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가이드] "니와 다른 사람을 괴롭게 만드는 내 안에 쓴뿌리가 생기는 이유"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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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무 늦은 건가요”
링크 : • 너무 늦은건가요 - 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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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한 분이 댓글에 이런 질문을 주셨습니다.
“목사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쓴뿌리를 뽑아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비교, 시기, 질투, 부정적인 생각이라는 쓴뿌리 때문에 괴로워 죽겠습니다.
말씀과 기도도 매일하며 방언기도도 하며 예수 이름으로 수시로 쫓아내기도 하고 생각을 바꿀려고 노력을 하지만 잘 안 되서 매번 실망하고 절망을 합니다.
목사님 어떻게 하면 이런 쓴뿌리를 다 뽑아내고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는지 알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질문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번 시간에는 댓글을 주신 분의 질문을 중심으로 쓴뿌리는 우리 안에서 어떻게 생겨나는지, 또 이것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첫 시간으로 우리 안에서 쓴뿌리는 어떻게 생기게 되고, 이것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히12:15, 새번역]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또 쓴뿌리가 돋아나서 괴롭게 하고, 그것으로 많은 사람이 더러워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여러분 성경은 쓴뿌리에 어떤 영향력이 있다고 말을 합니까? 쓴뿌리가 돋아나게 되면 괴롭게 되고, 또 이로 인해 많은 사람이 더러워질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즉, 우리 안에서 쓴뿌리가 돋아나게 되면 이로 인해 우리가 괴롭게 될 수 있고, 또한 다른 사람에게 좋지 않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오래 전에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셨습니다. 술을 마시는 날에는 거의 폭력이 따라왔습니다. 물건이 부서지는 것은 다반사였고 가족들에게도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당시 저는 초등학생이었는데 이런 아버지의 모습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아버지는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자살을 하셨고, 저는 좀 더 커서야 아버지가 어떤 환경에서 자라게 되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첩의 자식이었다고 합니다. 태어났을 때는 본처의 배다른 형제도 있었는데, 이들로부터 모진 구박과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결국 아버지는 이것을 견디지 못하고 어린 나이에 집에서 나와 전국을 떠돌면서 자랐다고 했습니다. 이런 아버지에게는 배다른 형제들에 대한 증오심이 있었고, 자기를 지켜 주지 않은 아버지에 대한 미움, 첩으로서 어떻게 할 수 없었던 어머니에 대한 서운함이 복합이 되어 이러한 것들이 아버지 안에서 쓴뿌리가 되었던 것입니다.
결국 아버지는 쉽게 폭발하는 분노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술은 이것에 불을 붙이는 휘발유와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이렇듯, 우리 안에서 쓴뿌리가 돋아날 때, 이로 인해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것을 성경을 통해서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사무엘상 18장에 보면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것을 본 사람들이 이렇게 환호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삼상18:7]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여러분 사람들이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것을 보며 뭐라고 노래했다고 합니까?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때 이 말을 들었던 사울이 어떻게 반응한 줄 아십니까? 성경은 사울이 이렇게 반응을 했다고 합니다.
[삼상18:8-9]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여러분 사람들이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라고 했을 때, 사울이 이것을 듣고 어떻게 반응을 했다고 합니까?
이 말에 대해 불쾌해 하며 심히 노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이 날 이후부터 사울이 다윗을 주목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왜 사울은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었을 때, 이렇게 반응을 한 줄 아십니까? 그것은 사울에게 “열등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기보다 인정받거나 뛰어난 사람들에 대해 용인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열등감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사울 안에 있던 쓴뿌리였습니다. 결국 사울은 이러한 쓴뿌리로 인해 끝까지 다윗을 죽이려고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렇듯 쓴뿌리는 자기 자신도 괴롭게 하지만, 또한 다른 사람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렇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쓴뿌리는 과연 어떻게 생기게 되는 걸까요? 그리고 우리는 이것에 대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여러분 쓴뿌리는 다양한 이유들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먼저 내가 자라면서 상처를 받았는데 이것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채 우리의 마음에 심겨지게 될 때, 이런 것들로 인해 쓴뿌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상처로 인해 해결되지 않은 분노나 미움이 우리 안에 깊이 심겨지게 될 때, 나를 괴롭게 하며 다른 사람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쓴뿌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의 아버지는 자랄 때, 배다른 형제, 또한 자신의 아버지, 첩인 어머니로 인해 생긴 증오와 미움, 분노가 마음에 쓴뿌리로 심겨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아버지는 분노의 사람, 폭력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우리 안에 상처로 인해 쓴뿌리가 심겨지게 될 때, 이런 것들이 우리를 괴롭게 하며 사람들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자라면서 사랑받지 못하거나 인정받지 못하며 학대를 받고 자랄 때, 이로 인해 우리 안에 쓴뿌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낮은 자존감의 쓴뿌리가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라면서 부모로부터 학대를 받았다거나 방치되었다거나 버려졌거나 했을 때, 아이는 자신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질 수가 없게 됩니다. 정서적인 학대나 방치,폭력, 버림받음과 같은 것을 경험하게 될 때 자신을 가치 없는 존재로 여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쓴뿌리는 굉장히 깊은 곳까지 뿌리를 내리게 되며 정말 예수님이 아니면 치유하기 힘든 뿌리 깊은 쓴뿌리가 됩니다.
여러분 우리는 주위에서 종종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자살 충동, 관계의 어려움을 겪거나 사회에 부적응하는 사람들을 보곤 하는데, 이러한 것들의 대부분이 자기에 대한 낮은 자존감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또 자라면서 누군가에게 지속적으로 비교를 당하거나 잘못하거나 실수를 했을 때 포용되지 못하고 무시나 비난을 당하게 될 때, 이럴 때 우리 안에 열등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유년 시절에 이러한 일을 겪게 된다면 내면 깊은 곳에 열등감의 쓴뿌리가 자리를 잡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해결되지 않은 채로 자라게 되면, 사울처럼 자기보다 능력 있는 사람, 재능이 있는 사람, 잘 나가는 사람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열등감에 시달리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세상적인 관점과 가치관으로 인해 우리 안에 또한 쓴뿌리가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능력이 있고, 돈이 있고, 지위가 높은 사람들을 인정해 줍니다. 1등을 인정하고 금메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세상적인 관점이 우리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관점을 갖게 만들 수 있고 또 스스로를 가치 없는 존재로 보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듯, 쓴뿌리는 이런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만약 이런 이유들로 인해 쓴뿌리가 만들어진다면 우리는 이것에 대해 먼저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여러분 앞에서 댓글을 주신 분은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쓴뿌리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다고 말을 하면서 이것을 제거하기 위해 방언기도도 하고, 대적기도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럼 여러분, 이 분이 이렇게 한다면 쓴뿌리가 사라지게 될까요? 문제는 이렇게 한다고 해서 쓴뿌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악한 영은 우리와 다른 악한 존재입니다. 이런 객체가 사람 안에 침투해 들어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럴 때 우리가 대적기도를 하며 이런 악한 존재를 쫓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아닌 다른 존재가 우리 안에 들어 올 때, 대적 기도를 통해 악한 존재를 쫓아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쓴뿌리는 아무리 대적을 해도 결코 제거되거나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이러느냐?
그것은 악한 영은 다른 객체이지만, 쓴뿌리는 다른 존재가 아닌, 나의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뿌리가 되어야 할 부분이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 건강하지 못한 쓴뿌리가 된 것입니다. 결국 쓴뿌리는 왜곡되어진 나의 일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쓴뿌리를 향해 방언기도나 대적기도를 하더라도 이것이 사라지거나 제거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이런 쓴뿌리가 우리 안에 계속해서 있게 된다면, 이것이 나를 괴롭게 하며 다른 사람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우리가 이런 것들을 건강한 뿌리로 다시 회복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편을 통해 자세히 나누기 원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Пікірлер: 20

  • @inBIBLE-wm
    @inBIBLE-wm7 ай бұрын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 오늘도 이 말씀을 심장에 새기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이 계십니다. 복음의 깃발을 듣고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선교지에는 복음을 듣지 못한 하나님의 잃어버린 영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서진(西進) 지역의 중국과 이슬람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서진(西進) 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인바이블 선교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user-gc3ii6jr9c

    @user-gc3ii6jr9c

    7 ай бұрын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 @young-hp3yb
    @young-hp3yb7 ай бұрын

    아멘

  • @NAZIRITE
    @NAZIRITE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삼 평범한 환경도 큰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 @user-ht3ww5wo6t
    @user-ht3ww5wo6t7 ай бұрын

    아멘~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kacied5979
    @kacied59797 ай бұрын

    목사님 너무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 다음이 너무나 궁금하네요

  • @hello-cl4bh
    @hello-cl4bh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esuslovelovelove
    @Jesuslovelovelove7 ай бұрын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user-qo5ud4rs1l
    @user-qo5ud4rs1l7 ай бұрын

    아멘~^^ 👍 목사님입니다~

  • @susuk777
    @susuk7777 ай бұрын

    상처기억(부모로부터 유전기억 포함)을 치유하는 길 밖에 없답니다. 하나님의 선물..힐링코드와 러브코드 적극 추천합니다.

  • @user-zb2bj2wf8h
    @user-zb2bj2wf8h7 ай бұрын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 @user-wl2ri8pf5d
    @user-wl2ri8pf5d7 ай бұрын

    이런 분들의 말과 행동땜에 선한 봉사자가 상처 받는 거겠지요.... 선한 봉사자는 이런 분들의 언행을 보며 상처 받고 기도하면서 인내를 배우지만 쓴뿌리를 쏟아내는 사람은 자신의 속이 얼마나 악한지를 깨달아 고쳐가는 과정이라고 하는데,,, 이런 분들이 심해지면 험담 비난으로 이어져서 피곤하게 하죠 ... 봉사하다 다른분들에게 의심도 당했고요... 대안을 알려 주신다니 기다립니다. 또 쓴뿌리 이런 분들이 내 뱉는 언행에 대항 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주십시오... 목사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샬롬♡

  • @joylee7274

    @joylee7274

    7 ай бұрын

    속으로 조용히 악한영을 예수님 이름으로 묶고 꾸짓을수있습니다. 저는 힘든 순간이 올것을 알아채릴때마다 천사여 나를 도우라 대신 싸우라 이렇게 마음속으로 강하게 선포 기도할때도 있습니다.

  • @user-gc3ii6jr9c
    @user-gc3ii6jr9c7 ай бұрын

    대언 방언 좀 아시나요?

  • @user-gc3ii6jr9c

    @user-gc3ii6jr9c

    7 ай бұрын

    제가 받았어요 근데 성령 충만하면 제 입을 잡고 성령님 소리질 러요 통제 안되요 어떻하죠

  • @user-gc3ii6jr9c

    @user-gc3ii6jr9c

    7 ай бұрын

    답변부탁드립니다

  • @joylee7274

    @joylee7274

    7 ай бұрын

    방언은 무슨 말을 하든지 내가 통제할수있습니다. 통제하지 못하는것은 비정상입니다.

  • @user-gc3ii6jr9c

    @user-gc3ii6jr9c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서원을 하고 이제통제 됩니다.

  • @park8878
    @park88787 ай бұрын

    쓴 뿌리는 먹지 못할 쓴 물이 나오는 근원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먹지 말아야 하고 또 먹지 못할 쓴 물은 육신의 생각 곧 사망이랍니다. 육을 좇는 자는 원리적으로 육신의 생각을 하게 되고 안 할수가 없습니다. 육을 좇는 자는 그 영의 생각을 할래야 할 수가 없습니다. 안하는게 아니라 아무리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습니다. 그 영의 생각은 사람속에서 일어나지 않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그 영의 생각은 오직 성령의 계시가 아니면 사람의 마음위에 나타나지 않는 성령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육신의 생각이 일어나고 그럼으로써 그 육신의 생각과 환경속에서 배우고 말하고 행하면서 사는 모든 인간의 상태가 쓴 물을 먹고 마시고 있는 존재상태입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존재로서 먹지 말아야 할 쓴 물 곧 육신의 생각은 인생들이 말하는 부정적인 생각과 안좋은 감정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육신의 생각은 인생들이 좋아하고 옳다고 여기인 긍정적인 생각과 좋은 감정도 육신의 생각입니다. 인생은 그와 같은 긍정적인 것들을 하나님도 좋아하실 것이라 생각하기에 멸해야 할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보기에 좋은 것일지라도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것은 악한 것입니다. 사울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백성들이 말에 귀를 기울여 마땅히 멸할 것들중 가장 좋은 것들을 취하여 하나님께 바치려고 하다 버림받았습니다. 사도바울이 성령의 열매로 열거한 것들이 사람들속에 있는 긍정적인 것들로 읽혀진다면 그 눈은 뽑아버려야 할 눈입니다. 이 성령의 열매는 사람속에 존재하지 않는 열매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과 아들안에만 있는 하나님의 신적 속성입니다. 하나님안에만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도구가 없어 어쩔수 없이 사람속에 있는 그림자적 속성을 빌려 표현한 것일뿐 우리가 경험으로 아는 인간의 긍정적 속성인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는 성령의 열매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러한 것들도 마땅히 멸할것인 육적인 것들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것들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것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 @user-rv3qg2rw3j
    @user-rv3qg2rw3j7 ай бұрын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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