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석칸있는열차는 오히려 입석이 더 꿀이긴한데 단점은 화장실가고싶어도 참아야된다는게;;;(갔다온사이에 자리뺏김 KTX자유석마냥)
@seize40854 ай бұрын
화장실 갈때 옆사람한테 자리 부탁하거나 가방 두면 잘 안 앉긴 하던데 그래도 비매너라... 어지간하면 참게 되더군요
@hk1547004 ай бұрын
저정도면 전철타고 서울에서 부산가는 느낌이겠네요 ㄷㄷ
@user-be5ev6ir8c4 ай бұрын
무궁화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팬데믹 이후로 모든 여행 의욕이 사라져..원래도 게을러 매년 여행을 내년으로 미루었는데, 올해는 하회 한옥마을과 목포 근대 역사 박물관 정도는 갔다 오려고 하거등요. KTX 도 겨우 견디는 편인데..잘 될지 몰겠넹요. 하지만 중간에 아무데나 내릴 수도 있으니..답답하면
@user-hy2kr8bc9f3 ай бұрын
그리고 대체적으로 보면 남쪽으로 서울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좌석이 남아돌 확률이 크다는 것입니다. 예컨데 동대구 ~ 부산 정도 구간이라면 그럴 확률이 상당하죠.
@user-ne6pg4mu8y4 ай бұрын
저도 경기도 놀러다녀올때 내려갈때 꼭저기로 가더라구요ㅋㅋㅋ
@foreverkob4 ай бұрын
난 19년전쯤 무궁화호타고 마산에서 수원까지 4시간30분동안 입석으로 갔다..그뒤로는 입석절대로 안탄다..
@einspein-14 ай бұрын
무궁화호입석이 가장 좋지요. 가면서 휴대폰충전이 쉬워져서요. 가장 편한 입석은 시내일반뻐스 입니다. 예매할 필요도 없으니..
@기차소년4 ай бұрын
이번입석은 낭만이 좀 있겠네요
@user-ky1gx9np6l4 ай бұрын
저는 평택-대전 입석 진짜 서서 갔는데 의자가 내려도내려도 자리 없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부강,황간,상동은 선택정차역 이에요 그런데 원래 무궁화호 평균 완주시간이 5시간 45분 아닌가요? 저는 저번에 여수 ITX-새마을 타고 갔는데 앉아서 가는것 도 힘들고 입석도 힘들어요
@user-ky1gx9np6l
4 ай бұрын
차라리 부강보다 수요 좀 있는 전의를 많이 정차역으로 하면 좋을텐데... 새마을도 왕복 1회 정차해야겠네욬ㅋ
@user-net7234 ай бұрын
대단하네요 ㄷㄷ
@Myeongjae5064 ай бұрын
입석칸 있는 열차 정보 좀 알려주실 수 있는분 계신가요?
@baapper3 ай бұрын
한 25년 전이었죠. 수원에서 부산까지 부모님 따라 무궁화호로 귀성하면서, 대전 즈음부터 언제 도착하냐고 징징대던 기억이 있네요... 그만큼 추억이 가득했던 무궁화호 ㅋㅋㅋㅋㅋ
@yunilgu19193 ай бұрын
입석칸 장점이라면 테이블쪽 자리앉고 앞을 볼수 있는게 좋은거
@user-qd9lu7ow6z4 ай бұрын
부분적으로 지하철이랑 다를 게 없죠. 게다가 천안(장항선은 온양온천)~서울 구간은 지하철로 갈아타면 더 편하다는... 시간은 더 걸려도...
@bdboy40483 ай бұрын
6시간하고 3시간이 같다구요? 아주 신기한 관점이네요.
@user-wt2ts2be3n4 ай бұрын
이 정도면 버철이님 통일호, 비둘기호 입석도 가능하실 듯 ㅋㅋㅋ
@cji1121
4 ай бұрын
그거 이미 없어진...
@Killme10044 ай бұрын
전 옛날 강릉에서 청량리 올때 바닥에 누워서 ㅋㅋ 편히 잠을자떤 기억이
@user-zb4yj3cj2d3 ай бұрын
그렇군여
@tgvpos44024 ай бұрын
빈자리에 앉으려하면 잠시 화장실갔다고 앉지마라고 텃세부리는 쓰레기들은 어떻게 상대해야할까요.
@mint8663
3 ай бұрын
그럼 내가 화장실 갔을때 앉으세요 한마디 던지고 걍 앉으세요
@user-ok8wx6zc2t4 ай бұрын
입석칸 바닥에 신문지 깔고앉아서 가도 편합니다
@hdyee22533 ай бұрын
무궁화는 아니지만 군 복귀할때 통일호 타고 서울역까지 갔던 기억이😂😂
@abelkang2019park4 ай бұрын
코레일이 고속열차 수입 많이 올리려고 신경쓰지 무궁화호는 객차노후화로 5량이면 당연히 입석이 많지요.
@user-he3vi6fk3b4 ай бұрын
본인성향따라 케바케겠지만 남앉을일없고 화장실몇번가도 자리걱정없고 양옆사람들과 부딪칠일없는 지정좌석이 가장 편하겠죠
@ungst304 ай бұрын
무궁화호랑 달리 새마을호는 장거리로 입석으로 가긴 불편하더군요 장거리 구간이라면 차라리 역 매표창구로 가서 좌석병합승차권을 끊는게 낫습니다.
@user-nn3sb2qj3oАй бұрын
저는 무궁화호를 타고 용산에서 여수엑스포 까지 입석 앉아서 갔는데 잠만 옴 ㅋㅋ
@user-tx5es4cv3q4 ай бұрын
정기권 승객들 이용하는 칸 입니다 여객전무가 패스 일일히 확인 합니다
@user-xh5di4cn9h2 ай бұрын
부산 첫 여행 1984년 용산발 부산진 비둘기호 밤 열차 약 9시간 이상 걸린기억..젊었을 때 호기로 그랬지만 도착 후 후달렸던 기억이.... 앗 내 연식이 대충 나오능구만 ㅋㅋㅋ
Пікірлер: 50
입석칸있는열차는 오히려 입석이 더 꿀이긴한데 단점은 화장실가고싶어도 참아야된다는게;;;(갔다온사이에 자리뺏김 KTX자유석마냥)
화장실 갈때 옆사람한테 자리 부탁하거나 가방 두면 잘 안 앉긴 하던데 그래도 비매너라... 어지간하면 참게 되더군요
저정도면 전철타고 서울에서 부산가는 느낌이겠네요 ㄷㄷ
무궁화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팬데믹 이후로 모든 여행 의욕이 사라져..원래도 게을러 매년 여행을 내년으로 미루었는데, 올해는 하회 한옥마을과 목포 근대 역사 박물관 정도는 갔다 오려고 하거등요. KTX 도 겨우 견디는 편인데..잘 될지 몰겠넹요. 하지만 중간에 아무데나 내릴 수도 있으니..답답하면
그리고 대체적으로 보면 남쪽으로 서울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좌석이 남아돌 확률이 크다는 것입니다. 예컨데 동대구 ~ 부산 정도 구간이라면 그럴 확률이 상당하죠.
저도 경기도 놀러다녀올때 내려갈때 꼭저기로 가더라구요ㅋㅋㅋ
난 19년전쯤 무궁화호타고 마산에서 수원까지 4시간30분동안 입석으로 갔다..그뒤로는 입석절대로 안탄다..
무궁화호입석이 가장 좋지요. 가면서 휴대폰충전이 쉬워져서요. 가장 편한 입석은 시내일반뻐스 입니다. 예매할 필요도 없으니..
이번입석은 낭만이 좀 있겠네요
저는 평택-대전 입석 진짜 서서 갔는데 의자가 내려도내려도 자리 없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부강,황간,상동은 선택정차역 이에요 그런데 원래 무궁화호 평균 완주시간이 5시간 45분 아닌가요? 저는 저번에 여수 ITX-새마을 타고 갔는데 앉아서 가는것 도 힘들고 입석도 힘들어요
@user-ky1gx9np6l
4 ай бұрын
차라리 부강보다 수요 좀 있는 전의를 많이 정차역으로 하면 좋을텐데... 새마을도 왕복 1회 정차해야겠네욬ㅋ
대단하네요 ㄷㄷ
입석칸 있는 열차 정보 좀 알려주실 수 있는분 계신가요?
한 25년 전이었죠. 수원에서 부산까지 부모님 따라 무궁화호로 귀성하면서, 대전 즈음부터 언제 도착하냐고 징징대던 기억이 있네요... 그만큼 추억이 가득했던 무궁화호 ㅋㅋㅋㅋㅋ
입석칸 장점이라면 테이블쪽 자리앉고 앞을 볼수 있는게 좋은거
부분적으로 지하철이랑 다를 게 없죠. 게다가 천안(장항선은 온양온천)~서울 구간은 지하철로 갈아타면 더 편하다는... 시간은 더 걸려도...
6시간하고 3시간이 같다구요? 아주 신기한 관점이네요.
이 정도면 버철이님 통일호, 비둘기호 입석도 가능하실 듯 ㅋㅋㅋ
@cji1121
4 ай бұрын
그거 이미 없어진...
전 옛날 강릉에서 청량리 올때 바닥에 누워서 ㅋㅋ 편히 잠을자떤 기억이
그렇군여
빈자리에 앉으려하면 잠시 화장실갔다고 앉지마라고 텃세부리는 쓰레기들은 어떻게 상대해야할까요.
@mint8663
3 ай бұрын
그럼 내가 화장실 갔을때 앉으세요 한마디 던지고 걍 앉으세요
입석칸 바닥에 신문지 깔고앉아서 가도 편합니다
무궁화는 아니지만 군 복귀할때 통일호 타고 서울역까지 갔던 기억이😂😂
코레일이 고속열차 수입 많이 올리려고 신경쓰지 무궁화호는 객차노후화로 5량이면 당연히 입석이 많지요.
본인성향따라 케바케겠지만 남앉을일없고 화장실몇번가도 자리걱정없고 양옆사람들과 부딪칠일없는 지정좌석이 가장 편하겠죠
무궁화호랑 달리 새마을호는 장거리로 입석으로 가긴 불편하더군요 장거리 구간이라면 차라리 역 매표창구로 가서 좌석병합승차권을 끊는게 낫습니다.
저는 무궁화호를 타고 용산에서 여수엑스포 까지 입석 앉아서 갔는데 잠만 옴 ㅋㅋ
정기권 승객들 이용하는 칸 입니다 여객전무가 패스 일일히 확인 합니다
부산 첫 여행 1984년 용산발 부산진 비둘기호 밤 열차 약 9시간 이상 걸린기억..젊었을 때 호기로 그랬지만 도착 후 후달렸던 기억이.... 앗 내 연식이 대충 나오능구만 ㅋㅋㅋ
입석, 특히 KTX, 무궁화호 입석은 수요가 정말 많기 때문에 바닥에 앉아도 뭐라 안함
재발 모든 열차에 입석 전용칸 만들어 주새요
@user-uk6dm2yd4n
3 ай бұрын
곧 폐차라...
무궁화호가 언제부터 빨라졌죠??ㅋㅋ
매진 아니어도 입석 끊을 수 있나요?
@seongukjo6516
4 ай бұрын
당일이나 좌석 매진때 미리 구매하신거 같은데요?? 서울~부산 풀코스 매진은 잘 나옵니다.
@ungst30
4 ай бұрын
해당구간에 좌석이 하나라도 있으면 따로 입석발매는 불가능합니다.
통일호로 부산에서서울까지 입석으로왔던때가언제더라 비둘기호 보통급행열차 완행열차를 알려나
유튜브 Ai 목소리 공해 ㅜ 목소리가 다 똑같음
입석자리에서 화장실갈때 그냥 그자리에 캐리어 가방 핸드폰 올려놓고 갔다오면 편하던데 불편하게 가시네요
자판기가 사용 중지라니 눈물 나는군요. 그건 그렇고 포브스 선정 자신을 학대하길 즐기는 유튜버가 됐습니다.
썸넬 보고 9호선인줄...
차라리 이 열차는 서울-대전 대전-부산으로 분리하지... 그리고 빨리 이열차가 ITX-마음이 되기를..
제가 무궁화호 열차타고 입석에 갔어요 ㅋㅋㅋㅋㅋㅋ
@user-ky1gx9np6l
4 ай бұрын
어디요?
@대중교통사나이명리우
4 ай бұрын
@@user-ky1gx9np6l 용산역이요 ㅋㅋㅋㅋ
다 좋은데 화장실이 문제
짧은 구간이면 모를까 450km를 입석으로 가는 것은 좀 어려울 듯 합니다. 대전역에서 새마을 열차 선행을 위해 5분가량 정차하면 가락 국수 먹을 수 있겠네요.
앞으로는 ITX 마음 으로 할껏데요 ITX 새마을호 똑같은 요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