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거 너무 좋아요. 우리나라 문화를 널리 알려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한 땀 한 땀 장인의 노고가 느껴지네요 전 세계 우리나라 밖에 없는 기술 나중에 시간 되면 찾아가서 보고싶네요 소중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어릴적 시골 살때 그냥 통대나무를 휘어서 활만들었는데.. 죽궁만드는 법 잘보고갑니다👍🏻👍🏻👍🏻

@메이커스코리아

Ай бұрын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나무에 옻칠하는 과정을 7일마다 일곱번 한다는걸 보니 침착함과 인내심을 배웁니다

어릴때(80년대) 비닐하우스 안에 쓰는 작은 대나무 쫄대로 활많이 만들어 봤었죠. 보통 2~3겹 겹쳐서 만드는데, 장력을 높이기 위해 최대 5겹 까지 붙여서 만들어본 기억이 나네요. 장력이 너무 높으면 활이 잘 안당겨지는 문제가 생기죠. 화살로는 나무를 깍아서 똑바로 만들기 힘들어(공구가 없음) , 싸리나무 가는 부분이나 , 1년생 풀 똑바로 자라서 마른것 짤라 끝에 못을 끼워서 쓰곤 했었습니다. 친구앙 누가 더 멀리가는 활 만드나 경쟁도 하고..

감사합니다 장인님 존경스럽습니다 전통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유익한 채널이네요. 건승하십시오!

촬영, 대본 등등 영상에 대한 칭찬은 많은데 개인적으로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지는건 이런 장인분들을 섭외하는 능력임.. 대체 이런분들을 어떻게 찾아서 섭외하고 계신겁니까 선생님..

각궁이 얼마나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는 지를 알게 해 주는 죽궁영상이다.

@Emperor0313

26 күн бұрын

고작 20미터도 안되는 거리날아가는데 화살이 멕아리없이 박히네 ㅋㅋ 각궁 끄덕끄덕

옻칠하니 색이 멋있어진다

단장님 화이팅!입니다. 죽궁명장 김병연 단장님 대구 북구 자랑이며 연암서당골의 자랑입니다. 대구향사례 시민단의 단원임이 자랑스럽습니다.

@akukukuuuu

Ай бұрын

어쩐지 옻칠장에 붙여진 서체가 유려하다 싶더니 역시였군요!

우리가 그냥 가지고 놀든 죽궁이 아니고 저렇게 전문적인 죽궁이 있는걸 첨 알았네요~

한번 배워서 개인 활을 만들어 보고 싶어 집니다. 잘 봤습니다.

그 외국에 활 소개해주는 스트리머한테 하나 보내서 소개해주면 좋겠네요

@user-wc6tw7hu9u

Ай бұрын

나도 그생각했는데 각궁보다는 파괴력이 어떨런지

@user-sj3zy1ck1l

Ай бұрын

위에 설명한대로 재료수급에 한계가 있어서 많은 생산을 목적으로 만든 만큼 성능과 내구성은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대신 무장을 많이 할수있으니 그만큼 경제적이고 실제적을 좋은것이죠 고대 무기중에서 각궁이 그만큼 사기적인 무기라는것이죠. 현대 활만큼은 아니지만 각궁은 그 모양 자체로 만으로 현대에서 나오는 공학적 기술을 최대한 포함한 상태라는겁니다. 지금처럼 고탄성 소재만큼 최대한도치로 따라간 수준이라는거죠. 솔직히 한국의 각궁이나 각궁 기술은 세계적으로 고대 중세를 보자면 엄청난 테크놀로지 인겁니다. 차이가 심합니다.

@pathesiar

26 күн бұрын

@@user-wc6tw7hu9u 소개하면 욕만 바가지로 얻어먹을거 같은데요. 일단 일본 죽궁이 그사람한테서 욕만 엄청 먹었거든요.

와 활 되게 이쁘다….😮!

활의 원래 목적에 맞추어 각궁과 비교하는 영상이었으면 좋았겠네요. 사거리, 관통력, 내구성.... 등

음악도 잘쓰고, 영상도 안정적이고, 간섭도 적당하다. 뜨지 않을 이유가 없는 채널.

죽궁은 recurved bow가 아니라 straight bow이군요. 공학자가 보기에는 recurved bow가 에너지를 활에 전체적으로 골고루 많이 저장하였다가 활을 날리는데 활이 시위를 떠날때 까지 많이 넘겨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궁도 대나무로 만드는데 기술력 하늘과 땅 수준이네요 일본궁 크기만 하고 장력은 부족한데 한국 죽궁은 크기는 작게 하면서 대나무 장력을 최대한 살리고

@edwardluna3150

3 күн бұрын

그건 일본에도 활 종류가 여러 종류있습니다. 사츠마의 활을 보면( 유튜브에 만드는 법이 나옴) 조선시대의 죽궁과 크기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파괴력도 각궁에는 밀리지만, 일본의 사츠마 죽궁이 더 강해보입니다. 만드는 방법이 더 복잡하기는 합니다.

난 일용직 잡부로 일하다 얻은 PVC 배관 파이프로 만들었는데 화살은 버리는 우산대 분리수거장에서 줏어와서 만들고요 시골 산골에 살다보니 뭔가에 미쳐야되요

@user-qy4bf8rq6o

Ай бұрын

아니 형님.. 잘 살아계셨습니까

@Ukigy

Ай бұрын

안물어봤는데요?

@lsj5160

Ай бұрын

내가 물어봤는데요?

@icecaster-fy3hc

Ай бұрын

ㅋㅋㅋ

@user-ie3qj5gf2w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합니다

유일한 죽궁 장인 😢 너무 멋있어서 하나 갖고싶다

아주 훌룡한대 완성후 장식으로들어가는 칼라자가드 테잎이 중국산이네요. 기왕이면 손바느질장식이 들어가면 더 잘어울릴듯 합니다

@뽀얀허벅지

Ай бұрын

니가 해드려라~ 손바늘 장식 이러고 있네ㅋㅋㅋㅋ

@vertrag007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많은사람이 실제로 활을 구매하고, 활터를 이용하며 시장이 커져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릴때 가끔 대나무를 통으로 휘어서 만들었고. 산뽕나무가 좋다고 그런적도 더러 있고.

3:04 지금 뭐라 그랬나? 고자가 되었다...그런 말인가!? 고자라니, 저 부분이 고자라니!!!

엄청난 정성이구나

철갑상어 부레를 활에 사용해서 활제작해보실 능력자분 계시면 제공생각 있습니다.

왜 각궁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졌는지 잘 알수있는 영상.

아름답습니다 정말

🎉🎉🎉🎉🎉🎉 와!!! 멋지네요.

진짜 장인!! 흑삼 장인 장석열도 촬영해주세요😮😮

“활 시위를 걸어줍니다” “뚝“

대나무를 찌고 말리는 구증구포를 하면 더 탄성이 좋아질까?

각궁만큼 멀리 나가요? 각궁의 몇 프로만큼 나가나요?

어릴때 대나무 뿌리 마른걸로 활 만들었는데 다른 어떤것보다 제일 멀리 날라가더군요^^

6:44 반증(x) -> 방증(o) 반증 : 그 사실이나 주장이 틀렸음을 반대되는 것을 찾아 증명함 방증 : 직접적인 증거는 아니지만 간접적인 것으로 옳음을 증명함.

@메이커스코리아

Ай бұрын

헛!👍 지적 감사합니다

@user-ys6qh1xg1o

Ай бұрын

10선비~~~지적질도 성품의 레베루를 나타난다~알간네.!!

@user-jk2er1iw1b

Ай бұрын

@@user-ys6qh1xg1o 너야 말로 니 레베루가 보인다. 인간아. 다른 말 없이 딱 틀린부분만 설명했구만 그럼 뭐 어찌 말해줘야 하는거냐?

@charlieshin9513

Ай бұрын

​@@user-ys6qh1xg1o 암 생각없이 유튜브 보다가 이래서 하나라도 배워가면 좋은거지 ~

@LightWeightBaby94

Ай бұрын

@@user-ys6qh1xg1o 수준이...

저렇게 만드는데 엄청오래걸리는데… 저런건 얼마에 파는거에요?

이런 훌룡한 활은 가격이 얼마나 할런지

떡상 가능채널!

저런 멋진 활들을 보유하였으니... 활에는 일가견이ㅎ 활의 DNA를 기본으로 보유한게 아닐까 싶음...

완성품이 너무 아름답네요 사족인데 우리 고구려가 무너질 당시의 상황으로 중국의 국력이 우리 한반도의 6배 정도 였다고 합니다. 중국은 땅도크고 곡창지대도 많았으니 인구 부양능력도 뛰어났을테고 거기에 고구려나 그 이전 고조선때 부터 우리는 평지는 적고 산이 많은 지형에서 살았으니 선조들은 산을 끼고 산성을 만들고 산성 위주로 방어를 했죠 산성에서 농성전을 벌이면서 유리하고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그 상태에서 장거리 화력 투사 무기를 이용해 적을 방어하는 전술이 일반적 이라서 우리는 활을 주력 무기로 사용한게 아닐까 싶네요

@메이커스코리아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c8ld7fn6i

Ай бұрын

고구려를 한국이라고 하지 않듯이 당시는 당나라입니다. 중국이라는 개념은 만주족 청나라가 무너지는 제국주의 시절 한족들이 중화민국을 제창하는등 서구열강에 맞서 중화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중국이라는 표현이 생긴겁니다. 우리도 고종때 대한제국 만드는게ㅈ비슷한 과정입니다. 즉 중국은 현재의 중국공산당 정부를 부르는게 맞고 중국의 과거 역사는 당시 왕조나 나라이름으로 부르는게 주변국과 구분짓기에 편합니다. 단순히 중국이라고 하면 주변국도 중국에 포함될 수ㅈ있습니다.

고자라는말에 숏츠타고 넘어왔슴둥

최곱니다. 갖고싶네요.

오~첨 알았어~ 근데 혼자 촤영하고 편집까지 다 하시나요? 분량 장난 아닐 듯~ 이런 기획이 혼자서 가능한가??

@메이커스코리아

Ай бұрын

촬영은 친구랑 같이 하고있습니다ㅎㅎ 편집 대본 더빙은 혼자 하는데 쉽지 않네요ㅠ

양궁장 아니고 궁도장 입니다

@메이커스코리아

Ай бұрын

헛! 그렇군요 ㅠ 감사합니다👍

@zasepro

Ай бұрын

​@@메이커스코리아구입할 수는 없ㄴ습니까?

성능굿이다 아포칼립스 대비 하나 가지고싶다 집거실에 딱

2년이 넘는 시간을 공들여 한땀한땀 정성을 들여 만드는 10M 과녁을 맞추는 죽궁

아름답다. 필요는 없는데 갖고싶어😅

와 진짜 멋지다

하나 가지고싶어도 가격이 ㅎㄷㄷ

얼마인가요

영상 참 잘만들고는 양궁장이리니...국궁장이겠죠.

한국의 갑궁 등 합성궁과 죽궁의 경우 제작방법이 모두 일제시대 이전부터 완전 실전된 상태로 알고 있는데.. 일부 복원중이라는것 같다.. 그 죽궁도 복원중이라고 봐야 하는데.. 실전되어서인지 기록도 의외로 별로 없는듯 하고..

보통 몇파운드나 되나요?

@user-ix5ui7tn7p

Ай бұрын

40~50파운드!! 개량궁에 밀려서 명맥을겨우 이어나갑니다!!😊

양궁장이 아니라 국궁장이겠죠

저것이 고자라니…

한국의 활은 제작하는데 소요되는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필요하다보니 일본의 카타나만드는것과 자주 비교되곤한다.덕분에 일반인이 소장하기엔 너무 비싼가격...일단 그많은작업이 수작업이고 많은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만큼 가격은태클을 걸수없을듯하다.그래도 한번즘은 소장해보고싶다.

백동 곰방대 장인도 한번 찾아가보실 수 있으실까요?

@메이커스코리아

2 ай бұрын

백동연죽장 황영보 선생님이 무형문화재로 계시네요. 한번 연락 드려 보겠습니다

@vertrag007

Ай бұрын

황영보 명장님께서는 몇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아들 황기조 선생님이 명맥을 잇고계시다고 하는데 지역이 멀어 직접 시연을 보러갈 기회가 없었네요 ㅠㅠ

손질된 두 개의 대나무를 연결하는 것보다 하나로 만드는 게 더 강한 활이 될 것 같은데 다른 이유가 있겠죠?

@메이커스코리아

2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중간이 제일 탄성을 많이 받아내야 하기 때문에 대나무 보다 더 강한 탄성이 있는 나무를 덧대서 내구성을 높이시는거 같습니다.

@hotbar6218

2 ай бұрын

@@메이커스코리아 그렇기 때문에 하나로 된 활에 나무를 덧대야 좋을 것 같은데요

@INQ1246

Ай бұрын

활의 대칭때문임. 대나무가 아무리 균일해도 활 크기로 자르면 위아래 질량 강도가 달라짐. 각궁도 접합해서 민듦.

@user-ux4sc4ce4f

Ай бұрын

​@@hotbar6218 그냥 사용하면 활의 중앙이 휘고 떨림이 발생하면서 탄성력이 약해져요. 그래서 자르고 중앙은 단단한 나무를 이용해 떨림을 막는거죠.

@user-oo5cy1ye2h

Ай бұрын

활에 가장 중요한건 탄성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2년 건조 대단하다

주인장 ㅜㅜ 활쏘는 쇼츠 못찾아서 동영상 봤어요!

전통활계의 AK-47 ?!! 어떤 의미에서는 각궁보다 더 위대할듯 알록달록 실마감만 커스텀으로 바꿀 수 있다면 소장/선물용으로 구매하고 싶습니다.

@pathesiar

27 күн бұрын

전통활계의 bb탄 총이죠. 무기로서는 성능미달 장난감 수준.

@user-yv4kn4cw6u

27 күн бұрын

@@pathesiar 그런데 현재 각궁 기술 내려오는것도 전투용이 아닌 습사용이잖아요.

@pathesiar

26 күн бұрын

@@user-yv4kn4cw6u 그저 습사용은 아닙니다. 누가 연습용을 물소 뿔이라는 희귀 재료가 들어간걸 씁니까? 왕족 양반들 취미 생활용.. 그리고 직업 군인용 활입니다. 궁기병과 전문 궁병용 활이죠. 습사용이라는 말이 나온건. 정량궁 같은 특별한 활이 있기 때문이죠. 6냥시 같은 무거운 화살 날리는 용으로 장력이 아주 강한 활이 좀 있어요.

@user-yv4kn4cw6u

26 күн бұрын

@@pathesiar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의 뜻은 알겠는데.. 저 죽궁이 살상력이 아예 없지는 않을텐데 너무 비하하시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대규모 전투는 '보급'인데.. 암만 죽궁이라도 어떤 요긴한 역할을 했을것입니다. 성능은 최고이지만 관리 까탈스러운 고급 저격총이 전쟁에 만사형통은 아니잖아요.

@pathesiar

26 күн бұрын

@@user-yv4kn4cw6u 보급용 목궁은 또 따로 있습니다. 영국 장궁 아시죠? 이거 주목이라는 나무를 그냥 길게 자른것 밖에 없는 아주 단순한 활입니다. 활 만드는 장인도 따로 필요 없고 궁수가 직접 만드는 활이죠. 쓸만한 나무만 있으면 활은 얼마든지 만듭니다. 그 나무중 대나무는 최하급 재료죠.

Bel arc. Si j'avais assez d'argent, j'en achèterai un. Mais de toute façon, introuvable en europe.

@메이커스코리아

Ай бұрын

😉👍

스마트폰 나오기전에 핸드폰썼듯이 각궁나오기전에 죽궁 쓴거

옻칠한 검은 대나무 진짜 멋있었는데... 장식다하니 겁내 촌스러워지네

@vertrag007

Ай бұрын

ㄹㅇ 한두개만 하지 너무 과하게 두르신듯 ㅋㅋ

지리네여

양궁장에서 국궁쏘시는 것 같지는 않은데... 설명이 양궁장이라고 나오네요.. 그리고 타켓보고 절하는 것은 왜놈 풍습입니다. 우리나라 전통이라고 우기는 경우가 있는데... 다행이 정간배례같은 왜놈들 군국주의 시절 생긴 이상한 짓은 안하셔서 다행입니다.

저렇게 복잡하고 쏘기도 어려우니 총으로 바꿘듯

근데 활은 숙련자를 키우기도 힘들고 해서 조총으로 바꾼거라던데

각궁에 비해 파워가 부족한듯 한디 역시 각궁만큼 좋은 활이라고 말할순 없는듯

@LightWeightBaby94

Ай бұрын

대신 각궁은 습기에 취약한 단점이 있죠.

@vertrag007

Ай бұрын

각궁의 어교가 물에 약한탓에 악천후에 활이 상하고, 온도의 영향도 많이 받았습니다. 제작 자체도 훨씬 어렵구요.. 진짜 보급형 활인거죠!

@pathesiar

27 күн бұрын

@@vertrag007 보급도 아니고 장난감 활입니다. 보급형인 목궁은 또 따로 있어요. 일본 전통활이 대나무 활인데. 하도 장력이 안나와서 크기가 2미터가 됩니다. 그래도 사정거리 50미터 정도 밖에 안돼요.. 저건 20미터 날라가려나? 일본이 대나무활을 쓴건 일본내에서 탄력좋은 하드우드를 구할수가 없어서 대나무를 쓴겁니다. 나무활 중에서도 가장 저질이 대나무 활이죠.

@vertrag007

27 күн бұрын

@@pathesiar 아 일본의 겁나 긴 활이 대나무 활이었군요... 일본은 나중에도 좋은활이 안나왔나요?

@user-ux4sc4ce4f

27 күн бұрын

​@@vertrag007저거 개소리임... 일본의 활 유미가 합죽궁이 맞긴 한데. 일본의 지역적 특성때문에 그렇지. 저정도로 꾸진 활은 아님. 일본이 궁도가 성능이 아닌 폼으로 기준을 잡아서 그렇지. 조선같이 45도로 쏘면 100m정도 나옵니다. 살상 유효거리가 짧을 뿐이죠. 쟤 다른 곳에서도 분탕질 하는 녀석임 무시하세요.

양궁장? 서양의 활터가 아니데....

@메이커스코리아

10 күн бұрын

국궁장이라고 했어야 했는데 실수 했습니다

대나무활 만드는데 저정도 시간이 들면 각궁은 대체 얼마나 걸린다는 얘기야??호오..

@user-vq4ek2kkj

24 күн бұрын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물소뿔 자체 수급도 어려웠죠

다좋았는데 마지막 활시위? 무튼 끈이 좀 너무 성의가 아쉽다는

각궁, 죽궁 그리고 또 다른 전통활이 있나요???

@user-te8iy8ef9g

Ай бұрын

목궁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user-ub7ec3io1t

Ай бұрын

철궁도 있어요

@Hemingway-t3b

Ай бұрын

너무 많죠. 단, 각궁을 압도적으로 많이 만들었을 뿐

@user-vq4ek2kkj

24 күн бұрын

​@@Hemingway-t3b사실 인가요 각궁 자체가 귀했는데 ~~???

명중이요😂

2년의 자연건조라니......

거 전통 죽궁에 나이샷은 너무한거 아뇨? 최종병기를 여기서...

Huuuuyyyyyyyyyyyy huuuufffffffffffff ese es el que me gusta

가격은?

일본거하곤 차원이 다르네요 민족자부심입니다.

진짜 이런건 수천만원씩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래야 이런 전통이 대를 이어 사라지지않지

@user-hj2cm3ru7m

Ай бұрын

오히려 망하겠는데요? 아무도 안사서?

@user-fi5lv3qo4n

Ай бұрын

@@user-hj2cm3ru7m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 이런거에 대한걸 잘아는건 아니지만 일본만해도 쇠떼가리 칼하나 만들어놓고 전통이니 뭐니하면서 수천만원씩 받잖아요 그런것처럼 우리 전통도 살렸으면 해서요. 왜냐면 먼가 돈이 되야 저런게 계승될테니 말이죠

@user-qy4bf8rq6o

Ай бұрын

한 20만원정도 하면 명인이 만든 예술작품 집에 하나 들여놓을만 하지

@user-hj2cm3ru7m

Ай бұрын

@@user-fi5lv3qo4n 그랬으면 좋겠다는 맘은 이해하지만 사실 명맥을 위해선 대중화가 중요할거같네요. 전 국궁하면 각궁만을 생각했지 죽궁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게 이렇게 전문적인 기술의 영역에 있는것도 몰랐구요.

@gugupalsa

Ай бұрын

​@@zzitkkit4517 일본 전통활이 대나무로 만든걸로 유명한데 세계 유일의 죽궁이라는게 이상하네요

각궁에 비하면, 죽궁은 그 만드는 방법이 '단순한 듯' 하네요.

@user-ux4sc4ce4f

Ай бұрын

그래서 비교적 저렴하고 관리가 쉬워서. 장수른 제외한 대부분의 병과 관들은 죽궁과 목궁. 간혹 목죽합궁을 사용 하였다죠.

@pathesiar

27 күн бұрын

@@user-ux4sc4ce4f 병사들이 죽궁 같은거 안씁니다. 목궁 중에서도 죽궁보다 좋은건 널렸어요.. 죽궁은 장식품이나 장난감이죠.

@user-ux4sc4ce4f

27 күн бұрын

​@@pathesiar 뇌피셜임? 오피셜임?

@What_The_Hoon

10 күн бұрын

대나무가 무슨 힘이 있다고 그걸 활로 만들어 씀?? 일본에 죽궁이 있음 활로 만들 나무가 없어서 선택한게 죽궁임.. 거긴 무기로 안씀 놀이로 쓰지!

현재의 국궁거리인 145m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메이커스코리아

2 ай бұрын

167m 까지 가능합니다 kzread.info/dash/bejne/c51k1seAh9mel84.htmlsi=Zo2UsJIXu4rZaT94

@pathesiar

27 күн бұрын

한 20미터 나가려나요? 여기 영상 마지막에 쏘는거 보이죠.? 과녁까지 한 10미터 되려나? 일본 전통 장궁이 대나무 활인데 길이가 2미터쯤 되죠. 이거 사거리가 50미터쯤 됩니다.

대나무를 사용했다는 소재 빼고 뭐가 전통 방식이지? 사거리는??

너무 가까이서 쏘네요. 장난감 같아요. 한 100미터 이상에서 쏘아야 안되나요. 그래야 전쟁때도 써 먹을수 있죠

근처에 있는게 양궁장이 아니라 국궁장이죠.

죽궁 간지가 정말 좔좔. 쉐쉐 좀비들만 아니면 한국도 참 살기 좋은데 말이야.

죽궁 ㅈ간지네…

대나무 자체가 깨지기가 쉽기때문에 내구성은 그리 좋지 않을것같다.

@peroxymonosulfate

Ай бұрын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모르면 입 닫고 반이라도 가라

@user-yt8qi4jw5b

Ай бұрын

현대로치면 나무에 레진 발라 굳힌거임 저게 그리쉽게깨질거같지는않음

@vertrag007

Ай бұрын

옻마감이 그냥 개사기임 ㅋㅋ 목가구가 돌처럼 오래가는데 말이안됨

@user-ux4sc4ce4f

27 күн бұрын

진액빼고. 건조하고 옻칠에 끈으로 묶기까지 해서 크게 상관 없을꺼임. 각궁도 몸체부분은 대나무인데. 걱정안되시나요?

죄다 기계로 깍아 만드는데 뭐가 전통이라는거냐ㅋㅋㅋㅋ진짜 근본 없네

부재료들이 석유화학 제품인게 안타깝네요. 예전엔 부재료도 전부 장인들이 만들었을텐데 말이죠

@vertrag007

Ай бұрын

시장이 작아 소비되지 않고, 정부지원도 없으니 말이죠... 과정 하나하나가 다 돈이니 아무래도 소비를 해야 그런 세세한 부분도 복원되지 않을까 합니다..

@pathesiar

27 күн бұрын

@@vertrag007 진짜 전통으로 만드는 흑각궁도 60만원 정도면 사는데 저런걸 돈주고 살 사람이 있을까요?

@vertrag007

27 күн бұрын

@@pathesiar 솔직히 개인적인 여유만 되면 게임에서 비주류 아이템 일부러 쓰는 느낌으로 쏴보고싶긴 하네요 ㅋㅋㅋ

@user-ux4sc4ce4f

27 күн бұрын

​@@pathesiar어디서 파나요.

@pathesiar

27 күн бұрын

@@user-ux4sc4ce4f 궁도협회를 거쳐야 합니다. 사실 흑각궁이 60만원 밖에 안하는 이유도 궁도 협회가 흑각궁의 가격을 정하기 때문이죠.

고자라니

그런데 부서지겠네…..끈으로 묶는거 보면

대나무 활은 소리보다 화살이 느리기 때문에 전쟁터에서는 못씀. 왜 그 비싼 각궁을 기를 쓰고 만들었는지 생각해 보면 간단함. 죽궁은 걍 연습용임.

@seacloud-tardis

Ай бұрын

섭씨 20도의 대기 중 음속은 343m/s, 10미터 이내의 가장 빠른 각궁 화살 속도는 85.3m/s = 어떻게 화살의 속도가 소리보다 빠를 수 있지??

@user-rd2vm6lt4d

Ай бұрын

​@@seacloud-tardis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써서 미안, 의도는 소리를 듣고 피할 시간이 있냐 없냐임. 대나무궁은 소리도 크고 느림 각궁은 소리도 적고 빠름 그걸 이야기 하는 거.

@user-ux4sc4ce4f

27 күн бұрын

​@@user-rd2vm6lt4d 정확히는 연습겸 예비 전투물자였어요. 느리긴 한데 또 못 쓸정도로 꾸진건 아니었다고 기록되어있었음. 목궁은 50여보 100여보 정도까지 날아갔다.라는 기록이 있는거 봐서는 쓰래기 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형편 없는 사거리

대나무 활은 일본에도 있지 않나요?..... 저번 어느 다큐에서 본것 같은대.....

6:43 '반증'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쓰는거냐?

@shlee5906

Ай бұрын

방증의 오타겠지 ㅋㅋㅋㅋ니가 방증의 뜻은 고사하고 단어자체를 모른다는 방증이네~

위력이 너무 떨어짐.... 저런걸로 무슨 전쟁을 하냐

@lmo505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F-22 한대 띄우면 되는데 우리선조들 진짜 무식하네요 그쵸???

@bibjj72

Ай бұрын

​@@lmo5053 ㅋㅋㅋ

@bibjj72

Ай бұрын

낫들고도 싸우는데 무슨 소릴...

@SkyMaker96

Ай бұрын

한번 맞아보실?

@nicesein

Ай бұрын

맞아본것처럼 말씀하시네

나레이션 너무 거슬리네 굳이 죽궁 만드는 설명 듣고 싶어 하는사람 없을텐데. 이런 영상은 그냥 조용히 다큐 처럼 보는맛인데. 심지어 작업하는 것도 그냥 보면 뭐하는지 직관적으로 알겠는 것들이라서 설명할 필요도 없어 보이는데 쓸데없이 첨언하는 이유가 궁금하네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