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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링크 : • 십자가 그 사랑 멀리...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우리는 지난 편을 통해 질병이 어떤 이유로 생기고, 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현대의학에서는 질병이 생활 습관이나 환경, 스트레스, 유전적인 요인, 이러한 것들로 인해 질병이 생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뿐 아니라 또 다른 이유로 질병이 생길 수 있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즉, 생활 습관이나 환경, 스트레스, 유전적인 유인으로 인해 병이 생길 수 있지만, 성경은 이뿐 아니라 “죄”로 인해, “악한 영”에 의해서도 병이 생길 수 있다고 분명히 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것을 성경을 통해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베데스다 연못에 있던 38년 병자를 고치 주시면서 뭐라고 당부를 하셨습니까? 병이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까?(요 5:14) 이렇듯 성경은 죄가 질병이 일으킬 수 있다고 분명히 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성경은 병이 죄뿐만 아니라 악한 영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고도 말을 합니다.
마가복음 9장에 보면 간질병을 앓는 아이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성경은 이 아이의 병이 어떻게 생겼다고 말을 합니까? 그 병이 아이를 잡은 귀신 때문에 생겼다고 말을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18년 동안 등이 꼬부라진 여자의 병도 귀신 때문에 생겼다고 말하지 않습니까?(눅 13:11)
이렇듯 성경은 우리의 질병이 생활 습관이나 환경, 스트레스,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병이 생길 수 있지만, 또한 죄나 악한 영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고 분명하게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러한 다양한 이유들로 인해 병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럴 때 우리는 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며 치료를 해야 할까요?
이번 시간에는 크리스천의 질병에 대한 대처법 두 번째 시간으로 죄로 인해, 악한 영으로 인해 질병이 생길 때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우리는 1편에서 우리의 질병이 생활 습관이나 환경,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생겼을 때,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생활 습관이나 환경, 스트레스로 인해 질병이 생긴 것이 아니라 이것이 죄나 악한 영에 의해 병이 생기게 되었을 때, 이럴 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을 드리기 원합니다.
우리는 먼저 죄 때문에 병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 앞에 거룩하지 못한 것들이나 죄에 영향력 아래 있을 때, 이로 인해 질병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성적으로 문란할 때 이로 인해 질병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동성애나 성적인 문란으로 인해 많은 질병들이 생기지 않습니까? 때로는 중독에 의해서도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중독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술이나 담배에 우리가 중독될 때, 이로 인해 질병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또 누군가를 용서하지 않고, 미움이나 분노를 오랫동안 품고 있을 때, 이로 인해 질병이 생길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화병이 생길 수도 있고, 뇌 질환, 혈관질환, 심장 질환과 같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가 하나님 앞에 거룩하지 못한 것을 행하거나 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영향력 아래 있을 때 이로 인해 질병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만약 이러한 죄에 연관된 이유들로 인해 질병이 생기게 된다면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약 그 질병이 생활 습관이나 환경, 식습관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병이라면, 우리는 환경이나 스트레스를 조절하므로, 우리의 질병을 예방하거나 조절하거나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질병이 죄 때문에 생기게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병이 생길 때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다양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나타난 질병만을 치료하고자 한다면 그 병이 온전히 치유되지 못할 수도 있고, 또한 치유된다고 해도 재발되거나 다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중풍병자를 치유하실 때 그 병을 일으켰던 죄의 문제에 대해 먼저 해결하셨던 것입니다.
또 야고보는 이런 이유로 병 낫기를 위해 기도할 때 죄의 고백을 먼저 하라고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병을 일으켰던 죄의 문제는 그대로 둔 채 병 자체만을 치료하고자 하다면, 겉으로는 다 치료된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병이 재발되거나 이와 연관된 육체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약 누군가의 질병이 죄를 짓은 이후에 생긴 것이라면, 이 병을 치료하기에 앞에 먼저 “회개”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죄에 대해 회개를 하고, 이 죄로부터 자신을 돌이킨 후에 치료를 받을 때, 병에 대한 치료가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그 사람은 의사의 손을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고, 때로는 사역자의 기도를 통해 치유를 받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누군가 죄로 인해 질병이 생겼을 때 치유하는 방법인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누군가의 질병이 죄가 아니라 “악한 영에 의해 생기게 된 것”이라면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영적세계에 관련된 영상을 통해 악한 영이 어떻게 우리 안에 침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악한 영들은 일반적으로 세 가지 통로를 통해 사람 안에 침투할 수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에게 해결되지 않은 상처가 마음 깊은 곳에서 쓴 뿌리가 되었으면 악한 영은 이 “상처의 통로”를 통해 그 사람 안에 침투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 해결되지 않은 “죄의 통로”를 통해 악한 영이 침투할 수 있으며, 우상숭배나 사탄적인 것을 가까이할 때 이런 “숭배의 통로”를 통해 악한 영이 사람 안에 침투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침투한 악한 영은 숨어 우리를 자극하며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악한 영은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자극할 수 있으며, 병을 일으키는 것일 수도 있고 또한 우리의 삶을 파괴시켜 나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귀신이 간질병을 통해 아이의 인생을 망가뜨리지 않았습니까?
이렇듯 악한 영은 질병을 통해서도 우리를 공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악한 영이 직접적으로 우리에게 병을 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악한 영이 우리 안에 침투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안에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악한 영은 “악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악한 존재가 우리 안에 침투하여 오래 머물게 된다면, 이로 인해 우리 육체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만약 우리 안에 어떤 질병이 생길 때 이것이 악한 영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제가 사역을 하면서 경험한 것을 토대로 말씀을 드리면, 만약 누군가 악한 영에 의해 질병이 생기게 되었다면 보통 이러한 질병은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 병원에서는 어떤 식으로 진단을 내리느냐? 그 질병의 원인을 “신경성”이나 혹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진단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제가 축사사역을 할 때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한 집사님에게서 악한 영이 드러났습니다. 그 악한 영들이 이 집사님의 심장에 집을 짓고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해결되지 않은 분노로 인해 화병이 있었고, 또한 가계로부터 흘러 내려온 악한 영이 이분의 심장에 집을 지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드러난 악한 영을 쫓아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축사가 끝난 후에 이 집사님이 어떤 말씀을 하셨느냐? 1년 전에 길을 걸어가다가 심장의 통증 때문에 길거리에서 쓰러지게 되었답니다. 결국 응급차에 실려 병원에 가게 되었고, 심장 CT를 찍었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왜 이분이 쓰러졌는지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오늘 왜 나에게 심장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렇듯 악한 영이질병을 줄 때는 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만약 어떤 질병이 악한 영에 의해 생기게 되었다면,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는 악한 영을 쫓아내야 합니다. 악한 영은 일반적으로 상처의 통로, 죄의 통로, 숭배의 통로를 타고 들어오므로, 만약 내 안에 상처 때문에 누군가에게 분노와 미움을 품고 있다면, 먼저 이 사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혹은 죄가 있다면 죄를 회개하며 그 죄로부터 돌이키는 것입니다. 숭배의 문제가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러한 것을 끊어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대적하므로 악한 영을 쫓아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이때 악한 영이 들어 온지 얼마 되지 상태라면, 악한 영이 나감과 함께 대부분의 질병은 치유되거나 호전되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악한 영이 오래 동안 머물러 있었을 경우입니다. 이럴 때는 악한 영이 나간다하더라도 여전히 질병과 육체적인 문제가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악한 영이 오랫동안 머물면서 육체를 망가뜨리므로 이로 인해 질병이나 문제가 고착되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럴 때는 육체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때 사역자를 통해 기도로 도움을 받는다면 더 효과적인 치유를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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