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의식 높은 사람이 욕을 먹게 된 이유

쿠키영상 촬영 후에 쥔님 간식 드렸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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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37

  • @user-mg7gj5uu8y
    @user-mg7gj5uu8y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모두가 와(和)의 정신을 따르고 있지만, 크게 된 사람들은 대부분 와를 깬 사람들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네요 ㅎㅎ 공감합니다.

  • @user-mg7gj5uu8y

    @user-mg7gj5uu8y

    2 жыл бұрын

    @@tomitokyo 답글 고맙습니다!

  • @user-ui7qd1bg8u

    @user-ui7qd1bg8u

    2 жыл бұрын

    BNF

  • @검객TV

    @검객TV

    2 жыл бұрын

    와의 정신이 뭔가요?

  • @user-mg7gj5uu8y

    @user-mg7gj5uu8y

    2 жыл бұрын

    @@검객TV 사람은 자기 분수를 알고 다른 사람의 영역을 침범해서는 안된다는 일본의 개념입니다.

  • @user-gk3es9yj6r
    @user-gk3es9yj6r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성공하고 CEO가 되고 유능해지는건 결과의 문제인데... 노력한다고 다 될 수 있는게 아니기에 그 노력 자체가 의미가 있고 그렇다면 작은 크기의 노력이라도 응원해주는 사회분위기가 더 좋을것 같아요. 민폐를 끼치는 의식계만 아니라면 어떤 이유든 조롱의 의미로 사용하는건 별로 성숙하지 못하다고 느껴지네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그 성공하는 과정까지 가는데 가장 피곤하게 하는 것이 바로 같은 '인간'이란 존재입니다.

  • @primrose5765

    @primrose5765

    2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허세와 조롱 문화에 심취한 한국은 얼마나 성숙하지 못한건지... 1020 sns 사용률 90% 전세계 2위...(1위는 99% 사우디라 논외로 치고) sns 테러부터 유명한 어글리 코리안들 좀 본받았으면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2 жыл бұрын

    거액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에 마음가짐이 익숙해져야 해요. 거액이 많이 나갔을 때 "아이고 내 돈! 아이고 내돈!"하고 집착하고 있으면 경영 못해요. 그 돈이라는 게 '돈'이라고 명명되어 불리는 것처럼 처음부터 내것이 아니라 사람들사이에서 돌고 돈다는 것을 알아야하는 거예요.

  • @beomheechoi1269

    @beomheechoi1269

    2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시네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beomheechoi1269 간접경험으로도 배운겁니다.^^

  • @user-pw3ze5cy8p
    @user-pw3ze5cy8p2 жыл бұрын

    기부와 비슷하네요 기부를 하면서 생색내는 사람에 대해 아예 기부자체를 안하고 사는 사람들이 이를 깎아 내리죠.. 사회적으론 어떤 방식으로든 기부를 하는 사람들이 좀더 도움되는 사람인데.. 오히려 기부한게 밝혀지면 기부를 안한사람보다 못한게 되버리는 .. 심지어 액수를 가지고 조롱하기도 하죠..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괜히 좀 부유한 계층의 사람들을 기부하는데 떠미는 분위기더라고요. "너네집은 어느정도 넉넉한데 왜 좀 안내놓냐?"라는 분위기요. 기부를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다 좋은곳에 정직하게 또 보람있게 쓰였다면 모르는데 중간에 이상한 사람들에게 가로채인 것같고 그렇게 보람있는 결과가 보이지를 않아요. 또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한게 아니라 순전히 떠밀려서 한 것같아요.

  • @user-xt8ob1oz6i
    @user-xt8ob1oz6i2 жыл бұрын

    무슨 일이든 어설프게 조금 알거나 할 줄 안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제일 귀찮고 무서움. 그래서 그런 표현들이 나온 듯 하네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제가 그 경험자입니다. 투병하고 후유증 있는 몇년동안에 세상물정을 제대로 못 배워가지고 교과서적인 사고방식으로 벌인 해프닝의 연속이었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대학시절이었는데요. 그것도 선교동아리에서 특히나 그랬는데요. 솔직히 그때나 지금이나 손편지불모지인 세상이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래도 '최소한' 크리스마스카드한통정도는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용돈을 다 동원해서 문구사에서 크리스마스카드를 사서 한20통 직접 자필로 써서 다 돌리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쓰는것 자체에 신물이 나 있고 매번 받고나서 말로만 고맙다고 하는 요령에만 길들여진 사람들에게 저는 교과서적으로 이러쿵저러쿵 했거든요. 돌아오는 것은 "그렇게 답장 못받는 거 서운하면 안하면 될거 아니야? 괜히 쓰잘데기 없는 짓을 해가지고 사람 짜증나게 하니?" 라는 답변 뿐이더라고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그시절에 데이때의 해프닝도 있었어요. 우리나라사람들 거지처럼 구는거 한두번 봐서 그걸 몰랐나 싶은 것이요. 저는 데이때만큼은 그래도 특히나 이성들에게 점수도 좀 따고 싶었고 그날 만큼은 사랑하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소에 호감이 가는 이성들에게 사탕몇개로 그 마음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미덕을 보여주고 싶다는 '교과서적'인 마음을 가지고 그리 임했거든요. 그안에다가 그 대상에게 주는 손편지도 같이 써주고 그랬거든요. 이건 그냥 북 뜯어가지고 먹기에만 바쁘고 또 옆에서 평소에 친하지도 않는 것들이 왜 샘을 내고 거지떼들처럼 구느냐 이겁니다. 그리고 그 모습이 밉살스러운데 뭐하러 그런 것을 해가지고 괜히 속상하는가 싶더라고요. 그런데 제 소신은 저의 이상이고 환상일 뿐이었더라고요.

  • @sungminlee8174
    @sungminlee81742 жыл бұрын

    의식높은계가 처음부터 부정적인 의미에서 시작한줄은 몰랐네요..! 한국으로 치면 깨시민 정도에 해당할 것 같아요.

  • @Cyber_Bomb

    @Cyber_Bomb

    Жыл бұрын

    딱 느낌이 비슷하네요

  • @ahnyify

    @ahnyify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근데 가만보니까 깨시민하고는 좀 다른거 같기도 한게, 우리나라에서 '깨시민짓 한다' 는 표현은 환경이나 사회문제보다는 정치에 과몰입하는 사람한테 쓰이는거 같지않나요

  • @hyubaddo

    @hyubaddo

    Жыл бұрын

    @@ahnyify 느낌은 비슷한데 범위가 다른 것 같아요

  • @Cyber_Bomb

    @Cyber_Bomb

    Жыл бұрын

    근데 아마 미국쪽에서 좌파들이 자신을 지칭할때 "깨어있는사람" 이니 "높은의식수준을 갖춘 시민", "사회적비판의식을 갖춘 고학력자"로 포장는 경우가 많아서 그걸 일본이나 한국이 계승한걸로 보입니다. 페미들이 많이쓰는 si선강gan 같은 표현도 우리나라가 지어낸것이 아니라 사실 영어로 있던 좌파단어를 한글로 직역한것에 지나지않아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ahnyify 솔직히 잘못된 것에 대해서 반대한다고 하는 그 사람들도 있잖아요. 저는 그들역시 맘에 안드는 것이 알맹이(실천)은 없으면서 반론을 위한 반론만 펼치다가 말것이 뻔하기 때문이에요.

  • @seirenkaren5411
    @seirenkaren54112 жыл бұрын

    일본 현직자입니다 전에 박가네 채널에서도 다뤘던 내용이네요 요즘 일본에서는 승진하려면 의식 높은 계열의 자세를 높은 사람들에게만 스리슬쩍 보여주는 방식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동년배나 아랫사람이 있는 조직 내에서는 겸손한척하고, 높은사람들만 어느 정도 남아있는 경우에 한해서 의식 높은 모습을 보여주는 방식이죠 한마디로 출세하고 싶은 사람은 의식 높다는 소리를 아랫사람이나 동년배에게 최대한 듣지 않도록 신경쓰면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실제로 지금 제가 일하는 현장인 일본 모 대기업의 전임 원청 담당자가 그랬는데, 겉으로는 정말로 조용하고 겸손한 사람인데 제가 현장 들어온지 한달도 안 되어서 승진해버리고 지금 현장에는 다른 담당자가 프로젝트 관리감독을 맡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거 보면 일본은 참 신기한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신입으로 들어와 3년차에 일본 모 중소기업의 과장직함을 달게된 한국인의 이야기도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사람에 따라 의식의 높이를 조절하는 엄청난 처세술인 것 같네요 ㅎㅎ

  • @treekms5

    @treekms5

    2 жыл бұрын

    @@tomitokyo 사람들은 모두 생존을 위한 자기만의? 전략이 있다고 봅니다ㅠ

  • @user-qf2zi8vs5y

    @user-qf2zi8vs5y

    2 жыл бұрын

    전 과장급 으로 올라가는데 5년 걸렸던...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흐루시초프가 스탈린이 죽는날을 오래 기다리면서 그를 절대지지하는 척 했다잖아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tomitokyo 노백린이란 분은 망명하여 독립군장교가 되기전까지 일본편에 서있는 조선군관군장교로 있었잖아요. 러일전쟁에서 이긴뒤에 훈장까지 받았고요....

  • @user-zt8nr3rl2c
    @user-zt8nr3rl2c2 жыл бұрын

    한국어 중엔, "깨어있는 시민"을 줄인 뜻이었지만 지금은 비하어가 된 "깨시민"이 비슷한 생성 방식을 거친 단어라 할 수 있겠네요.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비하적인 표현이 되었군요😮💦

  • @user-np5il8rk6w

    @user-np5il8rk6w

    2 жыл бұрын

    깨시민이 비하적발언이란거 처음알았는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초딩들사이에선 비하발언인가?

  • @tubeyong1785

    @tubeyong1785

    2 жыл бұрын

    @@user-np5il8rk6w 득될게 없어서 안말하는건데 몰라서 안말하는줄 알고 나불나불거리니깐

  • @plz_nim

    @plz_nim

    2 жыл бұрын

    깨시민으로 줄여서 말하면 '자기는 깨어있는 시민이고, 다른 사람들은 아직 모자라니 내가 너희에게 가르쳐주겠다'라는 식의 선민의식을 가진 사람을 비하하는 뜻?으로 많이 쓰는거같아요...

  • @user-zt8nr3rl2c

    @user-zt8nr3rl2c

    2 жыл бұрын

    @@user-np5il8rk6w 요즘 초딩이 아니라 2030 때부터 비하발언화됐는데....

  • @user-gi9br2iz2j
    @user-gi9br2iz2j2 жыл бұрын

    와... 한국에서도 설명하시는 거랑 완전 똑같은 사람들 많이 봤는데 역시 사람사는데가 다 비슷한가보군요

  • @jojobaoil4288
    @jojobaoil42882 жыл бұрын

    남이 성장하면 내가 도태되는거 같아서 깎아내리려고 한다는 것도 날카로운 지적이네요 ㅎㅎ1-3번은 꼴갑떠는거 처럼 보일때도 있지만 환경을 중요시 하고 액티비스트가 되는게 왜 문제인지 전혀 공감이 안돼요. 흥미로운 영상 재밌게 봤어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그런것도 있어요. 그 의식이 성장하는 사람의 과거 프로필을 아는 경우에는 "(저녀석... 나보다 공부도 못하고 맨날 이상한 짓거리 해가지고 따돌림만 받던 녀석이...)" &"(아휴~! 저 양아치녀석~! 저런새끼가 출세하면 세상 다 망가진다구~!)" 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를 깎아내리려는 편에 서서 연합공격을 하는 거지요.

  • @user-qr7zw5mh4g

    @user-qr7zw5mh4g

    2 жыл бұрын

    @@Star_is 뭐야.. 되게 발작하네

  • @user-hy1ft1fj1o

    @user-hy1ft1fj1o

    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부가설명이 필요한 듯. 그런 사람들이 환경운동가로 직접 실천에 나선다니까 허울뿐인채 자신을 포장하여 설파 한단말은 아닌것 같네요. >> 대게 그런사람들이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분야에서 자기주장이 있는 편이라 오히려 남의 의견을 논파하는 것에 흥미를 갖고 있으니 주변인까지도 말려든다는거 아닐까요? 확실히 일본이 환경문제에선 민감한게 지속가능성에서 발전한이력으로 보자면 꽤 고집하는 부분인듯.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user-hy1ft1fj1o 일단 어떤 사람이 소신있게 뭐 한다고 나서잖아요. 그러면 제일 아니꼬워하는 사람들이 바로 지인들입니다. 지인들이 생각할 때 그런것을 출세하려고 화려한 가면놀이를 하는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그 하고있다는 환경운동 있잖아요. 거기에 꼬투리를 잡아요. 예를 들어서 분리수거를 하잖아요. 그중에서도 캔이나 병같은 것 따로따로 모아가지고 싸서 버리잖아요. 그러면 "에-헤! 저거 내나 한곳에 모여져서 버려질건데 왜 저러나?^^" &"저거 따로 가져가는 사람도 없는디.^^" 하면서요. 또 다 닦은 화장지와 티슈를 모아서 버리잖아요. 그러면 "저거 버리는 것 자체가 환경오염인데..^^"하고 꼬투리를 잡아요. 꼬투리를 그것도 지인들이 말입니다. 또 사실 환경운동도 다 알아서 완벽하게 못하고 아직 잘 모르는 것도 있잖아요. 지인이라는 사람들이 그야말로 두고 보고있어요. "(니가 언제부터 환경보존을 한다고 나섰냐?^^)"하는 마음으로요. 어쩌다가 길에서 침 한번 뱉었거나 풀숲에다가 소변을 봤거나 과자봉지 하나 흘렸을 경우에 그것을 꼬투리 잡아가지고 "에~~헤이! 저것 봐봐라! 저래놓고 환경보존 한다네.^^"하고 꼬투리를 잡아요. 꼬투리를...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user-hy1ft1fj1o 그런데... 문제는 또 말입니다. 그다지 건전하지 못한 집단들요. 그중에서도 사이비광신집단들의 경우에는 또 다르더라고요. 사람들을 기만하고 억지와 광란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으면서 자신들이 어떤 운동이나 선행을 해서 무슨 대통령과 여왕에게 상까지 받았다고 또 국위선양에 외화벌이에 공헌했다고 현수막까지 걸어놓고 그러니까 자기들은 올바른 집단이라고 당의(사탕옷)를 쓰고 있는 그런 집단들의 활동인 경우예요. 누가 의식있는 행동을 하면 그런 집단들의 멤버인줄 알아버려요.

  • @user-dt5hm8kj8y
    @user-dt5hm8kj8y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과거 일본의 현상을 수십년 후에 재현하는 일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우리와 일본 동시에 겪는 현상 같네요. 인싸에 집착하고 자신이 열심히 산다고 어필하는 쪽과 가식과 오버라며 비판하는 쪽 사회 참여 자체는 물론 필요하고, 오버 액션에 대한 싫음 또한 표현할 순 있습니다 근데 정말 나쁜건 자신보다 뒤에 있거나 만만한 사람 혹은 대세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이를 비하하고 조롱하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그런 공격성과 강약약강/내로남불이 보편화된 것 같아요. 강도만 낮아져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2 жыл бұрын

    이런건 수학적으로 사회과학적으로 생각해봐야해요. 뭐 국민성에 따라서 이야기는 좀 다를 수 있지만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가식이라고 보여지는 경우는요. 광신사이비집단이나 별로 그렇게 건전하지 못한 집단들이 자기들 패거리를 형성하려고 하는 선행인 경우에 그래요.

  • @user-cq8jx8rh3y
    @user-cq8jx8rh3y2 жыл бұрын

    토미님이 카페에 가서 작업하시는 건 평소에 직장을 다니시면서도 추가로 유튜브 작업을 해야하기때문에 의욕을 높이려고 다른 환경을 찾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그럴싸해보이고 싶은 ~계랑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일본 엄청 덥다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 @jeffrey5684
    @jeffrey5684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ㅎㅎ 단어 하나에도 사회 풍조가 깃들어 있네요

  • @include3026
    @include3026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보면 사람사는거 다 똑같게 느껴져요. 어떤 성격이든 자신과 사회를 위해 갈고닦아서 잘쓰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ㅎㅎ 저도 그래야 하는데..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또한 사람들이 그 행동을 이해해줄줄도 알아야해요. 괜히 그 사람이 소신껏 행동허고 있는데 옆에서 지인이랍시고 자꾸 꼬치꼬치 물어보고 방해만 하고 있잖아요.

  • @user-pe1fv2rm9w
    @user-pe1fv2rm9w2 жыл бұрын

    카페가서 작업할수도 있죠! ㅎㅎ 그런걸로 찔려하실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가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그 노트북을 펼쳐놓고 세상보기를 하는 그 모습이 멋있기는 한데요. 그 노트북으로 본 세상보기를 통해서 실천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 문제이지요. 제가 캔이나 드링크병이나 테이크아웃컵을 여기저기 모아놓았다가 씻어놓고나서 마개와 꼭지와 뚜껑도 분리해가지고 읍사무소의 슈퍼빈에 줄 것은 주고 또 쓰레기봉투에 모아서 버릴것은 버리는 그런 실천을 하거든요. 제가 25세까지 컴맹이었는데요. 저는 인터넷을 모르던 시절에도 '보이지않는 제3의 눈, 제4의 눈,제5의 눈'이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행동한 거였거든요.

  • @knk0147
    @knk0147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감사합니다 ㅎ 많이기다렸어요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jihwanpark9584
    @jihwanpark95842 жыл бұрын

    그림, 목소리 너무 귀여워요! ㅋㅋ

  • @user-dr5lp8ux3l
    @user-dr5lp8ux3l Жыл бұрын

    일본어 공부중인 입장에서도 문화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pp9wh7co6s
    @user-pp9wh7co6s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지식이 담긴 영상 감사합니다 :) 덕분에 일본과 괸련된 문화적 지식을 재밌게 습득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혹시 우리는 '남의 떡이 커보이는' 그런 명제만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지요..

  • @StringQuartet808
    @StringQuartet808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간식먹자하니까 눈 동그래지는거 왤캐 귀여워 ㅋㅋㅋㅋ

  • @user-wq4dg8ki1c
    @user-wq4dg8ki1c2 жыл бұрын

    우와아아ㅏㅏ 빨리 왔다!♡ 아직 보기 전인데 오늘도 재밌을 것 같아요☆

  • @user-ry1sl9mg2c
    @user-ry1sl9mg2c2 жыл бұрын

    항상유익해...

  • @flowerfallen
    @flowerfallen2 жыл бұрын

    반론 보고 구독합니다. 은근 이런 한마디 끼워넣는게 구독버튼의 후크처럼 작용하는거 같아요. 굳잡~

  • @aquafina0801
    @aquafina0801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가요!

  • @dodi8109
    @dodi81092 жыл бұрын

    실력이 실제로 높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뜨끔하네 ㅠㅠ 의식이 높은 계는 잘 풀리면 능력있는 사람이네요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ㅎㅎ 실제로 의식이 높아지면 괜찮습니다! ㅎㅎ 저도 노력해야겠어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제가 다니는 교회가 주차및 통행문제가 심각하거든요. 그런데 정말 신앙은 신앙이고 현실은 현실이더라고요. 교회 예배가 끝나고 다들 교회앞에 그 도로를 나갈 때 누구하나 옆에 차 오는지 안 오는지 제대로 살피고 다니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괜히 경적소리만 커지고요.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별거 아니라는 거 주변에 다 전해진다는 거 왜 모르는가 싶더라고요. 저는 미리 다 살피며 조심히 통행하거든요.

  • @ekals7_
    @ekals7_2 жыл бұрын

    우아 ㅎㅎ!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 됐네여! 2주 전부터 매일 3번 이상 정도는 계속 토미 님 채널 들어와서 새로 업로드 됐나 확인 한 것 같아요 ㅋㅋ; 암튼! 오늘도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토미님! 🤍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ㅠㅠ 너무 늦어졌죠... 주제를 중간에 바꾸는 바람에 늦어졌네요...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너튜브의망령
    @너튜브의망령 Жыл бұрын

    듣고보면 예체능의 인생 한줄요약같기도 하네요ㅋㅋ 예술 쪽은 제품보단 마케팅의 용도로 활용되어서 제작자의 인지도가 중요한 것도 있고,, 하는 일 대비 수익이 적으니 보통의 수익을 얻으려면 많이 바쁜것도 사실이고... 트렌드에 민감한 직업군인 만큼 많이 화두되는 사회문제나 환경쪽에 관심이 많아지게 되긴 하죠 영어나 기업가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예체능인으로서 약간 의식 높은 사람에 대해 조금은 공감했습니다ㅋㅋ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좋아서 하는 거 하고 인지도가 생겨서 밥벌이 할 수 있는 것 하고 다르더라고요.

  • @subinnewton1825
    @subinnewton1825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토미님! 재밌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일본 공휴일에 대해서도 궁금한데요. 혹시 골든 위크나 오본 축제 등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으세요?

  • @user-kd3iv6iz5d
    @user-kd3iv6iz5d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그대사가 생각나네요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야" 그래도 꿈이있어야 목표도 높아지고, 뭔가를할 의욕도생기죠 토미님을 응원합니다!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좀 비슷한 것도 알지요. "발은 하수구에 담겨있으면서 눈만 떠오르는 해를 바라본다."라는...

  • @grizzle4164
    @grizzle4164 Жыл бұрын

    의식 높은 계들의 반론에 대한 반론으로, 의식 높은 계와 이상을 쫓는 사람들의 차이야 말로 행동에서 온다 생각해요. 이상을 쫓는 사람들은 방황을 할 수 있을지언정, 결국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정말 필요한 일들을 행동으로 옮기게 되더라고요.

  • @gomns12
    @gomns122 жыл бұрын

    이시키타카이케 ㅋㅋ 우연히 호오즈키 같은 애니에서 듣고 호기심이 생겨 무작정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어째 토미님이 딱 다뤄주시는지 넘 좋아요 ㅋㅋㅋㅋㅋ

  • @HES39
    @HES392 жыл бұрын

    영상템포가 좀 빨라졌네요 아주 좋아요

  • @ryu2687
    @ryu26874 ай бұрын

    그림체가 무척 마음에 드네요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wrrrrryyy
    @wrrrrryyy2 жыл бұрын

    약간 한국으로 치면 갓생이랑 비슷한 말 같기도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당

  • @user-eu5hz6tr9j
    @user-eu5hz6tr9j2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밋어용☺️ 저도 언젠간 일본가서 살고 싶네요!

  • @ekka_in_the_mask
    @ekka_in_the_mask4 ай бұрын

    ㅋㅋㅋ 야근이나 뉴스링크는 반성하게 되네요 😅

  • @shoraaaa
    @shoraaaa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의 MZ세대와 비슷한 느낌이 있네용 ㅎㅎ 어떻게 보면 인류사회의 큰 흐름일지도 모르겠어요

  • @wallcoh
    @wallcoh2 жыл бұрын

    카페가서 작업하면 좋은 점이 활기 넘치는 곳에서 있으면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이랄까요 ㅋㅋ..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집에만 있다보면 활기가 뚝 떨어지는 기분이라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집에 있으면 늘어지기 쉬운데 까페에 오면 뭔가 적당한 소음이 있어서 오히려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HOON883
    @HOON883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의식에 대한 컨텐츠인가요 토미님의 고백성사 컨텐츠인가요 ㅋㅋㅋㅋ 근데 카페가면 작업 잘되는 건 인정이지요 ㅋㅋㅋㅋ

  • @ReO_Oh
    @ReO_Oh2 жыл бұрын

    역시 토미툰. 일본에 오래 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재밌어요ㅎㅎ 간식이라는 말에 잠 번쩍! 깨는 유키 정말 너무 귀엽다..😂

  • @名前苗字

    @名前苗字

    2 жыл бұрын

    의외로 오래살아도 모르는 지식이 많아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名前苗字 저같이 몇년 투병하다가 세상물정 못 배워가지고 바보아닌 바보생활을 해본 사람도 있고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名前苗字 저 한달전에야 처음으로 제가 태어나고 자란 이래로 우리동네에 이런 작은골목도 있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중3때 제가 어릴적부터 물놀이를 다니던 그 대천의 바로 옆동네에 저수지가 있다는 거 처음 알았고요...

  • @MrLee208
    @MrLee208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일본에선 자신의 분수를 알라던 와사상 문화에 대한 영상을 봤는데 의식계를 놀리는 것도 혹시 일본의 와사상 문화와 연관이 있는건가요? 재미있어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간단하게 말하자면요. "당신이 그렇게 의식있는 행동을 하면.... 우리는 뭐가 되버리냐?" 하는 생각이지요.

  • @ottogibob
    @ottogibob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면서 조금 뜨끔하는 부분이 있긴 했네요 못 잘 정도로 바쁘게 살다가 번아웃 와서 늘어지게 살고 있다고 말 할 때도 있고 생각이 안 맞는 사람이 있으면 논쟁하는걸 즐기곤 했었거든요...ㅋㅋㅋㅋ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에는 "아휴~! 00게 하면 될 것 가지고 저렇게 아무것도 안하면서 바라기만 하나?"하는 마음으로 깨우쳐주려고 침을 찔렀던 것같아요. Ccc라고 한국대학생선교회에서 말이지요. 앵무새같이 사는 그들이 참 답답해서요. 1대 몇인지도 모르는 람보같은 대결을 해봤지요.뭐...

  • @atomicbear2436
    @atomicbear24362 жыл бұрын

    후후후 니혼진들에겐 내 의식세계가 너무 높은가보군(씇) 근데 토미님 정면샷(2:30) 처음보는군요?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희귀한 정면샷을 캐치해주셨군요 ㅋㅋㅋ 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_r_kj
    @t_r_kj2 жыл бұрын

    4:17 이런 거랑 비슷한 경우도 우리나라에 있죠. 자기가 듣기 싫은 말은 그 말이 왜 나오는 건지 인과관계를 파악하지 않고 무조건 틀이라고만 하니... 도움이 된다는 오지랖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그 상황에서 나올 법한 합당한 말과 근거가 뒷받침 되는 말에는 왜 그런 말이 나오는지를 알아봐야 하는데...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저처럼 뒤로 호박씨 까는 말을 많이 들어본 사람도 없을 겁니다. 뭐 ... 잘해도 뒷담화 못해도 뒷담화 이기는 하더라고요. 자기들을 왕처럼 모셔주기라도 하라는 이야기인지 말입니다.^^ 뭐 솔직히 저같은 경우에는 투병때문에 세상물정을 못 배워가지고 필름이 끊긴 상태에서 교과서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갔던 시절도 있었어요. 그런데 좀 지나보니까 그것을 알겠더라고요. 들려오는 뒷담화보다 들려오지않는 뒷담화를 먼저 알아야겠다고 말입니다. 뭐 그 뒷담화를 다 들어줄 필요는 없지만요. 어느정도 쓰디 쓴 소태차를 마시는 마음으로 들어서 제가 좀 고쳐야 할 부분은 고쳐야 겠더라고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제가 직접 듣지는 않았어도 했었을 말이 "저 왕따녀석이 누구한테 잘보이고는 싶어서..." 이거지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뭐 영심이를 항상 골탕 먹이려는 대상으로만 정해놓은 월숙이외 반아이들같은 그런 심뽀의 말만 아니라면 말이지요. 월숙이외 반아이들이 영심이가 현명해지고 성숙해지기를 바라겠어요?

  • @user-od4tm1er5d
    @user-od4tm1er5d2 жыл бұрын

    뭔가 알거같아요. 저도 SNS같은곳에서 일본인들 얘기하다보면 Kpop아이돌에대해 잘 알고있다고 얘기하는거나 라는 말로 인기끌어서 만족하지만, 실제로는 친구없고 우울감 많이느끼는 사람들이 진짜많았죠. 그사람들이 인터넷상 인기로 연예인병에 걸려서 현실의 자기자신을 더 숨기고 싶어했고요. 그리고 일본인들과 얘기하다보면 그런걸로 부자나 꽃미남(이케맨)한테 자기어필하러는 사람이 도쿄 미나토구港区의 여자들이 유난히 그런게 심하대요.

  • @UUD99999

    @UUD99999

    2 жыл бұрын

    오... 좋은예시인거 같아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알고싶은 것만 알려고 하는 지식에 머물러있지 않을까요?우리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도 예전에 처음에는 '확인하는 재미'에 빠져 있었던 것 같아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결국 '자기자신'이 없이 '누군가에게 이렇게 저렇게 보여지는'그런 깎여지는 자신이 되는 것 같아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저요. 원빈이나 송승헌 사실 별로 안좋아해요. 그애들이 괜히 브라운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가지고 저같이 평범하게 생긴 남자는 영혼까지 다 무시내지 모욕 당하잖아요. 사실 나 걔네들 별로 안좋아해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다들 걔네들 좋다고 언급을 하니까 저도 같이 언급해주고 호응해 준거지요.

  • @gmeguming8435
    @gmeguming8435 Жыл бұрын

    유아적 만능감이라는 단어가 확 꼽히네요... 제가 딱 그렇거든요 ㅎㅎ 근데 우울하고 무기력함 보단 피터팬 증후근이 100배 좋아보여요

  • @Minchanyanen
    @Minchanyanen2 жыл бұрын

    완전 나였네 ㅋㅋㅋ

  • @ojw0127
    @ojw01272 жыл бұрын

    전에 말한 잘 찌그러지는 페트병 들고 특정 장소에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이쪽인 것 같네요 ㅋㅋㅋㅋ

  • @kdyu178

    @kdyu178

    2 жыл бұрын

    교토에 있는 덴노 궁전 근처라고 들었어요. 옛날에 여기에 외국 공사관들이 많던 곳이라 지금도 외국인 직원들이 아침 저녁에 조깅을 하곤 했믄데, 그 풍경이 이국적이고 좀 있어보인다는 인식이 퍼진 후에 타지역 사람들도 여기저기에서 몰려와 운동울 하며 힙스터 놀이 하도 인스타 사진찍고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 @dgsgyn

    @dgsgyn

    2 жыл бұрын

    @@kdyu178 와 신기하다 ㄷㄷ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인터넷에 뭐라고 검색하면 나올까요? 이런거에 호기심이 많아서 ㅎㅎ;;

  • @OkAy205
    @OkAy2052 жыл бұрын

    한국도 뭔가 비슷한 경향이 있는듯.. 사회문제나 도덕적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을 비판하면 자신의 도덕적 결함을 지적받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굳이 비판하는 사람을 조직적으로 깎아내리려는 모습이 보임. 가령 모든 채식주의자를 싸잡아서 욕한다던가 사실이 확실히 나오지 않은 사건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말라는 사람을 쉴드충이라고 욕한다던가..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소신있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깎아내리는데 앞장서는 사람들은 바로 그사람의 지인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입니다.

  • @Sinabrowa
    @Sinabrowa2 жыл бұрын

    유키 간식 소리에 눈 땡그래지는 거 봐 ㅋㅋ

  • @SSlove0508
    @SSlove05082 жыл бұрын

    일본어 자막도 넣어주시면 좋겠어요!!!

  • @user-so8ll7do9k
    @user-so8ll7do9k2 жыл бұрын

    저도 프랜이라서 맨날 밤새고 패턴이 뒤죽박죽이니까 사람만날떄 피곤하는경우도 있고.... 집에서 열심히하고 토미님처럼 가끔 일안풀리고 사람고플떄(?) 굳이 카페가서 작업하거든요 (물론 집에서 하는거보단 효율떨어짐 그냥 힐링) 근데 저처럼 바쁘게 사는걸 어쩌라는거지... 뭔가 의식력 높은 애들이랑 묶여버린다 생각하니까 억울하다 ㅋㅋㅋ근데 학교다닐떄 저런애들 있어요 늘 바쁜척하고 의견도 내고 도전적인데..자기는..암것도 못하고...민폐에...아마 그런친구들이지 않을까싶음

  • @SSlove0508
    @SSlove05082 жыл бұрын

    일본어 자막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일본인친구한테도 보여주고 싶네요 ~

  • @crouchingstone
    @crouchingstone Жыл бұрын

    4:13 결국은 나의 인생은 아무도 대신 살아주지 않고, 남이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으니 누가 뭐라하건 내가 어떤 생각을 갖던 끊임 없이 살아나가는 것이 관건이겠다는 생각입니다. ㅎㅎㅎ 4분 즈음의 멘트가 상당히 멋지고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네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우리는 서로 알게 모르게 영향을 주는 인간들 사이에 있는걸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2 жыл бұрын

    塘橋街道(탕챠오지에따오)... 내가 처음 중국어를 배워서 마음대로 이것저것을 읽을줄 아는 재미가 붙고 나는 고로 다른사람들과 특별한 줄 알았다. 하지만 내 주변에 나를 시험해보려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인간파리들만 가득하더라... 나는 거기에서 알 수 있었다. 나보다 먼저 이 방면을 배운 사람들이 세상에 어떤 이미지로 비춰졌는지.....

  • @user-gk5ci5xu5j
    @user-gk5ci5xu5j Жыл бұрын

    요즘 사람듬 뼈 씨게 때리시네요 ㅎㅎㅎ

  • @anakiian4766
    @anakiian4766 Жыл бұрын

    4:28 저런양상은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이미 더욱 많이 보일대로 보이고 있다고 봄.

  • @dgsgyn
    @dgsgyn2 жыл бұрын

    오호 이런뜻 이엇군요 신기해 ~

  • @user-hr3dv1op1x
    @user-hr3dv1op1x2 жыл бұрын

    사실 카페에서 공부하든 자기계발을 하든 이상하게 집중력이 잘 되더라구요 :)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공부해본 사람은 다 느끼잖아요. 그걸 공부해가지고 이제 눈과 귀가 트이는 것을요. 그런 그걸 모르는 주변인들 그중에서도 식구들이라도 집중을 방해할 때가 있어요. 제가 예전에 'kbs영상실록'을 보고있는데 옆에서 형이 저 뭐 보는가 같이 보더니 "뭐 재미도 없는 거 보냐?"하더라고요. 저는 그 프로덕분에 우리나라의 이런저런것들의 역사를 알아가니 재미있는 건데 형은 그걸 모르더라고요.

  • @Daetguelyong
    @Daetguelyong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한국인중에 이런녀석을 만나서 남의나라 일같지 않네요 ㅋㅋ 어딜가나 저런 자의식 높은애들은 있는거 같습니다. 미국에도 많겠죠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흔하디 흔한 무뇌층 인간들보다는 낫잖아요!

  • @Daetguelyong

    @Daetguelyong

    2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그건 그럼. 둘중 선택하라면 좀 아는애랑 토론 펼치는게 훨낫지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Daetguelyong 에~~~휴~! 왕년에 필름 끊겨진 몇년동안에 교과서적인 사고방식으로 행동했다가 그게 하나하나 해프닝이 되었던 그때 일들만 생각하면 말이지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Daetguelyong 그런데 그 좀 아는 애들은 노선이 또 달라서 문제지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Daetguelyong 그런데 그 토론이 아는사람들이랑 모여가지고 이런저런 유식한 멘트나 하다가 곧바로 친선활동이나 하고 마는 거니까 문제이지요.

  • @OrganicTomato
    @OrganicTomato2 жыл бұрын

    다 필요없고 유키가 너무 귀여워

  • @davidchang4559
    @davidchang4559 Жыл бұрын

    So great!!

  • @UndeadTongue
    @UndeadTongue2 жыл бұрын

    귀엽댜ㅋㅋ

  • @tccoon
    @tccoon2 жыл бұрын

    구분하는거 참 좋아하네요

  • @user-ri73bdis88h7
    @user-ri73bdis88h77 ай бұрын

    장소 옮기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집에서는 집중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특이케이스 중에서 화장실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거기가 집중이 그렇게 잘된다고...

  • @user-op8gt1yb2r
    @user-op8gt1yb2r Жыл бұрын

    자기일 열심히하고 자기개발하고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좋아요. 다만 자신이 한 것보다 더 과장해서 열심히한척 노력하는 척해서 주변사람들에게 티를 오지게 내서 자존감을 채우려는게 안쓰러운것이지. 정말 열심히 살고 노려과는 사람을 깍아내릴 생각은 없고 오히려 존경함.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그 열심과 노력이 부작용이 되지 말아야하는데 말이지요.

  • @jijkaa3288
    @jijkaa3288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 @1004WIT
    @1004WIT Жыл бұрын

    고양이 표정봐 ㅋㅋㅋㅋㅋ

  • @jardin.delola
    @jardin.delola2 жыл бұрын

    헐 일본 사는데 전에 미용실 갔다가 직원분이 '손님은 머릿결이 이미 좋으신데요~ 관리하시나 봐요 의식높은데? 의식높은계인가?' 라고 하시더라고요 .. 칭찬인줄 알았는데 욕이라니...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칭찬반 농담반으로 한 말일거예요 ㅋㅋㅋ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쉽게 말하자면 "당신이/이 세상이 언제부터 그렇게 의식이 높았었나?"하고 아니꼬워 하는 것이지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께서 왜 '왕노릇은 그래도 한 왕'이라는 돌림의 '종'자가 붙은 줄 알아요? 사람들에게 너무 교과서적인 그런 의식을 심어주다보니까 간섭하고 강요하는 것처럼 여겼기때문에 그런겁니다.

  • @user-sc2kb5mq3p

    @user-sc2kb5mq3p

    2 жыл бұрын

    칭찬이에요ㅎㅎ 미의식이높다는건 의미가달라요

  • @rickykim8787
    @rickykim87872 жыл бұрын

    억ㅋㅋㅋ 예상과 전혀 다른 주제였네요!! '의식이 높은 계'라니 주변에 꽤 보이는 유형인데 잘 써먹을 수 있는 표현이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user-rv6et8zy8w
    @user-rv6et8zy8w Жыл бұрын

    오호. 한마디로 허세라고 해야 겠네요.

  • @user-jg6jc7db1d
    @user-jg6jc7db1d2 жыл бұрын

    말뜻은 처음들어도 한국에도 흔히 있는 인물상이라는게 재밋네요ㅋㅋ 그리고 반론부분도 어느정도 일리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성공하려고 노력하는 것과 성공한 사람인 척을 어필하려는 것은 좀 차이가 있다 생각합니다. 이건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나 사회생활 좀 해봐도 자기가 잘났다는 듯이 허언증을 펴는 애들 한번쯤 보니깐 다들 아실거 같네요. 그래도 성공에 대한 선망이나 자기가 잘나고 싶어하는 욕망같은건 다들 어느정도 있기도 하니 개인적으론 이해 못하는 행동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도 어렸을땐 친구한테 메이플 캐릭터 레벨 100레벨 있다고 구라치고 다니곤 했었죠. 저도 괜히 이런 사람들 이야기하면 본인 옛날 생각나서 부끄러워집니다ㅋㅋ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저는 옛날에 투병때문에 필름끊긴 생활 몇년 하면서 교과서적인 생활을 했다가 해프닝만 연발해본 적 있었어요. 저는 의식 못했는데요. 속으로는 다 그런 생각이더라고요. "니가 그렇게 교과서적으로 실천해버리면 ...우리는 뭐가 되버리냐?" 하는 생각이었지요.

  • @sanzitskkiol8159
    @sanzitskkiol81592 жыл бұрын

    윳키 대사 생겼네요!

  • @user-mq2mx9hk1d
    @user-mq2mx9hk1d2 жыл бұрын

    근데 까페에서 사람관찰하면서 먼가를 하는 것도 재밌어요.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저도 좋아해요 ㅋㅋㅋㅋ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어떤 현실을 발견할 수는 있지요. 저는 그래서 축제장이나 그런곳에 뭐 같이 즐길사람은 없어도 거기에 왔다갔다 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겁니다. 피씨방도 그렇고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뭐 만화가 배금택씨의 경우에는 '영심이'를 그리기전에 먼저 여중고생들이 많은 분식점같은 곳에서 무슨 대화를 하는지 다 들어보고나서 내용을 만화로 옮겼다네요.

  • @cosmonaut6296
    @cosmonaut62962 жыл бұрын

    높은 목표갖는게 어때서그래 가만히 있는것보단 낫지.. 저도 의식있는 편이라 평범하지 않다는 말을 자주듣지만 최대한 티 안내려고해요. 권태감을 싫어하는 편이라 뭘하든 성장하는걸 선호하는 편이죠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같은 소속과 신분을 가진 사람들이 그 인식을 만들어놔가지고 진짜로 유능한 사람까지도 믿어주지를 않아요.

  • @user-xf6xc9uv9f
    @user-xf6xc9uv9f Жыл бұрын

    어딜가든 극단적으로 잘난척은 하면서 실속없는 사람은 허풍쟁이로 보이기는 하는데 일본에서는 그냥 정치나 사회 자기개발에 관심 갖는 사람 자체를 오글거려하고 싫어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는거 같네요.

  • @user-qp7bp5bz7i
    @user-qp7bp5bz7i2 жыл бұрын

    그런뜻이었군요

  • @calculus7287
    @calculus72872 жыл бұрын

    2:38 저도 글자가 잔뜩 들어있는 문장은 좀... 그것보다는 숫자나 수학 기호가 들어간 문장이 읽기 편해요. 그러한 저는... 미분적분학입니다! "자네 왜그리 의식이 높나..." (수학 왈)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문과라서 이과적인 재능이 있는 분들이 부러워요ㅋㅋㅋ

  • @calculus7287

    @calculus7287

    2 жыл бұрын

    @@tomitokyo 전 5분 전 책을 펼쳤고, 4분 전 책을 덮었습니다...오히려 전 문과적인 재능이 있는 분들이 부럽군요 ㅠ-ㅠ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저는 좀 비슷한 게 일본인명지명 한자랑 어느정도 아는 일본어를 노트에 많이 쓰거든요. 사람들이 "와!"소리 하는 거 좀 즐기고요. 또 솔직히 어느정도 배운사람의 가오도 있고 말입니다. 그런데요... 순전히 폼이지요. 드래곤볼에 나오는 오룡같이요.

  • @calculus7287

    @calculus7287

    Жыл бұрын

    @@user-tw4jo6kv1c 제 경우는 딱히 큰 의미는 없지만 멋져 보이는 기호나 수식을 골라 써서 반응을 즐긴 적이 있어요

  • @user-cs7vn3nc2v
    @user-cs7vn3nc2v2 жыл бұрын

    카페에서도 작업할 수 있죠 토미님..ㅎㅎ ㅜㅜ 집에서는 집중도 잘 안되고 혼자 작업하는 시간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울감이 생길 수 도 있어요. 다른 사람이 활동하는 걸 보고 듣고 영향을 받고 시너지 작용을 해서 더 업 된 컨디션으로 작업 가능한 장소가 카페이기도 해요.. 토미님도 의식 높은 계라는 지식계층을 혐오하는 사회의 영향을 받으신 것 같아요 슬퍼요ㅜㅜ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제가 타인의 시선을 너무 의식한 측면이 있네요 ㅠㅠㅋㅋㅋ 너무 각박한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긴 합니다.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알기만 하지 그것을 실행을 못하잖아요.

  • @misue946
    @misue946 Жыл бұрын

    요즘 덕후들 덕분에 점점사라지던 고어형 한자들이 계속 부활하고 있음. 일본에서 쓰이는 일본전용 표현도 마구마구 들어오고 있음 덕분에 섬뜩함.

  • @내가길이오
    @내가길이오 Жыл бұрын

    카페가서 작업하는건 에어컨을 이용가능하죠

  • @hotwo7021
    @hotwo70212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가짜 재무설계사 같은 부류를 의식 높은 사람이라고 부르는거군요 ㅋㅋ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헛된 희망만 갖다주는 것 같아요.

  • @jh_sub7500
    @jh_sub75002 жыл бұрын

    아아… 아구리~

  • @user-sus2sa27
    @user-sus2sa272 жыл бұрын

    졸려하다가 간식소리 듣고 깨네..ㅎㅎㅎ

  • @banbazy
    @banbazy2 жыл бұрын

    앱 개발자인데 솔직히 맥북 들고 옆에다 아이폰 둔 다음 맥북하고 탁 연결해서 코딩 쫘라락 보여주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모금은 절대 못참지 ㅋㅋ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저도 코딩화면 열어두고 아메리카노 홀짝거리곤 했는데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ㅋㅋㅋㅋ

  • @hersensuser-sr2hu4qz8d
    @hersensuser-sr2hu4qz8d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user-rn7il7jy7p
    @user-rn7il7jy7p2 жыл бұрын

    이런의미구낭,, 한국도 엄청 많아요 ㅠㅜ 적당히 거리두는게 편하더라구요

  • @CheeseCracker18
    @CheeseCracker182 жыл бұрын

    박가네에서도 다루어주었던 내용인도 좀더 구체적인 사례들과 반례들까지 있어서 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이야기 해주신것 처럼 의식이 높은 계 사람들 중에서 말만하거나 ~~하는체 만 하는 사람들은 조롱 받아도 할말이 없겠지만 자신의 길을 개척하려는 정말 진취적인 사람들까지 매도 하는건 좋지 않겠네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건 좋은데 그 '깨어있는 행동'이 차칫 골탕거리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있잖아요. 한 때 '보일러 온도만 높이지 말고 내복을 입어서 경제적 효과를 봅시다' 해가지고 거리에서 내복패션쇼도 하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그 말은 맞는데 막상 내복을 입어보세요. 사람들에게 비웃음의 대상이 되잖아요.

  • @su-yo6kr

    @su-yo6kr

    2 жыл бұрын

    윾가네특: 읍읍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교회청년부에 있을 때 군대에 간 형제들에게 청년부주보를 발송하는 일을 맡아본 적 있었거든요. 제가 나름대로 그 일을 할 수 있는 신용이 있으니까 맡긴 거거든요. 저는 초지일관으로 그렇게 매주마다 추진했어요. 저는 제가 그 자리를 지키고 그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에 대한 나름의 책임감이 있었어요. 그런데 뭐 앞에 흐지부지 했던 그런 발송담당자들과는 달리 갑작스럽게 매주마다 청년부주보가 오니까 기분좋아가지고 뭐 휴가와서 청년부예배에서 저 만나면 "형님! 고맙습니다!^^"하기는 하는데요.... 보니까 말로만 그렇게 하는것 같지 속으로는 다른생각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아휴~! 이 왕따가 이런일을 통해서 잘 보이려고 애를 쓰네...)" 라고요...

  • @su-yo6kr

    @su-yo6kr

    2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정체가 뭔가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su-yo6kr 그게 왜 궁금한데요?^^ 그리고 뭐라고 설명해줘야 하겠어요? 그냥 ...어떤일을 해봤더니 어떤 결과가 나더라는 것을 아는 나이인 사람이라고 해야할까요?

  • @junou1902
    @junou1902 Жыл бұрын

    헛똑똑이 패션좌파라는 뜻이네요

  • @user-jz1ri2ep6p
    @user-jz1ri2ep6p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책 읽어도 되지만 굳이 카페에 가서 읽는 저도 마찬가지라서 뜨끔!!!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가정에서 의식을 이해 못하는 식구들의 참견도 방해가 될 수 있거든요.

  • @dhk7122
    @dhk71222 жыл бұрын

    어느 정도 우리나라도 해당되지 않을까 싶네요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도 딱 맞는 용어가 없을진 모르겠지만 존재하는 부류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 @user-luckycat007

    @user-luckycat007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생각 했어요. 먼가 자기만 일했다 잠 자지 못했다 하는 분이나 sns유명 인맥자랑 하는 분이나 ... 한국에도 있는데.. 한국에서는 묶어서 표현하는 뜻이 없이 그냥 mz세대로 묶인 것 같아요

  • @sonj.w5819

    @sonj.w5819

    2 жыл бұрын

    @@user-luckycat007 관종과 허세가 조금씩 섞인 느낌이네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저 옛날에 이미 김영삼대통령시절에 공포했던 쓰레기종량제 그거 저 지금도 거의 혼자서 실천을 이어가고 있거든요. 분리수거도 철저한 편입니다. 우리어머니가 섞어서 버리려고 해서 뭐라하다가 말다툼도 하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그때 오래 못가고 일회성에 그칠 줄 알았어요.

  • @user-hp9sb7jj9w
    @user-hp9sb7jj9w2 жыл бұрын

    카페사장 : 오히려좋아

  • @goat0217
    @goat0217 Жыл бұрын

    의식높은계 토미님;;;

  • @user-luckycat007
    @user-luckycat0072 жыл бұрын

    먼가..음. 일본의 의식이 높은계는....지금 젋은층 묶어서 잘 표현한 것 같아요. 한국도~ 의식 높은계~ 사람들 많은데. 딱 묶어서 표현하는 말이 없거든요. (나만 열심히 일했다고 못 잤다 하거나 .. sns로 유명 인맥에 자랑하거나 팔로우수 자랑하거나 ) 아 간식이라는 말에 ◔_◔ →(◎0◎) 잠오는 모습에서 간식소리에 눈 뜨는 유기 ㅋㅋ

  • @tomitokyo

    @tomitokyo

    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사람의 특성에 따라 카테고리화를 잘 안하는 것 같아요 ㅎㅎ 하는게 꼭 좋은것도 아니겠지만요😁💦

  • @Daetguelyong

    @Daetguelyong

    2 жыл бұрын

    @@tomitokyo 그런 종류의 특성화는 안하지만 유독 MBTI에 관심이 많은 나라라고 합니다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tomitokyo 저는 솔직히 듣고싶은 카테코리가 있거든요. 선진국형 인간'같은....

  • @user-vs8ul4oq1w
    @user-vs8ul4oq1w2 жыл бұрын

    과거에 시민의식이 높은 선진국을 배워야한다는 취지의 말이 많았죠.. 몇몇 사건을 지난뒤로 한국에서 그렇게 떠들던 그놈의 선진국이니 시민의식이니 하는 말이 무슨 의미가 있였나 싶은 생각이 강해졌지만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님! 그런것만은 아니더라고요. 뭐 선전용으로 또 간판용으로 그렇게 내세워진 것만 그렇게 우리가 믿은 것일 수도 있기는 한데요. 좀 지나고나니까 ....저는 솔직히 그 선진국이라는 나라가 왜 선진국이 될 수 있었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 가만히 보니까 그나라에서 '현실에서 실천하고 있는 것이 꼭 있으니까' 그런거더라고요. 그리고 인종차별과 외국인을 싫어하는 그런 마음 있잖아요. 그것도 보면 이유가 있는 것이 그 인종이나 그 외국인들이 그 나라에 들어오면 질서의식이나 생활방식이 그 나라를 오염시켜버리는 그런것이 있기때문에 그런거더라고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그 선진국들은 그 시민의식을 연대하여 잘 맞춰주는 사람들이 현실속에 있기때문에 그럴 수 있는 겁니다.

  • @chisatoholics6910
    @chisatoholics69102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는 실제대화에서 무신경하다는 표현을 자주 쓰나요???

  • @friendship0823
    @friendship08232 жыл бұрын

    의식이 높은 계라는 말은 처음 들어봤어요! 저는 저게 너무 심하면 별로일 것 같지만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생각없이 행동하고 살아가는 것 보다는 낫잖아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께서 왜 '종'자가 붙었는줄 아세요? 너무 교과서적인 의식을 시키다보니까 참견내지 강요로 비춰졌기때문이에요.

  • @user-oc7ng8hr4s
    @user-oc7ng8hr4s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사실상 마찬가지입니다

  • @cogbrain2479
    @cogbrain2479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아으 많이 찔리는 영상이네요 하는 척이 아니라 "알맹이"를 갖추려고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였어요. 하지만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단어와 숙어에서 우리 사회의 생각이 드러나듯, "의식 높은 계"라는 일본의 표현이 이렇게 흔해졌다는건 일본 젊은 층의 행동하기도 전에 포기하거나 움직이려 하지 않는 냉소적인 자세가 생각보다 많이 드러나는 부분이 아닐까 해요. 한국도 약 5~10년 뒤에 "의식 높은 계"와 비슷한 관용적 표현이 유행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ㅠ.ㅠ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저 예전에 투병때문에 필름이 끊겼던 시간이 좀 있었을 때 세상물정도 모르고 교과서적인 생활을 해본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한번한번이 다 해프닝 연발이 되고 말았지요. 화이트데이라고 제가 평소에 주고싶었던 여학생에게 사탕을 주면서 화이트데이를 화이트데이답게 아름답게 보내고 싶었는데요. 여기저기에서 평소에 저랑 친하지도 않는 녀석들이 "나는?^^" "나는?^^" "나는?^^" 하면서 거지들같은 짓거리를 하더라고요. 알맹이를 갖추는 것도 쉽지는 않더라고요.

  • @izumihiyorilove
    @izumihiyorilove Жыл бұрын

    원래 의식을 깨는게 쉬운게 아님 휘둘리지 않고 자기소신을 철저히 지켜야만 하는거라 쉬운거 아니거든 우시지마 프리에이전트 에서도 그랬지 뭐라도 하는 사람이 암것도 안하는 사람보다 났다고

  • @user-tw4jo6kv1c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틀린그림찾기를 왜 하겠어요? 유사한 것같지만 미세한 차이도 차이니까 하는 거잖아요. 손편지를 질리도록 많이 받아서 지겨워 본 적이 있어요? 없지요? 그 손편지자체도 무척 낯설거예요. 그런데 몇몇 사람이 저라는 괴짜때문에 손편지를 질리도록 많이 받아본 실화가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한거하고 안한 거하고 차이가 있잖아요.

  • @chainsawkas7545
    @chainsawkas75452 жыл бұрын

    의식이 높다: 있는척한다랑 비슷한 뜻 아닌가요? 그리고 유일하게 좋은 와(和)는 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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