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소위 길들이기 잘못 했다가...

Комедия

이번 편도 어질어질 하다!!
1) 신임 소위 건들면 무서운 일이...
2) 총알 25발. 탄창 채 잃어버린 신임 소위.
구독자 군생활 사연 보내주실 메일 주소.
raidenst@gmail.com
신연예인지옥이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웹툰으로 완결하긴 했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page.kakao.com/content/50676059
#말년병장 #전역 #헌병
1) 신임 소위 건들면 무서운 일이... 00:00
2) 총알 25발. 탄창 채 잃어버린 신임 소위. 04:45
일해라! 오인용데빌. 간식 주기. 멤버십
/ @team5p

Пікірлер: 768

  • @team5p
    @team5p2 ай бұрын

    raidenst@gmail.com 구독자 여러분의 귀한 군대 사연을 들려주세요. 특별하지 않아도 됩니다. 용기 내어 편안하게 적어서 보내주세요. 어떤 사연이든 제게는 아주 귀한 소재랍니다.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 @seohyunismine

    @seohyunismine

    2 ай бұрын

    저도 용기내서 사연 함 보내봅니다 제 사연도 영상으로 만들어 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 가져봅니다 그렇게된다면 큰 영광일 거 같습니다

  • @user-uc8vz8hs8m

    @user-uc8vz8hs8m

    2 ай бұрын

    근데 늘느끼는 건데... 실화 00%, 구라 00%는 대체 어디 부분인가요?? 그걸 좀 알고 싶은데 ㅋㅋㅋ

  • @090skcm8

    @090skcm8

    2 ай бұрын

    저도 보내드렸는데 가졌나요?!

  • @user-uc8vz8hs8m

    @user-uc8vz8hs8m

    2 ай бұрын

    @@090skcm8 그거 가도 될 확률 희박함 ㅋㅋㅋ 나도 해봤지만... 아직도 소식이 없음 ㅋㅋㅋ

  • @team5p

    @team5p

    2 ай бұрын

    @@090skcm8 이메일 주소 어떤 것으로 보내주셨나요? 지금 유튜브 아이디 정보로는 어느 분인지 확인할수가 없네요. ^^

  • @DL-no2ov
    @DL-no2ov2 ай бұрын

    얼마나 지능딸리는 놈이면 부소대장이면서 탄창을 훔쳐갈 생각을 함? 진짜 레전드사건이네

  • @Yingyeo_Person

    @Yingyeo_Person

    2 ай бұрын

    그것도 그렇고 그걸 무단반출해서 사회로 갔고 나갔으니 ㅋㅋㅋ... 국군교도소 갈만 했다

  • @Fuskqnathing1234r

    @Fuskqnathing1234r

    2 ай бұрын

    대대장 연대장 생존한게 대단하다생각함 ㅋㅋㅋ 근데 말만 유예지 사실상 진급 끝 전역할날만 늘어난거아닌가? 너무 억울할듯 부대에 또라이 있으면 자기들 앞길도 막힌다는게..

  • @user-od9fo7ls8m

    @user-od9fo7ls8m

    2 ай бұрын

    @@Fuskqnathing1234r군대가 각종 비효율에 끝을 달리면서 애들 절대 안다치게 애지중지하는 유치원처럼 되어가는 이유죠ㅋㅋㅋㅋㅋ

  • @Y-SS8888

    @Y-SS8888

    2 ай бұрын

    ​@@Fuskqnathing1234r 그래도 연금 나오는게 어디얔ㅋㅋㅋ 정말 잘 끝난거임

  • @user-oe8qg6pt6y

    @user-oe8qg6pt6y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10년대면...박근혜 아니면 문재인?시절인데...와 오죽했으면 청와대에서까지 찾으라고 했겠음

  • @user-xm8nx8dh9r
    @user-xm8nx8dh9r2 ай бұрын

    0:00 첫번째 이야기 교훈 ㅡ 뭐든 정도를 넘어버리면 아주 훅 갈수 있다. 4:45 두번째 이야기 교훈 ㅡ 장난이라고 실행한 행동이 자신과 주변사람을 무진장 힘들게 할수있다.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독님 ㅡㅡ7

  • @Blackmandoo
    @Blackmandoo2 ай бұрын

    첫번째 썰은 그냥 병장이라는 것들이 양아치라는 생각밖엔 안드네요. 소대장 길들이기라는 건 그냥 웃기는 명분이고 그냥 한사람 괴롭히는데 재미들린 몸만 큰 유아들이죠.

  • @Minseok_Ko

    @Minseok_Ko

    2 ай бұрын

    40년 전에 당시 사람들 생각을 지금 기준으로 생각 하면 안됨...

  • @user-vl9wd3ei7u

    @user-vl9wd3ei7u

    2 ай бұрын

    그때 하나회 족친다고 군인들 특히 소위들 길들이기 많이했다고함

  • @user-ll7ep7tm7x

    @user-ll7ep7tm7x

    2 ай бұрын

    @@user-vl9wd3ei7u 80년대는 아닙니다. 80년대 중반까지는 일반인들이 하나회의 존재 자체를 몰랐어요. 김영삼이 대통령이 되면서, 군부의 썩은 실세인 하나회를 잡아 족치면서, 그 이름이 일반인들도 알게끔 세상에 알려졌을 뿐인데, 80년대에 무슨.... 게다가 하나회의 실세들은 영관급 이상들인데, 소위들이 하나회에 소속된다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 게다가 설령 소위들이 하나회였을 때, 사병놈들이 하나회 소속의 장교를 길들이기 한다고요? 그런 짓을 했다가는 실탄에 총맞아 죽어도, 다른 오발사고로 하나회에서 덮었을 상황이었습니다.

  • @rud242

    @rud242

    2 ай бұрын

    하나회는 무슨 저런곳은 동네 양아치들이 많이 있어서 더 그랬던거뿐임 하나회는 왜 티어 나오는거야 ㅋㅋㅋㅋ

  • @user-in3gq5yo2g

    @user-in3gq5yo2g

    2 ай бұрын

    소대장 한번 울려야지

  • @H-town_789
    @H-town_7892 ай бұрын

    두번째는 진짜 좀 어이가 없네요... 아니 무슨 놀릴게 따로있지...그것도 시간 지나면 돌려줬어야지 부소대장이면 부사관이고, 짬도 어느정도 있을텐데

  • @user-lk5jc1zs4n

    @user-lk5jc1zs4n

    2 ай бұрын

    ㄹㅇ 육군교도소가 아니라 불명예전역 처리 후에 사법교도소에 집어넣어야 함

  • @user-ll7ep7tm7x

    @user-ll7ep7tm7x

    2 ай бұрын

    군대다녀온 사람들은 모두 잘 알지만, 장교와 부사관들의 알력은 겉으로 드러나지만 않았을 뿐, 속으로는 거의 죽일 듯이 엄청나죠. 사병과 사관(장교+부사관)의 관계는 일방적이지만..... 군에서 실탄으로 장난(?).... 죽지 않은 것을 천운이라고 여겨야지.... 그런 것도 판단 못하는 것이 부사관이라고,..... 사병들보다 못한 인간들이 사관을 하는 경우는 너무 많습니다.

  • @user-bb7fi9lw1z

    @user-bb7fi9lw1z

    2 ай бұрын

    진짜 개 씹ㅋㅋㅋ 간부란게 실탄이 들어간 탄창을 숨기냐ㅋㅋㅋㅋ 와...

  • @Minseok_Ko

    @Minseok_Ko

    2 ай бұрын

    이게 사건이 이렇게 까지 커져 버려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실제로는 그렇게 심각한 악의가 있는 사건이 아님. 안돌려준게 아니라 돌려줄 타이밍을 놓친거임. 아마 그 부사관도 바로 놀려먹고 금방 돌려줄 생각 이었을 임. 부사관이 바보도 아니고 그거 잃어버린걸 상부에서 알면 ㅈ된다는걸 모를리가 없음. 오히려 그걸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소위가 탄창 잃어버렸다고 보고해버린 순간부터 자기가 했다는 말을 절대 할 수 없게 되어버린거임. 부사관과 장교의 관계를 생각해 볼 때 저런 장난을 쳤다는건 오히려 소위와 그 부사관이 어느정도 이미 친근했다는 의미임. 장난이라는건 일종의 친근감의 표시임. 심지어 그 장난을 치는걸 운전병이 보고 있는 와중에 했다는건 일부러 엿을 먹이려고 한게 아니라 오픈 되어도 상관없는 장난을 치고 있었다는 의미임. 이게 장난이 아니게 된건 그 소위가 탄창을 잃어버렸다는걸 상부에 보고한 순간부터임. --- 저 부사관의 가장 큰 잘못은 실탄을 숨긴 장난을 친게 아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최대한 빠르게 장난이었다는걸 밝히지 않은 부분임. 실탄을 가지고 장난을 쳤다는게 잘못이긴 하지만, 소위가 위에 보고 했을 떄 바로 뛰어가 자기가 장난친거라고 밝혔다면 대대장이나 상급 간부에게 쪼인트좀 까이고 욕좀 먹고 무마 되었을 정도의 일임. 그런데 그 욕먹는걸 너무 무서워 한 나머지 바로잡을 수 있었던 타이밍을 놓쳐 버리고 어버버 하다가 스노우볼이 되어 버려서 그 이후로는 더더욱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계속 커져버린거임. 그리고 부소대장이면 끽해야 중사거나 중사진 하사임. 길어봐야 2년 군생활 한 20대 중 후반 어린 애들임. 이런 잘못의 경중을 계산하고 작은 욕을 먹고 잘 마무리 하는 대처를 하기에는 아직 경험이 한참 부족한 어린애들이라서 벌어진 사단인거임.

  • @user-qr8sx8lx1k

    @user-qr8sx8lx1k

    2 ай бұрын

    @@Minseok_Ko 아하 그렇구나임.

  • @chkwon6698
    @chkwon66982 ай бұрын

    80년대 겉으로는 군기들어보이지만 참 치졸하고 말도 않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병생활중 하사관 교육받고 온 하사들과 매일 야삽이 춤을추는 난투극. 정기행사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이뤄지는 집합구타 주번 선임하사 암묵적 지시에 의해 선임들 주도로 이뤄진 유도점호 결국 이 사고로 중대 고참들 대부분이 타 부대로 전출됐다는...

  • @user-nk3ew5ok1d

    @user-nk3ew5ok1d

    2 ай бұрын

    89년군번임...신임소위 길들이기가 만연 했었죠. 육사,학사출신은 대우해주는데 RT출신은 상병장들이 무지 괴롭혔죠. 일반하사(단풍하사)애들도 상병장들 밥 이었고요. 어리버리 신병시절... 하사가 병장한테 싸대기 맞는거보고 기겁했었는데... 그 하사 상병 5호봉때 분대장교육가서 갈쿠리 달고 온거였슴...결국 이 일반하사제도는 없어지죠.

  • @user-mf8by8uf1j

    @user-mf8by8uf1j

    2 ай бұрын

    와... 지금도 군대가 헬이니 뭐니 하는데 다시 보니 선녀네요.

  • @user-rk5ou2dv8q

    @user-rk5ou2dv8q

    2 ай бұрын

    않과 안은 구별 좀..

  • @psychosgame0525

    @psychosgame0525

    2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64년생, 83학번)도 자기가 고참인데 후임들이 우습게 본다고 매질 하다가 지치셨다는 얘기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몰래 술먹다 걸려서 매 맞은 얘기도 하신 적이 있고.... 비록 편한 군번(들어갔더니 고참들이 대부분이라 일병때 이미 왕고 되셨다고)이신 것 같은 분도 이런 얘기 하시는 거 보면... 도대체 그 시대는...

  • @chkwon6698

    @chkwon6698

    Ай бұрын

    @@user-rk5ou2dv8q 죄송합니다.

  • @user-mi4em4mo3u
    @user-mi4em4mo3u2 ай бұрын

    와.. 아무리 장난이라지만 어떻게 실탄을 숨길생각을 다했지싶네요. 부소대장쯤되면 신임하사관도 아닐건데 저렇게 될수도 있을거라는걸 예상을 못했다는게 좀.. 저도 군대에서 상상도못할 별의별 인간군상 봤는데 사연영상올라오는것보면 상상을초월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듯하네요

  • @ereve5740

    @ereve5740

    2 ай бұрын

    13년도 군번인데 부사관들 중에 밖에 나가면 정상적인 직장에서 사회생활 불가능할정도로 폐급인간들 많았음...

  • @shadinho20

    @shadinho20

    Ай бұрын

    @@ereve5740 동감....그나마 공무원들한다고 조금 고급인력돼서 그정도지...예전엔 정말 저게 인간인가 짐승인가 한글도 제대로 못쓰는놈도있었고.. 도박 여자 이런거에 빠져서 나중엔 병사들에게까지 돈빌리고 불명예전역자도 많았음..

  • @windy7974

    @windy7974

    Ай бұрын

    90년대초에도 그랬다 그때 군대 안가봤으면 말을마...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 @박유
    @박유2 ай бұрын

    아니 대대인원 다 털어서 수색할 정도로 일이 커졌다 싶으면 군생활 꼬이고 탈탈 털릴 각오하고 솔직하게 털어놨어야지 그걸 죽닥치고있어? 저런 부소대장 밑에 있는 애들은 진짜 실상황 터지면 그대로 죽어나가는거임. 상황판단이 저렇게 안 되냐 진짜 개씹폐급이네

  • @utube-dogbaby

    @utube-dogbaby

    Ай бұрын

    진실을 못 밝히더라도 수색 중 발견하도록 조치했으면 되는데 얼마나 지능이 떨어지면 저런 사태를 발생시키는지... ㅠ

  • @armudi5947

    @armudi5947

    Ай бұрын

    ​@@utube-dogbaby 그러게요 수색 중 찾았다 하면 될 텐데

  • @flametrace7627

    @flametrace7627

    Ай бұрын

    ​@@utube-dogbaby탄창에 본인 지문 남아있어서 나중에 추궁할까봐 그랬나... 그래도 어차피 탄창은 이놈저놈 다만지는거라 지문은 문제안될거 같긴한데... 암튼 능지 문제이긴 하네요

  • @user-yk4ew9ut8t
    @user-yk4ew9ut8t2 ай бұрын

    이번사연들은 강도가 엄청 세네요.....

  • @user-ph3zf7rz6u
    @user-ph3zf7rz6u2 ай бұрын

    장난으로 실탄든 탄창을 숨길 생각을 하냐;; 와

  • @user-mq2dx4yz9p

    @user-mq2dx4yz9p

    Ай бұрын

    진짜 어지간히 미친거 아니면 힘들텐데...

  • @StewardJames-zd4zk

    @StewardJames-zd4zk

    6 күн бұрын

    최소한 대대장 선에서 찾을 때 아무데나 놓고 찾았다 하지

  • @user-mx8fi2lg5t
    @user-mx8fi2lg5t2 ай бұрын

    와..... 마지막은 정말이지 한번에 웃자고 한 장난이 몇명의 인생과 목숨줄을 쥐고 왔다갔다 했을지 정말이지 벌렁벌렁하네요..... 그 진실을 몸과 마음이 힘들어지고서야 그래도 솔직하게 얘기한게 다행이네요..... 오늘 이야기는 조마조마한 이야기네요! 재밌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휴가를 나갔다가 복귀하면 항상 힘드네요.... 그래도 감독님보면서 힘내고 전역하고 하고싶은거 생각하며 힘내니 그래도 괜찮네요 ㅋㅋㅋㅋ 어느덧 5월 말이오고 초여름에 시작인 6월을 앞뒀네요! 감독님께서도 건강관리 잘 챙기시고 항상 가족분들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많이배워갑니다~!

  • @Android-ot9mh
    @Android-ot9mh2 ай бұрын

    연대장 대대장 옷벗었으면 ㄹㅇ 개억까 ㅋㅋㅋㅋㅋㅋ 집에다가 고의로 숨겨놨는데 어케찾어

  • @jdc01

    @jdc01

    2 ай бұрын

    부대 구성원 관리도 간부책임이라, 안짤린게 대단한거긴 함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Ай бұрын

    ​@@jdc01 그렇긴 한데 저런거까지 연대책임 지어버리니까 맨날 행정이나 하는 군대되는거죠. 저건 저 부소대장이 독박쓰고 책임지는게 맞죠.

  • @2jangnim
    @2jangnim2 ай бұрын

    80년대 군생활은 이야기들으면 거짓이라고 할정도의 실제의 일들이 많았다고 삼촌한테들었음. 04년에 군생활한 나도 스펙타클했는데... 80년대에는 어후...

  • @USA-1911

    @USA-1911

    2 ай бұрын

    04년 군번이시면, 딱 구타와 결산이 없어지고있는 시기셨네요. 저도 참 스펙터클하게 군생활 했습니다.

  • @user-wy3rg8ue1k

    @user-wy3rg8ue1k

    2 ай бұрын

    그때군인들은. 군복입은. 거지였음.

  • @user-mf8by8uf1j

    @user-mf8by8uf1j

    2 ай бұрын

    80년대 중반이면 제 아버지 세대 때의 군생활 이네요... 현 시점 군대보다 훨씬 엄격하고 수직적인 군 체계였을 텐데... 지금 현재에 태어난 걸 감사히 여겨야 할 것 같습니다.

  • @HaHa-ml5ct

    @HaHa-ml5ct

    2 ай бұрын

    @@user-pr7qd9sz8k 88군번인데 지옥1년 천국1년이었다...

  • @user-hz2fx1to9b

    @user-hz2fx1to9b

    2 ай бұрын

    79년 군번입니다만 그래도 사람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선임과 동기 그리고 당시 소대장님(제대하고 알아보니 동갑이었네요)과 연락을 하고 지냅니다.

  • @khm9714-_-v
    @khm9714-_-v2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유는 그야말로 나비효과네, 장난이라고 쳤다가 소초부터 시작해 중대, 대대, 연대여 큰파장을 일으켰으니.....

  • @user-gr3kv7nw8e

    @user-gr3kv7nw8e

    2 ай бұрын

    연대장 선에서 끝난것도 아니고 기무사까지 떴으니 더함 ㅋㅋㅋㅋ

  • @user-kv6om6nz8v
    @user-kv6om6nz8v2 ай бұрын

    와 첫번째 썰도 대단하지만 두번째 설은 진짜 개소름이네.... 아니 저게 장난칠 꺼리가 되나? 싸이코패스같다;;

  • @yuuyatachibana6517
    @yuuyatachibana65172 ай бұрын

    와 진짜 오늘 썰은 레전드다 ㅋㅋㅋㅋ... 이맛에 오인용 못끊지...ㅠㅠ

  • @kkh71765626
    @kkh717656262 ай бұрын

    탄창을 잃어버려서 전 부대원 및 간부들까지 개고생 시키게 되서 엄청난 죄책감하고 자신도 어떻게 ㅈ될까? 생각하면서 ㅈㄴ 두려울 소대장 생각하면... 간부 나부랭이 한놈이 부대 전체를 소멸시킬뻔 했네

  • @Lonwolfkong
    @Lonwolfkong2 ай бұрын

    1994년인지 95년인지 기억안나는데 그 이전 군번까지는 소대장 길들이기가 엄청 심했다고 알고있죠 53사단에서 소위가 무장탈영하기 전까지는 이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 @user-jl1tc7jn6v

    @user-jl1tc7jn6v

    2 ай бұрын

    95년부터 쏘가리 갈쿠리들 목소리가 커졌지요...

  • @jhryu5655

    @jhryu5655

    Ай бұрын

    모든 것은 적당히 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사건. 문민정부 시절에 그것도 육사 출신 탈영으로 대박난 사건이죠. 군사정부 시절 부터 공공연 하게 존재했던 악습이 김영삼 대통령이 개 빡치면서 탈탈 털린 사건이죠. 예전 목포 조폭사건과 비슷... 군단장 까지 보직에서 날라간 사건이죠.

  • @user-dh3sj8sx5n

    @user-dh3sj8sx5n

    Ай бұрын

    93년~94년 해안초소 근무했던 1인으로써 그때당시 소대장 길들이기 굉장했죠. 그리고 고참병(병장급)에게 초소는 꿈의낙원 이었고요~

  • @chfdsred
    @chfdsredАй бұрын

    역시 기무사의 수사능력은 탁월하네. ㅎ 괜히 기무사가 아냐.

  • @user-jg3nd9sx6k
    @user-jg3nd9sx6k2 ай бұрын

    일요일에 유일한 기대 오인용채널 후다닥달려옴요~

  • @team5p

    @team5p

    2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n7jh7ez4w

    @user-en7jh7ez4w

    2 ай бұрын

    ​@@team5p일요일에 소소한 행복

  • @user-hg3ro2ob6k
    @user-hg3ro2ob6k2 ай бұрын

    저도 91~92년도 초임하사때 우리소대장 신3사9기(현 통합3사관28기) 소위님과 소대장 소대선임하사관(부소대장)생활을 했었는데 당시 최전방 상비사단에서도 소대 병장.상병들의 소대장(소위).선임하사(신임 단기하사관)길들이기가 심할때 였죠... 그나마 신임소위들에게겐 장교라서 소대장님 하며 존칭을 쓰기라도 하지만 저와같은 신임하사에겐 중대의 상병이상들은 이하사 김하사 이러면서 경어 없이 말을 까고 일병이하 졸병들에게 소대장 부소대장에게 경례금지.당직때 식사타주기 금지.지시불이행.등 뒤에서 많이들 조종하였지요... 그때 나랑 야삽들고 싸우던 부산출신의 그때 그 이모병장... 그때 소대장의 선배장교들 중위급 소대장이나 중대장 박모대위(3사 통합 24기)들도 그렇게 병사들에게 길들이기 당하는 후배 소위들 단 한명도 도와주는 선배장교들 본적도 없었고 마찬가지로 우리 중대의 당시 인사계 최모 이등상사(현 행보관)나 중사급 하사관 선배들도 나를 도와주거나 나에게 함부로 하는 병사들을 보고도 못본척 하던게 일반적인 때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개같은 새퀴들이였고 그때 꾹 참고 그 개만도 못한 10새퀴들 다 안쏴죽이고 전역한게 참 다행이었다 라고 생각하지만 진짜 그때 소대장과 술한잔 하며 이 개새퀴들 다음주에 있는 사격훈련때 다 쏴죽이고 죽자고 한적도 있을 정도로 그만큼 힘들고 괴로웠었다...

  • @runatoon9082

    @runatoon9082

    2 ай бұрын

    이때 군번들이 지금 별달고 주임원사맡고 있겠네

  • @user-hg3ro2ob6k

    @user-hg3ro2ob6k

    2 ай бұрын

    @@runatoon9082 80년대 중반 군번들은 이제 현역 거의 없고 다들 전역했지요... 장성들도 사단장은 이제 대학이나 사관생도 91학번 95년 임관 군번들이 소장 진급 해서 하고 있고 부사관들도 33년 채운 91~92군번들도 이제 전역들 하려고 직보반들 들어들 갔고 만 55세까지 해야할 사정이 있는 사람들 일부만이 주임원사 끝나고 참모부 담당관 00관리관등 허드렛일 하고들 있지요... 사실 만33년동안 징계하나 없는 부사관들은 33년근속훈장을 받고 바로 나가는데 일찍이 징계가 있어 훈장이 날아간 사람들은 끝까지 55년 채우고 나오려 하지요... 연금.퇴직금이 더 늘어나서 그런것도 있거나 아직 자식들 공부시켜야 하는 경우라던지요...

  • @runatoon9082

    @runatoon9082

    2 ай бұрын

    @@user-hg3ro2ob6k 그렇군요..힘든 군생활 고생하셨습니다..

  • @user-xk1lm9ph9u

    @user-xk1lm9ph9u

    2 ай бұрын

    OBC 옆 자리 동기가 자대에서 하극상 당하고 중대장에게 보고했는데 그걸 뭉게서 자살한 사고가 있었어요. 그 중대장이란 사람 찾아내고 싶네요.

  • @user-wm7cp1qu2i

    @user-wm7cp1qu2i

    21 күн бұрын

    음 90년대 초 암울 그자체 훈련소 마치자마자 초소 갔는데 그당시 병장(수경, 전경) 아래 상경부터 말 까라더라 고참들이 그냥 누구야 이러면서 이름 부르레 그땐 진짜 주먹 세계였다😂😂

  • @sehwapark3973
    @sehwapark3973Ай бұрын

    제가 93년 군번인데 93년도에도 소대장 길들이기 있었습니다. 제가 이등병 때 밤에 병장이 신임 소위와 맞장뜨자며 구타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소위도 맞는데 나는 당연히 맞을 수밖에 라고 생각하며 나에게 행해지는 구타를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그 때 기억 때문에 병장 달고 전입 온 소대장에게 깎듯이 대해주었고 소대장도 내가 전역할 때 고맙다고 했지요. 근데 내 동기들과 내 후임들 특히 상병 말호봉들은 나에게 불만이 많았습니다. 아무튼 우리나라 군대 체제에서 간부와 하사관 병의 관계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어느 한 편이 참고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평온할 뿐인 듯

  • @BKLEE-hu2bs
    @BKLEE-hu2bs2 ай бұрын

    53사단 탈영사건이후도 저 군대 이등병때까지는 대놓고는 안했지만 은근히 무시하고 고참들이 소위나 하사에게 경례도 못시켰던것 기억합니다 저 일병달때쯤 없어졌으니까요 단 병생활하다가 하사로 임관한 간부에게는 깍듯이 예우했어요 97년 2월군번 입니다

  • @user-lk5jc1zs4n
    @user-lk5jc1zs4n2 ай бұрын

    첫번째 이야기는 쓰레기같은 소대장 길들이기도 그렇지만, 인명피해가 없었다고는 하지만 총기난사가 일어났는데 그게 아예 없던 것처럼 처리가 되었다는 게 참 놀랍네요. 사연자분이 말하지 않았으면 영원히 모를 수 있었다는 게....참, '보안'이라는 게 이럴 때 쓰는 단어가 아닐텐데...라는 생각

  • @jmsunny1437

    @jmsunny1437

    2 ай бұрын

    80년대니까 가능했을수도 있어요 요즘같이 통신수단이 발달한 시대는 숨기기가 힘들겁니다

  • @user-mx8fi2lg5t
    @user-mx8fi2lg5t2 ай бұрын

    바로 보고싶었습니다!!!

  • @user-tf1hx1qv4k
    @user-tf1hx1qv4k2 ай бұрын

    탄창 잃어버린 소대장 이야기 하니 생각 나네.. 우리 GOP 소초장 탄알집 제대로 결합 안하고 등 뒤로 K2매고 순찰로 다니다가 탄알집 떨어뜨리고 그걸 모르고 있다가 순찰원들이 발견해서 탄알집 들고 막사 복귀한 사건.. 아직도 무전 내용 생생히 기억한다 "소초장님 지금 소총에 탄알집 있습니까?" "부소초장님..? 탄알집이.. 사라졌습니다..."

  • @user-hd1mm5ve7b
    @user-hd1mm5ve7b2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도 미쳤지만 두번째 사연이 역대급이네요 장난으로 소대장님의 실탄이 담긴 탄창을 훔쳐간다....진짜로 미쳤네

  • @maple4801
    @maple48012 ай бұрын

    그 때 소위 길들이기 이거 진짜 엄청났다고 합니다. 갓 전입 온 이등병이 겪는 건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었다고. 가끔 나이 좀 있으신 5060할배들이 요즘 군대가 군대냐 그러면 적어도 쏘가리라고 놀리지언정 할아버지때처럼 요즘은 계급 체계를 어겨먹진 않습니다.라고 대답해 주시면 됩니다. 지들이야 말로 군기 최고 개판인데 요즘 애들 군기없다 소리 들으면 어이가 가출함

  • @HanSolRo

    @HanSolRo

    2 ай бұрын

    부대마다 다릅니다. 군 전체라고 보진 마세요. 군생활 100프로 잘 한건아니지만 병장때 소위, 하사한테 관등성명 경례 칼 같이했습니다.

  • @user-of9ce4mk2i

    @user-of9ce4mk2i

    Ай бұрын

    알고 이야기 해라

  • @dkc2018

    @dkc2018

    Ай бұрын

    ​@@HanSolRo 님이 정상이에요.신임 상관이 서로 존중은 있어도, 길들이기 하는 놈들은 징계하는게 맞음.

  • @user-tb8of7mh8p
    @user-tb8of7mh8p2 ай бұрын

    연대장님 좋으신 분이네요.

  • @user-gg6745rtyb
    @user-gg6745rtybАй бұрын

    오래 기다렸습니다. 오인용 군대 편 정말 좋아합니다. 평소 만화를 좋아하는데 마침 아들이 군대 입대하여 군관련 웹툰을 찾던 중 오인용데빌 채널을 알게되어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조금만 더 자주 영상을 올려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잘 보겠습니다.❤

  • @partizang1124
    @partizang11242 ай бұрын

    기무사의 필요성 재확인

  • @hank2873
    @hank28732 ай бұрын

    2번째 사연 부소대장은 진짜 교도소에서 10년 넘게 있어도 인정이다 북한군들이 몰래 막 들어오고 다니는 가장 위험한 곳에서 소대장을 놀리기 위해 탄창 한개를 몰래 빼서 가지고 있다가 놀랐을때 찾았다고 거짓말로 얘기하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그걸 왜 개인자택에 숨겨서 자기 인생에 빨간줄을 스스로 긋게 했을까요

  • @heejinkim5006
    @heejinkim50062 ай бұрын

    크으.. 기무사.. 잘 배운 놈들이라 그런지 협박의 클라스가 다르구먼?

  • @leviathan3556
    @leviathan35562 ай бұрын

    항상 즐겁게 보고갑니다.😊

  • @rldnjs4862
    @rldnjs48622 ай бұрын

    기무사가 진짜 무섭긴 하다........

  •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Ай бұрын

    기무사 하사관이 짚차타고오니 중령 대대장이 허겁지겁 맞이하러 나감. 기무사들이 보고서에 어케 적냐에 따라 진급부터 징계까지 어마한 영향을 미치니까요. 기무사에 직급은 의미없슴. 뭐 사단장정도면 동기나 연줄때문에 함부로 할수없지만(별 아무나 못 담) 그 이하는 뭐...

  • @kangsoonbeom

    @kangsoonbeom

    Ай бұрын

    헌병대보다 더무서운게 기무사 ㅋㅋ

  • @user-pv5yq8iz5c

    @user-pv5yq8iz5c

    Ай бұрын

    아 군복무때 삼촌이 기무사 소령이었는데 악폐습하던 놈들 다 조져 놓을걸 후회됨 뭐 조져놔도 나중에 또 생기겠지만

  • @pdj-ig7xh
    @pdj-ig7xh2 ай бұрын

    두 번째 이야기에서 그 상황속에서도 연대장이 부대원들을 격려하고 걱정하는 마음을 보인 것에서 감동했네요...

  • @user-ly7sx9jz2z
    @user-ly7sx9jz2z2 ай бұрын

    90년도 군번인데 당시만 해도 병장과 소위는 만만한 관계였죠. 중위 교육 받고 복귀 했을 때 "어이구 이제 중위 되셨네요?" 하는 병장들의 반응이 지금도 기억 남

  • @SaSa-yo7yc

    @SaSa-yo7yc

    2 ай бұрын

    요즘 2년도 채 안하는 병장들이라 맞먹으면 미친놈이죠 옛날엔 길었으니 ㅋ 이정해주는 분위기

  • @user-kb9us7wv4f

    @user-kb9us7wv4f

    2 ай бұрын

    아쥬 개싀벌 당나라군대네

  • @user-bluesky80

    @user-bluesky80

    2 ай бұрын

    00년도 할때가 2년2개월 윗 선배들은 거의 3년ㄷㄷㄷㄷ

  • @Habee_99

    @Habee_99

    2 ай бұрын

    @@SaSa-yo7yc 뭐래 그냥 못배워먹었던거지

  • @applesad3036

    @applesad3036

    2 ай бұрын

    @@SaSa-yo7yc 신임 지휘자 권한 무시하는게 기강잡힌 군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beelzebube142
    @beelzebube1422 ай бұрын

    옛날부터 소대장 길들이기 들어본 적은 있지만 이 정도 일 줄 몰랐네요 ㄷㄷ

  • @tomkim792
    @tomkim7922 ай бұрын

    저희 부대에서는 94년도에 저랬다가 장교 2명이랑 부사관1명이 무장탈영했어요.

  • @mcdonnelldouglas4261

    @mcdonnelldouglas4261

    2 ай бұрын

    설마 53사단 장교 무장 탈영사건?

  • @user-dk1pv5xp1o

    @user-dk1pv5xp1o

    2 ай бұрын

    썰로 만들게 제보해주세여 궁금궁금 ㅠㅠ

  • @tomkim792

    @tomkim792

    2 ай бұрын

    @@mcdonnelldouglas4261 네 맞아요

  • @tomkim792

    @tomkim792

    2 ай бұрын

    @@user-dk1pv5xp1o 그땐 제가 군복무했던 시기가 아닌지라...... 전 14년 12월 군번이에요

  • @jeyong72

    @jeyong72

    2 ай бұрын

    당시 소대장이 중대장에게 소대원들 하극상 보고 했는데도.. 중대장의 조치가 없어서 ...ㅜㅜ

  • @akabbangoon
    @akabbangoon2 ай бұрын

    항상 레전드 사연이 올라왔지만 오늘은 정말 역대급 사건들이네요 ㅋㅋ 암튼 현역분들 몸 건강하 전역하길 바랍니다!! 충성!

  • @user-ig3kg7oe3i
    @user-ig3kg7oe3iАй бұрын

    이번 사연은 역대급이네요ㅎ

  • @jaypark3407
    @jaypark34072 ай бұрын

    97군번인데 병장들이 하사들에게는 몰라도 소대장은 그래도 저정도로 심하게 무시는 안했던거 같은데 80년대는 다르긴 달랐나보네요

  • @찬우정
    @찬우정2 ай бұрын

    군대가면 소위 SKY 재학하던 사람도 바보가 되버리죠.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Ай бұрын

    그냥 원시사회라 집단이 찍어누름. 구라 안치고 미친개거나 집단 적응력 만렙 아닌이상 저기서 막내때 ㅂㅅ 안될 사람? 아마 없지 않을까요? 솔직히 의무복무 하는데 병사끼리 저 ㅈㄹ하는거 이해안감.

  • @leetaylor2360

    @leetaylor2360

    Ай бұрын

    20대 초반이면, 소위 공부만 한 사람들은 눈치도 더디고, 사회생활 경험이 거의 없어 얼띠긴하지요. 하지만 짬이 차가면 또 똘똘해지기도 하고.

  • @user-tu8rv1hj8t
    @user-tu8rv1hj8t2 ай бұрын

    80년대 군생활 이야기를 들으니 뭔가 새롭네요.

  • @user-gf6jr6uy5f
    @user-gf6jr6uy5f2 ай бұрын

    오인용은 초2때부터 현재 32살까지 모든 추억을 함께한 소중한 애니메이션입니다 항상 좋은영상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 @user-rz2nm5lz7m
    @user-rz2nm5lz7m2 ай бұрын

    이번사연은 역대급들 ㄷㄷ

  • @user-fr7od5vy4x
    @user-fr7od5vy4x2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봤어요~~

  • @team5p

    @team5p

    2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tv-cd7sc
    @tv-cd7sc2 ай бұрын

    잘보고가용

  • @keithcho4535
    @keithcho45352 ай бұрын

    87년 군번인데요... 쏘가리라고 우리끼리 히히덕거리며 불쌍하게 여겼지 계급자체를 무시하는 일은 0.1도 없었네요. 아마... 격오지여서 군기강이 허물어져버린 채 오랜기간이 이어져오며 그런 개념이 생겼나보네요. 최초 당했던 쏘가리는 그럴만한 행태를 했을거고 병장들이 주동이 돼 무시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의외로 효과가 있어서 대물림이 된듯. ... 뭐 뇌피셜임. 탄창 중사는 머리가 나빠도 엄청 나쁜 종자였는듯. 탄창을 통채로 뽀리까곤 그걸 빨리 돌려주지 않았다니... 중사계급은 고스톱 쳐서 딴건가??

  • @wallolo

    @wallolo

    2 ай бұрын

    그당시 쌍팔년도(50년대) 군대에 대한 인식은 어땠나요?

  • @keithcho4535

    @keithcho4535

    Ай бұрын

    @@wallolo 아버지에게서 들은 바로는 보급이 형편없었다고만 들었음. 구타는...나조차 대학가서 맞았으니 당시 군대는 뭐.... 오히려 난 군대 입대해서 맞은 적은 없었고 딱 한번 내 밑으로 3대씩 때리고 다같이 PX가서 회식했음.

  • @_aran3
    @_aran32 ай бұрын

    오늘도 정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team5p

    @team5p

    2 ай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oonanlim2121
    @joonanlim2121Ай бұрын

    85년이라고 소대장 길들이기가 가능했다는건 22사단 자체가 군대가 아닐 정도로 군기가 해이된 부대라고 봐야한다. 80년대 초 우리 여단과 비교하자면 22사단은 군대가 아니었다.

  • @hanyoo7401

    @hanyoo7401

    Ай бұрын

    저는 2002년 근무했습니다.첫번째 사연의 그 병장들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선임장교 하사들에게 으레 일어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근무할 당시에도 그랬구요.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부대의 군기가 빠졌다고 하는건 좀 블편하네요. 본인이 근무했던 부대의 자부심을 갖는건 좋지만 그렇다고 타부대를 낮추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회생활할때도 그런 분들을 심심치 않게 봅니다만 어느누가 20대의 아름다운시절, 국가의 의무를 위해 바친삶을 낮추는걸 좋아할까요? 육해공 공익 이외의 대체복무자들 다 본인의 의무를 다한겁니다. 앞으로의 모든분들 몸건강히 복무하시길 바랍니다.

  • @user-zz9eg3ki6k
    @user-zz9eg3ki6k2 ай бұрын

    아들이 이제는 군대가야 할 나이. 없어지지 않는 군대 부조리들. 아들 친구가 내일 해병대 입소합니다. 채상병 특검 사건를 보며 아무사고 없이 제대햏으면 좋겠네요. 다들 군 전역후에 후회 할 짓 않했으면 좋겠습니다. 꼰대소리인데, 십 몇년전에 여기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살인사건이 있었습니다. 군시절 괴롭힌 선임을 전역 후,, 터미널에서 만나 칼로 찌른 사건 입니다. 제발 이런 구습이 반복 안되길 현멱장병에게 부탁합니다.

  • @user-rz9hs9lj9f
    @user-rz9hs9lj9f2 ай бұрын

    저런 부소대장이 실제로 있다니 무섭네요

  • @브리유
    @브리유Ай бұрын

    와진짜 이번편은 레전드네

  • @daug_jang
    @daug_jangАй бұрын

    하아!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에 살고 있습니다. 일명 다대포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어린 시절 다대포 해변에서 살았습니다. 거기에 "몰운대"라고하는 해수욕장과 이어진 산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섬이었는데 백사장으로 이어진 곳이죠. 어린 시절 이곳은 군사시설이라서 군부대가 있었습니다. 한 20명 남짓 부대원들이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아침구보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1983년 그 사건이 터졌지요. 간첩색히들이 방문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북한의 무장공비가 아니라 남한의 아파트군단의 침략을 받아 초토화되었습니다. 지금 산책하면서 몰운대 입구를 가보니 터만 남은 부대막사터가 보이더군요. 그리고 몰운대 산책로와 휴식공간들 모두가 그당시 군인 아저씨들이 만든 것이죠. 그리고 간간히 보이는 초소들이 그때의 영화를 말해주죠. 오십년 군부대를 산책겸 돌아드니 초소는 의구하되 군인은 간데없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 @user-ho1ws6nb1q
    @user-ho1ws6nb1q2 ай бұрын

    2번썰 병력들 고생이 많았겠네요. 저도 규모는 다르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ㅋㅋ gop였는데 통문에서 실탄1발이 사라져서 통문장이랑 경계병이 국방부까지 가서 거짓말탐지기도 받고오고 연병장에 텐트치고 근무하고 실탄찾고 무한반복했던 기억이 있어요

  • @idoloveyou85
    @idoloveyou85Ай бұрын

    강물에 던졌다고 안하신건 정말 다행입니다. 임진강물 다 빼버리는 대참사를 막으셨어요.. ㅋㅋㅋㅋㅋ

  • @user-lu7ow8hf7s
    @user-lu7ow8hf7s2 ай бұрын

    두번째 썰 부소대장 ! 정말 머리 나쁘네. 일이 커졌을 때 숨겼던 탄창 밤에 소대장 순찰로에다 버리거나 부대네 으슥한 곳에 버렸으면 좋게 끝났을 거 아닌가 ! 머리 나쁘면 평생 고생이다 !!!

  • @user-bo6oq6mm8j
    @user-bo6oq6mm8j2 ай бұрын

    2번째 기가찬다 와 저런일도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z5co1vu4w
    @user-sz5co1vu4w2 ай бұрын

    198x년군번 ㄷㄷㄷ

  • @tv.5549
    @tv.55492 ай бұрын

    너무 잼있어요

  • @Raphael_etc
    @Raphael_etc2 ай бұрын

    고생 하셨겠어요. 지금은 열심히 잘 살고 있으시죠 ?

  • @syr1481
    @syr14812 ай бұрын

    80년대 돌+I 상병장... 이런것을 듣다보니 친척 어른 말씀이 틀린것 없다는것을 느끼네요. 조교 출신 그분 말씀으로 군대들어 올때까지 돌+I는 앞으로도 평생 그럴 놈이니 제대 후는 모르겠고 복무 도중에 트러블 없게 할려면 입대 후 곧바로 사람대접 해주지 말고 반조저 나야 그나마 조용히 있는다고...

  • @1973pohang
    @1973pohang2 ай бұрын

    군대도 사람 사는데니까 장난을 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디보다 엄중한 조직이니까 장난 함부로 치지 맙시다 ㄷㄷ

  •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2 ай бұрын

    1994년인가 그 때 소대장 길들이기 때문에 장교들이 탈영했다고......

  • @jeonghyunhwang325

    @jeonghyunhwang325

    Ай бұрын

    헐…

  • @user-lb4vy8th9u
    @user-lb4vy8th9u2 ай бұрын

    레전드다 이번 영상

  • @3ryujetli
    @3ryujetli2 ай бұрын

    두번째는 너무 어이없는 이야기라 오히려 신빙성이 높아보임 이게 군대썰이다...

  • @user-zm6yh1fr1d
    @user-zm6yh1fr1d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은 진짜 운이 좋았는대 두번째 사연은 진짜 어이가 없내요~~

  • @joepark1601
    @joepark16012 ай бұрын

    임진강 강안경계면 9사단이군요. 저 때는 29연대(현재 여단)에서 강안경계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일이긴 하네요. 머라 할 말이 없네요

  • @the_best_fruit
    @the_best_fruitАй бұрын

    소대장 길들이기라... 그 당시 병장들 입장은 [2년 넘도록 개밥 먹으면서 맨날 얻어터졌고, 이제 내무반에서 왕노릇할 차례가 되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소위, 하사가 나한테 간섭해? 집단으로 보복해야지] -_-; 모든게 열악하고 부족하던 시대의 흑역사죠. 그 시절 감옥 안간걸 다행으로 여겨야할 어른들 많습니다. 53사단 장교 탈영사건으로 구속됐던 병사가 30명이 넘거든요.

  • @user-cl1oy1dr4e
    @user-cl1oy1dr4e7 күн бұрын

    에구..다들 고생이 참 많았겠네요. 한두명때문에... 그런데 예전 P-999K 잃은버린설은 안나오나요? 찾았는지 참 궁금한데요..

  • @user-fc2mv4uw1i
    @user-fc2mv4uw1i2 ай бұрын

    역시 군생활 길때 얘기였군요. 02년도 군복무때도 신입간부 길들이기 같은건 없었어요. 계급이 깡패라고 왠만한 폐급이 아닌 이상 보통은 존중해줬습니다.

  • @user-ud7lj6xq3j
    @user-ud7lj6xq3j2 ай бұрын

    1980년대 군생활은 상상도 하기 싫네요… 첫번째 애피소드를 보니 옛날 베트남 전에서 일어났다는 프래깅이라는 것이 떠오르네요. 두번째 애피소드 대대장님과 연대장님 안쓰럽네요…

  • @wallroof6725
    @wallroof67252 ай бұрын

    진짜 두번째 사건은 레전드네요 국방력이 부사관 한 명 때문에 흔들리네 ㅋㅋㅋㅋ 개폐급이네

  • @user-hm6mk3no5r
    @user-hm6mk3no5r2 ай бұрын

    두번째는 진짜 폐급이네... 사격장에서 탄피 하나 찾는다고 해질때까지 뒤지던거 생각하면... 근데 실탄이라니...

  • @user-ty2hw7oi7a
    @user-ty2hw7oi7a2 ай бұрын

    항상 잘 시청하고 가는데요. 궁금한게 구라 5% 7%..과연 그 기준은 어떻게 될까 궁금했었습니다^^

  • @rhdiddl
    @rhdiddlАй бұрын

    와 이번썰은 진짜 살벌하네.

  • @S_W_LEEM
    @S_W_LEEM2 ай бұрын

    양동근의 탄띠 노래 들어야겠네요ㅋ 갑자기 생각나넼ㅋㅋ

  • @user-rl6bm9pr9l
    @user-rl6bm9pr9lАй бұрын

    01군번 101여단 임진강결사대 출신입니다 2번째 내용은 전에 근무 했던 곳 같아서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항상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 항상 건승하시고 01년~04년도 101여단 전우분들도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tonickim3998
    @tonickim39982 ай бұрын

    1994넌인가 소위 길들이기로 빡친 소워가 탈영해서 9시 뉴스에 나온 기억나네! 애효! 근데 80년대가 민주라는 것을 표방하였지만 장난이었다고 들은! 그리고 탄창 분실한다는게 얼마나 소름 돋았을까 토나올뻔! ((-_-))

  • @Matketer
    @Matketer2 ай бұрын

    매주 일요일 교회가는 기분으로 와서 보고있습니다

  • @mijinlee2833
    @mijinlee28332 ай бұрын

    2번째 사연우 베테랑 대사 생각나네요. 그냥 미안하다 하고 인정히면 간단하게 끝나는건데 일을 이렇게 키우냐고

  • @user-uk3qr9vs9f
    @user-uk3qr9vs9f2 ай бұрын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ㅠㅠ

  • @peterchoi6598
    @peterchoi65982 ай бұрын

    군에서 대령 이상 진급한 사람들은 인격이야 천차만별이겠지만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없는 타인의 똘아이짓이나 사고로 군생활 쫑날 수 있는 위기를 다 극복하고 경쟁 심한 진급을 해냈다는 것만으로도 운이 강하고 뭔가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함.

  • @user-tp4mj8in8w
    @user-tp4mj8in8w2 ай бұрын

    밑의 부하들이 진짜 사고안치고 생활하는게 윗사람들이 제일 좋아합니다!

  • @nayana1933
    @nayana19332 ай бұрын

    80년대 중반에 신임소대장 길들인다는거 사실이지요. 전방에서 생활했을땐데 소대장이 시킨걸 고참들이 중간에서 컷트시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그리 큰 문제는 없었지만.

  • @borabacji
    @borabacjiАй бұрын

    진짜 아찔하네요 ㄷㄷㄷ

  • @주니브로JuniBro
    @주니브로JuniBro2 ай бұрын

    제가 53사단출신인데 94년7월에 제대하고 얼마안되어서 53사단해안소초에서 소위길들이기때문에 소위탈영사건이 있어서 전 사단이 발칵뒤집혀진뒤로 군기가 엄청 빡세져서 제 후임들이 고생을 제법한걸로 합니다.. 요즘도 소위나 하사길들이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안 좋은 선례들은 없어졌으면 합니다

  • @sunflowerkim633
    @sunflowerkim633Ай бұрын

    메번 보면서 생각드는건 ... 실화 , 구라 비중을 어떻게 계산하는걸까 ?? ㅋㅋ 잼있게 보고있어요 !

  • @jerrykw3839
    @jerrykw3839Ай бұрын

    와 ! 탄창이 사라지다니 역대 공포영화중에 최고로 무서운 스토리이네요 😱

  • @MsRalph386
    @MsRalph386Ай бұрын

    그시절 철원 DMZ에서 소대장을 했는데.. 당시만 해도 최전방에서는 장교의 위상이 달랐지요.. 저로서는 상상도 못한일이었지만 나중에 들으니 후방 특히 해안부대에서는 저런일들이 벌어졌다고 하더군요...

  • @love-rb2ld
    @love-rb2ld2 ай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당^^ㅎㅎㅎㅎ

  • @lonkingme1810
    @lonkingme18102 ай бұрын

    2번 썰은 부소대장의 자업자득이네요

  • @simontempler5094
    @simontempler50942 ай бұрын

    두번째 케이스는 답이 없네요. 부소대장과 운전병과의 관계는 뭔가 더 있지 않았을까요? 부대밖 반출이면 그 자체로 초대형 사건인 데, 외부로 알려졌으면 별도 떨어질...

  • @user-og1ry2nr4n
    @user-og1ry2nr4n2 ай бұрын

    첫번째 이야기는 90년대로 넘어가면 있을수 없는일 80년대 저렇게 서로 쉬쉬해서 끝낸것은 정말 다행인지 불행인지..대단한일인거 같다

  • @Tico0806
    @Tico08062 ай бұрын

    으아아 탄창을...ㄷㄷㄷㄷㄷㄷ

  • @kiyjy7
    @kiyjy72 ай бұрын

    신임 소위분들이 장교 계급장을 달고 있어서 병사보다 군생활 오래한 거 같지만 그분들도 실제로는 군생활 경험이 상병장들 보다도 별로 없는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도 엄연히 간부인데 그들을 놀려먹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부터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 @user-lf8jg1fd1r
    @user-lf8jg1fd1r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 제가 근무했던 곳과 비슷한 곳이네요. 저희도 비슷한 총기사고 있었어요

  • @rail_onthe_rule
    @rail_onthe_rule16 күн бұрын

    두번째 부대는 제가 복무했던 독수리 연대 아니면 옛날에 임진강 경비부대였던 도깨비연대 같네요. 복무할때 들어보지 못했던 썰인데 괜히 반갑습니다 ㅋㅋㅋ

  • @addpro_
    @addpro_2 ай бұрын

    기무사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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