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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볼 해적판의 역습!! 과연 정식판의 운명은? [드래곤볼이 처음 한국에 온 날 -하편]](/img/d.gif)
Пікірлер
기적은 반복되고, 건프라 매출은 갱신된다!
ㅎㅎㅎ 익히 들었습니다. MG 시난주가 허리가 약하다고(달롱넷에서^^) 그래서 6~7년째 부동자세로 가만히 서있게 내두다가 지식 공장장님의영상 보고 오래간만에 저의 책상에 석방하는 식으로 꺼내놓고 그림 그릴려 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아 맞다 맞습니다. 저도 정말로 건퍼 2.0처럼 하루빨리 MG 허리조인트가 개량되어서 나오길 바라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 나중에 기동전사 건담 시드 저스티스 나오는것 아냐
근데 여성 애니 케릭터 가 더 예쁘게 나오네 라크스 클라인 다은 인물들 그리고 라크스 호위 여성 또 메이리
아니 근데 이거 더블오 건담 애니랑 비슷하게 싸우는데
저의 최애 기체. 언제봐도 아름답죠~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뻔한 재료로, 미슐랭 3성 그 이상의 맛을 낸 음식과 같은 애니
살려주게 버나지군 내가 차도 대접하지 않았는가!
어쩐지.. 처음 정대만 캐릭터는 대~충 그린 것 같았는데 점점 정교해진것 같기도
살려주게 버나지군!!
대도독이 제일 어울리는 호칭이 아닐까요
아무리 넓게 봐줘도 역샤 이후에 등장한 토미노 이외의 인물이 주가된 우주세기 작품은 죽었다 그렇게 생각하면 편함.. 어차피 설정이야 반다이가 꼴리는데로 추가하고 바꾸니까. 모로가도 장사만 잘되면 되는거 솔직히 부정을 못하겠다.
시드 팬이지만 전 이번 극장판 최악이네요 이거 볼 시간에 역습의 샤아 열번보는게 좋을꺼 같네요 아니면 더블오나요
이래나저래나 저도 늙어가고 있어서 그런지 역습의 샤아로 우주세기는 마무리 되었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좋게 봐줘도 UC는 우주세기 같지 않네요
역습의 샤아 팬들은 토미노 감독이 만든 F91의 속편 제작을 희망하시는 분도 많으시더군요.
근데 가능성의 파괴자는 일본말 문법인가요? 한글 문법으로는 가능성을 파괴한 자라는 뜻인 거 아닌가.... 아니면 이게 의도한 뜻인가... 뜬끔없이 불편해서 죄송합니다.
한국에 소개되면서 번역된 일본어 문구입니다. 가능성을 파괴한 자가 더 어울리긴 하겠네요.
풀 프론탈에 의해 계승된 버나지 링크스는 어떻게 되었죠❓️
후속작인 NT에서 요나를 구해주는 모습이 나옵니다.
진짜 꿀잼임 조금 이해 안되는 등장인물도 있긴한디 그래도 전체적으로 너무 잘만듬
겉핣기 사람이라서 잘모르겠지만 연출이란 무장 기체 디자인 간지는 난다
이제야 알았다...
높은 확률로 소데츠키 문양만 분할해놓은 1.5버전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1.5는 좀 아닌 것 같아요. 그 허리도 해결해줘야 하고...
하이퍼듀트리온엔진이 아닌 핵엔진이면 핵융합로인건가........
추억은 추억으로...
에너하임이 흑막임 대부분 다 에너하임이 만든 기체가 문제였으니
풀 프론탈.. 적이지만 그의 마지막은 뭔가 짠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샤아의 성우가 연기를 하여 더욱 몰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는 생각입니다. 시난주의 프라모델들은.. 워낙 말들이 많아서 아예 구매도 안했지만, RG가 출시되었을땐 정말 기대를 많이 했었죠. 소데츠키문양을 사출로 재현했다는 그 설렘이란.. 하지만 마크2의 프레임을 재활용했다는.. 프레임 짬처리(?)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면서 구매자들을 실망시키고 욕을 잔뜩 먹었던 그 기억은 지금도 많이 아쉽습니다. RG 만 여러 버젼으로 구매했다가 죄다 중고거래로 넘기고, 현재는 스페셜코팅버젼만 소장중입니다. 아직 조립은.. 아.. 영~ 엄두가 나질 않아요~ ㅎㅎ
조립하는게 재미있는데, 가끔 가다 보면 누가 조립만 대신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죠^^
아카데미 1대 제타 건담 모댈의 축 늘어지고 넓다대한 가슴과 거대한 하이힐에 너무도 아쉬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판은 탄탄하다고 하는데... 의외로 구하기가 힘들어서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퍼건은 아무로가 남고 제타는 카미유가 남고 더블제타는 그냥 싫은데 유니콘은 유니콘만 남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매력적인 캐릭터가 없어요. 뉴버카에서 찔끔 보여준 사이코 프레임을 덕지덕지 발라서 저도 rg 유니콘 hg벤시 (조립 후 몇달만에 rg 나옴 젠장...) hg페넥스 멕기를 사서 조립하긴 했는데 모조리 같은 프레임이라 페넥스 때는 조립하는 재미가 없더군요. ㅋ 아참 시난주 이야기였지. rg 제타를 조립하고 하이메가 런처 하나 지탱 못해서 낚시 줄로 묶어 놓고 어딜 잠깐만 잡아도 허리가 뒤틀려서 그 자랑하는 변형 한 번 못 해보고 그냥 세워두고 있는지라 말 많은 결함품을 살 용기가 안생기더군요. ㅋ 그나저나 유니콘...개봉 당시엔 재밌게 봤는데 옛날 건담의 흐린 것 같은 색감이 아닌 쨍한 건담 보고 싶어 다시 봤더니 어우 뭔 재미가 없어서 못 보겠더라는...
무게 때문에 결함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세워만 두면 멋있는데 말이죠.
RG 시난주 후두둑 ㅠ 이쁘기만 했던
나이트 저스티스의 이름은 이후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에 저스티스 나이트라는 이름으로 나오고 이지스 나이트의 부품으로 쓰이게되죠
10:18 다흔 형태
PG 유니콘 색깔놀이에 당한듯 생각해보면 같은 건담에 다른 색같은… 그래도 페덱스 빼고 다 모은듯 합니다 흑
건담을 무슨 초능력 슈퍼로봇으로 만들어서 도저히 끝까지 볼 수 없던 개인적으로는 최악의 우주세기 건담인 유니콘. 하지만 시난주의 간지만은 최고라고 생각함...
10:20 '다른'이 '다흔'으로 잘못 나온 것 같아요!
아이고, 본다고 봤는데 놓친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UC계열 시리즈들 전반적인 문제가 작중에선 하나의 연출로 사용해왔던것들을 그걸로 설정 놀음을 하면서 깊이 없이 연출 했다는게 문제 작화나 디자인은 화려한데 이런 영상의 본질적인 퇴보를 보여주는게 작금의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이 얼마나 퇴보했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후 대사 하나하나들도 얼마나 곰살맞은지 차라리 난해한 토미노 대사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토미노 감독님 대사도 난해하긴 마찬가지죠 ㅎㅎ
풀프론탈은 클론인데 구지 논란거리가될게있나요
소설과 애니에서의 존재감이 달라서 헷갈리시는 분이 많나 봅니다.
와... 극장판만 보고 내러티브를 안봐서 몰랐던 부분들이 해결되네요.
HG만들어 놓은지 몆년되는데 스티커가 조금씩 떨어지더라구요😢
아무래도 오래두면 그렇게 되죠...? MG는 필름으로 작업하고 마감하면 된다지만 HG는 그것도 힘드니 좀 골치아프긴 합니다.
F91, V를 위해 UC2에서 외계인이 사프 기체를 전부 가져갔다 할지도..
15:37
재밌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어이없을 정도로 초능력을 쓰는것도 그렇지만 엘메스가 판넬 원격조종하며 쉽게 쓸어버릴때부터 몰입이 차게식긴했어요 미높스키입자 때문에 통신이 안돼니까 파일럿이 있는건데 뉴타입의 뇌파는 어떻게 통하는건지 설정을 이리바꿧다가 저리바꿧다가 결국엔 드래곤볼 초능력배틀 판넬도 뉴타입도 없이 리메이크 하면 좋겠어요
슈로대에선 풀 프론탈은 미혹을 버린 샤아로 해석했다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시난주는 대부분 샤아 전용기의 흔적을 모았으니 또 얼추 최강의 샤아라는 뜻으로도 해석될수 있겠네요
백호 천재중에 천재아닌가요 ㄷㄷ 초짜로 아는데 전국구 최고선수를 블로킹하고 스피드로 리바운드 찢는거 보고 전국1짱센터가 인정하는 ㄷㄷ 한 10년지나면 nba에서 뛰고있을수도
시난주는 기존 지온 기체들의 매력을 잘 살리면서도 투박하지 않고 세련되게 잘 뽑아낸 명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주인공 보정만 아니면 시난주가 유니콘보다도 멋있다고나 할까요. 특히 제네럴 레빌과의 전투씬은 샤아 팬이라면 뽕이 찰 수 밖에 없더군요 ㅎㅎ 네오 지옹도 디자인은 참 좋았는데 전투씬은 으음... 부동의 자세도 그렇고 당랑권에 가슴 마사지 등등 좀 아쉬웠습니다. 사이코 샤드는도 진짜 말도 안돼는 오파츠인데, 시간여행 하는 거 보고 저도 황당했었지만, 솔직히 토미노 감독이 빌미를 줬다고 생각해요. 최근 퍼스트를 다시 봤는데 라라아와 아무로가 감응하는 장면에서 인간은 시간도 지배할거라는 말을 아무로가 하더라구요. 게다가 역샤에선 엑시즈 밀어내기를 보여줬으니 뉴타입을 초능력자로 묘사한다고 후배들을 나무라기엔 토미노 감독님도 머쓱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제네럴 레빌에 바주카를 쏘는 장면 보면...팬이 될 수 밖에 없죠. 저도 그래서 키트를 다 갖고 있나 봅니다. ㅎㅎ
샤아를 보면 극좌파 운동권같은 모습입니다. 물론, 실제 운동권들은 전부 타락한 86세대가 되어 권력암투와 부동산투기나 하는 속물들이 되었지만 반면 진짜 극좌파로써 각종 극단적인 행위, 테러까지 하는 타락한 개혁파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제가 제일 비호감인 캐릭터가 샤아이기도 하죠.
9:55 내구도가 악명이 높아서인지 MG시난주 허리는 커스텀 메탈파츠를 판매하더군요
5:08 샤아킥 그거 ㅈ구려요 그냥 빔으로 끝내요
어드벤스 오브 제타도 다뤄주세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기체네요 잘봤습니다
UC가 영상화된 것처럼 센티넬이나 크로스본도 영상화되었으면 좋겠네요
40대 아재입니다. 국민학교때 해적판(500원)과 정식판(1500원)이 공존했던 기억이 납니다. 소장욕구가 있는 친구들은 정발판을 모았었고 종이나 큰그림등 퀄리티가 좋았었죠
저는 정발판을 모았는데 어느샌가 출간이 끊겨버리더군요. 그래서 프리저 전을 보려면 해적판이 아니면 아이큐 점프 부록만을 봐야 했습니다. 문제는 둘다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거죠.
제가 도색배우고 3번째로 도색한게 mg시난주인데 상급자 키트였군요 오버코팅까지 했는데.....!
첫 키트가 시난주였다면... 세상엔 재능이 넘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3타에 오버코팅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