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작이라서 연재종료? 시티헌터 강제연재종료의 뒷사정, 그리고 반격!!

Ойын-сауық

#시티헌터 #리뷰 #분석 #만화 #만화리뷰 #영화 #영화리뷰 #넷플릭스 #애니리뷰
'시티헌터'는 제 인생만화 중 하나입니다.
원서, 번역판, 애니메이션을 몇 번이나 챙겨볼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죠.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넷플릭스의 시티헌터도 아주 좋았어요.
이번엔 괜찮게 나온 실사화를 기념하여
하드보일드, 느와르, 개그라는 말도 안되는 요소를 섰었는데 탄생한
말도 안되는 명작, 시티헌터의 탄생비화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 STAFF
제목 : 시티헌터 (1985~1991)
작가 : 호조 츠카사
◆ 지식공장장 정보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 @gsexplore
◆ 타임라인
0:00 사에바료, 원래는 입던 옷이?
1:08 시티헌터의 단행본
2:12 강제연재종료라는 수난, 그 뒷사정이란?
5:37 호리에, 호조 츠카사의 반격
8:21 시티헌터, 지금도 여전한 영향력
◆ 음악
바흐: Prelude and Fugue in C major, BWV 846
◆ 안내
욕설, 혐오 및 차별 표현, 타인에 대한 공격, 가짜 뉴스, 링크 등이 포함된 댓글은 삭제됩니다.

Пікірлер: 188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2 ай бұрын

    - 엔젤하트 2부, 현재는 정발되었다고 하므로 정정합니다. 1부 책이 바랠때까지도 안 나와서 안 나온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 토리시마 편집장의 편집장 재임기간을 1996~으로 정정합니다. - Kim, Ki-hwan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시티헌터 시리즈 1. 또 실사화? 이번에는 과연? 시티헌터 실사판! 팬의 입장에서 리뷰하다 kzread.info/dash/bejne/hYtrqbNweNCumbw.html 2. 까딱하면 망할뻔 했던 하드보일드에 개그를 섞었더니 명작이 되었다? 시티헌터 탄생비화! kzread.info/dash/bejne/gK2ZxqdqfpfXcsY.html 3. 인기작인데 강제로 연재종료를 한 뒷사정이란? 시티헌터의 반격!! kzread.info/dash/bejne/eKSrra2yZ6rSqrQ.html ◆ 지식공장장의 책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www.youtube.com/@gsmooc2

  • @user-sx5qc6zf3v
    @user-sx5qc6zf3vАй бұрын

    시티헌터를 한참보던 시절 (일본에서는 엔젤하트 1부 연재중) 우연하게 시티헌터 작가님홈페이지들어가게 되었고 작가님에게 메세지도 보낼수도 있는 페이도있어서 번역기를 사용하여 한국인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보내었죠 아니 왠걸 ?! 일본인 중국인만 나오던 만화책에서 한국인 여자 캐릭터가 ㅋㅋ 한낫 한명의 외국인팬울 위해서 그려주셨습니다 저는 평생 시티헌터 팬입니다❤❤❤

  • @SeungTaekYoon
    @SeungTaekYoon2 ай бұрын

    와 지식공장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정말로 시티헌터 좋아했는데 다 큰 어른이 되어서야 알았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초기부터 구독해서 보았는데 이런 내용도 다루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ㅜㅜ

  • @kujokujo6650
    @kujokujo66502 ай бұрын

    5:21 연재동료가 되었네요 영상 고생하셨읍니다

  • @user-dv8vs8nw4r
    @user-dv8vs8nw4r2 ай бұрын

    공장장님이 시티헌터를 계속해서 업로드 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 @ClTYHUTNER
    @ClTYHUTNER2 ай бұрын

    엄청 기다렸습니다^^ 당시에는 왜 갑자기 끝나나... 싶었는데, 몇년전에 사연을 알게 되었음.

  • @scottcho2613
    @scottcho26132 ай бұрын

    오늘도 흥미로운 뒷 이야기 영상을 잘 봤습니다.

  • @user-gc8kg7gj2n
    @user-gc8kg7gj2n2 ай бұрын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높은 작품의 이해도와 주변지식에 감탄을 합니다^^

  • @user-os1sl9nm9m
    @user-os1sl9nm9m2 ай бұрын

    시티헌터 집중리뷰 너무 좋습니다. 제 인생의 명작 2개를 꼽으라면 시티헌터와 북두의권 이죠 북두의권도 집중 리뷰 한번 부탁드립니다!

  • @nidhoger6772
    @nidhoger67722 ай бұрын

    오...영상 기습업로드! 기다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석가탄신일겸 기습영상입니다^^.

  • @nidhoger6772

    @nidhoger6772

    2 ай бұрын

    영상보고 반가운 마음에 얼른 댓글부터 달았는데, 사족을 달자면..어릴때 만화책을 보았던게 학산쪽 거였던거 같네요. 유니온 테오페랑 마지막 결전하고 카오리(아마 사우리인지 사오리였는지..남주가 우수한이라 ㅎㅎ;)랑 둘이 꽁냥꽁냥 하면서 완결이었다가 갑자기 후속편이 있다고 했다가 이상한 내용으로 잠깐 나오다가 다시 안나오곤 시티헌터2라고 나온게 엔젤하트였구나 하고 ..이제야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nidhoger6772 초반 정식판은 대원에서... 이후 완전판이 학산에서 나왔습니다. 둘은 일본어 이름을 사용했죠.

  • @Kim.Kihwan
    @Kim.Kihwan2 ай бұрын

    공장장님의 팬심이 너무 잘 느껴지는 시티헌터 시리즈였네요. 잘 보았습니다~~ 혹시나 공장장님이 이 댓글 보아주시는 행운이 있을까 싶어서... 질문을 하나 올려보는데요 료가 애용하는 파이슨은... 모델이, 4인치일까요, 6인치일까요? 혹시 공식 설정이 있을까요....? ㅠ.ㅠ 친구랑 내기 중입니다 공장장님의 판정에 따라 ㅎㅎㅎㅎ 고기의 행방이 결정됩니다 ㅋㅋㅋㅋ 「설정이 없다」면 ^^ 무승부...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모델건과 콜라보레이션 하면서 4.25인치라고 밝히긴 했는데 이게 공식인지는 모르겠네요.

  • @Dionys4553
    @Dionys45532 ай бұрын

    시티헌터는 애니판 성우분들이 너무 찰떡이라

  • @Like_a_pringles
    @Like_a_pringles2 ай бұрын

    만화나 애니, 극장판 예외없이 잘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와 출판사간 뭔가 트러블이이었군요 설명하신거 듣고 납득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 @user-zq9pw8cx4d
    @user-zq9pw8cx4d2 ай бұрын

    상관 없는 얘기지만, 우리나라 만화 열혈강호가 처음 나왔을 때 주인공 남녀 캐릭터가 시티헌터랑 똑같다는 비판이 있었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한비광은 정말 사에바 료 판박이였죠. 남장여성 담화린도 여성성이 더 강조되었을 뿐 카오리 비슷했고....

  • @hksohn2345

    @hksohn2345

    2 ай бұрын

    저 또한 똑같은 생각을 했네요

  • @RohanJu

    @RohanJu

    2 ай бұрын

    모티브야 따올 수 있는 거죠

  • @beer5250

    @beer5250

    2 ай бұрын

    모티브 수준이 아니라 누가봐도 패러디임

  • @ryanj745

    @ryanj745

    2 ай бұрын

    ​@@RohanJu 초기 작화, 개그코드, 썰렁컷까지 가져다 베꼈는데 무슨 모티브

  • @ThomasKim0128
    @ThomasKim01282 ай бұрын

    저기 토리야마 편집장.. 어디서 많이 봤나 했는데 닥터슬럼프의 마시리트 박사!!!!

  • @KHKim-lg9yp
    @KHKim-lg9yp2 ай бұрын

    진짜 저장면에서 엔딩인줄 알았는데 사연이 많았군요. 컴플리트 에디션 소장하고 싶네요.

  • @albamdaechu7776
    @albamdaechu77762 ай бұрын

    good 😀

  • @user-uc4uw1jl2f
    @user-uc4uw1jl2f2 ай бұрын

    호오. 정말 좋아하는 만화였는데 그런 깊은 내용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다만. 그 이후로는 인가가 많이 떨어져서 아쉬웠던게 기억이 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사실 34권 이후는 재미가 없었지요. 겨우겨우 연재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 @muktongx
    @muktongx2 ай бұрын

    2:28 집영사 인기작이던 슬램덩크를 두고도 이노우에가 엄청 갈등을 빚은 것도 유명하죠. 그래서 폭발하여 슬램덩크 판권을 가지고 독립하여 애장판에선 집영사가 아닌 이노우에 플래링이었나 이노우에 개인회사와 저작권 관계가 나와있으니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TV판의 퀄리티, 막판에 연재 종료 형태를 두고 갈등이 굉장했다고 하죠. 아마 시티헌터가 저작권을 출판사에 대여하듯, 대여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pmike8060
    @pmike80602 ай бұрын

    한번 이 영상을 보고 완벽히 이해가 안됐지만 한줄로 요약하자면 시티헌터는 잡지사내의 정치질에 희생된 작품이다 로 이해하면 될 듯 싶네요. 확실히 명작은 명작이었다고 봅니다.

  • @핑계쟁이썬
    @핑계쟁이썬2 ай бұрын

    현재 단행본을 구매한다면 원본 단행본은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ㅜㅜ 아니면 시티헌터 complete edition 단행본을 구하면 되는건가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컴플릿 에디션은 아마존 보니 전자책으로만 팔더군요. 중고 시장을 찾아보시는 걸 권합니다.

  • @user-do8gi9ck2g
    @user-do8gi9ck2gАй бұрын

    형님들 애장판과 완전판(박스) 차이가 있나요? 애장판 없어서 완전판 구매할까... 싶은데 완전판은 후기가 좋은게 없드라구요..😅

  • @user-gq4wf7hi5p
    @user-gq4wf7hi5p2 ай бұрын

    명작임 ㅡㅡ 해적판도 보고 서점에서도 사서 보고요 😳👍

  • @mafeng4624
    @mafeng46242 ай бұрын

    나중에 시티헌터의 모든 실사버전을 한번비교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습니다

  • @user-jt5nc6cv8b
    @user-jt5nc6cv8bАй бұрын

    역시 어른들의 사정이란 ㅋ 예전 도서관에서 공부는 뒷전이고 보면서 낄낄거리던 추억이 아름?답습니다😅

  • @zephyuros86
    @zephyuros862 ай бұрын

    시티헌터에 이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 @double-baked_pizza
    @double-baked_pizza2 ай бұрын

    어릴적 정말 취향 까지 저격해준 멋진 총잡이 주인공.... 강제로 연장된 뒷부분은 기억도 안 나지만 그 직전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정말 깔끔했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아버지와의 마지막은 사실 처음부터 구상한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그걸 이어나갔으니 탈이 날 수 밖에 없죠.

  • @milnya
    @milnyaАй бұрын

    안그래도 요번 도쿄에 빅토리쇼라는 밀리터리행사 가서 다나카제 357매그넘 시티헌터 한정판이랑 콜트 로맨 Mk.III 357....살까말까 끝까지 고민했었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Ай бұрын

    한정판이면... 구하고 싶은데 모형총도 세관검사에서 걸리지 않나요?

  • @Matou-Sakura
    @Matou-Sakura2 ай бұрын

    만화잡지 편집자도 자서전이나 회고록을 낼수 있는 사회, 문화가 부럽습니다. 전 프사가 이렇다고 유튜브에서도 욕먹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오오...T^T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공서양속을 해치는 행위도 아니고 남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도 아니고 그저 페이트, 마토 사쿠라의 팬이란 뜻 아닌가요. 그냥 신경쓰시지 마세요.

  • @Matou-Sakura

    @Matou-Sakura

    2 ай бұрын

    @@지식공장장 잉잉잉....T^T

  • @gear1106
    @gear11062 ай бұрын

    막연하게 알고만 있던 판권및 당시 연재 속사정에 대해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티헌터를 도시의 욕망 (너덜해진 동네 만화방 해적판 만화책) 그리고 500원짜리 파울볼이란 제목 그걸로 처음 접했고 (여기까지가 아마 사에바 료: 방의표, 카오리: 엄화란) 이후 일본판 시티헌터 해적판(아마 사에바가 우수한)을 사서 보던 소년이었거든요. 고1때 거의 해적판 전권 그리고 호조 츠카사 선생의 화집을 어떤놈이 간곡하게 반협박조 섞어가며 빌려줬는데 하필 당일 소지품 검사로 다 빼았겼고 이후 그놈은 미안하다는 한마디 없던 기억이 납니다.한참 이후 정식 출간된 대원판 시티헌터 1-10권은 있는데 완결까지 모으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학산 완전판은 보니까 인쇄질도 그렇고 구매하기가 꺼려지더군요. 영상에서 언급하신 애장판본이 국내에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중학교때 시티헌터 애니메이션 정말 보고 싶은데 치사하게 알려주는 이 하나 없어서 여기저기 발품팔아 결국 신반포 어딘가에서 복사해서 본 추억도 있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까 시티헌터 2 였는데 정작 제가 보고 싶은건 1의 愛よ消えないで 오프닝 이었죠 ㅋㅋㅋ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대원판은 이후 속표지, 겉표지였던 걸 원가 절감을 위해 통표지로 하면서 말이 나오기도 했었죠 (이러면 책등이 울어서 볼품없어집니다). 학산판은 번역은 그렇다쳐도 양옆의 그림이 잘린 상황이라 역시 완전판으로 부를 물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애니메이션은 ...저는 미국에서 블루레이를 사서 해결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때 전편 59달러인가 정도로 해결한 기억이 나요.

  • @inojerno
    @inojerno2 ай бұрын

    저도 XYZ에디션은 전부 다 가지고 있습니다(특별 부록 DVD 때문에 샀죠). 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전 컴플리트 에디션을 갖고 있어서 그냥 넘겼는데... 좀 아쉽긴 하더군요.

  • @moon-jh-r4x
    @moon-jh-r4x2 ай бұрын

    진짜 띵작은 공작왕이죠. 그림선이 진짜 손이 많이 가는 그림체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공작왕이 정말 대단했는데... 요즘은 정말 모르시더군요...

  • @junilpark4364

    @junilpark4364

    2 ай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고 작가인데 시티헌터랑 다르게 편집자가 작가를 망쳐버려서 안타까웠죠

  • @fastfan

    @fastfan

    2 ай бұрын

    공작왕도 언제 부탁 좀 드립니다. 굽신굽신 저 역시 그 당시 만화 중에서 최고는 공작왕이었습니다. 두번째가 시티헌터 세번째가 드래곤 볼과 란마 1/2였죠.

  • @skynt4420

    @skynt4420

    2 ай бұрын

    공작왕 작가 생각하면 너무 안타까워요.

  • @user-hh2th8zv8f
    @user-hh2th8zv8f2 ай бұрын

    어릴때 한국판 시티헌터를 본 기억이 있네요

  • @user-fy1fr5ft8y
    @user-fy1fr5ft8y2 ай бұрын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잇습니다.좋아요 꾹 하고 눌렀습니다.이전에 영상에 뎃글로 달려 했지만 당시 시티 헌터의 연재 종료당시 정말 말이 많았습니다. 그냥 우리로 따지면 예전에 놀러와라는 예능 프로그램 기억하시는지요 그 예능 프로그램이 돌연 시청률이 낮다고 종료된거와 비슷햇습니다 당시 연재 종료시 일본 살던 시절이기에 말이 안되는 조치다라는 애니메주의 의 기사까지 있었을 정도입니다. 그때 나온 이야기가 작가가 연재하고 싶은데 편집부에서 극화체 그림체는 이제 안먹히느 연재 종료 시켰다 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지요.물론 루머입니다. 시티헌터 같은 경우 저에게는 사모은 첫 원서중 하나입니다.아다치 미츠루의 터치,드래곤볼,슬램덩크와 함깨. 의미가 컷지요.엔젤 하트도 좋아하는 이유도 사실 그시절 감성때문에도 잇지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말이야 4주 원칙이라고 하지만 다른 메가 히트 만화는 앙케이트 끝자락까지 밀려도 수혈해서 살렸으면서 시티헌터만 죽이는 건 말이 안되죠. 그래서 말이 많았는데 아예 니시무라 시게오씨가 책에 써버리볐더군요.

  • @orangehunter6903
    @orangehunter69032 ай бұрын

    어쩐지 연재 종료가 너무 이상하다 싶었네요. 시티헌터, 사에바료는 70-80 년대생 남자들에게는 그냥 인생캐릭터입니다. 절대 도달할 수 없지만 되고 싶은 남자. 아마 그런 면은 지금 세대에게도 어필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2회에 걸친 좋은 영상 즐겁게 잘 봤습니다. 시티헌터에 대한 심도있는 영상 만들어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현대에 태어난 진정한 기사, 이런 남자가 한 번쯤 되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었죠

  • @user-no5rm8hf5x
    @user-no5rm8hf5xАй бұрын

    중학교시절 킹코믹스에서 나온 씨티헌터가 쌓여있는걸 문방구에서 보기만하고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모릅니다 ㅎㅎ제일 그런쪽에 관심이 많을때였는데 아마 불법물이라 폐기처리되었을텐데 정말 아깝다는 생각만드네요 ~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Ай бұрын

    그때 그 책이 지금까지 남아있었으면 가치가 어마어마 한 듯 합니다.

  • @user-rw7ul3tk2h
    @user-rw7ul3tk2h2 ай бұрын

    그야말로 어른들의 사정(?)에 의해 버려진 비운의 결말이었군요.. 그나마 훗날을 도모할 수 있었단 점으로 위안을 삼을만 하지만.. 컴플리트 에디션은 정말 갖고싶네요. 이런게 나온지도 몰랐는데, 이럴땐 한국에 있는게 참 많이 아쉽네요. ㅎㅎ 하지만 어쨌든 시티헌터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많은 이들 마음속의 명작. 작가는 좀 더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듯 합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컴플리트 에디션은 팬이라면 읽을 거리가 정말 풍부해서 좋습니다. ^^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컴플리트 에디션... 사실 한국에 들어온 적이 있었습니다. 한국에 북오프가 들어왔을 때 서가에 전권이 꽃혀 있었죠. ㅎㅎ

  • @bajpns
    @bajpns17 күн бұрын

    시티헌터 애니에 사용되는 음악들은 좋은 곡들만 수록되었었지요...아직도 기억하는 명곡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뛸정도로....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16 күн бұрын

    신주쿠 프라이빗 아이즈 개봉시, 명곡들만 뽑아 리마스터 한 음반이 발매되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다시 가슴이 뛰더군요.

  • @youngchanseo7158
    @youngchanseo71582 ай бұрын

    전 아직도 시티헌터 원서(일어판) 전권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일부 대사의 지나친 오역과 필요 없이 잘린 부분 때문이었죠. 페러렐 월드인 엔젤하트는 설정 때문에 아직도 안 보고 있습니다.

  • @tvhyrisk1465
    @tvhyrisk14652 ай бұрын

    오타니를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라 느꼈었는데 시티헌터였네 ㅎㅎ

  • @500miles_davis
    @500miles_davisАй бұрын

    시티헌터 해적판 나름 퀄리티 괜찮았는데.. 그래서 우수한, 사오리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고

  • @user-le4vc2rf6c
    @user-le4vc2rf6c2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엔젤하트도 재밌게 본 터라 더 다양해지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이번 영화처럼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는 방법으로요 책은 다시 완전판 번역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kkamzhighi
    @kkamzhighiАй бұрын

    시티헌터는 성인 만화 도시의 욕망이란 제목으로 출간 된 적이 있죠~ 그때 사에바 료의 이름이 방의표였는데... ㅎㅎ 완전 성인은 아니었지만.. 거의 아슬아슬했던 기억이... 그략 10권까지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 @user-kr6eb2xg1c
    @user-kr6eb2xg1c2 ай бұрын

    시티헌터에 많은 풍파가 있었지만 꿋꿋하게 연재를 이어간 작가님께 찬사를 보내고 싶어요.

  • @piyopiyong
    @piyopiyongАй бұрын

    어릴적 분명히 명작이었는데 타 명작에 비해서 언급이 적어 아쉬웠는데 감사합니다

  • @jhkim6373
    @jhkim63732 ай бұрын

    책장 한켠에 있는 콜트파이슨 버릴 수가 없네 버릴수가.....늙어 죽을 때까지 갖고 있으려나....작가도 성우도 살날이 얼마 안남았는데....얼마나 아쉬울까요?

  • @user-cs9zb6it5c
    @user-cs9zb6it5cАй бұрын

    시티헌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입니다.ㅡ.ㅜ

  • @MrParkjaejung
    @MrParkjaejung2 ай бұрын

    저도 엔젤하트는 시티헌터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카오리가 죽다니... 처음만 보고 안보게 됐습니다 아쉬운 작품

  • @mars9991n
    @mars9991nАй бұрын

    시티헌터엔 GET WILD 가 정말 찰떡

  • @sean7082
    @sean70822 ай бұрын

    솔직히 루팡3세도 아직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고, 코난의 인기도 여전하니까요. 시티헌터의 인기가 줄어들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단지 엔젤하트 후반부는 정말 호조 츠카사 선생의 다른 작품에 나오던 따뜻한 이야기들 뿐 정말로 본격적으로 청부업 하는 스토리는 거의 없어서 아쉬웠네요. 엔젤하트나 창천의 권이 번치나 제논 쪽에서 연재해서 이 사람들 점프와 사이가 안 좋은가 했는데 역시 안 좋았었네요. 그래도 호조 츠카사는 패밀리 컴포까진 꽤 슈에이샤 잡지에서 많이 연재했던 것 같은데, 그게 딱 호리에씨가 편집장으로 있던 시기였나 보네요. 개인적으로 유니온 테오페 카이바라 신 에피소드로 끝내도 좋았다고 보지만, 아쉬웠던 것이 그 후의 에피소드가 급조한 티가 있긴 했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었음. 큰 흐름 없더라도 각 에피소드의 퀄리티가 좋아졌었다고 보는데, 급 연재 중단은 말이 안 되었다고 봅니다. 카오리가 죽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엔젤 하트도 메인 스토리가 없이도 각 에피소드들의 퀄리티가 높았죠. 호조 츠카사 같이 엄청나게 인기를 얻은 작품을 완결 내야 할 때 못 내고, 억지로 연재 속행 해서 슬슬 폼이 갖춰졌는데, 갑자기 연재 종료 당한 뭣 같은 경우의 작가는 보기 힘들다고 봅니다. 아 적어도 이 이슈에 한해서 한명 더 훨씬 지독한 경우가 있긴 하군요. 시이나 타카시 쌤. 진짜 선데이 편집부는 슈에이샤보다 훨씬 귀축인 나쁜 놈들이라고 봅니다. (갓슈의 라이쿠 마코토도 있겠지만, 시이나 타카시의 경우 스위퍼, 칠드런 두 작품이 그랬고, 그 와중에 Mr 지팡구와 엽기열탕은 좀 더 스토리가 많았는데 진짜로 인기 없다며 연재 종료 시켰단 느낌이니...)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패밀리 컴포는 별 말이 없긴 했지만 메가 히트 작가의 후속작에는 우대권을 주는 성향이 있습니다. 다만 편집자가 제대로 붙진 않았던 것 같아요. 소재도 좋고, 이야기도 부분부분 좋았는데 결합이 잘 안된다고 할까요? 선데이는 작가 협박하는 육성까지 흘러나왔다고 하니 정말 심한가 봅니다...

  • @PETER-ug5of
    @PETER-ug5of2 ай бұрын

    나의 단연 최애 작품은 "시티헌터". 죽을 때까지 나에게 있어서 이 작품을 능가하는 만화는 만나기 힘들 듯. 료와 우미보-즈 의 묘지 전투는 정말~~~ 쵝오!

  • @AZO2397
    @AZO23972 ай бұрын

    시티헌터와 북두권은 전혀 다른 성격의 주인공이지만, 하나는 코믹? 속에, 하나는 원초적인 힘 속에 정말 잘 녹여낸, 남자들의 로망입니다. 좋은 추억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segaster
    @segaster2 ай бұрын

    제 생애 최고의 만화는 시티헌터 였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좀 느슨해졌다지만...

  • @gkmoon1512
    @gkmoon1512Ай бұрын

    공작왕도 리뷰해주세요

  • @보에몽
    @보에몽2 ай бұрын

    "사에바 료" 라는 이름도 멋지지만 "우수한"이 더 마음에 듭니다.

  • @ClTYHUTNER
    @ClTYHUTNER2 ай бұрын

    시티헌터 광팬이지만, 엔젤하트는... 너무 재미 없음

  • @parkdongjin3617

    @parkdongjin3617

    2 ай бұрын

    대체 주인공 여친 심장은 왜 뽑은거😮

  • @4-by6il

    @4-by6il

    2 ай бұрын

    드라마적 관점으로 보면 재밌음

  • @nihongo2022

    @nihongo2022

    2 ай бұрын

    재미 있음이라고 쓰신줄알고 좋았습니다(?)😊

  • @user-gs8fr6nb4f

    @user-gs8fr6nb4f

    Ай бұрын

    전 재밌던데....노안이 온 사에바 료도 보고싶었기에...

  • @user-vl5dl3ur6n

    @user-vl5dl3ur6n

    Ай бұрын

    감성관점이라서 전 좋았어요 물론 시티헌터만큼은 아니지만

  • @HJKim-qo1ov
    @HJKim-qo1ov2 ай бұрын

    진짜 제 인생을 같이 한 만환데....완전판을 볼수없는게....

  • @jwookzone
    @jwookzone2 ай бұрын

    난 드래곤볼 광팬이지만 시티헌터도 광팬. 근데 시티헌터가 일본 내에서도 드래곤볼 보다 이슈화도 적었던 느낌이었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 @user-oj8si4qg3i
    @user-oj8si4qg3iАй бұрын

    헨젤하트 에서 료 가오리 사진 보고 우는 모습이 20년전후 짐도 생각남

  • @zacone9152
    @zacone9152Ай бұрын

    내 인생 최고의 만화

  • @tansancider
    @tansancider2 ай бұрын

    인기 ( 작)이라서!.

  • @semtlove
    @semtlove2 ай бұрын

    이거.. MZ은 잘 모를 듯 한데.. 야하지만.. 이 만화를 책으로 같이 즐겼으면 좋겠네요..

  • @moon4954
    @moon4954Ай бұрын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티헌터 "사에바 료" 역활은 정우성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됨

  • @Kirj809
    @Kirj8092 ай бұрын

    시티헌터가 아직도 인기있는 이유는 80년대 버블 전성기 시절의 일본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겠죠. 그리고 중간에 점프 표지를 장식한 할렐루야보이는 90년대 중반 적수가 없었던 학원액션물의 최강자였습니다. 당시 점프 판매량을 끌어올렸던 일등공신이라 편집부에선 이미 단물 다빠진 드래곤볼보다 이쪽을 더 푸쉬하려고 표지로 올린듯 하네요.

  • @swkb599
    @swkb599Ай бұрын

    엔젤하트 나왔을 때 카오리가 죽었다는 설정 때문에 화가 나는건지 아쉬운건지 미묘한 감정을 느꼈었죠...

  • @user-fg8sy4zj5j
    @user-fg8sy4zj5j2 ай бұрын

    우수한의 콜트 파이슨은 성투사의 오리할콘 클로스도 뚫을까요?(………..^^) 왜 조직은 정치질을 하면서 뭔가를 망치게 되는 걸까요? 저희 주변에도 그런 일들은 흔할 것 같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오죽하면 돈 잘주는 회사보다 정치질 없는 회사가 더 좋다고 하겠어요^^.

  • @soulfreetube3953
    @soulfreetube3953Ай бұрын

    해적판에서 우수한이었는데 정말 재밌게봐서 전회 다 보고나서 여친이랑 헤어지는 느낌이었음~~!!! ㅎㅎ

  • @vtamer01
    @vtamer012 ай бұрын

    세상 어떤 집단도 충돌은 피할 수 없다지만 하필 80년대 황금기의 명작이 그 여파를 정면으로 맞아버리니 안타깝습니다. 명작의 애장판도 오프라인으로 보기 힘든 지금 늦기 전에 제대로 된 애장판으로 맛보길 바랍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애장판... 현재는 전자책으로만 팔더군요. 누가 내주면 좋겠습니다만...

  • @user-op9wk2to1y
    @user-op9wk2to1y2 ай бұрын

    해적판,도시의 욕망은 생각외로 번역도 우수하고 일본판을 무수정으로 가져와서 온갖 화이트와 싸인펜으로 떡칠된 한국 정발본보다 당시에는 더 높은 콸러티 였음.

  • @caplee-ri5qf
    @caplee-ri5qf2 ай бұрын

    드래곤볼, 슬램덩크, 시티헌터, 북두신권....이거 4개는 거의 일본만화 필독서였었는데...

  • @asmrty982
    @asmrty9822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초창기 해적판 돌때는 조금만 노출이다 싶으면 검정색으로 칠하거나 수영복처럼 덧칠했었죠. 한국에서 일본처럼 성인판 출판물을 기대하기에는 답이없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검은 수영복... 이 싫어서 원서를 사는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 @ylice8397
    @ylice83972 ай бұрын

    카오리는 원작에서 그 끝이 어떻게 되나요? 걍 또 망치들고 료를 쫓는 일상 같은 분위기로 끝나는건가...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그냥 행복했습니다...죠.

  • @user-cd3yn2zc2o
    @user-cd3yn2zc2o2 ай бұрын

    저도 80년대 만화가게에서 해적판 도시의 욕망을 보고 반해서 나올때 마다 청계천 서점가에 가서 구매했는데 2부 3권에서 더 안나오고 끝났는데 그림터란곳에서 해적판으로 발매해서 전권 구매했었습니다. 그런데 해적판 답게 주인공 이름이 사에바 료가 아니라 우수한으로 되어있고 만화에 먹칠이 많아 짜증났는데 대원에서 발매해서 전권 구매했으나 이또한 제대로 된 물건은 아닌지라 학산에서 나온 완전판도 구매했지만 이것도 실망입니다. 어디서 제대로 된 완전판을 안내줄려나.. 공작왕, 북두의 권, 슬램덩크, 바람의 검신등 보통 좋아하는 만화는 추후 완전판이나 애장판을 또 구매하는데 시티헌터가 가장 많은 판형을 갖고 있네요.ㅋ 지식공장장님덕에 일본에 Complet Edition이 나온걸 알게 됐으니 요새 엔화가 싼데 일본에 여행가서 망가노모리라도 들려 사와야 할려나...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현재로서 제대로 된 완전판은 일본원서 전자책 구매밖엔 없어서 아쉽네요. 세트 중고가 아직은 남아있으니 한 번 도전해보시지요 (다만 제가 갖고 있는데... 엄청나게 무겁습니다)

  • @user-cd3yn2zc2o

    @user-cd3yn2zc2o

    2 ай бұрын

    @@지식공장장 일본서도 완전판은 중고밖엔 구하기 어려운가보군요. 잔자책은 구매해도 소장가치가 없으니 중고를 노려봐야겠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 @mzcinephilemz5818
    @mzcinephilemz58182 ай бұрын

    엔젤하트에서 카오리를 죽인건 무리수였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말도 안되는 일이었죠. 나중에 패러랠 월드로 입장을 밝혔지만 진화가 제대로 안되었을 정도니까요.

  • @mzcinephilemz5818

    @mzcinephilemz5818

    2 ай бұрын

    @@지식공장장 샹잉을 딸 포지션이 아니라 애인으로 만들었다면 어땠을까요? 어차피 그녀도 반쯤은 카오리니까요

  • @user-jg7on3ep9q

    @user-jg7on3ep9q

    Ай бұрын

    ​@@mzcinephilemz5818나이차이가 있는데 그건 무리한 설정이죠

  • @Balles-mw8yl
    @Balles-mw8yl2 ай бұрын

    이번 실사판에도 카이바라 신은 안나왔습니다. 이 캐릭터의 중요도를 생각하면 실사판들에서 잘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그 존재 자체만 은연중에 보여줬죠. 속편에선 나오긴 할텐데 스즈키 료헤이의 포스(?)와 맞먹는 배우가 ...떠오르질 않네요. ...사나다 히로유키?

  • @jaystylelee7455
    @jaystylelee74552 ай бұрын

    오랜 시티헌터 팬이라 일본 구매대행 중고거래로 시티헌터 완전판 단행본 전집 구매했는데 편집이 잘 된거였다니 잘 산거였네요 ㅎ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무겁다는 것 외엔 단점이 없죠. 그런데 책이 정말 무겁긴 합니다. 종이 자체가 비싼 거라...

  • @user-ni5bo3nr5q
    @user-ni5bo3nr5q2 ай бұрын

    정치질이란게 워낙 표현이 많아서 그렇지 어디에도 있죠 뭐 사실 후일담이긴 하지만 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일본의 망조가 결국 잃어버린 30년이 되는 시작점이되죠

  • @user-rz6bj6ek7h
    @user-rz6bj6ek7h2 ай бұрын

    아... 어른들의 추한 정치 싸움의 희생양이었군요. 정말 저 대단한 히트작을 말도 안되는 형태로 박살낼뻔 하다니 에효... 그래도 공장장님이 시티헌터 실사화판 다뤄주시고 해서 보았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사에바료 배우가 헨타이가멘이라니... 근데 왜이렇게 잘하는지 !!!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사실 료나 헨타이 가면이나 둘다 변태...이긴 합니다...ㅎㅎ

  • @user-vi3oo9qe4c
    @user-vi3oo9qe4c2 ай бұрын

    학교 다닐때 이거 신간이 나오면 돌려 가며 보던 기억이 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다른 책은 압수하는데서 그쳤지만 이 책과 북두의 권 그리고 란마는 걸리면 진짜 호되게 맞았다고 하죠.

  • @gwakts
    @gwaktsАй бұрын

    시티헌터가 연재되던 시기 = 버블의 절정기 , 그 시절의 일본에서 유행하던 시티팝 문화가 녹아있는 특유의 분위기는 지금의 일본이라면 절대로 그릴 수 없는 분위기 죠

  • @user-cz7xe1xg5d
    @user-cz7xe1xg5dАй бұрын

    작가가 미리 결정하지 말고 편집장 와서 하라고 하면 하고 접자고 하면 접어 맞지도 않는 미래를 미리 예상해서 본인 멘탈도 나가고 결과물도 집나가고

  • @user-fc9pv7kx7n
    @user-fc9pv7kx7nАй бұрын

    아무리 내부 분쟁이 있다고 해도 편집장 모르게 인기작을 종료시키는 게 가능한가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Ай бұрын

    종료를 시켰다기 보다는 종료를 막지 않았고, 제때 보고하지 않아서 차기작을 양성할 기회를 놓쳤다는게 더 정확할겁니다. 당시 점프 3대장은 모두 종료를 하고 싶었는데 편집부가 억지로 끌고 나가고 있었거든요.

  • @user-fc9pv7kx7n

    @user-fc9pv7kx7n

    Ай бұрын

    @@지식공장장 아 그런 식이었군요.

  • @dierjonh2104
    @dierjonh2104Ай бұрын

    일본 버블시대를 확 느껴보고 싶네요, 역사로만 배웠지 버블이 한참 터지고도 남은 20년뒤에 제가 태어났으니까요, 느껴보고 싶네요 . . .

  • @spacekim7492
    @spacekim7492Ай бұрын

    시티헌터 리부트가 필요함.

  • @Justlikethat2978
    @Justlikethat2978Ай бұрын

    카와지리 요시아키 최고

  • @user-zb1rn3xf3o
    @user-zb1rn3xf3o2 ай бұрын

    80년대 소년점프는 그냥말로 황금 기 였죠, 북두의권, 드래곤볼, 시티헌터, 유유백서, 로꾸데나시 블루스......그런데 호조선생은 건강하신건지요? 북두으 권 작가는 한쪽눈이 실명이라고 합니다. 오렌지 로드 작가는 신장관련 질환으로 사망했는데 확실히 토리야마의 사망때와는 달리 아무도 모르게 가셨으니 토리야마의 명성이 정말 대단했나 봅니다. 드랜곤볼은 나중에는 그냥 개나소나 죄다 초사이어인으로 변신 아무때나 한뒤로는 안봤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호조선생의 그림을 능가하는 만화가가 없는거 같습니다. 정말 하늘이 준 재능같긴 한데 캐츠아이 초반때만해도 진짜 별로 였는데 본인도 엄청 노력하셨나 봅니다. 국내에서도 동명의 드라마가 방영돼긴 했는데 초반만 보다가 이건뭐..... 암튼 오랫만에 노스텔지어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호조 선생님은 건강이야기가 나온적은 없는데, 작품활동은 쉬시는 것 같습니다. 코믹제논의 '오늘부터 시티헌터'도 사실상 다른 작가가 그리고 있죠. 사실...만화가들이 수명이 짧습니다. 미즈키 시게루 옹 외에는 전부 단명하셨죠.

  • @ThomasKim0128

    @ThomasKim0128

    2 ай бұрын

    토리야마 선생은 드래곤볼 원고를 빨리 보내기 위해서 집앞까지 도로를 깔았다는 소문이 있을정도니깐요..ㅎㅎ

  • @user-zb1rn3xf3o

    @user-zb1rn3xf3o

    2 ай бұрын

    @@지식공장장 그럴법도 한게 매주 연재를 해야되고 장시간 책상에 앉아서 마감에 맞춰 그림만 그려야 되고..🤮 더욱이 스토리 작가없는 작가의 경우 스토리도 본인이 만들려면 고민도 많을거고 365일을 화실에서 나오지를 못하니.... 편집부와 담당은 닥달하고..😟 독자들로부터 혹평받으면 멘탈에 데미지오고.. 국내 웹툰작가들도 자기몸 갈아넣으면서 일을 한다고 합니다. 웹툰작가들중 정신과 약을 안먹는 사람이 없을정도라고 하니...그런데 이런 만화조차 AI가 스토리 창작에서부터 그림까지 다 할수있다고 하니...😞 기안84도 공황장애환자라고 하더군요. 호조선생님은 장수하셨으면 좋겠는데...개인적으로 제목은 생각이 안나는데 삼촌과 숙모가 트렌스젠더였는데... 그 작품만 별로였고 그런LGBT물 말고 본인의 특기인 러브액션물 한번만 더 선보이셨으면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시티헌터보다 캣츠아이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user-zb1rn3xf3o 저는 이 분의 특기는 드라마라 생각해서 그런지 단편집이 정말 좋더군요. 다만 이건 해적판으로만 나와서...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ThomasKim0128 ...는 훗날 거짓말로 알려졌지만 우체통은 근처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 @m.a.d.p.a.n.d.a.
    @m.a.d.p.a.n.d.a.2 ай бұрын

    그래서 처음 일본에 출판된 만화책 전권을 아직도 소장하고 있죠. 일본어를 모르면서 말이예요 -ㅂ-)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제겐 일본어 교재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ㅎㅎㅎ

  • @Kim.Kihwan
    @Kim.Kihwan2 ай бұрын

    으잉..... 대댓글에서는 땡쓰를 못 넣는지...? 제가 그냥 하는 법을 모르는 것인지.... 아무튼 ^^ 댓글 고맙습니다. 공장장님이 대댓 달아주시니 최애돌에게 사인 받은 기분이에요 ㅎㅎㅎ 권위있는(!) 공장장님 판정에 친구도 승복해서 ㅋㅋㅋ 오늘, 고기 먹으러 갑니다🤣😂 함께 드시러 가자는 말은 못하니 ㅎㅎ 이렇게라도 남기고 가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Kim, Ki-hwan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고기 먹으로 가시는군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 @wusongyang7751
    @wusongyang7751Ай бұрын

    오히려 일본의 경제가 망해가면서 이런 활기찬(?) 작품이 더 빛을 보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영화도 연속극도 우리에게 웃음을 전해주는 긍정적인 작품이 더 대중에 먹힌다고 봅니다... 영화도 연속극도 만화도 결국은 다큐가 아니니까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Ай бұрын

    그렇죠. 아무래도 사회 상황이 고달프면 밝은 작품이 보고 싶죠.

  • @user-pw4xx4mr9s
    @user-pw4xx4mr9sАй бұрын

    해적판으로 1987년인가 중3때 처음봤을 때 너무 쇼킹했음 코믹에 와우 그림체가 너무 깨끗했고 야했음 그리고 너무 좋아했는데 끝까지 본적이 없는것 같음 그 시절 그립네

  • @user-ut7xi7wm4p
    @user-ut7xi7wm4pАй бұрын

    시티헌터를 보면 또 그 때 시대상을 볼 수 있었는데 스윗남의 태초가 되었음 요즘 남자애들이 엽기적인 그녀 전지현 보면 죽빵날려버린다고 하듯이.. 요즘 애들은 시티헌터 잘 이해 못할것임

  • @kyungpark9954
    @kyungpark99542 ай бұрын

    엔젤하트 2부 정발 했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앗, 찾아보니 맞네요. 감사합니다.

  • @seoho_yoon
    @seoho_yoonАй бұрын

    92년 당시 중학생이었던 내가 인생 처음으로 내 돈 모아 전권(해적판이지만)을 소장했던 유일한 만화... 그림체, 내용, 액션, 야함, 츤데레, 미쟝센 등등 모든 게 완벽했던 만화였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어쨌든 공장장님 말처럼 마지막은 잘 마무리가 되어서 여운이 짙게 남았었지.

  • @qrdthh
    @qrdthhАй бұрын

    지금도 저력이 있기는 한 작품 맞나

  • @user-oc9fn2ld3y
    @user-oc9fn2ld3y2 ай бұрын

    '인기작이라서' ?

  • @user-ow6lc7ve3c
    @user-ow6lc7ve3c2 ай бұрын

    요즘 감성으로 보면 사에바 료는 성추행범으로 바로 잡혀가겠지... 당시 일본은 루팡3세의 영향인지 호색한 캐릭들이 인기였는데... 사에바 료, 요코시마 타다오, 핫포사이, 무천도사 등 유난히 여자 밝히는 캐릭들이 많았다.

  • @BAEMINSEON
    @BAEMINSEON2 ай бұрын

    시티헌터는 애니 주제곡이 더 기억에 남음...아이와 이게나이 ~~~

  • @user-zb1rn3xf3o
    @user-zb1rn3xf3oАй бұрын

    아... 그 무슨 채널이었더라....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채널인데 채널명은 생각이 안나는데 방학때 한국에 왔을때 TV리모콘을 돌리다 보니 호조선생님의 캣츠아이를 한국어 더빙으로 방영해줘서 한국에 있는 동안 재미있게 보다 갔는데 캣츠아이는 시티헌터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없는거 보면 그닥 히트작은 아니었나봅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Ай бұрын

    관련 정보를 보면 당시 인기가 상당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티헌터의 히트가 넘사벽이라 상대적으로 빈곤한것 같아요. 한국 방영은 투니버스라 알고 있습니다.

  • @user-zb1rn3xf3o

    @user-zb1rn3xf3o

    Ай бұрын

    @@지식공장장 하긴... 인기가 있었으니 호조선생께 다시 느와르 장르의 시티헌터(다들 아시다시피 다크물은 북두의권이 있어서 시티헌터 컵셉이 고르고13 같은 느낌에서 개그와 액션&러브가 섞였다고 하더군요)연재를 맡긴거고 그러고보면 캐츠아이도 단행본이 18권까지 나왔으니 인기가 있었을거 같네요..^^; 신주쿠 프라이빗 아이즈 보는데 갑자기 캣츠아이 삼자매까지 출연해서 황당.... 호조선생의 인터뷰 아주 오래전에 누군가 번역을 하셔서 인터넷에 올렸었는데 사에바료의 캐릭터가 캐츠아이에서 남자도둑(이름생각안남)에서 컨셉을 따왔고 카오리는 삼자매중 막내로부터 컨셉을 따왔다고 하더군요. 주말에 지하 창고가서 시티헌터 애장판과 캐츠아이18권모두 다 끄집어 가지고 올라와서 몇년만에 정독해야겠습니다. 참고로 와이프가 전 만화책보는거 싫어하는데...(그러면서 본인은 러브컴플렉스라는 순정만화보고 있더군요:전형적인 내로남불)참고로 80년대는 거품경제가 절정에 달한 시기여서 TV판도 아닌 온갖 장편 OVA들이 쏟아져나왔다고 하는데 지금의 일본제작사들의 자본력으로는 어림도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다시 15세 소년으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또 새로운 소식있으면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Ай бұрын

    @@user-zb1rn3xf3o 저도 갑자기 캣츠아이를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 @kukjh91
    @kukjh912 ай бұрын

    카즈히코 편집장 기간이 이상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ай бұрын

    책과 약력에서 확인한 내용으로 편집장으로선 96년 부터 시작이 맞습니다.

  • @kukjh91

    @kukjh91

    2 ай бұрын

    @@지식공장장 66년부터라고 표시돼있어서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Ай бұрын

    아... 지금 확인해보니 제가 오타를 냈네요. 말씀이 맞습니다. 고정댓글에 적어두겠습니다.

  • @lalala8575
    @lalala8575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편집장은 역시 드래곤볼 편집자 아자씨가 해야했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싸우는 방식이 딱 일본스럽네요. 저러니 서로 싸우다 공멸하거나 퇴락해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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