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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OAA

Жыл бұрын

요즘 술익는집덕 분에 증류식 소주에 너무 관심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우유로 만든 술이 있다던데 리뷰나 직접 만드는거 보여주실수 있나요!?

@user-jt1vb4qk6g

Жыл бұрын

ㅇ,, ,,

제품 1+1은 많이 봤어도 값이 1+1이 될줄이야... 대단하네요

@zerosity90

Жыл бұрын

@@user-hj6ss4yq8f 100프로 세금인뎁쇼

@potatogamja12

Жыл бұрын

@@user-hj6ss4yq8f 가격이 두 배가 된다는 뜻이에요 이건

@user-hj6ss4yq8f

Жыл бұрын

@@user-ch7vf5hg3j 개쪽팔려서 지웁니다 참교육 감사합니다

@TV-mg3fz

Жыл бұрын

1만원짜리에 세금 1만원붙고 부가세 1천붙고 2만1천된거 도매의ㅣ서 소매갈때 이윤 붙여 2만2천되면 여기에 부가세 10프로 붙고 2만5천되고 소매에서 이윤조금 붙이고 2만7천되면 부가세 10프로 해서 3만원됨 ㅋ

@gordon-chang

Жыл бұрын

@@TV-mg3fz 부가세는 마지막 한차례만 내는거에요

참고로 px 면세주류에 구매에서 대부분의 주류는 구매 갯수가 제한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전통주의 경우에는 이 갯수제한에서 제외되어있어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한 화요는 안타깝게도 전통주로 분류되지 않아 이 구매제한에 걸리지만 다른 프리미엄 증류식소주인 국순당 여주명주 려 의 경우에는 전통주로 분류되어 있어서 좀 더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회되시면 려도 리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스키는 모르겠지만 소주는 종량세로 개편이 필요하다고 봄 증류식소주는 힘을 얻고 희석식소주는 세금이 높아지면서 음주범죄가 줄지 않을까 생각됨

주세 이야기 자주 해주세요 이건 중요한거라고 봅니다

@user-ds2xk9cl9g

9 ай бұрын

한국 주세는 정말뜯어고쳐야한다. 이건 국제적으로 미친 세율이다

세금에 의한 가격저항이 중~고급술 다양화에 악영향을 미친다는데 동감합니다. 덕분에 서민들 입장에선 싸디싼, 참이슬 처음처럼같은 희석식 소주들만이 불티나게 팔리는거구요.

좋은영상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스카치블루21은 짬좀 되야 살수있었는데 PX병에게 맛난거 사주고 휴가나가기전에 한병빼놓으라고 하면서 가지고 갔던개 기억나네요. 군납이라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군납은 일반 마트나 주류판매점에서 파는거랑 맛이 다를거라 생각하는데 맛 똑같아요.

이분은 깨어있는 진짜 애주가라 생각합니다.

요즘 술익는집님 거 보면서 여러 정보들을 얻을수 있어서 좋네요....

이 영상 떡상해서 세금 쳬계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술을 알면서 파생되는 많은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전혀 쳐다보지도 않았던 증류식 소주들도 이젠 눈에 들어오구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화요 영상보고 꽂혀서 보는데 지금 먹는 맥주도 맛있어지네요ㅎㅎ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PX술 중에 화요도 좋지만 려 도 좋아요. 가격은 비슷한데 화요는 거의 품절이지만 려 는 재고가 자주 있고 향과 맛도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려 를 더 좋아해요

상식을 확장시켜주는 내용입니다.^^

2010년군번입니다. 보직이 육군규정같은걸 자주 보는 보직이었는데 사병은 휴가증이 있을 시 양주를 구매할 수 있다고 나와있고, 저 또한 심심치않게 스카치블루를 몇 번 사갔습니다. 간부들이 딴지를 걸면 육군규정을 들먹거리면 아무말도 못하더군요 스카치블루 17년산 2만초반에 구매했던것같습니다.

참 공감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영상을 보았는데 매우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약한 알코올 알레르기가 있고 간이 약해서 술의 독성을 잘 걸러내지 못하여 술은 소주 2잔을 마시면 취하고 4잔 이상으로 마시면 몸도 못 가누는데 거기에 다음날도 상당히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한달에 맥주 355ml 반캔 정도 마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세법은 바뀔 필요성이 있어 보이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너무도 다양하게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중국 술도 한번 비교 분석해주세요 고량주?

Px 주류.. 잘 사용했었습니다. 일반 맥주,소주의 경우도 연간인지 분기인지 갯수가 정해져 있었습니다. 전통주의 경우 (대표적 화요, 이름은 까먹었지만 고구마 이용한 술 등) 갯수가 제한도 없고 선물하기도 좋았고요 맛도 괜찮았죠.특히 화요는 둥그런 통에 들어있었고 유명해지면서 군납이 비교적 구하기 쉬워 부탁 받아 구매하는 동기도 있었습니다 (아마 이 영향도 있지 않았을까요) 위스키도 국내 생산은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잘 안샀던지라.. 보드카 앱솔,스미노프도 갯수 제한이 없었어요

@dhwnd

Жыл бұрын

려 인것같네요

@rooto2784

Жыл бұрын

@@dhwnd 아! 려 맞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user-dk7gk1qi7w

Жыл бұрын

불휘

@fantafine

Жыл бұрын

화요는 주류현행법상 전통주같이 보여도 전통주노 속하지 않아요..

@gjzprdl

8 ай бұрын

전통주도 지금은 제한이 생겼습니다 ㅎ 이제 꽤 된 것 같네요

주류 고급화 공감함... 우리나라에도 많은 보편적인 고급술들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몇번 안봤지만 좋은 주제로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래 이런 댓글 잘 안다는데 정말 좋은 주제 입니다.

술집형 주세법은 매 영상마다 올려줘 이건 진짜 개정되야해

@user-ug1sw6iw7j

Жыл бұрын

진심 주세법만 해결되면 쌀남는 것도 단박에 해결됩니다

@Hrafness

Жыл бұрын

ㄹㅇ 주세법때문에 희석식소주만 배떵떵이는거보면 개같음 올려치기도 줫나게하고ㅋㅋ

@mango8769

Жыл бұрын

아니에여 ㅎ

@chancelee

Жыл бұрын

@@user-ug1sw6iw7j 다 술로 만들어 마셔버린다구여?

@Key195cm

Жыл бұрын

3중과세법 ㅈ같네ㅋㅋ

주세 계속 이야기 해주세요. 공론화 과정에 이런 채널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기승전 주세. 계속계속 강조해야하는 부분 같습니다. 영상이 너무 재미있어요~~

술도마시고,공부도하고!,, 알고마시니 자존감 올라가요☆☆☆

공군 BX병이었는데용 확실히 화요가 잘 나갔습니다 병사 분들도 화요 많이 사가셨어요 마트 내에서 전통주로 분류되는 술은 면세에서도 구매수량 제한이 없었습니다 저는 위스키를 전역 하고 입문해서 후회가 되네요...

너무나도 공감하지만 결국세금에는 이권이 걸려있어서 바꾸는게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꼭 원하시는대로(너도나도) 바뀌면 좋겠습니다.

12~13년에 px병이였는데 간부들도 1년에 면세주류를 구입할수 있는 수량이 소주 20병 맥주 144개, 위스키 2.5병 브랜디 1.5병 이고요 .5병은 위스키 브랜디중 택1입니다. 그때당시 도자기에 들어간 안동소주 45도짜리가 만원정도였습니다.

@simplebest8735

Жыл бұрын

피돌이 반갑습니다 저도 px병이었는데 관리관님이 웬만하면 부대행사로 수량제한없이 주라고해서 술을 엄청 뿌렸네요 ㅋㅋ

저도 술은 좋아하지만.. 주세 낮추는건 반대임. 세상 모든 주당들이 깔끔하지는 않음. 술때문에 일어나는 사건사고가 늘어날뿐임.

좋은 의견입니다.

영상보면서 많은 공감이 되고 이제 한국도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만큼 술문화도 발전시켜서 관광산업으로 키우면 참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외국 친구들은 항상 초록병 소주를 마시면서 공업용 알콜을 마시는거같다는 소리를 하는데 세금 제도가 바뀌어 풍미가 좋은 진정한 증류식 소주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주세법이 문제있다고는 알고있었는데 일제 강점기때 만들어진건 처음 알았네요.. 많은 사람이 알게 되어서 변화되는 과정이 되면 좋겠네요

@VoidX930

Жыл бұрын

@@nowbird 유럽의 독일 대륙법을 일본 애들이 가져와서 수입해서 번역한 다음. 또 식민지 시대에 우리가 그 형태를 배워서 그런거...

@yskim7827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일본은 이미 50년전에 미국 유럽처럼 선진 제도로 바꿈..;; 고급 주류 생산하는데 제약이 없도록. 구글지도 구글페이를 비롯한 해외 서비스 완벽 허용

@user-dk7gt5jw5t

Жыл бұрын

정작 일본은 개정했는데 말임

@user-gr4cr1on5s

Жыл бұрын

사악한 일재의 잔재네요

@jamesmillerjo

Жыл бұрын

@@user-gr4cr1on5s 사악한 독일법이라는 얘길 하고싶은거냐, 일본조차도 구식이니까 바꾼 걸 안바꾸고 붙들고 있는 한국이 사악하다고 하고싶은거냐? 아니면 근대법이라는 존재 자체가 일본 거쳐서 들어왔으니 실패한 디자인의 개념이라는 접근법을 원하는거냐?

정말 좋은 술을 좋은 가격에 꼭 즐길 수 있길 기대합니다

피엑스용 술은 명절에 선물용으로 구매하게되는것같아요. 화요는 정말 맛있긴하죠~

최근 로얄살루트 21년 500ml 10만4천원대로 군생활10년만에 입고 되었어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초창기 주류학개론 기세로 구독자가 늘어가시네요. 근데 그럴만합니다. 컨텐츠가 좋아용.

주세법을 완전 개정해야 합니다. 세금 휴.,... 영상 잘봤습니다.

10년전 군납 화요 41을 처음 먹었었는데 할인율이 69%에 가격이 젤 저렴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음식점가서 먹을라면 너무 비싸요 ㅠㅠ

당장바꿔야 하겠네요,너무늦게알았네요

한주맛이 궁금했는데 영상 기대됩니다. 발주를 넣을지말지 고민을 ㅋ

스카치블루 21년산도 있고 이건 36000? 35000원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술 안먹어서 사다가 선물로 다른사람한테 다 선물했던 기억이 나네요

옳소!🎉

절때공감 술값의 대부분이 세금이란건 알고는 있엇지만 이렇게 많은 세금이 붙을줄은 몰랏음 이것때문에 외국의 수출하는데 문제가 생기고 더좋은 고급술을 못 만드는군요 잘보고 갑니다

비면세주류는 휴가전날 구입 가능하고 지통실 보관했다 휴가때 들고가는식이거나 면세주류는 병사는 못사고 친한 간부부탁으로 구매하는식이라고 하네요 참 예비군도 퇴소시 구매 가능합니다.! 물론 인당 한병 제한

저도 전역할때 친한 간부들 할당량까지 위스키 5병 브랜디1병 화요 9병 다른 전통주 등등 한 40만원어치 산거같아요

빌드업 지렸습니다 형님

@soolhouse

Жыл бұрын

🤙

법안은 진짜 항상 느릿느릿하죠ㅠ 그나마 맥주는 법 바뀌고 다양해져서 좋더군요 ㅎㅎ

@NMB2ar

Жыл бұрын

이건 느린 게 아니라 막힌 거임.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초록병 싸구려 소주 맥주 양산하는 하이트진로같은 애들이 법안 지키는 힘이 어마어마해서 그럼

@user-dk7gt5jw5t

Жыл бұрын

사실 하이트진로도 고급화 하면 그만인데

술익는형!!주세에 관해서 계솓 이야기 해줘요!!!! 게임업게에서 혼자 싸우는 성회형처럼요!!!! 응원할께요!!!

PX 술하니까.. 직업군인으로 공군에 있던 친구녀석이 임페리얼 12년선을 선물로 줬던 기억이 나네요. 시중에서 3만원대의 술인데, 가격라벨에 9천 몇백원.. 1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써 있더군요. 평소 저렴하지만 그냥 구입이 망설여지던 국내양주였지만, 1만원 정도라면 가성비가...

브루아 먹어봤는데 진짜 괜찮았어요 ㅋㅋㅋ

공감합니다

한국적인게 전세계에 퍼지면 없던 자부심도 생기는 항목이 있고 있던 자부심도 사라지게 만드는게 있는데 드라마 열풍으로 인해 외국인들이 소주먹는거 보면 정말 제가 다 부끄러워지더라구요 이게 그냥 한국인들이 타성에 젖어 안 바뀌려나보다가 아니라 주세로 인한 제한 요소들이 문제였군요

국군의날 기점으로 일주일간인가 10일간인가.. 기억이 애매한데 그기간동안 지상군페스티벌 열리는데요. 제가 군생활 할 당시 4년단위로 3년은 계룡대에서 1년은 서울에서 했는데, 거길 가면 PX 면세 주류 구매 가능합니다. 당시 행사요원이였던 탓에 양주를 파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소주/맥주를 짝 단위로 사가는 사람들은 많이 봤습니다. PX차에 물건 보충 하는걸 멀리서 보면 대부분 술때문이더군요 ㅎ

13군번입니다 15년도 전역할 때 쯤 계속 PX에 남아있던 (구형) 맥켈란12가 아른거리네요.... 대충 7만원대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사려고하니 간부가 떼어주는 주류 허가증이 있어야 구매 가능하다고 해서 구매 못하고 전역했는데.....지금와서 맥12가 이렇게 귀해질줄은

@user-dw7sx3go8u

Жыл бұрын

헉 완전 아까비 ㅠ

옳으신 말씀! 동의!

군인이라고 누구나 PX에서 군납술을 마냥 구입할 수 없어요 특히 면세품은요 병사들은 지휘관의 허락하에 공인된 영내회식식 간부 인솔하에 일정량을 구매하고 간부들도 근무연수에 따라 1년에 몇병 허용된 기준이 있답니다. 오해없길 바래요 ^^

@user-om9ni3ii2g

Жыл бұрын

옃년전만해도 4개정도 구입 가능했는데 지금은 위스키1개 꼬냑 1개로 제한됐습니다. 소주와맥주 또한 수량이 줄였어요

@hojin0627

Жыл бұрын

마트병이었습니다 21년 전역 기준으로 소주 20병(1박스), 맥주 120병->96병(캔맥주 기준 5박스->4박스), 위스키 1병, 브랜디 1병(아마 각 2병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한이었고, 부대 행사 시 위 제한과 무관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전통주로 분류되는 주류는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user-ld1gg8zp4p

Жыл бұрын

@@hojin0627 맞아요 정확한 답변이네요 ~ 난 예전에 처남이 PX 관리관을 해서 원없이 먹었네요 ㅋㅋ

주세를 너무 많이 거두어 들이니 고급주를 만들수 없는 환경이로군요 국제적 수준으로 빨리 개정하는것이 징수세액에도 긍정적일수 있을것 같군요

2006년기준 양주나 술 사갈때 휴가증만 보여주면 살수 있었습니다. 저는 휴가나갈때 안동소주 사서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스카치는 진짜 맛없지만 화요는 px에서 없어서 못사고 려, 일품진로도 9천원대 안동소주40도 4천원대죠 면세주는 간부도 횟수 제한이라 못사죠 ㅠㅠ

주세는 누구나 다 알고 있죠. 그런데 주세가 안 붙는 보통 음료수(커피류, 탄산음료,에너지 드링큐 등등)의 할인율이 더 클 때가 많습니다. 영내 PX는 물론이고 영외마트에도 편의점은 제쳐두더라도 일반 마트에서 파는 가격보다 훨씬 싸죠. 오히려 주류의 할인율의 폭이 덜 할때도 있어요. 이 의미는 주류의 마진보다 보통 음료수의 마진이 엄청나다는 건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만들어 주시죠. 편의점은 워낙에 비싸게 받으니 그 유통구조는 제외하더라도 대형마트든 동네마트의 가격과도 엄청난 차이가 나요.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같은 용량의 맥주인데 캔맥주는 왜 그렇게 비싼가요? 캔이 병보다 비싸지도 않을거고 무게나 부피면에서도 유리해서 유통비도 작게 들거 같은데 캔은 너무나 비싸요 그 이유가 뭘까요? 전부 국산맥주 이야기입니다

영상을 보니 과거 예비군 동원 다녀오면서 PX를 최대한 이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화요... 려.. 자주즐겨먹지요 피엑스가 이런게 정말좋아요 ㅋㅋㅋ 예전에는 맥켈란도 있엇는데 계약해지되고. 로얄샬루트도 있는데 이건 구하기 힘들고요

군납 꼬낙중 가브리엘이 원래는 랑디ox입니다 프랑스에서 너무 싸게판다고 해서 원액 받아와서 이름을 바꿔서 가브리엘로 팔고 있다고 합니다

@user-vb7mg1bu8z

Жыл бұрын

이걸 아시는분이 있네ㅋㅋㅋㅋ 저도 국군복지단에서 군복무했는데 랑디가 가브리엘로 바뀔때 군복무해서 휴가나올때마다 가브리엘사갔어요ㅋㅋㅋ 그때당시 3만원정도였는데

주세를 낮추면 쌀 소비도 늘어서 현재 쌀값 안정화에도 도움이 되고, 그러면 쌀값 안정화 세금 아낄 수 있고, 소비도 많이 하게 되어 부가세로 걷는 세금도 많아 질텐데요…

90년대 초반에는 술값이 시중의 30프로 정도 였어요. 캔맥주가 시중에 600원할때 PX는 200원이었음. 삼분의 일 가격. 양주도 썸씽스페셜 군납 있었죠.

증류식소주의 발전이 쌀소비에도 많이 도움줄까요? 소주만드는데 쌀이 많이 소비되는지 우리가 먹는 밥과는 같은품종인지 다른품종의 쌀로 만드는지도 궁금하네요

@alkancv1752

Жыл бұрын

쌀 품종은 따로 개량해야됨. 일본이 괜히 품종개량에 목숨걸고 그 쌀도 70% 버리는지 생각해보면 됨

사실 양주로 세금 받아 봤자 소주 시장에 비하면 비교 불가능이라 주세 바꿔도 국가 입장에서도 세금 그렇게 타격 없을거 같은데 어차피 고급주들 시장이 커지면 그만큼 떨어지는 세금도 많아질텐데 개편하는게 여러모로 좋을거 같긴하네요

@user-ql4ph1ni7n

Жыл бұрын

양주 세금 풀리면 소주매출 30프로는 날라갈텐데요 거기다 수입량만 늘고 내수는 줄테니까요

주세 이야기 자주해주세요

주세때문에 술은 무조건 해외여행 갈때만 사는게 되버린거 같아요ㅠ 와인은 한때 홍콩가면 관세면제로 싸게 살수잇엇는데 이제는 시국이 시국인지라ㅜㅠ 그래도 이젠 양주 면세로 구입할때 인당 2병으로 바뀌었다던데...

면세양주는 휴가 나갈때 아버지 선물용으로 챙겨나가지 좋았죠.

이번에 예비군 가는데 쓸어와보겠습니다. 스카치블루 21은 궁금하네요

@user-ld1gg8zp4p

Жыл бұрын

예비군은 해당 무 ~ ㅋㅋ 간부도 1년에 구입량이 정해짐 양주 2병 정도 ㅋㅋ

@다이나믹K

Жыл бұрын

못사요 못사

@kingniko28

Жыл бұрын

@@user-ld1gg8zp4p 아하.. 친구한테 부탁해야겠네요 ㅋㅋ

@user-ld1gg8zp4p

Жыл бұрын

@@kingniko28 그건 친구 몫 뺏어먹는거임 ㅋㅋ

먼저 술 분류하는 기준부터 먼저 바꿔야 하지 싶습니다...그 기준이 바뀌면 추후엔 바뀐 주종에 따라 세법도 바꿔야겠죠...

예전에 16년도에 PX잡고있었을때 비면세 주류에 맥켈란 12 셰리가 있었습니다. 당시 술에 관심없었던 저였고 당시에 안팔리던 양주라 전역겸 가져오려다가 못가져왔는데 지금까지 평생 땅을 치고 후회하고있습니다.

큰삼촌이 아는 사람이 가브리엘xo 먹으라고 많이 주는데 명절날 때가면 제가 먹거든요? 저거 생각보다 엄청달고 막 독하다는 느낌은 별로 안듭니다. 기회되면 여러분들도 드셔보세요.

옳소이다.

최근 급속도로 국산 맥주나 프리미엄 막걸리 라인업이 늘어난다고 느끼고는 있었는데, 이게 주세법 개정의 영향이었군요... 재밌는 지식 알아갑니다.

@user-mr8nu7bh7e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맥주업계 주세법 개정 이후로 단 반년도 안되서 편의점등 각종 상품에서 카스 필라이트가 아닌 다양한 맥주가 들어왔습니다..물론 맥주업계는 매니아가 있어서 생산을 하던 시장이였지만, 설비만 있다면 법만 조금 바뀌어도 시장이 바뀔수있다는게 입증된거죠

햔약 군인 상병입니다. 요즘 군대에서는 휴가증만있으면 병사도 최대 3병까지는 살수있게됐습니다

화요 총장님술로도 유명한 술이죠 저도 일년에 한병씩 사먹는데 정말 만족스럽죠 단 요즘엔 너무 구하기 힘들다는점

주세를 술추면 그만큼의 세금을 만들어야 하니 전체 상품에 대한 부가세가 상승 하겠죠 주세가 높아서 다른 상품에 대한 경쟁력이 높아 졌을 수 있겠죠

@Mango_Ket

Жыл бұрын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주세를 낮추면 더 많을걸 포기 해야 할거 같습니다

군복무할때 매출8천정도되는 px에서 일해가지고 면세주류에 대한거는 빠삭하게 아는데 추억이네요 ㅋㅋ.. 주류 구매할때 온갖 편법은 다 알고 있어요. 국군복지단에서 군인들을 위한 여러 사업을 하지만 돈되는건 px뿐이에요.

@user-nx4pe1pd4x

Жыл бұрын

영외마트가 근처에 있는데 위스키 싸게 구매할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dlckdghks00

Жыл бұрын

@@user-nx4pe1pd4x 팁이요? 간부가 되거나 간부와 결혼하거나 자제가 군 간부가 되면 됩니다.

@user-mc4ys9fv6p

Жыл бұрын

@@user-nx4pe1pd4x 이젠 신분확인 강화되서 민간인은 PX이용 하실 수 없어요.주변에 현역,20년 만기전역,국가유공자등 지인분 계시면 부탁하는 방법 밖엔 없어요.

피엑수에서 구하기 힘들어서 남대문 패션시티 지2층에서 발렘타인이랑 발베니 사서 먹고 있네요 저녁에 고기랑 먹으면 맛남

우리나라 양주 뿐 아니라 술이 비싼 건 주세가 가장 문제인데 그 세금도 여러가지 세금을 다 가져다 붙이는 거 근데 그 세금이 국민들에게 쓰이는게 아니라 정치인들과 정부 관료들의 뱃속으로 들어 가는게 더 큰 문제...

좋은술은 아예 고급간부용으로 영관급 이하는 구경도 못했는데 지금도 그러겠죠?

마트에서 파는 2000원짜리 취하기 위해 마시는 알코올 말고 다양한 술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예전에는 전통주 제한없었지만 요즘은 제한 생겨서 화요 매대에 항상있어요

스카치블루 17 레전드 같아요~😘

다음에는 이왕시작한 PX주류 리뷰를 부탁드립니다

14군번인데 PX에서 맥캘란12 쉐리 구형 500ml 사마신 적 있습니다 ㅋㅋ 4만원대? 5만원대 정도였는데..

05군번이었는데 부대 PX시설이 괜찮았고 규모도 큰편이었음.. 술값은 정말 싸서 간부들과 군무원들 월급날만 되면 맥주 소주 짝으로 사가서 마시더라..소주 한병이 500원도 안했던걸로 기억하는데..쌌음...

저 다닐때는 조옥화, 박재서 소주도 있었는데 그냥저냥 하더라구요 ㅎ.ㅎ 그 뒤로 안동소주는 입에 잘 안댑니다 ㅜ..

병사가 사기엔 절차가 좀 복잡하긴하죠,, 복무 기간 중 구매하는 병사는 한 명? 봤던 것 같네요. 제가 전역 전날 간부한테 받는 주류 구매 허가증? 받아서 px가서 3갠가 4갠가 구매 제한대로 샀는데, 나가면서 마주치는 대부분의 병사들이 술 살 수 있는거였냐고 어떻게 살 수 있냐고 물을 정도였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01군번인데 px에 듣도보도못한 지역전통주들이 엄청난 라인업을 형성했지 가격도 만원대였고 술병도 이뻤는데 안동소주부터 선운산 복분자 등등... 그땐몰랐지 사회에 나오고나서는 이게 찐 명품국산술이였다는거...

@user-om5lg4cq9w

Жыл бұрын

2년전까지는 명인안동소주도 들어왔었습니다.. 최고였는데

@karmaoo3865

Жыл бұрын

병사들로서는 간부 허가하에 휴가나갈때만 사갈 수 있었죠..

@user-dn6sn2wh3b

9 ай бұрын

​@@karmaoo3865 부대 케바케인걸까요? 제가 복무한 부대는 군납품은 간부만 구입 가능했었는데 말이죠

@karmaoo3865

9 ай бұрын

@@user-dn6sn2wh3b 제가 05군번인데 PX에 있는 맥주, 소주,전통주와 양주들 간부들만 구매 가능했고 휴가갈때만 전통주, 양주 사갈수있었음

@user-cr2bb1ff9v

8 ай бұрын

​@@user-dn6sn2wh3b 근데 보통 용사들 휴가나가기전에 사갈수있긴함 행정반에맡갸서

골든블루는 소개글이 특이하죠 국산 "양주" (국산 서양술)

@user-pl1cx6kt5x

Жыл бұрын

국산위스키(로컬위스키) 양주=위스키로 통용되니 국산양주도 틀린말은 아닌듯 말그대로 국내에서 만든 서양술 ㅇㅇ

옳소!! 논리적인 주세 문제 계속 올려 주세요 멍청한 국회 의원과 주세 공무원들이 잘 새겨 듣도록요,,,,

군대잇을때는 안사다가 사촌형이 가브리엘을 사줘서 먹었는데 숙취가 다음날까지 가더라고요...포도향이 좀 나긴 했지만 끔찍한 술이엿습니다.

종량세가 되면 싸구려 초록병 소주가 가격이 비싸지니 국민적 여론을 이겨내기 쉽지 않을거 같네요. 국민들 취향이 서서히 바껴야만 종량세 전환을 이루지 않을까 싶네요.

간부들은 마트에서 술 웬만하면 안삼 주류판매소에서 소주 맥주 양주 전통주 다 살 수 있으니까

어릴때 멋모르고 술을 마시다 완전하게 술을 7-8년 안마시다가 다시 마시려고 하니(그래야 1년에 맥주 몇캔) 입이 바뀌어서 소주는 아예 못먹겠고 맥주나 와인 등 맛과 향이 좋은 술로 손이 가더라고요. 다른걸 떠나서 맛이 너무 없어요… 잘어울리는 음식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