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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әжірибелік нұсқаулар және стиль

동동주와 막걸리의 정확한 차이가 뭘까요? 주전에 담으면 막걸리, 항아리에 담으면 동동주? 밥알만 동동 떠 있으면 동동주일까요?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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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 #막걸리 #전통주

Пікірлер: 560

  • @soolhouse
    @soolhouse22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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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yp4lz8mt9l

    @user-yp4lz8mt9l

    22 күн бұрын

    알콜 도수차이가 동동주가 10도 막걸리가 5도정도라고만 알고 있엇는대 그정도 차이가 아니엇군요

  • @Beje-M

    @Beje-M

    22 күн бұрын

    그거 해봐요... 옛날 고기집 가면 아이스크림 먹으라고 놨던 그 큰거 있잖아요 그걸로 술 만들어 보죠. !!! 엄청 많이 나올꺼 같은데 츄릅

  • @user-kc7tl5lx5q

    @user-kc7tl5lx5q

    20 күн бұрын

    동동주는 제조법이 다른 술이 아니라 일반적인 술의 이름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술이 익는 과정에서 쌀알이 위로 뜨기 때문에 발효가 덜 된 상태에서 쌀이 떠있는 상태에서 마시는 술이 동동주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쌀로 술을 만들면 동동주를 거쳐 탁주가 되는거고 탁주를 맑게 거르면 청주. 청주를 만들고 남은 쌀알에 물을 섞어서 짜낸 술이 막걸리, 청주를 증류시키면 소주가 되는거라서 동동주.탁주. 청주. 마컬리. 소주 전부 같은 항아리 술에서 나오는 술이고 그래서 같은 술이기도 하고 다른 술이기도 하죠

  • @Wonho_Choi

    @Wonho_Choi

    19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이번 영상에서 만드신 동동주의 자세한 레시피 궁ㅇ 가능하신가요??

  • @달뜬낮
    @달뜬낮16 күн бұрын

    4:33 정확한 내용은 아닙니다. 백종원 김치찌개 레시피가 있다고 해서 김치찌개가 특정 품명은 아니듯, 부의주도 그 술의 레시피를 적어뒀을 뿐 정확히 그 레시피만을 따라 만들어지는 품목은 아니에요. 이는 동동주가 이강주, 감홍로 등과는 달리 일관되게 계승되는 정해진 레시피가 았는 게 아니라 단양청주이며 밥알이 동동 뜬다는 공통점만 지니고 아주 오래 전부터 여러 곳에서 구분 없이 만들어지는 술이었단 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의 서로 다른 동동주가 특산품으로 나오기도 하고요. 다만 동동주 쪽이 더 구체적인 특징을 지니며 더 작은 분류기는 합니다. 동동주가 청주의 양조법에 따라 분류되는 반면 막걸리는 그냥 술지개미를 거르기만 하면 일단 다 막걸리니까요. 말하자면 막걸리는 '라거' 정도의 분류고 동동주는 '셰리 위스키' 정도의 분류에요. 감홍로, 이강주 이런 건 훨씬 세부적이고 특별히 정해진 레시피의 계승도 있어서 거의 제품명이나 '샴페인' 정도의 더 작은 분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청주에 대비되는 아랫부분의 탁한 술을 일컫는 단어는 탁주이고, 막걸리나 동동주는 그런 탁주나 청주에 속하는 술의 하위 종류를 칭하는 이름입니다. 현대에 탁주 하면 흔히 막걸리밖에 찾아볼 수 없어 막걸리=탁주라는 식으로 말해지곤 하나 사실 탁주에는 막걸리만 있는 게 아니고 모주나 감주같이 더 많은 분류가 있습니다. 심지어 이화주처럼 떠먹는 술도 탁주에 속하죠. 즉, 범주가 너무 커서 그렇지 막걸리도 탁주에 속하는 술 중에 한 갈래입니다. 추가로 제가 알기론 청주를 거르지 않고 바로 막걸리로 만드는 것도 비전통적인 건 아닌 게 이미 옛날부터 발효 단계에서 발효 기간이나 방식을 통해 술지개미의 양을 조절하여 오직 막걸리를 위한 양조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건 굳이 청주를 거르는 의미가 없었겠죠.

  • @user-li2rg5bz5r
    @user-li2rg5bz5r22 күн бұрын

    누룩을 고두밥에 직접 버무리면 막걸리, 누룩가루를 물에 풀어 물만 넣으면 동동주. 식품공학과 다니면서 배운대로 만들어 본 동동주. 학교 축제 때 직접 빚어 팔았는데, 물을 안 섞어서 도수가 높아 난리가 났었던 기억. 전통주는 기본적으로 청주를 얻기위한 것이었고, 술단지에서 발효된 윗부분을 다 먹고나면, 나머지 찌꺼기(?)를 버리기 아까우니 물을 타서 짜낸 다음 마시던게 막걸리예요. 처음부터 막걸리만을 위해 만든 술은 없었죠. 일본식 양조장-술도가-이 도입되고 누룩 아닌 코지로 술을 만들면서 비로소 처음부터 막걸리(유사사케)를 위한 양조가 되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코지(국)로 만든건 막걸리로 인정하지 않아요. 유사사케로 볼 수 있죠. 막걸리가 고급주가 아닌 막걸러 물 타서 마시는 술이지만, 누룩을 디뎌 만든게 진짜 막걸리거든요.

  • @user-nc7ux1yu5c

    @user-nc7ux1yu5c

    20 күн бұрын

    @@user-li2rg5bz5r 우리나라 전통 누룩을 쓴건 쿰쿰해서 요즘은 대부분 안 좋아할겁니다 안동소주조차 조옥화 명인껀 찾는사람만 찾지요 뭐 소욤보 같은 몽골 위스키와 결이 비슷하더군요

  • @user-ce4wz6gs8p

    @user-ce4wz6gs8p

    19 күн бұрын

  • @cy8956

    @cy8956

    7 күн бұрын

    @@user-li2rg5bz5r 와 고급 지식 너무 좋아요

  • @user-wb4yq8lw1t

    @user-wb4yq8lw1t

    3 күн бұрын

    누룩가루를 물에 풀면 뭐로 발효 하나요? 물로 발효 하나요? 물로 술을 만드는 예수의 능력을 우리나라에서는 가지고 있던 패시브 스킬인가요? 전공을 내밀어서 전문가 처럼 말씀 하셨는데 좀 뭔가 안맞는거 같은데요.

  • @user-qp2dr1to1e
    @user-qp2dr1to1e22 күн бұрын

    어릴때 바람의나라 하면서 동동주랑 막걸리만 주구장창 마셔서 궁금해서 뭔 차인가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

  • @zz-bt3oz

    @zz-bt3oz

    22 күн бұрын

    동동주 줘

  • @shinn1692

    @shinn1692

    22 күн бұрын

    추어탕엔 동동주지!

  • @TO_TORU_U

    @TO_TORU_U

    22 күн бұрын

    ​@@zz-bt3oz막걸리 줘

  • @jeanpark5305

    @jeanpark5305

    22 күн бұрын

    Uuuuuuuuuuuuuuuuuuuuuu

  • @Wooo30

    @Wooo30

    22 күн бұрын

    20살때 애들이랑 바람의나라 술 다 사놓고먹었눈데 홍주 색 이쁘고 제일 비싸서 존맛탱인줄 알았는데 ㅅㅂ 제일 맛없었음

  • @SJJSJ00
    @SJJSJ0022 күн бұрын

    막걸리 동동주 설명에 맛 리뷰에 양조까지.. 영상이 알차다

  • @user-lx5ji6vc5r
    @user-lx5ji6vc5r22 күн бұрын

    동동주 탁한 것만 주로 사먹었는데 전통적인 동동주는 청주와 비스무리한 맑은 술이군요. 공부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xqabx
    @xqabx20 күн бұрын

    여지껏 맑은 동동주 주는 집을 본적이 없다 ㅜ 맑은 동동주는 아마 청주에 가까운 맛이겠죠 난 그맛도 좋아하는데 주변에 청주좋단 사람도 잘못봐서 아마 그래서 음식점들도 막걸리 동동주만 파는듯

  • @kryzmn
    @kryzmn22 күн бұрын

    6:36 술 얘기 하다가 갑자기 마시고 싶어져서 술 따는 흐름이 정말 이 채널다워서 좋네요 ㅋㅋㅋㅋ

  • @duwhanlee8559
    @duwhanlee855922 күн бұрын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동동주와 막걸리를 헷갈리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아주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xyxy4308
    @xyxy430822 күн бұрын

    옛날에는 쌀알이 떠있는 식혜 느낌의 청주가 동동주였는데 언제부턴가 막걸리형태의 동동주가 더 팔리게되더군요.

  • @user-jf3dj0hs1r

    @user-jf3dj0hs1r

    18 күн бұрын

    동동주는 발효가 완전히 끝난 술이 아니라서 옛날처럼 동네마다 양조장이 있으면 모르지만 요즘처럼 완제품으로 대량 생산을 해서 파는 상황에서는 진짜 동동주를 먹는건 어렵다고 봐야죠

  • @hyj4255

    @hyj4255

    18 күн бұрын

    밥알 동동 동동주~ 죽부인 반 자른거 같은 길다란 대롱통을 술 익는 항아리 가운데 꾸~욱~ 박아 넣고 맑게 가라 앉으면 밥알 뜬 거랑 함께 퍼서 마시는 술! 십수년전 장인 다큐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죠. 잘 알려지지 않고 막걸리보다 비싸기도 해서 소주와 막걸리 공세에 사라져버리다 보니 제대로 아는 사람도 없음. 그런 맹점을 이용 돈 밝히는 주점에서 막걸리를 동동주라고 내놓기 시작 하여 지금의 시점에 이름.. 완전히 익은 술을 걸러서 맑은 술을 추구한 청주와는 확실히 다른 술임..

  • @TheCitygear

    @TheCitygear

    16 күн бұрын

    연세가 70대이신가요?

  • @gaoh1807

    @gaoh1807

    13 күн бұрын

    @@TheCitygear 80, 90년대 쌀알 있는막걸리 있었는데 뭔 70대

  • @binson4939

    @binson4939

    13 күн бұрын

    ​@@user-jf3dj0hs1r그거야 막걸리도 마찬가진데 대량생산 되잖아요

  • @edpskim
    @edpskim22 күн бұрын

    정말좋은 자료입니다!

  • @sand_bag
    @sand_bag22 күн бұрын

    결국 대부분 술집에서 파는 동동주는 막걸리를 파는거나 다름이 없다 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ㅋㅋㅋ 돈은 몇배로 받아먹던데

  • @user-nc7ux1yu5c

    @user-nc7ux1yu5c

    20 күн бұрын

    동동주라고 비싸게 파는 곳은 엄청나게 드뭅니다

  • @in_icn_k

    @in_icn_k

    20 күн бұрын

    아니 헛소리도 정도껏. 돈 일이천원이면 모를까 어디가 동동주라고 막걸리보다 몇배를 받누?!

  • @sand_bag

    @sand_bag

    20 күн бұрын

    @@in_icn_k ㅋㅋㅋㅋㅋ 두세배 받아먹던데?

  • @user-sn3tm2qy1x

    @user-sn3tm2qy1x

    20 күн бұрын

    @@sand_bag 가지마셈. 시장가 아님.

  • @user-nc7ux1yu5c

    @user-nc7ux1yu5c

    20 күн бұрын

    @@sand_bag 거기가 어디임?? 아니면 무슨 동동주이길래 비싸게 팜?? 보통 한항아리라고 비싸게 파는건 750짜리 2개에서 2개반 양임

  • @user-ro8jr9tt5v
    @user-ro8jr9tt5v21 күн бұрын

    내가 아는 동동주와 막걸리의 구분 방법인데 동동주는 술 담근 후에 발효가 덜 된 중간 단계의 술이고 막걸리는 술을 완전히 다 발효시킨 후에 청주와 탁주로 먹고 남은 술지게미에 물을 섞어서 짜낸 술이죠 발효 초기에는 쌀알이 뜨기 때문에 동동주 또는 부의주라고 말했던 거고 발효가 다 끝나면 쌀알이 가라앉기 때문에 절대 동동주가 될 수 없다고 알고 있음

  • @user-ro8jr9tt5v

    @user-ro8jr9tt5v

    21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옛날에 집에서 술을 담그면 동동주 > 청주 또는 탁주 > 막걸리 순으로 마실 수 있었다고 알고 있음

  • @user-ro8jr9tt5v

    @user-ro8jr9tt5v

    21 күн бұрын

    알코올 도수도 동동주는 발효가 될 된 상태라서 청주나 탁주에 비해 알코올 도수가 낮은 10도 안팎으로 알고 있고 진짜 동동주를 마시면 발효 중간 단계의 술이라 숙취도 비교적 있는 편이고 오리지널 청주와 탁주는 도수가 15도 안팎으로 알고 있음 그리고 막걸리는 술지게미에 물을 타서 짜낸 술이라서 알코올 도수는 5도 안팎

  • @downpage-bc6pr

    @downpage-bc6pr

    18 күн бұрын

    발효가 덜 된 상태의 술인데 왜 막걸리보다 동동주가 더 비싸죠?

  • @user-ro8jr9tt5v

    @user-ro8jr9tt5v

    18 күн бұрын

    @@downpage-bc6pr 발효하고 가격은 큰 관련이 없죠

  • @user-ro8jr9tt5v

    @user-ro8jr9tt5v

    18 күн бұрын

    오리지널 동동주는 도수가 10도 정도, 막걸리는 도수는 5도 정도로 보면 같은 양의 술로 2배를 만들수 있는 게 막걸리입니다 그러니 막걸리가 상대적으로 저렴하죠

  • @jjoongu7025
    @jjoongu702522 күн бұрын

    옛날 동동주: 단양주, 한번만에 빠르게 발효시켜 마시는 숙성주 막걸리: 청주 거르고 남은 술 지게미에 물을 넣어 막 걸러내는 술 현대 막걸리: 탁주에 물과 아스탐산 설탕 등의 감미료를 넣고 섞은 술 동동주: 막걸리에 사이다 섞은 칵테일

  • @user-nc7ux1yu5c

    @user-nc7ux1yu5c

    20 күн бұрын

    @@jjoongu7025 같은 양을 마셨을 때 설탕외 감미료 넣은게 오히려 몸에 좋습니다 옛날에도 동동주는 스타일이 동네 마다 달랐습니다

  • @hoya1850
    @hoya185019 күн бұрын

    영상 퀄리티가 참 높네요. 좋네요

  • @user-nb9zd4qr8n
    @user-nb9zd4qr8n18 күн бұрын

    너무잘봤습니다~!!

  • @user-lf3hl8bo2b
    @user-lf3hl8bo2b21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shineunae_
    @shineunae_22 күн бұрын

    와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아직 덜 봄) 근데 진짜 궁금했던 내용이라 집중해서 볼게요😄

  • @sangwoooni9649
    @sangwoooni964922 күн бұрын

    좋은 정보!

  • @hywk.788
    @hywk.78822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술들을 만드시는 걸 보고 항상 존경심이 듭니다. 나중에 보리 막걸리도, 한 번도 도전해주십쇼😄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부탁해봅니다 !!

  • @MinC-KIM
    @MinC-KIM22 күн бұрын

    예전에 대학가 주변에 전통주점들이 좀 있었고, 그중 한곳은 단골이었는데.. 동동주를 시키면 맑은 스타일에 쌀 알이 조금 동동~ 떠 있던 술이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외할머니께서 살아 계셨을때, 주당 외삼촌들 때문에 술을 자주 담그셨는데, 큰 항아리로 담궈서 위에 맑은 부분은 어느정도 떠 마시고, 아랫부분은 물을 타서 걸러서 마셨던것을 봤네요.

  • @user-li2rg5bz5r

    @user-li2rg5bz5r

    22 күн бұрын

    그게 전통적인 청주 탁주 마시던 방법입니다.

  • @user-lm1yg6hx1e

    @user-lm1yg6hx1e

    21 күн бұрын

    술지끼미에 사카린 넣어서 먹어본 추억이 생각납니다.

  • @MinC-KIM

    @MinC-KIM

    21 күн бұрын

    @@user-lm1yg6hx1e 저도 어릴적, 시골 큰아버지댁에 갔을때, 큰아버지 심부름으로 사촌형과 말통들고 술 사라 갔는데, 거기서 술찌게미 얻어다가 뉴슈가 넣은것 사촌형이랑 맛있게 먹었던 추억이 있네요. 문제는 그것 먹고 취해서..ㅋㅋㅋ

  • @user-nc7ux1yu5c

    @user-nc7ux1yu5c

    20 күн бұрын

    @@MinC-KIM 그냥 막걸리 윗물에 쌀알 띄워서 동동주라고 파는 제품으로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맛없진 않습니다

  • @user-pz4ym9up3v
    @user-pz4ym9up3v15 күн бұрын

    좋아요. 내용이 참 알차네요.

  • @user-go7xg1yu1k
    @user-go7xg1yu1k22 күн бұрын

    와나 이거 엊그제 궁금해서 구글링 해봤는데 잘 모르겠어서 넘겼거든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GimJJongA
    @GimJJongA22 күн бұрын

    아주 좋은 주제입니다🎉

  • @TV-tl9np
    @TV-tl9np15 күн бұрын

    참 좋은 내용입니다. 몰랐던 부분인데 유익한 정보 좋네요

  • @user-bi7ss8so2g
    @user-bi7ss8so2g21 күн бұрын

    잘봤습니다!

  • @wkomw5395
    @wkomw539522 күн бұрын

    이거 ㄹㅇ 인게 원래 동동주 좋아했는데 어느새부턴가 청주가 아니라 탁주로 나와서 더이상 안시켜먹음. 가끔 청주로 나오면 반가운데 잘 없어서 애초에 시키질 않는편...

  • @_GoRa
    @_GoRa22 күн бұрын

    덕분에 친구들이랑 술 마실 때 "너 그거 아냐?" 하고 깝죽 거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pu6371
    @pu637118 күн бұрын

    저도 궁굼 해서 호기심 으로 봤는데 너무 유익한 영상 이네요... 목소리도 듣기 좋고 만드는 영상도 보기 좋네요😊

  • @pshgo83
    @pshgo8320 күн бұрын

    9:58 혹시 한산소곡주와 맛이 비슷한가요?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술인 소곡주도 결국 동동주와 동일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dr.q332
    @dr.q33212 күн бұрын

    진지하게 조사하고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통주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아요!!

  • @allenyoo57
    @allenyoo5720 күн бұрын

    돌아가신 외조모님이 술을 잘 담그셔서 외가에 가면 술이 떨어지질 않았지요. 그래서 동동주 많이 마셨습니다. 동동주는 막걸리 만드는 과정에서 가만히 두면 건더기는 다 가라앉고 위에 노란 맑은 술이 뜹니다. 그걸 가만히 퍼서 주전자에 담아서 마시지요. 이건 막걸리보다 독해서 많이 마시면 많이 취합니다. 외조모 동동주는 달콤한 맛이 났엇지요 밤에 큰 주 전자로 한주전자 떠다가 외사촌형들이랑 사랑방에서 마시고 다들 뻗어버리던 기억이 나네요. 동동주는 맑은 노란색 술입니다. 밥알이 동동 떠 있구요

  • @주당당
    @주당당22 күн бұрын

    집에서 안 만드는 술이 없으시네요ㅎㅎ 술익는집 양조장까지 가즈아!!

  • @user-fy2gu7wf1k
    @user-fy2gu7wf1k19 күн бұрын

    한번 사서 맛보고 싶네요 주문하러 가야겠어요

  • @nury31
    @nury3118 күн бұрын

    물타기 전 상태의 액체부분만 그대로 마십니다. 청주로 만들기 전 상태로 막걸리 보다는 좀 더 도수는 높지만 상대적으로 맑은 상태. 하지만, 청주먄큼 청명하게 맑지는 않은 술을 동동주라 칭했습니다. 막걸리는 그래서 탁주라고도 하지요. 전통적 의미에서 좀 달라졌는지는 모르지만, 이강주 문배주와 같은 브랜드라기보다는 막걸리 동동주 청주 같이 분류의 한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 @aoss3162
    @aoss316222 күн бұрын

    전 술도 별로 안좋아 하는데 흥미롭게 봤네요😊 마치 요리 1도 안하는데 요리프로그램 보듯이 봤어요..😅

  • @user-kh4mw9kw6w
    @user-kh4mw9kw6w18 күн бұрын

    당신의 영상은 퀄리티가 높고 당신의 내용은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잘봤어요 땡큐

  • @ermdjoo
    @ermdjoo19 күн бұрын

    양조하는 것에 감탄을 하도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igobrave1076
    @igobrave107618 күн бұрын

    가지각색인듯 해요. 다 맞는 말인듯 함. 술 만드는 방법이야 누룩을 직접 쌀에 섞든, 누룩을 삼배주머니에 넣고 물을 받아 누룩물만 섞든 같은 식의 술이 됨. 물론 누룩물만 넣은 술이 쌀을 온전히 띄우겠지만, 그렇다고 쌀에 누룩을 섞어서 주무른것이 쌀이 안 뜨는건 아님. 발효초기에 윗부분을 떠내어 팔면 동동주, 발효를 더 시켜서 위에 맑은물을 떠내어 팔면 청주, 동동주든 청주든 떠내고 남은 것을 막걸러서 마시면 막걸리. 물론 누룩물만 넣은 술이 동동주 만들기에 편하겠고, 쌀과 누룩을 반죽한것이 청주 만들기에 편하겠고..정도의 차이와 그에 따른 향 차이 정도 있을것 같아요. 누룩물을 섞냐 누룩을 섞냐는 브랜드 차이 정도로?? 생각하고 지나가면 될듯??? 합니다.

  • @Coreano_Choi
    @Coreano_Choi22 күн бұрын

    술은 전혀 마시지 못하지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좋네요~😁

  • @user-vs7vj6vj6n
    @user-vs7vj6vj6n16 күн бұрын

    동동주는 특정 술의 이름이 아닌데 동동주를 레시피가 따로 있는 술이라고 잘못 설명을 하셨네요 동동주도 소주 청주 막걸리처럼 술을 구분하는 카테고리 임

  • @losif6339
    @losif633922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 전통적인 의미에서 동동주는 쌀로 빚은 술의 맑은 부분만을 걸러낸 청주의 일종이고, 막걸리는 청주를 뽑아내고 남은 부분에 물을 타 마시는 것이군요!

  • @binson4939

    @binson4939

    13 күн бұрын

    전통적 의미의 막걸리면 남은 부분에 물이랑 감미료를 타지 않아요. 그냥 남은 부분을 걸러내서 마시는 거지. 요즘 나오는 전통적이지 않은 막걸리가 맵쌀말고 찹쌀이나 기타 다른 곡물을 섞고 물을 타서 만들면서 전통주 코스프레를 하는 거죠.(ex 느린마을막걸리)

  • @user-dx6fs5qe1u
    @user-dx6fs5qe1u18 күн бұрын

    키키 재밌당

  • @user-yj7ne7ow7d
    @user-yj7ne7ow7d8 күн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음성도 좋으시고 말 빠르기도 참 좋고요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그 부분도 넘 맘에 들었습니다( 광고다 내돈내산이다 등등) 여름이라 배송이 걱정인데 네이버에 평이 다들 넘 좋네요~ 구매해보겠습니다

  • @user-fl8xr3mx6o
    @user-fl8xr3mx6o19 күн бұрын

    직접 만든 동동주를 먹어봤는데... 말씀하신대로 주더군요.. 막걸리처럼 섞어서 주는게 아니라 윗부분을 떠서 주는데.. 막걸리처럼 역한 냄새도 없고 고급진 맛이긴 하지만 정말 독하더군요. 먹을때는 소주보다 독한걸 몰랐는데 먹고나서 술기운이 정말 오래가더군요.

  • @PHlLEMON
    @PHlLEMON20 күн бұрын

    곰탕 설렁탕 차이 찾아봤을 때 딱 그 느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hansy7865
    @hansy786516 күн бұрын

    동동주는 완전히 발효되기 전이고(발효가 덜 되어 쌀알이 일부 모양을 유지하면서 위로 동동 뜸), 막걸리(탁주)는 완전히 발효가 끝난 술임...

  • @changkikim8388
    @changkikim838822 күн бұрын

    수고 하셨습니다 🥰

  • @seoktory
    @seoktory10 күн бұрын

    🔥🔥🔥최고

  • @user-mp2bm8pd2e
    @user-mp2bm8pd2e18 күн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예전 7~80년대에는 동동주 시키면 맑은술이 나왔는데 언제부터인지 탁한술이 나오더군요~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 영상보고 이해했습니다~수고했습니다

  • @user-kq4qy1sy3h
    @user-kq4qy1sy3h22 күн бұрын

    동동주가 너무 먹고싶어수 전에 민속촌 동동주 구매하려 했다가 실패했는데 이제 가능한가보네요! 감사합니다 전 양촌양조에서 만든 양촌 생 동동주 맛나게 마셔서 회사 워크샵때 가져가서 사람들 많이 먹이고 반응도 좋았는데 요거랑은 느낌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 @user-nu6ro6fu1x
    @user-nu6ro6fu1x17 күн бұрын

    오메오메오메... 20여년전 허영만 선생님의 식객이란 만화책에서 청주 탁주 동동주 막걸리라는 술들이 어떻게 구분되어지는지 어설프게 봤던것같아요 원체 소주만 먹었다가 그 뒤로 소맥으로 20년 마셨어요 이제는 가끔씩 막걸리를 마십니다만 이렇게 동동주에 대해서 해박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걸 보니 너무 반가워서 구독을 눌러버리고 말았습니다 좋은 채널 발견해서 기분이 좋고 앞으로 종종 뵐꼐요~~

  • @user-ld5yw2ts8k
    @user-ld5yw2ts8k1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ox5ky5oz5y
    @user-ox5ky5oz5y16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ㅎㅎ 영상 아주 잘보고있는 애주가입니자 ㅎㅎ 혹시 몇일전에 유통기한지난 막걸리 영상 올리셨던데 내리셨나요?! 저도 그렇게 먹는데 내리셨길래 궁금해서요~~

  • @Hanza_Innovation
    @Hanza_Innovation15 күн бұрын

    동동주. 막걸리. 사케 등 자세한 설명 갑사합니다.

  • @osw062
    @osw06219 күн бұрын

    발효 후 2주 정도 됐을 때 윗 부분만을 떠 낸 것이 동동주, 탁한 부분에 물을 타서 걸러 낸 것이 막걸리, 처음부터 떠내거나 걸러내지 않고 푹 숙성해서 나중에 맑은 부분만 반복해서 걸러낸 게 청주라고 합니다.

  • @user-tq3xn4on5b
    @user-tq3xn4on5b22 күн бұрын

    양조장에서 잠시나마 일했던 사람입니다. 감미료 안들어간 막걸리가 몇개 남아있는데 맛보시면 상당히 깔끔하고 다음날 숙취도 별로 없습니다. 한번 맛봐보세요 ㅋㅋㅋ

  • @ilillili1404

    @ilillili1404

    22 күн бұрын

    혈당스파이크 오지고 돼지됨

  • @user-ns6pt5jx3x

    @user-ns6pt5jx3x

    21 күн бұрын

    시중에 감미료 안들어간 막걸리 좀 알려주실수있나요

  • @user-tq3xn4on5b

    @user-tq3xn4on5b

    19 күн бұрын

    @@user-ns6pt5jx3x 정읍에 송명섭 막걸리 드셔보세요.

  • @user-cx7wk7zs4u

    @user-cx7wk7zs4u

    18 күн бұрын

    @@user-ns6pt5jx3x술뒤에 써있는거 보세요

  • @dolsam4783

    @dolsam4783

    18 күн бұрын

    별루던데 뭔가 시큼한 느낌도나고 암튼 별루임

  • @user-tt8im3bu1h
    @user-tt8im3bu1h17 күн бұрын

    잘봤습니다

  • @user-jf3dj0hs1r
    @user-jf3dj0hs1r12 күн бұрын

    동동주는 탁주(막걸리)가 만들어지는 중간 단계의 술입니다 발효가 진행 중인 술이라서 쌀알이 뜨는 거고 그래서 동동주고 발효가 다 끝나면 쌀알은 가라앉으면서 탁주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 탁주에 물을 넣어서 알코올 도수를 내리면 그게 막걸리

  • @ShimCharlie
    @ShimCharlie19 күн бұрын

    그냥 영상 안보고 답만 내놓고 갈께요... 쌀을 발효시킨 술은 동동주입니다. 동동주를 무명천에 한번 거르면 막걸리입니다. 동동주나 막걸리에 숯을 넣어서 깨끗하게 만들면 청주입니다.

  • @user-fd7zp2jf6v
    @user-fd7zp2jf6v22 күн бұрын

    진짜 대단합니다

  • @lililililililil-bx8vp

    @lililililililil-bx8vp

    22 күн бұрын

    @@user-fd7zp2jf6v 유튜브가 구글꺼니깐요

  • @bearblack5643
    @bearblack564322 күн бұрын

    동동주나 막걸리나 시키면 같은 술이 나오는 걸 보고 '뭔 차이여?' 하고 생각했었는데, 해당 내용을 식객에서 한 에피로 정리된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작고하신 어머님의 동동주 비법을 막내가 재현하는 에피였죠(누룩을 띄울 때 도꼬마리 잎을 써서 향을 더하는..). 그 후로 동동주의 개념을 명확히 인지했었는데, 그 어떤 술집에서도 둘을 명확히 구분해서 파는 경우를 본 적은 없었네요. 개인적으로 탁주를 선호하지 않아서 잘 시켜먹지도 않았구요. 그런데 동동주가 별도로 맑은 술로 판매되는 것을 보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kt6ki7kd4b
    @user-kt6ki7kd4b13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회되시면 소곡화주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 @yckim4901
    @yckim490114 күн бұрын

    우리동네는 찹살로 빛으면 동동주 , 맵살로 밎으면 막걸리. 동동주는 술통 가운데에 거름망을 박고 국자로 떠서 먹은것. 보통 뜰때 밥알이 몇알갱이가 동동뜨기 때문에 동동주라고 부르는거라함, 막걸리는 먹을때 삼베천에 걸러서 바로 먹기도 하고 걸러두었다가 먹기도함. 청주는 술을 빚어서 숙성후 가라맞으면 맑은 부분만 건져내어서 따로 보관하면. 청주라고 하고, 막걸리 와 동동주를 밎는 법은 약간 다른데. 동동주는 참쌀 고두밥 과 누룩을 섞어서 판을 만들어서 이에 믈을 낳고 발효 시키고, 먹걸리는 맵살 고두밥을 멍석에 표서 누룰가루를 뿌려셔 석어준후 발효 중에 독에 넣고 물을 부어서 추가발효 시킨후 며일후에 먹음.

  • @ringingbl00m
    @ringingbl00m22 күн бұрын

    전에 용인민속촌에서 동동주 마셨을때 탁하지않고 투명하더라고요. 나중에 보니까 무형문화재였음 ㅋㅋㅋ

  • @user-rv2qu3id8h

    @user-rv2qu3id8h

    19 күн бұрын

    맑은 술에 쌀밥을 안띄우는건 쉽게 상하는걸 방지 하기 위해서죠 같은 이유로 식혜도 쌀밥을 전부 제거 합니다

  • @juliuscaesar4492
    @juliuscaesar449220 күн бұрын

    술 직접 담가먹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진짜 대단하십니다. 문헌을 다 찾으시고 알고 계신걸 보면 석박사 이신가 싶기도 하네요. 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user-ky7gb4go7v
    @user-ky7gb4go7v15 күн бұрын

    원유 한가지로 제조 방법에 따라서 휘발유, 경유, 석유 등등 등 만들어 내듯이 동동주와 막걸리, 술지게미는 원유에서 기름 뽑는것과 같음

  • @aaa-yo
    @aaa-yo22 күн бұрын

    에라이 냉장으로 간다에서 극 공감입니다ㅎㅎ 수십년전과는 다른 유통으로 막걸리의 저변이 달란진듯한

  • @흔들구름
    @흔들구름22 күн бұрын

    다른 스트리머인 똘삼이 막걸리 만들면서 막 걸러 먹는다고 막걸리와 그 윗부분이 청주라는건 알았는데 부의주가 동동주 인걸 정확하게 알게됬네영

  • @joonsuk79
    @joonsuk7921 күн бұрын

    이렇게 술에 대핸 박식한 분이 위스키 만드실 때는 왜 그렇게 광기를 ㅋㅋㅋㅋ 둘 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user-uy6fn2ps3b
    @user-uy6fn2ps3b22 күн бұрын

    아침햇살로 막걸리나 동동주, 청주 만들 수 있을까요?

  • @user-sn1tv3zi2t
    @user-sn1tv3zi2t18 күн бұрын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저도 10여년 전 이회주나 부의주, 송순주 등등 이런저런 술을 만들어 보았는데 설명하시는 대로 입니다. 부의주는 누룩을 베주머니에 넣어 불리면 맑은 물만 빠져 나오는데 이 물에 찹쌀이나 멥쌀을 넣어 발효시키면 감주에 쌀알 뜨듯이 밥알이 뜨지요. 이 밥알은 건져서 별도 냉장 보관, 술도 청주형태는 따로 보관, 마실 때 맑은 술에 밥알 띄우면 동동주가 되지요. 나머지 가라 앉은 부분은 물 타서 냉장 숙성 시킨 후 흔들어 마시면 막걸리~~ 뭐 이랬던 것 같습니다.

  • @gomiitae
    @gomiitae22 күн бұрын

    어렸을 적 벼 농사 지으시는 할머니 댁가면 지하실에서 떠오신 동동주 맛 덕분에 이제는 막걸리나 소주에서 그때 동동주 맛을 찾게 되더라고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kmmax4
    @kmmax414 күн бұрын

    멋지다!!!

  • @covid-qp7vk
    @covid-qp7vk21 күн бұрын

    그 막걸리 구매하면 위에 맑은 부분?이 동동주 아래로 가라 앉은 탁한게 막걸리 맞나요? 영상 중간 설명을 봤을때도 제일 아래 막걸리 위 동동주 부의주 그 위가 청주던데 평소 마트에서 사먹던 막걸리 흔들지 않고 먹으면 동동주 먹는건가요?!

  • @soolhouse

    @soolhouse

    21 күн бұрын

    아닙니다 동동주는 동동주를 만드는 방식대로 제조를 해야 동동주가 되는 것입니다~ 막걸리의 맑은 부분만 마신다고 동동주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 @gside8247
    @gside824719 күн бұрын

    술익는집님 안녕하세요. 다름아니라 석탄주를 만드려하는데 맵쌀가루 대신에 찹쌀가루를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 @Tamashii4u
    @Tamashii4u22 күн бұрын

    1:37 변한게 없네..

  • @user-eh5te3fy1s
    @user-eh5te3fy1s20 күн бұрын

    오미자로 술을 만들었는데 너무 달게 나와서 고민입니다ㅜ 기회가 된다면 오미자로 술을 담아주실 수 있을까요? (색이 이뻐서 담고 싶었는데 어렵네요)

  • @auspiciousyie
    @auspiciousyie18 күн бұрын

    청주를 떠내기전의 술이 동동주입니다 막걸리는 청주를 떠내고 남은 찌꺼기에 물을 탄것이고요

  • @골골냥이
    @골골냥이22 күн бұрын

    전통쌀을 보고 생각난 것인데, 우리나라 지역별로 특히 북쪽과 남쪽으로 막걸리도 쓰이는 곡물이 달라졌나요?

  • @user-jd6bl5jw5n
    @user-jd6bl5jw5n22 күн бұрын

    항상 볼때마다 생각하지만 술드실 때 손비비면서 어깨 들썩이는게 정말 쒼난다 같은 느낌이여서 재밌어요 ㅋㅋㅋㅋ

  • @user-vc6xr7qu9q
    @user-vc6xr7qu9q15 күн бұрын

    뜬금없지만 금문고량주 한번만 다뤄주세요!! 평소에 좋아하는데 어떻게 즐기면 더 맛있을지 궁금했어서 다뤄주시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 @user-dw4lu8cn5k
    @user-dw4lu8cn5k22 күн бұрын

    맨날 증류주만 하시다가 오랜만에 막걸리네요!

  • @ever-10010
    @ever-1001022 күн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kof2000black
    @kof2000black22 күн бұрын

    맑은 형태의 동동주=전통적형태의 동동주 탁한 형태의 동동주=맑게 거르지 않고 부산물만 걸러낸 동동주=일반적인 막걸리(맑은술을 거르지않음) 그러면 일반적인 탁한 동동주는 막걸리와 다를바가 없다는 건...가????

  • @stivejo8044
    @stivejo804413 күн бұрын

    저도 동동주와 막걸리 차이가 궁금했는데 궁금증을 해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 @user-ee2yw5lc6x
    @user-ee2yw5lc6x20 күн бұрын

    토종 쌀 붉은차나락으로 술을 담으면 향기가 정말 좋죠.

  • @user-eu2gt1fd3r
    @user-eu2gt1fd3r22 күн бұрын

    오랜만에 전문가 같아요

  • @sotree1015

    @sotree1015

    22 күн бұрын

    @@user-eu2gt1fd3r 원래 전문가였지 않았나...?

  • @elvenisar

    @elvenisar

    22 күн бұрын

    @@sotree1015하리보주....😅

  • @user-fk7vh2rw7b
    @user-fk7vh2rw7b13 күн бұрын

    동동주와 막걸리의 차이는 동동주는 동동주고 막걸리는 막걸립니다

  • @bigchoi239
    @bigchoi2399 күн бұрын

    항상 궁금했는데 이제야 어느정도 정리가 된 느낌입니다... 한가지 궁금점은 기구들은 열탕소독을 하는데 정작 맨손으로 하시는 이유는 따로 있나요?? 혹시나 전통 방식이 맨손으로 하는건가 진심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jingde1999
    @jingde199922 күн бұрын

    혹시 미숫가루로도 술을 담글 수 있을까요?

  • @user-ju9ey9zh6w
    @user-ju9ey9zh6w19 күн бұрын

    내가 친구놈들한테 항상 말하던게 여긴네요 !! 동동주 돈주고 막걸리 마시지 말자고 제발 !!!

  • @user-xi3to8py9t
    @user-xi3to8py9t14 күн бұрын

    먹걸리 동동주의 차이는 주세법에 있습니다. 제조 방법은 영상에서 설명대로 이지만 후 처리 과정에서 탁주와 청주로 나뉘어집니다. 주세법에는 탁주=막걸리 청주=약주 또는 과실주 과실리큐르주 맥주 증류주(소주) 양주 등등 로 나뉘어집니다. 여기에는 아주 중요하게 알코올의 함량으로 분류가 됩니다. 주세법은 일제시대 세금을 걷기 위한 방법으로 다양하게 분류 해놨으며 현재도 적용중입니다. 대략 11도 미만은 탁주11도 이상은 청주로 분류가 되며 후처리 과정에서 맑은부분이 청주가되고 곡물을 모두 넣고 걸러낸 부분이 탁주가 됩니다 . 요즘 양조장에서 제조방법은 곡물을 넣고 발효후 알코올 함량을 측정하여 제조사의 알콜 함량에 맞춰 물을 부어 알코올 함량을 맞추게 됩니다 . 곡물로 발효시 최적의 조건에서 20% 언저리까지 알콜 함량이 나올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술의맛은 다양한 개인 취향 입맛에 따라 다르지만 늦게 발효된 제품의 술맛이제일 좋습니다 시기적으로는 겨울에 만들어진 술의 맛이 제일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겨울에 만들어진 술의맛이 제일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지금은 술을 입에 대지도 못하는 상황이지만요...

  • @user-eg4sv3lz1w
    @user-eg4sv3lz1w19 күн бұрын

    새콤하다는 것은 발효가 더 진행되서 약간의 아세트산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오랫만에 막걸리가 땡기네요.

  • @user-yq4zx9sc2g
    @user-yq4zx9sc2g22 күн бұрын

    어릴 적 고향인 용인 시골집에 가면 식사 때 마다 맑은 술을 떠다 할아버지께 드리던 백부, 백모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저도 칠십을 넘긴 나이가 되어 시중 음식점에서 파는 탁주 형태가 아닌, 예전의 그 맑았던 동동주가 그리웠는데 오늘 참 좋은 내용을 보게되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 @seungheelee9646
    @seungheelee964622 күн бұрын

    우와 50만 넘었내요 축하합니다 이ㄱㅈ씨~~

  • @soolhouse

    @soolhouse

    22 күн бұрын

    ㄱㅈ아닙니다~ ㅋㅋㅋㅋ

  • @seungheelee9646

    @seungheelee9646

    22 күн бұрын

    @@soolhouse헉 ㅊㅈ 죄송 ㅎㅎ

  • @user-yr1vd2wp4g
    @user-yr1vd2wp4g22 күн бұрын

    혹시 항아리로 발효한거랑 유리통으로 발효한거랑 맛의 차이가 있을까요??

  • @kyn-ws6qf
    @kyn-ws6qf14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전통주 연구한다고 참 많이도 만들어봤죠… 막걸리 공부하겠다고 여행도 하러 다니고…

  • @user-ji4gb1se9p
    @user-ji4gb1se9p19 күн бұрын

    우리고향(충남예산)에서는 맑은술을 동동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서울, 경기에서 동동주가 나오는데 울 고향 막걸리보다 더 걸쭉한 술이 나오더군요. 참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지요. 좋은 영상에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Jack_Skellinton
    @Jack_Skellinton22 күн бұрын

    누룩에 잘 버무린 술을 독에 넣고 익히기 시작한지 며칠 후에... 독 옆면에 귀를 대고 가만히 있으면, 어디선가 비 오는 듯 토도독~ 토독 토독~ 하는 소리가 나잖아요?? 그게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니 조만간 또 술 빚을 핑계가 생긴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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