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급격한 과학성장의 이면에는 과격한 인간유린이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겠어요..

@301second

17 күн бұрын

21세기도 언젠가는 잔인했던 시대라고 불리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근데 당장 밥먹을 돈도 없이 발등에 불떨어진 상황이면 우울증 걸릴 틈이 있을까. 우울증 걸려 무기력증으로 일 안해도 주변에서 밥먹여주니 누릴 수 있는 병으로밖에 안보임 .. 먹고 살기 바빠봐라. 우울증 사치다.

@301second

17 күн бұрын

우울증의 발병 원인은 첫째로 생화학적 요소가 있습니다. 둘째는 유전적 요인이고 셋째는 환경적 요인인데... 말씀하신 것과 정반대로 바쁜 사람에게 닥치는 번아웃 증후군이 우울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습니다. 감기가 게으른 사람만 걸리는 질병이 아니듯 우울증도 그렇습니다. 너무 야박하게 단정 짓지 마시고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우울증을 과장하지마라. 대부분 우울증은 스스로 극복가능하다. 조울증과 혼돈하지마라

@user-cx5jj3br2c

18 күн бұрын

우울감과 우울증을 혼동하신것 같네요.

@user-lv7us6mt5h

18 күн бұрын

그럼 정신과 약먹는 사람들은 사회에 못써먹을 의지도없는 사람이라는거임? 얼마나 많은지 알고 말하는거임? 정신과내원자가? 나이최소50~60대로봅니다

@user-es4tp4cs8p

17 күн бұрын

우울증이 뭔지 모르죠? 당장 죽고 마음이 샘 솟아요 글 지우지는게 좋을거 같아요

@301second

17 күн бұрын

제가 쓴 스크립트에 미진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울증이 정확히 어떤 질병이고 왜 의지로 극복이 안 되는지에 대해서는 다음 영상에서 다루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너무 노여워 마시고...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해요.

@In-im8sl

16 күн бұрын

@@user-es4tp4cs8p지독한 우울증을 2년간 앓아본 사람입니다. 그때는 우울증이란 병명도 제대로 있지않은 때입니다. 하루 12시간 이상을 자도 피곤하고 학교 수업도 제대로 못들을 정도였죠. 너무 피곤해서 암에 걸린줄...매일 죽고 싶어 뛰어내릴려고 하고 면도칼도 사고 그랬어요. 그렇지만 3학년이 되어 취업을 해야하니 억지로 몸을 추스렸죠. 자신이 이겨내야 합니다. 현재는 우울증을 과대 포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