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과 전율의 반복/보이지 않는 폭력이 되어 다가온, 가장 그럴싸한 거짓말들/결말포함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베일을쓴소녀 #영화추천 #명작영화
베일을 쓴 소녀 (The Nun) / 2014년 작
감독 : 기욤 니클루
주연 : 폴린 에띠엔느 / 이자벨 위페르 / 마티나 게덱 / 루이즈 보르고앙 / 프랑수아 네그레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로 평단의 찬사를 받은,
조용하면서도 강렬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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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dokid
Пікірлер: 26
진짜 엄마가 이상하다 애가 무슨 죄가 있나요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왜 책임을 전가하나요
진짜 명작이네요 감사합니다!
두번째 수녀원장님 배우는 워낙 독특한 역 주로 해서 나오자마자 아 저거 큰일 치를거 같은데 싶었음 역시나 ㅋ
@Sunbaalanc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왜딸이감당해야함..?
마지막에 탈출해서 정말 다행이다....
이번에도 잘봤습니다!^^ 비키최고!
잘봤습니다 왠지 모든 사회,구조적 문제의 축소판인거같아 씁쓸하네요 ㅠ
실제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수녀원 지하실에 20여년을 갇혔던 바르바라 우브리크라는 수녀가 있습니다. 이 영화보다 더 끔찍합니다.
와 암담하네요...
열여섯살이 감당하기엔, 아니 몇살을 먹더라도 감당하기 너무 힘든 시대와 상황에 먹먹해진다..
원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산전수전 다 겪은 쉰여섯이라도 힘들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인데 열여섯소녀가.. 지독한 가스라이팅처럼 시작한 영화가 점점더 길을 잃어가는 것 같더니만 그래도 소녀를 집을 데려다놔주네요 엄마는 불륜으로 아이를 낳아놓고 왜 그 죄를 애보고 갚으라는거야 미친거같어 친아버지얘기도 자기가 해주는 것도 아니고.. 애한테 정이 없는 여자네 기본적으로 시대를 떠나서
@vdokid
Жыл бұрын
정말 이해할 수가 없는 상황들이죠..저런 비슷한 일들이 실제로 얼마나 많았을까 생각하면 정말 먹먹합니다 ㅜㅜ
연기 잘하네
자식을 한 인격체가 아닌 소유물로 여겼으니 그렇지
하....수녀원 진심 숨막힌다ㅋㅋㅋㅋㅋ원장이 하나같이 비정상임...
결말이 어떻게 된겁니까?
뻔뻔한 여자네 니죄지 딸의 죄냐
다들 미쳤구나.
인간의 문화, 종교, 사회가 인간을 정말 구할 수 있는가.
아니 엄마가 받을벌을 왜 딸이 ??
죄를 짓은 엄마는 딸에게 수녀가 되서 속제 하라고..doesn’t make any sense..그렇치만 그시대에는 그렇게 해야 하기에 그렇게 했을 지도 모르겠어여. 지금 시대에는 예수님께 직접 용서를 구하는데..그시대에 살아보지 않아서 이해 하기가 쉽지 않아요.
개교회주의 개신교의 부패와 어둠은 일치 수천년의 불교 천주교 천치 깊이
주인장님 댓글들 좀 안 보이게 영화제목 소개나 다른글로 맨위댓글 고정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댓글중에 스포가 너무 많아요 ㅠ
@vdokid
Жыл бұрын
참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