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호 법의학자 #10 | "어떻게 죽고 싶으세요?" 우리는 죽음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한다 |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EP.146
어쩌다 어른 (2018)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 사피엔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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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모리.. 죽음을 항상 생각하라.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다. 의미있게 살다가 이 세상 떠나고 싶네요
장례문화도 결혼문화처럼 쓸데 없는 지출이 많다는 걸 처음 배운 때가, 회사에서 성폭력 교육을 외부에서 강의를 해주는 대신에 '상조' 보험의 가입을 광고하는 사람이 왔었을 때입니다. 죽으면 그 모든 게 끝나는건데, 저한테 하는 말이 '맏딸이시니까 지금부터 상조에 가입하셔야 부모님 돌아가시게 되면 잘 치루어드릴 수 있다'라고 하더군요. 깜짝 놀란 게, 장례식 손님들이 먹는 그 초라한 육개장 등등의 밥상이 너무 비쌌고, 수의에 관에, 뭐에, 뭐 등등 정말 장례라는거 하는 데 2천만원 가까이 지출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정중하게 '저는 그 돈 그냥 살아 계실 때 써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하고 정중하게 가입을 거절했었어요. 장례 문화도 바람이 너무 들어있는 것 같아요. 왜 죽은 자에게 돈을 그렇게 많이 써야하나요?
@user-ly3ji9bo3u
3 жыл бұрын
동의함 내가죽고나서도 가족이 돈써서 그러는꼴 보고싶진 않음
@user-yi9wz5dx7p
3 жыл бұрын
그런 인식이라면 이 세상의 모든 문화는 쓸모없는것이 되어버려요. 밥먹을 때 숟가락 사용하시죠? 왜쓰세요? 깨끗이 손씻고 손으로 드시면 식기 닦느라 세제낭비 안됄텐데...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것을 경제논리로만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장례식, 결혼식은 인간의 문화예요 문화라는것은 조상들이 그 의식에 의미를 부여하고(가정의탄생, 죽음) 후손들에게 물려준 것입니다. 부디 통찰력있는 수의대생이 되길 바래요~
@user-yi9wz5dx7p
3 жыл бұрын
@@user-qy3qx3rb4u 조금 이해를 돕고자 든 예시가 주제와 벗어난 면이 있었군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문화, 정신적으로 의미있는 부분들을 단순히 경제적 논리로만은 이해할 수 없다는 말씀이었습니다.
@user-ot8po5uo7b
3 жыл бұрын
@@user-yi9wz5dx7p 상조회사에서 오셨네 ㅋㅋ
@xaeha5926
3 жыл бұрын
남은자의 허례고 자기만족임
태어나는것은 선택할수없었으나 죽음은 선택해서 가고싶은 마음이네요.갑작스런 사고는 피해갈수없어도 병이온다면 그러고 싶네요.정말 교수님 말씀 가슴에 많이남네요.
그래서 항상 유언장을 써놓고 물품을 정리하고 정말 필요한가 신중하게 생각해서 사고 불필요하고 낡아서 못쓰는 것들은 바로 정리하고 항상 주변을 간소하게 정리 하며 삽니다. 지금도 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상황이 발생해도 최대한 유족들이 혼란스럽지 않게요. 상황이 바뀌면 그때마다 유언장을 수정해 주고요.
자살율보면...국가에서 허락을하든 안하든 결국 환경이 바뀌지않는다면 계속 죽어나갈꺼다....차라리 법으로 허락해서 의사들이, 심리학자들이 떠나기 전 한번이라도 더 거를 수 있도록, 막을 수 있는사람은 막도록 하는게 좋지않을까?...
안 아프게 고통없이 훅 가고싶네요
사고로 어느날 갑자기 죽는것도 모르고 죽는것도 복인가
@user-fl9yc8vv8i
2 жыл бұрын
복이죠.. 암이나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스럽게 죽거나 버티다 너무 힘든 나머지 자살로 죽는것 또한 큰 고통일겁니다.
@okbunlee63
11 ай бұрын
나이든사람은 복이죠 젊은사람은 아님
유성호 교수님 마지막 멘트에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라는 시가 떠오르네요
태어난 것이 권리였다면 죽는 것도 권리일테지만, 태어난 것이 나의 뜻과 무관한데 죽는 것을 '권리'라고 말할 수 있을까... 삶에 대해 겸손함이 없다면 우리 삶은 그야말로 이기적으로 '나'만을 위해 살게 될 것이고, 그런 사람들의 세상이 바로 '지옥'이지 않을까.
편하게 죽을권리를 내가 결정해야된다.
저는 수의를 입든 뭘입든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어짜피 나는 죽어서 모르는데 뭘입던 무슨 상관인가요. 입관예식 자체가 남은자를 위한 위로인것을.. 자기들 내키는대로 하는거죠. 수의를 뭘 입혀주든 누군가 정성스레 염을 해주고 마지막을 배웅해주는것 그 자체가 감사한것이죠.
힘들고 지친 사람들이 이 강연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여기나오신분들은 아직 죽음이 절실하지 않아서 젊은분들이군요 70넘으면 정말 아픈곳많고 재미없는 세상이 옵니다 열정도 살아지고 80십 넘으면 아픈곳많고 스위스처름 가족들과 차한잔 마시면서 작별의 감사 인사 나누면서 이별여행 ~~ 우리나라도 희망합니다 10년 쯤으면 법이 바뀌겠죠 노인시대 심각합니다
@okbunlee63
3 ай бұрын
꼭 그랬으면
감동적인 강의였습니다
와... 멋진 강의입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꼭 필요한 질문이네요. 끝을 기억하며 오늘을 소중히!
교수님 강의 너무 좋네요.
80까지 살면 29.200일 살다간다 기억이 잘 안나는 아주 어린시절 빼고 나이 먹고 병든 세월빼고 잠자는 시간 빼고 괴롭고 힘든나날들 빼면 건강히 제대로 살아있는 날은 15.000일 정도 된다 죽음의 사색은 살아 있는자의 겸손을 만든다 재수없는 주제가 아니라 어느 누구도 피할수 없는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문턱이다.
나도 안락사를 찬성하는 입장이었지만 어떤분이 말하길 자발적이라고 말하지만 가족들한테 폐끼칠까봐 혹은 타의가 조금이라도 섞일수 있고 악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대하는 입장으로 바꼈습니다. 환자가 눈치봐야하는 상황은 분명 올꺼에요.
멋지시네요~^^ 아름다운 죽음...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살께요~~
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소중한 하루하루... 지금 현재 이순간이 제일 소중하게살아요.
이제 우리나라도 적절한 논의와 토론을 통해 법제화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user-hy7yt8yg3j
3 жыл бұрын
난 이거 공약이나 법통과 공약거는 후보 내년2022년 대통령선거때 무조건 투표합니다.
죽을 때 아무도 없는 것이 제일 좋아. 나 때문에 힘들 사람 없잖아.
인생 강의입니다..ㅜㅜ
연명의료중지만으로 절대 존엄한 죽음을 맞이 할수 없어요 우리나라 의료법이 앞으로 생명의 유지만큼 존엄한 죽음에 대해서도 부디 발전이 있길….
나도 저 사람도 유한한 삶을 사는 인간일 뿐... 그래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니 화는 날 것 같은데^^ㅋ 하지만 곧 풀리겠죠. 서로의 존재가 다르지 않다는 걸 알게 되면. 지혜롭게 살아가는 삶의 한 방식을 배웠습니다.
와 👍마지막 말 진짜 감명깊습니다.. 카르페디엠 ..메멘토모리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네가 섬기는 신전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비밀을 말해주지, 신은 우릴 질투해 우린 영원하지 않기 때문이야 우리는 늘 마지막 순간을 살아. 세상 그 무엇보다 인간이 가장 아름다운 이유는 우리가 죽기 때문이야. 넌 지금 이 순간 가장 아름다워...우리의 지금 이 순간도 다시 돌아올 수 없지. 영화 트로이(2004) 아킬레스가 브리세스에게
메멘토 모리 카르페디엠
교수님!~👍👍👍 애처가시네여~ 부럽..♡ "아내의 얼굴을가만히 보고있으면...이쁘다!"~♡♡ 담생애는 교수님같은분과함께살아보고싶네요~^^;
좋은 말
명강사다..
콧줄에, 목구멍 뚫고, 산소줄꼽고, 와상에 기저귀차는 이네개중에 한가지만이라도 하고 있는 생명줄이라면 편안히 가고 싶다 그건 누워 있는 환자에게도 못할짓임
제일 중요한~^^!! 어떻게 죽을것인가?
저요.. 결정권주세요. 맨정신으로 결정한게 진짜 결정.
오늘 잠들면 깨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멋있다 저분
그걸 알고 실천하고 계시다니 부럽네요
🙏일체유심조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책 강추합니다. 책을 다 읽고 곰곰히 유서와 어떻게 죽고싶은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창백한 푸른 점 🌏
0:55 저도 유성호 강사님 같은 생각을 했었죠..
오늘 자서 내일 안일어나고 싶어요 오늘의 행복함이 내일로 이어지지 않아 그냥 이제 그만 살고싶어요
수의 대신 양복! 저도 수의 대신 결혼할 때 한 번 입고 다신 안입은 한복 입고 싶어요
일본거주.주부입니다 일본서.스위스푸른지붕의집에서 본인선택에 안락사의 다큐메터릴본적있습니다 주의자매들의.모습도그렇고마지막 순간의본인의 선택을아주현실적으로 보여졌어요교수님.명강의정말.감사합니다
안락사 합법화 제발.. 20살이 넘으면 누구나 스스로 결정할수 있게 해주자.
메멘토모리..카르페디엠!
6:08 띵언타임 모든사람이 한번씩 들었으면 좋겠네요.
과연 죽는 순간이 오면 즐겁게 죽을 수 있을까... 선택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품위를 유지하며 삶을 마무리 하고 싶다. 옛날 영화 처럼 질질 끌며 할 말 다하고 죽는 지겨운 엔딩은 싫다.
우리 엄마가 나 안 낳으려고 별짓 다 했는데 안 죽고 살고 있으니 축복이구나 ㅎㅎ
@jaehun33
3 жыл бұрын
기구하네요
1:54에서 처럼 내인생은 나의 것인데 왜 마음대로 죽으면 안돼
죽음이 삺을 더 가치있게!!!
사춘기 이후에도 맘대로 못 살아서 죽고 싶어요.
나도 자살 여행가는게 꿈임ㅋㅋ 큰병 걸렸다하면 그냥 자살하려고.. 아픈게 싫어
고독사가
80년대..90년대까지도 한국인은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병원이 아닌 집에서 자연사했기때문입나다. 장례도 집에서 했었지요. 2000년대가 되면서 대학병원의 규모가 커지고 병상이 늘어나고 장례식장 운영이 의무화 되면서 병원에서 연명치료하며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일반화 되면서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시작하게 된 겁니다. 건강수명이 지났다고 생각하면 현대의학에 의존하지 말고 순리대로 죽음을 받아들인다면 행복한 죽음이 될 것입니다.
@user-yi9wz5dx7p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괜한 연명치료로 병원 배만 불려주고... 저희 할아버지도 수술받느라 고생만 하시다가 가셨어요~ 이런 개객기들
죽고 싶다....
6:09
신은 인간에게 단한번에 생을주지 않습니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선행을하고 살았으면 다음생에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김치싸대기 맞으신 분이네ㅋㅋㅋ
@user-vi3fp3tm8g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 없이 사라져 잊혀져 죽지 못해 사는거나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죽을수 있는 권리를 갖는거가 뭐가 다를까요
어짜피 어떻게죽고싶은지는 생각안해도돼 결국 지금 생각하지않아도 나중에 죽음이 임박하면 어떻게죽고싶은지 생각나거나 아니면 사고로도 죽을수있고 자기가 선택못해
젤불쌍할것같아
안락사는 선택할수 있어야한다
죽는방법? 추락사 or 일산화탄소 중독 둘 중 하나 였으면 좋겠다...
@noob5970
3 жыл бұрын
일산화탄소 중독 추락사 둘다 극한의 고통이에요 선생님..
@user-d37g8vd4sk
3 жыл бұрын
제일 고통스러운 죽음 아닌가
하루에 유기견 수백 마리씩 버려지고 보호소 철장 안에서 죽음만 기다리는 어린 강아지들이 수만 마리입니다. 번식장에서 강제로 교배시키고 그걸 사고 버리고. 인간이 할 짓이 아니죠. 우리 모두 죽기 전에 유기견 번식장 문제 해결합시다. 비글은 강제로 농약을 먹입니다. 죽기 전에 사람답게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어떻게 죽고 싶나요 ☞ 빨리 죽고 싶어요
@Minsang1st
3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의 마지막을 어떻게 마무리 하고싶은지 생각하는거랑 빨리 죽고싶은거랑은 다른거지. 그 논리면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들은 다리에서 뛰어내려서 생을 마감하는게 자기가 죽고싶은 방법이라서 그렇다는 건데. 솔직히 다리에서 뛰어내리는건 그렇게 죽는게 제일 빠르고 쉽게 죽는 방법이라서 그런거지 그렇게 죽고 싶어서 그러는건 아니잖아
지금은 쿨하게 연명치료 안하고 존업사에 찬성한다 하겠지만 막상 닥쳐보면 맘변할 사람 많을 것입니다. 저는 여러번 보았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죽음은 브루고뉴 와인과 바그너의 음악, 그리고 독일제 권총으로 자살하는 것이다- 폰 베른
미련한 중생들이 어떻게 죽을것인가를 생각할수 없는건 자신이 죽을걸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함이니라.
전 청바지에 후드티 입을래요 ㅋ
진짜 들어야할 나잇대 사람들은 없고 젊은사람만 있네
@checked5438
3 жыл бұрын
그건 그냥 죽으라고 저주하는 거잖어..
@xaeha5926
3 жыл бұрын
유튜브라는 플랫폼의 문제죠
영상 제목만 보면 이해 안되는 영상
근데 종교가 있어서 자살은 죄악이라면 그래도 죽음으로 자살을 선택하고 영겁의 지옥을 헤메이시겠습니까?
저는 존엄사법 반대하는 입장이에요 사실 자신의 죽음은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 옳지만 그것이 역으로 악용될 수도 있기에.. 더 살고싶으셔도 가족들에게 눈치보여서 원치않은 죽음을 선택할 수도 있으니까요
@6A0888
3 жыл бұрын
악의로 정신병원 강제 입원처럼 존엄사법 악용 사례 피해자 되면 진짜 역울할듯..
@user-ox6xq9sf8b
3 жыл бұрын
@@6A0888 지금도 노인들 원치않는데 자식들이 요양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켜요. 전화기도 안줘서 연락도 못하죠. 나오고 싶어도 못나오죠. 노인법이있죠. 스스로 결정할 권리는 법으로 정해져있죠. 있는데 아무 쓸모 없죠.
왜 죽어야하는 걸까요? 성경에 보면 아담은 900세를 넘게 살았다는데 인간은 그 이상도 살 수 있는 게 아니었던가?
@user-zm8nm3wq7u
3 жыл бұрын
@이희정 성경이 가짜인 이유를 명확히 알려주세요~ 신약 계시록은 예언이며 그 예언이 실상으로 나타나 이루진 것도 있고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 실상들은 한번 알아보고 나서 성경이 가짜라고 해도 늦지 않아요. 예수님은 구약성경에 기록된대로 오셨으며 하나님이 성경을 기록하게 한 것은 이루어졌을 때 보고 믿게 하기위함이에요. 하지만 그 시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았고 죽였도 그들은 지금도 통곡의 벽에서 메시야를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때와 같아요. 예수님이 함께하는 한 목자가 있지만 예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죠
@user-zm8nm3wq7u
3 жыл бұрын
@이희정 성경은 나와 아무 상관없고 가짜라고 생각하시니 더이상 할 이야기가 없네요. 지금 계시록 예언이 이루어진 실상(만들어지고 꾸민게 아닌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체입니다)은 있고 예언이 다 이루어지는 날이 올 거예요. 그날이 오면 제 댓을 꼭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혹시라도 성경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www.eduzion.org/ref/248883 여기서 확인해보세요.
@user-zm8nm3wq7u
3 жыл бұрын
@이희정 원래 화가 많은가요? 아무리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하지만 상대방을 너라하고 반말하는 건 삼가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 100명의 과학자들은 무슨 근거로 성경이 가짜라고 하는 걸까요? 구약성경은 하나님이 택한 사람을 통해서 기록하게 하였으며 예수님이 오실 것을 예언했어요.그 예언대로 예수님이 태어났고 십자가 지신거예요. 신약은 예수님과 함께 했던 제자들이 예수님이 하신일과 다시 올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을 기록한 것이구요. 100명의 과학자들이 가짜라고 한 이유가 창세기에 보면 첫사람이 아담이다 등등 문자 그대로 봤을 때 과학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해서 가짜라고 한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것은 성경은 비유로 기록 돼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기에 나중에 실체가 나타났을 때 믿게 되는 것이지요.아담이 첫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성경에도 나와있어요. 하지만 신앙인들 중 과학을 무시하고 정말 아담이 첫사람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죠.목회자도 그렇게 가르치는 분들이 많구요. 성경은 이미 오래 전부터 지구 내부구조도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어요. 과학의 발전으로 성경이 사실이라는게 더 명확해졌죠. 욥 26:5"지면은 식물을 내나 지하는 불로 뒤집는 것 같고 " 그리고 3500년 전의 고대인에게 물의 순환에 대한 지식이 없었음은 물론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미 3500년전에 물의 순환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욥36:27"그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즉 그것(물)이 안개되어 비를 이루고 그것(물)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느니라 " 사람은 누구나 영혼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함께 하셨지만 아담의 범죄로(선악과를 먹은 것-이 선악과 역시 과일이 아닙니다. 비유라 그 속 뜻을 알아야 하는 것이지요) 떠나가셨고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게 된 것이지요. 육은 죽으면 그만이지만 영은 죽지 않아요. 사람은 누구나 영혼이 있어요. 이 영육관계를 정확히 알아야해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제가 쓴 글로 인해 기분 상하지 마시고 힘찬 한 주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user-zm8nm3wq7u
3 жыл бұрын
@이희정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우주의 엔드로피가 고갈되서 소멸해 죽으면 좋겠다
하 그냥 진짜 죽고 싶으면 죽여도 되는거 아니야..?
@user-hy7yt8yg3j
3 жыл бұрын
그건 허락과 동의를 구하고 하세요^^ 안그럼 살인입니다 ㅠㅠ
@ato6456
3 жыл бұрын
@@user-hy7yt8yg3j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자살은 무서우니까 죽여달라고...댓글에 막 있던데..
인생이 유한한데 내가 갑질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뭔가요? 유한한 인생을 나만을 위해 이기적으로 살지 말아야 할 이유는 뭔지 알려주세요. 갑질하는 사람에게는 인생이 유한하다는 것이 설득력이 없을 듯 합니다. 죽음을 기억한다면 더 갑질해도 되는 것은 아닌지. 어짜피 다 죽는건데.
@Minsang1st
3 жыл бұрын
나만을 위해 이기적으로 사는 삶이 정말 행복한지 생각을 해봐야겠죠. 아무리 유한한 인생이라해도 내일 죽을게 아니고 길게 살고 싶다면 혼자 외롭게 사는 (아님 주변이 다 적인) 인생은 꽤나 불행 하지 않을까요?
@pamplemousse52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을 못들으셨나보네요. 그 사람의 인생도 유한하고 소중하단걸 알면 이기적이기 행동 못하겠죠? 이 뜻을 모르면 님 인성에 문제있는거구요
어느 지역에서는 안락사할 돈이 부족하여 자루에 강아지 다섯 마리 넣고 몽둥이로 때려 잡았습니다. 이게 21세기 선진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우리 모두 다 죽습니다. 죽기 전에 연약한 힘없는 동물들에 도움을 주세요. 그럼 죽으면서 편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