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가 아쉬운 소리를 듣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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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Пікірлер: 509

  • @TheMarineKR
    @TheMarineKR9 ай бұрын

    언젠가 다시 한번 뜨거운 RTS 신작 게임 맛을 보고 싶은데 어렵겠죠?

  • @rianwhite-cr1ei

    @rianwhite-cr1ei

    9 ай бұрын

  • @jitaek01

    @jitaek01

    9 ай бұрын

    미완성 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 (속닥)

  • @unclezoe

    @unclezoe

    9 ай бұрын

    답은 스타3 다

  • @두부장사

    @두부장사

    9 ай бұрын

    나름 신작 에이지 4가 있습니다 😊

  • @user-iy8xk6bi7i

    @user-iy8xk6bi7i

    9 ай бұрын

    스타크래프트2 제작진도 거의 군단급이던데,,, 자본주의 논리대로 시장과 수요가 된다면 언젠가는 나올 것 같아요.

  • @user-up7zg5es5f
    @user-up7zg5es5f9 ай бұрын

    진짜 인터페이스만큼은 스타2 압승 스타1 인터페이스 너무 낡았어

  • @user-iw9hr9hr3f
    @user-iw9hr9hr3f9 ай бұрын

    말씀하신거 너무 공감되네요. 스타2는 스타1보다 인터페이스가 친절해진 대신 겜 속도가 빨라져서 결과적으로 요구하는 피지컬이 줄어들질 않았죠. 특히 공유와서 겜 속도가 너무 빨라졌어요. 게다가 견제한방에 겜 터지는경우가 많아서 신경써야할게 너무 많아요. 겜 템포가 빠른데 반응속도마저 빨라야 하니 매순간 긴장하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인터페이스가 친절하게 바뀌었는데도 유닛이 잘뭉치고 스킬들도 많아져서 교전시에 요구하는 컨트롤이 상당합니다. 물론 보는 재미는 더 증가한거 같긴합니다. 스타2 프로게이머들도 매번 놀라운 경기보여주고 있구요. 지금 스2판은 프로들 나이랑 반대로 실력이 계속 늘고있어서 매번 역대급 경기가 쏟아지고 있는 판이거든요. 빈말이 아니라 일반인 프로 갭이 어마어마하게 벌어진거 같습니다. 예전엔 프로들 경기보면서 따라해보기도 했는데 이젠 엄두도 안날지경ㅎㅎ 근데 겜하는건 다이아 마스터 구간만돼도 너무 스트레스 받음ㅋㅋ 그래서 전 겜은 스1으로 즐기지만 보는건 스2를 더 즐깁니다. 솔직히 스타세대 이제 전부 30대인데 스2는 그들에겐 너무 하드해졌어요.

  • @user-cr3ji7uo9b

    @user-cr3ji7uo9b

    9 ай бұрын

    저도 스2가끔 보는데 스1에 비해 훨씬 재밋더라구요 솔직히 현역기준이었으면 스1이 더재밋다고 생각하는데 요새 스1선수들 경기력은 정말.. 손에 땀을 쥐고 본 게임이 언제인지 기억안날정도로 오프에서 너무 처참한 경기력임..

  • @TheMarineKR

    @TheMarineKR

    9 ай бұрын

    공유 게임 속도가 많이 빠르긴 하죠~ 아무래도 일꾼도 더 늘어나고 하다보니 본진 자원도 빠르게 마르고 해서 속도감이 좀 빡센 느낌이 있었습니다!

  • @user-yn7hg9hp9q

    @user-yn7hg9hp9q

    9 ай бұрын

    스2 너무빠른거 ㅇㅈㅋㅋㅋㅋ 저도 자날 군심때 랭크가 다이아까지 가장높이올라갔었는데 군심때도 빡셌어요. 근데 특수기술들은 더많이생기고 게임도 빨라지니 못따라가겠더라구여

  • @Light_ysh

    @Light_ysh

    9 ай бұрын

    스타2는 그래도 빠른만큼 경기력이 엄청 재밌음. 다 이겼다고 생각하다가도 갑자기 판이 확 뒤집히기도 하고 한타 싸움에서 져도 견제로 이득을 챙겨가면 역으로 버티면 반격의 기회가 생기는만큼 한방 한방을 내려꽃아서 압살하는 스1과 다르게 게임이 진짜 아침드라마처럼 계속 뭐가 튀어나와서 긴장의 끈을 놓을수가 없게됨.

  • @user-xq5tt5mo5i

    @user-xq5tt5mo5i

    9 ай бұрын

    맹독충 분열기 지뢰 너무 광역 파괴 유닛이 많아져서 정말 안심할수가없음ㅠ

  • @omoplata2607
    @omoplata26079 ай бұрын

    저도 자날 때 스1보다 훨씬 재밌게 게임했던 입장에서 확장팩 나오고 점점 안 하게 된 이유와 할 때 느꼈던 아쉬움을 정말 정확하게 표현해 주셨네요 ㅎㅎ 스2를 까는 글과 영상을 볼 땐 보통 쉴드칠 생각부터 하는데 이번 영상은 정말 반박불가입니다 ㅎㅎ

  • @user-ul3tq9pb8j
    @user-ul3tq9pb8j9 ай бұрын

    스타2는 가끔씩 협동전하면 재밌던데... 블리자드가 협동전은 신경써줬으면 좋겠다 ㅠㅠ

  • @kopazwashere

    @kopazwashere

    9 ай бұрын

    인정 협동전이랑 커스텀켐페인때문에 목숨유지중인데 그냥 내버려두는건... (래더 하는사람들은 그냥 다른 유저층임)

  • @jason_mi1k_lee

    @jason_mi1k_lee

    9 ай бұрын

    본토인 북미에서는 오히려 래더가 협동전보다 더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래더 위주로만 패치를 해 주는 게 아닌지...

  • @user-ei7rc8jt7h

    @user-ei7rc8jt7h

    9 ай бұрын

    ㅆㅇㅈ 협동전만 가끔 드가서함 영웅도 다 샀고

  • @TheDavevs

    @TheDavevs

    9 ай бұрын

    하지만 죽었죠?

  • @lattevanilla3058

    @lattevanilla3058

    9 ай бұрын

    넥서스코옵만 좀 다듬으면 협동전도 진짜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들 많은데 위신 이후로 패치를 전면 중단선언 해버려서 ㅋㅋㅋㅋㅋㅋ맵도 좀 늘려주고 해야지 어후...

  • @user-bt6nb3kz9k
    @user-bt6nb3kz9k9 ай бұрын

    스타1만 해본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설명 ㅋㅋㅋㅋㅋㅋ

  • @swnsk0708
    @swnsk07089 ай бұрын

    확실히 뭉쳤을때 한번에 사라지는 허무감과 너무 상성빨이 극도로 심한것 같아요. 스타1에선 상성빨이 먹혀도 컨으로 극복이 어느정도 저티어에서도 가능했는데, 스2에선 상성빨 밀리면 진짜 프로게이머급 컨정도는 되어야 덜 발리는 그런 느낌. 부가적으로 너무 패치가 잦은데, 패치할때마다 생각보다 변경내용이 큼. 그래서 빌드가 매번 바뀌고 상성이 바뀌고 하기때문에 라이트유저는 하기가 힘들다고 느낌

  • @user-em3rp9yb8k
    @user-em3rp9yb8k9 ай бұрын

    자꾸 스타1 하던 사람들이 스타1 관점으로 게임을 접하니깐 안 좋은 소리 듣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아예 다른 게임이에요 디아2랑 디아3랑 다르듯 전 스타1보다 스타2가 훨씬 손에 잘 맞는듯. 그리고 다이아상위권 이하는 견제하면 돈도 많이 남는지라 견제 안하는게 낫습니다. 손 남으면 견제하는거고

  • @user-gs3xk1hx9p
    @user-gs3xk1hx9p9 ай бұрын

    개발 당시 유저들의 컴퓨터 사양을 고려해서인지 최적화를 위해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스타1처럼 대규모 부대의 지속적인 전투가 아닌 대규모 부대가 꽝 붙으면 순식간에 전투가 끝나고 회전력으로 플레이하도록 설계된게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 종족 모두 생산을 순식간에 펌핑할 기술들이 많았죠 저그는 여왕으로 라바 갯수 순식간에 펌핑한다던가 프로토스는 차원관문으로 순식간에 생산한다던가 테란은 반응로로 한 건물에서 2기씩 동시생산할수 있도록 한다던가 그리고 인구수가 스타1과 마찬가지로 200인데 스타1은 중후반 일꾼이 먹는 인구수가 60~70인 반면 스타2는 베이스 하나당 가스 먹는 일꾼을 6기씩 투자해야해서 인지 중후반 일꾼이 먹는 일꾼 수가 80을 넘어갑니다 이는 당연히 전투부대의 감소로(심지어 전투유닛들이 먹는 인구수도 스타1보다 다소 높아진 부분도 있어서 이게 밀집도 문제와도 시너지를 발휘해서 전투부대 덩치가 스타1에 비해 더 초라해보이는…) 이어지고 많은 일꾼으로 자원을 많이 확보해서 회전력으로 게임해라 라고 강요하는듯 했습니다 회전력이 기본 모토가 되다보니 전투 속도가 굉장히 스피지해져서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잘만든 게임이긴 하나 아쉬운 점도 분명히 있어서 더욱 아쉽습니다(하지만 저도 스타2 매우 애정하고 아직도 유즈맵이나 협동전 꾸준히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아쉬운건 아직도 싱글코어만 지원하는 게임이다보니 최신컴으로 돌려도 개체수가 모였다 싶으면 아직도 렉이 걸리는 기적의 고전게임ㅎㅎ… 차기작에선 이런 아쉬운 부분들이 개선되서 출시되면 참 좋겠습니다😊

  • @user-yk5dk2zk4e
    @user-yk5dk2zk4e9 ай бұрын

    결과적으로 스1과 스2간의 갈등은 승부조작 재발까지 겹치면서 협회와 게임사, 방송사까지 모두가 공멸해버린 결과를 낳고 말았죠. 실제로 스1~스2 시절에 존재했던 모든 협회/연맹 게임단들이 해체되어서 다른 종목에서도 남아있는 기업은 T1하고 KT 뿐이고, 스1~스2 시절 방송사들인 MBC게임, 스포티비게임즈, 곰TV도 다 문 닫았고, CJ도 스2 갈등이 기폭제가 되어 블리자드, 라이엇, 펍지 등 여러 게임사들이 자체적으로 리그를 열고 저작권을 행사하기 시작하니까 OGN을 오피지지에 매각한 뒤 이 판을 떠났습니다.

  • @Wylde__
    @Wylde__9 ай бұрын

    일정이상 실력궤도에 올라오고 딥 하게 팠을때 스타1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어렵고 어지럽고 피곤한게임 인거라고 저도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문가이신 정민형님도 공감해주시는군요. 저는 근데 게임이 어려워야 그걸 극복하고 이기고 하는 재미가 있기에, 게임은 어려워야 재밌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물론 내인생 최고의 근본게임은 스타1이지만, 저는 자날 출시 이후 꾸준히 스타2만 하는 30대가 되었네요. 스타1은 스타2 발매이후 한번도 안해봤다가 리마스터 발매 당시에 찍먹으로 다시 해봤는데, 게임 하는 재미는 저는 스타2가 더 재밌더라구요

  • @user-kq4lh8nw6q

    @user-kq4lh8nw6q

    Ай бұрын

    저는 남은 게임인생 어디에 올인할까 수차례 고민하다 결국 스2로 결정했는데 첫째 스1 인터페이스로는 "내가 뭐하는건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중노동이라ㅋㅋ 스2하다 스1은 도저히 못하겠고. 둘째 많은 사람들이 진짜 크게 착각하는게 스2가 훨씬 전략적인 게임이에요. 그 중심엔 저도 처음에는 마음에 안들었던 상성을 심하게 타는요인이 한몫 하기도 하구요

  • @lamines1387
    @lamines13879 ай бұрын

    확실히 "다른 게임이다"라는 표현이 맞는거 같아요.스타2가 자원과 병력 뽑는게 쉽다보니 힘싸움이 대부분입니다. 그러기에 업그레이드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4드론 같은 올인성 전략은 거의 없고 초 패스트 견제 or 물량뚫기가 초반 전략이 전부고 제 2, 3멀티를 가서 200 채우고 돈 저축하는 게임입니다. 유즈맵도 스타를 넘어서 하나의 게임을 만들정도로 스타1과 차이가 많이 나죠

  • @user-bf3bu8iw9r
    @user-bf3bu8iw9r9 ай бұрын

    군단의 심장까지는 어렵고 템포 빠른 게임이라도 할만했는데 공허의 유산가서 아예 선을 한참 넘어버린 느낌을 받았습니다. 엑티브 스킬 가진 유닛도 너무 많고 견제 유닛들도 더 추가되고 심지어 시작 일꾼도 제공해주는 바람에 더 빠른 견제가 들어와서 어질어질.. 공유 나오고 스2 손을 놔버렸습니다. 스킬 쓸게 너무 많아..

  • @user-sv5js7ev2r
    @user-sv5js7ev2r9 ай бұрын

    스타2 초반에 토스 하는데, 진짜 운영가면 피지컬이 너무 심하게 필요해서 결국 다이아까지 무지성 4차관 올인만 하다가 재미없어서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말씀이 정확합니다. 견제 비중이 너무 높아져서 하드하게 갈수록 피지컬+멀티테스킹 기본 요구치가 너무 심하고, 그걸 차단하려 하면 무지성 올인플레이들만 하게 되고... 게임 자체는 괜찮은데 아쉬운 부분들이 꽤 있었죠.

  • @kjihun13

    @kjihun13

    9 ай бұрын

    게임이 편하면 편한만큼 다른게 요구되니 오히려 어려운듯

  • @user-cx3pk5fr4z
    @user-cx3pk5fr4z9 ай бұрын

    스타 유닛탐구 끝났으면 빌드탐구는 어떤가요? 김택용식 커닥, 미친저그,배럭더블,사우론저그 등등 많이 나올것같은데

  • @jaebyukair7355
    @jaebyukair73559 ай бұрын

    2012년부터 스타2를 접해서 GSL도 재미있게 시청하고 지금도 가끔씩 보는 스타2 팬이지만 말씀하신 하나하나 너무 공감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타1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내에서 성공하지 못한 요인은 1. 게임 템포가 너무 과하게 빠르다. and 전투 시간이 너무 짧다. 이건 군단의 심장>공허의 유산 확장팩이 나올수록 더 템포가 빨라졌죠. 그리고 전투가 너무 금방 끝납니다. 말씀하신 너무 병력의 밀집도가 높다보니까 분열기, 거신, 지뢰 등등의 스플래쉬 데미지 한방 맞으면 병력이 순식간에 녹아버리니 전투 유지 시간이 너무 짧죠. 그나마 군단의 심장까진 그래도 선수들의 노력으로 전투 시간도 점점 길어지고 중장기전의 플레이들이 나왔는데 공허의 유산 와서는 한방 쾅 경기들이 너무 자주 나와서... 2. 견제가 너무 과해서 플레이어들의 스트레스를 유발시킨다. 어떨때 보면 스타2는 견제 게임 같아요. 저그빼놓곤 계속 견제,견제,견제.. 그렇게 견제로 초중반의 주도권을 잡아놔야 후반부가 편해지니까 왜 견제하는지 알겠는데 스타2 시스템 자체가 너무 견제를 권장하는 것 같아요. 이게 결국 플레이어들이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3. 인구수 200에 너무 집착했다. 이건 사소하긴 헌데 스타2는 스타1처럼 똑같이 200병력이 모여도 그렇게 많아보이지가 않아요. 뭉침 현상도 요인중에 하나일테고. 인구수 200 리미트에 너무 국한되지말고 250 혹은 300으로 늘렸으면 좀 더 스케일이 큰 거대 전투를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 @user-wr6cy2vp6x

    @user-wr6cy2vp6x

    2 ай бұрын

    인구수 부분 좀 공감갈지도

  • @jakehan7979
    @jakehan79799 ай бұрын

    저도 밀리 때려친게 진짜 하루종일 견제오고 잠깐 못봤다고 병력 다 터지고.... 이것만 아니었어도..ㅜㅜ

  • @peace0525
    @peace05259 ай бұрын

    3:42 간편해진 인터페이스로 이제 좀 내 실력을 발휘할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지만 저만 편해진게 아니라는거~ 그래도 스1보단 승률이 좋아졌으니까 간단해진 인터페이스에 대한 수혜를 보긴 봤네요 ㅎㅎ

  • @roymustang6822
    @roymustang68229 ай бұрын

    티빙 스타리그 끝나고 완규 언니가 온게임넷에서 스타2 설명해주는 프로도 해주고 그랬는데..새로운 게임이었지 스타1의 대체게임은 될수 없어서 아쉽기도 하고..

  • @Darism-f2l
    @Darism-f2l9 ай бұрын

    쭉터뷰 외전.... 몇년전 윤철이와의 인터뷰 영상을 다시보고 생각나서 들렸습니다 (물론 평소에도 구독하고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그시절 KTF는... 너도알잖아 인권이 없었던거"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음... 박정석님 강민님도 후배를 위해 혹은, 그시절의 본인을 위해 힘든 언급해주신것처럼, 김정민님도 한말씀 할수있는 분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 @electrickinglogic
    @electrickinglogic9 ай бұрын

    현재 스타1 프로게이머 유튜버들 대부분 스타1만 다루는데 김정민님은 이미지가 딱 스타2 다뤄서 설명도 잘해주실 것 같습니다. 스타2 콘텐츠 기대할게요~! ㅎㅎ

  • @hanearllee3150
    @hanearllee31509 ай бұрын

    1,2 둘 다 하고, 봤던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경기는 2가 더 보는 맛이 있었어요. 인터페이스가 편해서 2가 더 친근한 느낌도 있구요. 다만, 대전 영역으로 넘어가면 말씀해주신대로 견제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한데다가, 확장팩을 거칠수록 피지컬을 요구(스킬 사용 등)하는 부분이 많아지다 보니까 피로도 때문에 어느 순간 부담되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견제도 하고, 수비도 하고 멀티도 먹고 하는 프로/상위 영역 아니고서야 본대 컨트롤 하다가 본진털리고있고, 견제 신경쓰다가 본대병력 순삭되어있는 지나친 스피드함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 @user-my8nw7om9z

    @user-my8nw7om9z

    9 ай бұрын

    스1 중계 거의 안보다가 스2는 다챙겨봄 ...

  • @user-ss3ws7fo8f

    @user-ss3ws7fo8f

    4 ай бұрын

    그냥 우리가 늙은걸겁니다 저도 스2 잘 못하겠더라고요 어린놈들은 잘해요ㅜ

  • @user-kq4lh8nw6q

    @user-kq4lh8nw6q

    Ай бұрын

    미안하지만 게임 볼줄 알면 스2가 훨씬 재밌죠. 왜냐하면 스1보다 훨씬 전략이든 유닛이든 다양하기 때문에.

  • @DHKim-rh1wp
    @DHKim-rh1wp9 ай бұрын

    공허의 유산 엔딩 자체는 잘 냈는데 에필로그로 고짐고가 진짜 너무 했음

  • @user-mq4ro4wo9x

    @user-mq4ro4wo9x

    9 ай бұрын

    그래서 전 항상 입문하는 유저나 캠페인 컬렉션 막 구매한 유저들이 질문하면 반드시 공허의유산 본편까지만 하고 그 뒤는 쳐다보지도 말라고 수없이 강조해줌... 아무리 용두사미라는 말이 있어도 용두사미도 격이 다르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가 에필로그 ㅋㅋㅋㅋ ㅠㅠ

  • @user-ef5tq7vy2f

    @user-ef5tq7vy2f

    9 ай бұрын

    일단 환타 케리건부터 얼탱이가 나갔음

  • @kjihun13

    @kjihun13

    9 ай бұрын

    아몬 갇힌걸로 충분했는데 굳이 찾아가서 죽이는게 케리건 주인공 서사(자유-군단확보-아몬섬멸)를 위해 급조한느낌

  • @user-ef5tq7vy2f

    @user-ef5tq7vy2f

    9 ай бұрын

    @@kjihun13 그건 아닌게 케리건이 살아있어야 아몬을 죽일 수 있다라는 예언은 자날 때 부터 계속 있어왔음. 다만 그걸 에필로그로 짧게 풀어내기엔 너무.... 좀 그랬던 것일 뿐 시간을 더 두고 제대로 다듬어서 dlc나 추가 확장팩은 아니더라도 좀 나중에 추가해서 더 완성도를 높였여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에필로그로 짧게 표련하려다 보니 나루드가 죽는것과 아몬이 죽는데까지 뭐 별거 없이 슥삭 진행되니 스토리가 더 맛없어지고....

  • @user-fz1us8of7j

    @user-fz1us8of7j

    3 ай бұрын

    @@user-ef5tq7vy2f ㅇㅈ 공유 스토리는 1,2부 나눴어야함 확장팩 하나에너무 많은걸 욱여놓은 티가 남

  • @Sffhjjngtggb
    @Sffhjjngtggb9 ай бұрын

    오! 너무 맞는 비유같아요… 둘다 첨 나왔을때 찐으로 많은 시간 투자해서 플레이해본 경험으로 봤을때 100프로 공감하고 그 이유때문에 지금 영상을 보는 입장에서 스타2보다 스타1을 보는거 같아요… 약간 권투로 치면 스타1는 쨉도 있고 훅도 있고 다양한 동작으로 싸우는 경기라면 스타2는 모든경기가 쨉만 실컨 하다 끝나는 느낌… 묵직한 맛이 없어서 하는 사람도 재미 없고 보는 사람도 재미 없고 쨉치는 한사람만 재밌는 게임…

  • @DalChoSong

    @DalChoSong

    8 ай бұрын

    스타1은 확실히 하는 사람보다 보는 사람이 더 재밌는데 스타2는 하는 사람이 더 재밌음 ㅋㅋ

  • @Mr_Fah.renheit
    @Mr_Fah.renheit9 ай бұрын

    맞는말임. 컨트롤이 편해졌지만, 그건 상대방도 마찬가지이고, 생산과 관리가 편해지니 컨트롤에 집중하는 것보다 견제와 공격에 치중하게 되는듯. 육체적인 부담은 스1이 몇배이지만, 컨트롤이 힘든 것은 상대방도 마찬가지이고, 한판 한판 견제에서 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스1보다 스2가 높으니 뭔가 나도 스2 멀티플레이할때 승부욕보다는 허탈감이나 밸런스 탓을 하게 됬던 것 같음. 마치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들이 어렵지만 성취하고 나오는 도파민처럼, 스1은 그런 불편함에서 야기되는 즐거움이 있었던 것 같음.

  • @teanine8694
    @teanine86949 ай бұрын

    유즈맵은 워크에는 없는 상탄 패널로 쓰는 특수 기술들이나 워크와 비슷하면서 다른 영웅유닛이라던가 잠재성은 충분했는데 뭔가 머릿속에 남는 유즈맵이 없기도 했죠. 게다가 대형 Aos맵은 이미 따로 떨어져 나와서 굳이 스타2로 할 이유도 없었고... 그리고 딴것보다 아무리 기반이 자날이라고 해도 공유로 올라가면 멀티코어 지원은 해줘야 하지 않나... 게임 고질절 문제 때문에 많은 유닛을 한 화면에 못담으니 한타가 아니라 견제 위주로 설계한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 @taraxacumplatycarpumdahlst5380
    @taraxacumplatycarpumdahlst53809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

  • @user-pv8de1pl2h
    @user-pv8de1pl2h9 ай бұрын

    정민이형 이제는 말할 수 있잖아요 2013년에 ogn이 스타리그 놓게된거 그썰이랑 저작권분쟁에 대한 생각 그것도 듣고싶어요!!

  • @user-rk7eb7hc4z
    @user-rk7eb7hc4z7 ай бұрын

    저도 학생 때, 스타2 캠페인 재밌게 한 기억이 나서 가끔 추억이 떠올라 스타2 들어가볼 때가 있습니다. 근데, 래더가 많이 어렵더군요. 초상화와 문양 얻으려면 래더를 해야하는데, 뭔가 의무적으로 그냥 하라고 만든 느낌이고..해도 개인차도 있고, 승리하기도 어려워요. 대전에서 한타를 해도 특히 저그 병력들은 허무하게 쓸려나가니 시간만 낭비하는 것 같고, 패배만 하니까 얻는 것이 없으니 의욕이 떨어지더군요. 또한 게임의 콘텐츠가 부족한 것도 아쉬웠어요. 그리고 워낙 신경쓸 게 많아서 게임 피로도가 커지니 장시간 하기 힘들긴해요.

  • @lingubarrier9558
    @lingubarrier95589 ай бұрын

    게임 자체의 문제점은 아니지만, 이런저런 문제로 스1 프로씬이 스2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양측 팬들간 갈등이 더 심화됐던 것 같습니다. 짚어주셨듯이, 이 두 게임은 직접 해보면 결이 많이 다르거든요...

  • @kihwanlee3274

    @kihwanlee3274

    4 ай бұрын

    두개가 전혀 다른 겜인데, 마치 스타2를 스타1의 새버젼이 나온거 마냥 스타1 리그 없애고 스타2로 판을 전부 바꿔버린 틀딱놈들 탁상공론이 한 몫 했지 😂😂😂 대가리가 깨어있었으면 스타1 2 두개 리그는 별개로 존재했어야 한다

  • @user-tw7su8qt1p
    @user-tw7su8qt1p6 ай бұрын

    7:06 이거 진짜 백번 공감해요.. 허무한 것도 있고 너무 잘 뭉쳐서 그래픽적으로도 어색하더라고요

  • @borabi3502
    @borabi35029 ай бұрын

    진짜 스타2는 유닛 모이는거 때문에 한타싸움에서 지면 그대로 ㅈㅈ치고 끝나는 경기가 많았던걸로 기억나서 아쉬운게 많네요 ....ㅠㅠㅠㅠ 스타1에서는 멀티 하나로 존버해서 역전각만드는것도 있어서 재미있었는데 ㅠ

  • @captain_1984
    @captain_19849 ай бұрын

    작아진 유닛 충돌크기 + 장갑유형에 따른 데미지 증가 두가지가 융합되어 만든 짧은 교전시간😢

  • @Secondborn0816
    @Secondborn08169 ай бұрын

    타격감도 큰 것 같아요 땅거미지뢰나 분열기는 속시원한데 저글링이나 우주모함같은건 진짜 때리는 것 같지않아요

  • @teanine8694

    @teanine8694

    9 ай бұрын

    사운드하고 맞는 유닛들의 피격모션같은게 밋밋해서 그래요....

  • @gaebbakchim

    @gaebbakchim

    9 ай бұрын

    유닛 움직이는 모션도 웅장함보다는 장난감 같음

  • @kjihun13
    @kjihun139 ай бұрын

    견제가 쉬워지고 리스크 대비 고이득이라 생산 편해진만큼 더 긴장해야함 인터페이스가 더 부드럽게 잘되는지라 교전수준이 더 높게 요구됨 교전도 1.2차 새계대전 마냥 화력이 더 좋아져서 스플에 따라 1보다 순식간에 겜이 끝나기도 하고 병력의 상성이 더 중요해짐

  • @user-fg1sx2jb9e
    @user-fg1sx2jb9e9 ай бұрын

    김정민님 타락귀랑 무리군주 유닛 컨텐츠 가능하신가요?

  • @ahdkfdkdsj1
    @ahdkfdkdsj19 ай бұрын

    지금에서는 왠만한거 다 막을수있게 유닛들이 추가됐는데 두번째 확장팩까지만 해도 빌드 갈리면 거의 끝나다시피해서 다양한빌드를 시도하기 겁났던 기억...

  • @howoo6200
    @howoo62009 ай бұрын

    뭉쳐서 화력집중도가 너무 높고 그래서 견제가 많은거랑 토스 저그 타격감없는거 이게 제일 아쉬운 부분. 근데 인터페이스 부분은 편한게 좋다고 생각함 . 스타1 아직도 재밌긴한데 일꾼을 미네럴에 계속 찍어줘야하고 건물랠리도 너무 불편하고 부대이동시킬때마다 한판하다보면 무슨 일하는 느낌듦. 후반까지가면 새끼손가락에 쥐남 굳이 내가 게임으로 이렇게 노동을 해야하나 이런느낌 반면에 스타2는 좀 라이트하게 하기가 좋음 . 일꾼을 미네럴에 계속 찍을필요도없고 건물부대지정도 한번에 되고 스1은 쉬프트(예약컨트롤) 안되는게 많은데 스타2는 쉬프트(예약컨트롤)이 안되는게 없어서 너무 좋음 시즈모드 할때 쉬프트 누르고 찍고 박으면 가서 알아서 박음 래피드 파이어도 되서 누르고있으면 주루루루룩 눌리는것도 좋음 게임이 그래도 어느정도는 좀 편해야 하고싶어지지 스타1는 노력한만큼 연출이 나오는느낌이고 스타2는 노력은 편한데 연출이 좀 안나오는 느낌 그차이랄까 나중에 스타3 나오면 조절을 잘해서 노동대비 연출을 극대화 했으면 좋겠음.

  • @jitaek01
    @jitaek019 ай бұрын

    공허의 유산의 저세상 템포 적응하는 거 결국 포기하고 스타 리마스터의 옛날 UI와 인공지능에 또 적응못해서 컴오히2 시작했다가 신세계를 봤었죠. 근본부터 스타와 완전히 다른 게임이지만, 템포가 토나오게 빠르지 않다는 것 하나만으로 너무 재밌던 기억이 납니다. 스타2는 자날까지는 견제와 템포가 딱 적응하기도 좋고 긴장감도 유지하는 적정선을 절묘하게 지키고 있었는데, 점점 빨라지더니 선을 너무 넘고 말았어요.

  • @howardd8097

    @howardd8097

    9 ай бұрын

    이분 스2 구력 꽤 되시네. 저도 동자입니다. 군심까지는 그래도 적당함이라는게 있어도 즐걌는데 공유는 저세상이져

  • @kmh624

    @kmh624

    9 ай бұрын

    공허는 견제가 아니라 한타가 너무 빡세짐. 분열기한테 한번맞으면 겜터진다거나 러커가 찌르면 다 찢긴다거나 그냥 게임자체가 개빡세짐

  • @kjihun13

    @kjihun13

    9 ай бұрын

    공유 익숙해지니 겜 하자마자 바로 정찰 허는등 빠르고 시원시원해서 더 재밌다 샹각하는데 공유 초기에 사기유닛들이 너무 강한데 그걸 한참 안잡아서 나락간 부분도 있는듯

  • @bullred8661
    @bullred86619 ай бұрын

    사운드 타격감 부재도 한몫 한다 봐요 저글링 때리는 소리 쾅쾅쾅 이나 시즈탱크 펑 소리 듣다가 스타2 유닛 타격음 들으면 좀 밋밋한 느낌이 나거든요 그리고 뭔가 종족의 특성이 약해 졌다 해야하나? 스1 저그는 4가스 먹고 안정화 시키면 끊임없이 몰려오는 디파 저글링 울트라가 무서웠는데 스2는 무감타 살모사 똑같이 고테크 200병력이라 뭔가 종족의 특색이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긴 해요 그외에도 문제점은 있지만 정말 좋은 겜이라고 생각해요

  •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9 ай бұрын

    스토리는 자날이 가장 재밌었고 레더는 군단이 가장 잼있었는데 이상하게 공허의 유산으로 넘어가고 나서 게임이 너무 빡세고 한두판만 하면 머리가 멍해질정도로 피로도가 높아지더군요. 나이탓이겠거니 하고 그때 접었음. 솔직히 스타1 리마스터 나오면서 부대지정이나 마법사용 스타2처럼 해줬으면 재미로 좀 해보겠는데 얼마 전 가격이 저렴해서 스타1 사서 게임 해보니까 부대지정이나 허리돌리기 개빡셈. 예전에 이걸 어떻게 했나 할정도로 사소한거에서 너무 피곤해서 몇판 해보고 봉인했습니다.

  • @pigorcdarkness6852
    @pigorcdarkness68529 ай бұрын

    스토리모드.. 자유의 날개에서 헤이븐의 몰락.. 박사님 ㅠㅠ

  • @equalist.k7983
    @equalist.k79839 ай бұрын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스2의 세 시리즈 모두 스토리 괜찮았음. 그런데 마무리가....으음.... 난 뭔가 더 화려한 마지막을 기대했는데...아니면 화려한 시네마틱이나..... 근데 가짐가 고짐고는 ㄷㄷㄷ

  • @C0median0
    @C0median09 ай бұрын

    확실히 200병력 모아도 그게 한화면에 이쁘게 쏙 들어가는게 심미적으로 좋아보이진 않긴 했죠

  • @user-vb7ft7pz4w
    @user-vb7ft7pz4w9 ай бұрын

    스타1도 건물 부대지정 무한 유닛 부대지정 무한 이정도만 해주면 좋을거같음 안쓰이는 유닛 상향도 시켜주고

  • @user-bm6pk6yp4n
    @user-bm6pk6yp4n9 ай бұрын

    스2 저는 아직까지도 좀 화나는일이있거나 가끔 꽂히면 스토리정주행을 하곤합니다 자날 군심 공허 노바까지 4단계로 1년에 3~5번정도는 하는것같고 저도2010년12월에 입대했는데 7월부터 스2도 엄청하고 리그도 너무재밌게 봤던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여러대작겜들이나오고 플레이중이지만 스2 워3만한 세계관에 흠뻑 빠져들게임이 많지는 않아요.. 스3나 워4는 무리겠지만 스2추가 DLC라도 나와줬음하는 바램입니다

  • @user-mx3gz1et9g
    @user-mx3gz1et9g9 ай бұрын

    저도 탭키가 좋은건 알았지만 잘 못썼어요 스1고인물 출신이라 그런가봐요. 해병불곰 한부대로 쓰는건 참 좋았어요 스킬이 스팀팩밖에 없어서 편하자나요. 그러다가 의료선까지 같이 묶어도 괜찮다는걸 알게됐어요 의료선은 그냥 같이다니는게 스킬이고 뭐 할필요가 없잖아요. 근데 문제는 유령이랑 지뢰랑 탱크랑 밤까랑 바이킹이 나오면 부대지정을 어떻게해야될지 몰랐어요. 따로할 숫자는 없고, 같이 두면 탭키를 잘못써서 활용을 잘못할거같았어요. 그래서 컨트롤이 별로였나봐요. 그래서 유령이랑 탱크는 함께 한 쓰기로 마음먹었어요.

  • @everglow1767
    @everglow17677 ай бұрын

    우와 ㅋㅋㅋ 이분 이렇게 웃긴사람인줄 몰랐음 유닛리뷰하는거 보다가왔어요

  • @JimmyKang7
    @JimmyKang79 ай бұрын

    만약에 갑자기 궁금해 진거지만 스타2 각 종족별 능력? 기술? 이라고 해야될까요? 예를들면 저그는 점막 펼치기 테란은 벙커점사 토스는 수정탑 유닛소환 이러한 능력이 1에 접목이 됬더라면 또 재미있는 그림도 나왔을거 같습니다ㅎ

  • @oldschoolmusiclike
    @oldschoolmusiclike7 ай бұрын

    역시 정민이형 분석이 대단하네요… 같은 이유로 저도 흥미를 잃었었거든요. 그런데 뭣보다 스2 흥행 안된 이유는 온게임넷의 공로를 너무 무시 했던 거 때문임. 스1도 사실은 01 임요환 홍진호 선수 결승전 하기 전까진 매니아게임이었음 온셈넷이 중계 해주고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아 스타 해보고 싶네” 라는 생각 들게 하고 실력 향상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방송 내보내고 하면서 팬층을 점차 늘려 나갔음. 이게 지나고 보니 어려운 rts게임의 흥행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였던건데 블리자드는 순전히 지들 게임이 잘나서만 그리 된 줄 알고 온게임넷을 버렸던 게 패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스타2로 이동할 거 같았던 팬들이 롤로 전부 가버리며 스2 흥행 실패 ㅜㅜ 얼마전 고척돔에서 롤이 아니라 스타로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옛날사람으로서 생각 해봤네요😅

  • @solenoon
    @solenoon9 ай бұрын

    자원캐는 속도는 빨라졌는데 견제 효율이 너무 높아서 한번 못막았을 때 오는 불리함 리스크 너무 크고 스1 대비 가스 요구량이 높은 유닛이 너무 많아진 느낌이있어요 그리고 이유를 정말 잘 모르겠지만 일반유저들의 체감성능과 프로레벨에서의 한계점 같은 부분들이 너무 나뉘는 종족도 있는 기분이고요 ㅠㅠ

  • @geras738
    @geras7389 ай бұрын

    유닛특성이 맵을 무시하는게 너무 많았습니다. 확장팩에 추가유닛이 나올때마다 사기를 사기로 틀어막는 느낌이었지요. 때문에 견제 하면서 소모전 준비하는게 정형화 되었다고 봅니다. 게임템포도 테스트 초기때는 그리 안 빨랐는데 느리다는 피드백 듣고 바로 빠르게 만든게 패착 같았습니다. 생각할 시간이 줄어들었지요. 덕분에 빌드가 한정적이게 되고 전략시뮬레이션에서 전략보다는 피지컬 싸움과 소모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강민이나 임요환 처럼 다양한 전략가들이 안나오며 경기를 이해하고 보는 맛도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블리자드에서 스타3 계획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나올런지 모르겠지만 종족당 유닛 종류를 10~11개 수준으로 줄이고 템포를 이전 스타1 수준으로 돌리고, 맵을 무시하거나 사기적인 유닛 특성들은 지향하며 마법 특성 유닛들은 2~3개 수준으로 한정 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유닛 중심의 피지컬과 소모전보다는 맵 중심의 전략 싸움 구도로 가는게 RTS 본질에 맞다고 봅니다.

  • @DIABLO-xy3jq

    @DIABLO-xy3jq

    9 ай бұрын

    내가 스타2에 느낀것과 같음. 스1이 고였다고였다해도, 여전히 전략이끝도없이나오고 절대무적빌드란 나오지않는이유.

  • @Light_ysh

    @Light_ysh

    9 ай бұрын

    섹시저그 이병렬, 플토의 구원자 테사도우, 변수 제조기 이신형을 모르면 이런 댓글 나올수 있다 생각하는데 일단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임. 스타2가 빠르고 견제가 반 필수적이라고 했는데 견제에 최적화 되어있는 테란이 견제에 미쳐있는 이유는 한방 싸움에서 유닛 가성비가 너무 안나오기 때문임. 종족 자체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으니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그만큼 견제를 미친듯이 찔러넣는거. 그에반면 저그나 프로토스는 그냥 한방 후려쳐야지 하고 각잡고 병력 쫙 찍고 후려치면 되는데 테란은 그게안됨. 한방에 쫙 찍고 갈 순 있지만 생각보다 몸이 유리몸이라 컨트롤을 신들린 수준으로 하는 이신형도 한타 싸움때 많이 갈려나가서 다시 견제넣고 재정비하는편임. 나도 저그긴 하지만 저그는 바퀴효율이 너무좋고 플토는 멸자 단일유닛으로 운영하면 너무 효율이 미쳐있음. 그에반면 테란은 단일 유닛이나 가성비가 뛰어난 유닛이라곤 해병이나 전순 둘 밖에 없는데 해병은 1티어 트리의 유닛인만큼 밀집화력은 좋아도 몸이 약해 스플에 너무 취약함. 미친듯이 견제를 찔러넣어서 시간을 벌어야하는 구조인만큼 테란 유저들도 여기에 불만이 많은 상황이고 타종족들은 어차피 한타 제대로 못하는 종족이 계속 견제만 미친듯이 넣으니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밸런스 상관없이 욕하기 바쁨. 프테저 죄다 나사 하나씩 빠져있는만큼 그걸 메꾸기 위해서 머리를 미친듯이 굴려서 나온 결과가 지금의 스타2임. 예를 들어서 플토가 존버하고 째서 황금함대가 나오면 답이 없으니 해결책이 없을땐 마의 20분이라고 불렸다가 유닛 패치와 리메이크 그리고 다양한 전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황금함대를 잡아낼 수 있게됐음. 플토의 경우 이제 배째고 드러눕질 못하니 그만큼 공격적인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기도 하는등 오히려 플토는 폭풍함의 너프가 새로운 전술변화를 불러일으켰음.

  • @Light_ysh

    @Light_ysh

    9 ай бұрын

    그리고 스타1이 밸런스가 잘맞아보이는 이유 역시 스1이 스2보다 더 고여있고 정형화 되있으며 맵으로 밸런스를 맞춘다고 하기에는 이제는 맵조차 정형화 되있기에 이에 실증을 느낀 여러 전 프로게이머들이 새로운걸 시도하면서 다양하게 느껴지는거임. 저그전에는 바이오닉 싸베 운영 플토전에는 온리 메카닉 운영을 가는게 원초적이었던 테란은 거의 20년 넘게 이런 빌드만 주구장창 운영해왔지만. 이에 실증을 느껴서 요즘은 2배럭 빠른 바이오닉 러쉬라던가 배럭 띄워서 파벳보내서 일꾼테러한다던가 20년전에 잠깐 깜짝 등장했던 레이스 운영으로 다양한걸 시도하는 이유도 20년동안 너무 테란이고 저그고 프로토스고 똑같은 빌드만 주구장창 활용했고 그 빌드에 최적화 하는걸 맵으로 조율했기에 그런 그림이 그려진거임. 실제 스타1의 대회맵들 특징이 큰 길가 2개에 가운데가 뻥 뚫려있는데 스타2는 맵 구성자체가 엄청 다양함. 큰 골목이 한 두개가 있는게 아닌 작은골목이 여러곳이 있다던가 두 개의 큰 골목이 서로 크로스 하는 맵 구성이라던가 스타1처럼 가운데가 뚫려있다던가. 아예 중앙 개념을 없에버린 참신한 맵도 공식맵으로 나오고있음. 오히려 난 스타1이 더 개성이 없었고 다양한 시도 역시 안정성이 보장된 기존 빌드보단 모험을 하되 상대의 허점을 새로 파고들기 위해서 마인드가 바뀐거라 생각함.

  • @user-vc9xh6gx1n

    @user-vc9xh6gx1n

    9 ай бұрын

    이사람은 스타1을 너무 모른다 스타1 맵 만들때 암묵적인 룰이 얼마나 많은지는 알고 하시는말인가 그런 맵 제작의 룰 때문에 스타1이 템포조절 빌드 다 갈리는건데 그리고 스타2 맵을 무시하는 사기유닛 어쩌고 하는데 막말로 ^75^보다 사기인유닛은 스1 스2 통틀어 눈씻고찾아봐도 없음 ㅋㅋ

  • @Light_ysh

    @Light_ysh

    9 ай бұрын

    @@user-vc9xh6gx1n 그...지금은 없긴한데 더 심한게 나온적은 있었습니다 스타2에..

  • @user-gs8cy2fh9d
    @user-gs8cy2fh9d9 ай бұрын

    10여년전에는 견제플레이가 재미있었지만 40대인 지금은 손가락 아파서(방아쇠증후군이 직업병) 스2를 스1 스타일로 apm좀 느리게하고 선수비 최연성식 확장 및 물량스타일처럼 우직하게 하거나 아예 게임빨리 끝내기위해 한동욱스타일의 짜내기를 하는 중 입니다. ㅜㅜ

  • @6a6y_6

    @6a6y_6

    5 ай бұрын

    하지마세요 그냥

  • @user-gs8cy2fh9d

    @user-gs8cy2fh9d

    5 ай бұрын

    @@6a6y_6 네. 그래야겠더군요. 정형외과 의사가 손 많이 쓰지 말라고 했어요.ㅠㅠ

  • @user-ef5tq7vy2f
    @user-ef5tq7vy2f9 ай бұрын

    밸런스 부분에선 결국 dk가 똥을 한사바리도 아니고 연달아 싸질러놨기 때문에.... 초반부터도 과도한 스트레스와 멀티태스킹을 유발하는 견제 위주의 양상에, 특정 종족 강점기에... 특히 일부 종족의 유닛이나 종족 전체적으로 프로, 아마추어까지 다 말이 나와도 한참동안 안바꾸는 등 문제가 많았죠

  • @kjihun13

    @kjihun13

    9 ай бұрын

    강점기는 번갈아 가는거라 나쁠게 없었는데 온라인 게임에서 더 많은 사람이 쉽게 하는 게임이 아닌 더 완벽한(고수 레벨에서 더 고차원적인?)게임을 추구하는 정신나감!@!

  • @user-eu7fk9im7n
    @user-eu7fk9im7n9 ай бұрын

    이제 스1스2 모두 유즈맵만 하는데 스1하면 확실히 스2할때보다 손이 피곤함 ... 스1은 유즈맵 한정 맵생성때 스2편의성 옵션좀 추가했으면 좋겠음 사용자지정단축키처럼

  • @user-vb7ft7pz4w
    @user-vb7ft7pz4w9 ай бұрын

    김정민 해설은 스타1에 안쓰이는 유닛 상향을 한다면 적절한 상향안이 있으신가요? 예를들면 스카웃 이속 사정거리 업글을 패시브로 한다던가 그런거

  • @JH-gz9ki

    @JH-gz9ki

    4 ай бұрын

    ㄹㅇ

  • @JH-gz9ki

    @JH-gz9ki

    4 ай бұрын

    근데 그래도 스카웃은 안쓸듯

  • @kimyanoo1176
    @kimyanoo11769 ай бұрын

    스2는 격투게임 같았어요. 스1은 간격을 둘 수 있는데, 스2는 간격을 둘 수 없죠. 잠깐 한눈팔면 초필살기 10단 콤보에 뻗어버리죠. 문제는 격투게임은 그 긴장감을 60초 남짓만 유지하면 되는데, 스2는 그 격투게임 긴장감을 10분 넘게 유지해야해요. 가끔은 격투게임을 넘어, 리듬액션 하는 느낌 미니맵 뭐 보이면 반사적으로 일꾼 뺴야하고 반사적으로 병력 산개해야하고 반사적으로 스킬 날려야하고 거기다 저그는 기계적으로 점막늘리고, 여왕으로 알까는거 보면 도대체 어떻게 겜하는거지? 싶었습니다. 전 오히려 자날이 재밌었습니다. 사차관, 컵라면 사신은 너무했지만, 그래도 자날 후반부 가면 얼추 전략게임스럽게 할 수 있었는데, 의료선에 부스터가 생기질 않나... 1기로 일꾼 싹 날리는 예언자가 생기질 않나... 1티어 유닛이면서 바로 이동 스킬 갖고 있고, 일꾼 순삭시키는 사도가 나오질 않나.... 리버 저글링 터트리는거 마냥 유닛 터트리는 분열기가 나오질 않나... 다템이 점멸을 쓰질 않나... 전투순양함이 맵을 넘어 워프하질않나... 거리와 공간 개념이 제일 중요한 RTS에서, 거리와 공간 개념을 지우는 접근만 계속 했다는건 얼마나 DK가 RTS에 대해 무식했는지, 그런 DK를 공허의 유산 나오고서도 계속 유지시킨거 보면 블리자드가 얼마나 감을 잃었는지 알겠다, 싶었습니다. 스1의 수명에 팀플레이, 특히 무한맵 4:4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를 생각해보면 팀플레이 밸런스는 아예 포기하고 1:1만 생각한다는 블리자드의 접근법은 머저리 그 자체입니다. 지게로봇,시간증폭,알까기 삭제 패치가 간만 본체 사라진게 진짜 아쉬워요. 저기에 올인/견제성 유닛까지 포함해서 삭제하고, 그런 상태에서 스2 무한맵 4:4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 @rriseli
    @rriseli9 ай бұрын

    스타 너무어렵고 못해서 안하지만 이야기를 듣고있으니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jamespark1156
    @jamespark11569 ай бұрын

    부대지정만 하나로되지 추가스킬이라던데 버튼이 필요한 유닛들이 너무 많아서 더높은 피지컬을 요구하게됨

  • @jammini5226
    @jammini52269 ай бұрын

    스타1 유저를 흡수하기 위해선 지금 리마스터 수준의 그래픽 + 인터페이스 개선 + 신규유닛건물 추가 정도였다면 가능했을듯

  • @nyaohauer
    @nyaohauer9 ай бұрын

    군심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공유 처음 나왔을땐 정말 adhd유발겜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정신나갈 것 같았어요ㅋㅋ 잘못된 신념을 가진 개발자가 고집스럽게 그 신념을 관철해서 정말 여럿이 피 본 케이스ㅠㅎㅎ 보는 게임으로는 여전히 최고고 수련하듯 스킬 갈고 닦고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 티어상승해냈을 때의 짜릿함은 팀게임,타rts와는 비교불가 빅재미지만.. 모두가 그렇게 헤비하게 게임을 즐기는 건 아니니ㅋㅋ 그외에도 카오스,파오캐마냥 명품유즈맵이라든가 협동전,워체스트 이런 거 조금 더 일찍 도입되고 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스2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참ㅠ

  • @user-sd4lp2qr2x
    @user-sd4lp2qr2x9 ай бұрын

    스타2 최대 단점이 유닛 간의 상성, 빌드 간의 상성이 너무 뚜렷 하다보니 초반 정찰타이밍 놓쳐서 대처 못하면 그냥 속절 없이 게임 져야 된다는거 그 말은 결국 역전이 너무나 어렵고 보는 이로 하여금 재미가 떨어진다는 것으로 이어진다는 거겠죠.

  • @마츠가네타냐
    @마츠가네타냐9 ай бұрын

    박수 치기도 전에 떠난 킹든갓택2 연전연승

  • @woncool

    @woncool

    9 ай бұрын

    박수 칠 틈도 없던 대 갓 겜

  • @CokeMSP

    @CokeMSP

    9 ай бұрын

    박수 칠 생각조차 들기 전에 떠남ㅋㅋ

  • @dragonkim5602
    @dragonkim56029 ай бұрын

    스2 에필로그에서 김빠짐...ㅋㅋㅋㅋㅋ

  • @user-ph8bq4tc6u
    @user-ph8bq4tc6u9 ай бұрын

    스2는 전작보다 유닛 건물 부피가 전체적으로 커졌는데 사거리는 그대로라 뭔가 가분수 느낌이다. 그래서 방타가 바보가 됐고 그만큼 전략이 제한됐다. 거기다 지상유닛이 자동으로 뭉쳐지는 '편의성' 때문에 교전 컨트롤 난이도는 오히려 올라갔다.

  • @user-bw9fw6ku4h
    @user-bw9fw6ku4h9 ай бұрын

    하긴.. 스2다 다른점이 있긴하죠. 협동전만 주로 하는데, 협동전 하다보면알게 되는게.. 전체 지정을 했을때 업그레이드 안하면 유닛이 앞쪽에 안오는데, 공격시에 효과 주는 업그레이드를 하면 앞쪽으로 와서 선택하기 편해지는 애들이 있기도 하죠. 아, 스토리는 그렇긴해요. 그 이후도 나올 수 있긴 할거 같은데.. 안나오고. 깨작깨작 나올 수 있을거 같긴 하죠. 하지만 안나왔지요. 그걸 소설로만 안내고 게임으로 팔았으면 괜찮은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면 스토리 완성도가 좀 더 늘었겠지요.

  • @user-ow6qb4zr1h
    @user-ow6qb4zr1h9 ай бұрын

    스타2는 컨트롤 편의성이 좋아진 대신에 게임 속도??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암튼 엄청나게 빠릅니다. 저는 도저히 따라가질 못하겠더라구요.

  • @user-st3ip7xq8f
    @user-st3ip7xq8f9 ай бұрын

    특유의 찰흙, 장난감이 싸우는것같은 이질감이 정말 맘에 안들었습니다 전투도 너무 스피디했고요 상대가 오는거 조금만 늦게 반응해도 겜이 터져버리는;;

  • @kopazwashere
    @kopazwashere9 ай бұрын

    때문에 스2 정이 안갔습니다. 행성단위로 학살한 케릭터를 저렇게 살려놓는건.. 아 물론 계시가 어쩌구 저쩌구 짜잔 이케릭터 없으면 너낸 다죽어요 전개는 개연성에 맞긴 한데 그거 하나가지고 짐레이너의 대한 태도가 여친 > 행성학살자 > 여친 으로바뀐거에 많이 의문이 들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같으면 "니 업보에 신이 된다는거 자체가 감지덕지 아니냐, 캬악 툇" 할같은데. 마지막에 눈물 뚝뚝 흘리면서 작별인사 한다는게 좀...

  • @user-vg5rr6ve1z
    @user-vg5rr6ve1z9 ай бұрын

    젤나가가 된다는 것이 축복이 아니고 새로운 생명으로 업보를 갚는다는 연출만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지금도 듭니다. 암만 봐도 블리자드 의도도 이랬을 것 같은데... 대사 뉘앙스도 그렇고

  • @taylorbren9488
    @taylorbren94889 ай бұрын

    정민햄 이참에 다른게임 한번 도전해보쉴?? 햄탈워 한번 해보시죠.. 턴제전략+실시간 전투 가능한 갓겜입니다. 종족도 10가지가 넘고 맵도 많고. 츄라이 츄라이!

  • @AINukeHere
    @AINukeHere9 ай бұрын

    공유 캠페인 내용만 봐도 알수있죠.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억지로 개발 막바지에 집어넣은듯한 느낌이 딱 들죠.

  • @user-kj8dy2xq6u
    @user-kj8dy2xq6u9 ай бұрын

    스타3 소문이 있던데 3까진 아니라도 노바비밀작전 같은 미션팩이라도 하나 더 나왓으면..

  • @manlab4911
    @manlab49119 ай бұрын

    스타인생 20년차인데 김정민 강민 장진남형제 부터 택용 영호 제동뭐 대단한 시대부터 어느날 블리자드에서 스타1팀리그 잘하고있는데 스타2하라고 강요하고 갑자기스타2로 강제로 넘어가고 그모든걸 봐온유저로써 당시블리자드 정책이 많이아쉬운건 사실임 스타1을 진짜진짜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은 스타2 40대 다이아 유저임

  • @Chador
    @Chador9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ㅜㅠ 군심까지만해도 래더 열심히했는데 공유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포기했습니다 😭😭 그 이후론 그냥 스원 리마스터만 하고있네요…

  • @user-mp9ls2lv6q
    @user-mp9ls2lv6q9 ай бұрын

    스타1 : 인류의 역사에 남을 문물 스타2 : 한 시대를 장식한 명작 그러니까 얼른 스타3 만들어줘요

  • @user-nh1bn9og2y

    @user-nh1bn9og2y

    9 ай бұрын

    지금의? 블자가? ㅋㅋ

  • @iiiillllliiii

    @iiiillllliiii

    9 ай бұрын

    장르가 죽어서 안됨. 너무 오래된 장르

  • @Lv-mi2ep

    @Lv-mi2ep

    9 ай бұрын

    요즘 게임 템포로 보면 빠르게 소수만 뽑아서 소수를 컨트롤해 단기전 방식으로 가게 설계해야 되서 우리가 아는 스타의 느낌이 아닐 수 있어서... 게다가 블쟈도 못 미덥구요

  • @user-iv8xk2pv5r

    @user-iv8xk2pv5r

    9 ай бұрын

    오히려 해외에선 스타 1 평가가 더 떨어지지 않음?

  • @chodam199

    @chodam199

    9 ай бұрын

    요즘 블자가 만드는게 퍽이나 기대되겠다

  • @user-gz6ku3zi6s
    @user-gz6ku3zi6s9 ай бұрын

    다 공감가는 것들이네요. 스타2 플토유저고. 템포가 빠른 게 스타2 장점이자 단점. 지나치게 견제가 많은 것도 장점이자 단점 ㅋ

  • @IllIIIIllIlIlllllIIIlIll
    @IllIIIIllIlIlllllIIIlIll9 ай бұрын

    견제에 힘을 좀 빼고 힘싸움 위주로 진행됐으면 시청자 입장에선 더 재미었을 것 같아요 힘싸움이 주력싸움이 되고 견제가 의외성을 가져야 흥미진진해지는데 항상 주구장창 견제하다가 쾅 몇초만에 전투 끝나고 다시 견제 이런 느낌이 컸어요 보는 입장도 그런데 하는 입장에서도 정말 뭉치는 시스템도 정말 싫었긴 했어요 멋도 없고 전투도 금방 끝나는 원인이 되고 진입장벽이기도 하고

  • @ClTY-HUNTER
    @ClTY-HUNTER9 ай бұрын

    스타를 패키지 게임이 아닌 온라인게임으로 전환을 했어야함. 그리고 스2가 나오던 시점에 스1리마스터가 나오고, 계속 조금씩 업글하는 방삭으로 갔어야했음. 롤이나 와우를 봐라. 초창기와 지금을 비교하면 다른 게임일 정도로 바뀌었음. 스2가 나올게 아니라 그냥 스타크래프트를 조금씩 업데이트 시켜왔어야했다.

  • @TAKEYOuRhEaRT-yw6wr
    @TAKEYOuRhEaRT-yw6wr9 ай бұрын

    한국만 워낙 스타1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서 저러는거지 솔직히 스타2가 더 쉽고 더 재밌던데 지금 스타1하라고 하면 못하겠음 너무 불편해서

  • @UltraLowSpecPC
    @UltraLowSpecPC9 ай бұрын

    이거 말고도 1코어만 조지는 괴상한 구조에 같이 ㅈ망한 최적화도 있고 그나마 인기있던 컨텐츠이자 뉴비 유입으로는 최적인 협동전도 금방 유기해버린 것 같은거도 아쉬워요

  • @comet4880
    @comet48809 ай бұрын

    게임이 라이트유저가 하기에는 너무 빠르고, 할것도 많고, 스트레스와 허무감이 심함... 스1보다 시작부터 자날때부터 펌핑매크로들로 apm뻥하길 강요하고, 유닛마다 달려있는 많은 스킬들 보면 전혀 easy to learn 이 아니게 되어버림 초보티 벗고 마스터하기에도 AI리그봐도 알수있는 사람이라는 몸뚱아리 달고는 마스터하기가 불가능함 결과적으로 플레이 스트레스가 엄청나니 격겜보다 진입장벽 높은게임이라고 생각함

  • @gibaek8236
    @gibaek82369 ай бұрын

    스2는 진짜 보는게임이죠... 겜이 너무 빠름... dk 나간이후로 견제ㅈ망겜에선 빠져나왔는데 여전히 템포가 너무 빠르긴 해요..

  • @user-bb6xw2yl9o
    @user-bb6xw2yl9o6 ай бұрын

    스토리가 회생 불가로 날려버린게 크죠.. 애초에 다른 은하에서 독 품고 돌아온 젤나가의 복수라는 초기 컨셉으로 갔어야 여지가 더 있었을 텐데

  • @doogays3679
    @doogays36799 ай бұрын

    저도 스1은 테란 스2는 저그로 자날때 조금 찍먹했는데 예언자 이거 나오고 완전히 래더 접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 @GAENODAP
    @GAENODAP9 ай бұрын

    처음엔 스타1보다 부드러운 컨트롤과 생산 부대지정 편이성을 준게 게임을 "쉽게 만든다"라고 "착각"했죠. 알고보니 내가 편하면 상대도 편하고 그러다보니 역으로 너무 세밀하게 할게 많고 템포가 너무 빠르고 토나옴... 그러다보니 못하겠음. 너무 힘들어 게임이.

  • @user-pv4vs3zp4w
    @user-pv4vs3zp4w9 ай бұрын

    스토리 대해 진짜 공감인데, 전 케리건이 맘에 안들어서, 끝의 스토리가 넘 아쉽습니다;;

  • @user-UchihaSasuke
    @user-UchihaSasuke9 ай бұрын

    이런 식으로 찍으니까 너무 좋네.

  • @user-mg3iw6bn1w
    @user-mg3iw6bn1w5 ай бұрын

    귀족 테란 김정민. 여기 계셨군요 옛날 생각이 많이 압니다.

  • @Mincho-Root
    @Mincho-Root9 ай бұрын

    조금 다른 얘기지만, 블리자드도 이번에 디아4까지 보면서 한계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음. 너무 예전 게임회사라서 예전의 고집이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예전에는 통했겠지만, 현재 사람들의 니즈를 만족하기에는 부족한 것들이 너무 많아진 시대가 되었다고 봄. 시대를 못따라가는 뒤쳐진 게임사는 도태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함.

  • @kjihun13

    @kjihun13

    9 ай бұрын

    전성기 유능한 사람 다 나감

  • @edwardjeon3255
    @edwardjeon32559 ай бұрын

    스타2가 편의성이 좋아졌지만, 그게 마냥 장점이 아닌것이 내가 편해진 만큼 상대는 똑같이 편해짐. 그럼 그만큼 생긴 여유로 그냥 편해지고 끝이냐? 어림도 없지, 좀 더 고차원적이고 테크니컬한 영역으로 파고들게 되고, 상대는 그걸 하고 나도 이기려면 해야하니까 피로도가 줄어들수가 없음. 스타1이 서로간의 달리기 실력을 겨루는 육상경기였다면, 스타 2는 편하게 플레이하랍시고 자동차를 줘버림. 서로 자동차를 가지고서 이제는 카레이싱을 하고 있으니, 크게보면 둘다 속도를 겨루는 경주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장르가 되어버린 셈인데, 마찬가지로 분명 RTS라는 테두리 안에는 있지만 사실상 둘은 전혀 다른 장르의 게임이 되어버림. 달리는 법과 운전하는 법이 다르듯, 스타1과 스타2에서 요구하는 능력 자체도 완전히 다름.

  • @stormcrow9045
    @stormcrow90459 ай бұрын

    게임 속도도 빠르고 전투에서 병력 녹는 속도가 빠르니까 보는 입장에서 쫓아가기도 쉽지않음

  • @user-bb6sm3kp9p
    @user-bb6sm3kp9p5 ай бұрын

    스2 중계하는거 처음보면 뭔가 싶은데 유닛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재밌더라구요

  • @thrma0518
    @thrma05189 ай бұрын

    스1은 시인성 청인성이 좋았고 스2는 뭉그러진 느낌....언덕랜덤회피도 있는게 재미있음

  • @lattevanilla3058
    @lattevanilla30589 ай бұрын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임이지만 그래도 스타2 재밌게 했습니다. 마2까지는 찍어봤고 지금은 그냥 마3에서 줄지도 늘지도 않네요ㅋㅋㅋ그래도 이번에 오랜만에 패치안 들고와서 또 설렙니다.

  • @sjy9115
    @sjy91159 ай бұрын

    지금은 당연하지만 당시 시대에는 게임을 이런금액으로 구매해야된다는 개념이 약했을때라 인구확장이 어려웠던게 가장 큰 걸림돌이지않았나..지금이었으면 이 정도의 분량의 게임을 이금액이면 쓸만하지였을텐데... 추가로 시리즈가 지날수록 신유닛들을 매력적이게 만들려고 괴상한 놈들이 나오다보니 말씀하신 밀집도라던가 지나치게 좋은 시각적효과,그래픽도 문제였던것같아요.자날이나 군심중반까진 찐득한 한타도 많이보였는데 갈수록 밀집도와 신유닛의 시너지로 한타가 허무해지고 그와중에 이펙트는 뿅뿅거리니 순간적으로 난잡하면서 어지러운데 금방식는 무지개빛섬광탄이라해야되나?그런 느낌. 나온 문제점들만 보완되었다면 편의성도챙기고 진화된 진짜 말그대로의 별들의 전쟁같았을텐데 많이아쉽네요..

  • @MUKURO-

    @MUKURO-

    9 ай бұрын

    내 기억에 자날이 6만원 좀 넘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6만원이면 지금으로 치면 10만원이상임... 구매해서 한다라는 개념이 약한것도 있고 가격 자체도 너무 비쌌음

  • @sjy9115

    @sjy9115

    9 ай бұрын

    @@MUKURO- 그 6만9천원을 중딩때 용돈모아 쌩으로 마셨던 사람이 접니다 엌ㅋㅋㅋㅋ

  • @sweephee

    @sweephee

    9 ай бұрын

    당시 분위기보면 이게 정말 큰 문제였음 급식들은 겜에 돈주고 한다는 개념이 거의 없었음. 가끔 돈받아서 캐시지르는데 다였지

  • @user-zs3nq5tm2o
    @user-zs3nq5tm2o9 ай бұрын

    진짜 좋아하긴 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irstund7978
    @firstund79789 ай бұрын

    스타2로 스타 시작했는데, 망해서 스타1으로 넘어가려는데 두 게임이 너무 달라서 적응이 너무 어려워염... 스타2는 플레까지 갔는데 스1은 E에서 허덕이는중...ㅋㅋ

  • @user-rm3ds2bu3d
    @user-rm3ds2bu3d9 ай бұрын

    스타1과 유닛은 달라도 됐는데 종족 특성은 그대로 유지했어야함. 2나올 당시 15년간 하던 사람들이라 종족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깊었는데 그걸 무시하는 순간 1팬 대부분 날라간거. 테란이 테란 같지 않은 느낌

  • @김원정49
    @김원정499 ай бұрын

    테란유저긴 하지만 1에서 테사다 죽었을때 진짜 슬펐고 2에서 제라툴 죽었을때 진짜 슬펐는데 케리건... 이것도 차라리 환타가 되기 전 조금 더 비극적으로 케리건을 보내주면서 레이너는 빡치면서 나머지 종족이 뭉치는 연출이 나왔으면 엔딩까지 최고였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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