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를 지켜온 영웅을 그리는 그 ‘무례함’에 대해서: 블랙 위도우 리뷰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오랜만에 돌아온 MCU. 다시 찾아온 어벤져스의 이야기.
마블의 24번째 영화, 블랙 위도우 리뷰입니다.
◈ 영화보다 재미있는 '라이너의 철학 시사회'를 만나보세요! book.naver.com/bookdb/book_de...

Пікірлер: 511

  • @user-gt9mq2pn5k
    @user-gt9mq2pn5k3 жыл бұрын

    내가 보려던 블랙위도우: 블랙 위도우의 탄생 배경과 어찌하여 어벤져스가 되었나 내가 보고온 블랙위도우: 가족상봉

  • @kkkk-jr4fd

    @kkkk-jr4fd

    3 жыл бұрын

    나도 이생각

  • @user-dy7ev4fc3m

    @user-dy7ev4fc3m

    3 жыл бұрын

    나도임

  • @user-wn8sd9ng6h

    @user-wn8sd9ng6h

    3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우리가 궁금했던 건 나타샤가 레드룸에서 겪은 일들 그러다 왜 레드룸에서 정신차리고 나오게된건지 그 과정을 보고싶었던건데...오프닝씬 쭈욱 이어서 어느정도 보여줄 줄 알았어요...ㅠㅠ

  • @user-wp6by9wk7b
    @user-wp6by9wk7b3 жыл бұрын

    15:38 정말 제 생각과 너무 똑같습니다. 블랙 위도우는 적어도 2편은 더 나와 주어야 하는 캐릭터였어요. 이렇게 소중한 캐릭터를 이렇게 마블이 무례할 줄은 몰랐습니다. 최소한! 블랙 위도우가 쉴드에 들어가기 위해서 힘든 과정을 겪었다고 그 서사로 영화를 하나만 더 만들어 주었어도 이렇게 섭섭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 @Wkdwl7314
    @Wkdwl73143 жыл бұрын

    레드룸편, 부다페스트 사건편, 세대교체편 해서 솔로무비가 3편은 나왔어야합니다 블위 팬으로써 너무 아쉽고 갈증이 해소되지않은 영화였습니다

  • @brrr792

    @brrr792

    3 жыл бұрын

    이거 맞다;;

  • @cadenzah93

    @cadenzah93

    3 жыл бұрын

    부다페스트는 그렇게 자주 언급됐으면서 그렇게 가볍게만 밝혀지고 끝이라니

  • @user-gt3xy5eh7k

    @user-gt3xy5eh7k

    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 @Nada-vc3sx

    @Nada-vc3sx

    2 жыл бұрын

    @@cadenzah93 게다가 항상 부다패스트 이야기할땐 긴장된 흐름에서의 밝은 분위기의 전조용으로 썼으면서 이 영화엔 저렇게 죄책감 쩌는 사건으로 비춰놓구

  • @user-co1ji2jj3p

    @user-co1ji2jj3p

    2 жыл бұрын

    전 레드룸편이 정말 정말 너무 너무 궁금해요...

  • @dreadnought5285
    @dreadnought52853 жыл бұрын

    기대:블위의 과거 현실:블위 동생 소개

  • @andrewyoo5111

    @andrewyoo5111

    3 жыл бұрын

    흑흑.. 떡밥해소 시원하게 해주고 멋지게 보내줄라했는데.. 드라마로라도 만들어줘..

  • @couragedy89

    @couragedy89

    3 жыл бұрын

    잘가요 내 소중한 사람이 아니라 얘는 죽었으니 이제 얘한테 애정주셈 인건가요...

  • @user-ct6mi3rq2j

    @user-ct6mi3rq2j

    3 жыл бұрын

    동생?ㄴㄴ 가족 ㅇㅋ

  • @-gethomi7023

    @-gethomi7023

    3 жыл бұрын

    과거는 어차피 호크아이랑 동생이 보여줄수있어서 그럴지도 ?

  • @JacoBKunDayo
    @JacoBKunDayo3 жыл бұрын

    전 이걸로 블랙위도우와 작별이란게 너무 아쉽더군요. 허무함의 끝...

  • @napperracoon9608
    @napperracoon96083 жыл бұрын

    나타샤: 그 포즈는 어디서 봤는데? 옐레나: 영화마다 다 나오던데? 나타샤: 영화?

  • @simple_pendulum
    @simple_pendulum3 жыл бұрын

    역시 캡틴마블 보다 블랙위도우가 먼저 나왔어야 했다

  • @user-ct6mi3rq2j

    @user-ct6mi3rq2j

    3 жыл бұрын

    그냥 위도우 미드 기달립니다 ㅜㅜ

  • @user-qm6fo1lv9o
    @user-qm6fo1lv9o3 жыл бұрын

    인피니티워 이후에 나타샤가 가족이 없다고 말한 건 타노스 때문에 죽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한순간 가족이 사라졌으니 남은 건 어벤져스뿐이었던 것이죠.

  • @user-su4dp5tv9d

    @user-su4dp5tv9d

    3 жыл бұрын

    너무 끼워맞추기식 해석아닌가 ㅋㅋ

  • @user-qm6fo1lv9o

    @user-qm6fo1lv9o

    3 жыл бұрын

    @@user-su4dp5tv9d 이미 그렇게 설정되어 있었고 자연스러우면 억지는 아니겠죠. ㅋㅋ

  • @별마을

    @별마을

    3 жыл бұрын

    너무 억지네

  • @napperracoon9608

    @napperracoon9608

    3 жыл бұрын

    과연 연락을 하고 지낼까요?

  • @user-eg2bd6fk4x

    @user-eg2bd6fk4x

    3 жыл бұрын

    @@user-qm6fo1lv9o블랙위도우는 시빌워랑 인피니티워 사이 시점임. 그래서 그 해석은 틀렸음

  • @user-gi4os1jf6d
    @user-gi4os1jf6d3 жыл бұрын

    로마노프의 이야기라고 해서 보러 갔더니, 옐레나를 소개하는 영화였다.

  • @user-rv7ik2bw6w

    @user-rv7ik2bw6w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 @ostrichunter

    @ostrichunter

    3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영화는 옐레나가 위기의 상황에 슈퍼히어로인 언니를 찾아가 힘을 빌려 사건을 해결하고 그 뒤를 잊는 이야기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듯

  • @viric9078

    @viric9078

    2 жыл бұрын

    소개라도 제대로 했더라면......

  • @Kelthica
    @Kelthica3 жыл бұрын

    쿠키가 오히려 마이너스였던게 드라마랑 잇기 위해서 블랙위도우를 소모품처럼 써먹은 느낌... 캡아팬이 이럴정도면 블랙위도우 좋아했던 사람이면 정말 착잡할듯

  • @user-de9on5jf8u

    @user-de9on5jf8u

    3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공감합니다만... 어차피 마블의 쿠키는 다른 MCU 작품과의 다리놓기로 써먹는 용도인지라...

  • @neck_candy8896
    @neck_candy8896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이 영화는 다음 영화, 그러니까 옐레나를 위한 영화처럼 보였어요. 블랙 위도우의 첫번째이자 마지막 솔로무비안대 차세대 블랙 위도우를 홍보하는 그런 느낌. 이제 마지막이니까 앞으로 안볼거니까 이렇게 대접해도 된다는 느낌.

  • @commang2ya
    @commang2ya3 жыл бұрын

    블랙 위도우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 공포스럽게 느껴지던 오프닝이었는데 세뇌라는 부분에서 맨츄리안 캔디데이트가 생각나서 스릴러물의 요소가 강하게 드러날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그러지 않아서 안타깝더군요

  • @jangdaihan8292

    @jangdaihan8292

    3 жыл бұрын

    캬.. 그 명작을 아는 분이 계시다니..ㄷㄷ

  • @csis5701

    @csis5701

    3 жыл бұрын

    맨츄리안 캔디데이트 시빌 워에서 로다주가 버키 별명을 지어줫죠 ㅋㅋ

  • @JH-tj1mo
    @JH-tj1mo3 жыл бұрын

    위도우의 이야기야 말로 드라마로 나왔어야 햇습니다.

  • @Nada-vc3sx
    @Nada-vc3sx3 жыл бұрын

    오프닝 시퀀스-러시아 구출 전까진 압권이었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블랙위도우에게 기대했던 점... 초인적인 영웅이 아니지만 뇌지컬+화려한 액션을 기대했지만 액션영화의 가장 중요한 빌런의 존재가 ‘헤쳐서는 안될 죄책감의 대상’으로 전락하면서 긴장감이 급격히 떨어져버렸다고 생각합니다...

  • @user-sn7th9qf3b
    @user-sn7th9qf3b3 жыл бұрын

    정말 제가 영화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들과 느꼈던 감정들을 너무 잘 표현해주셨네요..ㄷㄷ 훌룡한 액션과 진행으로 2시간 내내 눈이 즐거웠지만 아쉬웠던 블랙 위도우라는 캐릭터에 대한 예우.. 소모품처럼 써버렸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 @wgb7096
    @wgb70963 жыл бұрын

    나타샤가 미소를 띄울때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ㅠㅠ

  • @gnlehddj
    @gnlehddj3 жыл бұрын

    좋았던 점 1. 오프닝 2. 슈퍼히어로 랜딩으로 놀리는 옐레나 3. 부다페스트 떡밥 회수 4. 어벤져스1 떡밥 회수 (드레이코프의 딸 얘기) 아쉬운 점 1. 드레이코프의 허술함 2. 태스크마스터라는 캐릭터의 매력 3. 예상되는 결말 4. 레드룸 위도우들의 아쉬운 연기력 (레드룸 침투 이후, 액션은 좋았음) 5. 예측되는 결말 때문에 보면서 쿠키영상만 기다리게 됨 6. 가족가족 할 때마다 몰입도 안 되고 공감이 되질 않아서 지루함 ㅡ> 그래서 화장실 갔음

  • @user-yt9ko1mc3i

    @user-yt9ko1mc3i

    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ㅜㅜ 영웅이 보통 악당들의 사연이나 소통을 통해서 정체성을 알리고 그 영웅만의 개성을 보여주는 것이 묘미이기도 한데 이 영화의 악당은 사실 어떻게 보면 드레이코프 한 명인데 드레이코프 캐리턱 자체가 뇌지컬이라기엔 너무 허술하고 그렇다고 육탄전이 오가는 것도 아니어서 긴장감이 떨어진 부분이랑 몰입이 잘 안 되더라고요 ..

  • @user-fd5hm9iu9v

    @user-fd5hm9iu9v

    3 жыл бұрын

    결말이 예상되는 건 영화의 시간대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요?

  • @gnlehddj

    @gnlehddj

    3 жыл бұрын

    @@user-fd5hm9iu9v 그래서 이 영화가 나온 시점이 늦었다는 거죠 그리고 시간대가 아녀도 옐레나가 블위늘 대체할 것이다 드레이코프를 물리칠 것이다 레드룸 위도우들에게 해독제늘 줄것이다 이런것들이 모두 예측되서 더더욱 아쉬웠습니다

  • @gnlehddj

    @gnlehddj

    3 жыл бұрын

    @@user-fd5hm9iu9v 시빌워가 끝나고 나왔어야 했다고 봐요

  • @user-dt9sx3ni5k
    @user-dt9sx3ni5k3 жыл бұрын

    디즈니가 은근히 자기네들 계열사에 개입하는 건 이제 자명한 사실인 것 같음 마블 뿐만 아니라 폭스라든지 스타워즈 시리즈라든지 어쭙잖은 자사 방침과 신념은 제발 넣어뒀으면 좋겠는데 이제 성이랑 쥐만 봐도 질릴 지경

  • @asphere1492
    @asphere1492 Жыл бұрын

    드레이코프가 진짜 어설펐음. 웬우같이 진짜 천년동안 어둠속에 숨어서 활동할만큼 철저하게 위장한 것도 아니고. 비밀 공중기지래봤자 아이언맨이랑 캡아 둘이서만 들어가도 끝장낼 수 있을 것 같이 허접했어요. (토르가 묠니르나 스톰브레이커로 원터치로 쪼개거나 헐크가 들어와서 "기지가 약골이군"이러면서 격추 쌉가능일 거 같던데)

  • @user-gj5re5ct1g
    @user-gj5re5ct1g3 жыл бұрын

    도입부의 미친듯한 몰입감이 갑자기 어버버버 하더니 엔딩에서는 그냥 집중력 다 떨어짐

  • @user-up5sm2qh8t
    @user-up5sm2qh8t3 жыл бұрын

    마블 팬의 한사람으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너무좋은 영상 감사해요~~^^

  • @shinyoungeom1860
    @shinyoungeom18603 жыл бұрын

    나랑같은ㅜㅜ 생각을 이리 잘 정리하셔서 말씀하시다니!!~~대단해요

  • @user-rg6nb1bv3l
    @user-rg6nb1bv3l3 жыл бұрын

    난 재미있게 봤는데 ㅋㅋ 계속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만족합니다!!

  • @user-tn4he2qg7u
    @user-tn4he2qg7u3 жыл бұрын

    마지막까지 블랙 위도우가 부속품으로 느껴진다는 것이 정말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퇴장은 잘 시켜줘야 하는 것인데 그래도 이동진 평론가님의 리뷰도 들어보면서 가족의 기능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준 점은 좋았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나타샤에 대한 애도가 진짜 거의 없는 것 같네요 마블 페이즈4는... 그냥 앞으로 더 잘 만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ostrichunter
    @ostrichunter3 жыл бұрын

    10:28 이 부분은 생각 못 했었네요 언제든지 뛰어내릴 준비가 되어있는 영웅이라니 ㅜㅜ

  • @LP_Nard

    @LP_Nard

    3 жыл бұрын

    언제든 운지할 준비가 되어 있는 영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youngpyokim3441

    @youngpyokim3441

    3 жыл бұрын

    @@LP_Nard 영화 채널와서 한다는 말이..에휴.. 이러니 보수가. 욕먹지 적당히 해라

  • @jkqpsixn9802

    @jkqpsixn9802

    3 жыл бұрын

    @@youngpyokim3441 입진보나 틀딱이나 아무데서나 싸지르는건 극혐이긴함

  • @LP_Nard

    @LP_Nard

    3 жыл бұрын

    @@youngpyokim3441 쌉 진지충이누..

  • @user-ul6kn1bf4i
    @user-ul6kn1bf4i3 жыл бұрын

    정말 라이너님 말씀처럼 한편으로 끝내기엔 너무 아쉬운 솔로무비인거같아요 ㅠㅠㅠㅠㅠ엘레나도 좋긴하지만.. 나타샤의 얘기를 좀 더 깊게 했으면 좋았을꺼같아요 ㅠㅠ 리뷰 공감 하구갑니당 잘봤습니다 !!

  • @rock_the_world_
    @rock_the_world_3 жыл бұрын

    액션 정말 좋았어요. 늦게 나와서 너무 아쉬웠고, 마지막 코푸는거에서 무례함을 느꼈습니다...

  • @my_limeozurchtree
    @my_limeozurchtree3 жыл бұрын

    제니퍼 로랜스의 레드스패로처럼 딥다크하면서도 강렬한 첩보스파이물을 기대했는데 보고온건 그냥 평범한 디즈니식 히어로물

  • @allenh4966

    @allenh4966

    3 жыл бұрын

    극공감

  • @user-de9on5jf8u

    @user-de9on5jf8u

    3 жыл бұрын

    마블에게 뭘 바라는건가요

  • @user-pf9xn4ir9d

    @user-pf9xn4ir9d

    3 жыл бұрын

    레드 스패로 봐야겠다

  • @user-zs6ib1ku1b

    @user-zs6ib1ku1b

    3 жыл бұрын

    @@user-de9on5jf8u 마블은 좋은 영화 많이 만드는 회사인데 무슨 문제라도?

  • @user-de9on5jf8u

    @user-de9on5jf8u

    3 жыл бұрын

    @@user-zs6ib1ku1b 아니오 디즈니 마블이 그렇게까지 다크한 영화를 만들리가 없단 거져

  • @8kis
    @8kis3 жыл бұрын

    나올 시기를 놓친 게 큰 실책이죠. 코로나 여파와 상관없이 예정대로 개봉했었다면 조금은 욕을 덜 먹었을 듯 합니다.

  • @user-cz3go4lo7t
    @user-cz3go4lo7t3 жыл бұрын

    역시 좋은 리뷰였습니다

  • @chanyupark
    @chanyupark3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진짜 무릎 탁이다!! 잘봤습니다!!!

  • @sia8170
    @sia81703 жыл бұрын

    리뷰 잘 봤습니다~

  • @Vhpiirtwah03
    @Vhpiirtwah032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가 캡틴아메리카와 블랙위도우인데 윈터솔져를 예상하고 들어갔다가 너무 말도 안되는 퀄리티의 영화를 보고 나온 느낌이었습니다. 캡틴마블/블랙팬서를 볼때의 지루함을 최애 캐릭터 영화에서 느끼다니…ㅠㅠ 가능성이 너무나도 많은 영화였는데ㅠㅠㅠㅠㅠ

  • @gifk9885
    @gifk98853 жыл бұрын

    와 오랜만에 비평가 평가가 맘에 드는 영상이네요. 본인도 나타샤가 소모되는, 2대 블랙위도우를 위해 배경된 느낌을 지울수 없었거든요. 스칼렛 요한슨이 불쌍할 정도 였습니다. 좀더 초점을 1대에게 맞추고 후반부에도 더 이야기를 했었다면 이런 느낌은 아니었을텐데. 장관 차타고 가서 더 내용이 나올줄 알았음. 그런데 생략, 급 퀸젯... 말도 안되는 설정... 개인이 우주서도 타는 비행기를 구해 온다고? 쉴드에서 구한것도 아니고? 그러곤 쿠키 영상서 무덤 나오고 2대 나오는거 보고 확실하게 이건 2대를 위한 영화네하고 느낌... 1대를 위한 쿠키 한개 더 넣을수도 있잖아. 요한슨이 뭐 잘못했냐. 이렇게 끝내다니. 너무함. 희생 희생뿐인 1대 블랙위도우 요한슨이었음... 이게 무슨 단독 영화야? 토르, 캡틴, 블랙팬서, 아이언맨, 스파이더맨등 어떤 단독 영화에서도 볼수 없는 대우인듯...

  • @c9530214
    @c95302143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리뷰 !!!

  • @jojongbangE
    @jojongbangE3 жыл бұрын

    정말좋은리뷰입니다..

  • @Nayuta0113.
    @Nayuta0113.3 жыл бұрын

    정말 역시 클라스가 다른 라이너님 진짜 공감갑니다.

  • @littleforest2020
    @littleforest2020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플로렌스퓨의 유머 3번 다 터졌어요! 완전 공감!!!

  • @user-hu5jv2gw8s
    @user-hu5jv2gw8s3 жыл бұрын

    영화 진짜 잼나게 보고나서 여기서 따꼼따꼼 찔려버림 ㅎㅎ

  • @piterju653
    @piterju6532 жыл бұрын

    이번 평은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 @twins0405
    @twins04053 жыл бұрын

    내가 라이너의 영화 비평을 좋아하는 이유를 다시 알게 되었네!

  • @user-pr7mn8lb1p
    @user-pr7mn8lb1p3 жыл бұрын

    블랙위도우 소모품으로 끝났네요 ㅜㅜ

  • @EchilO

    @EchilO

    3 жыл бұрын

    히어로영화는 전부 소모품아님? 마블은 신격솨사너무 오져

  • @user-pr7mn8lb1p

    @user-pr7mn8lb1p

    3 жыл бұрын

    @@EchilO 영화에서 그렇게라도 해야지 댐나죠

  • @user-ct6mi3rq2j

    @user-ct6mi3rq2j

    3 жыл бұрын

    아! 악당들 기만 당하는거 이제 못보는 ㅜㅜ

  • @ytsejjam
    @ytsejjam3 жыл бұрын

    액션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제이슨본을 첨 볼 때의 충격. 여성 액션 영화 위주에서 이 정도 액션을 기대한 적이 없엇는데 어색하지 않고 소름 돋을 정도엿어요. 다시 볼 수 없다는 점 너무 아쉽지만… 4D로 다시 봐야겟어요.

  • @lee4792
    @lee4792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인피니트 워를 보면서 나타샤가 왜 이렇게 무너져 있는지, 또 왜 그렇게 어벤져스를 다시 살리고 싶어했는지, 왜 나타샤가 죽었는지를 "나타샤의 유일한 가족은 어벤져스였다." 로 받아들여 굉장히 감동했거든요. 그런데 알고 보니 옐레나도, 엄마, 아빠도 있었다..? 화해까지 했던 가족을 왜 인피니트 워 때 없다고 했지? 하는 의문이 많이 남았어요.

  • @TkunsRoom
    @TkunsRoom3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재미있게 잘 보고 온 작품이었습니다. 나타샤에 대한 예우는 실상 엔드게임때 많이 성냈던지라...이번엔 편안히 즐기며 감상했지요. 트릴로지를 기대했지만...스칼렛 요한슨의 굿바이 인터뷰를 보고 아쉬움만 남는군요... 다른 히어로들의 시리즈만 봐도 여러 작품을 내면서 이것저것 많이 시도했었는데 (재미도 오르락 내리락) 블랙 위도우에게는 그 여러번의 기회가 없다는게 안타까웠습니다.

  • @Just_Kidd1ng
    @Just_Kidd1ng3 жыл бұрын

    마블은 게임사로 따지면... 약간 유비소프트같은 곳임... 평작 이상은 뽑는데... 대작은 손에 꼽음 근데.. 이게 참 무지 힘든 일이기도 함! 나타샤에 대한 예우가 부족했다는 점.. 정말 공감합니다... 진짜 아이언맨2 최초 등장부터 엔드게임까지 스토리상 비중도 큰 캐릭터라 생각하는데... 단독 영화가 그동안 없었다는게 안타까움

  • @HHH-ed8lr
    @HHH-ed8lr3 жыл бұрын

    저도 충분히 재밋게 보고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블랙위도우의 포지션은 미션임파서블이나 본시리즈에 더 맞는데... 많은 분들은 블랙위도우를 원더우먼정도로 보시는거 같더라구요. 슈퍼파워를 생각하고 보면서 시시하다.. 지루하다.. 라이너님 말씀처럼 못해도 2020년도에 나왔어야할 영화였는데 시기가 다소 아쉽네요

  • @adci8862

    @adci8862

    3 жыл бұрын

    전 오히려 그걸 기대하고 가서 더 실망스럽던데요. 영화가 부다페스트까지는 본시리즈였다가 가족상봉부터 디즈니 아동영화가 돼서..

  • @Raccoons_GeneralStore
    @Raccoons_GeneralStore3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평가가 좋네요 ㅎㅎ 보러가야하는데 망할 코로나;;;

  • @user-yw5mt4sd5o
    @user-yw5mt4sd5o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캡틴마블? 그 정도 하려나 했는데 ... 아주 좋았습니다

  • @user-ud8kd1xx1j
    @user-ud8kd1xx1j3 жыл бұрын

    평생 잊지 않을게요... 블랙위도우....

  • @Crabdd
    @Crabdd3 жыл бұрын

    전 가족 얘기 할 때 뭔가 울컥하더라고요 3년이 짧지도 길지도 않지만 어릴때는 그게 전부니까..

  • @greglee74
    @greglee743 жыл бұрын

    생각하는거랑 조금 달라서 그렇긴하지만 어느정도 재밌게 봄. 그리고 아직 MCU 페이즈4 시작인데 마블 걱정을 하는게 아님...

  • @user-lr4fn4wi9p
    @user-lr4fn4wi9p3 жыл бұрын

    호크아이와 블랙위도우가 쉴드 입대 동기라니.. 확실한 정보인가요? 제가 알기론 호크아이는 쉴드, 블랙위도우는 KGB 출신으로 호크아이는 블랙위도우를 제거하라는 임무를 받고 싸우다가 블랙위도우를 전향시켜 쉴드로 들어갈 수 있게 도와준 걸로 아는데요 후반에 제기한 설정 구멍은 적극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 @oal-_-8357

    @oal-_-8357

    3 жыл бұрын

    블랙위도우 영화에서 블랙위도우가 쉴드에 입사하는 최종 시험을 호크아이와 같이 보았다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 @user-vt6gd5qg9r

    @user-vt6gd5qg9r

    3 жыл бұрын

    @@oal-_-8357 그건 호크아이가 멘토 느낌으로 함께했던 거 아님? 살짝 인도하는 느낌으로

  • @YaoMing_0309
    @YaoMing_03093 жыл бұрын

    블랙위도우가 드디어 개봉을 해서 큰 기대를 가지고 가서 봤고, 시작부터 중반까지 나타샤의 서사를 잘 보여주면서 과거의 일까지 은근하게 볼수 있어서 좋았는데, 영화의 러닝타임 압박으로 어쨋든 영화를 끝내야 했기에, 후반부에서 모든 사건을 흐지부지하게 대충 마무리 짓는 식의 연출이 너무 아쉬웠어요. 후반부에서 좋았던 건 드레이코프를 도발하는 장면에서, 어벤져스1에서 로키에게 진심을 이끌어 냈던 모습을 다시 한번 엿볼수 있어서 좋았지만, 테스크마스터 케릭터의 아쉬움, 해독제로 모든걸 해결해버리는 너무 쉬운 연출, 결말부에서 로스 장군에게 잡혀간(?) 후에 뭘 어쨋기에 풀려났고, 누군지도 모를 케릭터가 퀸젯은 어떻게 구해다가 주고, 너무 대충대충 마무리 지어버린게 참....

  • @SuperWonder
    @SuperWonder3 жыл бұрын

    DC야, 좀더 힘내자. 수어사이드 스쿼드랑 배트맨 기대한다.

  • @user-ly6qz8ee5r

    @user-ly6qz8ee5r

    3 жыл бұрын

    님아... 토닥토닥....

  • @user-ir1vy1kx1r

    @user-ir1vy1kx1r

    3 жыл бұрын

    =히오스야 힘내자

  • @HHH-ed8lr

    @HHH-ed8lr

    3 жыл бұрын

    DC에 아직도 기대를 하시면 ㅠㅠ

  • @domod4870

    @domod4870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dc에 기대를 거는 바보가 있넹?

  • @ktx3534

    @ktx3534

    3 жыл бұрын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마고로비 땜에 기대하는게맞음

  • @MrPowerfultuna
    @MrPowerfultuna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느꼈던 찝찝함을 이 리뷰 보면서 제 마음을 해석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가족서사 설명+활약할때 “제작비가 아까워서 다른 어벤져스 안 쓰고 인크레더블을 만든건가?”했거든요. 그 많은 솔로무비에 등장시킨 나타샤를 본인 솔로무비엔 아무도 등장시키지 않은 영화, 그래서 어벤져스 멤버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전혀 못 느끼게 만든 영화 (못 만나도 누군가 나와서 영상통화로 나타샤를 그리워 하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영화가 아쉽고 뒤에 가서는 언넝 끝나라.. 쿠키나 보자 싶었나 봅니다. 근데 쿠키는 왠걸.. 엑스맨의 휴 잭맨은 그렇게 멋있게 보내주더니, 나타샤는 왠걸 갑분 무덤;; 저는 2대 블랙위도우에 반감마저 들 뻔했네요. 아쉽아쉽

  • @user-dd3fh5xd8x
    @user-dd3fh5xd8x2 жыл бұрын

    적어도 감옥 구출 씬은 미션 임파서블 같은 느낌으로 좀더 정교한 첩보 씬으로 가다가 레드가디언의 무대뽀로 계획이 엉망이 되고 어쩔수 없이 힘으로 해결한다 하는 식으로 하는게 좋지 않았나.. 싶네요. 그럼 블랙위도우의 첩보요원 능력도 좀더 부각 될 수 있고 마지막 탈출할때도 레드가디언이 메달려서 탈출하면 과거 회상도 되고... 좋았을텐데 말이죠..

  • @o_0...

    @o_0...

    Жыл бұрын

    미션임파서블과 비교하면 ㄹㅇ 한없이 어설퍼 보임 ㅠㅠ 관객은 그 정도 혹은 이상을 기대했는데...

  • @user-fw5ww8un5i
    @user-fw5ww8un5i3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이거랑 상관없어서 뜬금없지만 드니 빌뇌브의 그을린 사랑 리뷰 한번 해주세요~ 너무 충격적인 영화라 꼭 라이너님 해석이 듣고싶어요~

  • @sosky7276
    @sosky72763 жыл бұрын

    혹시 랑종 리뷰 계획은 언제쯤인지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 @luckyj8889
    @luckyj88893 жыл бұрын

    마블빠로써 기존 주역들이 빠지고 새 인물들이 그 자리를 매꾸는 게 무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 영화였습니다. 마블은 인생의 즐거움 중 하나인데 이런 퀄리티로 계속 개봉한다면 더이상 마블에 설레이지 않을까봐 걱정ㅠ

  • @qmffnfkdldhswm

    @qmffnfkdldhswm

    3 жыл бұрын

    새캐릭터들이 완전히 새판을 짜는 느낌이어야지 이걸 이어가는 식이면 점점 하락세가 아닐까 하는..

  • @user-rn2kt5uq1t
    @user-rn2kt5uq1t3 жыл бұрын

    블랙 위도우라는 캐릭터가 워낙 쟁쟁한 다른 히어로보다는 주목을 덜 받다보니, 스파이더맨이나 이터널즈 같은 영화들보단 기대치가 살짝 낮았겠지만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보는 내내 재밌었던 영화입니다. 영화의 장점으론 영상에 언급된 것처럼 훌륭한 액션과 재밌는 유머, 매력적인 가족 캐릭터들이 있겠네요. 첫번째로 아쉬웠던 건 빌런과 싸우러가는 동기나 과정입니다. 분명 레드룸은 나타샤에게 있어서 평생의 적이자 트라우마죠. 이것만으로 동기는 충분할 수 있지만, 영화 시간배경상 나타샤는 시빌워 이후 지명수배된 상황입니다. 어벤져스 활동 중 최악의 상황인 것이죠.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동생을 만나고 오랜만에 주먹다짐도 하고, 같이 술 한잔 때리더니 '야, 걔네 담그러 갈래?' 하고 자매는 의기투합한 셈입니다. 이게 영화를 보면서 엄청나게 거슬린 것 까진 아니었지만 그리 매끄러운 전개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는 나타샤의 고뇌를 더 많이 보여줬다면 좀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두번쨰로 아쉬웠던 건 빌런의 비중 부족입니다. 카리스마 부족이라고 적으려다가 고쳤는데, 생각해보면 드레이코프가 보여줬던 카리스마가 별로 없진 않았어요. 페로몬까지 사용하는 특유의 독함이나 늙은 뱀을 보는 듯한 말투는 확실히 악당의 일면을 보여줬어요. 그러나 솔직히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드레이코프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드레이코프와의 신경전은 거의 후반부에 집중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영화에서 두 인물의 대립관계가 원했던 만큼 표현되진 않았어요. 그 전에 등장하던 태스크마스터도 큰 매력을 보여주지 못했구요. 비슷한 사례를 생각해본다면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잘 납득되지 않았던 헬라의 비중 문제가 있겠네요. 이러한 아쉬움들이 조금 있지만, 나타샤와 가족들은 정말 보는 내내 의외의 재미를 선사해준 것 같습니다.

  • @user-rp7vi7kr3z
    @user-rp7vi7kr3z3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 얼굴도 너무 매력있는 배우 딱 내스타일

  • @footfoothanyoon7187
    @footfoothanyoon71873 жыл бұрын

    오~ 라이너님! 찌찌뽕😉 마블 시리즈 큰 관심은 없었는데요. 여름의 마지막 영화 일 수 있겠다 싶어서요 *2D 봤는데요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했네요. *코로나로 여름에 '최후의 만찬' 같은 영화! 저는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8점ㅎㅎ *밤 10시20분 봤는데요 8명^^; 라이너님! 처음으로 생각이같았네요^^ 아..., 이런 날도 오는군요ㅎㅎ 라이너님,! 코로나, 더운날, 건강하십시요🙋

  • @user-fu6fi8zd5z
    @user-fu6fi8zd5z3 жыл бұрын

    재미는 있었는데 뭔가 찝찝했다. 근데 이 영상 보고 답을 찾았다. 누른다 구독!

  • @Jay-nb7kf
    @Jay-nb7kf3 жыл бұрын

    코를 부러뜨리는 거는 신경을 끊기 보다는 충격을 줘서 마비시키는거 같습니다. 저도 팔부러지면서 신경이 충격을 받아 몇달간 손가락의 감각이 마비되고 움직이지 힘들었는데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 @user-mk5zg7gi3w
    @user-mk5zg7gi3w3 жыл бұрын

    레드가디언이나 멜리나도 계속 나오면 좋겠다 이 영화 한편으로 사라지기에는 너무 아까운 캐릭터들임

  • @you_taekim2349
    @you_taekim23492 жыл бұрын

    어우 시원해 듣고 싶은 얘기 다 들은거 같아요

  • @user-cj4sz4pz4s
    @user-cj4sz4pz4s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라이너님이랑 같은 의견인데요. 우선 블랙 위도우를 보고 아쉬움을 못 이겨서, 그리고 나타샤에게 또다른 가족이 있었다는 걸 아는 상태에서 보고 싶어 인피니티워와 엔드게임을 다시 봤습니다. 극 중 나타샤의 말에는 어벤져스가 유일한 가족이라는 느낌은 딱히 느껴지진 않고, 자신에게 있는 두 가족을 어떻게든 다시 살리고 싶다는 각오와 슬픔이 더 느껴지더군요. 나타샤가 모두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원하고 보르미르에서 죽음을 각오하는 장면에서 어벤져스와 전 세계 사람들 외에 이 가족들을 생각했을 걸 상상하니 단순한 히어로로서의 희생정신과는 다른 느낌으로 더 비극적이게 다가왔습니다. 왜 그토록 모두를 되살리고 싶어했는지, 왜 남들보다 더 그러고 싶어 보였는지가 느껴졌습니다. 태스크마스터를 이렇게 소모한 건 아쉬운 일이지만 아마 더이상 볼 수 없는 캡틴의 모습을 팬서비스로 보여주고, 채드윅 보스먼을 추모하기 위해 태스크마스터의 특징을 이용한 정도에 그치지 않나 싶습니다. 태스크마스터의 액션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방패 액션과 손톱 액션이었으니까요. 확실히 이 영화는 옐레나의 무대를 위한 전초전이라는 인상이, 블랙 위도우를 보내주는 영화라는 인상보다 강한데요. 오히려 그럼으로써 블랙 위도우가 그간 영화들에서 보여줬던 희생정신적인 위치가 강조돼 블랙 위도우를 기리는 팬들이 블랙 위도우를 더 그립게 만드는 장치였다고도 생각합니다. 오프닝 ost는 정말이지 리뷰에 빼놓을 수 없는, 영화를 다 보고도 가장 기억에 오래 남을 그런 곡이었네요.

  • @loopy2839
    @loopy28393 жыл бұрын

    참 재밌게 봤습니다. 마블에서 스칼렛 요한슨을 더 이상 못본다는게 슬펐고요. 이영화를 보면서 새삼 스칼렛 요한슨의 연기력이 감탄스러웠어요.

  • @user-zg6mq5nv7j
    @user-zg6mq5nv7j3 жыл бұрын

    여성이름인데 로마노바 아닌 이유가 러시아 쪽 사람들이 미국으로 귀화할 때는 여성형 성으로 이름을 안쓴다고 하네요

  • @user-kx4zb5qg2s
    @user-kx4zb5qg2s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ㅋ 엔드게임은 끝났어도 나타샤 이야기는 한편 더 나와도 좋을 법했네요... 너무 부랴부랴 떠밀어 보내는 느낌...

  • @JMKIM5
    @JMKIM53 жыл бұрын

    테이크마스터는 나타샤의 죄책감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봐야겠죠. 마지막에 제대로 싸우지 않고 레드룸을 해방시킬수잇는 해독제로 승부를 중단했다는 것만 봐도 나타샤 평생의 죄책감을 끝내는 역할이었다고 생각해요.

  • @blakej8732

    @blakej8732

    3 жыл бұрын

    근데 전 그 역할을 굳이 테스크마스터에게 맡길 이유가 없었다고 봐요. 주위의 원작 팬들만 해도 테스크마스터 나온다고 꽤나 기대했다던데(전 원작 거의 본 게 없어서 ㅎㅎ) 이런 식으로 소모됐으니 낭비라고 볼 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ㅎ

  • @Naoko3000
    @Naoko30003 жыл бұрын

    정말 작년에 나왔으면 더 좋았겠네요 ㅠㅠㅠ 액션씬도 진짜 굉장했고 전체적인 스토리도 정말 군더더기 없이 넘나 재밌었던것 같아요 ㅠㅠ 옐레나 참 매력있는 배우더라구요.연기도 잘하고 무엇보다 마스크가 좀 빨려 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고나 할까.근데 나타샤만큼 매력있는 캐릭터로 대체 될 수 있을지는 의문... 고작 3년 살았던거 가지고 가족의 끈끈함을 자꾸 끌어내려고 하는건 조금 억지 스러웠지만 전체적인 스토리가 매끈해서 너무 재밌었었떤거 같아요~역시 어벤저스 스토리들은 짱짱짱. 근데 이제부터 나오는 어벤져스들은 어떨런지....그냥 그 캐릭터들로 계속 가면 안되는건지 ㅠㅠㅠㅠㅠ

  • @모래고래
    @모래고래3 жыл бұрын

    진짜 여성 '히어로'는 이런식으로 대우하고, 정작 찐따들의 망상 집합체같은 캡틴마블은 무슨 여왕마마 모시듯 대우하다니... 디즈니가 확실히 돈 버는 방법은 아는듯.

  • @starwind3651

    @starwind3651

    Жыл бұрын

    답이 없는 시대

  • @lee-qq2hq
    @lee-qq2hq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마지막 퀸젯 이륙시 어벤져스 음악듣ㄴㄴ 순간 가슴이 웅장해지더군요

  • @idler9765
    @idler97653 жыл бұрын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여하는 어벤져스 시리즈는 다루실 생각 없으신지요

  • @user-wg2sf2jg3d
    @user-wg2sf2jg3d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개봉문제는 코로나로 인한 여파라.. 아쉬운 마음은 동일하지만 이건 MCU가 아닌 영화계, 아니 세계 모든 영역에서 2020년은 사라진 해가 되어버려서..ㅠㅠ 또 저도 나타샤가 혼자 주목받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서 더 그녀같았어요 두드러지는 캡아 아이언맨 등등을 하나로 뭉쳐준게 나타샤였듯 여기서도 그녀다움을 잘 나타낸거같았거든요!

  • @sh_hongis
    @sh_hongis3 жыл бұрын

    이정도 평에 6점이면 라이너님 입장에서보면 충분히 수작은 된다는거겠죠. 개인적으로 전 아직 보진않았지만 액션하나만으로도 볼만할것같네요. 극장가긴 겁나니 VOD로 나오면 바로보려고요. 아 참,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2부는 언제 올라오나요??

  • @soohyunyoon7849
    @soohyunyoon78493 жыл бұрын

    태스크 마스터는 앤트맨의 고스트와 같은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뭔가 매력적일 수 있었으나 그 매력을 영화 한편에서만 사용한 느낌. 스칼렛 요한슨의 블랙 위도우는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이렇게 단독 영화 한편이라도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도 들구요.

  • @user-pp7xe2ym6w
    @user-pp7xe2ym6w3 жыл бұрын

    슬픈 히어로 나타샤....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볼떄에도 참 가슴이 매이더라...

  • @jeenkim8125
    @jeenkim81253 жыл бұрын

    액션 끝내줌

  • @dlatjdwls5189
    @dlatjdwls51893 жыл бұрын

    아 괜히 봤어 ㅠㅠ 극장에서 볼래요

  • @series4179
    @series41793 жыл бұрын

    흠 개봉했었군요 .. 보러 가 봐야 겠네요 ... 생각보다 잘 나왔나 보네요 .. 머 개봉이 늦은거야 코로나 때문이라지만 영상내용대로 아이언맨, 캡틴, 토르만큼은 아니어도 위도우에게 두번 정도는 작품의 기회를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 .. 그게 안되서 본 작품으로 위도우를 떠나 보내야 하는 작품에서마저도 양보를 할 수 밖에 없는 마블식 운영 등은 곱씹을 만 하죠 .. 근데 멀 어떻게 해도 이번 위도우 작품은 그 아쉬움을 다 채워주긴 힘들었을겁니다. 단순히 위도우를 보러가는걸로 그 아쉬움을 달래야겠네요

  • @user-yd4zv6pu4t
    @user-yd4zv6pu4t3 жыл бұрын

    레드 가디언 활약이 너무 없음 태스크 마스크는 진짜 1회성 빌런 코박고 냄새 못맡으니 빌런퇴치? 너무한 영화였다

  • @Avecwoo
    @Avecwoo Жыл бұрын

    누구를 위해 언제든지 뛰어내릴 수 있는 히어로..ㅜㅜ 동의합니다.

  • @jae7432
    @jae74323 жыл бұрын

    캡틴마블보다는 훨씬 재밌게 봐서 나름 만족하네요. 그냥 시간 순서대로 시빌워 다음에 바로 나왔었으면 훨씬 더 좋았을거 같네요. 그땐 블랙위도우가 죽을지도 몰랐었으니 훨씬 더 다음 블랙위도우가 나오는 마블 영화가 기대가 됬었을텐데....

  • @jjy656
    @jjy6563 жыл бұрын

    마블 히어로 중에 첩보물스럽게 만들 수 있는 히어로는 몇 안되죠. 다들 판타지 전투력이라 인간은 이미 상대가 안되는 영웅이 많아서ㅎ 아무튼 마블 영화는 액션보러 가는데 윈터솔져 블랙위도우는 스토리도 괜찮음

  • @babymindheart
    @babymindheart3 жыл бұрын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고 아에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고 오히려 그래서 괜잖다 라고 생각하는 부분과 좋게 말했는데 저는 오히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고 말입니다.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부분 만큼은 진짜 몰입도를 높이는 부분은 그래도 높이 살만한 부분이라고 생각은 드는데 이게 나타샤의 마지막으로 보기엔 많이 아쉽긴 하네요. 영화관에서 몇번이나 봤지만 전 전체적으론 많이 아쉽긴 하네요.

  • @user-xi8wn5rk4g
    @user-xi8wn5rk4g3 жыл бұрын

    기승전 왜 이제서야? 100% 공감합니다. 왜 이제서야... 나타샤가 더 그리워지는 영화였어요..

  • @sejinpark1833
    @sejinpark18333 жыл бұрын

    11:50에서 저도 영화를 보며 거의 99% 동감합니다. 이 영화는 다 좋은데 나타샤의 본 설정과는 다른 억지 가족을 만들어야 했는가는 정말 엔드게임까지의 가족이 없기 때문에 엔드게임에서 그 가족에 모든 것을 희생하려고 했던 나타샤의 설정과 상충하는 부분이라고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쿠키에서 옐레나, 레드 가디언 등이 인피니티 워를 거치면서 먼지가 되었다는 부분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만약 이렇다면 엔드게임에서 나타샤가 나는 어벤져스가 유일한 가족이라는 말이 아슬아슬하게 들어맞기 때문입니다.

  • @jcmh74
    @jcmh743 жыл бұрын

    설정 구멍이 간간히 있었지만... 제일 치명적인 구멍인 쉴드가 레드룸을 파악하지 못 했다라는 부분은... 쉴드는 이미 하이드라의 손에 넘어간 상태라... 내부 상황이 그리 정상적이진 않았다는 식으로 설명이 가능하긴 합니다. ^^

  • @user-zt3nf9wb1t
    @user-zt3nf9wb1t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블랙위도우3쯤은 되어야 좀 더 마음에 위로가 되었을 듯..

  • @맷돌
    @맷돌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캡틴마블이 나올때쯔음에 태스크마스터와 몇몇 위도우 (초반 헬레나를 꺠워준 인물 등등) 중심으로 1편이 나오고 그 다음에 이 스토리가 나왔다면 이정도로 아쉽진 않았을거 같네요 아이언맨 등이 나오던 2010년대에는 여성히어로 단독으로 나가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서 제작을 안했다고 알고있어요 그러면 그때부터 캐릭터를 쌓아왔던 블랙위도우가 첫 여성히어로 솔로무비로 나오는게 순서였을텐데 캡틴마블이 먼저 나오게 된게 좀 아쉬운 선택이긴 해요 블랙위도우를 위한 영화 한편과 신규 캐릭터를 소개해야하는 영화 한편이 합쳐져서 나왔단 느낌이 강해서 아쉽긴 했네요 그로인해 태스크마스크는 아이언맨3때 만다린마냥 정체가 밝혀지며 허무하게 무너져내렸고 예정된 플랜대로 나왔을면 깔끔했을 영화에 누군가의 입김이 더해진 느낌이었네요 ㅜ 영화 자체는 재미있게 봤는데 조금씩 아쉬운 부분들이 보이긴 해서 10점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 @VFORable
    @VFORable3 жыл бұрын

    10:30 아... 엔드게임 생각나고 너무 슬픈 멘트네요 ㅠ 마음을 찡하게 울립니다 ㅠㅠ

  • @guymanitoba3347
    @guymanitoba33473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긍정적으로 보셨네요 저는 눈은 즐거웠지만 그 모두 언급하기도 힘든 설정구멍,노골적인 옐레나 밀기,태스크마스터를 아예 망가뜨리다싶이 만들고 이런식으로 소비한것.정말 싫었습니다. 언젠가 윈터솔져급 명작이 탄생하지않는한 마블영화를 다시 보기는 힘들것같아요

  • @user-tb5ez5ce1w
    @user-tb5ez5ce1w3 жыл бұрын

    저는 생각보다 되게 괜찮게 봤는대,, 물론 과도하게 웃기려는 부분이나 가족애는 약간 과하다 싶었지만 마블영화중 손에 꼽을 정도인 오프닝과 영화 내 액션, 후반부의 공중낙하신은 영화를 보면서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 @danielkim411

    @danielkim411

    3 жыл бұрын

    ㄹㅇ 딱 그 두 부분만 보면 영화 다 본 거임 ㅋㅋㅋㅋ

  • @jp-dc1il

    @jp-dc1il

    3 жыл бұрын

    공중낙하씬 인정 👍

  • @poalka2788

    @poalka2788

    3 жыл бұрын

    오프닝도 신선했죠👍

  • @whatever-it-takes

    @whatever-it-takes

    3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 @user-ce2hm3kz6i

    @user-ce2hm3kz6i

    3 жыл бұрын

    장점이 없지는 않은데 단점이 너무 아쉬운 영화

  • @user-ku6io9dr8w
    @user-ku6io9dr8w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영화에 너무 만족했는데 딱 아쉬웠던게 너무 늦었다는거였어요… ㅠㅠ 맨날 어벤 1.2.3동안 블위랑 바튼이랑 부다페스트 얘기 자꾸 떡밥 줄때마더 무슨 얘긴지도 모르겠는데 지들끼리만 아는 얘기 계속하구,, 뭣보다 블위의 가슴아픈 사연들은 그동안 은근하게 계속 풍기면서 솔로무비가 이제서야 나왔다는게…. ㅠㅠ

  • @lga2677
    @lga26773 жыл бұрын

    아 18시 언제기다려

  • @Kyuback
    @Kyuback3 жыл бұрын

    개봉일이 밀린건 코로나때문에 어쩔 수 없었고 이제야 단독 영화가 나왔다는건 원래부터 비판 받았던 점이죠 저는 아쉬웠던 점이 오히려 약간 엉성한 플롯이 아니었나 싶네요 1. 콩가루였다가 즐겨부르던 노래 하나 불러줬다고 갑자기 급 화해하는 가족들 2.약간 억지로 끼워 맞춰진 테스크마스크의 정체... 그냥 차라리 그냥 용병이었으면.. 3.엄청난 공중 아지트인데 로켓런처 한방에 공중폭파되는 레드룸 아지트와 허무하게 죽어버린 빌런

  • @user-zz1oo4ky3h
    @user-zz1oo4ky3h3 жыл бұрын

    이번리뷰 극공감 모처럼 억까도 없고 보면서 들었던생각 그대로네요. 아쉬운점은 액션더더더 많았으면 좋았었어요 마스크빼고 그냥 세모녀vs위도우들 갓으면 멋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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