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의 개성도, 장점도 찾아볼 수 없는 영화... 왜 이랬어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리뷰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매튜 본 감독의 신작.
그의 대표 시리즈인 '킹스맨'의 프리퀄.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리뷰입니다.

Пікірлер: 278

  • @taewankim7836
    @taewankim7836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화는 킹스맨 2보다는 더 괜찮았던것 같은데... 나만 잘못느낀건가?

  • @user-lz3se8ul1f
    @user-lz3se8ul1f2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께 좋은 감정을 가졌던 적이 있던 구독자였던만큼 한마디 드리자면 노블리스오블리주는 영국에서 나온말이 아닙니다 프랑스에서 나왔죠 시민혁명을 겪었던 프랑스였기에 시민봉기 뭉쳐진 시민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고 있었습니다 시민혁명 뒤에 생겨난 브루주아나 새로운 세력들도 지금의 세력이 유지되는건 시민들의 힘 덕분이다 그리고 우리가 타락하면 전 왕조처럼 언제 뒤엎어서 우리를 죽일지 모르니 시민들에게 잘하자라는 의미로 노블리스오블리주를 말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게 영국으로 갔다고 해도 영국에서는 개소리나 듣기싫은 소리로 하던 귀족도 있습니다 일부귀족들은 평소삶에도 하층민들의 삶에 귀를 기울여 세상을 바꾸려고 했었고 그 사람들의 이름은 명예가 높았죠 귀족들은 허영때문에 본인의 이익에 상충되도 겉으로는 명예를 쫒는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노블리스오블리주가 퍼진거지 라이너님이 생각하는 계급격차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위해 나온이야기가 아닙니다 최소한의 공부도 하지않고 깐다는 이야기는 이 이야기입니다 극중 콘라드가 노블리스오블리주를 이야기한다?명예로 똘똘뭉친 귀족들중엔 극소수지만 그런사람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최소한 과거에 라이너님을 좋아했던 사람에게 빈정거리면서 너희의 비판을 인정한다는 다른영상올리진 말아주세요 진짜 나는 지식인이고 너보다 나은 사람이라 니가 이런말해도 받아들일수있는 사람이다라는척 하는거 같아서 꼴사납고 없어보입니다 그것도 마지못해서 하는거 같아 더 비참해보여요

  • @jqu0_r7na.._

    @jqu0_r7na.._

    17 күн бұрын

    어제 교과시간에 노블리스 오블리주에 대해 들은걸로 줄줄 읊는다고 '최소한의 공부'를 한걸로 보이진않는데? 어디서 누가 했는지가 중요한게아니라 귀족들의 엘리트주의를 표방하는 면에서 비판적으로 묘사한다는게 주된 논점이지. 사회성 떨어지는 오타쿠들 신나서 맥락없이 길게 내뱉는다고 그게 맞는말은 아닌거 너네 고아원 원장님은 안가르치던?

  • @booookclip
    @booookclip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영화가 킹스맨처럼 그려지지 못했다는점에서 실망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계사적 측면에서 보면 콘래드가 단지 노블레스 오블리주만 부르짖으며 군대에 자원입대한건 아니라는겁니다. 당시의 세계사적인 흐름 및 사람들의 인식은 군대에 나가지 않는 사람은 겁쟁이 이며 문제있는 사람으로 치부 되었기 때문이죠. 이는 영화에서 여자들이 공작의 아들에게 깃털을 나눠주는 장면에서 표현되고있고, 실제로도 이는 부끄러움을 느끼라고 전해주었다는 역사 기록이 있더군요. 이 영화의 가장 큰장점은 킹스맨의 프리퀄을 오히려 웃음기 빼고 전달한것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쟁의 참혹함과 희생에 대한 전달, 또 역사적 내용을 팩션화 하여 전달한 것은 정말 말로 형용할수없을 만큼 환상적이었다고 생각해요. 사라예보 사건에서 부터 1차세계 대전 러시아의 혁명사건 및 미국의 참전 까지 저는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이를 만일 킹스맨1의 내용대로 희화와 풍자만으로 표현하려고 했다면 오히려 더욱 졸작이 되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just_hyun_pear

    @just_hyun_pear

    Жыл бұрын

    사라예보ㄹㅇ..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그냥 킹스맨 프리퀄이라길래 봤다가 대체역사물인거 알게된 첫장면인데 그후로 엄청 몰입하면서 봤음

  • @user-yl8wv9gv9v
    @user-yl8wv9gv9v2 жыл бұрын

    난 그 콘래드가 백병전 하고 도망간다음에 거기 구덩이에 서 울면서 "난 내가 준비된줄 알았어" 할때가 제일 맘에 들었는데

  • @user-ci1jl5kp5h
    @user-ci1jl5kp5h2 жыл бұрын

    저는 시대적 배경이 전작들보다 한참 과거여서 분위기랑 진행 방식 등이 매우 다른 것은 크게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매튜 본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치켜세우려고 했다거나 하려던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1편에서 이미 서민인 에그시를 영입한 해리를 통해 풍자한 거니까요

  • @cogpnaver1
    @cogpnaver1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귀족들은 장교로 참전하여 많이 죽었던건 사실이에요 주인공 아들만 유별 난건 아닙니다.

  • @GrayPlayerx
    @GrayPlayerx2 жыл бұрын

    영국은 실재 왕자가 포클랜드 전쟁에 직접 참가한 나라인데 산업시대 자존가를 예를 들며 무슨 오블리스 오블리제가 역겹다는 내용으로 반을 만드는건 뭔가? 전쟁에 참여하는 귀족도 있고 타이타닉에도 어느 귀족이 탈출 거부한 사례도 있는데

  • @agm1144
    @agm11442 жыл бұрын

    콘레드가 이상한게 아니라 1차 세계대전 무렵 유럽의사회 분위기가 그러했습니다. 전쟁에 나가는 것은 의무이자 가장 명예로운 일이며 영웅이 될 수 있는 길이였습니다. 특히 상류층 젊은이들에겐 지배 계층의 남자로서 그 자격을 입증하는 일이였지요. 10년이 멀다하고 전쟁이 벌어지던 그 당시 유럽에서 전쟁 경험 없는 이는 상류층 사이에서 인정받기 힘들었습니다.

  • @user-xh9tf2si5r
    @user-xh9tf2si5r2 жыл бұрын

    스폰을 받는 영화와 그런치 않은 영화에 대한 평가가 너무 다른것은 아닌가요?

  • @SharkShark_wake_up
    @SharkShark_wake_up2 жыл бұрын

    약간 킹스맨답지는 않았지만 별개로 재밌게 봤습니다. 또 다른 매력이있었어요

  • @user-te3mq8wh7e
    @user-te3mq8wh7e2 жыл бұрын

    소신발언) 킹스맨2보다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 @user-ty5fq2wv7r
    @user-ty5fq2wv7r2 жыл бұрын

    아쉬웠던건 분명 맞지만 최근 노웨이홈을 제외하고는 너무 실망스러웠던 영화가 많아서 그랬는지 정말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b급 감성이었던 전에 두 작품도 좋았지만 이번처럼 약간은 분위기 있는 작품도 나쁘지 않은거 같네용. 쿠키에서 나오는 히틀러를 보면 세계2차대전으로 후속작 나올거 같은데 기대되네요

  • @fletcherlynd7112
    @fletcherlynd71122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술이, 위스키가 영화에서 빠져버렸다는 게 매튜본스러움이 사라졌다는 걸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1편에서 노동자 건달들이 펍에 모여 마시던 맥주와 대비되면서 고급문화스러운 마초이즘의 상징과도 같이 쓰인 게 스카치고, 킹스맨1에서는 그 스카치를 마시는 장면이 아주 감각적으로 연출됩니다. 덕분에 달모어 품귀현상을 빚기도 했고요. 킹스맨2에서는 그걸 다시 미국스러운 카우보이 이미지를 입힌 버번으로 설정해서 마초이즘적인 성격을 한층 더했죠. 근데 이 영화에서는 술 마시는 장면 자체가 나오지 않고 주인공은 아예 금주를 선언하는 데다가 기껏해야 왕한테 등떼밀려서 샴페인 정도만 홀짝입니다. 마초이즘의 상징이 여성적인 샴페인으로 바뀌어버린 거죠. 위스키 마시는 장면은 아들을 잃고 실의에 빠진 장면에서나 나오는데, 여기서도 빠져서는 안되는 패배자의 수렁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나옵니다. 전작 두 영화에서 거칠면서도 고고하고, 위선적이면서도 거침없는 복합적 이미지의 상징인 위스키를 이번 영화에서는 상투적인 청교도적 금욕의 대상으로 전락시켜버렸습니다. 감독 스스로가 재기넘치는 B급 마초이즘을 버리고 나름의 엄숙주의를 의도했다는 걸 보여주는 게 이번 영화에서 술을 연출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안무룩
    @안무룩2 жыл бұрын

    킹스맨1 : 진짜 재밌게 봤다. 킹스맨2 : 재밌긴한데 내용을 모르겠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 정신차리고 다시 시작한거 같다.

  • @so6582
    @so65822 жыл бұрын

    킹스맨 시리즈물에서 가장 완성도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비평은 대체로 공감하기가 힘드네요

  • @user-qm5ux3zp8s
    @user-qm5ux3zp8s2 жыл бұрын

    애매한건 라이너의 평가 줏대 겠지 그냥 자기가 좋아 하는 거면 좋게 평가하고 너무 줏대가 없음 자기 평가가 다 옳은지 암

  • @alphak4581

    @alphak4581

    2 жыл бұрын

    리뷰가 다 그렇지요. 그게 마음에 안드는 것도 님의 자유인 것 처럼

  • @user-ex5xc3hc6j
    @user-ex5xc3hc6j2 жыл бұрын

    라스푸틴 예고편보고 "와! 메인빌런이 라스푸틴?!" 하고 보러갔는데....라스푸틴장면만 개꿀잼인데 짧고 나머진 그닼....

  • @Naoko3000
    @Naoko30002 жыл бұрын

    정말 킥애스와 킹스맨1편은 최고였죠 ㅠㅠㅠㅠ 이번 킹스맨3편은 초반에는 정말 뭐지??? 뭐지??? 계속 이러면서 봤어요 ㅋ 킹스맨의 스토리라인만 따온 다른 영화 같은...장르가 완전 달라진 느낌이었죠 ㅠㅠ 그리고 정말 말씀하신대로 라스푸틴 장면은 ㅋㅋㅋ전체 내용과 겉돌았구요 ㅋㅋㅋ 아들이 전쟁 나가고 싶어서 환장한건 그 시대에는 정말이지 명예와 평판을 엄청나게 의식하던 시대라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었고 그리고 아들 성향상 아버지를 따라서 성취를 하고 싶다는 그런 갈망이 있지 않을까도 싶고 죽은건..아빠의 욕심이 화를 불렀구나라고 생각했죠 ㅋㅋㅋ 아빠가 전쟁터에 나간 아들을 다른 편한 보직으로 보내게 손쓰지만 않았어도 아들이 딴사람인척 하진 않았을테니 ㅠㅠ 그냥 두지 ㅠㅠㅠㅠ 1편이 워낙 잘돼서 2편 기대했지만 별루 였고 3편은 그냥 방향을 틀어보기로 한건지 그냥 시대극처럼 나와서 모 이런식으로 장르를 바까버려도 되나 싶긴 했지만 전 막판 액션씬 좋더라구요.먼가 엔틱한 느낌의 액션느낌이었달까 ㅋㅋㅋ 재미는 차라리 2편 보다는 더 있었던것 같아요.메튜본이 이걸 노린건가....ㅎㅎㅎㅎ 하지만 매튜본의 감을 잘 못살린 영화라고 말할수도 있긴 한 킹스맨 3편이었네용

  • @user-xg9lq4eg9l
    @user-xg9lq4eg9l2 жыл бұрын

    난 너무좋았음. 여러가지 역사적 사건의 배후마다 빌런들이 있었다는 반전을주고, 킹스맨의 시작을 잘 해석해주었기에 만족했고 아무래도 시대적배경 인만큼 재래식무기를 사용했기때문에 액션씬이 루즈할수도있었는데 중간중간 현대킹스맨무기의 시초격인 무기들로 근접액션보여주는게 좋았음 난 1편보다 재밌게본듯

  • @V2deYo
    @V2deYo2 жыл бұрын

    직접 보고 왔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봄. 오히려 여러 고난을 겪은 후에 더 확고해진 퍼스트 킹스맨의 모습에서 좋은 느낌도 받았음.

  • @218280
    @2182802 жыл бұрын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는 분석이네요. 본인이 생각하는 '킹스맨 다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지 너무 비관적으로만 비평하시네요. 그리고 노블레스 오블레주를 이야기하는데 산업혁명 시절 자본가의 노동착취 이야기는 본인이 말하는 킹스맨의 킹스맨3같은 뜬금없는 전개인가요. 영화 자체를 부정하는 것인지 영화에서 언급되는 젠틀맨의 해석이라든지 어뢰맞고 죽은 장군이 말하던 전쟁의 목적에 대한 이야기라든지 그런건 쏙 빼놓고 편향적으로 영화를 해석하시네요. 그리고 도대체가 본인이 말하는 킹스맨스러움에 강박이 있으신지 아니면 감독 자체에 강박이 있으신지 오로지 하나에만 집착하는 듯이 비평을 하시네요. 영화를 다 보고와서 어떻게 비평하는지 보러왔더니 도저히 공감이 안되는 내용으로 영상을 만드셨네

  • @taetae-mc9zf
    @taetae-mc9zf2 жыл бұрын

    당신의 평이 한계가 있음이 분명합니닼ㅋ

  • @fiercehan6791
    @fiercehan67912 жыл бұрын

    킹스맨 1편은 진짜 레전드죠😁😁😁😁

  • @gmi9541
    @gmi95412 жыл бұрын

    노블리스 오블리주가 전면에 나선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초기 멤버가 모두 귀족인 것도 아니구요, 대놓고 귀족을 비판하는 대사도 많이 나왔고 비꼬는 장면들도 있었죠, 콘래드가 소모적인 역할이었을 수도 있으나 캐릭터의 빌드업에서 설득력은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되며 전쟁을 피부로 느끼고 공포를 느끼는 장면도 저는 좋았습니다. 콘래드의 최후에서 허를 찔리기도 했구요,

  • @user-vm4yr6ot5k
    @user-vm4yr6ot5k2 жыл бұрын

    군필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되고(내가 뭔짓거리를 하려고 2년동안 여기서 전쟁대비 사격 및 총검술과 살상 유격훈련을 받는지?? 이런 공감대) 폭력과 전쟁에 대한 철학도 이해되는 좋은 영화임... 이 영화 이해안되는 사람들은 1차세계대전부터 숙지하고 오시길

  • @user-qu6nd7lt8l

    @user-qu6nd7lt8l

    2 жыл бұрын

    다 이해되는데, 굳이 킹스맨으로 이렇게 만들어야 했나 라는 의문이 듦. 애초에 킹스맨의 B급 감성을 기대하고 간 관객들에게는 기대와 다른 실망감을 충분히 줄만한 영화라고 봄. 차라리 킹스맨이 아닌 단일 영화에서 이런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나았을 텐데, 이럴거면 굳이 왜 ‘킹스맨’이라는 강력한 아이덴티티를 가진 시리즈를 들고 나왔을까라는 생각임. 단일영화로 보면 수작일지 모르겠으나, 기존 관객들이 시리즈에 기대하는 기대감을 뒤엎고도 관객들을 만족시킬 만큼의 걸작은 아니었다고 봄. 가벼운 시리즈나 캐릭터를 통해 진지한 영화를 만들면서 그것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려면 다크나이트 정도는 돼야 한다고 생각함.

  • @dongpss28
    @dongpss282 жыл бұрын

    아들래미가 전쟁에 그리도 나가고 싶어하는건 아마도 과거 귀족계급이 전쟁에 나가는것이 의무이고 기사도의 완성이었던 시절의 마지막 망령으로써의 캐릭터 아닐까 그런이유로 어처구니없이 비참하게 죽는걸로 역할을 다하고 아들이 죽음으로 수행한 마지막 임무의 성과 마져도 권력자의 성욕때문에 쓸모없게된다는 전개로 부관참시까지 시킨듯 하지만 메스미디어의 기본 덕목인 정치적인 중립을 지키기 위해서 아들래미를 아주 아름답고 낭만적으로 포장

  • @dudtkddjqrpdmltls

    @dudtkddjqrpdmltls

    2 жыл бұрын

    전쟁 지원 하는데 웃는 얼굴이던데 사진 ㅋ

  • @ejectionisanswer.7560
    @ejectionisanswer.75602 жыл бұрын

    굳이 세계사 안 배워도 조금만 알면 재미를 느낄수 있어서 재밌었음ㅋㅋㅋ 오묘하게 실사랑 비슷해ㅋㅋㅋㅋ (아 근데 라스푸틴 게이인 줄 몰랐잖어ㅋㅋ)

  • @user-hi8ff8xi8j
    @user-hi8ff8xi8j2 жыл бұрын

    어벤져스보다 난 훨씬잘봤는데? 21년통틀어 다섯손가락안에들어감

  • @wenmi7786
    @wenmi77862 жыл бұрын

    혹평 많아서 걱정했는데 제 감상평은 1탄이 가장 좋고 퍼스트 에이전시가 두번째 2탄이 가장 안좋았.. 하지만 킹스맨타이틀달고 나와버려서 킹스맨생각하고 보면 애매함 (킹스맨을 생각하고 보면 전혀 다른 영화느낌임) 최신식이라고 생각되는 장비도 낙하산정도? 대체역사물이라던지 액션신도 나쁘지 않았음

  • @TheGoNyanG2

    @TheGoNyanG2

    2 жыл бұрын

    2탄은 너무 최악이라 2탄보다도 안좋으면 진짜 희대의 졸작이죠...

  • @citroenglorytoukraine8713

    @citroenglorytoukraine8713

    2 жыл бұрын

    @@TheGoNyanG2 2편은 킹스맨 영화를 졸작이냐 평작이냐를 나누는 측정기가 됐네

  • @sima617
    @sima617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이렇게 보진말아야지

  • @vision6197
    @vision61972 жыл бұрын

    비판가 입장이 아닌상태에서 뚜껑을 열어보면 매튜본이 진짜 작정하고 만든것 같은 느낌이 강하지만 비판가 입장에서 봤을때 킹스맨의 분위기나 느낌이 따로노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킹스맨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인만큼 매튜본이 그만큼 분위기에 신경을 많이 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상 2의 내용들이 너무 자극적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지만 퍼스트 에이전트는 과거 킹스맨 탄생이라는 분위기와 느낌 많은 떡밥들을 회수 및 남겨놓는쪽을 선택한거같아요 스테이츠맨도 중간중간 언급된거보면 추후에 스테이츠맨도 어떻게 탄생됐는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음은 본편인 킹스맨:레드 다이아몬드편을 기대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 @hyuntaejung8617

    @hyuntaejung8617

    2 жыл бұрын

    ㅇㅇ 이말이 맞음. 라이너의 말이 틀린건 아니지만 4점의 점수는 납득하기 힘듦. 퍼스트에이전트의 시대적 배경을 감안했을때 1편만큼은 아니지만 클래식한 분위기와 오락영화의 가벼움 사이의 균형감도 괜찮았음. 또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전개를 스타카토처럼 딱딱 끊어서 보여주는 편집도 썩 맘에 드는부분. 역사속 인물들을 빌런집단으로 역은점도 재밌었고, 배경 모르면 재미가 떨어질텐데 앞서말한 편집으로 짤막하게 구성한것도 좋았음. 평만 보고 영화관 안간게 아쉬울 정도로 오락영화치곤 꽤 재밌었어요. 매튜본 스타일이 뭔진 모르겠지만 추천합니다.

  • @vision6197

    @vision6197

    2 жыл бұрын

    @@hyuntaejung8617 저도 오랜만에 보는 킹스맨 영화였던 만큼 예상외로 재밌게 봤었던거 같아요 각색이지만 빌런들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각자의 개성이나 매력도 있었다 생각합니다 ㅎㅎㅎ

  • @nahhh12900
    @nahhh129002 жыл бұрын

    여전히 고급스럽게 깔아내리는 데 열심이시군요.

  • @user-ro2ip7gs7r

    @user-ro2ip7gs7r

    2 жыл бұрын

    비판입니다만

  • @user-oy1zn2ez9b
    @user-oy1zn2ez9b2 жыл бұрын

    다른 리뷰에서 본건데 "짬뽕집에 갔는데 짜장면이 나왔지만 의외로 괜찮은?" 라이너씨도 딱 그런부분을 얘기한거 아닌겨? 영화가 별로다가 아니라 매튜본을 매튜본이라 할수있는 부분이 없어진

  • @yun_J7
    @yun_J7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햄버거 맛집에 햄버거 먹으러 갔는데 국밥이 나온 기분이었습니다. 내 햄버거 돌려줘...

  • @영남대완장
    @영남대완장2 жыл бұрын

    일단 리뷰는 잘볼게요 극장 내려가기 전에 한번 봐야겠다

  • @sia8170
    @sia81702 жыл бұрын

    리뷰 잘 봤습니다~

  • @stingray861
    @stingray8612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렵게 해석 하신게 아닌가....하는 생각아 들기도 하네요

  • @hyun2067
    @hyun20672 жыл бұрын

    역사를 모르면 재미없고, 역사를 알면 재미있는 영화. 그저 이런 식으로 있어보이게 까내리기만 하는 리뷰도 지겹다

  • @user-mc9mz1by8h
    @user-mc9mz1by8h2 жыл бұрын

    라스푸틴이 마치 타짜 원아이드잭 같았어요 캐릭터 최고인데 너무 짧게 나옴 낚시당한느낌

  • @Metroman529
    @Metroman5292 жыл бұрын

    100년 전의 시대상과 킹스맨 조직의 완전 시초를 다루는 부분이 있어선 부족함이 없었다고 생각듭니다. 당시엔 죽어가고 있던, 하지만 아직 숨은 붙어있던 영국의 기사도 정신도 아직 적용되던 시대였고, 이미 큰 비밀조직으로써가 아닌 지하실에서 종이와 큰 백보드로 시작하는 킹스맨의 시초로썬 매우 적절한 전개라고 생각 듭니다. 창립 과정에서 킹스맨 세계관의 내용과 충동되는 내용이 하나도 없었다는게 매우 놀라웠습니다. 퍼스트 에이전트를 보면 왜 1편에서 에그시 전까지 귀족출신들이 활동을 이어왔는지도 납득이 되구요. 영화에서 굳이 노블리스 오즐이주를 통해 미화를 하려했다는 시도보단 오히려 시대의 적절성을 살린, 훌륭한 설정이라고 생각듭니다. 그것이 시대가 변하면서 바뀌었다는걸 1편에서 이어지게 되는 내용이구요. 1차세계대전 시대의 장비들 역시 훌륭한 설정으로 잘 사용했다고 보입니다. 항공기 조종은 상류층의 전유물이였고, 옥스포드 공작이 아니였으면 그 누구도 할 수 없었던 일이였음을 영화 안에서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낙하산 같은 장비가 최신 장비 취급인데 킹스맨 전편들 같은 병맛 액션을 바라는게 힘들어 보입니다. 오히려 클래식한 도구들로도 퍼스트 에이전트의 액션은 매우 좋았다는 생각 역시 들고요. 마지막으로, 저는 매튜 본 감독의 그 감독다운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킹스맨의 세계관과 100년 전의 세계1차대전의 시대상에 충실했어요. 또 실제의 인물을 재미있게 엮는 모습이나, 고위 관료층에서 나오는 대화를 통해 이권관계가 계속 논의 되는 내용을 통해서 사건의 흐름 역시 납득 되었구요.

  • @user-rw6vj1dd8s
    @user-rw6vj1dd8s2 жыл бұрын

    너무 신랄하십니다 ㅎ 분명히 대단한 영화는 아니지만 이정도의 비판을 받을정도로 불만족스럽고 고통스러운 영화는아닌데 제가 생각하는 영화의 핀트를 너무도 다르게 해석하셔서 (예를 들면, 노블리스 오블리제로 인해 군대를 가야만하는 콘래드에 대한 평가 등) 뭐가 그렇게 불편하셨는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평론을 하시니깐 저도 간단하게 영화 평론에 대한 제평론을 하자면 표현이 고급스럽지만 평가가 고급스럽지는 않으시며 많은 영화 해석의 길을 열어주시는 방법보다는 본인의 시선으로 몰고가시는 평가를 하십니다. 저는 일부러 유튜브의 인기를 위해 일부러 이런평가를 하시는 건가 싶을 정도로 의견이 달라서 남겨보았습니다.

  • @user-ro2ip7gs7r

    @user-ro2ip7gs7r

    2 жыл бұрын

    인기를 끌려면 오히려 본인 소신대로 비판아하시겠죠. 사람들이 듣기 좋은 얘기 위주로 하지

  • @218280

    @218280

    2 жыл бұрын

    무엇을 논한다는 것이 본인의 주관이 강하게 드러나는 거죠. 근데 이번 분석은 매우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 @user-bc7wp8zt4s

    @user-bc7wp8zt4s

    2 жыл бұрын

    예술영화도아니고 재밌으면 됐지

  • @user-kl3bu5it8l
    @user-kl3bu5it8l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킹스맨1 만큼 좋았는데 ㅋㅋㅋㅋ 스타일만 다른거지 만족도는 거의 같았음 ㅋㅋㅋ

  • @symmetry9908

    @symmetry9908

    2 жыл бұрын

    나도 이의견 동감 킹스맨1급인데 사람들이 기존에 가졋던 킹스맨 이미지 때문에 평점 깍는듯 ㅠㅠ

  • @user-qu6nd7lt8l

    @user-qu6nd7lt8l

    2 жыл бұрын

    @@symmetry9908 개성 강한 이전 시리즈들의 개성을 다 죽이고 새로운 분위기로 가려고 했으면, 이전 시리즈같은 분위기를 기대한 관객들도 다 몰입시켜버릴 만큼 압도적인 영화가 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음. 단일영화로만 봤을 땐 수작일지 모르겠으나, 기존 시리즈들의 개성을 버린 것을 납득시켜줄 정도로 걸작이었는지는 의문.

  • @appetite4214
    @appetite4214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고 수필 피천득님의 인연에서 "세 번째 만남은 차라리 아니 만나는 편이 좋을 뻔 했다!" 귀절이 떠오르더군요

  • @sungminkim6309
    @sungminkim63092 жыл бұрын

    영화 리뷰하다가 갑자기 도덕 타령.. ㅎㅎㅎ

  • @user-vh2ts7et4e
    @user-vh2ts7et4e2 жыл бұрын

    해석이 맨날똑같냐 ㅋㅋ참신한건없고

  • @user-vm4yr6ot5k
    @user-vm4yr6ot5k2 жыл бұрын

    1차세계대전과 라스푸틴을 알고 보면 개꿀잼 영화

  • @user-uj4gh2fx6s
    @user-uj4gh2fx6s2 жыл бұрын

    킹스맨 특유의 ost라도 사용했더라면 추억이라도 돋겠는데...

  • @yesjam8742
    @yesjam8742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킹스맨 세편중 가장 재밋게본영화입니다ㅋㅋ

  • @yesjam8742

    @yesjam8742

    2 жыл бұрын

    @@bigter9314 ㅜㅜ 됴라이라뇨ㅜㅜ 마상

  • @lee99701
    @lee997012 жыл бұрын

    예고편 영상들만 봤을때는 감독 바뀐줄 알았음. 그나저나 라이너 평점 4점이면 킬링타임 정도는 확실히 해주는 오락영화라는건데.... 보긴 봐야겠네.

  • @MrLucaPark
    @MrLucaPark2 жыл бұрын

    시니컬의 대마왕 영화유투버 ㅋㅋ 제목도 항상 비관적임 ㅋㅋㅋ 본인 만든 유투브영상도 그렇게 까면 시러할텐데 ㅋㅋ

  • @somietwo2910
    @somietwo29102 жыл бұрын

    1편 2편이 ㅈㄴ 자극적이니까 차이나지 전쟁 대치씬 보면 개잘만듬 총한발쏜후 조명탄 양쪽에서 올라가는거 소름오졌는데

  • @arkkim6344
    @arkkim6344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이어지는 시리즈가 아니라서 킹스맨 1,2를 비교군으로 놓는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함 nobility를 강조하면서 쭉 진중한 분위기의 프리퀄로 밀던가 원래 스타일을 가져오던가 했어야 하는데 흐름이 뚝 뚝 끊길 정도로 영화가 애매~~하긴함 별개의 작품으로 보면 볼만 한 팝콘무비지만 '킹스맨'을 기대하고 간 관객들은 실망하는게 당연..

  • @qwerasdf-wz7kt
    @qwerasdf-wz7kt2 жыл бұрын

    실제 역사속에 잘 녹아서 재밌게 봤는데

  • @user-lr7rp6mm7e
    @user-lr7rp6mm7e2 жыл бұрын

    흠 이번 리뷰는 글쎄요.. 공감이 많이 가진 않네요. 저는 역사적 인물과 이벤트를 재미있게 엮어 냇다고 느꼈습니다.

  • @user-ve1rn7qc7u
    @user-ve1rn7qc7u2 жыл бұрын

    재밌었는데;;

  • @user-rs1ww9hy5w
    @user-rs1ww9hy5w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제대로 만들어진 킹스맨 리뷰영상.. 차라리 라스푸틴을 최종빌런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무게감에 비해 너무 소모성 캐릭터로 쓰인게 아쉬움 개인적으로 기존 킹스맨 처럼 병맛 액션없이 진지한 분위기도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쿠키영상에 히틀러가 등장하는걸 보면 퍼스트에이전트도 시즌2가 나올것 같은데 기대되네요

  • @blue8431

    @blue8431

    2 жыл бұрын

    라스푸틴 씬 하나는 맘에 들었는데, 정말 최종빌런이었으면 좋았겠네요

  • @worktolive5885

    @worktolive5885

    2 жыл бұрын

    @@blue8431 라스푸틴이 최종 빌런이기엔 1차대전 서사에서 한것이 너무 없어서...안될수밖에 없네요

  • @blue8431

    @blue8431

    2 жыл бұрын

    @@worktolive5885 그정도 퀄 연출이 계속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 @shp2310
    @shp23102 жыл бұрын

    비판적인 시각 존중하지만 최근에본 영화 중에 젤 재밌었음 기승전결 완벽함

  • @kar91ss
    @kar91ss2 жыл бұрын

    근데 라스푸틴의 일화를 들어보면 영화처럼 실제로도 저랬을거 같아 ㅋㅋ

  • @hjkim3491
    @hjkim34912 жыл бұрын

    역사적인 사실읕 기반으로 제작되어 난 오히려 1.2편보다 더 재밌게 봄....어떻게 현실과 서사를 이을 지 더욱 궁금해짐. 2차 대전이랑 어떻게 엮어갈지?... 그래서 지루하지도 않았음. 모 킹스맨식 액션은 없으니.. 사람마다 다를수 있긴 할듯.

  • @shk9905
    @shk99056 ай бұрын

    라이너님이 맘에 안드신건 오케이 근데 다른 관객들까지 그랬을거라는 생각은 좀 위험한 발언이네요 저는 1,2 보다 훨씬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대적인 고증을 반영하느라 개연성 부분에서 미흡한건 있었지만 전체적인 무거운분위기에서 라스푸틴이라는 실제로 기괴한 인물을 그런식으로 표현한것도 전 좋았습니다^^

  • @cogpnaver1
    @cogpnaver12 жыл бұрын

    1차 대전이랑 산업혁명 시기는 한세대 차이가 납니다:; 비유를 잘못 드신듯

  • @user-vm4yr6ot5k
    @user-vm4yr6ot5k2 жыл бұрын

    1차세계대전 모르는 사람들은 봐도 이해 못하고 VS 1차세계대전 숙지하고 보면 개꿀잼에다가 철학적인 면도 이해가고 감정선도 공감되는 영화

  • @ydk4610
    @ydk4610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고나거 이 썸네일 보고 댓글이 어떨까 했는데. 예상이 맞네 다들 괜찮다고 하는데 ㅋㅋㅋ 나역시도 좋았고

  • @user-uy9pj2fo2h
    @user-uy9pj2fo2h2 жыл бұрын

    원래 리뷰는 개인적이라 보는 입장마다 다르지만, 이번 킹스맨은 저는 재밌게 본거같습니다. 순위를 매기자면 킹스맨1-킹스맨3(퍼스트 에이전트)-킹스맨2 순으로?

  • @proshin5059
    @proshin5059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번 리뷰는 억까...;; 라이너님의 노블리스 오블리제에 대한 혐오가 억까리뷰를 양성한듯.. 영국 기득권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까려면 그를 대체할만한 좋은 대안을 내시면 될듯, 현실세계는 최소한 어린아이들 생각하는 것처럼 모두가 평등한 동화의 세계가 아니니.

  • @yunmungsil6318
    @yunmungsil63182 жыл бұрын

    분위기 무게 실려서 너무 좋았어요

  • @chang9166
    @chang91662 жыл бұрын

    시리즈물은 1~2만 봐야한다. ㅋㅋㅋ

  • @user-tn6pg4le7h
    @user-tn6pg4le7h2 жыл бұрын

    다른 매력이 있는데 그냥 까내리기 바쁜 영상이였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킹스맨이 생긴 탄생에 대해서 그린 영화다 보니까 예전 처럼 뭐 그런 가벼운 액션이라던지 조크 같은게 굳이 있어야 좋은 영화라고 볼 순 없다고 봐요.

  • @youheo4875
    @youheo48752 жыл бұрын

    매튜 본의 영화는 이래야해, "진짜" 킹스맨은 이래야해... 그 기저엔, 창작물을 오롯이 창작자의 것으로 보지 않는 괴상한 심리가 있으리라. 킹스맨 영화를 시청하는데 비용을 지불하고, 즐겁게 감상하고 호평했으므로 그 후속작에 대한 지분이 내게도 있다고 착각하는 것. 그래서, 흡사 메탈리카의 "LOAD" 앨범이 나왔을 때, 메탈리카의 팬들이 "이 음악은 메탈리카가 아니야!"를 외치며 비난했던 것과 같은. 그냥 영화를 적당히 팬심으로 즐기는 대중 일반은 그럴 수 있다고 본다. 그게 대중의 수준이니까. 근데 영화 평론을 한다는 사람은 이런 자세면 안되는 거 아닌가? 본 작품을 평하는 데, "메튜 본 스럽지 않다" 라든가, "킹스맨 답지 않아서 별로야"와 같은 문제 의식이 타당한지 모르겠다. 과연, 행오버 같은 코미디 영화 전문이었던 토드 필립스가 웃음기를 쫙 뺀 조커를 들고 나왔을 때도 같은 문제 의식이 있었는지.

  • @cogpnaver1

    @cogpnaver1

    2 жыл бұрын

    👍👍

  • @todli10

    @todli10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킹스맨이라는 이름을 달고나왔으니 그런 기대를 하는건 이해되긴해요 전 재밌게 봤지만

  • @user-fv5el3ne4v

    @user-fv5el3ne4v

    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러면 킹스맨 이름을 달고 나왔으면 안된다고 생각함 대부분의사람도 그렇게 생각하듯 평론가도 그리 생각하는게 이상하지 않음

  • @ospamaguy
    @ospamaguy2 жыл бұрын

    전달하려는 메시지도 확실하고, 전개도 늘어지지않고 불필요한 내용도없고, 저는 기존 평을 보고 봣는데 그에비해선 너무 좋았네요.

  • @sunghoonum9430
    @sunghoonum94302 жыл бұрын

    이영화의 문제점은 영화자체로는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지만 과연 킹스맨인가?라고하면 그건 아닌거같은 느낌이 문제임

  • @user-dk8sw1zx1y
    @user-dk8sw1zx1y2 жыл бұрын

    이 비평만 보고 영화를 보지 않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충분히 볼만한 영화입니다

  • @user-SPACEcadet.99
    @user-SPACEcadet.992 жыл бұрын

    최종보스말고는 다 좋았음 근데 막보스를 그렇게 설정한 이유가 따로있을까요?? 솔직히 그가 다루는 측근들의 권력정도면 겨우 염소몇마리 키우는 사람을 왜 따르는건지 이해가안되는데

  • @gttspace

    @gttspace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생각 반전 나오고부터 김 팍샘 1은 세계적 통신업 기업의 총수, 2는 마약왕이라 그들의 행동과 추종자들의 행동에 설득력이 있었는데 3편에선 캐시미어 공급업자가 어떻게 그런 정치적거물들의 절대적 충성을 얻을수있었는지에 대한 설득력이 떨어졌음

  • @user-kx5xe9mo2n
    @user-kx5xe9mo2n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막 보고왔어요 뭔가 킹스맨 시리즈들만에 카메라 액션구도가 너무 신선했어요 이번영화에서도요 그 마지막 칼날보이면서 상대방얼굴도 비추는 그런 신선한 카메라 액션구도가 킹스맨의 매력 아닐까 합니다 뭔다 3d다운 액션감 저는 너무 좋겠봤어요

  • @user-cc4lu7wg1v
    @user-cc4lu7wg1v2 жыл бұрын

    전 잼있게 봤어요. 뭐 내용이나, 설정에 문제를 삼을수는있겠지만, 이 감독의 연출력은 저는 좋더라구요. 가볍게 보기 좋아요.

  • @johndoe-cc1yi
    @johndoe-cc1yi2 жыл бұрын

    콘래드 무의미하게 소모된 건 라이너가 진짜 ㅈ도 모르고 한 소린듯ㅋㅋㅋ

  • @user-mv6om2ej3j
    @user-mv6om2ej3j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2편보다 더 최악으로 느껴진 영화. 스토리도 지루하고, 개연성도 부족함. 백번 양보해서 그 정도는 이해한다고 해도. 전편의 장점들을 하나도 가져가지 못함. 라스푸틴과의 전투 장면은 좋았지만 정말 그게 다 였음. 라스푸틴이라는 매력적인 빌런을 왜 그렇게 소모했는지 이해가 안 감. 2편은 그나마 1편에서 존재했던 유쾌한 액션과 호쾌한 연출, 탁월한 ost 선정이라는 장점을 잘 가져갔던 것은 사실임. 그런데 3편은 그 시리즈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 했다는 것에서 이미 탈락임.

  • @user-ff3kh3jh4d
    @user-ff3kh3jh4d2 жыл бұрын

    반전영화는 아니라고 보는게 독일한테 자기국가 먹힐까봐 러시아랑 미국이 계속 참전하도록 유도하는게 영화 내내 주인공 역할이었음 그냥 자기국가 살리자고 미국 러시아 끌어들이려고 노력한거지 반전이랑 전혀 관련 없음

  • @user-ef5id8qp3h
    @user-ef5id8qp3h2 жыл бұрын

    음 난 골든서클보다는 재미있게봄 시크릿에이전트의 명맥을 이어가는 편인듯 보임

  • @sil_coco
    @sil_coco2 жыл бұрын

    전 오히려 킹스맨 모든 시리즈중에서 제일 좋았네요 어떻게 킹스맨이 탄생했는가에 대해 많은 팬들이 궁금해했고 너무 화려한 액션만 기대하셨던것같은데 애초에 퍼스트 에이전트라 탄생배경이기 때문에 이때까지 킹스맨에 나왔던 비밀무기들 화려한 장비들이 나올수가없죠 그리고 킹스맨이 전쟁씬 등 소소한 액션도 참 좋았던 작품이라 생각하고 마지막에 킹스맨 창립하는데 정말 소름돋더라구요 ㄷㄷ

  • @foryouryu

    @foryouryu

    2 жыл бұрын

    동감

  • @Zam-zam-1891

    @Zam-zam-1891

    2 жыл бұрын

    거짓말 ㅋㅋ

  • @user-tf2og5qn9h
    @user-tf2og5qn9h2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킹스맨은 너무너무 안타깝다. 1편 이후로 전편보다 나은 속편이 없다는 말이 너무너무 잘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 @highcollars1
    @highcollars12 жыл бұрын

    영국은 참 신기한 게 이야기를 쥐어 짜내서 기존의 설정을 살짝 무시하거나 바꾸는 걸 즐기는 것 같아요. 해리포터도 클래식만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느낌

  • @philpk2445
    @philpk24452 жыл бұрын

    감독이 1917을 감명 깊게 보고 여운이 오래 갔나 봄.

  • @user-cc6ik2zg7g

    @user-cc6ik2zg7g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 @furygenie
    @furygenie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빌런의 아우라라고 해야하나 조금 아쉽더라구요 ㅠ 세계사랑 엮은건 흥미로웠습니다만 초반에 그래도 좀 지루하긴 했습니다...

  • @DOLEKIM
    @DOLEKIM Жыл бұрын

    진짴ㅋㅋㅋ 갑자기 넌 뿨킹 절먼 스파이야! ㅇㅈㄹ 하면서 아들 죽어버리는 장면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음ㅋㅋㅋㅋ

  • @user-yo5ih8dk3v
    @user-yo5ih8dk3v2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르네... 전 정말 재밌게 봤어요!!

  • @kani9587
    @kani95872 жыл бұрын

    나쁘지않았는데....시작을알리는 영화로서는

  • @I-can-do-this-all-day
    @I-can-do-this-all-day2 жыл бұрын

    그럭저럭 볼 만하다. 메튜 본의 특기가 잘 살지않고 어정쩡하다.

  • @soullohen
    @soullohen2 жыл бұрын

    영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비판하신 부분 아주 격하게 공감합니다.. 영국 왕자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간다고 대단하다고 추켜세웠지만 실상은 왕자 한명 호위하기 위해 특수부대원들이 경호원으로 동원 되야했고 그렇게 신분이 뻔한 사람이 언론 메스컴 타고 오는데 탈레반이 가만 있을리도 없고요.. 동맹인 미군들 입장에도 신경거리만 더 늘어난 불편한 존재였죠.. 말이좋아 모범이지 상전 모시느라 과로로 죽어나가는 밑에 사람들은 못 보고 하는 소리입니다 끌끌..

  • @hiheej1372
    @hiheej13722 жыл бұрын

    감독 본인도 킹스맨 1편이 왜 성공했는지 모르는 거 같은 느낌의 영화. 이도 저도 아니어서 킹스맨 시리즈의 수명은 아마 여기까지가 아닐까? 싶었음.

  • @user-cc6ik2zg7g

    @user-cc6ik2zg7g

    2 жыл бұрын

    공감

  • @jsh5369
    @jsh53692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으로는 감독이 킹스맨이 생긴 배경 즉 전쟁의 근본적인 문제를 잘표현하려고 한 영화인 듯 합니다. 1차세계대전은 인류역사상 가장 많은 대량살상의 시작이였을 시기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것으로 인해 대가를 치뤘고 그 증오로 킹스맨이 탄생 한듯하구요. 1차세계대전 당시 참호전에 대한 표현도 참혹한 전쟁을 보여주고 싶었을 거고 지금 시점으로는 좀 엉성해보이는 작전이나 재료들 모든 그 시대에 최대한 맞추고 세련되게 보여주고 싶은 감독의 생각도 있을거구요. 결국 전쟁이나 모든비극은 어떤 개인이나 단체의 이익이나 비정상적인 신념 일테고...그냥 감독은 그당시 모습으로 그걸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 @ma-eumi-chackhan-ai
    @ma-eumi-chackhan-ai2 жыл бұрын

    과거를 다루다 보니 당연히 1,2편 감성보단 진지함이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 전 재밌게 봄요

  • @foryouryu
    @foryouryu2 жыл бұрын

    난..1,2편보단훨씬 수작이라생각함...역사과장.왜곡이 넘 심한거마저도 위트로.. 콘래드의 죽음도..꽤좋은 설득력과 이유와 과정이 담겨있는데..넘 편견의 리뷰인듯

  • @user-cq6bt2tl8r
    @user-cq6bt2tl8r2 жыл бұрын

    아 이게킹스맨이맞나? 이런느낌은들었음 하지만 재밌게 보긴햇어요..

  • @iknoname
    @iknoname2 жыл бұрын

    2편 보단 훨씬 나았지만, 킹스맨이 아닌 다른 이야기였다면 정말 훌륭한 대체역사 첩보물이었을 것 같았습니다. 배우들 연기는 뭐 나무랄 필요도 없구요.

  • @just_hyun_pear

    @just_hyun_pear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전 그냥 킹스맨영화인줄 봤다가 보다보니 대체역사물이라서 엄청 재밌게봤던 기억이 있네요

  • @user-yd4zv6pu4t
    @user-yd4zv6pu4t2 жыл бұрын

    1차 세계대전 애기 잼있었음

  • @9ooooooo390
    @9ooooooo3902 жыл бұрын

    폭력을 전작의 재기발랄함이나 유쾌한 분위기로 표현하지 않은 것은 언급하신 그 수많은 청년들의 희생과 노고가 절대적으로 가볍게 표현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매튜 본의 원래 스타일대로 이 영화를 만들었다면 많은 역사 미화와 왜곡 논란에 휩싸였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본 감독의 개성을 살리기에는 역사라는 소재는 적합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킹스맨의 기원을 설명하고 싶었다면 차라리 프리퀄이 아닌 삼편에서 설명 정도로 넘어 갔어도 괜찮았을 거 같습니다

  • @bbaek2309

    @bbaek2309

    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 @stivejin9281
    @stivejin92812 жыл бұрын

    콘래드는 실제 당시 유럽 귀족자제들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한겁니다. 현대인시점에서 보니 이상해보이죠.역사적으로 당시엔 저게 보통 생각이였습니다. 역사적 지식이 부족한상태에서 보면 콘래드의행동이 억지로 보일수있죠

  •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2 жыл бұрын

    요약: 라스푸틴 장면만 좋은 영화

  • @user-ud1uu4cr7n
    @user-ud1uu4cr7n2 жыл бұрын

    재밌기만하구만 이런영화 털끝만큼도 만들능력도 없으면서 깔자신은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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