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소녀 완결편 제작으로 인해 12월달 군대이야기는 휴재합니다. 구독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바랍니다. 군대이야기는 내년 1월달부터 계속 이어집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군대이야기 외에 축복소녀 아직 안 보신 분께서는 한번 시청해보세요. 후회 없으실거에요^^ kzread.info/head/PLksBB6ls9PZJ2wZlwPs1OpJR3HTKr3-ln&si=U5CsC9Vh3X1nukaG

@user-iy1hf4yx5i

7 ай бұрын

아쉽지만 1월까지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Matketer

7 ай бұрын

안두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user-kg8xs8mu6g

7 ай бұрын

드뎌 축복소녀 완결이!!

@forthepeaceofallmankind9033

7 ай бұрын

윽... 안돼~~~😢😭

@user-zz1sn1lk5g

7 ай бұрын

형이 두 명이면 좋겠다.. 겁내 기다렸는데❤

군 비리자는 이적행위를 한 반역자로 처벌하는 것이 옳습니다.

@lapissinon2509

8 ай бұрын

국가 반역죄로 처벌 해야지 암

늘참고....이것만 버티자..지나자 하다가 더 강도가 높아지고 하면서 군대에서 사고나는거라..저렇게 직통 마음의편지를 쓰는 용기도 대단합니다

@user-je3wq1tr9k

8 ай бұрын

용기있는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

@레드오리지날

7 ай бұрын

맞음 폐급 ㅇㅈㄹ하는 새끼들은 분명 부대에서 바꿔보려는 최소한의 의지도 없이 부조리 할거 다하고 "나도 어쩔수 없었다고..." 이랬을 애들임

@Iwillbeapositivepersoneveryday

6 ай бұрын

근데 요즘은 마편으로 찌르는게 너무 심함;; 뭐 조금만 맘에 안 들면 이것저것 다 찌르는데...

군대가 워낙 많은 일이 일어나는 곳이다보니 언젠가는 진짜 행보관의 '옷을 벗긴' 썰이 나오지는 않을까 두렵다

@alyeonhan

8 ай бұрын

???:행보관님... 대대장님이 오시랍니다...

@mozzi_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ㅁㅊ

@user-ci1lx2lx8d

8 ай бұрын

악!

@ON2DJ

8 ай бұрын

ㅗㅜㅑ

@user-xl8og6yq2s

8 ай бұрын

어허 선생님 이거 위험하지 말임다

80년대 중반에 30개월짜리 군생활했었는데 일요일만 되면 묘하게 보급관이 일직을 서는거야. 그리곤 사역병 모집해 자기 집엘 데리고 가서 개사육장도 만들고 도랑정리도 하고.. 그런데 부대 밖을 나가서 사제 밥을 먹는단 생각에 상병이나 병장들이 주로 나갔었고 불만은 아예 없었음. 좀 웃겼던건 보급관 사모가 밥을 차려주는데 수저도 군용, 그릇도 군용.. 분명히 쌀과 반찬재료들도 군용이었을거다 ㅎㅎ 맛은 좋았다.

@Socialeyesall

8 ай бұрын

일부려먹어도 뭔가 해주는게 있으면 불만없지

@Johnston_d

7 ай бұрын

부려먹어도 보상을 해 주면 괜찮은데 오늘 썰은 ㅋㅋㅋㅋㅋ

@user-id2fz4jo4f

Ай бұрын

라면만 끓여줘도....1988년 대장관사 뒷산에 비오는날 토사물 쏟아지는거 비 쫄딱맏고 마대에 흙담아서 막는작업나갔었는데 일 끝났는데 사모가 라면 끓여줘서 엄청맛있게 먹었네요

인간성은 어른이라고 나이가 많다고 생기는게 아니죠 계급 사회에서 인간성 더러운 상관 만나면 인생이 지옥으로 떨어짐

이제 아웃트로 최송희 하사 9개월 됐는데 중사로 진급 해줍시다

@user-ic5uw4hr3q

Ай бұрын

이순신은 7계급 특진 송 희 하사는 특진 시켜 국방부 장관으로 진급 시킵시다. 그리고 유엔 사무 총장. 지구 방위 사령관 까지 go go~~ 17계급 특진 go go~

부조리는 버텨야 할 사항이 아니고 척결해야 할 대상입니다.

@user-es1hi5ns4b

20 күн бұрын

다른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더욱 나아지는 우리국가를 위해서

어 이거 어딘지 알겠다 고로케가게는 트릭이고 파주 1사단에서 유명했던 사건임 본부중대 행보관이 인원들 데리고 나가서 치킨집 인테리어 작업시키고 심지어 밥이라도 사주면서 무마하면 잘끝날일을 갖다가 밥시간때만 되면 너희 밥먹어야지 하고는 부대로 부리나케와서 취식시간 끝나기직전에 오니 남은 찌꺼기 짬만 먹게되는 상황까지 되니 참다참다 못해서 찔렀던걸로 알고있음

@mister5776

4 ай бұрын

저게 사적으로 애들이나 장비 쓰는것보다 밥 굶겼다는게 더 크게 긁힌걸로 알고있음

@sensor6453

4 ай бұрын

그치 밥은 멕이고 해야지ㅠ

@ljs3872

3 ай бұрын

그런거 사적으로 시킬거면 자장면이나 국밥(여름이면 냉면)같은건 사줄 생각은 해야지...

@childhoodsEnd7

3 ай бұрын

씁.... 제가 나온 부대인데 이런 일이 있었나보네요. 문산쪽에서 벌어진 일인가보군요.

@cybong9616

3 ай бұрын

@@ljs3872 그러게요. 사적으로 부려먹었음 사제 음식이라도 잘 먹여줘야지. 잡부 일당 하루에 얼만데. 참.

예전엔 군수품 밀반출이나 횡령 같은 사건이 심심찮게 있었다고 장교생활을 했던 고모부가 이야기를 해 주신 기억이 있다. 군부 독제 시절에는 군이 어떠한 짖을 하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으니 병사에서 장성까지 거리낌 없이 탈법을 저지르는 상황까지 갔던 거라 본다. 그걸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문제삶았다가 칭찬은 못 받을지언정 오히려 관심장교가 돼 버리고 군 생활에 정떨어져 전역을 해 버리는 상황도 오게 됨... 사람은 항상 완벽할 수 없지만 정도는 지키면서 살아야 한다고 고모부가 이야기 해 주심....

@user-ef5ok9kb8d

8 ай бұрын

그당시라면 보급을 주는게 70%만줌 어디서 먹는지 그후도 그런 위에서 조져도 자기가 청렴하지 않기에 령이 안서는

@user-ef5ok9kb8d

8 ай бұрын

논산훈런소서 물자빼돌린게 남대문 군수품시장으로 바로감 쌀처멱는거는 보통이고 전반적으로 다 횡령해먹음

@djjcxsxjr

8 ай бұрын

그 당시에는 삥땅 없이 월급만으로 생활이 불가해서 삥땅안치는 간부가 없었고 그게 죄라고 인식조차 못했다고 함..

@xenic1331

8 ай бұрын

@@djjcxsxjr 월급만으로 생활 가능했죠. 허나 술집, 다방등 유흥 즐길려고 빼돌린거지. 그때가 지금 북한군 수준도 아니고 용납 못할 범죄임.

@user-nj2rx1po1c

8 ай бұрын

장군부터 말단 병사까지 썩어 빠졌던 시절입니다. 아버지가 3종계원(유류관리병)이셨는데 훈련 나가면 야밤에 몰래 20L짜리 말통에 경유 담아다가 민가로 내려가 돈이나 라면으로 바꿔서 끓여먹었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아버지 동기중에 2종계원(보급병)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주기적으로 전투화나 모포같은 군수물자를 횡령해 담배값을 벌었다고 합니다. 말단 병사들도 이렇게 썩어 있으니 위에는 얼마나 썩어 있을지 뻔합니다.

군대고 사회고 진짜 사람 잘 만나는건 복인듯 하네요. 모두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되시길... 오늘도 무사히..

논술 끝나고 잘풀어서 기분좋게 나오는데 마침 따끈한 영상이 올라오다니, 기분이 정말 좋군요.

@thelove_beube

8 ай бұрын

중앙대?

@shitofpaper2515

8 ай бұрын

@@thelove_beube 한양이여

@user-cm9pt2kg9c

7 ай бұрын

한양대 아직도 최저없나요? 15년도엔 없었는데

가끔은 해군이나 공군 해병대 이야기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user-ff2pe4kd4l

8 ай бұрын

해군 훈련소에서 한달짜리 산기병들에게 인당 5만원씩 교육비 받고, 피복도 돈주고 따로 팔아먹어서 지급품도 돈주고 사게하고, 장교들 회식할때 함장이 위관급 장교들 부인보고 이쁘다고 하면 성상납 하게하고, 갑판에서 대위가 말년 중위 원산 폭격 시킨 다음에 목을 발로 까서 죽인 사건등 같은것이요? 영관급 부인들 저도에서 엉덩이에 상관 이름 쓴채로 흔들던것들도 이런 사례에 해당되나요? 뭐 벌레도 먹고 짬도 먹고 그런 이야기들은 흔하죠?

@2025cca

8 ай бұрын

공군은 뭐 부조리나 구타 이런거 없지않나요? 일과도 3시에 끝나고 뭐 공부나 운동 하고 식사집합도 안한다던데

@jsy5485

8 ай бұрын

@@2025cca 꼭 부조리 내용이 필요할까요 그저 자신의 군생활 이야기여도 좋을것같습니다

@user-qb6pl8xc6c

8 ай бұрын

그쪽 현역하신분들이 사연을 보내주지않는이상 없지않을까요 .대부분 육군인지라

@jsy5485

8 ай бұрын

@@user-qb6pl8xc6c 전 해군출신이어서 보냈었는데 재미없어서 채택이 안되었던지라 ㅠㅠ

늘 재밌는 군썰 이야기 감사합니다.

진짜 세뇌가 무섭긴하다. 관리관 썰 들으면서 별거 아닌데 찌를정도인가? 너무하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소름돋았다.. 부당한일을 겪지 않음이 당연한건데 군대라는 이유로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소름돋음

@ekse4852

8 ай бұрын

요즘 세대는 불공정한 행위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바로 찌르는데 옛날 세대들은 노예 마인드가 역겨울 정도로 개심함 왜 노예마냥 지네 권리를 지네가 차버리는지 모르겠음

@jongsoolee7612

8 ай бұрын

@@ekse4852 요즘말로 가스라이팅 이런게 아닐까 싶음. 다들 그게 맞다 하니까. 자연스럽게 부조리가 당연하고, 당해도 참는게 맞다 라고 생각하게 된듯

@sjlee3618

7 ай бұрын

@@ekse4852 지금은 여론화 시키는게 쉬워서 권리를 찾은거지 인터넷만 없어져도 권리 찾기 어려움.

@user-ki9jq2wc7y

5 ай бұрын

다들 본인도 모르게 세뇌당한 것 맞음 훈련을 참고 버티는 것이지 저런 부당함과 가혹행위를 버티는 게 군대는 아니라고 생각함

군대나 사회나 똑같은게....가만히 있으면 만만하게 봐서 더 심하게 합니다...그러니 부당하다 되거나 모욕적인 발언을 들었을경우 위에다 보고하는게 제일 깔끔....

@ljs3872

3 ай бұрын

단, 위에다 보고해도 처리가 안되거나 미적지근하면 군대의 경우 전역하고 신문고에, 사회의 경우 노동청에 신고하겠다고 하거나 법적으로 고소하겠다고 하면 됩니다

필승! 예나 지금이나 군생활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내 이야기가 좀 빈약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은 접어두시고 용기내어 편하게 적어서 보내주세요. ^^ 어떤 이야기든 제게는 귀한 사연이니까요.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user-mr4hc9vh2z

8 ай бұрын

작가님 98년5월 군번입니다 며칠 전 같은 날 입대한 후배를 만나서 한잔 하면서 후배에게 야 그때 연예인 같이 입대했냐 하니 맞다고 😂 작가님이랑 같은 날 입대한듯 102보충대 😂

@team5p

8 ай бұрын

@@user-mr4hc9vh2z 크으... 반갑습니다. 그 때, 기간병들이 담배랑 라이터 걷어서, 지들이 가져갔죠. 어떤 놈들은 장정들 협박해서 전투화 교환도 했었구요. 피복류를 연병장에서 나눠줬었죠. 기간병들이 식당 갈 때 살짝 기합도 줬었구요. ㅎㅎ

@user-mr4hc9vh2z

8 ай бұрын

@@team5p 크 마자요 연병장에서 등치 보드만 막 나누어줌 자대가도 담배 못 핀다고 다 가져감 전 12사단 간다고 육공트럭 타고 가는데 우체부 아저씨가 오토바이 운전 하면서 잘가 하시면서 인사 해주시는데 인사 했다고 102보 기간병 졸라욕함 개자슥

@tv-cd7sc

8 ай бұрын

@@team5p ㄷㄷ

@tv-cd7sc

8 ай бұрын

@@team5p 전 고참중에하나가 싸이코패스 여서 겁나게 피곤했어요

운영자님 영상이 자주 올라왓으면 좋겠습니다. 매일매일 어떤 영상이 올라올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보관님들에 비해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병사들을 사랑하는게 모두에게 보이셨던 ㅈㅌㄱ상사님 덕분에 안전하게 군생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했고 보고 싶습니다

서울의봄보고 군대썰보니 더 재밌네요

우리 행보관은 천사였네

고로케 가게 전임을 위한 큰 그림은….아니겠지요 ㄷㄷ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낮술은 최하사님과 함께! 오늘도 잘 봅니다. 장감독님.

정말 분노할 만한 일입니다. 한 가지 위안 거리라면 상사에서 끝나는 사람과 원사까지 가는 사람은 정말 딱 구분이 되더라구요. 일 못한는 폐급들은 중사까지 가도 상사에서 걸러지고 용케 버틴 인성 바닥들은 거의 원사는 못 가고 끝나는 것 보면 그래도 대한민국 군대가 용케도 거를 놈은 거르는 듯..물론 모든 경우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반박 시 님의견이 다 옳음..^^

오옷 올라왔다 일요일 정오가 기다려지는 이유🥲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이렇게 떡상하신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시절 유튜브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주제가 나올때마다 오인용의 이름은 항상 거론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user-lv4lr8yl2n

7 ай бұрын

ㄹㅇ그 시절에 유튜브가 이정도로 활성화 되었으면 신병급으로 조회수 나왔을듯

상병 2호봉이 되기도 전에 저런일을 다겪다니 참 고생하셨네요....

매주 기대됩니다

인과응보의 정확한 예인 사연둘이죠~

울 부대 간부들이 천사였내요. 인사과 근무하면서 부조리를 본적이 없으니.. 근무 같이 섰던 한살 어린 짬찌 통신대 하사의 인생교육만 어의 없었죠. ㅋㅋ. 관사 이사하는거 주말에 작업나갔는데 어찌나 미안해하며 고마워하는지. 마당에서 삼겹살까지 궈주시는데 작업인원만 먹을수있게 장소도 마련해 주셨죠. 소주 각 일병은 비밀이라 당부하시던 ㅋㅋ

정말 병사들의 입장에서 누구보다 든든했던 ㄱㄱㅇ 행정보급관님. 장교의 부조리에 당당히 병사의 편에 서서 싸워주시고 공과 사를 뚜렷하게 해서 병사들이 정말 아버지처럼 따르게 해주신 것, 전역한 지금도 기억합니다. 행보관님 밑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싶었기에 전임하사 지원했던 그때 그 시절을 전 후회하지 않습니다.

행보관 옷벗기기 야썰은 못참지ㅋㅋㅋㅋ

93군번인데 그래도 저런 비리와 부조리가 후환없이 척척 해결이 된다니 신기하기도 하다. 사연 속 이야기들은 꼭 군대가 아니더라도 사람이 모인곳이면 늘 발생하는 문제들인데, 이런 얘기만 들어보면 이제는 바깥사회보다 군대가 더 문제해결이 빠르고 합리적인 거 같다.

진짜 너무 재밌다 ㅋㅋ

사적인 일에 공용차량과 인원을 사용하다니 정말 개념이 없는 상사로군요!

장석조님 반갑습니다.저 96군번 6공병여단 126대대 1중대 출신입니다.같이 춘천에서 예비군 훈련도 받고 같은 동네에도 살고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진군'

부조리를 옹호하는 사람만큼 악질인 사람도 없죠.... 군대에서 군기는 중요하지만 그건 작전이나 훈련에 임할때나 필요한거고 휴식 및 내무생활에서는 필요없다고 봅니다.

모두 문제가 있는 분들인데 모두(마지막 사연은 아쉽지만) 사이다이네요.

일요일이 기대되는 이유

전격! 고생하십니다! 오늘도 종교활동으로 성당갔다가 동기 선임분들과 같이 봤습니다~! 오늘 이야기를 보면서 부조리나 여러가지의 가옥행위상황이 점점 사라져가는 이유가 저희 위에 선임분들께서 용기내셔서 말씀해주시고 다음 후임분들 생각해주셔서 이렇게 점점 좋은 환경으로 변하게 해주신 그 마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보면서 저희 선임분들의 여러가지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오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유튜브에서 감독님보는 맛으로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감독님께 배운게 많았습니다! 감독님의 마음가짐이 정말 존경스럽고 많이 본받고 싶습니다~ 항상 보면서 생각나네용~ 이번 주말도 즐겁게 보내셨나용? 항상 가족분들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

@hatsuyee

27 күн бұрын

1기갑여단 이신가요?

@user-mx8fi2lg5t

27 күн бұрын

@@hatsuyee 넵 맞습니다!

30년전에 군복무때 연대 군수과에 있었는데 부서의 중사 한명이 일요일에 이사 한다 해서 수송부에서 트럭 1대를 지원해주고, 군수과 계원들 몇명이 나가서 도와준적이 있었습니다. 휴일에 나와서 이사짐 날라주는게 귀찮기는 했지만 그래도 바깥바람을 쐴수 있었고, 이사 다하고 나서 수고했다고 오리불고기 사준 그 중사는 그나마 양반이었네요.

데빌님 넘 꿀잼

함량 미달인 간부들..특히 부사관들 많다. 이번에 나온 사연은 그 중 일부(?)라 생각이 든다~

손꼽아 기다리던 오인용데빌 그시절 떠올리며 애청했습니다

일욜만 기다렸다~!

저런 쓰레기들은 당연히 처벌을 받아 죗값을 받아야 합니다,고생 많으셨네요

생일을 오인용 영상보면서 보내다니.. 즐겁네요

@team5p

8 ай бұрын

축하합니다

@junapa

8 ай бұрын

생일축하해!

@nursy

8 ай бұрын

생일 축하드려요 🎉🎉

@user-hf9cf3ee9h

8 ай бұрын

생일 축하드립니다🎉

@user-tx4vb3em3d

8 ай бұрын

생일추카합니디~~짝짝

사연자님 너무 너무 잘하셨어요 ㅋㅋㅋㅋ

군대에 정말 레전드 썰이 많구나

첫번째부터 레전드ㄷㄷ

@찬우정

8 ай бұрын

두번째도 레전드...

일요일은 오인용보는날

2번째 로 나오는 썰은 지난번에 나온 야누스 행보관 의 썰하고 조금 비슷 한거 같아요

구라비율이 적을수록 뭔가 심각하거나 특이한 이야기일 확률 높은듯?

2021 10월17일 입대전날 채널에 댓글을 적고 작가님께 잘가라고 메세지 받고 떠난 기억이있습니다. 군생활내내 군대썰 재미있게 챙겨보고 이번년도 4월 제대했습니다. 이제는 내년 계원예대애니과 편입준비를 할려합니다. 여기 글적고가면 뭔가 이루게될것같아서 적고갑니다 제작년처럼. 잘 챙겨봤습니다

@team5p

7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

영상 잘보고 갑니당^^ㅎㅎㅎㅎ

@team5p

8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love-rb2ld

8 ай бұрын

@@team5p 😊😊😊😊😊😊

이놈의 군대는 2009년이던, 99년이던 89이던.. 변화가 없네요 특히 오늘의 이야기는 어느부대나 전설같은 내용이 많지요. 저는 부사관으로 근무했지만.. 참.. 오늘내용과 유사하거나 더한 내용이 많아 극히 공감합니다. 97~03년 17비 헌병대 독사를 아시는분들 많을겁니다.

저것들은 처벌하는게 맞지 저런것들 때문에 군대가 욕먹는거지

두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낀거라면 이것이 바로 권선징악이자 인과응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곡터미널 근처에 고로케집이 있는지 찾아보러다녀야겠습니다 ㅋㅋ

GOP부대대장이 짬소령 말년소령이늬 대충 안넘어가셨네ㅋㅋㅋㅋㅋ

@user-cd3rn1od1k

8 ай бұрын

아무리 말참이라도 장교가 그런거 그냥 넘어가면 직무유기 연대책임 아닌가싶네요

@xenic1331

8 ай бұрын

부대대장은 보직도 없는 제대앞둔 20년차 이상 소령한테 주는 임시직책이니 무서울게 없는거죠. 보통 쉬쉬하고 넘어갔겠지만

전반부 스토리에서 행보관의 혐의는 군용물 절취로 징계위원회 차원이 아닌 중대한 사법처리로 조치될 사항이네요.

너무 영상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저 당시 7중대에 6소초에서 근무했었는데 고로케 가게 준비 한다고 해서 어이없게 생각했는데 결국 저 일병말때 다른연대가고 전역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저도 다른 대대 전출가고 휴가 나갔는데 고로케 서비스 주시더라구요 고생했다고 ㅋㅋㅋ

육해공 각부대마다 비리횡령 행보관은 법칙인가요? 다들 하나씩우 있음ㅣㅋㅋ

군시절에 마편은 뭔가 하면 배신자 같은 느낌이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이런일들을 보면 꼭 필요하다고 인식이 바꿨습니다. 그때는 진짜 어린 꼰대 같은 생각만 했네요….

왜 고로케 사세요 행보관님 ㅜㅜㅜㅜㅜㅜ

ㅠㅠ매주일요일마다 군대썰기다렸는데 어케된건가요!ㅠㅠ😂

@team5p

7 ай бұрын

축복소녀 완결편 제작관계로, 군대이야기는 한달간 휴재합니다.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꾸벅~!

@user-nz9tj7tc2u

7 ай бұрын

@@team5p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ㅠㅠ 커뮤니티게시물을 이제봤네요ㅠㅠ 무슨일있으신지 걱정했거든요ㅠㅠ 그런거라면 킹정이고 건강하세요~

은행..ㅎㅎ 저도09년군번입니다 저는 행보관이 잣잣잣 수거를엄청시켜서 청솔모보다 더빠르게 수거햇던 시절이생각나네요😂😂

인과응보..ㅋㅋㅋㅋㅋ

1번째 그 간부는 먹는장사에 분명 재료가지고 장난짓 할게 뻔해 보여 오래 못할거 같아 보이네요. 2번째 간부는 지가 했던짓 지 자식이 다른 사람한테 당해봐 자신의 잘못을 깨달을 텐데 말이죠.

그냥 냅두면 괴물을 만드는 거에 동조하는것 입니다 그사람 인생에서도 일찍멈추는게 다행일것입니다

붕유씨가 입국을 할수도 있다는군요. 세상 참 ㅋㅋㅋ

감독님 축복소년 ^^*

지금은 사라진 전의경 이야기들도 있으면 좋을듯 한데 아쉽네요ㅎ

잘했습니다 그래야 변합니다 발전하고요

서울의봄 영화를 봤는데 그 당시 복무중이였던 군인썰 제보해줄 할아버지는 안 계시겠죠? ㅋㅋㅋ

와 군대 비리에 끝판왕이내요

쉬는날! 기다렸지용~

사소하던 안하던 군사기밀을 줄줄줄 ...

내일 월요일이라 싫은데 오인용보니까 덜 낮네요

이분들 사연 듣고 보니 제가 속했던 자대의 행보관님은 정말 천사 중의 천사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상당히 연로한 분이셨는데도 병사들에게 일을 시키면 항상 곁에 머무시며 같이 작업에 임하실 정도로 부지런하신 분이셨거든요. ㅠㅠ

@user-ty4su4ym6s

6 ай бұрын

연로해봤자 60도 안됐을껀데...

@ljs3872

3 ай бұрын

행보관이면 대부분 30대 초반~40대 초반일건데(행보관이 원사일 경우 40댜 중반 이상일 수도 있음) 20 후반인 저한텐(내년부턴 30대...ㅠㅠㅠㅠ) 형뻘일수도 있겠지만 20대 초반한텐 최소 아재이지요

매번 생각하는거지만 말도 안되는걸 참고 넘어가는건 그사람의 능력이지 덕목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첫번째 에페소드에서 대대장은 사라졌네요 ㄷㄷㄷ

관행이라고 그걸 계속 놔두는게 문제지. 발전하려면 바뀌야되는데 묵히면 묵힐수록 썩을수밖에

첫번째 이야기를 듣고 조금 놀랬네요. 저도 비슷한 얘기를 들은 적이 있었고 가게 준비 도중에 사적으로 부려먹어 그렇게 되었다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고로케가게는 그때 당시 한번 가본 기억이 나구요. 하지만 얼마 못가서 문을 닫은 걸로 알구 있어요. 그 자리엔 다른 가게가 들어섰구요. 조금 젊으신 분 같았는데 아무튼 여기서 이런 사연을 들으니까 기분이 이상하네여

대박 저희 부대 얘기네요. 두번째 이야기 강대x상사 입니닼 저는 06 군번인데 전역하고 꿈에 나올 정도로 악덕한 사람이었습니다.

참고 버티는다가 더 큰 사고가 날수도 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똑같은 사람없고 성격이 같은사람도 없습니다. 버티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못버티는 사람도있죠. 진짜 잘찔렀다고 생각됩니다.

황근출 톤톤정 무모칠 해병님 썰은 언제쯤 올라올까.....

@user-md3vs5uw9l

4 ай бұрын

사회로좀 나가라 디시 인터넷세상에서 빠져좀나와 불쌍한인생아

전역할때 터미널에서 쫏아가서 꼬라지 하고는! 하고 집에 가야지요!

아주 잘 했습니다. 참는게 능사가 아니에요. 만약에 연대장 선에서도 안됐으면 사단장, 사령부, 국방부, 뭐든 올라가서 조져야 해요

요즘은 행보관님이라고 하는구나 우리때는 인사계님 불렀는데 o3시절 군대 시절

@user-gl5cm1dm4z

8 ай бұрын

88년6월 군번 공감

우리 행보관은 우리포대 일 안하고 타포대 일만 해서 문제였는데 뭔가 비슷한 정서가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잘보고가용

@team5p

8 ай бұрын

매번 감사합니다!

@tv-cd7sc

8 ай бұрын

@@team5p 😄

5사단마크가 나오는데 혹시 제보하신분 사단인가요 아니면 오인용데빌님 출신 사단인가요? 혹시 5사단출신이면 몇연대 몇대대출신이신가여 ㅎ

👍

하사관이나 장교가 군대물품 사적으로 쓴거나 군인들 잡부로 쓰는건 라떼는 일상다반사엿는데...오히려 그런걸 찌르면 찌른병사가 괘씸죄로 혼나던 시절이었죠 ㅎㅎ

@blanden77

8 ай бұрын

17년도까지도 그랬습니다 저분들이 좋은 연대장들을 만난덕에 이런 이야기들이 나온거지 지금도 뭔 일 생기면 진급에 방해된다고 없던 일로 묻는 연대장들 많을겁니다

@Whoamihahahah

8 ай бұрын

국가에서 쓴적도 있죠 4대강이라든가

@user-vl5co7eb2s

8 ай бұрын

​@@blanden77제가 올해 병 전역자인데, 여단장이나 대대장들 저렇게라도 찔러주면 본인들이 미리 알고 처리할 수 있어서 고마워할겁니다. 묻고있거나 모르고 있다가 1303이나 국방부에 찌르면 더 복잡해지거든요 ㅋㅋ 마편 중간에 컷할까봐 못 찌르는 예전과 다르게 병사들이 이용할 수 있는 창구 시스템이 아주 다양합니다.

@blanden77

8 ай бұрын

@@user-vl5co7eb2s 저때도 연대장 마편이나 사단장 마편들 다 있었습니다 써내도 왠만한건 대대장한테 알리고 단속 잘하라하고 끝이에요 제 선임중에는 선임들의 괴롭힘으로 1303에 전화했는데 상담원이 그냥 참으라하고 몇일 뒤에는 그 선임이 1303에 전화했다고 소문 다 나고 저희 부대로 전출당했습니다 군대는 진짜 닫힌 사회라 서로서로 봐주기가 심해요

@dogcrazy8864

8 ай бұрын

저희는 전역자들이 감찰에 찔러서 중대장이 연대다녀온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대대 주임원사는 동네에 당구장 했었는데 거기 면세주류가....

저건 군을 좀먹는 이적행위죠. 사연자분들이 옳은 일을 한 애국자들입니다.

07년도인가 08년도인가 저있던곳도 비슷한일있었는데 대대주임원사가 자기 오리식당에 대대취사병 그리고 대대식자재 식당으로 사적이용했다가 보직해임 당한거 생각네요ㅋ

부조리는 침묵하는순간 똑같은 부조리가담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