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 우기기, 그리고…ㅣ홀리컴뱃 EP.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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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34

  • @yunsuckyeol
    @yunsuckyeol Жыл бұрын

    조슈아님 마지막 발언에 공감합니다. 범죄를 저지른 목회자가 꼭 강단에 올라 사역할 필요는 없죠. 평신도의 삶을 사는 것도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기독교는 그 기회를 쉽게 주는 게 문제라고 봅니다. 범죄를 저지르고 이후 전혀 고쳐지지 않았는데 계속 목회를 하니까 문제인 것이죠. 영구퇴출이 너무 가혹하다면 차라리 10년이나 20년 지나고 그간 목회자의 삶을 보고 교회 공동체가 다시 목회자의 직분을 회복할 판단을 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 @hoyunyou3836

    @hoyunyou3836

    Жыл бұрын

    제생각에도 영구퇴출이라는 단어 자체가 교회에서 어울리는 단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시 목회를 회복했을 때 그 목회자의 설교를 계속 들을지 말지는 성도님들의 선택이며 그것을 말릴 수 있는 권리는 없겠죠

  • @bnb0828
    @bnb0828 Жыл бұрын

    공부하지 않는 신앙은 죽은 신앙이다 ㄹㅇ 명언이네요. 이번화 아델포스님 정말 멋있으셨습니다ㅋㅋ조슈아님과의 토론도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상대방의 태도를 칭찬하는 조슈아님도 아델포스님의 설득력있고 용감한 주장도 보는 사람까지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좋은 토론이었습니다.

  • @user-qm4nh9yo7n
    @user-qm4nh9yo7n Жыл бұрын

    알고 있어도 말로 표현하는 건 또다른 영역이고, 특히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서 예의를 갖추고 논리를 전개하는 건 정말 어렵잖아요. 토론에 나오는 전문 패널들도 그 태도가 눈살 찌뿌리게 해서 잘 안보게 되는데... 오늘 모두 너무 훌륭하시네요. 즐겁게 다양한 관점에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 @Coram-Deo531

    @Coram-Deo531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조슈아님이 말하신 로고스 대화의 자세 논리와 언변이 장난아니신거같아요. 보면서 생각이 확장되었습니다

  • @HiCha123
    @HiCha123 Жыл бұрын

    아델포스님 말을 논리적으로 정말 잘하시고 듣기에도 깔끔해서 참 좋고 응원합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Жыл бұрын

    홀리컴뱃 출연진들의 속 마음은? 녹화 두 달 후, 이들을 인터뷰 해 보았습니다. 홀리컴뱃 출연지에게 묻다 1화 : kzread.info/dash/bejne/fpaVqNmFgrLTj5s.html 2화 : kzread.info/dash/bejne/dH2kptZqYZiopNI.html

  • @minseeuniceleon
    @minseeuniceleon Жыл бұрын

    조슈아님의 말씀하시는 방식, 스피치의 어조, 품격있는 논증 방식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딕션도 아주 좋구요. 특히 말씀하실때 상대방을 배려하며 빠를땐 빠르게 느릴땐 느리게 변속기어 넣으시면서 말씀하신 방법에 감탄을 합니다. 어리신분 같지 않게 매우 성숙한 스피치 방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 @user-sp0000
    @user-sp0000 Жыл бұрын

    조슈아님 마지막 발언 시원했습니다. 용서받고 용납받아 다시 함께할 수 있어야 하되 굳이 목회자의 자리여야 하는가를 두 분의 토론을 들으며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짚어주셔서 시원했습니다. 참가하신 분들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지만,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응원을 보냅니다. 매주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 @etooguitar3412
    @etooguitar3412 Жыл бұрын

    아델포스님이 사실 주장을 펼치기 어려웠을 텐데 엄청나네요

  • @yoong8197
    @yoong8197 Жыл бұрын

    캬!!!!너무 잘봤습니다 다음화가 너무 기대되네요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theology153
    @theology153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다들 내공이 보통이 아니십니다^^

  • @user-fy5zx4zo6c
    @user-fy5zx4zo6c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기독교 청년으로서 참 도전이 됩니다 참가하신 분들 모두 아는 것을 말로 전달을 참 잘하시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ㅎㅎ

  • @user-xw4uc5qp8f
    @user-xw4uc5qp8f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시즌2에는 일대일 토론을 할때 처음에 어느정도 주제에 대한 전제조건을 조율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네요^^

  • @kyj880821
    @kyj880821 Жыл бұрын

    와 아델포스님과 조슈아님의 토론 서로 같은말을 하는것 같으면서도 다른결론이 나오고 두분다 설득력있는게 좋네요!! 특히 죠슈아님 마지막 1분이 마음에 남습니다. 꼭 강단에 설 필요는 없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아델포스님께 조금 더 설득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저주하고 부인했던 베드로, 예수님의 제자들을 죽이러 다녔던 바울 등 용서 뒤에 더 크게 쓰임 받았던 일들을 생각하면, 죄 보다 더 큰 은혜를 교회가 보여주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user-oq6zc4xk3g
    @user-oq6zc4xk3g Жыл бұрын

    아델포스님의 솔직한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seung-pilheo4495
    @seung-pilheo4495 Жыл бұрын

    참가자분들이 회를 거듭할수록 논지가 더 단단해지는 느낌이네요 첫 화에서는 즉문즉답을 해야해서 그런건지 좀 버벅이는 부분도 보이고 논지에서 벗어난듯한 대답을 하는 부분도 보였는데 이번 토론은 그런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두 분 다 정말 대단하네요

  • @pjy6849
    @pjy6849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토론은 정말 명토론이네요. 아델포스님도 조슈아님도 정말 배울 게 많은 분들이라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 @ebenezer7531
    @ebenezer7531 Жыл бұрын

    아델포스님 요즘 홀리컴뱃 보면서 팬이 됐습니다 히히 말도 너무 잘하시고 그냥 단순히 억지 부리거나 그렇게 얘기하시는게 아니라 정확한 논리와 근거로 말씀하시는게 정말 멋있습니다!! ❤

  • @Coram-Deo531
    @Coram-Deo531 Жыл бұрын

    저는 조슈아님 의견에 더 마음이 가네요. 꼭 교단에 서서 목사직을 수행해야하는가 에대해서 공감합니다. 진정 회개한 목회자라면 설령 공동체에서 자신을 다시 목회자로 받아준다하더라도, 자신이 교단에 섰을때 그 모습을 피해자가 보고 다시한번 상처받을 것을 염려하여 스스로 내려놓아야 하지 않을까요? 피해자가 용서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용서받았으며 진정 뉘우치고 회개했다고 말할수있을까요? 그걸 마치 간증처럼 교단에서서 말하며 목회직을 수행하는건 2차피해를 만들 뿐입니다. 예를 들어 성폭력을 저지른 목사가 진정 회개하고 뉘우치어 다시 교단에 섰을때 혹여나 그 일과 같은 종류의 폭력에 노출되었던 성도가 그 목사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밀양의 피해자와 유사한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만 회개하고 뉘우치면 다야? 불가능합니다. 죄를 지은사람이 자신이 저지른 죄로인해 고통받는 , 받을 사람을 모두 한명씩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것이요. 그렇기때문에 애초에 교단에 서지못하도록 그 직위를 영구히 박탈해야합니다.

  • @child00
    @child00 Жыл бұрын

    이전까지 스피독님을 조용히 응원하다가 아델포스님... 너무나도 도전을 받습니다. 얼마나 공부를 해야 저도 저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우기는게 아닌 상대방이 마음으로 받아드릴수 있도록 전할 수 있을까. 조슈아님의 말씀도 좋지만, 아델포스님의 말씀이 저의 오랜 고민을 말씀의 방향으로 정리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잘못에 대한 죗값은 그 사회제도에 따라 받아야하고,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새사람이 되었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모든 참가자분들, 이제 얼마 안 남았지만 끝까지 좋은 경기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같이 고민하며 말씀을 중심으로 사회와 신앙의 문제를 풀고 이를 해결하고자 실천으로 나아가는 귀한 발판이되길 저를 포함해서 소망하고 기도합니다.(아멘)

  • @user-de3zk6rd4s

    @user-de3zk6rd4s

    Жыл бұрын

    아델포스 님에 대한 첫 인상이 매우 안 좋았는데, 이후 몇 번의 만남과 영상의 내용을 다시 들어보면서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오묘한 매력이 있는 분이죠..^^

  • @user-de3zk6rd4s
    @user-de3zk6rd4s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정말 아쉽지만 뭐 버벅 거리다가 형식도 못 맞추고 떨어질 수 밖에 없었네요... 짧았지만 즐거웠습니다... 시즌 2에 참가 자격이 주어지면 또 도전해 보려구요.. ㅋ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Жыл бұрын

    저는 스피독에 배팅했는데...ㅠ

  • @plzthinkpolarbear

    @plzthinkpolarbear

    Жыл бұрын

    시즌2에 고수로 한번 나와보심이...읍읍

  • @user-qm4nh9yo7n

    @user-qm4nh9yo7n

    Жыл бұрын

    스피독님~ 젊은이들이랑 스스럼없이 배틀 자리에 도전하셨다는 것만으로 멋있었습니다! 아이들도 도전하는 아빠에게 분명 엄지척 했으리라...

  • @user-de3zk6rd4s

    @user-de3zk6rd4s

    Жыл бұрын

    @@엠마오연구소 그러게요.. 100만원.. ㅋㅋㅋ

  • @user-de3zk6rd4s

    @user-de3zk6rd4s

    Жыл бұрын

    @@plzthinkpolarbear ㅋㅋㅋㅋ 김관성 목사님과 3살 차이라는 사실을 최근에 알고 충격... 김목사님 노안... ㅋㅋㅋㅋㅋ

  • @finalfestival4673
    @finalfestival46738 ай бұрын

    흥미진진하게 잘 보고 갑니다!!!

  • @user-bq5dz2zo6u
    @user-bq5dz2zo6u Жыл бұрын

    아델포스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외모도 멋지시고 말씀도 논리적이고 넘 잘하시네요~~♡♡

  • @user-qh7ei2we4o
    @user-qh7ei2we4o Жыл бұрын

    아델포스님 제 남편 닮아서 쭉 응원해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 @hoialaPark
    @hoialaPark Жыл бұрын

    양시무스님...괜찮으시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다음화 기대되네요!

  • @Vincent-de4ec
    @Vincent-de4ec Жыл бұрын

    아델포스님과 조슈아님 토론 후기 1. 시점 범죄 전력이 '전임목회자'로 임명되기 전인가, 후인가도 중요합니다. 전임목회자로 일하기 전에 있던 범죄에 대해서 모두 공개하고, 회개하고, 명확한 회심의 증거를 보고 교회가 동의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요. 그럼에도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다만, 이미 '전임목회자'로 일하고 있는 이가 범죄했을 경우는 다릅니다. 2. '교계' 정의 조슈아님과 아델포스님 토론에서 이 '교계'가 무엇을 정의하는지 먼저 동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조슈아님은 '전임목회자'로서 일을 이야기하는 것 같고, 아델포스님은 '교회'를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가족인 교회는 목회자가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게 도와야할 것입니다. 다만, 그가 '전임목회자'로서 역할을 계속 맡는 것은 지양해야지요. 법적 책임을 물을 정도의 일이라면 '피해자'가 존재할텐데 그 피해자는 가해자가 지도자로 있는 교회에서 어떻게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또 교회는 이 문제로 얼마나 갈라져 다투게 될까요? '전임목회자'로서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회개하고,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지요. 이런 논의가 있는 건 좋지만, 정말 하나님의 가족인 '교회'를 생각한다면, 명확히 피해자가, 그것도 교회 내에 피해자가 있는 범죄일 경우는 자진해서 그 '전임목회자'로서의 일은 사퇴하는 것이 마땅한데, 논란거리가 된다는 것 자체가 교회에는 부끄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두 줄 요약 1. 지양하는 것이 좋지만, 회심 전의 범죄에 있어선 명확한 부르심이 있고, 교회가 함께 확인할 경우 '전임목회' 일을 할 수도 있다. (ex. 바울) 2. '전임목회자'가 범죄할 경우 '교회'에서 내쫓지는 않더라도, '전임목회'의 일을 맡는 것은 옳지 않다. (ex. 빌 하이벨스, 양희송) p.s. 따라서, 전병욱이 새로운 교회를 개척해 목회하는 일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 @profilexxx253
    @profilexxx253 Жыл бұрын

    이번화가 컴뱃 느낌이나서 제일 재밌네요! 역시 싸우는게 제일 재밌습니다 ㅎㅎ

  • @pearlshoe
    @pearlshoe Жыл бұрын

    주제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이 댓글창, 얼마나 아름다운가

  • @jc207
    @jc207 Жыл бұрын

    야구도 클린 베이스볼 하는데… 교회는 전혀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죠. 아델포스님이 말한 소명과 회개를 한국교회에서 본 적이 없네요. 죄가 드러난 담임목사가 은퇴 자금 받아서, 근처 지역에서 목회 하더만요. 참된 목회자라면, 그 목회자라는 자리에서 내려와서, 어려운 지역에 가서, 삶으로 이웃을 섬기며, 제대로 회개하고 소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isaacstars
    @isaacstars Жыл бұрын

    1:25 내가 목 마사지까지 해줬는데 고르다니... ㅂㄷㅂㄷ

  • @Coram-Deo531

    @Coram-Deo531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버프를 너무 쎄개 걸어주셨네요

  • @isaacstars

    @isaacstars

    Жыл бұрын

    제 말이 ㅋㅋㅋ큐ㅠㅠ

  • @bnb0828

    @bnb0828

    Жыл бұрын

    호랑이새끼를 키웠... 다기보다는 호랑이를 주무르고 계셨던듯합니다ㅋㅋ

  • @user-kk5ic8jl5s
    @user-kk5ic8jl5s Жыл бұрын

    아델포스님 포텐 터진다아아아아!!!

  • @karisacademy
    @karisacademy Жыл бұрын

    이런 문제가 현실적인 문제이죠. 시간이 짧아 아쉽고 직접 보신 분들이 어떤 의견인지 통계를 낼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user-fu5js4dt6f
    @user-fu5js4dt6f9 ай бұрын

    엠마오님 진행 깔끔하게 잘하시네요

  • @sossage9271
    @sossage9271 Жыл бұрын

    다음 번에는 서바이벌 말구 100분 토론 형식으루 양쪽 패널 나와서 다양하게 한 번 다뤄주시면 어떨까요 ㅎㅎㅎㅎ 그럼 대중적, 전문적 골고루 같이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Жыл бұрын

    이미 그렇게는 꽤 많이 다양한 분들과 진행했습니다 ㅎㅎ 다마스커스 TV 채널에서 확인해주세요!

  • @sossage9271

    @sossage9271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네~~ ^^ 잘 찾아서 즐감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ilki_0
    @ilki_0 Жыл бұрын

    말씀들 너무 잘하시는데 ㄷㄷ

  • @haruurara1004
    @haruurara1004 Жыл бұрын

    내가 하고싶은 말이 딱 저말인데 난 왜 저렇게 말이 안나올꺼나…ㅠㅠ

  • @sprint5702
    @sprint570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토론주제는 범죄를 당한 피해자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논할 의미가 있는 문제일까. 나의 행동이 누군가에게 도무지 기억하고싶지않은 존재이자 트라우마라면 강단에 서서 말씀을 전할수 있을까.진정한 용서와 사과와 회개가 있다면 그럴수있을까? (구멍 숭숭 나있는 권징법이 얼마나 많은 범죄 목사를 감싸고 있는지)

  • @Smari24
    @Smari2417 күн бұрын

    9: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크 뺏는 거 엄청 웃기넼ㅋㅋㅋㅋㅋ

  • @before_idisappear8776
    @before_idisappear8776 Жыл бұрын

    아델포스님 mbti 왠지 entp이실 것 같아요 🤣 ㅋㅋㅋㅋ 매력적이심

  • @user-sd6vs7ft3z
    @user-sd6vs7ft3z Жыл бұрын

    꿀잼

  • @hoyunyou3836
    @hoyunyou3836 Жыл бұрын

    공동체에게 판결을 맡긴다... 판결의 역할을 감당 할 수 있을만한 공동체의 기준 또한 명확해지면 좋겠네요^^ 성경과 주석을 공부한 목회자들의 가치와 시각도 이렇게 서로 다른데... 성도님들에게..?.?

  • @minseokjeong1881
    @minseokjeong1881 Жыл бұрын

    조셉님의 근거가 아주 좋았습니다

  • @seryeyoh
    @seryeyoh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즉시 귀가 시스템은 정말 잔인하네요ㅋㅋ

  • @user-rh5yl3yz1j
    @user-rh5yl3yz1j Жыл бұрын

    26:18 주의 종인 이라는 자막이 주의 ㅈ인 이라고 쓰여있네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 빠른 수정 부탁드립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Жыл бұрын

    한번 올라간 자막이 수정이 안되다보니 고정댓글로 따로 남겨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oodall
    @Soodall Жыл бұрын

    16:39 앜ㅋㅋㅋㅋㅋㅋ 조슈아님 진짜 기여우시네요…😂

  • @molrado
    @molrado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질문 참신하넹

  • @bnb0828

    @bnb0828

    Жыл бұрын

    일단 교회에서는 금기시되는 질문이라 더 꿀잼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HY-hr1jj
    @HY-hr1jj Жыл бұрын

    홀리컴뱃 계속계속 해주세요. 시즌제로. 그리고 컨텐츠는 상표등록 못하나요?ㅎㅎ 기독교방송같은데서도 보고싶네요. 다메섹×엠마오 조합으로 쭈욱. 편집도 다음화가 기다려집니다 👍 홀리컴뱃화이팅

  • @sosong8688
    @sosong8688Ай бұрын

    3:37 아델포스님 말에 공감

  • @infp3054
    @infp30544 ай бұрын

    크....이게 토론이구나..

  • @sssmk9306
    @sssmk9306 Жыл бұрын

    재미땅

  • @jc207
    @jc207 Жыл бұрын

    이번 라운드에서는 스올매치 없이 2명이나 탈락해서 아쉽네요.

  • @gwonchanjasonyoon8087
    @gwonchanjasonyoon8087 Жыл бұрын

    범죄자에게는 목회보되는 다른 직장 알아보라 하는게 좋을듯 한데요. 퇴직금 챙겨주고. 철밥통은 썩어요 ㅋㅋㅋ

  • @gwonchanjasonyoon8087

    @gwonchanjasonyoon8087

    Жыл бұрын

    글고 좋은 목회자 후보생들 넘쳐납니다. 양보하시길…

  • @zxc-xt6wb
    @zxc-xt6wb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무래도 비기독교인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서 그런지 더 집중해서 봤는데요. 1. '세상 사람들이 교회에 반감을 가지는 가장 큰 이유와 해결 방안에 관하여' 일단 세 분 모두 분석은 잘하셨다고 봅니다. (다만 제가 생각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 두어가지는 나오지 않아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영상에 나온 부분과 어느정도 통하는 이야기긴 한데....) 그리고 저는 세 분의 해결책 부분을 기대했는데, 아쉽지만 해결책 부분은 세 분 모두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향에서 제시하시지는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2. 범죄를 저지른 목회자의 영구 퇴출 문제에 관하여. 범죄의 경중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퇴출시키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일반 교인들도 교회에서 난동피우면 필요에 의해 퇴출시킬 수 있는데, 목회자가 큰 범죄를 저지른 경우라면 오히려 더 엄격하게 대응해야 하지 않을지? 이건 좀 다른 이야이긴데, 목회자가 자기 죄에 대해 정말로 참회한다면, 공동체가 용서해줘도 스스로 사양하고 알아서 스스로를 자진 퇴출시키려고 하지 않을까요? 교회를 안 다녀봐서 잘 모르겠는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다음화도 기대됩니다!

  • @vangogh5214

    @vangogh5214

    Жыл бұрын

    아쉬움은 누구나 이야기 할 수 있는데, 대안을 제시하는것은 어려운일인데요. 1번에 대한 중요한 두어가지가 있다고 하셨는데 뭘까요?^^ 궁금하네요

  • @zxc-xt6wb

    @zxc-xt6wb

    Жыл бұрын

    ​@@vangogh5214 동의합니다. 아쉬움을 표현하는 건 쉽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건 어려운 일이지요. 뭐, 대안이 없다고 의견을 남길 수 없다는 뜻이라는 건 또 아니지만.... 저의 윗 댓글 1번에서 생략한 비기독교인들이 기독교에 반감을 가지는 결정적인 이유 부분들은, 기독교인들이 보기에 공격적이라 느낄 만한 요소들이 있을 것 같아서 그냥 생략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goalyha
    @goalyha Жыл бұрын

    다음주 교회나다야 기독교인인가 찬성하는 의심 많은 도마님 참 기대 됩니다 어찌 변증 하실지....

  • @TV-fe5pw
    @TV-fe5pw Жыл бұрын

    아델포스님의 지금 교회의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공부하지 않은 신앙은 죽은 신앙입니다..

  • @user-wo4he8yp7o
    @user-wo4he8yp7o Жыл бұрын

    반지성주의 맞는거 같습니다. 자꾸 공감만 원하는 심리로 자기를 정당화하려만 했습니다.

  • @porvlr1243
    @porvlr1243 Жыл бұрын

    영원한 지옥은 되는데 영구퇴출은 안된다라..

  • @user-qc1iz6gj7c
    @user-qc1iz6gj7c Жыл бұрын

    목회는 수많은 현장이 존재합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 그 곳에, 그 사람이 갈 수 있고, 그 사람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 곳에서 세례를 받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말씀을 듣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많은 평신도사역자들이 나중에 신학을 하는 이유는 사역의 범위가 현장에서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 @user-ev1ib2nk2u
    @user-ev1ib2nk2u Жыл бұрын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노? ㅠ..ㅠ

  • @user-ss2xp1xr8u
    @user-ss2xp1xr8u Жыл бұрын

    16:45 죠수아 “어이가없네” 이 혼잣말 광장히 무례한 느낌 나네

  • @danielchoi91

    @danielchoi91

    Жыл бұрын

    @성이릉 지금 님 태도 역시 상당히 무례하시네요 대화할 때 기본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입니다

  • @KHK4641

    @KHK4641

    Жыл бұрын

    "무례한 느낌 나네" 는 반말 이라서 무례한 느낌 나네요.

  • @chaelimpark

    @chaelimpark

    Жыл бұрын

    참가자들이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해 각자의 재량으로 중간중간 드립을 치기도 하는, 굉장히 유쾌한 분위기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방방봐 부탁드려요! :)

  • @user-ss2xp1xr8u

    @user-ss2xp1xr8u

    Жыл бұрын

    @@KHK4641 ㅋㅋㅋ미러링 입니다요

  • @user-ss2xp1xr8u

    @user-ss2xp1xr8u

    Жыл бұрын

    @성이릉 차라리 인터뷰에서 ㅎㅎ어이가없었죠 이런건 괜찮은데 면전에다가 질문후 답변듣자마자 저런말 맥락상하면 예의없는거 맞습니다. 사회에서는 기본적인 선이라는게 있고 이런걸 꼰대라고 치부해버리고 솔직함만 다 받아주면 무개념 잼민화 되어가는거나 매한가지라 봄니다

  • @reviewerkim
    @reviewerkim Жыл бұрын

    1:1 토론에서 영구퇴출이 무엇인지에 대해 명확히 하고 진행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두 분의 토론 의미있었습니다.

  • @shp6077
    @shp6077 Жыл бұрын

    오늘날 비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며 이를 해결할 방안은 무엇인가 0:25 스피독 3:43 아델포스 7:06 조셉 18:06 범죄전력이 있는 목회자는 교계에서 영구 퇴출시켜야하는가

  • @inthedaysoflot
    @inthedaysoflot Жыл бұрын

    목회자의 영구퇴출 문제에 관해서는 아델포스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일단 윤리적 중대범죄를 저질렀다면 즉각 교회회의를 통해서 출교시키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세상에서 교회문제를 볼 때에 문제있는 목회자가 있는 것도 문제인데 출교도 안 시키고 징계조차 없을 때 교회를 비리투성이라 말하게 될 여지를 준다고 생각되고, 만약 진정으로 회개해서 목회자로 돌아온다고 할 때에는 저는 일단 선행적 조치로서 단순히 교회회의를 통한 결정만으로 하는 게 아니라 그 피해를 입은 당사자나 교회 성도들의 인정을 받고 사과를 받았을 때라야 받아들이는 게 절차적으로 맞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만 회개하면 끝이 되는 게 아니라 사람에게도 회개하고 용서를 받아야만 진짜 회개임을 강조해야 합니다. 주기도문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마6:12) 형제에게 죄를 용서하거나 용서받지 못한다면 하나님에게도 용서받지 못하는 겁니다. 영화 "밀양"은 이런 잘못된 회개 형태(하나님께 용서받았으니 괜찮다)를 꼬집는 우리에게 깊이 생각해볼 여지를 주었습니다.

  • @samkim-jt7tl
    @samkim-jt7tl Жыл бұрын

    오늘날 비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며. 이를 해결할 방안은 무엇인가? 막말, 비하발언 해놓고 비판에 무언으로 반응하는 이들. 비하발언에 대해서 지적했으면 실수했다, 잘못했다 라고 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 @hanjingang8962
    @hanjingang8962 Жыл бұрын

    컨셉 좋네요 마치 기독교 락하고 비슷한같습니다 근데 실례되는 말이지만 편지 보냈는데 답장해주실수 있으실까요?

  • @epgoc79
    @epgoc79 Жыл бұрын

    이번화 질문에 스스로 답해보게되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경험으로 답하자면 보통 제 주변 비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대해 반감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타락'인 것 같습니다. 비그리스도인이 보기에도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세상과 다를 것이 없는 세속적이고 타락한 모습들 (목회자든 성도든 성적으로나 재정적으로 성품으로나 부도덕한 모든 문제 등) 출연자분들께서 말씀하신 그동안 숱하게 보아왔던 실망스러운 정치에서의 모습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특히 대형교회의 타락과 관련된 부분들이 언론을 통해 비춰지고 들어나서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들이 쌓여왔던 것 같습니다. ( 출연자분의 말씀처럼 이런 문제는 큰교회든 작은교회든 한 개인의 성도든 다를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 그렇다면 이러한 타락의 원인과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생각해본다면 저는 말씀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사실 하나님의 말씀을 잘모르기에 타락한 것이고 예수님을 잘모르기에 예수님을 닮아가지 못했기에 이러한 문제들이 일어났으며 교회가 말씀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가르치지않고 읽히지도 않기에 지켜지지않아 타락할 수 밖에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보고 읽고 알아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본질로 돌아가 기본으로 돌아가 말씀과 기도로 처음부터 더하지도 빼지도않고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신이 아닌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알아야 변화되어질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살아가고있는 참된 그리스도인들 목회자들 교회들도 분명 있습니다. 세상도 비그리스도인들도 분명 알고있고 인정합니다. 이름도없이 빚도없이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말씀을 알아)지켜 행하여 빛과 소금으로 거룩히 살아가기를 힘쓰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저 자신도 되기를 원하고 타락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 또한 회복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Haim5519
    @Haim5519 Жыл бұрын

    아델포스님 화이링~~🎉 아델포스님같은 분이 있어서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습니다. 이승만대통령님처럼 되기를🙏🏻 샬롬샬롬!!

  • @boringstack1980

    @boringstack1980

    Жыл бұрын

    예..?

  • @nina726ify

    @nina726ify

    9 ай бұрын

    세계적인 학살자 이승만을 닮으라구요? 생각을 하시고 말하시는건가요?

  • @user-jh1ks5cc4v
    @user-jh1ks5cc4v2 ай бұрын

    한국 감리교 젊은 목회자들 소망있습니다. 여기저기 일어나는 감리교회 뿐만아니라 모든 교단에 대한 일갈, 미래가 보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 교회여 일어나라

  • @user-te1uo1fg9d
    @user-te1uo1fg9d Жыл бұрын

    재밌넿

  • @user-qq8ug3mj9e
    @user-qq8ug3mj9e5 ай бұрын

    아동강간,살인의 죄라면 영구퇴출감 아닌가요? 만약 이정도 질문이라면 분위기 반전이 되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 @nina726ify
    @nina726ify9 ай бұрын

    죠슈아님 슴아트 하시네요. 깊이가 있어요.

  • @faitharomachristian
    @faitharomachristian Жыл бұрын

    아.. 썸네일은 낚시였던가요.. ㅎㅎ 다음편도 기다려집니다.

  • @osugar8627
    @osugar8627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은 누구세요? 김관성목사님이신가요?

  • @user-eb1wj4rc1b
    @user-eb1wj4rc1b Жыл бұрын

    2라운드 두번째는 변증의 본질에 집중한 시간이었군요. 역시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침착하게 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것이야말로 전도에서 일어나는 상황이기에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교회가 지탄받는 이유에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세상보다는 나을 것이다'라는 잘못된 기대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 중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이런 사람들이 교인들을 보고 실망하게 된다고 봅니다. 결국, 교회 공동체의 일원들도 세상 사는 사람들과 같은 사람들이고, 그만큼 동일한 욕망 안에서 동일한 죄를 지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교회공동체가 인정하고 세상에 알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예수님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잖아요. "너도 저들과 다르지 않다." 라구요.

  • @Coram-Deo531

    @Coram-Deo531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가장 악질적으로 후임 괴롭히고 악마같던 사람이 하루는 주일이 되서 부대 영내에 있는 장병들 가는 교회에 갔는데 교단 앞에서 그 누구보다 은혜받으며 성가대를하고 기쁜얼굴로 드럼을 치더라구요. 그 사람이 눈물흘리며 부르는 찬양과 열정적인 기도 그리고 부대 안에서 악랄한 행태들이 대비되며 이게 대체 뭔가싶더라구요. 교회다니는 제가 받는 충격도 이정도인데 안믿는 사람이 볼 땐 더하겠죠... 한편으로는 내 모습이 그러진 않나 돌아보게됩니다.

  • @karisacademy

    @karisacademy

    Жыл бұрын

    역으로 생각하면 이것은 희망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세상 사람들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교회다니는 사람보다 세상사람들이 크리스천을 향한 더 높은 윤리적 잣대를 갖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기대라기보다 오히려 올바른 기대일 수 있습니다. 적어도 교회는 달라야 한다는 것이죠. 세상은. 그럼 하나님은 어떨까요? 저는 세상의 판단보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가혹한 윤리적 잣대를 갖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무한한 윤리적 잣대에서 견딜 인간은 아무도 없습니다. 기독교의 윤리는 이 가운데 세워지지 않는 한, 교회는 교회됨을 상실합니다. 이런 점에서 이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교회라 부를 수 있는 유일한 교회가 있다 해도,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완전한 교회는 단 한 군데도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이런 구별된 사람, 거룩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공동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길 외에 다른 길이 있을까요? 저는 오늘날 더 중요한 과제는 이런 저런 교회에 대한 비판보다는 '과묵한 실천'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저들과 다르지 않지만, 달라지기 위해 노력'하는 실천을 통해 구별된 사람은 가랑비에 옷젖듯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글 두서 없이 썼습니다. 양해부타드립니다^^

  • @osugar8627
    @osugar8627 Жыл бұрын

    반지성주의,세속주의,목회자들 공부하지 않는 신앙은 죽은신앙이다.

  • @JOUOii
    @JOUOii4 ай бұрын

    반지성주의 심각하지 ㅋㅋㅋㅋ

  • @user-xt7kj2bv3x
    @user-xt7kj2bv3x5 ай бұрын

    다윗과 밧세바 건을 목사의 비리와 함께 동일시하여 다루는 것은 조심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사건을 섯불리 보면 인간의 추문이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솔로몬을 통해 다윗 왕조를 잇게 하시고,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큰 일을 행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도 하나님의 지시를 적극적으로 어겼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구원의 은총을 계시하셨고, 일반은총의 보존을 확인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어떤 사건들에는 사람의 보편적 시각으로 봐서는 않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 @calvary4180
    @calvary4180 Жыл бұрын

    아델포스님께서 교회에 대한 반감의 이유 중 하나를 세속주의라고 잘 말씀하셨습니다. "거룩한 교회가 그 세속과 전혀 구별됨도 없다" 라고 하셨는데 거룩한 교회를 이끌어야 하는 주의 종이라고 자부하는 목회자가 비비크림을 바르는 행위는 세속과 구별됨이 있다고 보시나요?

  • @yoong8197

    @yoong8197

    Жыл бұрын

    절레절레..

  • @user-jb6pf2mi7s

    @user-jb6pf2mi7s

    Жыл бұрын

    ?? 그럼 목회자는 비비도 못바르나요? 목회자는 자차도 있으면 안되고 무조건 걷거나 대중교통타거나 아님 제일싸구려 중고차 사야하나요? 옷도 싸구려입거나 얻어입어야하나요? 밥도 항상 제일싼거 먹어야하나요? 티비도 보면안되나요? 세속주의를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 @user-me8mv6gx3z

    @user-me8mv6gx3z

    10 ай бұрын

    내가 잘못봤나..비비..크림이요??

  • @jtko8417
    @jtko8417 Жыл бұрын

    스피독님은 목회자라고 하셨는데, 발화의 논리적 측면이나 문맥에 대한 주관적 이해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은 비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대한 반감을 가지는 '가장 큰' 이유와 해결방안입니다. 'The biggest -'에 대한 문맥, 어쩌면 단어에 대한 이해일까요? 가장 ~한 것은 집단 중 단연 가장 그렇다고 생각하는 하나를 의미합니다.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은 한가지만 있는게 아닙니다."라는 답변은 질문의 요지를 빗겨가며 상대로 하여금 혼란을 주는 상황을 유도할 뿐입니다. "정치에 실망하여 등을 돌리는 것과 같다."라며 주관적 사실해석을 기반으로 한 비유는 전혀 논리성이 없을 뿐더러, '원하는 것만 얻으려고 하는 행태들'의 발언에서조차 주관적이고 편파적인 의견들로 주장 아닌 주장을 뒷받침하셨습니다. '비그리스도인들이 등을 돌려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라고 요약을 해주셨으나, 그건 대답이 아닌, 질문이지 않습니까? 해결방안으로도 '회개로 본질로 회복하면 사람들이 좋게 볼 것인가?'라며 사실상 방안제시를 한 개도 하지 못했으며 그조차도 방안의 부정적 측면을 드러내는 듯한 태도, 오히려 질문을 했으나 질문을 되받는듯한 느낌 등을 받았습니다. 제 주관적 평을 차치하더라도, 사실, 논리에 기반한 답변은 하나도 들을 수가 없네요. 답변을 하시는 매 순간, 본질을 흐리며 아이러니 속으로 끌고 들어가려는 발화의 태도는 본인의 무지에서 나오는 것인지, 맥락에 대한 불완전한 이해에서 나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주장에 대한 명확성도, 그에 대한 설득 과정에서 펼쳐야하는 의견의 객관성이나 사실성도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목사로서 말씀을 전하고 설득하며 영향력을 펼치는 직업의 자질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배우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다릅니다. 노력을 통해 앞으로 좀 더 나아가 주시길 바랍니다.

  • @charmkang6120

    @charmkang6120

    Жыл бұрын

    말이 좀 심한듯...

  • @bcj-zn6gf

    @bcj-zn6gf

    Жыл бұрын

    권면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와 세상과의 씨름을 가장 고민하는 건 목회자이지 성도가 아닙니다 누구보다 많이 고민하고 누구보다 많이 노력하고 누구보다 많이 이것저것 시도하는 위치가 목회자라는 위치입니다 성도분들이 떠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갖가지 노력, 어떻게하면 비그리스도인분들을 전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노력 등 장기간 목회자로서 직접해보고 판단내린 것이 교회가 잘하기만 하면 갑자기 사람들의 마음이 변화하여 다르게 볼 것이다 라는 건 굉장히 일차원적인 생각이며 낙관주의적인 생각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교회와 세상이 틀어진건 복잡하고 오래된 일이지 지금 당장 갑자기 잘해서 기적같은 변화를 이루어 낼 수 없는게 현실이라는 말씀을 하신겁니다(밑천이 다 드러났는데 겉모습을 반짝 바꾼다고 달라지겠냐는 말입니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야 당연히 잘하는 것이 더 의미있고 변화가 있는 건 사실이나 그것이 극적인 변화를 일으키는가, 그것을 함으로서 확실한 결과를 안겨주는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며 지금조차도 문제를 해결하고 가는 교계가 아니고 문제를 감추고 문제를 안고가고 있는데 오래토록 문제시 된 이런 부분들을 갑자기 고친다고 하여 그 문제들을 봐왔던 세상사람들의 태도가 기적적으로 변한다는 건 불명확하고 이미 교회가 선을 넘을대로 넘어서 아무리 잘해도 한 번 크게 실족해버린 사람들을 되돌릴 수 있는가에 대해선 교회가 기회를 날려버린게 여러번이라는 것입니다 비그리스도인에게 그리스도인처럼 사랑으로 이해를 바라고 사람이라 실수할 수 있다고 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주님의 사랑은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비그리스도인에게는 주님도 계시지 않는데 사랑을 요구하나요 제 생각에는 무한한 사과밖에 답이 없습니다 용서를 바라는 사과도 아니고 이해를 바라는 사과도 아니고 교회가 잘못한 게 맞으니 상처입고 충격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그들이 충족하기까지 사과하는 것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잘 해야하는 것도 맞으나, 못한 만큼 못한 것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하며 그들이 욕을 하든 울분을 토하든 역정을 내든 다 받아내야 하는 것이 먼저 주님을 믿는 자들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잘 할테니 좋게 봐달라고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닌, 우리는 원래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당연하게 잘 해야하는 사람들이고 이것을 해내지 못한 일들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도 사람이다, 우리는 원래 죄인이라 그렇다, 사람이 어떻게 실수하지 않느냐 다 핑계에 그칠 뿐입니다 우리는 현실적으로 말도 안 된다고 여길 수 있지만 분명 주님은 우리에게 거룩을 명령하신 분입니다 교회가 타락했음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우선이지, 이미지 개선해보려고 잘하는 건 술수에 그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복음을 전하려 주님을 위하여 무릎꿇는 이가 몇이나 될까요 교회는 사람들에게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 자신을 괴수 중에 괴수라 표현했지 좋게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잘못한 일이 있다면 우리의 가치를 저버려서라도 주님을 드높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 (잠언 18:19)

  • @user-de3zk6rd4s

    @user-de3zk6rd4s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은 설교나 연설이 아닙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대안을 말하는 것이고 그렇게 하지 못해 떨어진 것으로 저의 발언에 대한 평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고수 목사님 마저 평가가 괴롭다고 하는데 님의 평가는 그런 괴로움의 흔적이 조금도 없네요. '자기 생각'에 빠져 '미쳐 보지 못한 상황'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하는 평가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님의 평가가 딱 그런 평가이구요. 이런 저런 유식해 '보이는' 발언들이 당신의 진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면 다음 시즌에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선 만 통과해도 박수 쳐 드리겠습니다.

  • @jtko8417

    @jtko8417

    Жыл бұрын

    @@user-de3zk6rd4s 결국 팩트를 팩트로 받아들이는 것은 포기하고, 직접 나서서 비꼼과 희화로 맞섬을 택하셨네요. 이런 태도도 그리스도인의 목회자로서 갖춰야하는 자질인가요? 보기 좋네요. 어떤 단어 선택이 유식해 보이셨는지요? 일반 단어와 유식해'보이는' 단어와의 차이는 무엇이고, 그 기준은 누가 판단하나요? 결국 또 본인인가요? 보고싶은 대로 보면서 사는 세상에 사시는 것 같은데, 그곳이 곧 본인이 전도하시는 하나님의 나라 안인가요? 고수 목사님 '마저' 평가가 괴롭다고 한다라고 하시는데, 제 평가는 괴롭지 않아보이시는군요. 저도 괴롭다는 문장을 하나 덧붙일걸 그랬네요. 아, 저는 '고수 목사'가 아닌 그저 일반인이라 그것도 어려울까요? 일반 성도가 아니라 목사가 될 걸 그랬습니다. 그렇다면 저도 댓글로 오기를 부리는 삶을 한번 살아봤을텐데요. 아쉽습니다. 예선만 통과해도 박수라... 유튜브에서 촬영하고 송출하는 영상에 출연하셨다는 자부심이 엄청나신가봐요.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사람들은 하찮고 별거 아닌건가봐요? 아이쿠, 제가 '자기 생각'에 빠져 '미쳐 보지못한 상황'을 하지 못한건가요? 그런 평가는 아무것도 아닌거니까요. 그런가요? 첫댓글과는 다르게 당신의 대댓글에 적어주신 느낌대로 댓글 달았는데 어떠신가요? 저도 좀 당신과 닮아보이지 않나요?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본인의 평가는 끝났으니 저울질하지 말라며 발끈하는 것과 평가와 의견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 알지 못하는 것들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지 못하고, 부끄러운 것을 부끄럽다 말하지 못하는 인간. 상대적으로 남들보다 긴 삶의 과정에서 최소한이라도 배우고 넘어왔어야할 주장과 근거, 사실과 허구, 객관과 주관. 성경 따위의 것들에 대한 상당수 지식만이 존재할 뿐, 그조차도 젊은 것들에 치여 박살난 결과. 이것이 '목사'로서 당신의 삶입니까? 성도들은 무엇을 당신에게 배웁니까? 최소한 나와 같은 누군가들에게, 비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반감을 가지는 이유는 바로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입니다. '교회에 대한 반감의 이유'같은 질문을 받을 대상이 아닌, 반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할 때 없어져야 할 대상이 바로 당신같은 사람들이라는 말이죠. 아집으로 그득한 당신이, 성경에서 말하는 마귀가, 이또한 당신의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하나의 시련이 아닐런지 생각해보면서 이만 쓰겠습니다. 논리 없는 주관적 견해와 우기기로 대응하는 질 낮은 목사따위의 대답은 별로 듣고싶지 않네요. 당신이 평가를 원하지 않듯, 저도 당신의 대꾸를 원하지 않습니다.

  • @user-ly1tc4ky4u

    @user-ly1tc4ky4u

    Жыл бұрын

    @JTKO 님의 글이 읽고있는 제 마음에 불편하게 다가오는 것은 "목사로서 말씀을 전하고 설득하며 영향력을 펼치는 직업의 자질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 부분입니다. 프로그램 내의 발언에 홀리카운터 성격으로 말씀하신 초반의 글은 프로그램이 시청자에게 끌어 내고자 하는 부분이어서 반갑게 보입니다. 그러나 그 이 프로그램 한 부분을 보시고 그 분의 전체를 판단하시거나 목회자의 자질을 논하시는 건 결국 다른 사람이 JTKO님의 글을 보고 JTKO님의 인격과 전체 삶을 판단하게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 프로그램에 나오시는 분들처럼 상대방에게 예의를 갖추어 말씀하신다면 JTKO님의 말씀에 더욱 빛이 더해 졌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목회나 목사는 논리적으로 성도를 설득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성경은 논리로 이해할 수 있는 영역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많습니다.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는 댓글 문화가 여기서 만큼 만이라도 .....

  • @eternalwinner911
    @eternalwinner911 Жыл бұрын

    아델포스 시원하게 말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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