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5 빅토리아 아일랜드(x) -> 밴쿠버 아일랜드에 있는 빅토리아(o)

어차피 한국분들은 정착해서 사시려면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3곳중에서 선택하실수밖에 없을거에요~ 3곳다 한인커뮤니티들이 잘 형성되어 있는곳이라서 사시는데 불편함이 없죠 솔직히 자연환경은 밴쿠버가 좋은건 부정할수 없을거같구요 IT쪽 직장을 최우선순위에 두신다면 토론토를 추천드리구요 은행쪽취업이나 자영업을 하실거라면 차라리 밴쿠버가 소비도시라서 좋을수 있으니까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시면 될거같아요~ 가성비 생각하신다면 캘거리도 괜찮은거같구요!! 요즘 한인분들 많이들 선호하시는 도시니까요!!

자세한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캘거리도 지역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 입니다 ,저는 이민 온지 30년이 됐는데 ,캘거리에 집을 사볼까 다녀 봤는데 ,선호하는 지역은 토론토나 밴쿠버에 뒤지지 않더군요 .캘거리가 모두 싸다해서 이민선택을 하는것은 위험한 발상 입니다 .이민은 한번 선택한 곳에서 옮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

@ThegiftforLyle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그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겠죠.

@aleckim3342

Жыл бұрын

캘거리 싫다고 알버타 내 다른 시로 옮기는 분들도 있어요. 사람에 따라 선호하는 도시가 달라요.

@Kwang-Min-Lee

10 ай бұрын

​@@aleckim3342추운거 싫어하시는분들은 아무래도 그럴수있죠!!

안녕하세요 ㅎㅎ 벤쿠버아일랜드는 다른분이 고쳐주셧고.. 또 정보전달차원에서.. 켈로나엔 강은 없구요.. 길쭉한 호수입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오해하시는게 알버타는 주 소비세가 (provincial sales tax) 없고.. 주소득세는 있습니다 provincial income tax 심지언 그 주 소득세가 싼편에 속하진 않아요.. 13개 주 준주 퍼함해서 5번째인가 그런걸로 기억합니다!

@ThegiftforLyle

2 жыл бұрын

아 킬로나 강이 아니고 호수였군요. 워낙 길어서 강인줄 알았네요.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twinsiesyt

2 жыл бұрын

@@ThegiftforLyle 컬로나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입니다. 각종 Outdoor Sports 천국입니다. Beach, Boating, Bike Riding, Skiing... 없는 게 없고 매우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벤쿠버에서 컬로나를 비롯해서 OKANAGAN 호수변의 도시들인 Vernon Penticton 등으로 이주가 활발해서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입니다.

@Kwang-Min-Lee

10 ай бұрын

​@@twinsiesyt캘로나 좋은도시라는건 저도 인정합니다!! 한인분들도 스시집 많이들 운영하시는걸로 알고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한국분들이 유독 빅토리아 아일랜드 라고 하시는데 밴쿠버 아일랜드의 빅토리아라고 하는게 맞아요. 정보를 전달하시려고 하는 것 같아 남깁니다.

@ThegiftforLyle

2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minnymm2719

2 жыл бұрын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캐나다 북부에 있습니다.

@Kwang-Min-Lee

10 ай бұрын

보통 빅토리아섬이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은건 사실이에요 ㅎㅎ 저도 그렇게 말하는 습관이 ᆢ

최근에 영주권 받고 여기저기 이민 관련 유투버들 둘러 보다가 잠시 들렸네요 ㅎㅎ 위니펙... 제가 2016년 4월에 와서 지내고 있는 곳인데.. 범죄율이 그렇게 높은줄 몰랐네요 ㅎㅎㅎ

@ThegiftforLyle

2 жыл бұрын

영주권 축하드립니다~! 위니펙도 사람 사는 곳이고 만족하면서 살면 수치가 크게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어요 :)

2000년도에 살다가 첫 정착지인 몬트리올로 와서 벌써 20년도 넘었네요. 근데 최근에 총기사건으로 ..ㅜㅜ 한국에 가고 싶지만 한국같은 도시인 토론토로 다시 가려고 생각 중... 감사합니다

@ThegiftforLyle

2 жыл бұрын

요즘 캐나다가 지역불문하고 총기사건이 많이 발생되는것 같아요. 토론토도 많이 늘었구요. 토론토도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서 물론 틀리겠지만.. 다행히 제가 있는 지역은 치안이 좋은 편이라 그런 걱정은 안하고 지내지만 치안이 좋지않은 특정 동네는 염려가 많이 되더라구요~

역시 ㅎㅎ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빨리 캘거리로 가고싶어요 ㅎㅎ

@ThegiftforLyle

2 жыл бұрын

캘거리도 다 사람 사는 곳이고 충분히 좋은 동네에요 ㅎㅎ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벌써부터 준비를 철저하게 하시는 걸 보니 대단하시고 멋집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user-qg6jg9ph9h

2 жыл бұрын

@@ThegiftforLyle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 조금씩 차근차근 실수 없이 준비하고 싶어서 노력하고있습니다 ㅎㅎ 늘 영상 기다리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좋아요 눌렀어요~

@ThegiftforLyle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전 에드먼튼 산지 1년 정도 됐어요 ㅎ 한국서 LMIA 받고 일 시작했는데, 집사람이 캐나다 언어치료사 자격증 있어서 주정부 초청받고, 2달 전에 EE 들어가서 PR 기다리고 있어요. 알버타는 넘 춥고 눈오면 운전이 넘 불편해서 PR 받는대로 Coquitlam으로 이사가려고요 ㅎ 영하 20에서 30도 되는 곳에서 살기가 쉽지 않네요 ㅎ

@ThegiftforLyle

2 жыл бұрын

와우 PR 축하드려요! 원하시는 곳 가서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twinsiesyt

2 жыл бұрын

사족이긴 하겠지만 컬로나도 살기 괜찮습니다. 날씨는 한국하고 너무 비슷해서 벤쿠버 보다 여러모로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벤쿠버의 살인적인 비가 싫어서 도저히 버티질 못했습니다.

@leeyoo2327

2 жыл бұрын

@@twinsiesyt ㅋㅋㄱ 과장이 심하네요 .밴쿠버에 겨울비가 올땐 소나기도 아니고 보슬비에 ,비오면 날씨가 따듯합니다 ,해서 어디나 장단점은 있지만 ..비때문에 견디자 못했다는건 허풍 ㅋㅋㅋ

@johnkim9642

2 жыл бұрын

@@leeyoo2327 벤쿠버 비로 인해서 자실률 높고 마약 많이해요. 우울증...

@aleckim3342

Жыл бұрын

밴쿠버는 1년에 6개월 우기입니다. 그냥 6달 동안 매일매일 비내린다고 보면 되요. 화근하게 소나기가 오는 게 아니고 부슬보슬 사람 미치게 24시간 내립니다. 그 6개월 동안 해 보기 힘들고요. 알버타는 춥지만 실내에서 일하는 직종이면 괞찬아요. 영하 30도에 밖에서 일하는 직종도 많은데요 뭐. 비 좋아하시면 강추. 전 밴쿠버 살다가 알버타 왔는데 이유는 크게 2개. 알버타가 시급이 높아요. 제 년봉으로 2만불 더. 그리고 춥지만 햇빛이 밝죠. 11개월 전에 올린 글이니 밴쿠버에 가셨겠네요. 2번째 우기 괜찮으신가요?

자세한 설명 넘 좋아요! 한가지 질문이.. 캘거리에 살아보셨으니.. 어린 자녀들이 있는데, 캘거리 학군 좋고 주거환경 쾌적한 지역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캘거리로 넘어갈거같은데 미리 지역을 선정해놓으면 집구할때 훨씬 도움이 될거같아요~

@ThegiftforLyle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가 캘거리에 있을땐 아이가 없을때여서 학군은 알아보진 않았지만, 대신에 저보다 더 잘 설명해주신 다른 유튜버분이 계셔서 링크 공유 드리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kzread.info/dash/bejne/npOE1rKjqKbMpaQ.html

@user-nf5wd7fs2e

2 жыл бұрын

@@ThegiftforLyle 감사합니다👍

켈거리? 야채ᆢ공산품 모든것 비교하면 싼게 없어요ᆢ 집값은 SW제일 비싸고ᆢ NE 인도 동네 제일싸고ᆢ

캐나다 자체가 한국보다 범죄율이 높은 편입니다. 캐나다는 다 좋은데 한국에 비하면 치안은 나쁜편인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단점을 감내할만한 장점이 있으니까 많이들 이민 가시는거겠죠?

@ThegiftforLyle

Жыл бұрын

치안은 한국이 정말 좋죠~ 말씀하신대로 그걸 상쇄할만한 무언가가 있으니 다들 오시는게 아닐까 싶어요 :)

컬로나 로 발음합니다. 원주민 지명이라 영어 그대로 읽지 않습니다. 컬로나가 은퇴자들이 많이 찾는곳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꼭 그렇지는 않고 최근 들어서는 벤쿠버나 토론토 등지에서 중산층이 많이 이주해서 캘거리보다 집값이 비쌉니다. 이제는 점점 Vancouver Suburbs 화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범죄율 통계가 오해를 줄 수 있는데, 기후가 좋다 보니 홈리스인구가 도시규모에 비해 많아서 범죄율이 높게 나오지만 그것도 다운타운 주변에서 그렇고 실제 주거지역은 매우 매우 안전합니다!!!! 벤쿠버 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여기가 진짜 캐나다에 사는 것 같습니다. 여기 사시는 분들께서 이구동성으로 도의하는 것이 자녀교육시키기에 캐나다에서 최고 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백인입니다.

@aleckim3342

Жыл бұрын

은퇴하고 살고 싶은 도시이나 집값 너무 비싸요. 밴쿠버랑 비슷해지는 듯.

@Kwang-Min-Lee

10 ай бұрын

날씨만 보면 켈로나는 캐나다에서 탑이라고 봐야되는곳이죠~ 겨울에는 비도 별로 안오구요^^ UBC가 있어서 교육환경도 좋고 계속 인구가 늘어나고있어요~

켄거리ᆢ 5개월 거의 매일 눈치워야 하는 낭만ᆢ 눈곡으면 질척 거리는 즐거움ᆢㅋ

@ThegiftforLyle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캘거리는 눈이 참 많이오고 건조한거 같아요. 그것도 낭만이겠죠?ㅎㅎ

정착지역으로 위니펙 생각중인데 범죄율이 왜 떨어지지 않을까요ㅠㅠ

@ThegiftforLyle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원주민 비중이 높은 탓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아직 없다보니 위니펙을 정착지로 고민하신다면 가능한 도심보다는 외각쪽으로 범죄율 낮은 동네를 찾아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user-rm7ib7vc7y

2 жыл бұрын

@@ThegiftforLyle 답글 감사합니다.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쪽으로 찾아봐야 겠어요!

@ThegiftforLyle

2 жыл бұрын

@@user-rm7ib7vc7y 보통 한국분들 많이 계시는 곳은 대부분 안전하고 좋은 동네이니 잘 알아보시고 좋은 결정하시길 바래요! :)

@user-cq4xf1xiq

2 жыл бұрын

원주민 비율이 많이 높아서 그래요 대신 위니펙의 가장 큰 장점은 영주권을 따기 탑3로 쉬운지역이에요 그리고 월세도 저렴해서 영주권따기전까지 살기좋아요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사는 남서남동지역에 사시면 안전해여

@Creative_Moon

2 жыл бұрын

제가 위니펙에 7년 거주중인데 Sage Creek, Bridgewater 같은 위니펙 남쪽지역은 범죄율이 많이 낮아요. 다운타운이나 북쪽이 아주 높구요.

빅토리아 아이래드는 없고ᆢ 밴쿠버 아이랜드ᆢ

@ThegiftforLyle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가 실수로 잘 못 언급했네요 ^^;

그래도 역시 캐나다는 토론토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fire_on_earth

Жыл бұрын

토론토 부동산 분양중개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