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죽음을 선택할 권리, 누구에게 있을까? '안락사'와는 다른 '존엄사'에 대하여 | 사피엔스 월요특강

월요일마다 찾아오는 사피엔스 pick! 명강의📝
금주의 주제는 유성호 교수의 '죽음' 입니다.
0:00 죽음을 선택할 수 있다?!
2:17 인간의 생명에 관한 정의
3:51 의료계를 변화시킨 사건
7:14 웰 다잉법,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6:03 시신이 전해주는 죽음의 이유
#사피엔스스튜디오 #월요특강 #유성호교수

Пікірлер: 104

  • @user-mi6lz9ew5k
    @user-mi6lz9ew5k2 жыл бұрын

    죽고싶은 사람들이 편히 죽을수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생이 힘든상황이 아니라 모든사람이 선택할수있어야합니다 쉽게 죽지 않으니 오히려 삶이 하찮아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존엄사가 보편화될수록 인간의 삶이 더 나아질수있도록 사회가 돌보게될겁니다

  • @user-yl1dz4tv2b

    @user-yl1dz4tv2b

    Жыл бұрын

    대충 읽고 뭐야 이 궤변은.. 이라고 하려다 다시 읽고 놀라게 되는 답글이네요..

  • @user-yl1dz4tv2b

    @user-yl1dz4tv2b

    Жыл бұрын

    @@hyuncheoulkim1673 이해해서 놀랐다는거자나요

  • @user-bh7xk9yp1t

    @user-bh7xk9yp1t

    Жыл бұрын

    @@hyuncheoulkim1673 재대로 이해하셔야죠 ㅠ

  • @ddorddiddo5329

    @ddorddiddo5329

    10 ай бұрын

    진정한 인권이 무엇인지 말해주는 글이네요

  • @ddorddiddo5329

    @ddorddiddo5329

    10 ай бұрын

    누군가에겐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하다면 누군가에겐 지옥과도 같은 시간이 될수있다는걸 이해해야

  • @Jidong9794
    @Jidong97943 ай бұрын

    4년차 4기 암환자예요. 제발 안락사좀 허용해주세요. 가족 고생시키고 나는 극단의 고통속에 돈은 어마무지하게 쓰고 죽고싶지 않아요. 안락사가 허용안된다면 가족들 힘들게 하는 순간이 오면 자살할수뿐이 없어요. 그런데 또 자살로 가족을 아프게 할수 없잖아요. 대체 왜 안락사를 허용안하는겁니까..

  • @user-ji2cv5nj7h

    @user-ji2cv5nj7h

    20 күн бұрын

    저는 심장질환자라 3개월에 한번씩 병원에 갑니다 검사도 하고 진료도 보고요 제가 다니는 병원에 1층은 항암치료를 받는 병실이 있고 복도에는 환자의 가족분들이나 지인분들이 앉아 계시죠 뭐 병원이라는 곳이 밝고 웃음이 나오는 그런데는 아니지만 제가 병원을 가서 꼭 그 복도를 지날 때 보면 환자의 가족분들의 표정이 너무도 어두워 보여 지나 가면서도 숙연해 집니다 저도 심정지가 와서 죽다 살아났지만 죽을 정도의 고통을 느낀 건 그 때 한번이였고 그만 한게 천만 다행이라 생각되지만 저 보다 더 한 고통을 매일 매 시간 감내해야 하는 환우분들을 보면 정말 너무나 안스럽고 그럽니다 저는 안락사에 찬성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극심한 고통으로 하루 하루를 버티는 삶을 사시는 분들은 당사자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치료가 가능하고 완치가 가능 하지 않는 그저 심장이 뛰고 눈을 뜨고 있다는 것 만으로 인간은 사는 게 아니니까요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의 인식도 변하듯이 무엇이 더 인간의 존엄성에 가까운 것인지 늦었지만 깊게 생각해 봐야 할 거 같습니다

  • @illliiilillil5188
    @illliiilillil51882 жыл бұрын

    자살 유가족이자 우울,공황,불안강박으로 장신과 다니는 사람입니다 한창 사회생활 시작하는 오빠가 자살하고, 부모님 모두가 몇년간 휘청휘청하게 살다가 이제 좀 덤더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게되었어요 어느순간 오빠가 자살한 나이를 넘어가고 똑같이 살아가다보니 왜 정신병이 생기고 죽고싶은지 알 수 있더라구요 오빠 장례식때 무너지던 부모님 생각에 살아가고는 있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태어나는건 선택이 아니었으니 편히 죽는 순간이라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요

  • @user-ec4px9cp5m

    @user-ec4px9cp5m

    Жыл бұрын

    감히 고통의 깊이를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위로의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무너지고 아픈 순간들도 많으셨을텐데, 그럼에도 부모님을 위해 또 하루하루 이겨내신 글쓴이 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뻔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당신 한 사람은 세상에서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아주 소중한 존재라는 걸, 누군가에게 살아갈 힘이 되어준다는 걸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살아내느라 고생하셨어요 마음 속 어두움이 조금씩이라도 밝아지기를 응원합니다

  • @user-pr4ys2yx9p
    @user-pr4ys2yx9p9 ай бұрын

    누가 건강한몸에 하루하루 즐겁고 보람찬 삶을 살고잇는데 죽고싶겟나 지옥같은삶 병 장애 등등 일상생활도제대로하지못하고 연명만 하고있고 희망이없으니 죽는거지.. 나도 제발 죽고싶다. 제발

  • @user-ff6xo9id4d
    @user-ff6xo9id4d Жыл бұрын

    안락사 동의 .. 해주세요

  • @user-zp4xi1fq5f

    @user-zp4xi1fq5f

    Жыл бұрын

    안락사 천번만번 찬성해요

  • @user-zp4xi1fq5f

    @user-zp4xi1fq5f

    Жыл бұрын

    저는 안락사 찬성 합니다

  • @jangwhancho
    @jangwhancho Жыл бұрын

    고통스럽게 삶을 억지로 유지하는경우 본인의 의사대로 죽음 선택권 주어져야 합니다

  • @user-qr7bj7xs9k
    @user-qr7bj7xs9k2 жыл бұрын

    무의미 연명은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죽음이 두려운게 아니고 견딜수 없는 통증이 두렵습니다. 저도 빨리 가고 싶습니다.

  • @user-gw4fw2zy2w

    @user-gw4fw2zy2w

    Жыл бұрын

    저와 같으시네요 ...

  • @Lunaselfepatho

    @Lunaselfepatho

    10 ай бұрын

    빚이 있으면 면책을 받기전엔 허락이 안될테니 이중고 일듯요.. 무전유죄

  • @user-tj6uo3br4c
    @user-tj6uo3br4c6 ай бұрын

    자살은 안된다? 그럼 계속 고통받으면서 살아야 하는건가?.... 국가에서 각각에 힘들일을 모두 해결해 줄수없다면 차라리 편안하게 죽을수라도 있게 해줄수 있는거 아닌가? 자살한다고 불피우면 화제위험 떨어지면 주변집 상가피해 집에서 혼자 간다하더라도 구급대원 경찰 와야 되고 여러문제가 더 크지 않은가?

  • @yjb5131
    @yjb51318 ай бұрын

    죽을수 있는권리는 본인에게 있읍니다 나라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은 잘못입니다 자살 하기가 얼마나 힘는지 아십니까 전에 자살하려고 해보았는데 도져히 못하겠더라고요 병원비 계속 받아 의사들 배불리지 말고 조력사 할수있게 해야 합니다 고통스럽게 조금 더 연명하면 무엇합니까 나라에서 병원비와 괴로운 고통을 책임져 주지도 않으면서 왜 막읍니까 나라가 뭔데 일부 지도층 인사들이 뭔데 성직가 뭐라고 이런 좋은 조력사 를 반대 하는 인간들이 그런 환경에 쳐하기를 기도 하고 또 기도 합니다

  • @그냥정이성

    @그냥정이성

    Ай бұрын

    나라의 수준이 선진국 스위스 네덜란드 캐나다 처럼 인권의식있는 존엄사를 받아들일수 있는 수준이 될까 의심이다

  • @user-yh9yh9vi9o
    @user-yh9yh9vi9o Жыл бұрын

    안락사법은 우리나라에도 생겨야한다고 찬성합니다 현제저에 몸상태는 허리 수술이후통증이 더심해저하루종일 누어서 지네고 일상생활을 전혀할수가없는상테고 치료는약물과주사치료을 지금도하고있읍니다 하루에도 죽고싶다고 몇번씩생각을하고있읍니다 가족들생각하면 넘슬프지만........

  • @hanari_S2_S2
    @hanari_S2_S2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돈으로만 보는 세상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dr4jg1nk1i
    @user-dr4jg1nk1i2 жыл бұрын

    우울증도 불치병으로 인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감히 그 사람의 인생과 그사람이 겪는 우울증에 대해 판단하고 강제 할수 있죠..? 우울증 걸린 사람은 무섭고 끔찍한 방식으로 자살해야 됩니까? 우울증 걸린사람이 한국의 인구수를 위해 강제로 살아야 하나요? 우울증으로 힘겨운 사람은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자격 없습니까? 도대체 존엄사를 막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오만하길래... 남의 고통을 함부러 짓밟거나 무시하는지 모르겠네요... 유예기간을 5년을 두던지 해서 그래도 의지가 변함이 없으면 존엄사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다고 존엄사로 인구절벽 안되요 도대체 무슨 걱정들인지...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좀 편하게 보내 주도록 합시다.

  • @llIIllIIllIIIIl

    @llIIllIIllIIIIl

    2 жыл бұрын

    우울증을 가장한 자살위장 살인을 방지하기위해

  • @user-dr4jg1nk1i

    @user-dr4jg1nk1i

    2 жыл бұрын

    @@llIIllIIllIIIIl 제도 개선을 하면 될 문제지..그것 때문에 끔찍한 자살이나 고독사 문제를 방치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 @uyi9576

    @uyi9576

    2 жыл бұрын

    우울증을 불치병으로 분류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존엄사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오만하다 말할 수 있나요? 오만하다 말하는 사람 또한 똑같이 오만한 것 같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존엄사를 바란다면, 당연히 반대할 수 있고 이는 오만한게 절대 아닙니다. 왜이리 공격적인 태도신지 안타깝네요. 제도의 마련이 분명히 필요하지만, 위 같은 주장은 크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 @atenderlook42

    @atenderlook42

    2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을 오만하다고 판단하는 오만함이라니 그리고 말의 톤이 올라가면 전하고자 하는 뜻이 왜곡됩니다. 내 말을 정확하게 전하고 싶다면 내 감정들 곧이곧대로 표현하는 게 아닌 침착함을 유지해서 말하는게 더 효과적이에요

  • @user-nd5po4qg2p

    @user-nd5po4qg2p

    2 жыл бұрын

    @@atenderlook42 재밌네요 타인을 오만하다고 판단하면 오만한 사람입니까?

  • @user-mf7gf5cn4b
    @user-mf7gf5cn4b7 ай бұрын

    삶을 어떻게 끝맺을지 스스로 선택 할 수 있어야한다

  • @haejoobae3570
    @haejoobae3570 Жыл бұрын

    말씀 너무 감사하고 유익합니다ᆢ 죽음은 모든 사람이 겪어야합니다ᆢ나중에 고통스런 상황이 온다면 편안하게 하늘 나라로 가고 싶습니다ᆢ

  • @rosewhite3139
    @rosewhite31392 жыл бұрын

    고통스러운 죽음이 예정된 삶이라면 2세 안 가지고 싶다!!! 고통을 주려고 태어나게 할 수는 없다!!! 안락사법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 보겠다!!!

  • @user-zp4xi1fq5f
    @user-zp4xi1fq5f Жыл бұрын

    적극적 안락사 천번만번 찬성 합니다

  • @user-hw5dj4ww2l
    @user-hw5dj4ww2l3 ай бұрын

    제발 안락사 조력사 합법하해주는게맛읍니다 나이가 팔십이넘고 활동도 못하고 일상생활을못할바엔 내가가고싶은날 갓으면 하는간곡합니다

  • @letztel
    @letztel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자살에 대해 방지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삶에 대해서는 방관하고 죽음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통제하는 사회를 보면 그저 당사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고 자신들에게 피해가 될 수 있어서 방지하는 소시소패스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왕이 권력을 갖는 시대가 아닙니다. 인간 개개인이 권력을 가지고 삶의 자유, 그리고 죽음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살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삶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단지 타인의 자유와 책임을 위한 자살이라면 본인의 입장에서 거부하겠지만 자신의 자유와 책임을 위한 자살이라면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 @user-kn9yd7hy8j
    @user-kn9yd7hy8j Жыл бұрын

    꼭~~~찬성합니다

  • @user-ol5dj2jz7s
    @user-ol5dj2jz7s Жыл бұрын

    안락사는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의 수단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료의 발전으로 생을 마감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죽음의 수단이 하나 더 늘어난 것일 뿐 또한 자살을 쉽게 생각할 것이다는 말 자체가 지금까지 떠나간 고인들을 기만하는 말이 아닐까요 안락사가 합법화되지 않더라도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은 어느시대에나 있었고 계속 존재 할 것입니다. 안락사 합법으로 인해 비자발적, 심리적 압박으로 인한 죽음, 권력 남용에 의한 살해 등이 우려된다.. 안락사가 없는 현사회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결국 해결방안이라는 게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이니 가치관을 돌아봐야하니마니 하는 추상적인 말들 뿐이죠 지금세상에 살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의 죽을 날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아니 선택하지 않습니다. 오랜기간 병실에 누워 치료를 받는 사람도, 형편이 되지 않아 치료받지 못하고 병을 키우는 사람도, 타인에 의해 죽음을 맞이할 사람도, 큰 사고를 당할 사람도,언제 올지 모를 죽는 그날이지만 어떻게든 살기위해 노력합니다. 살고싶기 때문입니다. 적극적 안락사가 평생 합법화되지 않더라도 죽음을 선택한 사람은 자신의 죽을 날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말입니다.

  • @user-tn6vh7iu9n

    @user-tn6vh7iu9n

    11 күн бұрын

    뭔 개소리에요 자살이랑 안락사랑 같나요??? 객관적으로 고통없이 죽을 수 있는 안락사는 자살과 차원이 다르죠?

  • @witchmom3
    @witchmom311 ай бұрын

    좀 더 나은 사회가 될수 없을것 같아요. 30년 뒤에도 똑같겠죠.

  • @user-xf7pw8bv2h
    @user-xf7pw8bv2h2 жыл бұрын

    많은생각이드네요..

  • @user-ld5yw2ts8k
    @user-ld5yw2ts8k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roinbassk2854
    @roinbassk2854Ай бұрын

    잘시청하고 갑니다.

  • @jooo004
    @jooo0042 жыл бұрын

    무친 인트로 트원파- trees 제가 우울증으로 너무너무 힘들었을때 매번 듣는 밴드였는데 진짜 듣자마자 울컥 으힝

  • @rukhkhkim6546
    @rukhkhkim65468 ай бұрын

    존엄사는 정신질환과 지적장애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 @cho4724
    @cho4724Ай бұрын

    죽은타임을 정할수 있다면 더 열심히 살수있을수 있을겁니다

  • @user-ss9zf3lk2c
    @user-ss9zf3lk2c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행복이나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만 아이를 낳지마시고 극심한 사회갈등문제와 불신.서로 뺏고 뺏기는 경제적문제. 일회성 제도와 법. 상호관계적 환경문제.자원없는 좁은 국토에다가 분단되어 강대국들의 힘의 균형이 있는나라에 불안한 국제상황과 그런것들을 이용하여 안정과 이득만을 끈임없이 취할수밖에 없는 국내외 정치세력등을 고려해보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우리의 선조들과 태어날 생명에 먼저 물어보고 애기를 낳으세요. 그게 먼저입니다.

  • @user-hw5dj4ww2l

    @user-hw5dj4ww2l

    10 ай бұрын

    안락사 반드시 실행돼어야합니다

  • @jacquelinejea
    @jacquelinejea2 жыл бұрын

    13:34와 14:07이 같습니다 편집상의 오류가 있는듯 합니다

  • @user-ym3gx8ew2f
    @user-ym3gx8ew2f3 ай бұрын

    안락사 적극찬성

  • @user-bm1dq2bc3n
    @user-bm1dq2bc3nАй бұрын

    못나수는 병은 차라리 일직죽는것이 편하지 안을까요?😅

  • @hongkang8667
    @hongkang86672 жыл бұрын

    저는 직감이 좋은데 동창중에 못생겨도 잘웃고 순수한애들 어찌됏나 걱정돼네요 학창시절 정말 재밌고 좋았는데 그런애들 다시 모으라해도 없어서 못모으는데 이 세상에 순수한애들 이제 없을거라생각하니 저는 적응합니다만 그래도 그때가 좋았어요

  • @haveanicedayo

    @haveanicedayo

    Жыл бұрын

    무슨말을 하고싶은거예요??? ;

  • @alexh1946

    @alexh1946

    9 ай бұрын

    ㅇㅈ

  • @user-zl4fj9vp4x
    @user-zl4fj9vp4x5 ай бұрын

    죽는건 어렵지 않아요

  • @user-qj3jn2hj2t
    @user-qj3jn2hj2t9 ай бұрын

    해결되지않않다는것이 무슨의미 일가요

  • @cocopoco2006
    @cocopoco20063 ай бұрын

    법이 의료를 못따라 간다는 말 동의

  • @가나다라마바누구
    @가나다라마바누구2 жыл бұрын

    어쩌다 어른 방송 일자 2018.08.01

  • @user-db8ng3wx9y
    @user-db8ng3wx9y2 жыл бұрын

    삶과 죽음. 과거 장자는 이를 두고 기가 모이고 흩어지는 것이라 했고, 공자는 굳이 나누어 볼 필요가 없는 것이라 하였다. 생명은 결국 원자와 분자의 매우 복잡한 유기물 결합체에 불과하고, 이것이 죽는 것은 단순히 결합체의 분리에 불과할 뿐이다. 우린 모두 같은 종류의 최소 단위 물질로 이루어져있고, 이것은 모든 물질과 동등하며, 이것만은 우주가 존재하는 한 영원하다. 따라서 삶과 죽음은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생명의 탄생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자아가 있는 생명은 모두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다. 사람을, 때론 동물을, 심지어는 가상의 존재까지 현 인류는 사랑을 주지 않는가. 그것은 생명 그 자체의 본성이다. 대부분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무언가를 사랑할 힘을 잃어버린 자들이다. 약을 먹고, 상담을 받으면서 이 사실을 알고 행한다면, 아마 세상이 조금 다르게 보일 것이라 확신한다.

  • @user-yl1dz4tv2b
    @user-yl1dz4tv2b Жыл бұрын

    13:43 14:17 왜 똑같은부분이 중복되죠 편집 희안하게 한듯. 가뜩이나 혀짧은 발음때문에 집중해서 보는데 내가 어디 잘못눌러서 되돌아간건가 했네

  • @brucelee6424
    @brucelee6424Ай бұрын

    우리가 죽음에 대해, 기독교 같은 상식적이지도 않고, 보편적이지도 않은 종교관의 영향을 받아, 너무 "보수적 사고"에 갇혀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도 따져봐야 할 문제. 사실, 자살은 신에게 죄라는 논리는 아무 근거도 없거니와, 신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근거도 없는 상황에서 너무 터무니 없기도 하다. 인간은 누구나, 아름다운 자신의 삶을 영위할 권리가 있듯이,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아름다운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는 것이 자연의 순리가 아닐까? 죽음은 우리가 축적해온 엔트로피를 다시 자연으로 돌려주는 것 뿐인것이 근거있는 진실이다. 천국이니, 지옥이니, 하면서 내세를 믿는 사람들이 제시할 수 있는 근거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또 진실이다.

  • @user-cu7yz5bb8c
    @user-cu7yz5bb8c2 ай бұрын

    안락사 해주세요

  • @hanari_S2_S2
    @hanari_S2_S2 Жыл бұрын

    살아야 나라가 산다? 왜? 왜냐면 살야야 돈을 받을수있으니까 이거겟지

  • @user-mh1im3nv5x
    @user-mh1im3nv5x3 ай бұрын

    노인 자살율이 많은 이유는 고통스런 건강과 경제사정 소외감이 복합적인 이유임. 이중에 가장큰 이유는 건강문제임 육체적으로 건강하면 삶에 의욕도 생기고 어떻게든 살아간다/

  • @user-tb5zs7ii4d
    @user-tb5zs7ii4d2 жыл бұрын

    감성으로 해결되는 문제는 하나도 없다

  • @user-id5aw8s3fi

    @user-id5aw8s3fi

    8 ай бұрын

    감성은 문제를 해결하는 게 아니라 문제를 알아채는데 쓰이는 거지

  • @user-yl1dz4tv2b
    @user-yl1dz4tv2b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이해되고 유추도 되고하지만 그래도 발음이 너무 부정확하셔서 중간엔 아예 이해못하겠는부분도 좀 있어요 ㅠ

  • @hanari_S2_S2
    @hanari_S2_S2 Жыл бұрын

    중환자실에서 줄을 달고 살다가 정전이라도 일어나면 죽는거겟지

  • @user-asdfkkwoeooeek
    @user-asdfkkwoeooeek3 ай бұрын

    세상이 미쳤다

  • @gingin7676
    @gingin7676 Жыл бұрын

    듣다보면 입 안에서 소리가 우물우물...내용에 집중이 안돼서 유감입니다. 흥미로운 강의인데 ..명강의의 조건이 여러가지네요 ㅠㅠ

  • @joycekim6837
    @joycekim68372 жыл бұрын

    생명은 살라는 명령이다~~

  • @user-tn6vh7iu9n
    @user-tn6vh7iu9n4 күн бұрын

    교수 네가 뭔데 타인의 삶을 재단하냐? 배웠다고 오만 떨지 마라

  • @emilflavius6586
    @emilflavius65869 ай бұрын

    최대한 고통스러운 방법으로만 죽을수 있게 만들면 자살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락사 반대!

  • @user-tn6vh7iu9n

    @user-tn6vh7iu9n

    11 күн бұрын

    와... 타인의 고통에 공감 못하시나요? 사이코패스세요?

  • @dennislim2891
    @dennislim289121 күн бұрын

    전혀 공감 안되는 예쁜 표정으로 강의듣는 레이디제인 좀 그만 찍으시면 안될까요? 집중 방해됩니다..

  • @user-eh9zj4nw1w
    @user-eh9zj4nw1w Жыл бұрын

    존엄사라는 이름으로 개인이 마음대로 죽음을 택하면 의학산업, 세금이나 국민연금, 건강보험제도는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사회 시스템 자체가 유지되기 힘들어지는 것이죠. 개인의 죽음은 개인이 스스로 선택할 수있는 문제가아닙니다.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것이 우선이지요. 국가는 개인이 책임감을 내버리고 죽음으로 도망칠수 없도록 자살방지 시스템을 철저히 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 @sj-qx2gu

    @sj-qx2gu

    Жыл бұрын

    65세이상 노인으로 정하고 특별한 경우는 장애우나 성범죄 피해자처럼 고통을 호소하는 한해서 허용하면 되지요 왜?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리는 건가요? 국가의 책임도 있는건데요 성범죄만 해도 솜방망이 처벌 인데요

  • @user-qw5lr3ez2o

    @user-qw5lr3ez2o

    9 ай бұрын

    내 알빠입니까? 말하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아무리 막아봐야 죽을놈은 죽습니다 절대못막습니다

  • @user-gf2kd4xz2z

    @user-gf2kd4xz2z

    6 ай бұрын

    이새끼 기득권 자식인가보네

  • @jong2490
    @jong2490Ай бұрын

    살면서 가장 잘한일이 자식을 갖지않은일입니다 이 험하고 지옥같은 세상에 나의 귀한 애를 나오게하고싶지않아서였는데 이제 나이들고보니 더 잘한일 같은것이 죽는 고통을 물려주지않아서네요 태어난거 자체가 벌을 받는거에요

  • @vita6789

    @vita6789

    10 күн бұрын

    저도 자식을 1명 낳았지만 키울수록 이세상에 태어나게한걸 너무 후회하고있어요 너무 예쁘고 귀한데 태어나면서부터 경쟁속으로 내몬거같고 먹고살려면 계속 몸을움직여 일해야하고 죽음의 고통도 주게되었으니 너무 미안하네요

  • @user-cj6if1go8n
    @user-cj6if1go8nАй бұрын

    백사장 모래알도 안되는 지구에서 혼자만 잘사아보겠다고 잘 쳐먹다가 죽지말고 우리이웃 한번쯤 살피다가 가자

  • @user-jb3ir8em5u
    @user-jb3ir8em5u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일주일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근데 댓글 보니 말도 안되는 웃기는 말들 하지 마세요 제가7년 모시다 아버지가 힘든거 같아서 병원 같는데 심페소생술 부터 할수 있는거 다했지만 3일 만에 돌아 가셨습니다 말도 못하시는데 뭔 죽음을 정합니까 말도 안되는 말 하지 말아요 본인들 가족 중에 의식을 가지신 분니 나 알락사 해 달라 그런분 한분도 없습니다 그저 아프지 않고 보낼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그거로 만족해야지 얼어죽을 안락사 그정도면 정신 있는겁니다

  • @user-sm5wb2ks5n

    @user-sm5wb2ks5n

    29 күн бұрын

    빌어먹은 그쪽 아빠만 이 세상에서 살다 죽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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