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로 사람들이 떠나는 이유

벤쿠버, 토론토 혹은 다른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캘거리로 가는 이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캐나다 #벤쿠버 #토론토 #캘거리 #부동산 #금리 #영끌

Пікірлер: 119

  • @canada_daddy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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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돌포롤
    @할돌포롤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냥 막연하게 집값이 싸서 캘거리나 미국으로 옴기려는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론토에서 원베드 콘도살돈으로 마당딸린 하우스를 산다는게 참 매력적인거 같더라구요.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이주하면될거같아요!

  • @picstory_calgary
    @picstory_calgary10 ай бұрын

    캘거리 로컬 입장으로는.. 더이상 유입인구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코비드 이후 급격하게 대도시에서 유입이 많아지다보니 도시는 지저분해지고 사람들은 매너가 없어지고 부동산 투기로 렌트비/집값은 급격하게 올라가고.. 벌써 예전의 살기좋은 캘거리가 아니게 되었네요.

  • @hannahlee3746

    @hannahlee3746

    10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 생각이에요. 캘거리에 처음부터 자리 잡고 살았지만 싼맛에는 살만하지만 자꾸 이렇게 집값이 높아지면, 계속 여기에 살 이유가 없을거 같아요. 양질의 일자리가 일단 별로 없거든요. 아이를 생각하면 토론토로 가고 싶네요.

  • @Chloe09257

    @Chloe09257

    10 ай бұрын

    저도 공감입니다ㅜㅜ 차가 너무 많아지고 운전을 너무 난폭하게 해요 ㅜㅜ 주위에 오랫동안 거주 하시는 분들은 부동산 투기로 인해서 렌트비가 하늘로 치솟는 기분이라고 하시네요. 조용하고 매너 좋은 캘거리가 그리워요 😢😂

  • @wisdom7942
    @wisdom7942 Жыл бұрын

    육아대디님의 영상 많은 도움이 되어 방금 구독 눌렀어요. 😂 일주전에 캘거리 답사 왔어요. 집값 알아보고 주변 여건도 알아보고 있는데 마침 좋은 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했어요. 어느곳에 정착할지 모든이들의 고민인것 같습니다.

  • @cobaltss1985
    @cobaltss1985 Жыл бұрын

    토론토 16년 밴쿠버 7년째 살고 있는데 캘거리 종종 가보면 정말 좋은거같아요. 밴쿠버에서 타운홈에서 다닥다닥 살고있는데 캘거리에서 가족이랑 편하게 사는것도 좋은거같아요

  • @bryank164
    @bryank164 Жыл бұрын

    캘거리 이주 선제조건은 직장같습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토론토 비해서 적은건 물론이고, 오일시티이긴 하지만 시정부 실책으로 많은 오일컴퍼니 본사는 에드먼튼으로 많이 옮겨간지라 생각보다는 좋은 일자리가 제한적이더라구요. 평일 낮에 다운타운 가도 다른도시 비하면 한산하다는 느낌받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빙코스트가 낮으니 월급만 잘 받을 수 있으면 나쁘지 않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캐나다에서 일조량도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구요.

  • @Kwang-Min-Lee

    @Kwang-Min-Lee

    5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캘거리는 겨울에 날씨가 추운지역이다보니까 도시구조자체가 밴쿠버나 토론토처럼 도로주변에 술집이라던지 가게들이 형성되어있고 이런방식이 아니라 건물과 건물사이에 춥지말라고 통로를 만들어놓고 안으로 들어가서 생활을 하는 구조다보니까 거리가 한산하고 조용한 느낌이 들수밖에 없을거같아요!! 하지만 앞으로는 인구도 계속 늘어나고있고 한인인프라도 계속 커지고있구요 무엇보다도 날씨가 이제는 따뜻해지고있다보니까 더욱더 활기찬 느낌이 들게될거라고 예상이 되어지네요.한국직항도 생겨서 한국분들도 록키여행가시면서도 많이 들리시게 될거같구요~ 워홀이나 유학생들한테도 인기가 상당히 많아지고있구요.확실히 일조량이 많고 밴쿠버처럼 우기도 없고 공기는 말할것도 없이 좋은 도시죠~

  • @american_nurse
    @american_nurse11 ай бұрын

    알버타라 세금측면에서도 메리트가 있고 급여도 괜찮죠!

  • @njshin172
    @njshin172 Жыл бұрын

    저도 토론토에서 이주 했는데 왜 진작 안했는지 후회가 될 정도네요. 겨울은 온도는 낮아도 토론토 보다는 따뜻한거 같아요. 여긴 옷입으면 안추운느낌? 건조해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렌트비 아끼는 걸로 주기 적으로 미국 여행을 다니고 있어요. 겨울마다 피닉스나 라스베가스 놀러가고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깐 삶의 질이 확실히 좋아진걸 몸으로 느끼네요. 물론 평상시에 토론토보다 할게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돈 세이브가 많이 돼서 여행을 더 자주 다녀서 전 캘거리 이주 적극추천해요.

  • @Soul-oo2jo

    @Soul-oo2jo

    Жыл бұрын

    캘거리에 살면 그냥 인생이 여행같을거 같아요. 주변에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다고 느꼈어요.

  • @LetsmovetoCalgary

    @LetsmovetoCalgary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캘거리 이사가면 겨울엔 멕시코 쿠바등..따뜻한나라로 여행다니려고요.

  • @sunnyji1634

    @sunnyji1634

    Жыл бұрын

    캘거리 에 할것 정말 없어요 ㅠㅠ

  • @Kwang-Min-Lee

    @Kwang-Min-Lee

    5 ай бұрын

    @@sunnyji1634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있으니까 200만 300만 도시로 성장하게되면 더 좋아질거같아요!! 한인인프라도 많이 좋아지고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캘거리에 있을때 캘거리가 좋은점은 애드먼튼이나 레스브리지 메디슨햇 아니면 밴프같은곳들을 한번씩 나들이코스로 드라이브 하는 재미가 쏠쏠한거같더라구요 ㅎㅎ

  • @keeahn480

    @keeahn480

    Ай бұрын

    윈터스포츠 즐기는거 단 하나도 없나보네여​@@sunnyji1634

  • @user-dc8ks3jn1j
    @user-dc8ks3jn1j Жыл бұрын

    저도 밴쿠버 5년 살다 지금 한국나와 있지만, 토론토는 일자리라도 많은데 일자리도 훨씬 적고 렌트비는 비슷ㅋㅋ 날씨좋다던 장점도 최근 2년간 여름은 40도까지 올라고 겨울에는 영하15도 찍고 눈 엄청 내리고ㅋㅋ캘거리,토론토 영하15도랑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 @Soul-oo2jo
    @Soul-oo2jo Жыл бұрын

    캘거리 가까이에는 산도 많잖아요, 캘거리는 언덕 느낌이구요. 대부분 평지인게 캐나다라 그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캘거리쪽 벤프 놀러갔었는데 정말 좋더군요. 자연환경이 캐나다의 배스트 오브 베스트인데 집까지 저렴하니 제가 봐도 최고 같아요. 애들 대학과 회사가 온타리오에 있어 캘거리 살 기회가 없을듯한게 아쉽네요. ㅎ

  • @youngchulmoon4007
    @youngchulmoon4007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캐나다 대륙행단 시절 캘거리 두번가봤는데 조용하고 좋더군요

  • @Chloe09257
    @Chloe09257 Жыл бұрын

    제 지인분이 몇일전에 투배드 월 $2,000불대로 이사 가셨어요..물론 토론토에 비하면 저렴하겠지만 렌트도 예전에 비해 많이 오른것 같아요. 특히 외부에서 사람들도 계속 몰려오고 있어서 옛날에 여유로운 캘거리 보다는 많이 복잡해 졌지만 음식점도 많이 생겨서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

  • @canada_daddy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캘거리도 마찬가지군요. 토론토는 스튜디오 평균가격이 $2100을 넘겼습니다 ㅠ

  • @hiNate
    @hiNate Жыл бұрын

    캘거리로 꼭 가서 살고 싶은데 그마저도 힘든 현실… ㅠㅠ 밴쿠버는 렌트비가 정말 너무 비싼거 같아요 😢

  • @canada_daddy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벤쿠버에 비하면 토론토의 살인적인 렌트비마저도 귀엽게 느껴지네요ㅎㅎ

  • @dankasttoris

    @dankasttoris

    Жыл бұрын

    어떻게든 BC주에서 집을 사서 버텨야지 지금 집값때문에 알버타 가면 평생 못 돌아옵니다. 캘거리 그 수많은 혜택에도 집값이 싼 이유가 있지요…1년만 가서 살아보세요.

  • @user-ws9wc7zo4z
    @user-ws9wc7zo4z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매번 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비영주권자가 집을사게되면 취득세가 얼마인지 알 수 있을까요?

  • @sanghunchun7840
    @sanghunchun7840 Жыл бұрын

    캘거리 아파트 가격이 잘못 아시는거 같아서 글 남겨요 다운타운은 30에서 40만불은 생각 하셔야 해요.. 그 이하는 그다지 .. 좋은 집이 아닙니다. 지금 캘거리는 주택가격이 좋고 it관련회사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토론토 벤쿠버에서 이쪽 직종분들이 많이 이주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렌트비 상승중입니다

  • @giomshin
    @giomshin11 ай бұрын

    캘거리 인근에 살고 있습니다. 콘텐츠잘 보았습니다. 기준을 원베드 아파트나 콘도를 예로 든거 같은데 제 생각엔 캘거리는 타운하우스나 싱글하우스가 훨씬 많기때문에 콘도는 잘 선호하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비용적으로는 토론토 콘도가격이면 캘거리 타운하우스는 살 수 있을거에요.

  • @sangwooklee5484
    @sangwooklee548411 ай бұрын

    20몇년간 벤쿠버 살다 지금 켈거리 사는데 벤쿠버 마이너스 온도와 켈거리 마이너스 온도는 체감상 차이가 좀 있습니다. 같은 온도면 벤쿠버가 훨 추워요.

  • @jjung164
    @jjung164 Жыл бұрын

    어디선가 전 세계 살기좋은 도시 top10 같은 조사를 보면 토론토, 벤쿠버 포함해서 캘거리가 상위권에 들던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이해가 안가는 결과더군요. 캘거리 워홀로 와서 간호학과 졸업하고 이제 영주권 딴 30대중반 싱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입장에서는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그냥 지긋지긋합니다. 그냥 춥기만 하면 괜찮은데 너무 춥고 눈이 많이와서 활동에 제약을 받는 기간이 1년중에 너무 길어요. 한국도 겨울에는 어디못지않게 춥다지만 사계절이 뚜렷한 만큼 옴짝달싹 못할정도로 추운기간은 그렇게 길지 안잖아요? 캘거리는 그런 날이 너무 깁니다. 좀 마음까지 얼어붙고 라이프스타일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캘거리가 살기좋은 도시로 꼽히는 이유는 당연히 상대적 많이 저렴한 집값, 낮은 가스가격, 적은세금, 리빙코스트가 낮고 지원이 많으면 절대적으로 아이있는 가족입장에서는 살기좋은 도시로 꼽히는게 당연하긴 하겠지만 각자 가지고 있는 목적과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수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저는 캘거리에서 학교잘 마치고, 영주권 따고 돈 잘모아서 목적을 이루고 벤쿠버로 이사갈 예정입니다. 벤쿠버가 저와 부모님에게 한국 왔다갔다하기도 좀 낫고 간호사 시급도 높은편이고 날씨도 좀 덜 극단적이고 더구나 요즘 벤쿠버 부동산 가격이 많이 떨어지는 시기를 기회삼아 갑니다. 캘거리에 문제가 있는건지 스스로 행복하지 못하는 내가 문제가 있는건지 고민해오면서 6년넘게 살았습니다. 결론은 혹독한 추위는 결코 적응이 안된다 입니다. 다른 10가지 살만한 이유가 있어도 '추위' 라는 이유 하나가 캘거리를 떠나게 만듭니다. 비지니스, 생활패턴, 이동, 건강 모든것에 영향을 끼치니까요. 누군가는 엄살이라고 하겠지만 정말 그정도로 길고 춥습니다. 캘거리 이주를 고민하시면다면 그전에 꼭 캘거리에서 겨울을 지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가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 @junoMLB

    @junoMLB

    Жыл бұрын

    흠..캘거리 가야 할 거 같은데 ㅋ 고독사하기 딱 좋게 들리네요.

  • @dankasttoris

    @dankasttoris

    Жыл бұрын

    알버타 전체가 정말 척박하고 우울한 지역입니다. 정말 금전적 여유가 없는게 아니면 벤쿠버, 빅토리아, 켈로나 지역이 환경적으로 최고입니다.

  • @junoMLB

    @junoMLB

    Жыл бұрын

    @@dankasttoris 밴쿠버 쪽에 사는데 뭐..돈 벌러 가는거죠.

  • @dankasttoris

    @dankasttoris

    Жыл бұрын

    @@junoMLB 문제는 벤쿠버 집값올라가는속도가 캘거리가서 돈모으는 속도보다 훨 빠르다는거죠 ㅎㅎ

  • @junoMLB

    @junoMLB

    Жыл бұрын

    @@dankasttoris ㅎㅎ 맞습니다. 이미 한 번 경험해 봤어요. 밴쿠버 살다 섬으로 와서 작은 집 샀는데 다시는 못 돌아가고 있네요. 그러니 캘거리에 갈 생각도 한 거겠죠.

  • @username28diwmxi4
    @username28diwmxi4 Жыл бұрын

    캘거리 워홀 중인데 일주일만에 포기했습니다. 렌트비 장난 아니게 비싸구요. 점점 가격이 더 오르고 있습니다. 다운타운 룸렌트 살만한 곳이 900달러에서 1200달러 이상입니다.

  • @canadaimin
    @canadaimin Жыл бұрын

    캘거리 요즘 핫하죠. 근데 토론토 교육때문에 쉽게 생각을 못하겠네요 ^^;

  • @WK_17
    @WK_17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밴쿠버 웨스트 엔드쪽에 1960년대 지어진 아파트를 렌트 목적으로 사려고 하는데요. 캐나다에서는 투자 목적으로는 오래된건물을 사도 되는지. 오래된 건물도 가격이 오를지, 재개발은 어떻게 되는지 아니면 그냥 새 콘도를 사는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 @brandonhong8444

    @brandonhong8444

    7 ай бұрын

    집값이 계속 오르지 않는다면 벤쿠버 콘도는 별로 투자목적으론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투자금에 렌트가 최소 연 6%정도는 나와야 세금 떼고 유지비 제외하면 3~4% 떨어지게 됩니다. 요즘은 은행에 묶어놔도 연 4% 는 나오니. 별로 메리트가 없겠네요. 오래된 건물일 수록 유지비가 상대적으로 더 듭니다.

  • @okyumkwon9775
    @okyumkwon9775 Жыл бұрын

    캘거리에 삽니다 부디 육아대디께서 이쪽으로 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 @seanchoi2729
    @seanchoi2729 Жыл бұрын

    뻔하죠.. 집값문제죠.. 저도 토론토사는데 다른곳으로 나갈 생각입니다.

  • @robinyu8474
    @robinyu8474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캘거리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의 편리성같습니다 도시를 관통하는 고속도로같은 trail이 많아서 동서남북으로 이동할 시에 상당히 빨리 갈수 있습니다 러쉬아워때도 생각보다 많이 안막힙니다 그리고 어쨋든 오일이 나오는 주이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알버타가 기름값이 제일 쌉니다 알버타 주 자체가 돈이 많기 때문에 따로 PST도 받지 않아 텍스가 5프로밖에 되지도 않구요

  • @binsolb
    @binsolb Жыл бұрын

    캘거리 직장은 환경은 어떤가요?

  • @dsedjwjs8411
    @dsedjwjs8411 Жыл бұрын

    주택이 나무로 된 집 아닌가요 바베큐 해먹는 뒤뜰이 있는건 메리트지만 캘거리 토론토 너무 비싸네요.

  • @LetsmovetoCalgary
    @LetsmovetoCalgary Жыл бұрын

    어제 6월12일, 토론토 다운타운 영상20도라 해서 가볍게 입고 갔다 입 돌아가는줄…뼈시리는 영상날씨.. 많은 사람들이 파카 입고있었어요. 3월말에 캘거리 영하-15 라 해서 윈터부츠랑 캐나다구스 가져갔다 한번도 안 입고 돌아왓어요. 따뜻한공기의 영하날씨..

  • @oshawalearn5939
    @oshawalearn5939 Жыл бұрын

    저도 가고 싶어요..❤

  • @user-gm8qw9wg5g
    @user-gm8qw9wg5g8 ай бұрын

    딸이 캘거리사는데‥ 벤쿠버는 놀러가면되구 캘거리사는게 더 좋데요

  • @JHKim-nn4uz
    @JHKim-nn4uz Жыл бұрын

    집 값 싸고 일거리 많은 오타와 좋습니다.

  • @onewss
    @onewss Жыл бұрын

    알버타주에서 동네에서 이민자들 어학 무료로 알려주는 거 같은것도 있나요?

  • @mialee4223

    @mialee4223

    Жыл бұрын

    에드먼튼은 linc라고 영주권자는 무료교육 받을 수 있는데 캘거리나 다른 곳은 모르겠네요

  • @NICOLEJENNYTVCANADA
    @NICOLEJENNYTVCANADA Жыл бұрын

    캘거리 오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 캘거리에 살고 있는 로컬로서 부연 설명 드리자면, 캘거리는 평균 소득, gdp 압도적 1위인데 집 값은 밴쿠버 토론토의 반도 안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밴,토는 호수, 미국 국경으로 인해 집을 더 지을 땅이 없지만, 캘거리는 동서남북 사방으로 확장이 가능해서 지금도 엄청나게 새 커뮤니티들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높은 소득에 반해 저렴한 집 값으로 경제적 여유가 확 올라갑니다. 날씨는 최근 3년간 절대 온도를 비교했을 때 캘거리는 밴쿠버 다음으로 따뜻했습니다. 거기에 건조함으로 실제 체감은 더 따뜻하고, 쉬눅바람 까지 불면 밴쿠버보다 더 따뜻해져요. 그래서 도로에 눈이 없습니다. 거센바람, 눈도 동부 도시들보다 훨씬 적구요. 올해 4월에 야외 바베큐 할 정도로 겨울도 이제 짧아졌어요. 캘거리 겨울 길고 춥다는 말은 20년전 얘기에요. 자연환경은 캘거리 동서남북의 재스퍼, 밴프, 드럼헬러, 워터튼 모두 유네스코 자연유산입니다. 나들이 나갈 때마다 곳곳이 감동의 멋진 자연입니다. 도쿄 직항도 올해 생겼고, 인천 직항도 웨스트젯에서 개설한다고 했습니다. 캘거리 너무 살기 좋은 곳이에요.

  • @junmama1394

    @junmama1394

    Жыл бұрын

    웨스트젯 인천직항 정말인가요??

  • @user-sm1sv2cg9u

    @user-sm1sv2cg9u

    Жыл бұрын

    말뫼에서 개발자로 일하는데 겁나 살기좋다 ㅎㅎ 스웨덴이 캐나다보다 세금은 더 내지만 복지혜택은 차원이 다른 압승임.... 캐나다는 영미권이라 고용도 불안정하고

  • @할돌포롤

    @할돌포롤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user-cq4xf1xiq

    @user-cq4xf1xiq

    Жыл бұрын

    인천직항이랑 영사관만 생기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

  •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Жыл бұрын

    토론토는 북부지역에는 공지(空地)가 많을 듯 싶은데요,밴쿠버도 북부지역에 공지가 별로 없나요?

  • @user-qv3sy3yc3z
    @user-qv3sy3yc3z11 ай бұрын

    댓글보니깐 캘거리 -30,-40???? 일년에 몇일이나 그런가요? 전 기억에 40도까지 간적없는데. 30도???글쎄..... -10도도 해만뜨면 반팔입고 다니는애들도 있는데. 살아보고 댓글 다는건지....참.... 걍 카더라 .....어디서 듣기만했지. 5월까비 가끔씩 눈 쌓여있죠.벤쿠버는 비오지 않나요? 캘거리분들 왠만하면 다들 차 타고 다닙니다.전 집에 두꺼운 옷도 없구요. 13년전에 산 노스패딩 하나.

  • @Kwang-Min-Lee

    @Kwang-Min-Lee

    9 ай бұрын

    솔직히 캘거리가 겨울에 추운거는 사실이긴하지만 님말씀처럼 차를 가지고 다니기때문에 특별히 추위때문에 힘들일은 없을거같긴해요~!! 하지만 본인이 경제적으로 돈도 아끼고싶어서 버스나 지하철등 대중교통이용을 고수하신다면 밴쿠버나 토론토가 답인거구요!! 영사관 들어서고 한국가는 직항노선도 조만간 들어올것이고 한인인구도 10년뒤면 5만명이 넘어선다고 예상을 하고있으니 그정도면 충분히 괜찮은도시죠~

  • @gilse
    @gilse Жыл бұрын

    ㅎㅎ빚은 늘 가져가셔야죠

  • @jinny.k5989
    @jinny.k5989 Жыл бұрын

    전 에드먼튼 생각중인데 어떨까요? 🤔

  • @usu336

    @usu336

    Жыл бұрын

    자녀교육 생각하시고 공무원잡 생각하시면 에드먼튼이죠... 위에분이 캘거리가 엄청 따뜻하다고 하시지만, 에드먼튼 캘거리 겨울이 추운건 사실입니다. 에드먼튼이 집값은 훨씬 더 저렴한데 이제 캘거리가 많이 비싸지면 에드먼튼은 항상 쫒아갈수 밖에 없습니다.

  • @katiemoon2872

    @katiemoon2872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엔 캘거리보다 에드몬튼이 물가가 저렴한거 같아요.

  • @user-sm1sv2cg9u

    @user-sm1sv2cg9u

    Жыл бұрын

    ​@@katiemoon2872 위니펙이 집값은 전국에서 제일쌀듯요

  • @Kwang-Min-Lee

    @Kwang-Min-Lee

    5 ай бұрын

    전체적인 인프라를 생각하신다면 한국직항도 생긴 캘거리가 알버타에서 제일 편리한 도시인건 부정할수 없을거같구요 다만 애드먼튼도 100만이 넘는 도시이고 한인 인프라도 잘되어있는 편이니까 경제적인 상황 고려하셔서 선택하시면 될거같아요~!! 참고로 알버타를 대표하는 알버타 대학교는 애드먼튼에 있습니다.그래서 한인분들이 애드먼튼을 캘거리보다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은거같아요!!

  • @Kwang-Min-Lee

    @Kwang-Min-Lee

    5 ай бұрын

    @@user-sm1sv2cg9u 사스카툰이나 리자이나가 더 저렴하지 않나요? 궁금해서요 ㅎㅎ

  • @W.T.F.7777
    @W.T.F.7777 Жыл бұрын

    전 bc랑 켈거리 둘다 살아봤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겔거리 비추.. 세금 하나라는거 말고는 장점이 하나 없는듯... 집값도 요즘 인도이민자들 몰려오고.. 벤쿠버나 토론토에서 집값이랑 일자리 찼아 사람 몰려와서.. 겔거리 사는 지인 리스팅된거 웃돈주고 바로바로 나간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진짜 삭막하고 평지라 바람많이 불고 겨울에는 추운데 칼바람까지 불어대니.. 툭하면 우박내려 차 착살나고..ㅋㅋ 전형적인 여름 짧고 겨울긴 도시.. 워서액 넣을려고 자동차 본닛열어보니 흙먼지가... 어휴... 전 골프광인데..지금 사는 동네랑 바교하면 겔거리는 골프장이 한달 늦게 열고 한달 일찍 닫지요... 왜 겔거리 사람들이 날씨만 좋으면 미친듯이 여길로 놀러오는지...ㅋㅋ 뭐 좋은 일자리가 있지 않는 이상 전 겔거리 절대 추천 안해요...^^

  • @dankasttoris

    @dankasttoris

    Жыл бұрын

    전 켈로나 사는데 캘거리 사람들 틈만 나면 여기로 놀러와서 하는말이 정말 은퇴만 하면 무조건 내려올꺼라고 합니다..

  • @W.T.F.7777

    @W.T.F.7777

    Жыл бұрын

    @@dankasttoris 켈로나도 좋죠... 전 크랜브룩인데.. 골프장 많고 가까워서 너무 좋죠...^^

  • @Kwang-Min-Lee

    @Kwang-Min-Lee

    5 ай бұрын

    @@dankasttoris 켈로나는 캐나다 전국에서도 은퇴도시로 유명한 곳이니까 캘거리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수 있을거같아요~

  • @Janguk71
    @Janguk71 Жыл бұрын

    98년에도 그랬듯이 항상 경제 위기 오고 살기 힘들어 지면 캘거리 이주 얘기 나오죠. 소득 대비 주거비가 너무 높고 밴쿠버나 토론토에 부동산 폭락이 오면 상대적으로 하락이 적은 캘거리 얘기가 나오죠. 하지만 경기가 좋아지면 캘거리는 반대로 유동성이 빠져나가 하락으로 가고 또 유가가 하락하면 부동산도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가가 다시 꿈틀대고 있습니다. 두번째 물가 상승기에는 금리 올리는데 첫번째와 틀리게 자비와 눈치 보기는 없습니다. 부도나 실직이 있어도 방관하고 외면하며 물가만 보고 올리죠. 기저효과 때문에 고점인 6월을 지나 9월에나 물가 뉴스가 나올 줄 알았는데 너무 빠르네요. 지금 까지의 금리 고통은 맞보기이고 임계점을 지나 본격적인 아픔이 올 것 같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도 여러 문제 때문에 못 올린 금리를 올려야하니 우려했던 문제들이 생겨 나겠죠. 무엇보다 연기금 펀드의 부도만 없었으면 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clee8682

    @clee8682

    Жыл бұрын

    선거 끝나면 심해지겠죠

  • @sssss-lr6we
    @sssss-lr6we Жыл бұрын

    1등!

  • @dankasttoris
    @dankasttoris Жыл бұрын

    이민온지 25년.. 벤쿠버, 켈거리, 빅토리아, 토론토를 거쳐 결국 켈로나에 사는 사람으로써 돈만 있으면 켈거리는 절대 살곳이 아닙니다… 알버타 그 어떤 도시도 비시주 남쪽에 비해 너무 척박합니다. 그많은 혜택에도 집값이 싼 이유가 있습니다.

  • @dsedjwjs8411

    @dsedjwjs8411

    Жыл бұрын

    나름 캘거리가 좋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겠죠.

  • @user-qv3sy3yc3z

    @user-qv3sy3yc3z

    11 ай бұрын

    캘거리 완죤 좋은데요.전 솔직히 BC 살고싶지 않아요.사람많고,tax비싸고,겨울이 춥다고요???별로 안춥습니다.매일 -30도도 아니고..정말 가끔씩 1년에 몇일 그 정도하지요. 해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곳이 캘거리인데..비오는 BC,정말 우울 합니다. 감성이요?우울증걸립니다. 캘거리 벤쿠버 요새 저가항공 생겨서 정말 쌉니다.캘거리 사람들은 1박2일,2박3일정도 잠깐 가는도시가 벤쿠버구요.그리고 캘거리에 왠만한거 다 있습니다.누가 벤쿠버가서 하우스 2 million 넘게 주고 살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콘도요?????60만불 땅콩 콘도이구요. 솔직히 전 bc시대는 이제 지났다고봅니다.이젠 AB시대인것같아요. 기후변화로 벤쿠버가 언제까지 살기좋은 곳일까요???

  • @dankasttoris

    @dankasttoris

    11 ай бұрын

    @@user-qv3sy3yc3z 저도 벤쿠버는 부동산만 남겨두고 지금은 켈로나와서 살고 있지만 전세계 부자 이민자들이 압도적으로 벤쿠버쪽에 사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지금도 켈거리에 사업할때 알던 부자 친구들은 은퇴하면 10에 9은 비시주로 옵니다. 그 친구들은 예전부터 이쪽에 부동산은 가지고 있었고요..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 정답은 없습니다만 이쪽에 한번 살아보면 일년에 6개월은 눈쌓여있는 곳에서 살기 힘듭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고 캘거리에서 좋은 돈벌이가 있다면 그것또한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 @user-wd3nk4vy4p

    @user-wd3nk4vy4p

    11 ай бұрын

    캘로나 불나서 초토화 됐던데 괜찮으신지.. 무탈하기를 기원합니다

  • @dankasttoris

    @dankasttoris

    11 ай бұрын

    @@user-wd3nk4vy4p 대부분 산쪽이라 웨스트 켈로나쪽이 피해가 조금 있고 켈로나는 다행히 피해가 거의 없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sc6412
    @ksc64125 ай бұрын

    여기 일자리 없어요.

  • @kimsoonee5810
    @kimsoonee58105 ай бұрын

    캐나다이민자들이 알리시는 영상들 대부분 캐나다는 몹쓸나라로 표현하고있네요 캐나다에사는자녀있는부모는 심히 염려됩니다

  • @suwonlee5175
    @suwonlee5175 Жыл бұрын

    제가 달라스 텍사스 살다가 PR 스폰받고 에드먼튼에 와서 1년 반정도 만인 작년에 영주권 받았어요. 저희는 올해 8월 말에 메이플릿지로 이사 갑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일단 에드먼튼이 좋은 점. 1. 사람들이 비교적 친절함. 예로, 옆집 아줌마가 저희 아이둘 생일에 선물도 주시고 가끔 장난감도 사다 주세요 ㅎ 2. 짒갑 대비 연봉이 높음. 저희가 맞벌이로 세후 월 8500불 버는데, 경제적 여유가 좀 있는 편이에요. 3. 5월에서 9월까지 낮이 엄청 길고 날씨도 엄청 좋아요. 제가 하와이에서 학사를 받았는데, 날씨 좋을때는 하와이 보다 좋은듯요 ㅎ 나쁜점 1. 당연히 추운 날씨. 저는 2번의 겨울을 지냈는데, 진짜 겁나 추워요 ㅎ 유튜브 보면 별로 안춥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건 드문 경우, 아니면 그날만 유독 따뜻할때 입니다. 겨울되면 사람살만한 곳은 아니에요. 2. 눈. 눈이 엄청오고 겨울내내 집주변 도로는 항상 얼어 있고, 운전할때 스노우 타이어 끼고 운전해도 좀 불안해요. 3. 열악한 인프라. 그나마 있는 인프라도 좀 허접한 면이 있어요. 제 생각엔 겨울만 어찌어찌 하면 애드먼튼이나 캘거리가 가성비 좋은 곳인것 같아요. 근데 밴쿠버나 토론토에 주택을 마련할 자본금이 있으면 이사가야죠. 저희는 85만불 정도 자본금이 있어서 BC주로 이사가는데, 아니었음 에드먼튼이나 캘거리에 있었을거 같아요. 살기는 나쁘진 않지만, 떠날수 있으면 떠나고 싶은.. 그런곳이 에드먼튼이나 캘거리인듯 합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알버타 좋아하시는 분들 기분 안상했으면 하네요.

  • @PublicSpeaker0529

    @PublicSpeaker0529

    Жыл бұрын

    주제와 좀 벗어난 얘기인데요 토론토에서 대학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미국으로 가고싶은데 혹시 방법을 조금 아시는게 있을까요??

  • @할돌포롤

    @할돌포롤

    Жыл бұрын

    하와이에서 대학나오시구 달라스에 사시다가 캐나다로 이민오신 이유가 혹시 어떻게되시나요? 저는 반대로 달라스 캐롤튼 플레이노 이 지역으로 내려갈까 생각도 하고 있어서요.

  • @suwonlee5175

    @suwonlee5175

    Жыл бұрын

    ​@@PublicSpeaker0529저도 다른분들 아시것 만큼만 알아요. 일단 당연히 h1b 비자 스폰해주는 일을 찾아야겠죠. 전공이 뭐냐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님 전공에 맞는 직업들을 구글에 h1b visa 지원해 주는지 검색해 보시면 될듯 싶네요. 전 전문가가 아니라 대충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 @suwonlee5175

    @suwonlee5175

    Жыл бұрын

    ​@@할돌포롤전 하와이서 어학연수+학사 총 5년에, 유타로 대학원 2년, 달라스쪽에서 3년 일하고 영주권까지 신청들어 갔는데, 생각보다 넘 오래 걸리더라고요. 그러다가 코로나가 엄청 심해져서 미국에 있기 좀 무서웠는데, 우연히 에드먼튼에 잡오퍼를 받아서 이사온 케이스에요. 캐나다 살다 보니까 사회 시스템이 좋고, 아이들 키우기도 좀더 좋은것 같고 안전하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텍사스 있을때 캐롤튼에 살았거든요 ㅎ 엄청 덥고 가끔 토네이도 경고 있는것 빼고는 좋았어요. 다시 가고 싶기도 한데, 가면 영주권 또 다시 시작해야 하고 아이들 데리고 이사가기도 쉽지 않고 해서 캐나다에서 있기로 결정했어요. 또 아이들이 미국 시민권자라 나중에 아이들 통해서 영주권 받을수도 있고요. 달라스가 주택 가격도 높지 않고 인프라도 아주 잘 되어 있어서 기회되시면 가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 @brentkim7460

    @brentkim7460

    Жыл бұрын

    전 메이플릿지 살고 있습니다. 이사오시는거 환영합니다

  • @jason061971
    @jason061971 Жыл бұрын

    올해 9월부터 런던에서 칼리지 다니고 2년뒤 캘거리로 이사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캘거리로 가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주정부 때문인데요, 캐나다 주정부 중에 가장 시장경제 중심적인 자유 민주주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보수당 당수 피에르 폴리비에르나 주지사인 다니엘 스미스가 그 리더들입니다. 캐대디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금이 적은 이유가 바로 이 주정부가 지향하는 정부가 작은 정부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토론토나 밴쿠버가 집값이 비싼 이유는 정부가 허가를 잘 안해주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집값이 높게 유지가 되어야 정부가 세금을 더 많이 걷을수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모델은 홍콩이나 싱가폴이 좋은 예이고요 홍콩은 아직도 그린벨트가 엄청 많은데 정부가 아주 찔끔찔끔 풀어주고 그 땅 풀어줄때 돈을 엄청 법니다. 이게 홍콩 정부가 낮은 세율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한국도 민주당이 정권을 유지할때는 항상 재건축이나 건축허가 같은 것들을 지연시켜서 집값을 올렸습니다. 마찬가지로 홍콩이나 토론토 밴쿠버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ellahoyjungchoi114

    @ellahoyjungchoi114

    Жыл бұрын

    런던이 온타리오의 런던을 말씀하시는걸까요? 결국 캘거리로 가실 계획이시라면 굳이 런던에서 컬리지를 졸업하고 가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비도 알버타가 더 저렴하고요, 직업군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타주에서 컬리지를 졸업하시는 것보다 이민하시려는 주에서 졸업하시는 것이 메리트가 있습니다.

  • @eastg3567
    @eastg3567 Жыл бұрын

    캘거리 다이렉트공항없고 해마다 산불에 공기 그지같음ㅋㅋ 세금싸다는데 내륙에 쳐박혀잇어 기본적으로 물류비땜에 그로서리 비싸다 ㅋㅋㅋ올해는 5월은 최악이엿지 ㅋㅋㅋㅋ

  • @Kwang-Min-Lee

    @Kwang-Min-Lee

    5 ай бұрын

    이번에 웨스트젯 한국직항노선 생겼어요~ H마트도 큰거하나 오픈했구요 앞으로 더 좋아질거같아요!!

  • @eastg3567

    @eastg3567

    5 ай бұрын

    @@Kwang-Min-Lee 그럼 거기계속살아 개춥춥 ㅋ

  • @Kwang-Min-Lee

    @Kwang-Min-Lee

    5 ай бұрын

    @@eastg3567 그래도 겨울이 싫으신분들은 밴쿠버나 아니면 토론토로 가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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