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 ??? 30만원에 +155%면 +46만5천 고로 76만5천

@juryuhak

4 жыл бұрын

그..그렇네요.. 5%가 더 붙으니.. 46만5천원이네요. 제가 학창시절 수학의 정석에서 "집합"까지만 기억이 납니다. 교집합, 합집합.. 그 이후로 뭐 x 나오면서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

@joohyeongjeon

3 жыл бұрын

W

영업장에서 판매하시는데 너무 구비를 잘해놓으셔서 놀라기는 했습니다 👍 종류로는 진짜 여기가 으뜸인것 같네요 ㅎㅎ

@juryuhak

4 жыл бұрын

엇.. 오셨었나요?! 최부장님이라고 말씀 한 번 주시지 ㅠㅠ 일단 목표가 국내에 수입 되는 것 전부 (비싼거 빼고) 갖다 놓기 입니다 ㅎㅎㅎ

군납의 경우 양주는 위스키/브랜디 할당량이 연 1병씩이지만 비정기적으로 (1년에 2~3번?) 몇 병씩 더 살 수 있게 제한이 풀린답니다. 서로 원하는 술이 다르면 바꾸기도 하니까 군납은 뭐 잔뜩 쌓아둘 수 있다는 것 같아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특히 명절때는 더 풀린다고 하시더라고요 ^^ 힘든 국방의 일 하시는데 그런 우대는 있어도 좋죠~ ^_^

주류에 대한 엄청난 지식을 갖고계십니다. 부럽습니다. 주류에 대한 일인자이십니다.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아..아닙니다. 저 말고도 전문가분들 많이 계세요 ^^;;;;

아는 미군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미군px술을 가끔 사오곤 합니다ㅎㅎ 상상한 것보다 훨씬 많은 종류의 술이 있더라구요 조니 블루같은 위스키는 기본이고 심지어 려나 일본 전통주까지 있어요. 진짜 백가지 넘어요ㅋㅋㅋ 가격은 면세점 가격이고요 스미노프 레드 1.75L 가격이 2만원 조금 안됐던거 같네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미군 부대가면 술 천국이라더라고요. (저는 못가봐서 ㅠㅠ) 막 패트론 테킬라도 엄청 저렴하다고 ㅠㅠ 미군 지인이 없어서 갈 일이 없네요 ㅠㅠ

내용 정정해드리자면 편의점에서 술 담배 종류는 통신사 할인등 각종 "제휴" 할인 적립에서는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앗!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신용카드 할인이나 포인트 사용도 안되는 것인가요? 통신사만 해당 하는 것인가요?

@user-qw8fv2tq5j

3 жыл бұрын

카드사 할인, 포인트 사용은 가능한데 통신사 할인이 안될거예요 ㅠ

주류에 적용되는 세금제에 대해 잘 알았습니다. 제가 카리브해에 있는 세인트 마틴이란 곳의 대형 마트 까르푸에 가 본적이 있는데 술의 종류도 아주 다양했고 술값 또한 면세점보다 더 저렴했습니다. 죠니워커 블랙 1리터 짜리가 20달러 하더군요. 윌리엄 필 1리터는 4달러해서 푼돈으로 자주 구입해서 마셨습니다. 술 좋아하는사람들에게는 그곳이 천국 같더군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헉.. 천국 아닙니까. 그냥 보기엔 섬이면 물류 유통비용으로 인해 더 비쌀 것 같은데.. 의외네요? 부럽습니다 +_+ 뭔가 날씨도 굉장히 좋을 것 같은 이미지입니다.

저도 최근에 술에 대해 관심이 많아진지라 그동안 해외갔다오면서 면세점 이용못했던게 아쉽더라구요.. 요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juryuhak

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중위로 전역하는 장교분이 전역 파티 겸 술자리로 오셨다가. 그제서 위스키에 빠지시고나서 땅을 치고 후회 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내가 왜 이걸 몰라서 내 할당량을 다 남들한테 줬지ㅠㅠ" 이러시면서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_^

세금 어마어마 합니다. 한국ㅜ 저도 개인적으로 마시긴 하지만 좀 구매하는 편입니다! 한번에 12년 산은 10병에서 30병, 18년산 1병에서 5병, 21년산은 1병에서 3병, 그 이상은 한두병씩 구매합니다.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박스로 구매하시네요. 정말 그렇게 많이 사시면 세금이 뼈아프긴 하죠 ㅠㅠ 종량세가 되어야 할 텐데 말이죠 ㅠㅠ 맥주는 올해부터 종량세가 되었으니 위스키도 기대를 해봅니다.

@angeltiedme

3 жыл бұрын

와우.....그렇게 많이.....혹시....가게 하시나요

@longing340

3 жыл бұрын

@@angeltiedme 아니요! 즐겨 마시는 것 입니다! 한 개씩 구입하면 금방 없어지기 때문에... 입니다

@angeltiedme

3 жыл бұрын

@@longing340 오우....어디서 그렇게 대량으로 사시나요....

@longing340

3 жыл бұрын

@@angeltiedme 보이는데로 삽니다! 개인이고 일일 일병 수준으로 마시고 있습니다. 빈병이 너무 처치곤란입니다

이렇게 그 분야에서 일하지 않으면 잘 모를 디테일한 부분 전문가가 조곤조곤 얘기해주는 거 아주 흥미롭고 좋아.굿.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내용 준비하겠습니다.

귀에 쏙쏙 박힘. 굿. 한 분야에 전문적 지식을 저렇게 담담하게 풀어낼 수 있다는게 참 부러움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아무대로 손님들께 설명 해드려야 하는 직업이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면세점 주류코너에 늘 대기줄이 길었구만ㅋㅋㅋㅋㅋ왠지 한병은 사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더라니..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요즘 제주도밖에 면세점을 이용하지 못하니 다 그쪽으로 몰리긴 하죠 ㅠㅠ

크으 주세 정말 바뀌어야 한다고 완전 공감합니다ㅠㅠ

@juryuhak

4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시대에 뒤쳐진 세법입니다!! ㅠㅠㅠㅠㅠㅠ ㅋㅋㅋ

이 분 참 호감이시네요. 마치 바텐더 만화책 주인공 같으시네. 구독 안 할 수 없네요. 몇 편 보다가 틈 날 때 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호감도 감사합니다. 앗! 구독도 감사합니다 ^_^ 따따블 감사를 드렸네요 :) 종종 놀러오세요 ^_^

8:00 와요?!?너무 귀여우셔서 자꾸보게되네옅ㅋㅋ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마트에도 파는 바카디를 왜.. ㅠㅠㅠ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ㅋㅋㅋ

진짜 주류에 세금 너무 과하게 매겨요.. 가까운 일본 리쿼샾들만 가도 한두병만 사고 나머진 눈요기밖에 못하는게 너무 서운하더라구요ㅜㅜ 세관도 웃긴게 랜덤으로 봐주는것들 있어서 누군 다섯병 들고가도 안걸리고 누군 세병들고가도 걸리고...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근데 정말 세관원의 재량이 크다고 하더라고요. 미니어쳐 5병 들고 세관원에게 가서 "이거 1병 이상이라 세금 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라고 물었던 분이 "아.. 그건 그냥 가세요" 라는 답변을 들으셨다고 ㅋㅋ

이제는 술 카테고리를 넘어서 세금 강의까지! 대단하십니다! ㅎㅎ 주류학개론 최고!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이쪽 일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지금까지 열심히 보고 있는데, 뭔가 강의해주시는거 같네요 분야도 인문학, 지리학, 역사학까지 듣고 오늘은 세금 파트 까지 만물박사 시군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술에 관련된 것만 압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수학은 1도 모르는 수포자입니다 ㅋㅋㅋ

현재 일본 거주중인데 우선 모든 술이 한국보다는 다 싸요 50프로가까이 싼 경우도 있고 적어도 1~2만원정도는 다 쌉니다 스미노프가 만원, 메이커스마커가 2만원대, 잭다니엘 1만원후반 2만원초반 바카디 만원대 조니워커블루라벨 10만원초반 맥주나 이런건 당연싸고, 인터넷구매도 가능하고 여러가지로 일본있으면서 술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좋은거같아여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술이 싸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일본에 살 때는 챠쿠바라이로 구매하니깐 사기 당할 일도 없고 편했었네요 ^^ 가쿠빈도 998엔 정도에 샀었죠 ㅠㅠ 살짝 어이없었던게.. 리커샵에서 술 가격 보고 면세점에서 봤더니 면세점이 더 비싸더라고요 ㅋㅋㅋㅋ(사케는 면세점이 쌌고요.)

3:40 그래서 마트에서 파는 주류나 콜라에 보면 소매점, 가정용 .... 그리고 음식점에서 사먹는 소주나 음료가 비싼 이유가 도매가가 더 비싸서.... 소주 한병에 4천원...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업소에서 가정용을 팔면 불법이죠 ㅠㅠ 근데 도매가가 비싸긴 하지만 그렇게 뛰진 않아요. 음식점에서 파는 소주에는 그 도매가에 부가세+소비세+전기,수도 각종 공과금+임대료+인건비+카드및 포스업체 수수료등등.. 다 녹여내야 하니 가격이 올라가죠 ㅠㅠ

@gopang2259

3 жыл бұрын

음식점에 들어가는 음료 생각보다 안비싸요

PX관련지어서 쓰신분이 계신진 모르겠지만 가족중에 계셔서 알려드리자만 현재는 군인중에서도 장교 이상급(?)만 사실 수 있습니다. 장교의 가족도 아닌 장교 본인만 살 수 있으며 수량한정도 있습니다. 직업군인의 가족까지 살 수 있었으나 사재기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줄였다고 들었습니다. ...덕에 한 병에 5~6만원 하던 와인 1865를 2만원에 사고싶었는데...ㅠㅜ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우와 1865도 PX에 있나요? 품목 다양해졌네요 ^^ 진짜 꼬냑이던 랑디(군납면세)랑 맥캘란(할인매장)이 없어진게 좀 아쉽습니다 ㅠㅠ 그리고 장교(위관급 이상)은 물론 간부(부사관급)도 구매 가능합니다. 또, 병들도 휴가 나갈때 부모님 선물용도로 한병 정도씩 구매 가능합니다(이 것은 미리 신청하고 허가를 받아야 한답니다.)

우연히 봤는데 재밌어요ㅋㅋ자막도 보기 편하고 설명도 쉽게 하시고. 구독 좋아요 합니당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구독 좋아요 아주아주아주 감사합니다 ^_^/

주류도매상의 납품가가 편의점보다 비살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세금 문제는 차치하고 주류도매상의 폭리는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십박스 납품하는 단가가 낱병씩으로 파는 것보다 비싸다는 것이 말이 안되죠. 주류 도매상 면허를 더 많이 발행하거나 신고제로 바꾸어서 경쟁을 유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즈음은 전산화가 많이 되어 탈세도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기존 주류도매상은 난리를 치겠죠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소매점도 대량으로 매입하면 많이 저렴하게 가능합니다. 그럴때는 편의점보다도 훨씬 싸죠. 하지만 낱병 발주하는 곳들은 그렇게 싸게 사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

요즘 우연히 알게되서 영상을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는 얘기들을 많이 들려주시네요. 고맙습니다.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첫 영상부터 정주행 하시면 더 재밌습니다 ^_^

ㅎㅎㅎ ^^ 안녕하세요~ 이제사 양주(?)에 눈이 돌아가는 양주새내기 40대 초반입니다. 걍 막 이것저것 암거나 사놓기만 하고 눈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정말로 유용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시청과 구독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기쁩니다 ^_^/

@dd-ls6ee

3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저는 30대초인대 맛들려서 하... 눈 요기는 진짜 초기증상이고요 그거 2개까는 순간 눈돌아갑니당ㅜㅜ

한국에선 마트가서 양주사려면 기본 10만원 깨지는데 일본에서 양주 사면 비싸봤자 3만엔이고 대체로 많이 마시는 술들 3000엔정도라 열심히 마시고 있습니다 ㅎㅎ..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ㅠㅠ 일본이 진짜 술 살 맛 나는데 말이죠 ㅋㅋㅋ

아.. 나두 아무생각없이 해외 그냥 왔다갔다 했는데.. 하필 이런 좋은 채널을 알게된게 코로나 시국이네여.. ㅜㅜ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도 엄청 왔다갔다 했는데 그동안 빈손으로 ㅠㅠㅠㅠ

이분 말을 참 듣기 좋게 해주시네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_^; 가끔 어떤 댓글에는 왜 반말이냐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이것 저것 영상 보다가 쉽게 잘 설명해주시고 술에 대한 정보도 유용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ㅎ 번창하세요ㅎ

오.. 그냥 세율차이 인줄만 알았는데 형태 자체도 다르군요 ㅎㅎ 지금 일본에 살고 있는데 마스터님이 소개시켜준 술들 궁금해서 아마존에 검색해보면 한국 술값 너무한거 같긴 해요 ㅠㅠㅋ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술값은 정말 싸지요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주세제도가 너무 옛날 거라 좀 변화가 필요합니다 ㅠㅠ 국민 수준이 오르는데 제도가 60~70년대 ㅠㅠ

위스키 관심있었는데 영상들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더 좋은 영상들 많이 올려주세요!!!!

@juryuhak

4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_^ 혹시 보시다가 술에 대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 남겨주세요 ^_^

진로 처음처럼이 랭킹순위 탑인 거 보면... 종량으로 바꿔도 주정뱅이들이 딱히 안늘어날 거 같은데 ㅠㅠ

말씀 너무 재미나게 해주셔서 꼭 챙겨보고 있어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_^ 재밌게 봐주셔서 기뻐요~ :)

이영상도 유익하네요... 술영상 보면서 유익하다 뭐하다 말하긴 좀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유익한영상입니다..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알쓸신잡 같은 느낌이시죠? ^_^ㅋ

진짜 세금 세다고 느꼈던게 현재 주류회사 물류팀에서 일하고 있는데 통관 후 수입신고수리 내역서를 (자주)보는데 FTA 적용되는 제품/ 안되는 제품 나뉘거든요?(유흥용/가정용 상관 없이) 근데 그 둘의 차이는 관세가 0으로 되냐 구체적인 금액이 나타나냐 그 차이고 주세, 교육세 붙는건 같아요. 금액도 그렇게 적지 않고요. 그런거 보다 보니 예전에 면세점에 왜그렇게 사람들이 주류 쪽에 줄서있는지 이해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종량세만 되어도 확 내려갈텐데 말입니다 ㅠㅠ (물론 아주 싼 것들은 가격이 소폭 오르긴하죠) 게다가 식약처에서 성분 조사한다고 한 병 뺏어가죠(위스키의 경우 일정수량 이하는 서류만으로 가능하지만)... 비싼거 뺏어가면... ㅠㅠ 실제로도 비싼 브랜디 6병 수입했는데 1병 식약처가 가져갔다고 울먹이는 수입사 사장님도...ㅠㅠ

지금 영상 정주행중인데 설명 하나하나가 귀에 쏙쏙 박힙니다 ㅋㅋㅋ 술알못이라 술자체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진짜 한번 방문해서 얘기하면서 술한잔 해보고 싶네욬 ㅋㅋㅋ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도 술알못에 알쓰였습니다. 부어라 마셔라 하는 게 아니라 한 잔정도 홀짝홀짝 맛과 향을 즐기니깐 친구도 즐기더라고요 ^^ 정주행 감사합니다.

빠 사장님 풍체처럼 말을 참 차분하면서 흥미있게하시네요~~ 주류쪽에 대해서 약간더 알게되었네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그..그런가요 ㄷㄷㄷㄷㄷ 도움이 되셨다면 정말 기쁩니다 ^_^ 감사합니다

술에 진심인듯...해박한 지식에 경의를.. 그냥 장사꾼이 아니시네..

군인가족+px병경험자로 소주 1박스 맥주 6박스 (예전엔 12박스) 위스키 1병(예전에 2병) 브랜디 1병이었슴다. 비면세제품도 있는데 전역전에 맥칼란 쉐리 12년산 4만원을 아직도 못잊어서 후회중입니다 ㅋㅋㅋ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단골 군인손님도 PX에서 맥캘란 팔 때 왜 자기가 위스키를 몰라서 안 사놨는지 하며 후회하시더라고요 ㅎㅎㅎ 과거의 자신의 멱살을 잡고 따귀를 때리며 "사라고!! 맥캘란 사라고!!" 라고 외치고 싶으시다며 ㅋㅋㅋㅋ

영상 재밌고 좋은 정보들로 가득하네요. 이번 영상 보면서 면세점 가서 사면 좋은 술이 뭔지 궁금합니다.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추후에 면세점 추천 영상도 준비하겠습니다 ^^

술값+배송비*155%라는게 진짜 악질임...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ㅠㅠ 해외직구하면 배송비까지 다 포함해서 그 가격 기준으로 세금이 붙으니깐요 ㅠㅠ

@c2h6ok.87

3 жыл бұрын

@@juryuhak 버번같은건 정말 하이엔드급 아니면 100달러가 안되는경우가 많고 보통 30~70달러선이면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거 많은데 배송비가 27달러정도 되니 정말...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c2h6ok.87 하아 ㅠㅠ 언제쯤 우리는 옆나라들 주세 안부러워 할 수 있을까요 ㅠㅠ 그래도 올해 맥주는 종량세가 되었으니 스텝바이스텝으로 기대해 봅니다 ㅠㅠ

@jaeton8836

3 жыл бұрын

조니워커 블루라벨 12만원주고 직구했다가 18만원 주세 받는 더러운 나라 ㅋㅋㅋ

오늘 처음 이 채널을 알게된 산뜻한 스무살이에요!!! 아직 칵테일 바를 가본적은 없지만 영상 보면 딱 칵테일 바에서 친한 형이 술을 알려주는것 같아서 기분 좋고 친근하네요!!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구 언젠간 운영하시는 바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_^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사시는 곳 주변에 있는 "몰트바" 라는 곳에 가시면 친절하게 설명 해 주실겁니다. (손님이 많아 바쁘실땐 잘 응대를 못 해주실 수도 있다는 점 ㅠㅠ)

영상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지금 거의 채널에 있는영상 반정도는 본거같네요!!근데 보면서 궁금한게 술파는데 마다 가격이 다달라서 싼곳을 찾아보니 남대문주류상가는 엄청엄청 싸더라구요 근데 저런곳은 유통이 좀 다를까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헉 절반이나 보셨다니 많이 보셨네요!! 남대문 주류상가도 카드 결재한다면 10% 더 받습니다.

일본 친구들 한국 놀러올 때 필요한 위스키를 근처 마트에서 사오라고 부탁했었죠. 제주 면세점 보다 일본 일반 마트가 위스키 더 싸더라고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일본 국내 리커샵이 일본공항 면세점보다 싸죠 ㅋㅋㅋㅋ

양주에 세금 저렇게 먹이니까 술을 음미하는 문화 보다는 싼거 많이먹고 취하는 문화가 발달 한건가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음.. 그걸 얘기하려면 60~7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양곡관리법에 의해 전통주들도 많이 죽었고요. 싸게 대량생산 가능한 술들이 전국민에 퍼졌습니다. 원래 전통소주가 정말 고급지고 귀한 술입니다. 생산량도 적고 향도 맛도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소주"하면 싸게 취하는 술의 대명사죠. 술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참 안타깝습니다. 원래 우리의 소주는 정말 고급술인데 ㅠㅠ

@user-gd8jr5ng9x

3 жыл бұрын

아뇨 .. 과거 양곡관리법때문에 전통 증류식 소주가 많이 죽어버리며 희석식 소주가 발달하게됬다고 하네요..

@shinlee8351

3 жыл бұрын

어짜피 아직도 뭐든지 스트로만 먹는데 음미하는 문화가 될지 싶음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shinlee8351 주변을 보면 바뀌긴 합니다. 가게에 오시는 분들도, 구독자 분들도. 저도 음주문화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영향력이 미미하죠. 그래서 더 영향력 있는 분과 인식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 할 생각입니다.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어이 김씨! 맞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양곡령을 내릴때 수많은 전통주들의 제조법은 따로 보관을 했었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게 좀 아쉽죠 ㅠㅠ. 말씀대로 이제 우리나라는 60년대와 다르니 지금에 걸맞은 세금제도가 필요합니다.

술을 맛갈라게 소개시켜주셔서 중독되겠어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과음은 권하지 않습니다 ^^;; 한 잔 한 잔 홀짝홀짝이 최고죠~ ^_^;;; 시청 감사합니다 :)

우연히 검색하다가 영상 보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ㅎㅎ 저는 남대문을 많이 애용하고 있어요! 모으기도 하지만 위스키 마시는걸 좋아합니다. 발렌테인15,17,30, 글렌피딕12, 히비키17, 글렌드로낙12, 로얄살루트21, 조니워커 블루, 블랙, 레드, 달모어12, 15, 달위니15, 맥켈란 12,15 발베니12 더블우드 를 마셔보았는데요 추천 해 주실만한 술 혹시 있을까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취향이 어떤것인지 감이 안잡힐 정도로 다양하게 드셨네요. 원래 취향에 따라 추천드립니다만, 다양하게 접하실 것이라면 글렌모렌지(10, 라산타, 퀸타루반, 넥타도르, 시그넷), 글렌파클라스(10, 15, 21, 105), 발베니 14 캐리비안캐스크, 맥캘란 18, 달모어 시가몰트, 글렌피딕(15, 18, 21), 벤리악(12, 16), 글렌알라키(10CS, 12, 15, 18), 글렌드로낙(15, 18), 하이랜드파크(12,18), 오큰토션 (12, 18), 글렌킨치 12. 스모키쪽으로 탈리스커10, 보모어12, 라가불린16, 킬호만(로크곰, 사닉, 마키어베이), 아드벡(10, 우가달, 코리브레칸), 라프로익(10, 쿼터캐스크). 스모키를 가장 나중에 드시고 위에 나열된 것도 한번씩 접해보세요.

@1031giggie

3 жыл бұрын

@@juryuhak 월급 남아나지 않겠네요...ㅋㅋ 하지만 도전하겠습니다!

@user-zs5yj5zr7w

3 жыл бұрын

전 아일라 위스키쪽을 추천드립니다 이전까지는 비싼술이니 맛있게 먹어야지로 접근했다면 아드벡으로 피트향의 최고점을 뙇 찍은뒤론 이 술은 어떤 맛일까 두근두근한 느낌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user-zs5yj5zr7w

3 жыл бұрын

접혀 있어서 제가 마셔본 아일라 위스키 추천항목에 다 있네요 ㅋㅋ

말씀 진짜 유하게 잘하시네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격하게 하면 안되니깐요 ㅎㅎㅎ 근데 제 성격도 외형처럼 동글동글합니다 ㅎㅎㅎㅎ

세금때매 술이 비쌈-부담됨-싸게 취하려는 목적으로만 술 마시는 사람이 대부분이 됨-양주 즐기는게 비주류, 허세라는 이미지 생김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60~70년대 권력자들은 비싼 술 마시고 국민들에게 비싼 것은 사치라며 싼거 마시게 한 정책이 지금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셈이죠 ㅎㅎ

@user-oq2dk7lq2z

3 жыл бұрын

싱가폴만가도 소주가2.5만원임 세금때문에 감사히 여기며사셈 한국살기좋음

@user-oq2dk7lq2z

3 жыл бұрын

@@user-tl2gn1tj7q 넌그럼 우리나라에서 양주는 왜마시냐 논리지ㅋㅋㅋ

@call_on_me

3 жыл бұрын

@@user-tl2gn1tj7q 증류주는 나름 고급 기술인데요

@user-nv1ni3rk5r

3 жыл бұрын

@@user-oq2dk7lq2z 증류주랑 싸구려 희석식 소주를 비교하네 ㅋㅋ 웃고간다

위스키에 비교적 요 몇년간 빠지게 된 30초반입니다. 위스키, 꼬냑, 고량주 등에 관해 주세개편이 되려면, 그런 술들을 대중들이 널리 즐기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할듯 합니다. 저도 과거에는 그랬지만, 아직까지도 고도수 주류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기호품이라기보단 사치품으로 간주하고, 돈 낭비라 생각하는 풍조가 만연해있는듯 합니다. 반면 미드나 미국영화만 봐도, 하층민 노동자들이 저녁에 바에 가서 한잔씩 부담없이 즐기는게 위스키나 버번같은 고도수 주류인데.. 안타깝더군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도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올랐으니 그 부수적인 것들도 따라와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되게 외딴 곳에 업장을 차린 것도 이런 문화가 좀 많이 퍼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언젠가 많은 사람들이 위스키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 그런날이 오겠지요 ㅎㅎ

저희 과 선배 술 사야겠다하면 일본행 비행기 티켓부터 알아보던데... 확실히 비행기 한번 타고 비싼거 3병(일본은 3병 허용) 사면 티켓값 이상 뽑아먹겠네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많이들 그렇게 하셨죠 ^^ 올해 전까지 최근에는 일본이 매리트를 잃고 대만이 새롭게 뜨기 시작했습니다 ^^ 정말 보물같은 위스키들이 숨어져 있거든요 ^^ (일본은 이미 다 쓸려갔고요)

어우 위스키한번 사볼까 어떤게 좋을까 생각하고 유튜브에 검색했는데 정말 재밌고 유익한 채널이네요 구독하겠습니다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구독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_^/ 옛날에 올린 첫 영상부터 순서대로 보시면 더 재밌으실겁니다 ^_^

진짜 상세하게 잘 설명해 주내여!!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기쁘네요 ㅎㅎ

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ㅎㅎ 금방 대기업 되실거 같아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_^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들 준비하겠습니다 :)

이거 보고 제가 요즘 궁금해했던 걸 모두 다 알게 되네요. 글렌피딕 20년산이 분명 인천공항에서 면세로 샀던 가격에 비해 왜 바에 가면 병당 몇 십만원이 넘어가는지...... 세금이 155프로 붙으면 10만원인게 25만5천원이 된단얘기니.... 어우야... 와인 앤 모어, 남대문 시장, 부평 깡통시장이라...... 가까운데가 어디려나...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그 가격에 바를 유지하려면 전기,수도,가스,임대료,인건비,포스비용,각종보험,각종세금등등.. 을 제하고 남은게 수입이니.. 술값이 많이 올라가죠 ㅠ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는 항상 남대문 주류상가에서 50만원씩 집어와서 떨어질때까지 마시네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남대문이 가깝지 않은 분들은 그렇게 하시기도 하더군요. 한번에 박스로 떼와서 천천히 댁에서 홀짝홀짝~ 시청 감사합니다 :)

위스키나 꼬냑 같은술에 종량세가 붙고 맥주에 종가세가 붙어야 싼값에 마시고 술을 싸게 팔 수 있는거같은데 세금만 어마무시하게 붙이네요...

클래식 위스키 바 목표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지금은 조주기능사 필기 공부하고 있습니다 ㅋ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_^ 술에 관심 많으신거 같으니 조주기능사 쉽게 따실 거예요 ^^ 혹시 보시다가 술에 대해 궁금한 점 생기시면 언제든지 글 남겨주세요 ^^

전 군수장교였는데 랑디xo 많이 사먹었습니다. 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간부들이 술 많이 안좋아하면 보급량이 다 안 팔리기 때문에 저같이 술꾼들이 몇 박스씩 쓸어올수 있답니다. 하이트 맥주같은 경우 330ml였나? 한캔에 400원대정도면 구매 가능했던걸로 기억해요.

@juryuhak

2 жыл бұрын

크흐~ 부럽습니다. 술 좋아하시는 간부분들은 안드시는 분들 분량까지 사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

되게 설명을 잘하시는거 같으세요. 저는 위스키가 아닌 칵테일위주로만 취미중이지만 정주행중이네요 ㅎㅎ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정주행 감사합니다!! 만류귀종이라고 술은 위아더월드 이죠 ㅋㅋㅋㅋㅋ

우와 이 채널 엄청 유익한 채널이네 ㅋㅋㅋ 왜 이제 알았지?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어서오세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킹 하시다 이제 도착하신 것 같습니다 ^_^

위스키 한잔 마시러 가고 싶네요.ㅋㅋㅋ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한 잔 하시면서 다른 영상 보시면 싸이버 술자리를 함께 가질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업소용 소주가 더비싸죠 마트술보다 가계에 들어오는 가격이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도매장과 계약을 어떻게 했느냐. 도매장 주류대출을 받았냐 안받았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편의점에서 파는 소주의 1.2~1.8배 정도 비싸죠.

볼때마다 유익하네요 ㅎㅎ 댓글 잘 안쓰는데 너무 재밌네요 ㅋㅋ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_^ 도움이 되셨다면 기쁩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 준비 하겠습니다 ^^

간부출신입니다 2010년 맥주 캔 한박스 군대에서 2만원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매년이었나 분기었나 양주 배당이 있어서 피엑스가면 3병정도만 싼가격인 2~4만원 가격에 살수있었습니다

저는 핀란드에 살고있는데 크루즈 여행중에 크루즈에서 면세 양주 많이 파는데 조나워커 블루 133유로라서 살까하다 안사고 그냥 블랙 40유로 주고샀는데 이영상 보고나니까 한 10병 사놨어야 했나 살짝 후회되네요. 돈 모아놨다가 코로나 끝나면 다시 가서 맘먹고 한번 사와야겠네요 ㅋㅋ 다행이도 집옆이라 언제든지 갈수있으니 갑자기 행복감이ㅋㅋㅋ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조금 더 가셔서 스코틀랜드 가시면 더 싸게 사실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부럽습니다 그런 환경이라니 ㅠㅠ 크루즈 여행이 어디를 도는 크루즈였나요? 설마 세계일주??

@84kanghyuk

3 жыл бұрын

그냥 핀란드 근처 유럽나라들만 가는 유럽일주에요 :) 아직 스코틀랜드나 영국쪽은 안가봣는데 그쪽은 가격이 더 싼가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ㅋㅋ 가게가 어디에 있나요? 코로나후 한국가게되면 들려보고싶네요 정말 ㅋㅋ

저 분은 자존감이 매우 높은 사람이다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아 그것은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

군간부 지인분들 있으면 흔하게?보이던 랑디가 이제는 없나보군요. 제주면세는 온라인할인이 더 많아서 미리 결재해두면 두번 개꿀이죠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군납랑디는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ㅠㅠ 맞습니다. JDC 사이트에서 주류 예약하시면 말씀하신대로 훨씬 좋은 할인율에 구하실 수 있지요 ^_^

와 방금 주류학개론 보면서 쿠바 리브레 만들어 먹었는데 짱 맛있어요 !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쿠바리브레 쌍콤하고 달달하고 청량감있고 여름에 최고입니다 ㅋㅋㅋ

주세 문제가 많다고 볼 수 있죠. 근데 이게 과연 바뀔까 싶기도해요. 주세를 낮춰 선택폭이 많아지면 한국 기업에선 또 배앓는 소리 낼 거고 .. 이른바 경제신문에선 또 난리일거고, 해외 다녀오면 면세 한도가 400불에서 600불인가로 바뀐 것도 얼마 전이었고, 그 폭도 생각보다 워낙 적었어서, 개인적으로 주세가 극적으로 바뀌거나 그런건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ㅠㅠ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맥주와 막걸리류는 종량세로 바뀌었습니다. (52년만이라네요 ㄷㄷㄷ) 캔맥, 소규모 브루어리 수제맥주들.. 이게 종가세였을 때는 캔같은 포장재도 가격에 포함이 되었기 때문에 비쌌는데 종량세로 되며 포장재에는 세금이 빠져서 가격이 내려갔고요. 대신 생맥주 같은 경우는 기존에도 포장재는 포함이 안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했으나 종량세로 바뀌며 살짝 오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고 나선 국산 맥주 회사들도 환영을 했어요. 왜냐면 수입맥주는 수입가 기준으로 세금이 부과되어 한국맥주보다 저렴했거든요. 이젠 그 차이를 줄이게 된 것이죠. 그런데 증류주쪽은 좀 얘기가 달라지는 게 너무나 저렴한 소주도 증류주쪽에 편성 되어있어서, 종량세로 전환 되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였죠. 서민들의 술이라 하는 소주 가격이 오른다니. 어떤 국회의원도 추진 못 할 일이였습니다. 해답은 세금 적용을 분리하는 것이죠. 소주류는 기존대로 종가세로. 가격이 비싼 증류주(위스키,꼬냑,브랜디,럼,진,테킬라,보드카-국산포함-)는 종량세로. 이러면 모두다 종량세로 바꾸는 것 보단, 반발이 생길 곳도 적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user-jf1vp6zz5x

3 жыл бұрын

@@juryuhak 어렵구요 .. 참 어려운 문제예요 .. 좋게 좋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스페인 갔을 때 술이 거의 1/3가격이였던, 밤마다 술 마심 ㅋㅋㅋ 바카디 모히또 같은경우 국내에선 저걸 왜 저 돈 주고 마셔?? 이랬는데, 거기선 편한 칵테일 개념으로 부담 없이 즐겼는데 ㅠㅠ 개별소비세 좀 바뀌긴 해야됨, 자동차가 아직 개별소비세가 붙는건 시대착오적이고, 담배와 술은 외부불경제를 불러 온다는 취지인데, 적당한 알콜 도수의 경우 세율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와.. 스페인 술 싸네요 ^^ 양곡관리법 시행하던 시절과 지금의 우리나라는 많이 바뀌었으니깐요. 삶의 질도 그렇고 개정 되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정말 술에대한 역사라던지 유통 이런것 술에대한 다방면으로 빠삭하시네요 ㅎㅎ 좋은 채널입니다 ㅎ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술에 관한 것만입니다. 예를들어 저는 수학은 "집합"밖에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군대 휴가나올때마다 전통주 면세로 사서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허가권자의 승인이 있으면 병사는 휴가때 사서나올수 있었죠 그때맛들인게 안동소주이네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많이들 휴가 가면서 아버님 선물로 사가곤 하죠 ^^ 제 조카도 군에 있는데 휴가 나올 때 좀 사오라고 할까봐요 ㅋㅋㅋ

어휴 .. 스물한살인가..칵테일좀 만들어보겠다고 쉐이커부터 시작해서 온갖 언더락잔 콜렉트하고 남대문 주류시장 엄청 들락날락 한 기억 나네 .. 오죽하면 갈때마다 잔 서비스로 4개씩 쥐어주고 술값도 깎아주던 사장님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요샌 몸관리한다고 술 끊다보니 갈일이 없는데 오랜만에 영상보니 가고싶긴 하네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치팅 데이 하루 정하시고 (한달에 하루라던가..) 옛 생각 하시며 한 잔 하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

그나마 싸게 사는게 남대문 골컴이 가장 많이 알려졌더라구요. 와앤모도 들어봤구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넵 그렇죠~ 와앤모는 평소엔 비쌉니다. 행사 할때만 좀 괜찮아요 (카드 결재로 한다고 해도 남대문처럼 더 받진 않고, 포인트도 쓸수 있으니..) ^_^

항상 재밌게 시청합니다~

@juryuhak

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감사드려요~ 이번주 지나면 퇴근하면서 종종 놀러오세요~ (이번주는 9시까지밖에 못해서요 ㅠㅠ)

세계주류 본점이 포항에 있었던 건 처음 알았네요, 대잠사거리 지나갈 때 자주 봤지만 유튜브에서 언급해주니 새삼 신기할 따름입니다! ㅇ0ㅇ)/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음? 저도 몰랐네요 그건 ㅋㅋㅋ 세계, 가자 등.. 예전부터(?)있던 주류점들이죠 ^^

영상찍는 바 소개 좀 컨텐츠로 만들어 주세요. 가보고 싶은 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힘들면 주소 만이라도....

@juryuhak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과 채널 배너에 관련 인스타그램이 있습니다 ^^;;;

재미있는 정보 잘봤습니다^^ 좋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다행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도 감사합니다 ^_^

작년에 하이네켄이 편법을 통해 주세법 관련해서 걸렸다는데.. 그거랑 주세법이 편의점에서 4캔에 만원 하는거 무슨 정확한 관련이 있는지 상세히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편의점에서 4캔 만원은 하이네켄과 별도로 그냥 주세법이 그래서 그렇습니다. 종가세일때 국산 맥주는 생산비용,포장,등등 모든 비용이 포함 된 가격에 세금이 붙었고, 수입맥주는 그 수입가격에만 세금이 붙었거든요. 그래서 수입맥주가 만원에 4캔 할 수 있었죠.

우앗!! 요새 술에 관심이 많은데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군대에 병으로 있을 때 간부님들한테 부탁해서 사곤 했었죠 ㅎㅎ 너무 꿀이었습니다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우와 병이 군납 사기 힘든데 좋은 간부 분들이셨네요 ㅎㅎㅎ

@user-px5dq7sb1r

3 жыл бұрын

@@juryuhak 증서 써주시고 제가 대리로 수령하는 걸로 했었습니다 하.. 그 때 양주 마시는 법을 알았더라면...ㅠㅠㅠㅠ

군납 화요41 1만원이 이마트에서 4만원했던 걸 봤습니다. 정말... 개꿀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런데 화요는 인기 상품이라 금방금방 사라진다고 하는 현역 중사분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ㅋㅋㅋ

코로나가 끝나고 여행이 가능해지면 사오고싶네요 면세에서 사오면 개이득인 양주 추천 영상부탁드립니다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저도 여행 가능해지면 해외 다니며 면세점도 찍고싶고 해외바나 리쿼샵도 찍고싶습니다 ㅠㅠ

음 ㅜㅜ 그럼 글렌드로낙 싱글캐스크 같은 좀 구하기 힘든 술은 어디서 구해야하는걸까요???? 아마 겁나게 비싸지겠죠?? 외국에서 술 들여오실때 보통 어느 사이트를 통해 구하면 좋을까요?? 아무데서나 사면 바가지 맞거나 사기당할 것 같은데..... 젠장 ㅜ 우리나라두 술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지고 세금 매기는것도 변화하고 그럼 좋으련만 쉽진 않겠죠 ㅜㅜ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보통 대만에서 많이 사오셨죠. 이 시국이라 못가시지만 ㅠㅠ 제주면세점에 정규배치가 들어온 적 있습니다. 물론 들어오자마자 금방금방 매진 되었지요. 보통 위스키 익스체인지 ( www.thewhiskyexchange.com/ )에서 배대지를 통해 구매하시면 됩니다. 세금은 한국 도착하면 연락 올거예요. 세금내라고 ^^;;

주세는 조정해야할 필요가 있어요... 우리나란 세금이 너무....

@juryuhak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예전에 국민들 비싼거 못 마시게 하려고 (사치품 취급으로)만들어놓은 오래된 법이 개정이 안되고 그대로 남아있는 셈이죠. 우리나라 국민소득 수준도 많이 올라왔고 이젠 바뀌어야 할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세법개정으로 많은 분들이 저렴하게 구매 하실 수 있으면 세수도 늘어나니깐요. 오죽하면 (면세가 아닌것도)외국 나갔다오면서 사오겠어요.ㅠㅠ

@user-qf1wt5dk9g

3 жыл бұрын

세금을 줄이는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죠 특히 이 정부들어 국가 빚이 400조를 넘었죠. 어떻게든 세금을 더 걷어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무현정부때 유류세 오른 이후 다시 내려가지 않았죠. 어떤 정권이 들어서든 오른 세금을 내리는건 만만찮습니다. 이게 단순한 수리로 되는게 아니니까요.

@user-rq1iz5ck1p

3 жыл бұрын

세금 걷었으면 제대로나 썼으면 좋겠음. 담뱃값 2배 올랐는데 세금으로 세운 흡연부스는 버터나 공항정도에서 밖에 못봤고 그마저도 인상전에 원래 있던 시설에다가 자영업하는 사람들이 가게 내부에 흡연부스 따로 설치하는것만 늘었지 공원이나 인도에 흡연부스 늘어난거 한 번도 못봄

@user-hs1ec4me6r

3 жыл бұрын

@@user-qf1wt5dk9g 한국 국채 400조여도 낮은수준임 상당수가 고신용 유로존에 두거나 내수용 전환채가 대다수임 경제 모르는 병신들은 국채 400조라고하면 존나 큰일난거처럼 구는데 그중에 통화 스와프같은 것만 해도 50프로가량 됨 우리나라는 imf이후로 부채율 늘리는데 시장에 공포가 팽배해있어서 사실 이후 진행하고있는 양적완화라던지 정책들 생각하면 부채량도 그에 맞춰 늘려야 경제성장함 국채가 시발 많다고 안좋은게 아닙니다 그거 다 갚을필요도 없는거고 애초에 갚으려는 것들도 아니고요.. 극단적인 예지만 미국을 좀 보십시오 우리나라 국채비율 400조면 타국에 비해 매우매우엄청낮다고봐야함

@user-hs1ec4me6r

3 жыл бұрын

@@user-qf1wt5dk9g 걍 단편적으로봐도 연준에서 그간 양적완화 존나 쳐하고 심지어 지금도 하고있고 앞으로도 할거 보면 딱 시기강으로 12년 전부터 그러니까 이명박근혜동안 국채 존나찍어내서 스와프 존나사왔으면 우리나라 일본보다 돈많아졌을수도있음 모르는소리하지마세요 얼마전에 코로나 극복 존나 잘했다고 유로존에서 5조 통화스와프로 마이너스금리로 국채빌려준거는 아시는지??? 유럽에서 지들돈 빌려주면서 대출이자를 우리한테 낸거임 그만큼 아직도 한국 채권시장이나 통화에서 굉장히 높은 평가 받고있다는 증거임

정치 싸움하느냐 나랏일 하시는분들 너무 바뻐서 거기 까지 신경을 못 씀니다..세수 확보 위해 이웃이 이웃을 신고하라고 어플도 만들어 주는 나라...

절대 안바꾸죠. 담배도 그랬잖아요. 금연을 위해 올린다고요. 근데 4500원이 올렸을때 세수확보가 제일 극대화 되는 금액이라고 ㅋㅋ

잘봤습니다^^ 남던이랑 골컴은 알고있었는데 풍물시장이 위스키 취급하는건 처음알았네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신설동, 동대문 이쪽에서도 술 파는 곳들이 있습니다 ^_^

부산 깡통시장 근처에서 계속 살았는데 여기서 술을 판다니 처음알았네요 감사합니다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부산 분들께는 유명하다곤 들었습니다 ㄷㄷㄷ 그.. 술 말고도 일본에서 떼온 물건도 많이 유통된다고 ㄷㄷㄷ

일본에서 유학중인데 일본에서 위스키가 싼 이유가 종가세 종량세 차이였던거군요.. 좋은 지식 알아갑니다!!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가끔 일본은 리쿼샵이 더 싸고 공항면세점이 더 비싼 이상한 일도 벌어집니다 ㅋㅋㅋㅋㅋ (평균적으로 위스키쪽은 리쿼샵이 저렴하고, 사케쪽은 공항쪽이 저렴해요)

@ksc3729

3 жыл бұрын

@@juryuhak 평소에 동키나 아마존에서 사는데 면세점이랑 큰 차이 없어서 왜그런가 했어요 ㅎㅎ 사케쪽도 한국 들어갈일 있을땐 면세점이용하지만 아마존에서 시켜도 면세점이랑 큰 차이없어서 부모님부탁으로 다른물건들 보낼겸 배편으로 보내드릴때가 있죠..ㅎㅎ

사장님!!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려요!저는 칵테일,커피 두가지 함께 할 카페준비하고있고 테이크아웃 칵테일 준비해보려 하는데 혹시 따로 신고해야하거나 사업자등록에 추가해야할게 있나요? 찾아보고해도 잘 안나와있어서 오늘 영상보다가 세금얘기나오고 그래서 여쭤봐요!!!ㅠㅠ답변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알코올성 음료를 파시려면 휴게음식점은 불가능하고 일반음식점으로 사업자를 내셔야 하고, 주류판매허가도 같이 받으셔야 합니다. 보통 사업자등록증 아래쪽에 주류판매허가라고 한두줄 더 붙습니다 ㅎㅎ 시청이나 구청 가셔서 신고하실때 거기서 같이 해주실 거예요.

@user-zu2ty2ol7i

3 жыл бұрын

@@juryuhak 와! 사장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면세점에서 사야되는게 발렌타인30년 말고 사야할만한것들 추천좀 해주실수있을까요??

바카디로 안타까워하시는데 찐텐이라 웃기네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아니 마트에도 파는 그걸 왜 거기서 사셨어요 ㅋㅋㅋ 진짜 이 반응이였어요 ㅋㅋ

군납으로 루이14세? 하고 마제스티? 뭐 꼬냑은 그거 2개 들어와요. 3만원대인듯하며, 옙솔루트가 2만원대요. 세금붙는다하는데.. 군납은 대략 30%정도 싼듯합니다. 면세점도 어떤 나라냐에 따라 가격이 다르더라구요. 동남아면세점은 국내보다 비싸거나 비슷하더라구요... 그래도.. 동남아 가고싶네요 ㅠㅠ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군납으로는 꼬냑이 현재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은 브랜디예요. 꼬냑편을 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저도 외국 나가고 싶네요 ㅠㅠ 동남아쪽은 말씀대로 가격이 안싸요. 차라리 인천공항에서 사갖고 나가는게 쌉니다.

사장님 바는 어디계시나요? 너무 분위기랑 알려주시는 말씀이 재밌어서 나중에라도 들러보고싶어요 ㅋㅋ

담배의 경우 엽궐련 시가(cigar)를 구입하면 가격이 아니라 1그람당 세금이 매겨지는데.... 어후... 미친 세금.... 근데 주류 쪽도 마찬가지군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헐.. 그건 그람당 매겨지는 것이였나요. 어느 나라던 술과 담배는 세금 걷기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인 것 같습니다. 아.. 기름값도요 ㅠㅠ

@user-ug5ks3bj6j

3 жыл бұрын

@@juryuhak 맞아요... 배송비까지 다 포함해서 크게잡아 8만원 들었는데... 세금이 10만원 넘게...

어떻게든 세금 따박따박 많이도 뜯어내려는 정부. 아일랜드 살면서 다른 유럽나라 싼 비행기로 오며가며 면세점에서 아이리시위스키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임슨, 부쉬밀스, 틸링 등등 정말 싸더라구요... 물론 근처 나라 스카치위스키 글렌피딕도 년도별 리미티드 붙은 제품들도 걸음을 멈추게 하구요. 좋은 강의 재밌게 보고 있어요.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어느나라던 술과 담배의 세수는 꽤 큰 파이를 차지합니다. 담배 같은 경우 한 갑에 1~2만원 하는 나라도 많죠. 지금 증류주에 붙는 종가세는 수십년전 정해진 주세법이라. 구닥다리 법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맥주는 종량세 전환이 되었으니 앞으로 좋아지길 기대해야죠.

아.. 영상을보다 보니 한번먹어볼까싶은데 혹시 위스키나 럼 꼬냑등은 어떤안주랑 먹음좋은지도 알려주는영상 혹시있을까요?? ㅋㅋㅋ 없음 만들어주세용 ㅎㅎㅎ 넘나잼나요 ㅎㅎ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위스키가 보통 안주 없이 즐기긴 하지만 요청이 많아서 준비 해보겠습니다. ㅎㅎ

저희 어머니 위스키는 입에도 못데시는데 해외단체여행가시면 남들 사니깐 같이따라서 로얄살루트 1병은 꼭 사오시더라구요,,,,ㅋㅋㅋ

@juryuhak

3 жыл бұрын

와우!! 아드님을 위해서 좋은 술을 사오시는 어머니의 마음이 너무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