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로 리즈 시절 외모 미쳤고... 마지막 제롬이 준 편지 속 머리카락을 비추는 에단호크의 눈빛... 연출과 내용 장난 없네요. 어마어마한 명작입니다.

20년 전 일본에서 유학할 때 일본인이며 독립영화 제작자이신 매형과 TV에서 가타카를 보며 매형과 영화에 대한 대화를 했던 적이 있는데 저는 현대와 미래사회에 대한 우려 의견을 말했찌만 매형께선 과거사회부터 현대사회, 미래사회까지 우성주의와 인간의 욕망 그리고 인간 가능성에 대한 무한함에 대해 이야기 하셨던 영화였습니다. 일본 뿐만 아니라 역사의 현장에서 고대시대 강한 힘이라는 우성으로 힘의 지배를 하던 시대, 종교라는 이름으로 종교가 우성이 되던 시대, 신분이라는 이름으로 신분이 우선이 되던 시대와 같이 다양한 우성시대에서 인간은 살아왔고 그 우성의 역사 안에서 다름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인정하며 발전한 인간에 대한 찬사라고 하셨던 매형의 평가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아씨 눈에 보일 때마다 보게됨

15:45 제롬 팔에 있는 주사자국 같은 디테일이 너무 좋았던 영화..... 영화 내용도 좋지만 미술적으로도 훌륭했죠. 복고와 미래가 겹쳐져있는 전기자동차의 디자인 같이 볼만한 요소가 많아요

그냥 영화만 놓고 봐도 진짜 지리는데 이때 주드로랑 에단호크가 너무 잘생겨서 걍 계속 보게 됨.. 눈호강 제대로여..

제인생을 바꿨습니다. 힘들때 마다 보는 영화에요 돌아갈 힘을 남겨두지않는 다는 명대사로 힘을 냅니다

12번 봐도 안질렸던 명작

제롬의 마지막 선택이 참 속상했지만 그치만 새로 태어나는 빈센트를 위한 자기자신의 완전소멸의 방법으로 쓰인 죽음의 방법으로는 완벽했지않나, 싶기도.. 미래사회를 그린 공상영화면서 마치 딕트레이시를 보는듯한 이 영화, 정말 매력적이네요

@vdokid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는 이 영화의 몽환적이면서 아련한 분위기 너무 좋아합니다! 은메달을 패배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걸 보면 마지막 그 선택도 말씀처럼 일반적인 그 선택들과는 달랐을 것 같네요 ^^

영화를 보느 것은 자유지만. 영화를 보고 책을 이해하는 것은 학문의 수준이다. "가타카"

크으 가타카 명작이죠

이것도 진심 명작 반열에 든다고 생각하는데 비디오키드님 영화선택은 웬만하면 다 오지는거같음 ㅇ

몸 속의 모든 원소도 우주이 일부이며 우리는 떠나는 것이 아니라 고향에 가는 것일주도 모른다. - 가타카 -

이름 때문에 친구들에게 추천해도 일본영화냐고 오해받았던 ㅋㅋㅋㅋ 시간을 타지 않는 세련된 영상미도, 예쁘고 잘생긴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무엇보다 영화의 주제가 좋아서 종종 다시 봐여. 매번 좋은 영상리뷰 감사합니다

난 되돌아갈 힘을 남겨두지 않아서 널 이기는거야!

70년대 thx1138, 80년대 블레이드 러너를 잇는 SF 명작. 2번이나 봤지만 여전히 흥미진진하고 감동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보니 더 재밌네요😊

이 영화가 처음 나왔을땐 그져 주인공들의 잘생김과 연기력이 좋았는데.. 십수년이 지난 지금은 현실 고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타고난 DNA.. 그게 흔히 말하는 금수저 흙수저 를 논하는는 지금 시대를 보여주는 명작이네요.

수영장면, 휠체어서 넘어지고 혼신의 힘으로 기어가는 장면

옛날 명작이 역시 좋네요

진정 최고의 영화. 처음 봤을때 충격이었어요 늘 멋진 영화소개 고맙습니다

옛날에 봤을때와 나이가 들어 다시보는 느낌이 다르네요. 예전엔 그저 스토리가 흘러가는대로 긴장하고 주인공에 몰입하며 재미만을 봤었는데..

내 최애 영화 ㅠㅠㅠㅠㅠㅠㅠ

매번 발사되는 로켓을 보다가 나중에 직접 로켓타고 출발하는더 보면 군대에서 고참들이 하나 둘씩 제대하는거 부럽게 쳐다보다가 내가 나가게 되는 순간 기억남. ㅋㅋ

인생영화

처음 이 영화를 안보려고 마음먹었던 이유중에 하나는 그저그런 공상과학영화 중에 하나일거란 안일한 생각때문에.. 그렇게 몇년을 보내다가 열아홉이었나?? 그때 보고 내가 왜 진작 안봤을까 후회했던 영화..

인생명작

멋진영화지 5번 넘게본영화😊😊😊

자신의삶만 정답이라며 강요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