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젊은 시절 외국 여기저기서도 살아보고, 또 결혼 하고도 외국에서 살다가 다시 한국에 들어왔는데 인간이란게.. 희한해요. 외국에 살면 한국의 모든 것이 빨라서 편리하고, 재밌고 그립고 하지만 또 한국에서 치여살다보면 또 외국의 그 여유로움이 많이 그리워요. ㅋ 그래서 또 나가게 되고.. 전 한국에 들어오기맘 하면 뭔지 뭐를 압박감을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몇 년 후 캐나다로 나갈 생각으로 시티 선택을 고민하다 이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ㅋ 그리고 좀 마음의 결정이 된 듯..합니다! 아직 어린 아이 교육이 우선이라 전 여러가지로 벤쿠버가 좀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여러가지 정보 감사합니다.😊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밴쿠버가 좀 더 낫다는 것에 동의해요~ 제 주관적인 생각이라서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진 않을 수 있어요 ㅋㅋㅋ 대단한 영상도 아닌데 열심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osayoo9687

2 жыл бұрын

몬트리올도 멋있어요. 산이 도시 중심부에 있고.. 오리지널 몬트리올 ? 43년 차로 13년만 토론토에 거주했고 다시 몬트리올로..

솔직히 밴쿠버가 캐나다에서는 한국사람이 살기 제일좋은곳이죠~!! 한국도 가깝고 날씨가 한국보다 따뜻하고 여름이 특히나 좋으니까요.물론 비가 겨울에 많이 오지만 비가 안오는날은 날씨가 화창해지기도 하고 나름 괜찮아요!! 어차피 쇼핑몰 구경하거나 식당에서 밥먹고 술집에서 술한잔 하려면 안에서 이루어지는건데 그럴거면 우산쓰고 비오더라도 따뜻하게 돌아다닐수있는게 영하날씨보다 훨씬 좋죠^^

한국생활이 10배 힘들다면 이민생활은 100배 아님 1,000배 더 힘듬,이유는 상식적이다.처음부터 삶의 터전을 재시작해야하기 때문이다,동시에 사회문화적으로 이질적인 정서와 언어도 습득해야한다.추가하자면 겨울이 긴 기후조건도 적응해야하는 난관중 하나,벤쿠버에서 비행기 경유하면 유럽도 갈 수 있지요 단 경비가 조금 더 드는 차이정도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젊은 사람이 캐나다로 이민 와서 살기는 한국보다 힘들죠. 부모님 따라오거나 돈 많은 어른들이 이민오면 몰라도.. 그리고 한국은 단맛 쓴맛 다 있는데 여긴 싱거운 맛만 있음 ㅋㅋ

@graciousdignity7547

3 жыл бұрын

@@minimal1204 아 그렇군요ㅎㅎ 그런데 나이들어서 오신 분들은 취업하지 않고 영어도 배울려고 하지 않으며 한국인커뮤니티에만 있으면 오히려 오지 않는 것이 캐나다정부국익에 좋다고 봅니다.

ㅋㅋㅋㅋ 저도 밴쿠버 1년 넘게 있었는데 너무 공감되네요ㅋㅋㅋ 젊은 시절을 거기서 보내고 싶진 않고 한국에서 즐기다 좀 나이들면 가고싶은데 나이들면 이민 힘드니까요ㅜㅜ 캐나다에 있을땐 너무 노잼이고 한국음식이나 한국의 늦게까지 열린 카페, 코인노래방, 놀이동산(거기 PNE 노잼ㅜㅜ) 등 그리워서 한국오고 싶었는데 한국오니까 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경쟁사회에 스트레스 받아서 캐나다 가고싶어요ㅠㅠ 그래서 이민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밴쿠버 살았을때 앞서 말씀드렸듯 한국 가고싶다고 종종 생각했어서ㅠㅠ 또 다포기하고 갔다가 후회할까봐 걱정이네요ㅜ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캐나다 별로라고 말은 하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면 또 좋은 곳 같아요ㅠㅠ 욕심을 내려놓고 욕심을 내려놓으려고 왔다고 생각하며 살기에는 좋아요 다 욕심 때문에 해외 생활이 힘든 것 같아요 근데 또 한국 가면 그게 싫어서 해외 오는건데.. 다람쥐인생이에요

@user-uh3lg7mw8e

3 жыл бұрын

@@minimal1204 ㅠㅠ다람쥐인생ㅋㅋㅋ 저는 이미 워홀 비자를 써버려서 유학후 이민 생각중인데 돈도 시간도 많이 들어서 고민중이에요ㅠ 또 괜히 갔다가 한국오고 싶을까봐요.. 근데 또 한국에 있으면 캐나다 그립고ㅋㅋㅋ 단마늘님은 어떻게 캐나다에 살기로 결정하게 되셨어요?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저는 어쩌다보니 제 의지가 아닌 이민을 오게 되었고 불만 갖고 살다보니 어느샌가 체념하고 좋아졌어요 좋은 점도 많이 보여요 한국은 놀러만 가고 여기서 살고 그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조금 느슨해도 어쩌겠어여 참 하하

@taeng999

2 жыл бұрын

저랑 너무 똑같으시네요 ㅠㅠ 캐나다에선 한국이 미친듯이 그립고 일상도 따분한데 막상 한국오면 뭔가 여유가 없는 느낌이라 다시 가고 싶고.. 이기적인 마음인걸 알지만 악순환의 반복을 끊을수가 없어요..

@user-uh3lg7mw8e

2 жыл бұрын

@@taeng999 전 그래서 지금 캐나다 친구들 보러 왔어요ㅋㅋㅋㅋ 근데 또 그사이에 한국 생활 적응됐는지 편한 인프라 포기하기가 힘드네요ㅜ 여긴 사람들이 넘 나이스해서 좋지만

오지마세요에 한표ㅋㅋㅋㅋㅋ 한국이 진짜 짱좋음ㅠ 동부끄트머리 사는데 벤쿠버로 가려구요ㅠ 눈많이 오고 겨울이 7개월...ㅋㅋㅋ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밴쿠버가 훨씬 좋죠 아무래도 ㅋㅋㅋ캐나다에서는 날씨도 제일 좋은 편이고.. 겨울이 긴 건 진짜 너무 힘들어요.. 눈보단 비가 나으니까

저는 한국에서도 노잼인생 살다와서그런가 나름 체질에 맞는거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너무 웃겨서 구독하고 갑니다

요즘 막 뭐 브이로그네 뭐네 하는거 보다 이렇게 잔잔하니 좋네요

@minimal1204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

6년차 되는 내년 퇴사를 하고 워홀을 떠납니다!! 1년 유효기간을 꽉채우고 내년에 나가는데 영상보고 생각이 많아졌어요..!ㅎㅎ 구독 누르고 갑니다! 찐으로 말해주는 그런느낌 넘 좋습니다 ㅋㅋㅋㅋ😆👍

@minimal1204

Жыл бұрын

2022년 버전으로 다시 올리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영상이 너무 그지같아서

ㅋㅋㅋ ㅋ짜증내셨는데요 ㅋㅋㅋ 😁😁 구독해드릴테니 짜증내지마세요 😂😂😂 밴쿠버여름은 정말 최고죠👍

@minimal1204

4 жыл бұрын

아ㅏㅏ 감사합니다 ㅠㅠ 불쌍한 사람 그냥 못지나치는 착하신 분이신가봐요...

토론토 여름 안그래도 짧은데(3개월) 여름 뺴면 진짜 거의 군대보다 심심한듯요.. 심지어 작년엔 락다운+재택근무 거의 1년동안 해가지고 지옥이 따로 없었죠; 근데 본인이 하고자하는 목표가 있고 특ㅎ시 예체능쪽이라면 무조건 해외나오는거 추천하는 편이에요, 한국에서는 우대도 잘 안해줄 뿐더러 캐나다는 야근도적고 문화자체가 다르니까 일하는것도 엄청 편해요. 한국은 유교사상이 너무 심함..

@minimal1204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ㅋㅋ 캐나다가 심심하죠 많이.. 그나마 밴쿠버가 덜 심심해요..

@successkim7920

2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우대가 뭐지 도대체 ㅋㅋㅋㅋ? 한국사람은 해외나와서 대우대우 이러는거보면 좀 이상한 사람들같다..

@user-vm9nz2zb3y

Жыл бұрын

만화애니과도 가면 월급 잘받나요?

Hello^^ 알 수 없는 그 알고리즘이 여기로 절 데려다 주었어요ㅋㅋ~반가워요^^ 밴&토에 대한 님의 의견에 공감해요. '짜증내는 거 아니에요~'(ㅋㅋㅋ)에 구독 꽝 했음요ㅋㅋ~이제부터 운동 하시구요, 홧띵!!!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ㅎㅇ 고마워여 자주 봐줘용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minimal1204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당.. 한국 구경 잘 할게요

ㅎㅎㅎ 한국도 점점 살기 힘들어져요. 요즘 이민 고민하시는 분들 부쩍 늘었어요.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제가 열심히 살아볼게요 항상 행복하게ㅎ 봐주샤서 감사합니다

여긴 혼자서 즐길거리 찾지 않으면 힘들죠. 그냥 자연과 하나 되어... ^^ 영상 감사!

@minimal1204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맞습니댜

빵 터짐요~밴쿠에 거주중인데 영상보고 많이 웃고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minimal1204

2 жыл бұрын

저땐 지금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지만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구독 당연 눌르죠 ㅎㅎㅎㅎ 넘 솔직하셔요 ㅎㅎㅎ 응원합니다. 전도 내년 캐나다 벤쿠버 가서 유툽 찍을라고요 아니다 올해 준비부터 찍어볼께요 ㅎㅎ

구독했어요 ㅋㅋㅋ 😂 벤쿠버갈까 생각중입니다.

@minimal1204

2 жыл бұрын

밴쿠버를 추천해요~

공감되는 부분도 있네요

혹시 한인사회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씀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올해에 캐나다로 유학을 가게 되어 여러 꿀팁을 알고 싶습니다!

230번째 구독자 찜 ㅎㅎ

ㅋㅋㅋㅋㅋ시작부터 빵터졌네요

알고리즘 선택받으셨네요! ㅋㅋㅋ 밴쿠버 생활 곧 4년차 되는데 공감되는 부분 많네욧!

알고리즘의 수혜로 혜택 받았네요 ^^

@Soosoomusic

2 жыл бұрын

실컷 오지마라ㅡ해놓고 이게 여유다 이게 여유 ~~ㅎㅎㅎ 계신 것은 어딘가요? 계신 곳 지역지역 좀 소개해주세요 주변 환경 학교 등등

@minimal1204

2 жыл бұрын

저는 밴쿠버에 있습니다!@ 차차 알려드릴게요!!

구독했어요. 자주 영상 부탁드려요. ^^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알고리즘ㅎ 저는 밴쿠버 사는데 토론토도 가보고 싶네용😂 요즘 밴쿠버 노숙자가 넘 많은데 토론토는 어떤가요?

한국인 다 개 좆같다는 부분에서 굉장한 신뢰성이 느껴집니다.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이 꼭 해외만 나가면 프로진상 자격지심 열등감몬스터가 되어버림

1년 7개월 있었네요. 자짜 날씨 환상인데 님 말씀대로 삶에 있어 뭔가 빠진듯 하여 돌아 왔는데 한국이 요즘 진짜 헬조선이 돼버렸네요. 지옥 같은 천국이 천국 같은 지옥보다 훨 나은 듯 겨율엔 밴쿠버 봄여름엔 한국 이렇게 살면 정말 이상적이겠죠. 팀홀튼 구수한 1.96$짜리 커피 그립고 담뱃값이 비싸 긴담배 팔몰도 그립네요. 16$정도 했었는데 요즘 18$한다죠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담배 비싸요 진짜 ㅋㅋㅋ 여긴 의료보험 안내고 공짜로 고쳐주는대신 아플거면 니 돈 쓰고 아파라 이거임 ㅋㅋ

@pokemonlv100shiny

2 жыл бұрын

벤쿠버 겨울이 좋아요? 비를 좋아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왤케 웃기지..하이퍼리얼리즘..ㅋㅋㅋㅋ

그냥..오지마세요..ㅋㅋ저도 외국 여지저기 살아봤는데 절대 후회 없어요.한국을 오지게 좋아지게 됐거든요. 뼈른 묻을겁니다.그래도 여유돈면 여행은 꼭 다시 가고싶어요

@minimal120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맞죠.. 굳이 올 필요 없음

영상 잼나게 잘봤어요 ㅎㅎ 1년정도 초등저학년 데리고 밴쿠버 가려로 하는데 공교육에 대한 영상도 하나 찍어주세요 ㅎㅎㅎㅎ

@minimal1204

Жыл бұрын

노력해볼게용.. 2022버전으로

성격이 동적이면 한국 정적이면 뱅쿠버 정도? 나는 체질이 방구석 철학자라 뱅쿠버에 있어보니 너무 좋았음.

0:40 알고리즘 선정되서 보게된 사람이에요ㅋㅋ 어학연수6갤 지역 고민중인데 비는 극혐해서 벤쿠버는 비가 어느정도오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토론토는 영하날씨까지라는데 이또한 남부지방에사니까 뭔가 체감되지않더라구요 ㅋㅋ

@minimal1204

Жыл бұрын

밴쿠버는 비가 사람 약올리듯이 몇개월을 오고 토론토는 사람 개빡치게 개추워요

@user-hl7iz2gs1q

Жыл бұрын

@@minimal1204아하 말씀해주시니 확 와닿네요! ㅋㅋ댓글감사합니다! 토론토도 눈비같이올때도 있다는데 제 머리로는 총체적 난국이네요 내년 3,4월에 출국해서 우선은 6개월동안 있으려는데 벤쿠버가 시기상 나을까요?😂😂

@minimal1204

Жыл бұрын

@@user-hl7iz2gs1q 6개월만 있을거면 무조건 밴쿠버ㅋㅋㅋ

다 벤쿠버나 토론토 가는거 같아요 ㅋㅋㅋ전 혼자갈 예정인데 물가 렌트비가 그나마 싼도시로 가려면 어디가 좋을까여 ??

@minimal120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밴쿠버 ㅋㅋㅋ

영상 굳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감사함다 좋은 얘기로 영상 또 만들어볼게요

마사지가 적성인데 마사지사를 하려면 눈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캐나다로 가려고 합니다 ㅎ

@minimal1204

2 жыл бұрын

오 알베르또 스캇 오랜만이네요 어디갔나했네 캐나다 빨리오셈

ㅋㅋㅋㅋㅋ 봉사활동 하고 갑니다~~^^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ㄱㅅㄱㅅ~~

ㅋㅋㅋㅋ한국인ㅋㅋㅋㅋ한인사횤ㅋㅋㅋ

구독 바로 눌렀다!

@minimal1204

2 жыл бұрын

감사 좀만 기다리셈 금방 옴

안그래도 토론토 곧 워홀 가는데 보니까 더 걱정되네요 ㅋㅋㅋ ㅠㅠ

@minimal1204

2 жыл бұрын

걱정마세여 ㅎㅎ 더 큰 걱정들이 기다릴 거에요! 그렇지만 재밌죵

머리위에 새가 굉장히 신경쓰이네요 ㅋㅋ 밴쿠버 인터넷 속도 얼마나 나오나요?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인터넷 좋은거 쓰면 답답하지 않을 정도요! 돈 아낀다고 20불정도 싼거 쓰면 수명 줄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어떤면에서 회의감드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젊을 때 살기엔 너무 적적한 나라 같아서요 그래도 요즘은 재밌어졌어요 ㅎㅎ 어떻게 마음 먹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오래 산것치고 주변에 친구들도 별로 없고 힘들어서 회의감 들었다고 그랬나봐요ㅋㅋㅋ 근데 또 언제 우울해질지 모르는게 해외 삶인거 같아여

@bak6098

3 жыл бұрын

@@minimal1204 저두 토론토 2년 살았던 사람으로서 어느정도는 공감해요.. 친구가 있어도 한국친구만큼아니고 우울해지기도 하고 심심하드라구요.. 하지만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스트레스나 중압감이 전체적으론 덜했던 것 같아요. 사람들도 너무 나이스하구요. 이민을 갈지 말지 고민중인게 코로나때문에 지금은 감사히 한국서 일하고있어요. 지금 가면 암것도 못할것 같아서요.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돈만 많으면 일년 중에 반은 한국 살고 반은 캐나다 살고싶어요 진심 그러면 너무 행복할듯 ㅋㅋ

@bak6098

3 жыл бұрын

@@minimal1204 저는 벤쿠버 안가봤는데 날씨가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겨울 제외한 토론토 날씨에도 꽤나 꽤나 ㅎㅎ 만족했거든요. 한번 가보고싶네요.

@pureangel1348

7 ай бұрын

​@@bak6098전 밴쿠버에서만 쭉 20년 넘게 살고 토론토는 심심할때나 친구들 보러가는데 토론토 날씨는 너무 힘들더라고요. 날씨는 밴쿠버가 최고예요 ㅋㅋㅋㅋ 여름에 산가고 바다가고 호수가고 여름에도 산정상에는 또 눈이 있고 ㅋㅋㅋㅋ 정상에서 눈밟고 등산하고 내려와서 해변가서 수영복 입고 태닝을 하루에 다해요 ㅋㅋ 이거 진짜 추천 ㅋㅋㅋ

말하는 거 완전 내스타일이다 ㅋㅋㅋㅋ 전 온타리오에서 사는 간호사 추운 게 지겨워서 벤쿠버 쪽으로 이주하려는 생각을 최근 좀 하기 시작했는데, 진지하게 성공적 이주를 할 수 있을까요? 일 구하는 게 어떨지도 잘 모르고하니 고민이 많네요.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직장만 잘 옮기실 수 있으면 이주 어렵지 않아요 ㅋㅋㅋ 저는 자주 왔다 갔다하는걸요.. 밴쿠버가 더 좋아요 논문 쓸 수 있을 정도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재밌게봤어요. 혹시 그러면 몬트리올은 별로이신가요??

@minimal1204

2 жыл бұрын

몬트리올은 안가봣어요!!

구독눌렀습니다! 워홀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실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벤쿠버로 가야겠어요ㅎ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밴쿠버로 오세요 ㅋㅋㅋ

잘보고갑니당 (아직 영상 시청 전)

@lian4384

3 жыл бұрын

구독까지 하고갑니당 (시청 후)

이번에 벤쿠버에 있는 에밀리 카 대학을 가려고 준비중인데 장기적으로 있을거면 벤쿠버가 별로인가요? 개인적으로 잔잔한 시골을 좋아해서 괜찮을 것도 한데 나중에 취업할 때 걱정도 되어서요..ㅜ 벤쿠버는 취업의 문이 아무래도 토론토보다는 적나요..?

@minimal1204

Жыл бұрын

토론토가 직장은 더 많은데 사실 거기서 거기임 그냥 취업 되는 곳으로 가서 살면 돼용

하늘은 열대지방이 최고죠.하늘 끝까지 뻣은 시원한 적락운의 그림같은 풍경. 캐나다는 그냥 한적하다. 영국 문화의 캐나다 버전!

@minimal1204

2 жыл бұрын

맞아여 ㅋㅋㅋ 따뜻한 곳 가서 살고 싶어요.. 캘리포니아~

날씨 츠직이네…. 넓다 보니 이쁜 하늘이 더 부각 되네 그나저쩌나 지금도 생각은 같아?

@minimal1204

Жыл бұрын

다시 찍어야함 생각 좀 바뀜듯

@glendale735

Жыл бұрын

@@minimal1204 오.. 영상 기다립니다

레인쿠버는 다좋은데 비가내려서 ㅅㅂ 한달에 2~3번빼고 계속 내리는 것 같아요

@minimal1204

2 жыл бұрын

ㅇㅈ ㅈㄴ내림 진짜 ㅋㅋ

@johnkim9642

2 жыл бұрын

우울할것 같습니다...

5:53 결론

오지 말래니까 BC에서 20일, 토론토에서 10일, 딱 한달만 놀다 와야겠네유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면 좋아요 날 좋을 때 오세요

조기유학 예정인데 내년에 고1이거든요 어디 지역이 괜찮을지 혹시 답변 받을 수 있을까요 ㅠㅠ

@minimal120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밴쿠버 ㅋㅋㅋ

바로 구독 추가했습니다! 저는 내년에 컬리지 입학 후 정착할 생각인데 활동적이고 친구사귀는거 좋아하는 성격이라 여러 액티비티나 사교적인 라이프 즐기려면 토론토가 좋을까요 밴쿠버가 좋을까요? 민이멀님의 의견이 궁금해요!

@minimal1204

2 жыл бұрын

사람 많은건 토론토고 놀러갈 곳은 밴쿠버가 많아요 ㅋㅋㅋ 저라면 밴쿠버가 좋다고 생각해요. 날씨도 좋고… 토론토에선 친구 사겨도 할 거라고는 밥 먹고 술 먹고 끝 ㅋㅋㅋ

@minimal1204

2 жыл бұрын

컬리지는 토론토에서 다니고 정착을 밴쿠버에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쉬운 건 아니지만

오지마세요 개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

컬리지갈려고 하는데 어떤 유학원을 통해서 갈지 고민이네요 ㅠ

@minimal1204

2 жыл бұрын

유학원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좋은 선택하셔서 멋진 유학생활 하길 빌어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 타시는데 음악이 왜켘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인사회 개 ㅈ같은거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믿었다가 집에서 쫓겨난적도 있고 참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주변에 그런 경우 진짜 많았어요.. 집 잘 구해야되고

밴쿠버 비올땐 술이죠

몬트리올도 괜찮을거같은뎋ㅎㅎㅎㅎㅎ 어떤가여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살면서 한 번도 안 가봤어요... 가보고 싶네여 ㅎ

그렇다면 토론토로 간이유는 직장때문에 간건가요?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밴쿠버가 상대적으로 작은 도시고 오래 살다보니까 답답함을 느껴서 공부도 할 겸 학교 다니러 큰 도시로 옮겨봤는데 저는 생각보다 별로에요 ㅎㅎ 조금 활동적인 도시긴한데 어차피 같은 캐나다라면 차라리 이점이 밴쿠버가 더 많은 느낌이에요. 근데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서 배울 수 있는 사람은 많은거 같아요

토론토 잼 없어요. 한국 떠나서 놀고 싶으면 미국 가세요. 구직 하고 먹고 사는데 시간, 인생 그냥 흘러 갑니다. 요즘 한국이 정치나 요상한 짓 하는 사람들 제외하고 더 잼 있고 풍족하고 잘 놀고 즐기는거 같아여. 이민자 삶 쉽지 않아요.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마음 먹냐에 달린거 같아요 근데 긍정적이게 생각할 요소가 좀 적은거 같아요 진짜 ㅋㅋㅋ 맛있는거라도 많았으면....

왜….. 캘거리는 비교대상에도 없나요….. 주르륵

@minimal1204

2 жыл бұрын

캘거리는 안가봤어요! ㅋㅋㅋㅋ

@Kwang-Min-Lee

10 ай бұрын

캘거리 요즘에 한인규모도 엄청많이 커져서 사는데 불편함이 없을거에요~ 좀있으면 알버타주도 인구가 500만찍을기세라서 토론토 벤쿠버 다음으로 한인들 선호도 3대장이니까 괜찮으실거에요~

다 맞는말임. 오지마세요가 정답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줘서 감사합니당 ㅋㅋ

오지마세요. 웃겨요.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진심이었는데 ㅠ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일고리즘

2:46 bruh he said it lol

난 토론토

왜 오지말래ㅠㅠ 허엉

@minimal1204

3 жыл бұрын

오세요 재밌어요 저때 회의감 들 때 찍은 영상이라 ㅠㅠ

@chloelim5380

3 жыл бұрын

그니깐영 ㅠㅠㅋㅋ큐큐 다 계획하고 있었눈뎅 ㅠㅠ

봉사 하는셈 치고 누름

둘다 못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