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달은 외손자부터 이후 대대로 명의 황제가 됐으니 억울할것도 없을듯. 영락제 주체가 자기 사위였으니.

@Phd-gp1kw

Жыл бұрын

주원장이 옳앗다 부정부패 저지르는것들은 모조리 죽여야한다

늘 감사합니다

고생은 함께해도 부귀는 함께하지 못한다 참 명언 입니다, 월왕 구천의 책사이자 재상인 범려가 말했죠 월왕은 고생은 함께해도 고생의 열매인기쁨은 함께하지 못하는 인물로보고 구천을 떠났으나 함께구천을 모신 문종은 구천을 떠나라는 범려의말을 무시하고 영광을얻으려다 죽고말았습니다

포부가크고 겸손하고 처세술에 능하고 지혜롭고... 그결과가 미친 주원장이 개국공신 전부인 3만명 관리를 죽일때 홀로 살아남았다. 그런사람이... 낙향후 유력토호로서 술만마시면 ㅡ아마 재미로ㅡ 저자 죽여라 맨날 그래서.. 오즉하니... 유력자 주위 일반인들집에 가짜머리 하나식 가지고 있어라.. 본인이 안죽을라면... 할정도가 되고. 가짜머리 참수하는거 보고 대충 껄껄.... ㅡ 이쯤되면 그자신도...교활하고 사악하고 처세좋은 미친 늙은 낙향한 권력자 살인마중 하나일뿐인데.... 지혜롭다식 긍정적.따뜻한관점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미개.야만의 모습이라생각합니다 ㅡ 삼국지 유비일행이 쫓기고 있어 어디산속 집에 피신할때 주인이 여우고기라고 대접받았으나 알고보니 부인 인육이었다.. 이거에 감동을 받은? 유비가 보상했다던가.. ㅡ> 이 살인마 식인종이 어떻게? 유교.충효관점.. 선으로 포장이 될수가 있는건지.. 가중처벌 미개한 악인으로 생각합니다....ㅡ 도저히 이해불가

저렇게 죽이니 나라가 망할 때 환관하나 황제옆에 있었다지 송나라를 봐라 망하더라도 대신들이 어떻게 했는지 ㅉㅉ

권력은 부자사이도 나눌수 없다 하물며 고향친구이겠는가? 고난은 함께해도 부귀는 함께하지못한다 말에 내 심장을 파고드는 진리중에 진리구나 카아~

@d-dung

4 ай бұрын

부귀는 함께 할 수는 있느나 권력을 함께 할 수는 없다.

권력과 감투를 쫓는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

출신이 비천한자가 권력을 잡거든 최대한 멀리 도망쳐라 ~♡

공신은 죽어야 나라와 백성이 평안 합니다 부와 권력은 나누어 가지면 백성이 힘들어요

@user-xv6js8df2n

10 ай бұрын

저엉답 ㅎㅎㅎㅎㅎㅎ 정도전을욕하는 이유. 정도전 본인은 깨끗한 사대부의 나라를 꿈꿨겠지만 후인들이 그러냐고요.

@user-yt6ds2pv6j

8 ай бұрын

​@@user-xv6js8df2nㅈ

살인귀가 다 죽이다가 어쩌다 놓친 걸 가지고 무슨 처세 운운. 아무리 권력욕이 없고 충성만 바쳤어도,아무 이유도 없이 몇 십거리에 연루만 되어도 잔인하게 죽였는데. 미친 살인귀가 정권을 잡았고 닥치는 대로 측근을 죽였다. 어쩌다 하나 살아남았다. 이것만 정확.

@sungminkim6309

10 ай бұрын

어쩌다 하나 살아남았다?..... ㅎㅎㅎ 탕화 본인의 집요한 노력없이 가능한 일일까요!

김용의 의천도룡기에서 나오는 인물이 대부분 실제인물이라고 그러더만....익숙한 이름이 많이 나오네요. 서달, 장무기를 구해준 상우춘, 그리고 탕화.

댓글 달고 봅니다. ㅎㅎ 간혹 딴지거는 사람들없게 강의자료 출처도 자막에 가끔 넣어주시면 더 좋을듯합니다. 오늘도 잘보구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국공신중에 남욱도공을 많이세웠고 그의 부하들이 용감해서 공을 많이세웠고 양자로들인 사람이 14명이나 된다고 기억합니다 또한 양자들이 민간인 상대로 행패도 많이부린걸로 기억합니다

내용보면 서달도 죽은 것 같이 나오지만 서달도 자연사 하고 가문도 유지됐습니다.

비열한줄은 알았지만 그 정도 일줄이야

주원장은 운이 좋았다 만만한 남방계 농경민족인 한족의 나라 명나라의 개국군주라서 철권독재가 가능했지 북방민족의 나라 였으면 주원장 ㅋㅋㅋ 진작에 쿠데타를 당해서 능지처참 됬겠지

탕화,결국은목숨건지려고아등바등별수를다썼네요그렇게살아서행복했을까요,

🥰👍

서달도, 죽을 뻔해지요. 뼝들어 죽자얺다면...

남옥이 군권을 쥐었을때 역성혁명을 일으키지 않았던걸 죽으면서 후회했을것 같습니다 천하를 쥐어주고 비참하게 죽어갈줄 알았을까요?

역시 명나라 가 우리나라와 교류가 됨

공신은 진짜 싸그리 숙청했던 원장이가 살려준 고향친구 탕화

@user-qu6iy2pb1h

9 ай бұрын

탕화는 개국공신 티를 안내고 조용히 고향으로 내려가서 조신하게 지내다보니 유일하게 살아남았죠!

탕화와 서달은 의형제이니 각별한 사이. 주원장이 마태후에 끝까지 애정을 가지고 있던 것처럼 탕화와 서달에게도 그랬을듯

서달도 숙청 안 당했는데요? 그의 후손들은 명나라가 끝날 때까지 최고의 가문 이었죠. 탕화는 숙청은 안되었지만 그 후손들이 안타깝죠.

@user-nk2zr3gn5f

10 ай бұрын

서달이 직접적인 숙청은 당하지 않았지만 결국은 음식으로 죽게했습니다 서달은 질병으로 고기를 먹으면 안돼는데 주가는 서달에게 기름이 많은 오리(혹은 거위)고기를 하사하여 강제로 먹게하였습니다.고기를 먹은 서달은 얼마 살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mtb_365

10 ай бұрын

@@user-nk2zr3gn5f 그건 압니다. 근데 오리 고기 먹는다고 죽었다고 하긴엔 좀 모호한 부분이 있죠.

@user-qu6iy2pb1h

9 ай бұрын

​@@mtb_365 독창 걸린 서달에게 기름진 음식은 파해야 하는데 거위 삶은 고기를 하사하고 옆에서 먹는걸 확인 했죠!

@user-sq4pr8ex9x

8 ай бұрын

@@mtb_365존나 짧은 지식으로 덤비네 ㅂㅅ

@user-nb8tj6qj3r

8 ай бұрын

탕화도 천수를 누렸는데 거짓말 쟁이네 할라면 바르게 하지.

명나라 3대 개국공신이며 최고 책사인 유기는 온갖 핍박속에 끼니걱정하는 궁핍한 삶을 살다가 죽었죠. 처형은 아니었지만 공과 능력에 비해 제일 비참했던 인물

유백온이 아깝네요 호유용같은 소인배와 차원이 다른데 주원장이 유기를 등한시 한것이 오점임

백온유기는 자연사요

주원장 용모가 보기 흉했다는것은 여러 사료가 있는데 이분은 소설을 쓰시네 .

@sssu663

Жыл бұрын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전해져내려온 그림이 두개인데 후대의 황제들과 비교했을때 추하게 그린것이 가짜입니다.

@user-oj8kj9wo2b

Жыл бұрын

@@sssu663 보통 사료를 보면 태조왕의 인물은 엄청나게 과장되는 편인데, 명나라측 사료에조차 주원장 곰보 ,추하다라고 나와있음.

@sssu663

Жыл бұрын

@@user-oj8kj9wo2b 어떤 사료가 감히 추하다고 썼죠?ㅋㅋ 명나라역대황제의 초상화가 있으니 비교하면 답이 딱 나오는데.억지로 까는거 보기가 안좋네요.ㅠㅠ.

@user-hv4ib3gh6k

11 ай бұрын

삼십년쯤 "거지에서 황제까지 란" (5권)책에서 주원장은 얼굴이 산 도적놈 같이 흉악 하게 생겼다고 했슴 .초상화는 최대한 잘 생긴 얼굴로 미화 해서 그렸을꺼라 생각

서달은 주살당하지 않았습니다. 야사에 고기먹여 죽였다는건 야사에 불과합니다. 자손들이 대대손손 잘살았는데 주살당했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user-rx3ws7ep8k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처신을 아주 잘했고요. 명 영락제 장인이고요

깜이안되는게 황제가되서 개판됨 . 끝

왜 탕화는 자막에 한자를 병기해 주지 않나요?

목숨걸고 친구를 황제로 만들어 줬더니 돌아온것은 사실상 죽음이나 마찬가지. 죽은 듯이 살아야 살아남는다는 건데. 이게 무슨 잣같은 짓인지. 주원장 ㄱㄱ기.

글쎄 이렇게까지 ~

에라이 .... 성을 이을 남성 자녀가 다 죽고, 오른팔도 죽였고, 그냥 장식용으로 살려뒀던거네...

杯酒釋兵權이 생각납니다.

@user-hm3mt6gi5t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제가 잼민이라 그런데 무슨한자인가여 뜻은뭔가염

@user-wv7qq1rs5i

Жыл бұрын

@@user-hm3mt6gi5t 송태조 조광윤이 개국공신들에게 술자리를 벌리고 병권을 회수하고 낙향하게하여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도록한대서 유래한 고사성어 입니다.

@user-hm3mt6gi5t

Жыл бұрын

@@user-wv7qq1rs5i 그렇군여 그럼 저건 뭐라읽어요?

@user-vw5jf7qt9p

Жыл бұрын

송태조 조광윤이 황제가 되던때의 일화임 .

@Kuriltai

Жыл бұрын

@@user-hm3mt6gi5t 배주석병권(杯酒釋兵權)...유방과 주원장 등 창업 군주들은 자신을 도운 공신들을 무자비하게 토사구팽을 한데 비해...조광윤은 공신들을 한자리에 모아 술을 한잔씩 권하고 장군들에게 병권을 돌려받았고 이후 창업공신들과 황제 사이에 화목하게 지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일단 유일한 생존자가 탕화인지 서달인지 아니 유일인지 다수인지

@user-nk2zr3gn5f

10 ай бұрын

서달은 간접 숙청 질병이 있어 고기를 먹으면 안돼는데 기름많은 오리고기를 하사해 서달은 질병으로 죽음

주원장 아들이 멍청해보여서 다 죽인 것 지 아들보다 똑똑해보이면 다 죽여야지......................

탕화의 첩이 백명이라. 대단하구만. 여자는 물건인가? 백명이라니.

@user-mi1cc1xq4e

10 ай бұрын

옛날의 여자는 재산으로 취급되었음,,이것은 서구도 마찬가지임.,,, 서구도 18세기까지도 처를 사고팔았음.,,,현대에도 전쟁시에는 여자는 귀금속처럼 약탈의 대상임.,,, 인권? 그딴거 없음.

구독자수 올린다고 삼국지만 줄창 올리는 유투버가 대부분입니다. 할배들 또 삼국지볼래요? 이런 다양한주제 올려주시는거만해도 감사합니다.

이재'명' 이야기인줄 ㅋㅋ

@jellyjelly717

10 ай бұрын

ㅋㅋㅄ 새끼. 지혼자 웃기지도 않은 농담하고 좋댄다ㅋㅋ

@MrCho-yg5rraddfht4ehkkiurwdggg

10 ай бұрын

2찍이 개돼지 인증하니?

@user-qd2ml7vr9v

9 ай бұрын

쪼다같은넘 ㅋㅋ 왜사니?

중국넘들은 정말 잔인하네요

중국드라마 봤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

탕화가 첩이백명이라고. 고추가. 다. 닿겠네

깨국명성

탕화가 진나라 장수 왕전같은 인물과 비슷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