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옥을 살고있는데 남을위해 생명을 끈을 놓지말라는것도 참 잔인한말이다

자살하는 사람들이 주변사람들 힘들어할 거 뻔히 알겠지. 모를리가.. 그치만 주변 사람을 돌아볼 마음의 여유따윈 없는거지. 본인이 가장 힘드니까.

@ABC-lt7xv

3 жыл бұрын

우울증 있을 땐 자살하면 오히려 주변사람들이 좋아하거나 잠깐 슬프고 말 것처럼 느껴진다더라구요

@kkk1660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진짜 우울증 오면 급 충동으로 자신도모르게 자살할확률이 높데요ㅠ

@user-xm8qf3yo1p

3 жыл бұрын

@@ABC-lt7xv ㅉ

@user-nh7sq6cd1r

3 жыл бұрын

@@user-xm8qf3yo1p 왜그러고 사냐

@user-pk2nl4xj8e

3 жыл бұрын

@@hesman3993 맞음.. 남들 챙겨주면 호구취급하고 더 뜯을거 없나 찔러보고... 그런게 싫어서 안챙겨주면 이기적이다, 독하다 이러면서 왕따시키고.. 어쩌란말이야..

죽는 것도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게 생각해보니 괘씸해..

@user-rt5qu3jv3k

3 жыл бұрын

맞아 ;;;;

@katy_j_7386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타인이 타인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데, 암과 같은 실제적인 질병이 아니면 아무리 정신적인 힘듦을 이야기해도 누가 그게 타당한 이유라고 받아들이겠어요. 어느 기관의 담당자라면, 본인들 유리하게 해석하겠죠.

@user-sn9zx5og4y

3 жыл бұрын

@@katy_j_7386 만약 안락사를 사지멀쩡한 사람도 할수있다면 사회 국가체계가 무너지고 많은 지도자 기득권 고위층들은 막대한 손실을 입게되니까 그러는겁니다 자신의 손실을 막기위해 남의 죽음을 앞장서 막는겁니다

@Myou0212

3 жыл бұрын

@@user-sn9zx5og4y 한 마디로 세금 노예 못 잃는 거지

@refrain1261

3 жыл бұрын

@@user-sn9zx5og4y 국가 사회가 무너지면 국민 전체가 피해 보는건데;;

소중한 당신이라하면서 자살하지않으면 그사람 인생을 책임져주거나 돌봐주지도 않을꺼면서 생명의 끈을 놓지말라는 저 말은 가진자들의 위선처럼들린다..

자살을 하지 말자! 라고 외치기 보다는 자살을 하고 싶지 않은 세상을 만드려고 노력해야 하는 게 아닐까..

@user-hy7yt8yg3j

3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댓글을 수십번 수백번 보았어요 정치인들이 정말 다알고 몰르는게없다면 이글을 왜안봤겠어요 둘중하나입니다. 1. 하고싶어도 다른의원들과 의견충돌 그리고 다수가 그런것을 지향안해서 불가결 2.알면서도 그법통과되면 노예가생기니 무시하듯이 방관하는것입니다.

@user-xo9wn8ol1y

3 жыл бұрын

@@user-hy7yt8yg3j 뭔 소리임... 노예가 왜 생겨 이분이 법을 얘기한 것도 아닌데 그 법이 통과된다는 얘기가 왜 나오냐...

@user-keum

Жыл бұрын

ㅇㄴㄹㅇㅂㅂㅂㄱ

@hunkbae

Жыл бұрын

무뇌인가? 세상에 자..살없는 세상이 어디있노..삼성 이재용 동생도 자살하는데

@user-hy7yt8yg3j

8 ай бұрын

​@@user-xo9wn8ol1y죄송해요. 개돼지들이 죽어나갈까봐 사람들을 그저 도구적 세금내줄 수단으로 보는게 싫다고요. 나는개인적으로 존엄사가 필요한이유가 개인의 행복추구권 등등을 지향해서이지 안락사를 그저 많이 자살하니까 막아야지

자살시도 한 사람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인데요. 시도하기 직전까지 엄청난 공포에 휩싸인다고 합니다. 아플까? 등등... 근데요. 자살을 포기하고 다시 같은 삶을 살아가기가 더 공포였다고 합니다. 정말... 죽는 것보다 사는 것이 더 고통스럽다라고 하시더라구요.

@user-hy7yt8yg3j

3 жыл бұрын

전 안락사하고 장례식은 가나 밈 그거로 장례식 하고싶습니다 헤헷^^

@user-qu5dy9kn8p

3 жыл бұрын

@@user-hy7yt8yg3j 닉 ㅅㅂ

@songbirds22

3 жыл бұрын

@@user-qu5dy9kn8p 노무현이 뭐 어때서? 문재인보단 훨 나은 대통령이였다

@3morbid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안락사 도입해야함. 싸인 한방이면 무조건 쉽게 뒤질 수 있게.

@user-ds4sz6qt2o

Жыл бұрын

이경애 글 삭제했음 튁튁함 ㅋㅋ

노예는 복종을 하고, 사람은 선택을 한다. 따라서 자신의 편안한 죽음조차 선택하지 못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면 그건 노예이다.

자살을 막는다? 얼마나 괴로우면 자살을 하겠어요 조금 힘들어서 자살하는 사람 정말 극소수입니다. 죽는 게 낫겠다 싶을 생각이 들 때까지의 괴로움 좌절감 우울함 자멸감 얼마나 많이 들겠습니까. 자살을 감시하는 의견보다 자살이 일어나는 요인들을 분석해서 그 문제들이 일어나지 않게 옳은 방안을 세우는 게 더 좋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miiissjo5530

3 жыл бұрын

그럼 자살을 막아야지 허용해?님 지인이 자살한다 그러면 어그래 니선택이야 잘가 이럴거임?ㅋㅋㅋㅋ당연히 안돼 하지마 라고하지 일단막고 그후에 위로나 공감이라도해주는거지 자살은 금지하는게맞음

@user-hy7yt8yg3j

3 жыл бұрын

@@low7169 전 오른쪽성향의 정당을 지지했습니다. 안락사만큼은 다영님 말이맞음 정치견해 1도없이 보자면 그래도 전찬성입니다. 지금 文대통령이 산재 교통사고 자살 3사줄이겠다는데... 산재와 교통사고는 피해보는사람이있고 자살은 선택과 장소와 아다리만 잘맞으면 괜찮아요 전 인정합니다 당신이 여성이라서 좋은게아니라 그 안락사 존엄론 지지합니다 ^^

@user-rt5qu3jv3k

3 жыл бұрын

@@miiissjo5530 아니 그니까 표면적으로 자살만 못하게 막을뿐인건 아무의미가 없다는거야. 죽으려는 순간 죽지만 못하게 하고 실제 자살하고싶은 이유에대해서는 여전히 아무 실질적 개입의 의지가 없다는거지 사회 모든면이. 그나마 이것도저것도 모두 절망적인 결과를 경험하고 정말이젠 살아있는 자체가 고통스러워 죽고자하는데 그것도 못하게 막는꼴.

@귀여운아희

3 жыл бұрын

@@user-rt5qu3jv3k 진짜 그냥 애니멀 호더랑 다를게 뭔가 싶음

@soaik2702

3 жыл бұрын

@General Han 그건 아니죠. 사람의 판단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세요? 사람의 판단이 틀릴 때도 있고 게다가 자살한다는 건 정신이 극한까지 몰린 상황에 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고를 못할 수가 있죠. 그 근거로 자살을 시도 했다가 실패한 사람들의 말 중 자살시도 하는 순간 후회했다, 실패한 게 다행이라 생각한다, 지금 생각하면 별 큰 일도 아니었는데. 등의 말을 하는 사람도 꽤 있죠. 자살을 하자는 판단을 하고 실행하면 그 행동을 돌이킬 수가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을 아끼는 주변인으로서 자살을 충분히 말릴 수 있는 문제입니다. 아닙니까?

자살이 이기적 선택이라고 하면서 살아갈 것을 강요하는 것은 이기적 선택이 아니라고 하는게 앞뒤가 맞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살 예방이라는 명목으로 존엄사를 부정하고 잠재적 자살자들한테 사회적 비용을 떠넘겨서 끝까지 정신적으로 고통받게 하는것은 명백한 문제 같습니다.

@user-or8mi2bg3s

Жыл бұрын

👍

자살은 쉽지않다 죽음을 결정하고 실행하기까지 수천번을 고민하고 견디다가 벼랑끝에서 뛰어내는것 , 그게 자살인데 왜 이 강의는 자살이후의 주변 사람들의 피해에 더 무게를 실을까..

@user-qj4vl9iq4o

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들면 죽음을 택했을까요.그러나 적어도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싶지않아서 자살을 선택하지는 말라는 것같아요. 우리나라가 참 살기 힘든 나라인가봅니다.ㅠㅠ

@user-ib3yn4qv3p

3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너만 사는게 아니니 죽을때까지 남한테 피해주지 말아라라는 말 아닐까

@reran14

3 жыл бұрын

피해주지말라고 보다는 자살하지말라고 그런것같아요 가족때문에 못죽는 사람도 많으니... 죽고싶어도 죽지말라고.

@OneAndOlnySsamMoo

3 жыл бұрын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의 심리중 하나가 나만 사라지만 모든게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되는데 그렇지 않다는걸 말씀하실려는거 같아요

@mainisnumber

3 жыл бұрын

이미 말을 했는데, 가족에 대한 부채감, 사회에 대한 부채감 등이 자살의 주원인인데, 오히려 부채감을 줄이기는 커녕 더 증폭시킨다잖음. 개인의 자살의 이유도 언급했음.

몸이 아파서 삶을 포기하는거나, 정신이 아파서 삶을 포기하는거나 사실 맥락은 같지. 정신과 치료 일정기간 돌려본 결과 답없고 본인이 안락사 원한다싶으면 해주도록 법제화시켜야함.

@user-hy7yt8yg3j

3 жыл бұрын

스위스 디그니타스 제유튜브 프사 사진보시면 이거찾아가보시면 이리나와요 "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도 된다고 알고있다 " 정신병이라는것은 못고침 제가 겪는당사자로서 아주잘압니다. 전 이렇게 생각해요 이란의 솔레이마니장군이나 is 수장 알바그다디나 미국의 드론기술맞고 절명하신거잖아요? 유튜버 fps russia 보세요 이런유튜버도 만드는데요... 미국은 더하겠죠 스텔스기술에 emp(전자기펄스) 핵무기도 무력화시킨다는 emp에 방어효과까지가지면 그냥 솔직히말할께요 무적입니다 그나라는요. emp 방지는 미국도 안될꺼라고봅니다.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그런 중동의높은사람도 그냥 한순간에 가버리는데 왜 나같은 개돼지는 못죽음 이개세기들아 이걸 제가외치고싶어요 ㅠㅠ

@user-hy7yt8yg3j

3 жыл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hYKErK-kYsnNerg.html 이상하게몇년동안 방송을 안하시더라고요. Fps russia 라는 유튜버이십니다.이거 드론보세요 수동 태블릿같은 크기를 조작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건중요하지않죠.... 안락사나합법해 이개세기들아 ㅠㅠ

@user-qt4xx3ho8q

3 жыл бұрын

이거다.. 제발 법제화좀 시켜라

@user-ce2dh7cn3d

3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ns4ub1cc3z

2 жыл бұрын

좀 동 떨어진 얘기 일 수도 있지만 예를 들어 추후에 지구온난화나 식량문제 등등 엄청난 국제적인 재앙이 인구 문제가 제일 크다 안락사를 허용하면 이런 문제들이 줄어들 수도 있고 그 살아가지 못할 인간, 의욕이 없는 인간들을 존엄사 함으로서 서로 윈윈 아니겠는가 나이 점점 들면서 ‘죽지못해 산다’ ‘사는게 죽는거보다 못한다’ 이런 말 들으면 공감되기 시작한다.

멍청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10년 넘게 우울증을 앓고 있는 20대초 만성우울증 환자로써 우울증도 불치병으로 생각 하는 시대가, 개인의 죽음은 개인이 스스로 선택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었으면 좋겠네요ㅎㅎ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sinp-un2gg

2 жыл бұрын

네덜란드의 경우 만성우울증 환자의 안락사를 법원에서 허락했었어요. 삶이 죽음보다 비참하다면 존엄하게 죽을수 있게 선택하는 것도 인간다운 거니까요

@rukhkhkim6546

8 ай бұрын

진짜 네덜란드처럼 되어야해요. 누구나 죽고 싶은 순간에 존엄하게 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자살을 할정도로 삶이 괴롭다는것, 주변사람들을 위해 쓰레기같은 삶, 지옥같은 삶을 살아야하나?

@jay5kkkk

3 жыл бұрын

이런 얘기하면 뭔 그런 생각이나 하냐고 욕먹는 현실.

@user-hy7yt8yg3j

3 жыл бұрын

@@user-ib3yn4qv3p 내가 진짜 죽기전에 소원이라면 루하같은세기 일본쇠붙이로 담구고 가고싶어요 진짜 세계를떠나 제가제일싫어하는부류가 이런개세기들임 ㅠㅠ

@user-rt5qu3jv3k

3 жыл бұрын

@@user-ib3yn4qv3p 비정상새끼.

@user-ks8ln2zt2k

3 жыл бұрын

@@user-ib3yn4qv3p 본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주변환경이나 운도 없어서 도저히 답없는경우도 있지

@user-rv9wf2qx4o

3 жыл бұрын

@@user-ib3yn4qv3p 바꾼다고 괜찮아질 문제면 자살을 하겠냐 진짜 이런새기들은 지능 두자릿수인지 의심됨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안락사 반대 하는것같음

제 주위에.. 자살한 사람이 죽기 전에 그렇게 힘들다고. 가족들에게 말해도... 귓등으로도 안듣고 다 그렇게 산다고 하며, 모른척하다가. 결국 자살하고나서, 후회하며 대성통곡하며 ..어처구니가 없어요... 애초에 주변 사람들 가족이 마음으로 공감하고 이야기 들어주었다면 자살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어요. 자살하려는 사람에게는 이미 혼자였던거에요. 살아도 혼자이고 괴로운데. 자살하지 않을 이유도 없는거죠.

@user-kp7tz2ef2q

3 жыл бұрын

힘들다고 할떈 죄다 외면하면서, 막상 자살하면 슬픈 척

@user-eu9fb5gf2c

2 жыл бұрын

사실 들어주는사람도 외롭고 힘듬

@user-fl7zo1hw6n

2 жыл бұрын

@@user-eu9fb5gf2c 맞아요. 본인살아남기 빠쁜데 마음의 여유가 없는상태에서 내 이야기 들어달라고 하면 귀찮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사람이 죽었을땐 그 죄악감이 내 탓이 되면서 번지게 되죠.

@user-kp7tz2ef2q

2 жыл бұрын

@@user-eu9fb5gf2c 그건 그러네요

@JohnDoe-be9pn

2 жыл бұрын

@@user-eu9fb5gf2c 다같이 모여 죽는 이유도 그런 것 때문이겠죠.

죽고싶다는 사람을 대책없이 살리는 인간들이야말로 위선자임 끔찍한 세상에 태어나 고통받으면서 살지도 죽지도 못하는 사람들 살려서 뭐어쩌자고? 몸이 불편하던 멀쩡하던 자기목숨은 자기 책임이다

@user-ds4sz6qt2o

Жыл бұрын

그러면서 그 사람들은 그 순간 자기 자신이 언젠간 죽는 다는 생각을 못 함 우리는 언젠간 다 겪음 단지 그게 늦냐 빠르냐 차이지 죽는건 나쁘고 태어난건 축복이다? 왜 그걸 굳이 정하지 말씀대로 진짜 우리거 상상 못 할 정도에 불침병이있고 부모나 주변 지인 없이 혼자 의지 할 곳 하나없어 너무 외로워서 떠난다는데 왜 그걸 비판하지 비판한 사람 조차도 언젠간 끝나는 날이 있을텐데

자살을 막으려는 국가적 메세지도 결국 사회에서 밑밥깔아줄 하층민이 없어져서 말리는게 아닐까

그냥 태어나지 않는게 더 행복하다 태어난 순간부터가 고통의 시작이다 태어난건 내 의지가 아니지만 죽는것만큼은 자유롭게 해줘야된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왜 살아야 되는지 모르겠다

@user-pk7hc9yd6y

3 жыл бұрын

인정 코로나때문에 더좃같다 시발 좃같은거 죽는것도 마음대로 못죽고

@user-ue4ln2ti3y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 태어난게 내 선택도 아닌데 사는게 의무는 아니지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2 жыл бұрын

@@user-ue4ln2ti3y 오 옛날 페북스타랑 이름 똑같다

'자살의 합리화'라는게 참 웃긴게 자살은 그야말로 선택이지 그 삶의 주인의 까놓고 말해서 내가 죽던말던 니들이랑 뭔 상관이냐 란 말이 안나올수가 없는듯 자살을 그냥 심심해서 했겠냐 진짜 사는게 졸라 빡세니까 했겠지 어찌 감히 타인이 그들의 심정을 헤아릴수 있겠냐고.. 자살을 하지말자고 힘든 사람들에게 북돋아주는 말이나 행위는 할수있지만 자살 자체를 뭐 되게 죄악같은걸로 표기하는건 ㄹㅇ 미친거지..

@user-wh4vm7ii1d

3 жыл бұрын

나도 느낀게 자살이 합리화가 되나? 영상 속 남자는 자살을 무슨 중범죄처럼 생각하는 거 같음. 속에 얼마나 곯아터진 상처가 있으면 생존본능을 꺽고 서라도 자살을 하겠냐...

@soaik2702

3 жыл бұрын

@@user-wh4vm7ii1d 꼭 그런 것도 아니죠. 자살을 선택하고 자살시도 했지만 자살을 실패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시도 하는 순간 후회했다, 지금 살아난 게 다행이다. 지금은 극복했다. 이런 얘기가 꽤 많죠. 사람의 판단력은 정확할 수도 없고 지금은 엄청 힘들지만 먼미래에서 다시 돌아보면 살아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거나 옛날에 힘들어했던 게 별 거 아닌 걸로 느껴지기도 하죠. 그래서 자살을 막는 겁니다. 그 섣부른 판단 때문에 본인 목숨 버리는 거죠. 섣부른 판단으로 본인 목숨 버리는 거 내가 볼 땐 짜증이 나요. 그 판단으로 친구나 가족들이 힘들어하고 도피적 행위로 본인 목숨 버리니까요.

@user-rv9wf2qx4o

3 жыл бұрын

@@soaik2702 지나고보면 다 미화되는거에요 다시 그 힘들었던 시간 겪으라하면 더 의연하게 버틸까요 그사람들이? 아뇨 다시 자살시도할 확률 높을거에요 그리고 사람이 힘들어서 바로 자살시도 하는게 아니에요 머릿속으로 수만번 할지말지 생각부터해요 이게 우발적인걸까요?

@soaik2702

3 жыл бұрын

@@user-rv9wf2qx4o 당사자들이 생각해보니 별 거 아니였다, 내 판단은 틀렸었다, 라고 말하는 걸 제 3자, 그것도 지인도 아닌 자가 미화에 불과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미화라고 할 수 없는 게 자살에 실패하면 그 사람들을 괴롭혔던 환경들이 변할까요? 변하지 않습니다. 환경은 그대론데 정신이 변화해서 긍정적인 관점으로 받아들였고, 극복해서 시간이 지나 과거의 일이 된 겁니다. 그래서 다시 겪어도 의연하게 버틸 수도 있는 겁니다. 사람은 성장하는 법이고 성장엔 정신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seonghuibyeon5924

3 жыл бұрын

@@soaik2702 섣부른 판단?? 으로 내목숨 내가 끊겠다는데 뭐가 짜증나요?? 반대로 꼭 살아야 하는 이유를 알고 싶네요 ㅋ

그냥 차라리 안락사 하게 해줘야 오히려 사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도 있다. 어차피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죽을 수 있으니깐. 당장 내일이라도 이 고통을 끝낼 수 있다면, 오늘 사는 것도 덜 지친다. 남 생각도 말고, 오직 내가 오늘 하루 마지막 날일수도 있으니 후회없이 살다가 내일이라도 언제든 죽을 수 있다면 삶의 고통의 무게가 오히려 줄어든다.내가 겪어보기는 차라리 그게 덜 잔인했다. 그때는 60살까지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지옥이었다. 미안하지만 강연자는 이런 고통까지 못 겪은 듯 하자. 아님 저런 탁상공론같음 애기 못한다.

@user-or8mi2bg3s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user-tn6vh7iu9n

17 күн бұрын

ㄹㅇ ㅋㅋㅋ

그러면 그 자살,안락사 못한 사람은 계속 고통에 찌들어야 함?

극단적인 선택하는데 가족 , 주변 지인들을 왜 생각해야 되냐? 한국이란 나라가 웃긴게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을 보고 욕을 하는 경향이 있더라 가족들한테 대못 박았다던가 나약한놈 이라던가 혼자만 생각한다던가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데 말이지 더불어 인간은 본래부터 이기적이라서 본인한테는 관대하지만 타인한테는 한없이 얄짤 없어서 내가 아닌 타인이 힘든거나 , 죽는거에 대해선 크게 공감을 느낀다던가 슬프다던가 하는 감정 또한 느끼지도 않는데 근데도 불구하고 나 자신이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음이란 선택을 하겠다는데 죽는 그 순간까지도 타인 , 가족을 생각해야 되는게 나로선 도저히 이해를 할수 없다

@귀여운아희

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살아있을땐 만원 한장 안줄꺼면서

@user-kp7tz2ef2q

3 жыл бұрын

동양 특유의 전체주의 성향이 있어서 그런가보지요 뭐...

@lol-uf6tk

2 жыл бұрын

ㅇㅈ 내가 힘들어 죽겠다는데 왜 가족에 지인까지 생각해야됌?

자살하려는 사람 막지마라 전혀 고마워하지 않는다 고마워하기 보단 오히려 그사람을 원망함

솔직히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닌데 죽음은 내가 결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 단지 생명은 소중하다, 주변인들에게 큰 고통을 준다는 이유가 과연 죽고싶은 사람에게 자살을 막을 이유가 될까...내가 힘들고 고통스럽고 더이상 살 의지가 없는데 남을 위해서 살아야한다는건가? 대체 죽음으로서 내 삶을 내가 원할 때 마감한다는데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

@dongwonkim5043

3 жыл бұрын

자살 하셨나요?

@user-hc1uc9lm7l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우리부모님 두분다 암이고 시어머니도 난소암.다 병으로 돌아가시고 지켜보는내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생명연장이나 말기암이나 백혈병이면 골수빼고 수술이다 뭐다 다 안하고싶어요. 조금 더 산다고 질이 낳아지는것도 아니고 연장하면 고통도 동반되니까요. 금전도 말할것도 없구요.

@user-sf4ez4ob4e

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렇다고 "나 정말죽고 싶어.."하는 애 한테 " ㅇㅇ 남한테 폐는 끼치지말고 깨끗하게 죽어" 라고 말할수는 없지 않음...? 난 이런 내용의 글이나 동영상 보면 그럼 대체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다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게 할 수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음.

@user-zz9lr8iy5s

3 жыл бұрын

@@user-sf4ez4ob4e 진짜 죽는 사람들은 죽고 싶단 말도 안 함

@user-pk3yl4jk4v

3 жыл бұрын

@@user-zz9lr8iy5s 엥 하는데 자살하는 사람들이 그 전에 얼마나 많은 사인을 보내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힘들다는 지인들 힘들게할듯 ㅉ 초딩때부터 자살예방교육 할때 이내용 오지게 말하는데 못배워먹었네

자살할정도로 힘든사람이 도대체 왜 죽기전까지 남을 생각해야하는데? 그것도 생각을 좀해봐야지.

저 영상에선 그 누구도 당사자의 찢어질 듯한 고통을 말하지 않는다. 당사자도 알고 있어요 주변 사람한테 얼마나 상처가 될지.

@heyhi18

Жыл бұрын

내코가 석자인데 그거까지 고려할 여유가 없는거지ㅠㅠ

솔직히 죽고 싶어 죽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사는게 힘드니 죽는거지, 거기다 대고 무작정 견뎌라 버텨라 생명은 소중한거다 하는 건 그냥 기만임. 나도 자살충동 겪어본 입장에서 현재가 바껴야지만 해결할 수 있음. 내 경우엔 학폭, 가폭이었고 말기 암같은 중환자들도 너무 아프고 가족들한테 피해(고액의 치료비)주기 싫어서 자살생각하는 경우 많음. 진짜 지하철 철로나 자동차 도로에 뛰어드는 이런 류의 개민폐새끼들(자살자 쳐서 법적 책임물고 충격받고 고통받을 운전자는 무슨 죄냐?)만 아니면 자살한다고 비난하는건 안된다고 생각함.

@user-hc1uc9lm7l

3 жыл бұрын

100퍼공감

@user-ib3yn4qv3p

3 жыл бұрын

한강 투신이 베스트야.. 집에서 떨어져 죽거나 연기 피우고 죽으면 집값 피해주고 주변 사람 피해주는거니 집밖에서 산속이나 자연속에서 죽는게 피해안주고 좋지

@user-wn5ct2ym8f

3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떤인물때문에 자살할거같으면 그사람 담구고 자살하는게 베스트

@GoBoSeong

3 жыл бұрын

@@user-ib3yn4qv3p 강에 쓰래기 버리지 마세요

@user-ps3dj5yx4m

3 жыл бұрын

뭐, 단순히 자살자를 보고 무작정 비난하는 경우는 잘못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그와 별개로 누군가가 스스로의 목숨을 끊게 된다면, 냉정하게 말해서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남들에게 피해가 가긴 합니다. 도로에 뛰어들어 차에 치이는 자살을 들어 운전자에게 가는 피해를 예로 들었는데, 투신자살의 경우 시체를 발견한 사람이 가지게 될 트라우마나 투신 장소 주변 땅값 하락이 있고, 한강에 뛰어들면 시신을 찾기 위해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죠. 현대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자살 그 자체로 타인에게 작든 크든 피해를 주게 되기 마련입니다. 자살자가 가여운것과는 별개로, 피해를 입은 사람 또한 완전히 무시될 수는 없죠. 그 사람글에게 입힌 피해의 원인은 자살자 본인이니까요. 자살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다고 가정하고, 병원 등의 적당한 시설에서 본인의 사망과 처리 등 일련의 과정에 대한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이루어지는 자살만이 비난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ㅇㅇ그런거 생각할 여유가 없음 당장 내가 뒤지겠는데 주변을 보긴 왜봐..

@soaik2702

3 жыл бұрын

자살 시도 했다가 실패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죠. 실패해서 다행이다. 지금 생각하면 별 거 아니였다. 자살 시도 하는 순간 후회했다. 이렇게 사람의 판단은 항상 옳지 않기 때문에 주변을 둘러보라는 겁니다.

@user-nl9qf2ny3k

3 ай бұрын

시도자체가 얼마나 힘든 데요~ 후회보다는 그 때 왜 못갔지??라는 생각이 더 큽니다. 우울증은 저주받은 병입니다

자살하지마라:국가의 노예로 개처럼 살아라!

안락사와는 다른 얘기지만 예전에 학교서 사람의 목숨과 관련된 토론을 한 적 있는 데 한 친구가 '이미 죽으려고 마음 먹은 사람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필게 아니라면 죽으려는 사람을 붙잡을 자격은 없다'라고 해서 솔직히 너무 외면하고 냉정한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순 있겠지만 그 말에 오히려 공감이 가던데..., 자기를 마지막으로 한 번만 붙잡아 달라는 말이나 행동을 취하지 않는 이상 사는 게 고통이고 이미 맘이 확고한 사람들을 붙잡고 낼 힘도 없는 데 힘내서 더 악착같이 버티면서 살라고 하는 게 더한 폭력을 가하는 것 같아서.... 그래서 그런지 안락사도 본인이 원하는 거면 그렇게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rukhkhkim6546

8 ай бұрын

누구나 죽고 싶은 순간에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권리를 누려야합니다. 광범위한 조력자살 합법화 돼야 해요.

@user-fp5ru7mw8v

7 ай бұрын

나는 나의 노년에 안락사를 바라고 있다 언젠가가 되겠지만 모든것을 내려놓고 의학도움을 받으며 기분좋게 가고 싶다

평안하게 스스로 죽을수 있는 권리가 있는 사회가 오길 바람 죽지못해 불행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치료가불가능한 불치병 말기암 환자입니다 고통이라도 덜어주는게 최소한의권리가 아닐가요?

죽음은 본인이 선택할수있어야합니다 마음아프지만 안락사제도 도입만이 답입니다

자살이 합리화 되는게 뭐가문젠데..:

국가가 개개인의 자살을 막을 권리는 없죠 그건 개인의 삶에 간섭하는겁니다

자살을 못하게 하는 이유는 단순한듯하다. 이기심때문이다 누군가의

@user-qo9mv7oh3n

Жыл бұрын

국민은 세금의 원천이니까

개개인의 목숨의 권리는 개개인 본인에게 있습니다. 삶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어 편안한 죽음을 맞고 싶다면,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여 안락사를 도와주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습니다. 본인의 잣대로 타인의 고통을 무시하고 판단하여 억지로 살아가게 하는 것 그것은 엄연한 강요, 폭력입니다.

자살을 선택하는 거도 그 사람의 선택이 아닌가..육체적 고통만이 고통인가? 정신적 심리적 고통도 말이 아닌데

@user-nr7vp6kr5g

3 жыл бұрын

육체의 상처는 우리가 볼수있어서 그에 맞는 약을 처방해줄수있지만 정신적 상처는 우리가 보지못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약을 처방하기가 힘든데, 그 상처만 인정이 안되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근데 진짜 죽고싶은 사람 입장에서는... 내 인생은 내가 살고 남이 대신 살아 주는 것도 아닌데 신경 써야할 이유를 모르겠고 당장에 내가 너무 힘들어서 얼른 끝내버리고 싶은 마음 밖에... 주변 사람들이 내 말을 한 번이라도 귀 기울여 들어 줬으면 모를까 아니잖아..다들 가볍게 듣고 넘기잖아 근데 왜 내가 남은 사람들을 생각해야해 그 사람들이 방조한 거랑 마찬가지야

영상에서 보기엔 그래서 내가 나를 위해 죽지말아야 할 이유는 찾아볼 수 없네요. 선생님 말대로 부체감과 소외의식으로 자살을 결심한 사람에게 주변이 피해를 본다는 알량한이유가 통 할것 같나요? 저는 자살하는 사람들이 용기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지못해산다 라는 옛말이 괜히있는게 아니겠죠.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해 살다 힘이 부친 사람이 자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마지막이 자살입니다. 부디 용기있는 선택을 불쌍하다는 듯 깔보는 짓은 하지말아주세요.

@user-sf4ez4ob4e

3 жыл бұрын

그 죽지못해 사는사람들도 있는데 못버텨서 죽은게 용기는 무슨 용기임. 스스로 힘들어서 죽는건 뭐라 안하겠는데 용기를 냈으니 뭐니 하면서 미화는 안했으면 좋겠음. 그저 자기 인생 버티지 못해서 스스로 자기 인생을 끝낸 사람들일 뿐임

@user-lf2zf9qj4k

3 жыл бұрын

@@rimimiring그러니까 왜 자꾸 주변인을 따지면서 자살을 못하게 하느냐 이말입니다. 내가 죽으면 세상도 죽는거에요 죽은 후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남겨질 사람들은..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이미 죽으려고 맘먹은 사람이 그게 무슨상관일까요

@user-lf2zf9qj4k

3 жыл бұрын

@@rimimiring 제가 하고픈말의 논지는 이겁니다. 자살하려는 사람이 자살을 재고해보게 하기위한 이유가 고작 남들에게 피해가가니까, 생명은 소중하니까 이런말들말구요, 정말 나를 위해 자살을 안해야할 이유가 있냐는 겁니다.

@user-hy7yt8yg3j

3 жыл бұрын

@@user-lf2zf9qj4k 은성호님 원래 사람괴롭히고싶거나 껀덕지있는사람은 뭐든지 하나캐내서 괴롭히고 죽일려고 하는 인간말종세기들입니다. 무시하세요 말로 타협으로 안되는세기를 왜상대하려하세요 상대방은 계속 싸움과 폭력 악을주장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아는척도하지마세요 정신병자라고요 소시오패스는요 아우 님같은분들도 관심종자같아요 아니 왜그걸 상대해서 알릴려고함 그냥 무시하고 엮이지마세요 재수없는 종자에요.

@user-il5rb5hf7g

2 жыл бұрын

@@user-sf4ez4ob4e 자살이 용기있는게 맞음. 눈을 감으면 내 존재자체가 사라지면 좋겠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자살하기 까지의 그 과정과 고통을 감내할 용기가 없는거임. 사람 쉽게 안죽음. 얼마나 자신을 철저하게 상처내고 찌르고 높이서 뛰어내려야 죽겠어요? 그게 쉬울거 같나요? 그게 용기입니다.

남에게 피해 주니까 남들을 위해 고통스럽게 살아라? 너나 그렇게 사세요

자살을 "나쁜 것, 부정적인 것"으로 규정지어놓고 생각을 하니까 이 강의도 생각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국에서 죽는 방법은 객사하거나 병들어 죽거나 희박하게 자연사 하거나 자살 밖에 없다. 자살을 무조건 나쁜 것으로 생각하고 사고를 하니까 이딴 식의 정리 밖에 안되지. 멀쩡한 사람도 자살하고 싶어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하진 않는다. 죽을 병이 없어도, 자살로 도망갈만큼 큰 문제가 없어도, 어느 정도 살고나면 그만 살고 싶은 사람들도 생긴다. 그들에게 자살이라는 굴레를 씌우지 않길 바란다.

경쟁사회는 사람들을 벼랑끝으로 몰면서 몰린사람들에게는 뛰어내리지말라고 하는데

짐까지 경제발전 많이 했으니, 이제는 이런 사회적인 문제도 우리가 하나하나 해결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songssb0322

3 жыл бұрын

몇몇 개돼지들은 돈에 욕심이 멀어서 아직은 돈이 먼저죠

@bongkot339

3 жыл бұрын

나와당신을 비롯 한국인 전부임 아닌사람은 자살했거나 자살을 준비하는 이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살과 안락사를 무슨 권리로 막아? 여기가 북한이가, 목숨도 나라꺼냐?

@user-hy7yt8yg3j

3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시팔 남산의부장들의 김재규가 자유민주주의 라는 말을 어느기록에 있었음 오늘 아침에 21번에서 대사 잘 들어보면 있어요.

@user-hy7yt8yg3j

3 жыл бұрын

자기목숨 자기꺼인데 말이죠. 시팔 이건 뭔가 대단히 많이 잘못됬어요 ㅠ

@Da_bining

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닌데요 ㅋㅋ

@North-Jo-Sun

Ай бұрын

네 럭키북한입니다 ㅋㅋㅋ

똑똑한 척, 결과론적 이아기만 궁시렁궁시렁 사람 사는 이야기는 다 과정이야 이것아 그들에게 지금 여기의 아픔과 고통이 큰데 나중에 지나가면 그 때 안 죽길 다행이었다라고 생각하게 될 거라고? 원래 인간은 다 그래 한 때 니 존나 쪼았던 상사도 인내심을 길러준 고마운 상사라며 미화했겠지 전형적인 노예 마인드 그래도 공부 잘해서 상팔자 노예됬네 법과 질서가 잘 잡힌 우리나라에 태어난걸 감사해야할 듯

자살하지 말자 생명은 소중하다라고 말 할 시간에 살고 싶어지는 사회를 만드려고 노력하는 게 맞는 거임... 수십년 수천년 다같이 아가리 털어봐라 조두순이 출소하고 N번방이 안 끝나고 아동학대와 데이트폭력이 비일비재하면서도 처벌이라곤 몇천만원 일이십년으로 끝나는 이 사회에서 뭐가 나아질지

@user-nr7vp6kr5g

3 жыл бұрын

제가 보기에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user-xn3yj4sr2d

3 жыл бұрын

일이십년도 많죠 대부분은 몇개월에서 1, 2년정도만 나오니까요,,, 가해자는 맘먹으면 언제든 피해자의 삶을 또다시 망칠수도있는데,,,,,,,

응 그냥 전세계가 다 잘못된거야 말같지도 않은 이유를 들먹이네 자살합리화는 무슨 멍청한소린지도 모르겠고 ㅋㅋ 그냥 죽을권리를뺏어야 살고싶은놈들이 편하게 사니까그런거임 살고싶은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고민하거나 협의조차 필요없는거지

@user-lf2zf9qj4k

3 жыл бұрын

동감

@user-gu2hu8tr5w

3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이네

제 개인적으로는 자살하는 사람들을 솔직히 비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 놓여보지 않는한 어떻게 이해를 할 수 있을까요? OECD 자살 1위에 랭크가 된지도 수십년인데도 우리 사회는 그때 그대로입니다.

솔직히 암환자등 시한부나 사지마비등 이런사람들에겐 마지막에 고통없이 죽음을 택하게끔 해주는게 마는거같다 그게 인권이고 그게 그사람들에게 가장큰선물이다

전 찬성 입니다. 노인이 되어서 마지막 인간의 모습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잘못된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 존엄성은 내가 지키고 싶습니다.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자살을 하지말라는것은 주위의사람들이 힘드니까 자살하지마 라고밖에 안보임 자살한주위사람들도 힘들어했던것에서 이제 자유로워졌다 라고 생각해주면 되지않나?

설국열차 맨 뒷칸이 다죽으면 어떡하냐고

@sarahsong4409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ㄹㅇ

@user-qo9mv7oh3n

Жыл бұрын

중간칸: 그럼 우리가 뒷칸행이라고!!

안죽고 살아서 나 힘들어.. 죽고 싶어.. 술사줘..해도 민폐라고 싫어하고 이렇게 사는게 민폐같아서 용기내서 뒤져도 민폐라고 싫어할거면 그냥 낳지를 말지 그랬냐 태어나짐 당한 그 당사자는 무슨 죄냐

신체적 고통으로 죽고 싶어 하는 거랑 정신적 고통으로 죽고 싶어 하는 거랑 머가 다른거지

자살이 주변 사람에게 트라우마를 주던 말던, 본인의 생을 원할 때 편히 죽고 싶은 걸 왜 갖은 이유를 대며 막아요? 그냥 밑바닥이 있어야 윗바닥도 있으니까 죽지 말라 말하세요.

@user-hy7yt8yg3j

3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방금 TV 조선에서 범죄도시 해서봤는데 잘만들었고 저도 영화 또반복해서 보니 아닌건 아닌거같아요 그냥 이건 사는게 사는게아닙니다 차라리 안락사시켜주지 이건 뭐 사람괴롭힐려고 하는건지 제잘못인정합니다. 아 어릴때 뭔가 선택하는느낌의 이상한꿈을 꿧어요 제꿈인데요...... 그렇게 되서 간난아기로 태어나는걸 설정하는것같은 꿈이였어요 어떻게생기고 머리지능이나 외모나 신체나요 저어릴때꿈꿧는데 그걸 그대로 꾸지말껄 너무후회되네요 ㅠㅠ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변사람 때문에 자살하지 말란 거구만. 원래 인권같은건 상관없었어

매일매일 사는 게 지옥이니까 죽는 거겠죠. 주변에서 위로는 해줘도 부모 자식도 고통 덜어주지 못 하는 현실, 그 심정 이해는 됩니다.

하 어의없네 자살하면 주변 사람이 힘들어진다고? 자살하는 사람의 이야기 하나만 들어 줬어도 자살 하지 않았을 사람들 많았을텐데 주변사람들은 왜 안들어줬음? 난 아직도 자살하면 주변이 힘들다는건 걍 주변의 비겁한 변명이라고 생각함 자살은 자기의 결정이고 합리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함

자살도 고통받고 헤매고 방황하다 끝에 결정하는 걸텐데 어째서 더 헤매라고 하는걸까

왜 죽는것도 남의 눈치까지 봐가면서 생각해야하냐?

@5pp019

3 жыл бұрын

피해주면 안되니까 자살할거면 한적한데 가서 하지 왜 눈에 띄게 죽는지...게다가 주변사람 힘들거 알면서 자살부터 생각하는게 좀 안그럼? 가족이나 사랑하는사라무한테ㅜ가서 말해보지 그래 죽을 용기는 있으면서 주변도움 받을 용기는 없나

@5pp019

3 жыл бұрын

하 모르겠다 각박한 세상

@katy_j_7386

3 жыл бұрын

주변사람이 자살하려는 사람을 더 힘들게 하니까, 자살이라는 선택만 남게 되는거에요. 세상에 단 1명이라도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자살하지 않아요. 그 주변사람이라는 사람들. 법적으로는 가족일 지 몰라도. 자살한 사람이 무엇을 힘들어했는지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보통 몰라요. 김희애씨의 ‘우아한 거짓말’ 영화처럼요..

@user-sh8ee2dq4e

3 жыл бұрын

완전 이기적인 선택이긴 하네 ㅇㅇ

@user-rv9wf2qx4o

3 жыл бұрын

진짜 행복하게 사는사람 많나보네 자살까지 가는경우는 님들이 상상도못할 만큼의 고통을 수천만번 겪다가 스스로를 포기하는건데 과연 본인들이 그런상황이라면 남들 배려하면서 지옥속에 살아있을 자신있음? 말을 쉽게들 하시는듯 똑같이 겪어본거 아니고선 함부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마약진통제에 의존해서 하루하루 고통스럽게 사는게 진짜 그게 행복한삶인가 싶다 환자와 가족들 동의하에 안락사가 한국에도 합법됬으면 좋겠다

내가죽으면 나의우주는 없어지는데 민폐가 어딨나 내가죽으면 이우주는 없어지는건데 민폐끼칠대상도없지

법 따위가 사람의 존엄을 모독할 수는 없음. 안락사는 사람의 아름다운 마지막을 위해서라도 허용 되어야 한다

자살을 막기 위해서라도 안락사를 합법화를 해야지 죽을 자유도 있는거다

사회적 공동체의 암묵적룰이란게 어딜가나 있는데 참 한국만큼 보수적이고 엄격한곳은 없는거 같음

나이 80쯤 가지고 있는돈 다쓰고 안락사하고 싶다 지금은 자살생각은 없지만 내가 죽을 날만 알면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좀 적어질거같음 내가 언제죽을지도 모르니 무작정 돈모아야되고 지금을 이 순간을 못즐기고 있음

자살해서 가족이나 내 지인들이 힘들어 하고 슬퍼지겠지만..그것도 시간이.지나면 괜찮아짐. 당장내가 죽을거같고 괴로운데..그런거 거들떠볼 마음의 여유도없음. 죽음의선택은 자기자신임.

2:16 관심을 갖고 "감시"한다면 소중한 인적 자원을 가둘 수 있습니다 🙂🙃

@user-yp2ql8dy6i

2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

@user-qajKxmdmelat193p

4 ай бұрын

ㅅㅂ 딱 맞네 ㅜㅜ

안락사 자살할 권리는 당연한것이고 대외적으로 하지말라고하는거지 죽어도 아무일도 안일어남 바뀌는거없음 이게현실

모든 사림이 유일하게 자기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난 것은 자신의 출생. 그리도 유일하게 자신의 의지로 할 수 있는 것 죽음. 어쩌면 유일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축복.

자살하는 사람들의 이유를 1프로라도 공감한다면 그런 말 못하죠.

자살 그게 뭐라고 슬퍼해줄 사람도 있고 부럽네...

@junyoungjason4218

3 жыл бұрын

슬퍼해줄 사람이 없으니깐 죽는게 고독사죠 자신이 죽으면 슬퍼할 사람보단 즐거워하거 나 아무렇지 않을 인간들이 많다는게 현실

존엄사를 못 하게 하니까 자살하는 거 아녀.

사람답게 살지못할 때 죽음이 그리워지는 기분입니다. 생존본능마저 없애버리는 우울감 무기력감…

저번에 뉴스를 봤는데 어떤분이 다리에서 자살할려는거 고등학생들이 구했대요 그래서 사람들은 고등학생들 대단하다고 생명을 구했다고 하는데 저는 그 반대로 그게 정말 그 사람을 구원한 일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user-ku4jq3fh5t

3 жыл бұрын

나도 자살이 나쁘다고 생각 안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눈앞에서 죽으려는 사람이 내 앞에 있으면 말릴듯

자살을 선택했다는 것은 이미 주위 사람들은 그 사람의 무기력이 삶의 전반에 펼쳐지는 일을 막지 못했다는 의미이고 이는 제방을 더 높게 짓지 않아 대부분이 침수되고 난 후에 후회하는 마을의 상황과 몹시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힘들어서 자살을 택한 사람에게 또 다시 책임을 돌리려 하는데 이미 힘들고 지쳐 먼지를 털거나 다시 일어날 힘조차 남지 않은 사람들이 이를 어떻게 느낄까, 뭐 어쩌라는 걸까. 우울증을 입 밖에 내는 것조차 터부시하고 정신과를 가는 일조차 버거운 사회에서 제대로된 도움을 받을 기회 조차 알아채지 못한 사람들이 잘못한 일인가 애초에 요즘 힘들다 한마디에 너만 힘드냐 다섯 글자가 되돌아오는 분위기에 지옥같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뭘 어쩌란 말인가. 개인의 삶은 전적으로 개인만의 책임이고 각 순간들의 선택들로 이루어짐은 부인할 수 없으나 배울 기회조차 갖지못한 무식이 죄가 아니듯 도움을 받을 최소한의 역량과 판단의 기준마저 갖추지 않은 상태로 너무도 추악하고 남루한 인간들 사이에 던져진 개인은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나 학교에서 알려주는 자살은 나빠요 동영상을 주제로 심화학습하지 않은 탓인가 아니면 둘만의 비밀을 만인에게 내놓는 상담선생을 전적으로 믿고 절차를 성실히 따르지 않은 탓인가 그것마저 아니라면 자식이 밤에 소리죽여 우는 것을 보고도 애들이 다 그렇게 크는것이라며 시간을 삭힌 누구들의 탓인가. 정말로 묻고싶다 분명하게 어딘가에 존재하고 존재했던 삶에서 매일 단 한 끼니라도 챙겨먹을 의지조차 남기지 못한 사람은 뭘 어찌 해야할까 무얼 해야 그렇게도 소중하신 주위 분들에게 최소의 피해만을 끼칠 생각을 더 정교하게 가다듬을 수 있을까

자살하는 사람들은 남에게 고통을 줄것을 알아도, 자신의 고통밖으로 볼 수 없을만큼 고통 받을 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강의 내용과 완전히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그럼 주변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내가 100살, 120살까지 기약없는 고통을 견뎌야해? 누굴 조금만 견디면 행복해질수 있는데 참을성 없이 죽으려는 사람으로 보나ㅋㅋㅋㅋㅋㅋ 아무 대책도 없고 대신 살아줄일 아니면서 왜 자꾸 억지로 살라고 함? 나는 당장 삶이 고통스러운 사람도 아니고 오래오래 살고싶음. 근데 전문가인천 강단에 서서는 사람의 경험을 너무 획일화시키는 꼬라지가 열뻗침ㅋㅋㅋㅋㅋㅋㄱ

죽을 권리와 자살이 왜 다른가. 사회적 관계 외에는 이유가 없어요 툭 까놓고. 삶이 언젠간 빛이 날거라는 희망. 그거 카지노랑 뭐가 다를까요? 뇌구조가 다르다는 갑자기 과학적인 답변 외에는 그냥 확률적 게임인건 같은거죠. 특히나 삶이.지치고 모든걸 그만두고 싶은데 죽는 것 마저 고통스러운건 너무 가혹합니다. 선택할 사람의 입장에서 자살과 죽을 권리가 뭐가 다른지 답변해 보세요. 다르다는 주장만 말고.

보면서 헛웃음밖에 안 나왔음. 죽음을 선택할 권리와 자살이 뭐가 다르다는 건지.. 자살을 하는 원인을 고치려 하지 않고 자살이라는 행위 자체만 감시하고 막으려 하고. 인생 책임져 줄 것도 아니면서 이런 소리 하는 건 의미 없고 개인의 권리를 무시하는 오지랖이라고 생각합니다.

@ThecoinSecret

Жыл бұрын

생로병을 경험한 후 개인이 70 80세에 죽을 권리는 매우 정상적이다. (안락사 존엄사가 ok 인 시대로 가는중)

국가입장에선 노동력 상실 세금낼 사람이 없어지니 반대하겠지 . 하지만 하루하루 지옥이고 눈 뜨면 매일이 괴로운 사람들에게 생명이 다 할때까지 무조건 살아야 한다고 본인의 의사결정권 빼앗는게 당연한거냐?

@user-or8mi2bg3s

Жыл бұрын

👍

나는 안락사랑 자살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안락사가 신체적 고통으로 죽음을 택하는거면 자살은 정신적 고통으로 죽음을 택하는건데 근본적으로 무슨 차이인지...자살을 권하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금기시하고 지옥간다는 생각은 이젠 구시대적 발상이 아닐까

생명이 소중하면 그 소중한 생명을 왜 그런 마음이 들 때까지 방치를 했는데? 생명핑계 대지마 진짜 죽고싶은 사람한테는 역겨운 발언이니까. 다른사람이 내 속마음을 어떻게 알겠어 대강 예상하는거지. 그러니까 직접 못 겪어봤으면 조용히 짜져있어 제발.

질기게 오래 살아가는것보다 삶의질이 중요하지않나? 목숨만붙어있으면 되는거야? 태어날때는 맘대로안됬지만 떠날때는 선택하고싶지않나....왜 꼭 죽고싶을때.아픔의고통을 겪게하냐....

열심히 할 땐 더 열심히하라고 부족하다고 극한까지 내모는 분위기이다가 죽을 생각 하는 사람한테는 존재자체로 소중하다 주변인들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이 논리 좀 모순적임

엄청힘든일 슬픈일 온갖 산전수전 다겪었는데 자살? 초반에만 생각했지 그것도 머리가 돌아갈때 이야기... 고통과 힘듬을 오랜기간 초월하면 자살도귀찮아지고 아무것도 손하나 까딱 하기싫어짐 그냥 누워있으면서 숨만쉬고있어짐 생산적인 활동도 아예멈춤 한 20년 우울증 겪고있는데 더이상 미래 따위는 생각도 안하게되고 자살도 생각도 안나고 상대방에대한 배려와 상대방의 감정도 읽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멍때리며 보내는게 전부임 아무생각이 없음 자살할 용기자체도 없음 의욕도없어짐 근데 안락사는 괜찮은 제도인듯함

자기마음대로 죽지못하는 국가중 한곳은 북한입니다.. 우리나라나 북한이나 거의 다를바 없다는거

그냥 솔직하게 말해라ㅋㅋ 사회에 노동력이 필요해서 gg못치게 하는거라고

안락사를 허용하지 않으면, 기득권을 바꿀 수 없습니다. 파업 없이 회사를 바꿀 수 없는것 과 같은 이치죠. 지금은 출산률이 낮아진거지만, 근본적으로는 삶의 마지막을 선택할 권리가 인정되어야 사회구조가 바뀔겁니다. 자본주의적, 무한확장적, 환경파괴적인 경제논리에서 벗어나서 최대한 인간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할겁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안락사를 허용하자는건 아니고 마치 개인파산에 대한 심사를 하듯이 몇파례의 회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도 개선이 어려울 경우에만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야할겁니다

태어난거 부터 그 이후의 모든 삶, 그리고 죽기 직전까지도 내 맘데로 하나도 못하고 남들에게 이끌려가며 살았을 지언정 내 인생의 마침표, 그거 하나 만큼은 타인 눈치 안볼라고..

자살을 하는것이 문제해결이 되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자살을 하지 않는것이 문제해결이라고 생각하는건가..?

하나를 말씀 안 하셨는데 연명치료에 들어가는 모든비용을 국가가 지원해서 돈때문에 존엄사를 선택하는 일이 없게 해놨어요.

"신체가 건강하다고 품격있는 자살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사회적 푹력이다. 누구나 품격있는 자살을 할 권리가 있다. 국가와 사회가 자살을 금지할 권리가 있는가? 더이상 비참한 죽음을 양산하지마라. 최소한의 품격을 갖춘 죽음을 지지하자.

우리 사촌 남편이 자살을 했는데 그 일 이후 가족 중에 누가 연락이 안 된다 하면 덜컥 자살? 하는 생각이 들어.. 죽음의 구름이 먼 가족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거 같아 ㅜ

@holgabunmind_minjoo

3 жыл бұрын

제가 심리치료 공부하면서 배운건데 가족중에 자살한 사람이 있으면 만약 부모가 자살했을경우 자녀들은 그 부모가 자살인줄 몰랐어도 알게 모르게 심리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해요. 남겨진 가족들에겐 너무 큰 아픔인거죠.

@user-mv4cv9me2x

3 жыл бұрын

@@holgabunmind_minjoo 자살인줄몰랐는데도 심리적인영향이란게 무슨뜻이에요? 유전자에의해 자살하고싶어하는확률이 높아진단뜻인가요??

@mai4912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아버지가 자살을하셨는데 식구중...특히 혼자사시는 엄마가 전화안받으시면 미칠거같아요. 몇번을 밤에 운전해서 갔어요 그때 심정이란 진짜... 자살은 본인이 괴로워서 선택한것이지만 남겨진 가족도 평생 힘든거에요. ㅠ.ㅠ

@peopleall1187

3 жыл бұрын

@@mai4912 위로합니다 ㅜ

@user-zw5wz2jj5g

3 жыл бұрын

@@user-mv4cv9me2x 이미 자살한 사람이 있다면, 부모가 죽은 경우에도 그 자살한 사람을 생각하며 ‘우리 엄마/아빠도 그랬을까?’ 등의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는 의미 아닐까요

그냥 자기들이 마음편하려고 감시하면서 힘든 사람 자살못하게한다는거 아님?

자기가 죽으면 자기 가족이나 친구가 영향 받을 거 당연히 알겠지... 근데 그것마저도 소용 없을 정도로 힘드니까 죽는 거 아니겠음? ㅅㅂ 오죽 힘들면...

어차피...죽을사람은 죽어요..죽기싫은사람은 죽으라고해도 안죽어요

난 태어나기 싫었는데 태어났고 살다가 죽을 때나 내가 죽고 싶을 때에 죽을 수 있는 권리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