄다고 하죠 대부분 욕맞아요 특히 남자가 기가 쎄다고 굳이 말하는건 부정적일 확률이 90프로이고, 여자가 그러는건 50프로 정도? 일본은 무언가 조금이라도 다른 특징을 가지면 어떤 것으로 정의하는 거 같아요. 한국도 마찬가지고 내가 조금이라도 튀면 '아 역시 진상 한국여자이니깐~'이라고 되는게 초반에는 싫었지만 걍 그려러니 합니다. 외국인으로 살면서 야사시이보단 기가 쯔요이라는 말을 듣고 살고 있다면 그건 잘 하고 있는거에요 야사시이 히토는 그져 칭찬 몇번 받고 끝나는 거지만, 기가 쯔요이 히토는 리더가 될 수 있으니깐요.

  • @user-je4ml5pj8j
    @user-je4ml5pj8j Жыл бұрын

    할말해야될 상황에 할말하는건 좋은태도라고 봐요. 상황에 따라 오해를 받을수도있고 안좋게보는사람도있을수있는대 그걸로 할말해야하는 상황에서 나의태도를 의심하는건 좋지못하다고 봐요. 물론 내가 틀린상황이 올수도있죠. 항상 경청하는 내가 틀릴수도있다는걸 받아들이는것도 당당함이라고 봅니다. 누구나 다 아는사실이지만 실천이 항상 쉽지않네요. 그래도 애쓰며 살아가는게 인생아닐까 합니다

  • @user-cq8uv9rm2g
    @user-cq8uv9rm2g2 жыл бұрын

    자기 의견을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건 그냥 어른이 갖춰야 할 덕목 아닐까요. 일본의 인식의 어느 부분은 좀 봉건적인 것 같아요. 예전에 젊은 일본 남자에게지하철 쩍벌남에게 내 자리를 뺏기지 않으려고 허벅지 힘 주고 버틴다고 했더니. “역시 기가 세네~ 일본 여자는 남자에게 대항하지 않아.”라고 했어요. 이게 말이야 방구야 뭐야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기가 세다는 기준점이 일본이 훠얼씬 낮다는 느낌입니다. ㅠㅠㅋㅋ 댓글들 보면 한국기준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2 жыл бұрын

    01:45 이건 암만 생각해도 욕같은데요ㅋㅋㅋㅋㅋ 말이 아다르고 어 다른데 뭘 저따구로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비슷한 경험이 온라인에서 한국여자들은 왜그렇게 드세냐고 일본인한테 들었는데 겁나 얼척없어서 일본 남자들은 진짜로 초식남밖에 없냐고 하니까 급발진하면서 조센징이 어쩌고 저쩌고ㅋㅋㅋㅋㅋㅋㅋ

  • @uhihiahaha
    @uhihiahaha2 жыл бұрын

    기가 센게 아니라 생각이 없음.일본인들과 술자리 했을 때 대뜸 일본남자는 키작아서 싫다 이딴 소리해서 분위기 싸하게 만들어 놓고 지들만 재밌다고 웃고있었음.남은 어떻든 지들만 재밌으면 그만이지.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그분들 눈치도 없고 인성이 참... 성별의 문제라기보단 가정교육의 문제로 보여집니다...

  • @user-xo6we7gc9e
    @user-xo6we7gc9e2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본에서 장기간 재류했던도중에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실제로 한국여자들은 기가 쎄? 아니면 한국여자들은 보기만 봐도 기가쎈 오라가 나오는것을 느낀다 라고 하신분들이 많더라구요....

  • @gjohn1484
    @gjohn14842 жыл бұрын

    의견을 말한다>기가 세다 라는 흐름이 웃기다

  • @user-lj7xz7tg9l
    @user-lj7xz7tg9l2 жыл бұрын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 @cfdaadggytesdxfgu
    @cfdaadggytesdxfgu2 жыл бұрын

    미쳤다 마지막에 고양이 넘나리 귀얍다리

  • @NA-uu8sn
    @NA-uu8sn2 жыл бұрын

    뭔가 공감되는데 저는 일본에 간 적은 없지만 교환학생이나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일본인 분들한테 말을 종종 거는 편인데 별말도 아니고 그냥 예쁘다 귀엽다 정도인데 저를 낯이나 겁이 없다니 자주 말 걸어줘서 고맙다고 하신 게 신기했던 일이 있었어용 🥲 그냥 학교 카페에서 팔던 300원짜리 미니빵을 여러개 사서 친구들 나눠주다가 마침 옆에 일본인 교환학생들이 있길래 그냥 나눠주고 그 뒤로도 먹는 거 주면서 간단한 말 정도만 했을 뿐인데 신기했어요 😳 현실에서 저는 진짜 낯갈이도 심하고 말주변이 없어서 남들한테 자주 말 거는 편은 아님 🥲 p.s. 유키냥이도 자주 출연시켜 주세요 🥺

  • @Nasi-0826
    @Nasi-08262 жыл бұрын

    내가봤을때 술이쎈건 인체적인부분도 있을수도있지만.. 정신력이 존나강함.. 군대도갔다왔고 뒤질것같아도 정신차릴려고 함.. (그리고 지기싫어하는 승부욕이 존나쎔 ㅋㅋㅋ)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기가쎈거같음.. 솔직히 한국이 일본보다 경쟁이 심하다보니.. 다들 좀 쎄게되는거같음.. 일본은 진짜 다들 오냐오냐 하고 대충 먹고살면되지 하는분위기라서 경쟁의식같은것도 별로안심하고...

  • @user-hp6ib5fk2f
    @user-hp6ib5fk2f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영상 감사합니다 ㅎ 저는 일본에서 살때 한국인이라 ~~하다 는 오해는 덜받은거 같아요 역시 사람 바이 사람 인거같아요

  • @sns4615
    @sns46152 жыл бұрын

    토미님 고양이에만 집중됩니다 그래도 내용들이 재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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