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신 정신과 의사 #06 | "우는 건 그저 리액션일 뿐" 공감하는 사람의 진짜 바람직한 자세 |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EP.170
어쩌다 어른(2019)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bit.ly/32dm9Cq

Пікірлер: 75

  • @user-lr4xt8up2s
    @user-lr4xt8up2s3 жыл бұрын

    상담이 꼭 사회에 보편적으로 자리잡아야한다. 가족이나 친구도 공감 하고 지지해주는 것을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평가를 하지 내 입장에서 이해할 줄 모른다. 공감받아본 사람이 할줄도 안다. 워낙 귀한 능력이다. 학교에서도 안 가르쳐준다. 성인되면 기억도 안날 디테일한 국영수과 보다 초보적 상담이라도 가르치는 게 옳다. 심리상담 비용을 전체 보험처리하기엔 너무 세금부담이 쌔다. 교육과정이라도 바꿔야한다.

  • @user-gf1ff6rr8v

    @user-gf1ff6rr8v

    3 жыл бұрын

    아멘

  • @user-cw4th6he5m

    @user-cw4th6he5m

    3 жыл бұрын

    👍👍👍 심리상담, 인간관계, 삶의 덕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배울 필요가 있죠. 초등학교부터요ㅎ

  • @jinisss2321

    @jinisss2321

    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듯

  • @user-mt4ff8wy9q
    @user-mt4ff8wy9q3 жыл бұрын

    어줍잖은 조언 평가 하려말고.. 그냥 지긋이 바라보며 당신의 진심을 보아서 좋았다 라고 눈으로 말해봐요

  • @user-bu6sy2jj3h
    @user-bu6sy2jj3h3 жыл бұрын

    1. 걱정하는 마음 진심을 담아 물어보기 -> 그 이유와 진심을 알수 있음 2. 해석 판단 추측 조언 금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것 스펀지처럼

  • @melotoha
    @melotoha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공감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종종 들어와서 보고 익히고 연습해야겠어요 계속 질문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것 지레짐작하고 해석 단정하지 않는 것 마음은 항상 옳다

  • @doc.kimsuyun_writer
    @doc.kimsuyun_writer3 жыл бұрын

    결혼을 실패하고 나서 수년이 흘렀지만 얼마전 티브이에서 누가 여보~하고 누가 부르는데 갑자기 공허한 생각이 들면서 눈을 크게 뜨고 있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주루룩 흐르더랬습니다. 그냥 눈을 뜬채로 이유없는 눈물이 흐르더군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맘이 사무치는 느낌만 났습니다... 심지어 저는 전남편한테 여보라고 부른적도 없었는데 말이죠...가족중에 누가 죽으면 그 빈자리 때문에 다른 가족에서 보기가 힘들다 하던데 그런건지... 참 모르겠습니다^^

  • @wellbeing0126
    @wellbeing01263 жыл бұрын

    여태 감정코스프레를 해왔네요. 마음대로 충고와 조언을 하던게 들어주는 입장이 아니였군요. 상대가 느끼는 것을 온전히 인정해주는게 진짜 공감이네요. 그리고 허허 웃으며 화를 털어내고 사이를 돈독히 하는것이 관계의 완성인가 봅니다. 영상을 보면서 링크와 강연자 분의 말과 자막을 잘 듣고 메모에 적어보며 공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 @fireballl
    @fireballl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힘내라'는 위로가 참 무책임한 말이 될수 있죠

  • @Ratel4Moon

    @Ratel4Moon

    3 жыл бұрын

    지금 버티는 것만도 힘이 모자랄 정도인데 다들 와서 쉽게 툭툭 어깨를 치고 힘내라 한 마디를 던진 다음에 자신의 안락하고 편안한 환경으로 돌아가서 나를 잊어버리죠. ㅋㅋㅋ 힘을 줘야 내지.

  • @OYT0724

    @OYT0724

    3 жыл бұрын

    @@Ratel4Moon 둘 다 틀린말은 아닌것 같아요. 결국 남은 남이고 나는 나잖아요. 내가 돈이 없어서 방세를 못내고 있는데 친구가 돈을 안 빌려줬다고 원망하는건 좋은 자세가 아닌듯 해요. 힘든 상황에 힘을 빌려주는게 굉장히 특별한거지, 힘을 안줬다고 나무랄 수는 없어요, 그게 정상이니까.

  • @Ratel4Moon

    @Ratel4Moon

    3 жыл бұрын

    @@Gogosiriya '힘내라'는 명령형이라 위로가 아니라고 봐요. 차라리 '힘들지?' 혹은 '나같았어도!' 뭐 이런 말이 더 낫지 않을까요.

  • @user-gf1ff6rr8v

    @user-gf1ff6rr8v

    3 жыл бұрын

    그렇겠네요

  • @user-dq7fz2qk4i

    @user-dq7fz2qk4i

    3 жыл бұрын

    힘이 나서 아픈 거 같아요... 차라리 힘 없으면 쉬기라도 하지........

  • @user-dq7fz2qk4i
    @user-dq7fz2qk4i3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상담하러 갔더니 제 얘기 들으시고 상담사 선생님이 대신 화를 막 내주셨어요 오히려...저는 이성을 차리게 되더라구요 ㅋㅋ 무조건적인 공감. 처음 받아봤네요

  • @user-fq8mc4eh9u
    @user-fq8mc4eh9u3 жыл бұрын

    공감의 의미를 새롭게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ikan_gorani
    @mikan_gorani Жыл бұрын

    막 엄청 공감을 할 자신 없으면 걍 듣고 고개 끄덕면서 꼬옥 안아주고 토닥토닥 해주면서 눈물 닦아주고 손 꼬옥 잡아주고 맛있는거 사주고 괜찮아 괜찮아 하며 다독여주면 되요 제일 쉬운 방법임 그냥 너 편이 있다는 것만 알아둬라 라는 식의 시그널이라고 생각하면 됨

  • @user-ql1uz6tq2l
    @user-ql1uz6tq2l3 жыл бұрын

    공감잘못하면 쓰레기통된다

  • @user-bf2gc2xu7h

    @user-bf2gc2xu7h

    3 жыл бұрын

    정답..

  • @cis2s

    @cis2s

    3 жыл бұрын

    동네쓰레기통 여기 있습니다..

  • @user-vb8jh6sc6g

    @user-vb8jh6sc6g

    3 жыл бұрын

    @@cis2s 쓰레기통... 음.. 상담 받고싶네요ㅠ

  • @user-th1ry2vn8p
    @user-th1ry2vn8p3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옳다.

  • @Lovely-is8ev
    @Lovely-is8ev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했음을 깨달아요 많이 공부하고 적용하는 삶을 살거에요

  • @gspark3
    @gspark32 жыл бұрын

    와우~! 진정한 심리학자시군요.

  • @user-lg7ch5ic1t
    @user-lg7ch5ic1t Жыл бұрын

    내일 중요한 미팅이 있고 그 미팅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하루 종일 중요한 무언가를 말해야 합니다. 오늘 빛을 만났네요. 고맙습니다.

  • @user-mt3uc3ty8o
    @user-mt3uc3ty8o3 жыл бұрын

    지레짐작 해석하고 조언이랍시고 해왔던 저자신이 부끄럽네요..그마음이 아니고선 백프로공감할수도없는데.. 차라리 말없이 들어주는게 낫겠어요

  • @granmama3920
    @granmama39203 жыл бұрын

    아파서 매일 병원가던게 생각나서 비슷한 증상으로 아픈 애를보면 눈물이 난다 하지만 어느집의 누군가가 죽었다 하면 분명 좋은곳으로 가리라고 오늘도 누군가가 다음을 위해 죽었구나 섭리대로 살다 갔구나 생각하지만 눈물은 안난다 아무리 울려고해도 눈물이 나지않는다 어줍잖은 위로는 상처가 되겠구나 차라리 아픈사람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나아질때까지 안아줘야겠다

  • @makeitme
    @makeitme10 ай бұрын

    마음이 옳다 이해한다

  • @user-xn1kd2pe2w
    @user-xn1kd2pe2w5 ай бұрын

    👍👍👍👍👍 🥰🥰🥰🥰🥰

  • @silvjunu
    @silvjunu3 жыл бұрын

    와... 혹시 이분 책쓰신거 없나요?

  • @user-wi5yj8nj5o

    @user-wi5yj8nj5o

    3 жыл бұрын

    ㄴ 당신이 옳다 입니다

  • @user-gz2vg1cn3c
    @user-gz2vg1cn3c3 жыл бұрын

    0:52

  • @user-lg4lg6ub9o
    @user-lg4lg6ub9o2 жыл бұрын

    아는 만큼 공감할 수 있다

  • @jamespark7584
    @jamespark75843 жыл бұрын

    아근데..제발..첫만남, 두번째 만남에 대화 척척통하고 공감마구 되고 그런것좀 기대들 말자. 몇십년을 각자 인생 살던 사람이 만나서 첫날,둘째날부터 척척맞고 거슬리는거 없다?????? 그냥 한명이 일방적으로 솔직함 감추고 맞추고 있다고 보면됨. 사람관계는 시간이 필요한법임. 첨부터 잘맞음 바람둥이 아닌가 의심이나 해라.

  • @user-zi7nu9il4w
    @user-zi7nu9il4w4 ай бұрын

    저희 남편 정신과상담 필요해요..선생님하시는것처럼 하면..취조한다고 생각해요.그래서.제가.따로 살아보려고..해외로 나왔죠

  • @dragonkwak1
    @dragonkwak1Ай бұрын

    젠장.. 충고,조언, 평가, 판단... 어리석게 살든 말든 내버려둬라는 것이다..교육도 가정교육도 모두가 필요없다. 그냥 멋대로 하는 강아지를 다루듯 ....내버려두라는 말이다...니가옳다...그렇게 하라 한다...

  • @asd7296
    @asd72963 жыл бұрын

    전 주기적으로 하는 병원상담이 싫습니다. 말해봤자 해결도 안되고 선생이나 상담사나 의사나 말의 뜻이 다 똑같아요

  • @bb2980

    @bb2980

    3 жыл бұрын

    병원에선 환자가 많아 그런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저도 겨우 제게 맞는 상담사를 찾았어요 상담이 문제였던것이 아니라 상담사가 숙련되지 않았거나 님과 맞지 않았던것아닌지

  • @cliodream
    @cliodream6 ай бұрын

    반려견과 말이 안통해도 반려견의 상태를 느끼는건 공감이 아니고 리액션 인가요? 말이 안통하는 반려견과는 공감이 안되는 건가요? 선생님의 의견에 동의 할 수가 없네요...

  • @user-wc3ef2rb6v
    @user-wc3ef2rb6v6 ай бұрын

    추상적이예요 구체적 단어를 사용하시고 구체적 사례를 들어보세요 실천적 행위...는 개론서에 있는 번역된 표현이겠죠 ~~를 행동으로 옮겨라 ~~를 실천해라 이렇게 표현해보세요 개론서에 있는 단어를 일상에 맞는 단어로 고치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ianhappyspaceman_6248
    @ianhappyspaceman_62487 ай бұрын

    Empathy가 무슨 사회의 필수덕목인듯 강연하시네요. 강한 Empathy를 강제하고 강요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 딸의 죽음으로 엄마가 미치지 않으면 그게 엄마인가요? 이 말은 오히려 상당히 부정적으로 들리네요.

  • @user-gf1ff6rr8v
    @user-gf1ff6rr8v3 жыл бұрын

    크리스챤입니다 공감불능...역설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전하는 교회가제일심각하다는생각이드네요 어려운일이나 고통을이야기하면 그저 마귀사탄에게휘둘리는것이라니...성렁충만해야한다라고하니...환장할노릇입니다 심리학강의를 목회자들이 들어야하는데...그러면 또 인본주의로흐른다 떠들어대겠죠 어찌해야할까요?

  • @minaring2

    @minaring2

    3 жыл бұрын

    교회를 안 다니시면 돼요. 그런 곳은 교회가 아닙니다.

  • @user-en3mp2zw5g

    @user-en3mp2zw5g

    10 ай бұрын

    저는사람한테 하지말고 하나님께 힘든것 토하려고 교회와서 기도해요 진정위로는 하나님이 주신것을느낍니다 어디나 직장가서도 친구에게도어떤 종교가운데서도 내마음을 이해해주고 알아주지않잖아요 똑같은마음아니잖아요

  • @gentlenesssss2539

    @gentlenesssss2539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고민이나 약점을 아무한테 말하면 안됩니다. 특히 직장 동료, 교회 사람들 심지어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 친척 꼭 말하고 싶으면 골방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아뢰세요. 아니면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고 직업 윤리 상 비밀을 누설할 수 없는 사람들한테 가세요

  • @OYT0724
    @OYT07243 жыл бұрын

    눈물 자주 흘리면 병입니다.

  • @user-vb8jh6sc6g

    @user-vb8jh6sc6g

    3 жыл бұрын

    매일 울면서 자는 저도 환자인가요..

  • @user-pp9rz8cj1s

    @user-pp9rz8cj1s

    Жыл бұрын

    애도가 다 되지 않아서 그런걸수도요

  • @BaehrChaney
    @BaehrChaney3 жыл бұрын

    보통 남자는 못하는거지..... 무엇보다 이건 사회에서 남자에게 요구하는 덕목이 아님. "남자의 삶"은 문제를 빠르게 인식하고 해결책을 찾아내는삶임. 특히 우수한 남자일수록 실행까지의 속도를 단축시킬수있음. 중간에 생기는 오차 피해보다 해결을 중시하고 끝없이 솔루션을 제공할려고함. 최단기간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못하면 무능력하다는 소리를 듣기때문임. kzread.info/dash/bejne/ZXZ4xpqjYrbHqdY.html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그 전형이 나옴. 남자는 해결할려하고 여자는 공감해주길 원함.

  • @user-ir7pf9nw6r

    @user-ir7pf9nw6r

    3 жыл бұрын

    네..맞는말씀입니다

  • @user-tz1ot5eh3f

    @user-tz1ot5eh3f

    3 жыл бұрын

    물론 그런 차이도 있겠지만 성별에 따라 속한 집단군이나 경험이 다르기에 그에 따라 공감의 방법과 방향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들도 여리고 공감잘하는 애들 많아요. 여자들이 흔히 생각하는게 남자들이 공감못한다인데 그건 여자의 입장에 공감을 못하는거죠. 여자도 남자입장에 공감못하듯이요. 자기가 낳은 애기도 버리고 강아지도 버리는 사람들보면 여자라고 공감을 특히 잘하는줄도 잘 모르겠네요.

  • @BaehrChaney

    @BaehrChaney

    3 жыл бұрын

    ​@@nsn11 시대가 100년 1000년이 지나도 [성별차]라는건 존재 할껍니다. 이건 성차별이 아니라 성차이에서 기인하는거라... 인간은 영장류이기에 발버둥쳐도 포유류 짐승입니다.... 보통남자들이 직장상사에게 공감을 하나요?? 뒤돌아서는 다 욕하는게 평범한데;;;ㅎㅎㅎ 다만 포유류는 무리생활을 하는 개체가 많고 무리생활에 우두머리를 향한 존중을 보이는건 당연한 일이죠. 회사에서 도태당하기 싫으면요... 인간의 역사에 괜히 제사장이 있고 왕있는게 아닙니다. 무리동물의 가장 끝단에서 일어나는 일이죠... 그리고 저출산 비혼 비섹스 비연예는 남성의 도태보다 선진국 특유의 문화로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여성들의 사회생활의 욕구의 발현으로 일어나는 일인데, 선진국이면 늘 격는 일입니다.

  • @BaehrChaney

    @BaehrChaney

    3 жыл бұрын

    @@nsn11 진짜 끔찍한삶을사는건 40대 여성입니다. 남자는 빚을 지고 샀던 집값을 완납하고 어느정도 자리잡아, 안정기에 들어서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40대가 되어서도 안정적이지 못해요. 해외여행과 욜로라이프를 즐기는 경우가 많기때문이죠. 실제 인터파크에서 조사한 내용을 보면 [20대 초반],[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여성이 남자보다 여자가 2배가까이 해외여행을 다닙니다. 그런데 이수치가 30대 후반이 되면 갑자기 여자는 절반으로 줄면서 남자와동률이 됩니다. 무엇보다 출산 시기를 놓치게 됨에 따라 초조해집니다. 조선시대 영조는 66세에 15살 처녀와 새장가를 가서 아이를 얻었지만 , 서태후는 50살에 20대 남자와 하루에도 수십번의 관계를 가졌어도 아이를 가지지 못했던것처럼 남자의 출산 타이머는 여자의 배이상 되죠.

  • @BaehrChaney

    @BaehrChaney

    3 жыл бұрын

    @@nsn11 지옥도는 지금부터입니다. 50대 여성의 경우 이제 폐경으로 더이상 생식이 불가능해집니다. 결국 50대 노처녀의 DNA는 지구에서의 생존에 실패합니다.자신의 유전자를 지구에 남기지 못했으니 당신위에 펼쳐진 38-41억년전 조상들로부터 내려온 당신만의 DNA는 멸종한겁니다... 주변을 돌아보니 친구들은 다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고, 더 이상 당신에게 관심이 없지요. 가족챙기기 바쁠테니... 대체 누가 망가진 당신을 책임져 주겠습니까?? 여시메갈워마드 회원들?? 나를 탈코르셋시켜준 내 친구?? 페미니스트 교수?? 유명 페미유튜버?? 헐리웃영화속 멋진 골드미스?? ....... 레즈비언이면 조금 삶이 낫겠네요. ㅎㅎㅎ

  • @onewhosails
    @onewhosails2 жыл бұрын

    이분 강의하는 말투, 목소리가 너무 감정에 호소하는 듯한 말투라서 듣기 너무 힘들고 기빨림. 너무 듣기 힘든 강의말투네요. 듣다가 답답하고 기빨린다 진짜..

  • @what_is_the_hand1e

    @what_is_the_hand1e

    Жыл бұрын

    난 진심이 담긴거같아서 좋던데 취향차이란게 신기하네.

  • @user-is5yc2oi3x

    @user-is5yc2oi3x

    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시작부터 그거 공감아니예요 하면서 부정어를 마구 내뱉는데 듣기 좋은 투가 아님

  • @adjkhard7
    @adjkhard7 Жыл бұрын

    공감능력하곤 상관 없는거 같은데... 병원 관계자가 공감을 못하는게 아니지 않나? 단지 위로해주는 방법이 좀 틀렸을뿐... 공감능력 없는 사람은 이 사람이 아픈데 왜 아프지? 딸이 죽었다고? 그게 울일인가? 이런거 아님?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