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상황에 응답하라ㅣ홀리컴뱃 EP.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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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01

  • @joonimism
    @joonimism Жыл бұрын

    흥미진진하네요. 답변 내용을 떠나서 그 짧은 시간 내 답변이 술술 나오는 모습에 감탄합니다.

  • @user-zy5kq6ih1n
    @user-zy5kq6ih1n Жыл бұрын

    매 답변마다 일시정지하고 나는 뭐라고 답할까 생각하며 보느라 영상을 두배길이로 보고 있습니다…ㅋㅋㅋㅋ 같이 삐질삐질 땀흘리며 고민하고 있구요.. 저의 부족함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대에게 얼마나 공감할 수 있는지도 점수에 반영되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그게 의도되었다면…ㄷㄷ 기획력 미치셨습니다…) 공감은 전도나 선교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여서.. 다만 상대적으로 공감하기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청자(돌아가신 어머니를 둔 아들)의 경우가, 공감대 형성이 쉽지 않은 청자(힌두교 청년)였을 경우보다 점수가 더 낮았을 수도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답변들 전부 훌륭하셨습니다 ㅠㅠ 세상에 나만 이렇게 말을 못 하는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기획 연출 촬영 편집 출연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

  • @user-de3zk6rd4s

    @user-de3zk6rd4s

    Жыл бұрын

    정말 정확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제가 힌두교 답변이 쉽다고 한 것은 어차피 저나 판정단이나 모두 힌두교에 대한 지식이 낮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불교나 유교였으면 힘들었을 거라고..ㅋ ㅋㅋㅋ 질문 뽑기도 한 몫 하는 듯 합니다.

  • @tv-nz7uj
    @tv-nz7uj Жыл бұрын

    진짜 짧은 시간에 생각해서 답변하시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평소에 많이 고민하고 토론했었다는것이 느껴집니다. 주어진 상대의 상황을 보면 감정과 감성을 터치해야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질문들에 답변해야하는 것이 상식적이고 논리적이라고 통하는게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박수를 보냅니다!!🎉

  • @gracelee555
    @gracelee555 Жыл бұрын

    매회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저도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 많이 배우고 또 저도 깊이있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WcommS
    @WcommS Жыл бұрын

    22:20 아델포스님ㅋㅋㅋㅋㅋ... 🤣 편집에 당하셨습니다..

  • @user-ev1ib2nk2u
    @user-ev1ib2nk2u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참가자 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 @HERO-ew1iy
    @HERO-ew1iy Жыл бұрын

    오!! 너무 재밌어요 기대된당!!!

  • @PotatoesIntheForest
    @PotatoesIntheForest Жыл бұрын

    학생,청년들 홀리컴뱃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시대 사람들의 의견도 너무 궁금합니다

  • @karisacademy
    @karisacadem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dawislee9530
    @dawislee9530 Жыл бұрын

    기대됩니다!

  • @user-mx9io2kz1o
    @user-mx9io2kz1o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주제를 모두 잘 이야기 하시네요^^

  • @user-db4hm3kc9m
    @user-db4hm3kc9m Жыл бұрын

    제가 평소에 흘리고 살은게 얼마나 많았나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생각의 장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mymola1004
    @mymola1004 Жыл бұрын

    아델포스님의 말에 청년이 더 상처받고 교회를 떠났겠네요. 시작부터 권위적으로 청년이여 이러면 거부감 팍 들듯합니다. 목회자라고 하셨으면 좀 더 겸손하게 말하실 수도 있었을 텐데 진짜 상심이 가득한 그런 상황의 사람에게 하는 말이라면 전 극도로 싫었을 겁니다.

  • @raynoh7351
    @raynoh7351 Жыл бұрын

    에피소드3 꿀잼...ㅎㅎ 편집방식으로 인한 것일까요, 지난 에피소드보다 진행이 스피디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네요~~

  • @sonnyfan
    @sonnyfan Жыл бұрын

    도마님 발음 잘들려서 좋았어요. 굿

  • @user-ug7zx9ht6e
    @user-ug7zx9ht6e Жыл бұрын

    14:23 문제 나올 때마다 경악하시는 표정 너무 귀여우심ㅋㅋㅋ

  • @Editor_1988
    @Editor_1988 Жыл бұрын

    오우.. 수준 있네요. 청소년 청년들이 자극 받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쉽프피
    @쉽프피 Жыл бұрын

    자신만의 신앙적 논리와 용기라는 검을 들고 싸우는 검투사들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 @finalvictory3503
    @finalvictory3503 Жыл бұрын

    와우ᆢ이런배틀 충격적으로 신선하고 절묘하네요❤

  • @haruurara1004
    @haruurara1004 Жыл бұрын

    기다리는데 목빠지는 줄… 드뎌 봤는데 너무 짧은….ㅜㅜ

  • @user-hk7oo2kt1w
    @user-hk7oo2kt1w11 ай бұрын

    와 이번은 첫번째 라운드보다 재밌다 사전적인 토론주제보다 specifically 누군가에게 말하는것으로 예시를 들어 듣기도 너무 편하고 일상생활에 그럴듯한 내용이라서 재밌게봤음

  • @leelee-hb9cg
    @leelee-hb9cg Жыл бұрын

    상식이통하는신앙님 표정 맛집이라 떨어지면 안되는데..ㅜㅜ

  • @user-ft5

    @user-ft5

    Жыл бұрын

    인정 ㅠㅠ

  • @fidelity12
    @fidelity12 Жыл бұрын

    기다리는 것도 ㄷㄱ, 보는 것도 ㄷㄷ

  • @elyzionia
    @elyzionia4 ай бұрын

    흥미롭게 보고있어요! 마이크 하나 들고 혼자 서서 열심히 말하는 모습을 보니 쇼미더머니를 보고 있는 것 같아요 (?) 쇼미더변증...? ㅋㅋ

  • @shp6077
    @shp6077 Жыл бұрын

    0:12 타종교(모태 힌두교 신자) 5:17 차별(가부장적 교회 원로 장로) 7:48 교회(신천지 탈퇴한 40대) 11:03 죄(폐지로 번돈 전부를 기부한 노인) 14:24 은사(예언의 은사에 강한 신앙적 근거를 둔 권사님) 16:28 지옥(무교로 죽으신 어머니를 둔 청년) 18:50 신(전쟁통에 한국으로 온 우크라이나 청년)

  • @fake3k39r
    @fake3k39r Жыл бұрын

    칼빈쪽과 알마니안쪽 의견들을 들으니 재밋네요 ㅋㅋㅋ

  • @KHK4641
    @KHK4641 Жыл бұрын

    다메섹 님이라면 저 답변들에 어떻게 답했을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다메섹을 이겨라' 그립습니다.

  • @theology153
    @theology153 Жыл бұрын

    이번 편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홀리컴벳 프로그램 형식을 수업시간 또는 시험에 응용해 보면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 @yo-qw5xd

    @yo-qw5xd

    Жыл бұрын

    교수님 ..ㅎ 학교 찾아가면 인사 올리겠습니다..ㅎ

  • @theology153

    @theology153

    Жыл бұрын

    @@yo-qw5xd 덕분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 @yo-qw5xd

    @yo-qw5xd

    Жыл бұрын

    @@theology153요 형식 응용하는 수업에 놀러갈께욬ㅋㅋ

  • @chaelimpark

    @chaelimpark

    Жыл бұрын

    강의실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ㅋㅋㅋ

  • @theology153

    @theology153

    Жыл бұрын

    @@chaelimpark ㅎㅎ 그러게요ㅎㅎ

  • @zxc-xt6wb
    @zxc-xt6wb Жыл бұрын

    이번 에피소드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답변들은 전체적으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질문 자체는 동일해도, '설득하기 어려운 타인'을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각 답변들이 기독교인들끼리의 발표(그것도 빠른 시간 안에 만들어야 하는 발표)로서는 괜찮았던 거 아닌가? 라고 하더라도, 실제로 저 답변들이 어려운 대상들을 상대로 충분한 설득력을 발휘했을까? 라고 상상해보면 ......글쎄.... 라는 게 솔직한 감상이군요. 그래도 영상은 재미있었고, 다음 스올 매치의 주제는 관심이 가는 부분이군요. 다음화도 기대합니다!

  • @jhelove2
    @jhelove2 Жыл бұрын

    와.. 스올매치에서 끊어버리다니…..ㅠㅠ

  • @user-ts6nm1qp2h
    @user-ts6nm1qp2h Жыл бұрын

    질문이 와..... 너무 고급져요.. ^^;;;;

  • @zxdfhrjeudj
    @zxdfhrjeudj Жыл бұрын

    아델포스님 비기독교인이 듣기에는 좀 그럴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성경적으로 간결하게 잘 대답해주신 것 같습니다 여기 쓰여지는 댓글보고 기죽지마시길..~~ 응원합니다!🙏🏻

  • @noah88family
    @noah88family10 ай бұрын

    엔딩 타이밍... 기가맥히네 ㅋㅋㅋ

  • @JOUOii
    @JOUOii4 ай бұрын

    스피독님 독보적이시네요

  • @incello712
    @incello71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컴뱃이라면 개혁주의vs자유주의 천주교vs기독교 기독교vs소수기독교(이단,어쩌면 억울할수도 있는 이단기독교) 기독교vs안티 크리스찬 이런 컨셉이어야 유익과 화제성을 다 충족시킬수 있을것 같습니다

  • @incello712

    @incello712

    9 ай бұрын

    절대 못할걸요 만에하나 발렸을때의 후폭풍을 감당할 자신이 없을테니

  • @KimDeuljwi
    @KimDeuljwi Жыл бұрын

    좀아쉬운게,,, 심사위원들의 점수와 제가 생각한 점수? 가 넘다르네용..ㅋㅋㅋ 답변 너무잘햇다 한 분이 점수가 낮기도 하고 , 별론데? 라고생각한 분이 높기도 하고;;; 그래도 재밌네요~

  • @bnb0828
    @bnb0828 Жыл бұрын

    2라운드부터는 난이도가 확 올라가서 정말 전문가가 아니면 답변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질문들이네요ㄷㄷ... 근데 그 중에서 아담의 원죄에 대한 답변을 듣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사실 아담의 원죄에서 가장 불편한 부분은 원죄의 연좌제적 특성이죠. 원죄를 죄의 본성으로 본다해도 여전히 연좌제적인 성격을 지니니까요. 근데 이것을 지독한 자기중심성이라는 논리로 통과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선악과를 먹기전 아담이 이미 가지고 있던 죄성에 집중해서 사실상 연좌제적 문제를 건드리지 않고 이 질문을 성공적으로 답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완전히 충분하다 생각지는 않지만 정말 충격적이면서도 훌륭한 답변이었어요. 이런 멋진 컨텐츠를 만들어주신 다메섹님과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근데 사실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헬인 질문은 역시 고통의 문제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마지막 두분 스올 매치의 질문도 사실상 고통의 문제인데 이것에 대해 어떻게 답변할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제가 고통의 문제에 대해 들었던 답변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답변은 다메섹님이 예전 영상에서 하셨던 답이였어요. "변증을 하지 않고 그냥 잘해줄 것 같다." 사실상 이것에 대해서 납득가는 답변은 들어본적도 없고 도저히 떠오르지도 않았습니다. 과연 두분께서는 어떠한 답변을 하실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 @Doubting.Thomas

    @Doubting.Thomas

    Жыл бұрын

    의심많은 도마입니다. 감사합니다!!

  • @Doubting.Thomas

    @Doubting.Thomas

    Жыл бұрын

    평상시에 계속 고민하는 주제였어서 크게 당황하지 않고 답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user-mx9io2kz1o

    @user-mx9io2kz1o

    Жыл бұрын

    이미 가진 죄성이라기 보단 죄성이라는 새로운 길에 들어서다가 맞습니다 그리고 마귀는 아담을 넘어 뜨리기 위해 전략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아담이 뱀의 말을 듣지 않아도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하와의 말은 들을 것이다 계산으로 일부러 하와를 먼저 공략하였고 또 하와를 공략할때 심리전을 사용하였습니다 먹지 말라 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집중하기 보단 선악과 그 자체에 집중하도록 하는 질문을 던졌죠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더냐? 라고 의도적으로 틀린 질문을 뱀이 던졌죠 화와가 선악과 한 나무만 먹지 말라 했다라고 대답하게 하여 그녀의 심리를 하나님의 명령 보단 선악과에 집중시키려는 의도 였습니다 만약 선악과를 먹지 말라 하였더냐? 라고 올바로 물었으면 선악과 보단 하나님의 먹지 말라 하신 그 명령에 하와는 집중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와가 선악과에 집중한 그 틈을 주지 않고 뱀은 다음 전략 달콤한 이야기를 더 붙히죠 아담과 하와는 이러한 간교하고 지혜로운 뱀의 미혹으로 새로운 죄성의 길에 들어서게 된 것이죠

  • @user-jw3oo6hp9s

    @user-jw3oo6hp9s

    Жыл бұрын

    연좌제가 어때서요? 과거 중국에선 구족이 우리나라에선 삼족이 반역죄에 멸문을 당했죠 중국의 황제는 조선왕보단 높은 신분이라서 연좌범위도 더 넓습니다 고로 지극히 높으신 분..무한히 존귀하신분에 대한 연좌범위는 무한해집니다 또한 이것은 양날의 검이라서 반드시 우리에게 불리하지만은 않아요 왜냐면 예수님에게 우리가 연좌되어 같은 논리로 죄를 청산할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짓지 않은 죄에 연좌되어 죽게 되었지만 그분의 죽으심에 연좌되어 생명을 얻게되는것입니다 그래서 형평적이죠 그리고 인간은 관계의 존재라서 지금도 우리 사회는 연좌제즉 측면을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예를든다면 자기 가족중에 누군가가 교도소 가면 언굴을 못들고 다닙니다 심한 경우에는 이민도 갑니다 아예 사라지는 경우도 많아요 회사 어느 부서에서 누군가가 중대한 사고를 쳐서 회사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다면 같은 부원들도 얼굴 못들고 다닙니다 인간이 관계란 이름의 태양 아래 사는 한에는 연좌제란 그림자는 각도와 음영을 달리할뿐 반드시 우리를 쫓아와요 또한 가족중 누군가가 출세하거나 부서원 한명이 큰 이익을 내면 그 영광을 같이 받죠 고로 모든것은 선택의 문제일뿐 거시적으론 공의롭죠

  • @bnb0828

    @bnb0828

    Жыл бұрын

    @@user-jw3oo6hp9s 그 말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말씀이라 생각되긴 합니다. 예를 들면 친일파 후손들이 부모들의 친일 행적을 통해 얻은 부를 누리며 사는게 결코 공의롭다 생각되지는 않으니까요. 연좌제의 정당성을 주장함으로써 원죄를 설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 @user-yx4ze6ly2h
    @user-yx4ze6ly2h Жыл бұрын

    하와가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었으면 아담하고 성염색체는 다르고 상동염색체는 같은건가요? 그럼 아담과 하와는 결혼하기 전부터 유전적으로 가족 아닌가요?

  • @before_idisappear8776
    @before_idisappear8776 Жыл бұрын

    오늘 의심많은도마님 답변 인상 깊었네요 선행의 의도에 대해 말한 부분 특히요 굳굳 흥미진진하네요 정말

  • @danielchoi91
    @danielchoi91 Жыл бұрын

    조셉님 유튜버 이방인조농님 아니신가요? 엄청 닮았네요

  • @KJS2
    @KJS2 Жыл бұрын

    두구두구두구두구

  • @user-kk5ic8jl5s
    @user-kk5ic8jl5s Жыл бұрын

    아델포스님이 선택한 주제가 하필이면 최근의 사태와도 연관이 되는 듯 합니다. 같은 주제를 갖고, '이태원에서 압사 사고로 인해 무교인 여자친구를 잃은 남성'에게 말해야 한다면 어떻겠나? 라고 상황을 제시해도 이상할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당연히 안타까움과 애도를 표해야 하겠는데, 성경이 말하는 진리의 불편함을 거둘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말씀의 검이 찌르는 불편함은 결국 판정단이 점수를 낮게 줄 수밖에 없는 결과를 주지 않았을지... 하필 할로윈 대참사의 비극 속에서 업로드 된 아델포스님의 주제 선택과 답변은 모든 기독교인들에게도 숙제 이상의 부담을 주었다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지옥 심판이라는 불편한 진리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 @user-gq8iy1cy9y

    @user-gq8iy1cy9y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델포스님 답변이 깔끔했다고 생각했는데 점수가 낮아서 놀랐습니다

  • @user-lz3hz7co8i
    @user-lz3hz7co8i Жыл бұрын

    아델포스님 ㅋㅋㅋ 타이트한 시간에 답변을 준비할 틈도 없이 답변해서 그렇겠지만 실제로 어머니를 잃은 청년에게 그렇게 말씀하시면 목사고 나발이고 뺨 맞습니다 그리고 청년이여… 이러는거 꼰대같네

  • @yo-qw5xd

    @yo-qw5xd

    Жыл бұрын

    아니...

  • @user-de3zk6rd4s

    @user-de3zk6rd4s

    Жыл бұрын

    @@yo-qw5xd 댓글 안 읽는다고 하지 않으셨?ㅋㅋ

  • @yo-qw5xd

    @yo-qw5xd

    Жыл бұрын

    @@user-de3zk6rd4s 앞으로는 진짜 안보려구욬ㅋ 상처가 되어서 안되겠어여ㅜㅜ

  • @user-de3zk6rd4s

    @user-de3zk6rd4s

    Жыл бұрын

    @@yo-qw5xd ㅋㅋㅋㅋㅋㅋ 그냥 보면서 즐기세요...ㅋㅋㅋㅋㅋ

  • @user-po9sj2sd3r
    @user-po9sj2sd3r Жыл бұрын

    04:07 어느쪽 판정단인지도 알면 더 좋을 것 같애요

  • @plzthinkpolarbear

    @plzthinkpolarbear

    Жыл бұрын

    비그리스도인 판정단입니다

  • @user-xk6dr3xx5x
    @user-xk6dr3xx5x9 ай бұрын

    상식님~~ㅋ 신탈자 40대 후반입니다 정말 어려운 질문에 답을 잘 해주시네요 우선 겸손한 말투와 개인사를 들어서 공감적인 설득을 해주시니까 좋았어요 참고로 신천지는 교리(가짜실상)부분에 자부심이 높아요 그러나 성경 어느 한구절도 적용되지 않는 신앙모습에 회의감을 느껴 신천지 실체를 알아보고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user-ft5
    @user-ft5 Жыл бұрын

    3:52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ㅎㅎ

  • @Pneo01
    @Pneo01 Жыл бұрын

    ?????? 스올매치 너무 스올이쟎아... 어우 소름이다

  • @jrbrandon7127
    @jrbrandon71272 ай бұрын

    다들 처음에는 사랑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어쩌구 사랑 사랑 하지만 결국 마지막은 냉정하고 무서운 하나님으로 결론 맺는 데 웃기다 ㅋㅋㅋ

  • @yong_yong99
    @yong_yong99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스피독님이 젤 잘하는듯 보면서 내가 힌두교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들었는데 바로 설득당해서 기독교인인데도 교회 등록 할뻔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pyh96828
    @pyh9682811 ай бұрын

    16:43 청년이여 ^~^ kzread.info/dash/bejne/lJ6txZWOhdywYLQ.htmlsi=SzCq-XvJmeztqZcc

  • @user-cp6nx9hs3m
    @user-cp6nx9hs3m Жыл бұрын

    끄...끊지마...

  • @porvlr1243
    @porvlr1243 Жыл бұрын

    공의의 하나님은 지옥의 무한성에 의해 무참히 반박되고 짓밟혀지는데 왜 이런 자가당착을 안고 가는 것일까.. 내가 독재자로써 내 국민들을 사랑하지만 나에게 반역을 든 자의 삼대를 멸족하면 나도 사랑의 공의의 polvlr인것인가?? 그게 내 룰이라고 하는것은 말이 되지만 거기에 선의 개념인 사랑과 공의를 넣는다면 김정은도 사랑의 김정은 공의의 김정은이 될 뿐..

  • @porvlr1243

    @porvlr1243

    Жыл бұрын

    결국 지옥에 간 자들도 구원을 언젠가 받아야한다. 이것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우리는 하나님이라는 신을 선으로 생각할 필요가 하나도 없다. 왜냐면 선이 아닌 악이기 때문이다

  • @sosong8688
    @sosong8688Ай бұрын

    뭐랄까. 공감없는 논리로 가득한 사람들을 보는것 같아서 안타깝다. 내가 하는 말도 타인에게 이렇게 들릴까? 하는것 같아서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도 되었네요. 안타까운건 여기 있는 대부분 참가자들의 말들이 논리적 사유를 이야기 하지만 그 사유의 범위가 너무 한정적으로 보입니다. 하나하나 주제에 대한 답변들이 우리가 평소 자주 들어왔던 이야기들을 벗어나지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하나의 예로, 무교인 채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둔 20대 청년에게 지옥에 대해 설명을 하는것도 잔인한데, 그 설명도 너무 잔인하네요. 그 설명을 들은 친구는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 앞으로 감정적 의지를 그 목회자에게 할 수 있을까? 교회에 남아있을까? 충분한 위로와 공감 후에, 구원은 하나님의 영역이야. 그래서 나나 다른 사람이나 목사님도 누가 구원 받았는지 알수는 없어. 내 주변에도 친구와 비슷한 경우가 많이 있어. 자꾸 생각나고 걱정되고 누구와 이야기도 해보고 싶고, 때론 위로도 필요하더라. 이게 나도 항상 고민하는 것중에 하나인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 구원은 하나님의 영역이잖아. 세종대왕이 이순신 장군이 마더테레사가 구원을 받았는지 우리는 알수가 없지. 우리가 아는 악인중에는 구원받은 사람이 없을까?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구원 여부는 우리가 알수 없는 하나님의 영역이야. 내가 죽어도 구원받아 천국에 가겠지 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것또한 하나님의 영역이라서 알수는 없어. 이렇게 이야기를 하러 와준 친구가 너무 고마워. 혼란도 있고 갑자기 눈물도 나고, 또는 소리쳐서 울게 될때도 있는데 너무 자연스러운거야. 슬픈거 참으려 하지말고, 마음껏 슬퍼해..경험해보니 한번 제대로 울고나면 조금 기운이 나더라. 그리고 조금 기운이 나면 남겨진 형제와 아버님도 이 힘든 상황을 잘 대처할 수있게 남은 가족이 서로 힘이되어 주게 친구가 할 수 있는걸 해보자. 동생이랑 이야기도 자주 하고. 혼자 기도만 하지말고 가족이랑 이야기하는 시간이 더 필요할거 같아. 어머님을 위해서도, 가족들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하면 더 좋겠지. 목사님도 계속 기도할꺼야. 오늘 너무 고맙다.. 이런식의 공감이 필요하지 않을까..

  • @user-ji5jh2xw6u
    @user-ji5jh2xw6u Жыл бұрын

    미안ㅋ

  • @user-de3zk6rd4s

    @user-de3zk6rd4s

    Жыл бұрын

    인도 청년의 삶이 오롯이 힌두교 안에 담겨있을 텐데 그 삶 마저 부정하는 것 같아 미안해서요^^.

  • @user-ji5jh2xw6u

    @user-ji5jh2xw6u

    Жыл бұрын

    @@user-de3zk6rd4s 베스트 킬포였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미.안ㅋ

  • @yo-qw5xd
    @yo-qw5xd Жыл бұрын

    사랑의 하나님이 왜 지옥을 만드셨나? : 그분은 공의가 충만하시기 때문이다. 공의의 하나님이 왜 천국을 만드셨나? : 그분은 사랑이 충만하시기 때문이다. 존 스토트 여러분... 존 스토트도 홀리컴벳 나가면 62점 받습니다. 저 못했다고 너무 모라하지 마세여ㅜㅜ 판정단 진짜 빡세요ㅜㅜ...ㅋㅎ

  • @user-de3zk6rd4s

    @user-de3zk6rd4s

    Жыл бұрын

    아델포스님... 존 스토트라면 조금은 다르게 말했을 겁니다.^^. 모르긴 해도 중간 점수 이상은 받았을 겁니다. ㅋㅋㅋㅋㅋ

  • @yo-qw5xd

    @yo-qw5xd

    Жыл бұрын

    @@user-de3zk6rd4s 반성합니다^^;; ㅎ. 헤헤ㅎㅎ

  • @LewisClub

    @LewisClub

    Жыл бұрын

    @@yo-qw5xd 홀리컴뱃 재미있게 보며, 특별히 아델포스님 스타일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아델포스님 좋아하는 이유는, 제 소견에 아델포스님의 변증 스타일이, 논리적인 면을 중시하는 전통적이고 클래식한 기독교 변증에 가장 가깝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아델포스님에게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미국의 유명 기독교 변증가,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의 포스를 봅니다ㅎㅎ. 그런데, 위의 존 스토트를 인용하신 부분은 제가 아델포스님에게 기대했던 부분과 조금 달라서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 것인지를 좀 더 알고 싶은 마음에 질문을 겸한 댓글을 적어 봅니다. 제 소견에는, 존 스토트의 표현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의도는 어렴풋이 짐작이 되지만, 논리적으로는 말이 안되는 거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제가 만약 판정단이었다면 존 스토트라는 분이 나와서 단순히 저렇게만 얘기하셨더라면 미안하지만 매우 낮은 점수로 처리했을거 같다는 생각이...죄송합니다, 물론 아델포스님이 아니라 존 스토트를 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잠깐 설명해 보자면,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말의 뜻을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통상적, 상식적 뜻으로 간단하게 풀어쓰자면, 어떤 죄도 용서(용납)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라고 여겨지고, 공의의 하나님이라는 말의 통상적, 상식적 뜻은, 어떤 죄도 용납(용서)하실 수 없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라고 여겨집니다. 따라서, 위의 인용을 다시 풀어 써보면, "어떤 죄도 용서(용납)하실 수 있는, 사랑의 하나님"이 지옥은 왜 만들었나? : 그분은 "어떤 죄도 용납(용서)하실 수 없는, 공의가 충만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또, "어떤 죄도 용납(용서)하실 수 없는, 공의의 하나님"이 천국은 왜 만들었나? :그분은 "어떤 죄도 용서(용납)하실 수 있는, 사랑이 충만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라고, (외람되지만) 말장난을 하고 있는 것처럼 들립니다. 즉 아무런 논리적, 변증적 설명이 없다면, 저런 표현은 모순이 레토릭으로 변장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저한테는요ㅠㅠ. 물론 '사랑과 공의의 개념이 그렇게 간단하게 상호 배타적인 건 아니다'라고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바로 그 부분,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상호 배타적이지 않은지를 조금이라도 이해 가능한 "논리"로 설명하려고 시도하는 것이 변증의 핵심이라고 여겨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리를 중요시 하고 계신 것으로 보이시는 아델포스님을 좋아하고 응원한 것이고요. 그런데, 아델포스님이 논리적, 변증적 설명의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위의 인용을 다른 설명없이 언급하신게 제게는 조금 놀랍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제 이해가 짧아 놓치고 있는 핵심 의미나, 의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십분 인정합니다. 어째든, 아델포스님은 저와는 반대로 존 스토트의 표현에 매우 공감하시고, 그 의미를 매우 높이 평가하시는 듯 보입니다. 말하자면, 아델포스님은 기본적으로 존 스토트와 같은 좋은 변증을 시도했는데 점수가 안좋았다는 아쉬움을 표하시는 뜻으로 위의 인용을 소개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아델포스님에게는 ‘존 스토트의 표현의 어떤 부분이 좋은 변증으로 생각되셨는지’, 또, ‘어떤 논리로 사랑과 공의라는 언뜻 상호 배타적인 개념이 존 스토트의 표현 속에서 해결된다고 보셨는지’ 입니다. 괜찮으시다면 좀 더 자세한 말씀을 들어볼 수 있을지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물론 답변의 여부나 내용과는 상관없이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따져 묻는 질문이 아니라, 모처럼 생긴 활기있는 기독교 변증에 관한 대화의 기회를 즐겨 보고 싶은 질문일 뿐임을 이해해 주실 줄 믿~습니다.

  • @yo-qw5xd

    @yo-qw5xd

    Жыл бұрын

    @@LewisClub 다른 리뷰나 논평을 보니, 논리적이고 변증적인 것 보다 감성적이고 믿음의 전제 등 그런걸 요구하네요ㅎ 어쨌든 댓글에 존 스토트를 인용한 이유는 일반 대중들에게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잘 설명해준 목회자라서 언급한 것이고, 모 큰 의미를 부여한건 아닙니다ㅎ^^;; ㅎ

  • @LewisClub

    @LewisClub

    Жыл бұрын

    @@yo-qw5xd 알겠습니다, 제가 쓸데없이 무슨 큰 의미를 찾으려 설레발을 쳤네요ㅎㅎ 머쓱^^;

  • @user-uw3re6cu9j
    @user-uw3re6cu9j Жыл бұрын

    닭이 먼저 창세기보면 다 형상을 만드심

  • @user-ln3tp7in6p
    @user-ln3tp7in6p Жыл бұрын

    아델포스님이 잘 말하셨네요~ 예수 안믿어서 지옥아니면 뭐하는데 교회다니고 이 방송을 왜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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