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신분에 경제적 절제가 노년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노ㄹ라운 통찰력에 이 방송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SharonChong-po5np

10 күн бұрын

정 교수님. 한국에서. 히포크라스같은분이계셔서영상감사하게 자주 봅니다. 자주주세요화이팅

@user-lt9jm2pg9e

5 күн бұрын

뭐가 놀라운 통찰이라는거야 당연한말을 하는건데

@user-xy3zm9id9j

5 күн бұрын

​@@user-lt9jm2pg9e그 당연한거를 안하고 못하니까 더 강조하시는거고 쉽게하시는방법 의사로서 정확한 답변을 주시는거지 뭐그리 꼬였음?

@user-lt9jm2pg9e

5 күн бұрын

@@user-xy3zm9id9j 그러니까 그게 왜 통찰이냐고 통찰의 뜻을 모름?

@ebichuuuuuu9

5 күн бұрын

의사면 뭐? 소비의 쾌락에 의존하지 말라는 말이 왜 불편하지? 꼬인 마음으로 살면 빨리 늙는다는 게 영상 내용인데 다시 보셔야될듯

솔직히 안락사 범죄이력만없으면 조건없이 국가에서 허용해줬으면 좋겠습니다. 65살까지 살다가 편하게 가고싶어요. 돈을 크게모을필요도없고 가난한 노후를 걱정할 필요도없고... 나는 삶 깔끔하게 정리해서 좋고 남한테 피해 안 줘서 좋고. 국가는 국민연금안줘도되니 좋고. 젊은층에게 부담 안 줘서 좋고. 다 좋네. 일찍 삶을 마무리할 사람들은 본인 기준 희망 나이마다 정리해서 깔끔하게 가는거고 오래살고싶은사람은 오래살면되는거고. 아무리생각해도 안락사는 모든 구성원들이 윈윈임. 아..기득권층만 싫어함.

이 분이야말로 요즘 시대가 원하는 융합과 통섭의 대가시네요. 의학+심리+철학.

이분 의사로서뿐 아니라 삶에도 통찰력이 대단하신분이네요 조금만 쉬운 언어로 풀어서 이삼십대들의 교육자료로 사용하면 정말 좋을듯 합니다

@user-ts7uf7cr8o

9 күн бұрын

진짜 20대인데 너무 감사하네요 유투브한텤큐ㅠㅠㅠ

중용과 절제가 건강에도 필요하다는 것을 의사분께서 알려 주시니 참 신선합니다. 몸에 좋다는 말에 무조건 따르는 것이 '건강 사기' 당하는 것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인간적으로 급이 높으신 분이시네요 이런 마인드의 남자를 만나야 되는데 나이 서른 넘었으면 통찰력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건데 정신 못차리는 급 낮은 사람들 많더군요 이성보다 본능이 앞서는 사람들은 끼리끼리 만나면 좋겠어요

3개월동안 백수생활했는데 그때 깨달았음 절제한 삶만이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준다는걸 정말 인생최대의 무절제한 삶을 살아봤는데 우울감은 최고조였고 뇌가 망가지는 느낌이 듬 계속 멍하고 제대로된 선택을 못하게 됨 수도자처럼 극단적으로 살 필요는 없지만 주기적으로 도파민디톡스해주고 최대한 규칙적이고 절제하는 삶을 살아야됨

선생님이 10년전에 유튜브에서 나와 주셨다면 국민들이 진짜 정신까지 엄청나게 건강해졌을 것 같아요ㅠㅠ❤ 선한 영향력이 엄청나요

우리 나라 국민들은 생각이 단순해서 누가 한마디만하면 앞뒤 따져보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따라가는거... 정말 한심하다. 제발 합리적인 비판력을 키워서 사고력을 높혀야한다. 어떤 현상이 유행하면 무조건 따라하지말고 관련된 내용에 대한 공부를 하고 독서를 해서 해당분야를 혼자만의 공부를 해서 나름 분석한 다음 접근해야되는데 무조건 좋다더라 하면서 따라하는데 정말 고쳐야한다. 따로 공부하세요. 그다음에 결정하고 행동하기...

@user-oc8xh2if5n

5 күн бұрын

다큰성인들이 남탓하고떼쓰면 안되는데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국가에서도 자꾸 들어주니 줏대없고 의존적인 국민성이 강화되는 거

댓글 안쓰는 사람도 쓰게만드는 최고의 강의네요!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정희원 선생님~~!!! 오늘도 피가되고 살이 되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쾌락과 즐거움이 있는 삶은 노화의 몸을 만든다라고 하신 말씀 늘 명심하겠습니다~~!!! 젋어서는 경박단순하게 살다가 나이 들어 고기 단백질 위주로 잘 먹고 근력운동을 열심히 하라시는 말씀 늘 명심하겠습니다 수면 운동 머리비우기가 진정한 영양제라는걸 잊지 않고 삶에 적용하겠습니다~~!!! 정희원 선생님 덕분에 나이 들어도 궁핍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거에요 늘 감사드립니다 ~❤❤❤❤❤❤

수도없는 인강을 들었지만, 정희원 교수님 강의는 블랙홀 같다. 보통 강의를 듣다 보면 지루함이 금방 오는데, 계속 더 집중하고 듣게 된다. 건강이 곧 돈이고, 저축이 된다. 감사합니다~

삶 전반을 아우르는 이 통찰과 가르침이 부디 모든 세대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교수님의 삶을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이런 활동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

자극과 쾌락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이유 5:15

몸과 마음 경제적 건강까지 모두 이어져있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 가장 선한영향을 주신 정희원교수님! 찐감사드립니다~~

정말 현명한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라 명쾌하고 시원합니다. 얼굴도 너무 훈남이셔서 제가 모르는 탈랜트 이신줄. 아산병원,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 최고의 의사분께 들은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귀한 방송 감사합니다.

경제적 절제 .... 늙어서 후회 하지 않도록 공부 하면서 서서히 바꾸겠습니다

너무 좋은 강연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득과 실이 철저히 존재하는 인생 .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삶에 방향성을 제시해주시는 교수님 !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분은 정말 이시대에 귀하시고 진실하신 분이십니다ㅡ ❤

이분 진짜네… 최고입니다

의사.선생님인대 강의을너무잘하십니다.자세히.알아듯기쉽게하시네요.감사함니다.건강하세요

희원선생님쵝오 많은도움이되고있습니다 ㅡ화이팅

선생님 정말 최고 입니다.

옳고좋은말씀 입니다

정말 힘든시기에 만나게된 귀인..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많은 생각을 해주게하는 영상입니다 잘봤습니다^^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이신데 철학자같은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교수님 말씀을 들으면 마치 저한테 `잘하고 있어` 칭찬해 주시는 기분이 들어요😅

정말 명강의❤❤❤

꿀잠이 보약이다빛힐링

\이 강의 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정말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삶의 존재법칙을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희원 선생님 의사인줄 알았는데, 도인이네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젤 믿음이 가는 의사 선생님👍

결론 : 나이탓 하지마라 자기관리 안 한 탓이다

유익한 수업을 들으면서 제 몸과 마음을 가다듬게 됩니다..불교의 교리가 참 진리임을 더 느끼네요

경제와 건강을 이토록 논리적으로 연결하여 설명할 수 있다니! 건강하고 절제하는 삶은 지루하고 재미없게 느끼는 사람이 많지만, 오히려 그런 중용적인 태도가 내 지갑에도 건강에도 좋다는 게 흥미롭다. 생각해보면 매일 놀 때에는 유튜브가 재미없지만 시험 기간에 보면 다큐멘터리 30분조차 재미있게 느껴지듯이, 자극과 쾌락은 상대적인 것이며 흔히 지루한 삶이라고 비춰지는 활동들 속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걸 기억해야겠다. 또한 잠과 운동처럼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진짜 비타민이지, 그저 구매하고 먹기만 해서 건강하길 바라는 것은 모순적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잠은 충분히 자는 것 같지만 운동을 꾸준히 하기로 다시한번 결심한다. 나만의 로드맵과 방향성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조바심 내지 않고 장기적으로 생각하기를 다짐하게 되었다.

현제 55세 요즘 밥 잘먹고 다른 영양제 안먹어요. 운동 하면서 먹던 여성호르몬도 끈었어요

SNS만 안해도... 삶의 만족도는 좋아질꺼 같습니다. SNS는 사업적인 이점 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노잼이라 부르는 삶도 나름 재밌어요~

섭취하는 것리나 생활습관은 하는 것도 쉽고 개선이 됐는데, 마음... 중용의 마음은 도대체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욕심을 버리려 해도.. 명상이나 등등 다른 것를 해봐도 나아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꿀팁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ㅜㅜ

강의 지리네

지금 32세이고 은퇴시기 고려해서 자산관리를 시작한지는 5년차입니다. 주변 직장 동료등 또래 50명 정도 둘러보면 이런 준비 하는 사람이 1-2명 있을까 말까한거 같아요.

@llleeee-in7rd

4 күн бұрын

저도 똑같습니다 만 31세고 제가 가진 자산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제자산이 적을지여도 시간이라는 무기가 있도, 건강또한 그 누구보다 건강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교수님처럼 하루빠른 깨달음을 얻고 모두 행복한 삶을 가졋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천명 거스르면 약발과 의료의 힘으로 벽에 덩 칠할 때까지 살며 사회 가족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고 내려놓을 때 되면 내려놓고 영면하는 게 가장 큰 기쁨

안락사 합법화가 유일한 해답입니다.

마지막에 피해야할 용어는 정말 피해야합니다. 다녔던 바이오회사의 투자사가 NFT 사기 기업이었는데 건강 자본/ 경제 자본에 나온 용어들 다 사용했습니다. 제발 속지마세요.

운동은 안하면서 수동적으로 피부 관리나 받고, 귀찮다고 집에서 해먹을 줄 모르고 밖에서 펑펑 사먹으며 돈 쓰느라 나이먹고 돈 모아놓은 것 없는 사람이 한명 생각이 나네요

오윤혜 Shiori Tsukada 느낌이 비슷함

젊은 사람이 듣기엔 아쉬운 강의다. 어쩔 수 없이 기성세대는 젊은이들을 비판할 수 밖에 없겠지 이해할 수 없고 생각의 메커니즘이 아예 다르니..

이런분만 유투브 나오면ㆍ. 된다'

절제 여유 즐거움 다양성

역대급 강의...

0:01 곽수산 님인줄 ㅋㅋ

어리석음을 벗어버리면 탐과진은 일어나지않습니다

수준 높은 사람들을 만나세요들 머릿속이 꽃밭이고 게을러 터진 사람들 입장에선 좀 피곤할지 몰라도 수준 있는 사람들은 적어도 안하무인에 속터지게 할 일은 드물 것입니다

유튜브에 돈 안벌고 쓰고만 다니면서 사는 젊은 분들.. 부러워 하지마세요.. 늙으면 그냥 쪽방촌 할베 할매입니다. 용기가 부럽다.. 미니멀리즘으로 평생 살면 되지... 다 개솔히 입니다.

속담에 "외상이면 소도 잡아 먹는다 " 허세,과시 이거 한국인 종특임. 국채보상운동 괜히 한 게 아님. 역사는 못 고침.

@kgb8h5

7 күн бұрын

허세 과시는 한민족 전통이죠 ㅋㅋㅋ 조선시대만 봐도

이러나더러나

너무 큰 통찰력이 들어있네요

학교에서 필수적으로 시헝하게 해야 합니다. 악플 따위에 연연하지 않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지만 연연할 가치도 없습니다.

돈없음 국가세금으로 혜택받고 요양병원에서 수급으로 살다가 병원밥 먹고 살다 디지면됌 병원가면 수급자들이나 노인들 바글거리더라 그러니 세금 겁나 걷어가지

은근 미남이야 이분.......결코 그냥 너드남이 아님. 섹시한 맛이 있어.

노화주범 : 돈 음식 성적 쾌락 술

아직도 모르겠나? 아껴도아껴도 스노우볼로 경제가 나에게 굴러오는데 혼자 모아서 생존할수 있을것 같은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혼자 아낀다고해서 드라마틱하게 잘사는건 아니다.

뭐든 기본적이 중요한데 건강 영양제 안먹으면 큰일날것처럼 광고하는 약팔이들 조심하자! 운동 수면 스트레스

제목을 너무 선정적인듯요

긴 간병이 끝나고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니 이제서야 제 미래를 준비해야하는데 저는 아프기 시작했고 현재 백수입니다. 노년이되면 자녀에게 기대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늙도록 부모님께 기대서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각자도생" 이 답인듯 싶습니다. 샐프간병,샐프부양,샐프장례 시대입니다. 자녀도 중요하지만 내 노년도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내 미래까지 투자하지마세요. 자녀는 내 미래가 아닙니다. 부양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시고 노년을 준비하세요. 건강검진 하시고 미리 예방하는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서운하실 일이 아니라 세상이 바뀐거예요. 저는 언제 쓰러져 죽을지 모르는 뇌동맥류환자로 불안한 삶을 살고있습니다만 "극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취업을 했다가 상태가 나빠져서 퇴사를 하고 아픈 심,신으로 건강을 챙기기 위해 무직상태로 입니다. 하지만 저를 챙기고 건강을 찾고 마음을 단단히 하기위해 치료를 열심히 받고 식단조절과 운동을 합니다. 마음을 태도를 바르게하고 흔들리지 않으려합니다. 저는 영상을 다 보고 저도 위로 받고 댓글을 올립니다. "한 분" 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읽기 싫고 불편하시면 넘겨주세요.😢 긴 글, 하소연도 아니고 소설이나 관종은 더더욱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 중심으로 살았고 남은건 병든 몸 뿐입니다. 미리 건강이라도 챙겼더라면 좀 달라졌을것같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희생하지 말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나" 라고 말입니다😅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여러 가지 힘듦이 있습니다. 제 삶이 통째로 부정당하는 순간일수도 있습니다. 견뎌내는게 죽음보다 어려울수 있습니다. 죽음이 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홀로 서서 미래를 노년을 준비해야 합니다.막막합니다. 제 인생은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 같았습니다. 하지만!!! 터널은 반듯이 끝이 있습니다. 잊지마세요. 중간에 포기하지 말아보세요.제발요.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치료중입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저를 챙기고 저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저는 부모님께만 집중하고 저를 챙기지 못햇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무너질것 같으면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dl3vp2sb6p

16 күн бұрын

고생많으셨습니다. 행복하세요.

@seonggookhong2635

15 күн бұрын

건강한 몸을 유산으로 받는게 큰복입니다.

@hellodanbi

15 күн бұрын

@@user-dl3vp2sb6p 공감해주시고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건강을 기원드리겠습니다. 아파보니 건강이 최고입니다😂😂

@hellodanbi

15 күн бұрын

@@seonggookhong2635 이번 생은.....ㅠㅠ 유산으로 받은게 뭐가 있을까요... 존귀한 생명...생명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bluesky3343

15 күн бұрын

긴 세월 애쓰셨습니다. 건강 회복하셔서 남은 인생은 자신을 위해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젊은 꼰대의 독선 자아도취에 머리가 띵합니다. 이거 보시는 분들제발 반만 믿으시고 걸러들으세요. 현대는 영양과잉의 시대이기도 하지만 극한의 다이어트 시대이기도 합니다. 영양제 챙겨 먹어야 하는 사람들 아주 많습니다.

@user-uy5he9cl7m

3 күн бұрын

젊은 꼰대가 아니라 과학인데 과학이랑 싸우는거임?

@nice67231

3 күн бұрын

@@user-uy5he9cl7m 영양제 무용론이 과학임? ㅋㅋㅋ

@user-wi8ny5yk1m

Күн бұрын

@@nice67231 님 의사들보다 많이 배웠어요? 내과의사들 대부분이 영양제는 필요없다하는데 님 뭐라도 됨? 여에스더같은 비타민팔이들 들먹이지 말고요 ㅋㅋㅋ

죽으면 그만이야~~~~~!!!! 개가튼 세상. 취업도 안되는.

이런거 보면 출산은 글럿음 ㅋㅋ

그런데 노인빈곤 오이씨디 일등은 한국노인인데 언제까지 청년을 비난할겁니까? 국민연금 건강보험도 빚떠넘기는 금융범죄인데 자성의 목소리를 내시길 바랍니다 지식인 맞습니까. 한점 부끄럼 없나요

걍 쉽게 말해서 금수저가 노력하면 성공해요 여러분 이렇게 말하는거랑 같은 논리임 ㅋㅋㅋ 이미 다 가진놈이 뭐라도 되는거마냥 떠드는거(그 다 가지는 동안의 노력은 인정합니다) , 의사면 월 수입으로 써도써도 남을텐데 왜 요새 사람들은 저축을 못하지 ? 이러고있음 ㅋㅋㅋㅋㅋ 월 200~300 벌어봤어야 알지 (통계정 자료20 30 40대 평균 수입 200~300이 79%) 흥청망청 안써도 물가가 너무 높아서 많이 저축해야 월100만원인데 (1년 1200 / 10년 1억2천) 서울 아파트 작은것도 못사는돈 ㅋㅋㅋㅋ 이러는데 모으고 싶음? 아 모아서 늙어서 맛난거 먹고 살수는 있겠네 그정도가 끝인데 ㅋㅋㅋ 젊을때 그 돈으로 더 가치있게 쓰겠다는데 뭔 말이 그렇게 많은지 하여튼 ..

지금 행복을 포기하고 기득권 노예나하라는발상? 아 물론 영상을 보지는 않았습니다ㅋ

2:10 전혀 공감 안갑니다. 소비자본주의 말은 그럴듯한데 결국 개인이 개인 선택으로 구매한 겁니다. 옆에서 누가 사라고 하면 줏대 없이 사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2:25 SNS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이 나를 자기랑 비교하던 말던 신경끄고 자기도 남이랑 자기를 비교하는 걸 멈추면 됩니다. 자기 자신의 문제를 환경탓으로 돌리는 그런 사고 방식이야 말로 인생에 독이 된다고 봅니다.

@Rak_gio_Music

6 күн бұрын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죠 남과의 비교를 멈출 수 없는 것이 인간 존재예요 나의 존재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규정되기 때문이죠

@ohmytoshi

6 күн бұрын

@@Rak_gio_Music 비교를 멈추는 건 자기 자신의 의지입니다. 타인의 의지가 아니라 자기의 의지입니다. 의지가 약한 걸 남탓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Rak_gio_Music

6 күн бұрын

@@ohmytoshi 과소비나 충동은 의지로 될 수 있겠지만, 애초에 내가 무언가를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은 사회적으로 규정됩니다. 예를 들어 몸을 편안하게 하고 싶다는 마음은 자연스럽지만, 의자에 앉고 싶다는 욕구는 조장된 것이죠. 왜냐하면 의자라는 것은 본래 없던 것이니까요. 나아가 편안한 소파에 앉고 싶다는 것은 그야말로 타인에 의해 조장된 욕구인 것이죠. 소파란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이죠.

@Rak_gio_Music

6 күн бұрын

@@ohmytoshi 비교는 의지를 가지고 멈추는 것이 아니라, 비교할 수밖에 없게 인간은 탄생했습니다. 도덕적 행위를 하는 것도 사실은 타인의 행동과 나의 행동을 비교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타인의 행동에 비추어볼 때 나의 행동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죠. 타인늘 염두에 두는 비교라는 행위는 나라는 사람의 행동을 가능케 하는 동력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것이 과해지고 인생의 기준이 타인에게 옮겨가는 것은 문제지만 말이죠. 즉 비교하는 것은 끊어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절제하고 소비를 줄이려고 해도, 소비가 타인의 욕구에 기초한다는 근본 전제와 우리는 타인과 비교하는 존재라는 사실이 맞물리면서 소비가 조장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을 의지만으로 끊어내는 것은 불가하다는 말입미다. 메타인지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타인과 비교 하는 삶을 살았는지를 깨닫는 것은 중요하겠지만 말이죠.

@ohmytoshi

6 күн бұрын

@@Rak_gio_Music 소파는 말장난 같습니다. 사회적으로 규정되는가 말든가 자기가 안사면 그만입니다. 요즘말로 누칼협이라는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