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못하는 남자와 15년 살다 이혼했습니다. 그리고 이세상 그 무엇보다 내 감정을 소중히 생각하고 내 감정을 알기 위해 계속 물어보고 물어보며 내 자신조차 몰랐던 내 마음 속 깊은 곳의 감정을 꺼내게 만드는 공감능력 뛰어난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아, 정말 행복감이 0에서 100이 되었어요. 늘 내 존재를 부인당하며 살던 내가 이제 내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감정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요! 내 감정이 나이고 내 존재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dragon-swing

2 ай бұрын

15년 결혼 생활이라면 짧지 않은 시간이었을텐데 저는 이해 안될만큼 감정이 많이 힘드셨나봐요..ㅠㅠ 힘든 시간들 잘 견뎌서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하시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위로 받으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배운거 실습 중)

납득이 안 가면 물어봐라. 모르는 것을 공감할 수 없다. 물어보면 [아 그랬구나] 공감할 수 있다. 판단과 비난이 아닌 공감. [당신이 옳다=이유가 있다] 존재 자체의 인정.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그 감정에는 이유가 있다 “모르는 것을 공감할 수 없다”, 물어봐야 ... 아는 만큼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만큼 공감할 수 있다. 참고 견디는 것(감정노동)과 공감은 다르다. 자기가 수용된다는 것을 바탕으로 ... 심리적 CPR 고통을 얘기했을 때 충족판단, 충고, 조언, 평가, 판단이 아니라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에 이유를 물어봐줘야 한다. “아, 그랬구나” 니가 옳다.

속으로는 반대생각을 하고있으면서 공감해주는 척 끄덕인 적이 많았습니다. ‘아 그랬구나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뭔데?’ 이유에 대한 답을 들으며 또 물어가며 진정한 끄덕임과 공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 목소리의 떨림도 위로가 돼요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inerine929

4 жыл бұрын

@구독은했니?? 위로를 받았다는데 어쩌라고가 뭡니까.. 이 강연을 잘 듣고 위로받았다고 하는 좋은 글에...

@user-mm8sg6wn9q

4 жыл бұрын

@구독은했니?? 싸이코

@joychoi4750

3 жыл бұрын

저도.. 선생님의 목소리에만도 참 위로가 되더라구요..

@user-iy3ux8ep8u

2 жыл бұрын

@@rinerine929 ㅡㅁ

작년에 세상을 떠난 마음씨 착한 청년이 자신의 마음을 공감해 줄 수 있는 이런 분을 만났었더라면 지금까지도 예쁜 목소리로 노래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강연이었습니다. 저도 그냥 들어주기만 하면서 감정노동을 하는 것이 아닌 진심으로 공감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정말 공감되는 강연입니다. 선생님 얘기 들으면서 자꾸만 "기레기"라 부르는 언론이 떠오릅니다. 너무나 억울하여 힘들게 시위하는 노동자들에게..."왜~? 무슨일이 있었니?"를 묻지 않고...그들의 이야기를 전해주지 않는 나쁜 언론들...그리하여 억울한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리는 나쁜 언론들...이 강연을 많은 사람들이 보길 바래봅니다~

@sebasi15

5 жыл бұрын

많은 이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물어본다--->공감의 시작이자 결국 대화를 하란건데요.. 문제는 내 속마음,속사정을 다 터놓을 수 있을만큼 신뢰하는 사람이 물어봐줘야 대답하는거죠. 질문자가 그렇지 못한 사람일 경우 내 얘기가 한낱 가쉽거리로 치부이자 약점으로 다른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수도 있으니까요. 속마음을 터놓을 사람을 만드는거,그럴 사람이 있다는게 공감의 열쇠이자 기본이네요. 그런데 요즘의 인간관계란게 sns다 해서 소통의 창구는 많지만 진짜 내 속얘기,고민거리를 나눌만한 사람이 많지 않아요.

@carrie7665

5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답과도 같은 멘트입니다.. 어디서 봤는데 "내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 20프로는 관심없고 70프로는 기뻐한다" 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공감을 해줄 전적으로 신뢰하는 사람부터 만들어야겠어요..

@user-eq8se6ds4c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qs8mg2wn3b

5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누군가 제 얘기좀 들어줬으면 해요 헌데 말할 상대가 없네요 벽에다 대고 얘기를하면 편할까요?

@seaniandp

5 жыл бұрын

@@user-qs8mg2wn3b 해보세요 무슨 일이 있어 그런지 궁금합니다 :)

@user-rr4uz4gg4k

3 жыл бұрын

@@user-qs8mg2wn3b 오픈채팅에 우울 등 관련된 방이 있어요.익명으로 얘기해보세요.좋더라구요

좋아요 만개찍고싶을만큼 뭉클하고 따뜻한 강의였습니다 진정한 소통은 이해하고자하는 "네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뭐야, 왜그렇게 생각하니? "라고 묻는 용기 당사자에게 묻지않고 다른곳에다 "쟤 왜저러는거야? " 라고 멀리서 판단하고 추측하는것은 지양하고 관심을 갖고 물어보는 것, 그럴 용기가 나지않는다면 짐작해서 판단하지 않는 것

너무 힘들어서 못일어날때 공감하고 손을 잡아주어서 내 얘기를 경청하고 들어주셔서 내가 존중받고 있구나 나는 소중한 존재이구나 하고 느끼면서 안도와 편안함을 느끼고 일어설 힘과 세상을 바라볼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 분께 감사드입니다... 덕분에 제가 살았습니다

대박 강의다 모르는 것을 공감할 수 없다 정말 이거구나

현재 너무나도 힘들어서 속내를 얘기하니까 대부분이 충조평판을 하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ㅜㅜ 공감을 원해서 말을 하는데도 상대방은 위로의 무슨 말을 해주려고 애를 쓰는데 충조평판의 내용을 듣는 순간 내가 왜 이사람에게 내 속내를 얘기하지 라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공감만 해주면 되는데ㅜㅜ 대부분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자기 삶을 살아가기 바쁜듯 합니다 정혜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가슴에서 우러나는 아 그랬구나....그 말이 사람을 살리죠 ㅠ 맞습니다.

전에 강연 너무 잘 들었고 이번 강연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용조용...이야기속으로 빠져드네요

진정한 공감의 뜻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혜신 선생님,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시는 분.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요즘처럼 힘든 상황에 있는 저에게 '토닥토닥' 위로해주시는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학공부도 '공감'이라 생각합니다 저자와 '무엇인가' '왜 그런가'를 끊임없이 질문하며 대화하는게 수학공부인것 같아요 '공감'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명 강의십니다. 당신이 옳아 정말 큰 공감력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아 정말 값진걸 배운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책도 담에 사읽어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상대방에게 진정한 공감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정혜신 선생님의 말씀에 늘 동감이며 위로 받습니다 상대를 공감하긴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ㅠㅠㅠ

선생님? 1분도 체 안되게 듣다 글을 적어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좋아요! 감동! 공김!

물어봐야 합니다~ 아는 만큼 이해 할 수 있고~ 이해 할 수 있는 만큼 공감 할 수 있고~ 공감이되야 합리적인 대화도 할 수 있고 상대도 편해지고~나도 편해집니다 이 부분 너무도 공감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요즘에 상담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네요 선생님 강의만 들어도 마음이 만져진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직접 그 공감이란걸 받아야지 하는 생각이 늘 사무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2년 전 그 사고가 있기 전까지 저는 60넘은 나이에 맞게 익어가는 삶을 살고 모든 것에 충만한 생활이였습니다 2년전 제 부주의한 운전(졸음) 너무도 사랑하는 아내를 잃었습니다 지난 2년을 지옥속에 살아왔고 지금도 그 속에 있네요 병원을 수 없이 전전하며 약을 먹고 있지만 정작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마음을 공감할 사람이 필요한 것인 같아요 그간에 이미 많은 이들에게서 충조평판을 겪어기에 더는 아무에게도 기대하지 않네요 아.~그렇구나 아.~그렇구나 하고 상대를 충분히 알고 공감할 수 있는 것은 실제로는 너무나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 의 말씀은 매번 공감의 위로를 대리로 얻어갑니다

@user-dw9tu3or3h

4 ай бұрын

아내분은 남편분이 자신때문에 괴롭거나 힘들어하며 살지 말고 행복하게 못다한 자신의 삶까지 씩씩하게 좋은 일도 하며 살아가길 바랄거예요. 반대로 남편분이 죽고 아내가 사고를 냈다면 그런 생각 들지 않겠어요..?

강의듣는내내 하염없이 눈물이흐르네요..감사합니다선생님 많이배우고갑니다..

선생님의 명강의 두번째입니다~~너무 마음이 편안해지는 강의입니다~~ 무조건적인 끄덕임이나 리액션이 아니라~공감이라는것은 물어봐주는것이다~~사람의 어떠한 감정이든 다 원인이 있다~모르는것을 공감할수 없다.진심으로 납득할수 없으면 물어봐주어야 한다~~뜻밖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합리적인 의사소통의 시작이다~~

이 동영상을 조금 빨리 봤더라면... 지금 본 것도 늦지 않았겠죠? 진정한 대화와 공감이 무엇인지 이번 영상을 통해 배운 것 같습니다 .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묻고 이해하고 알고 공감하는 연습 꼭 열심히 해서 타인의 얘기에 공감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혜신박사님의 말씀 전 이해가 가네요... 공감과 감정노동은 다르다. 모르는것과 모르는것은 공감할수없다. 납득이 안가면 물어보아야 한다. 물어보기 시작하면서 듣다보면 공감이 간다. 아는만큼 공감할수 있고 공감하는 만큼 이해할수있다. 당신이. 옳다.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user-xf6bv5jv8d

5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공감은 말 한 마디 필요 없이 눈빛만으로도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세상을 향한 저의 시선이 따뜻한 온기를 잃지 않도록 주변엔 좋은 사람들만 두고 싶어요. 감정 노동은 제 몫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네요^^

언 마음을 녹여주시네요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을 해주는 것. 마음을 이해해주는 것. 형식적이 아니라 진정으로 공감해준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공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감해주는 사람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강연을 들으면서 소통하고 남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강연자님의 말대로 내가 정말 이해가 안될때는 상대방에게 직접 물어보고 이유를 알게 되는 것이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과 이해와 소통의 방법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아는 만큼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하는 만큼 공감할 수 있고 공감하게 되면 분노와 짜증같은 감정은 수그러들고 합리적인 사고가 이어진다. 이성보다 더 먼저 앞서는게 바로 감정이며 마음이다.

공감도 서로 해야지 한쪽이 다른 한쪽을 친구가아닌 감정쓰레기통으로 보면 답도없다 그 감정이 전염돼서 내 돈주고 정신과 상담 받으러다녀야함.위로해주고 칭찬도해보고..다해봐도 소용없고 난 집에돌아와서 더심한 우울에 빠짐.. 함부러 공감해주지말라고하면 오해하고 서운해하는사람있는데 정말 감정쓰레기통 1년만해보면 이해할듯. 그리고 내가 힘든건 얘기못함 그런사람들은 귀닫고 입만열기때문에 똑같이 당해봐야지알겠지.

@user-tp2km2dj7z

4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서 감정일기를 써요. 강연한 분께서 하고자하는 말은 결국 감정이 올라올때 감정에 대해 판단하지말고 감정은 거짓말을 하지않으니 그게 옳고 틀리고 판단내리지말고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주고 수용하라는 말씀을 하는것인데 타인을 통해서 이걸 받으려고 해봐야 받을수도 없고 일방적으로 나만 줘봐야 감정쓰레기통만 되니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해주는 가장 좋은방법이 감정일기라고 생각됩니다. 이전에 네이버 책소개를 통해서 본 내용인데 그냥 지금 느끼는 모든 감정을 일기형태로 써보래요. 앞뒤가 맞아야할필요도 글을써서 남에게 보여주는것도 아니라 그냥 있는감정 그대로 누구를 죽이고싶으면 그대로, 쓸말이 없으면 쓸말이없다고 그렇게 적으래요. 있는 그대로 내가 이런감정 가져도 되나? 생각하지말고 있는그대로 쓰고싶은말을 전부 쓰다보면 감정 흘려보내기가 된답니다. 인간은 삶에있어 살고싶은 욕구가 본능으로 깔린 존재기에 흘려보내주면 삶에있어 희망갖는게 기본이라 판단됩니다. 요즘 저도 계속 감정일기를 쓰고 있는데 기분이 너무너무 좋고 편하고 행복해져서 덧글 남겨봅니다. 진정한 구원은 자기자신이 자기한테 해주는것이라 생각해봅니다.

@chamchamni

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user-zx5jw8nd1e

3 жыл бұрын

와... 공감해요...

@user-rr4uz4gg4k

3 жыл бұрын

이런 애들은....답이 없죠.

@user-dg4mw1fq3q

3 жыл бұрын

감정쓰레기통은 공감이 아니라 감정노동이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ㅠㅠ

와닿는 현실적인 예시와 상대의 납득가지않는 발언을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알려고 노력하는 실천적인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해봐야겠어요!! Go for it !

선생님 한마디 한마디 정말 공감하고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힘든 누구에게 무슨 말을 해야하나 고민 많았습니다. 그 사람을 따듯하게 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실을. 예기해주셔... 간단하게. 알아들을수록.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하고불만이 많은 세상 에 살면서 도와 주시는선생님 감사....

선생님 표정만 봐도 위로가 되는 거같아요 눈이 촉촉해지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끄덕인건 진정한 공감이 아니었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이 그냥 이야기를 들으며 끄덕끄덕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물음으로 시작하는 거군요. 저는 물어보지도 않고 '그럴거야'라고 추측하면서 그게 공감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았는데... 한편으로는 제가 누군가에게 제 얘기를 했을 때 그걸 납득하기 어려워하는 상대방을 보면서 그게 상처로 다가왔기에 억지로라도 납득하는 척 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중요한 건 '내가 너의 마음을 공감하고 싶어' 라는 내 진심인 것 같아요. 상대방에게 잘 전달이 되기를...

우연히 듣게 됬지만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계속 들어보겠습니다 엄지 꾸욱

선생님의 목소리 자체에 힐링에너지가 있네요ㆍ한번 뵙고 상담 받고 싶네요ㆍ

선생님의 심리적cpr덕분에 저도 큰도움받았고 아마 도움받으시는 분들 많으실것같아요~ 간단하지만 핵심을 관통하는 공감법.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충고 X 조언 X 평가 X 판단 X 아 그랬구나 그리 생각한데는 이유가 있겠지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말해줄 수 있겠니? O

@oksoonjang6950

3 жыл бұрын

ㅅ

공감도 내가 건강하고 마음이 편하고 들어줄 여유가 있어야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이렇게 각팍하고 살기 힘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삶을 살기 쉬운 요즘 공감한 여력도 없네요..

공감 이란 방법 잘 알게 되었습니다 깨달음을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지혜와 통찰력은 경험을 통해서 얻을 수있는 것 존경스럽습니다^^

@littlestarflower

5 жыл бұрын

꾸살라님~~ 유튭보고 재밌게 춤추고 있습니다..여기서 뵈니 넘 신기하네요~~

@schola50ify

5 жыл бұрын

@@littlestarflower 어멋 저를 아신다니 너무 신기하고 기쁘고 반갑습니다. 제 동영상과는 거리가 먼 강의 댓글로 이렇게 만나는 세상이 오묘하고 신비롭기까지합니다~댓글 진심 감사드립니다😍

좋은내용입니다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쉬운듯 어려워3번듣고 살짝이해했어요~...

늘 잔잔한 따뜻함과 진심으로 세상에 온기를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힘을 얻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은 밥을 며칠 먹지 못해도 살 수는 있지만 사랑이 결여되면 자살을 선택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한 밥 한 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아.. 그렇구나라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었네요.ㅜ 늘 흐트러지지않은 모습만 본 사람들은 제가 가장힘들순간 흩트러지면 어찌 그럴수 있냐면서 이상한 시선으로보고 꺼려하던데... 죽고싶은데는 그다지 큰 이유가 필요없는것을... 그냥 공감하지 못하더라도 지켜만 봐줘두 힘이 될것같은데..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물어봐야 상대의 반응을 알 수 있고 아는 만큼 이해하고 이해해야 공감하고 공감을 통해 서로의 상황에서 생각할 수 있고 둘 다 감정소모 없이 건강한 대화가 가능하다 감사합니다

@user-gb2tk4hs1y

5 жыл бұрын

공감의 중요성 " 아 , 그랬구나" 를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issprettie2165

Жыл бұрын

@@user-gb2tk4hs1y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공감이 물어보기 시작하면서 시작한다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누구나 그런 말을 하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말도 인상적이었어요. 공감이라는 것은 상대방의 이야기에 무조건 옳다고 대답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말을 하는데는 그사람만의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납득이 안가는 일은 물어봐야 진짜 공감이 된다는 것도 새로운 깨달음이었어요.

낙지를 먹은 소가 되고싶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감사드립니다😅

공감의 진정한의미 .. 정말 의미있는강연이었습니다!!

물어봐주고 알아가는 것../존중하며 물어봐주고, 알아가는만큼 우리들은 살아가는 것 '공감'

진짜 명강의

공감은 물어보는것 이유가 있겠지, 이해하는것, 아 그랬구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굳굳굳!!!!!!!!!~~~~~~~^^ 감사합니다

아는 만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온전히 소통하기 함께 편안해지기

그동안 공감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었네요~ 물어봐주고 알아주고 하는게 공감의 첫 단계였네요

하나라도 내편이라면 같은 심정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ㅜㅜ감사합니다

와~~~~~ 정말 몰랐었어요~~~ 알게해줘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공감이 무조건 상대방에게 동의하고 들어주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정한 공감을 배웠습니다

공감!!맞습니다

감정노동과 공감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관계를 해나감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어떤 상황에 상대방이 정말 이해가 안 가는데 그 감정은 고스란히 느껴지고, 그걸 그렇게 해결해가는 것은 아닌 것 같아 이야기를 하다보면 감정만 상하고.. 계속되는 이 패턴으로 인해 대화가 단절되고, 관계도 망가지고.. 저는 그동안 감정노동을 하느라 대화하기가 힘들었던 거였네요.. (상대방도 그랬겠지요..)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묻고 묻고 또 물어서 저도 납득하고, 상대방도 온전히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쏟아내서 스스로 알아차려 가도록 도와야겠어요.. 물론 저에게도요.. 선생님 강의를 늦게라도 접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행복한 치유자 되시길 기도합니다.. _()_

뒷편 이어서 너무 보고 싶어요

진짜..맞는 말만 하시네요..ㅠ

물어봐야 ☆아~~그랫구나 공감이란 정서적 리액션 아는만큼 이해할수 잇고 이해할수잇는 만큼 공감할수

저 선생님 책 밑줄 그어가며 공감하고 감동하며 정말 저를 찾아가는 길이 되었습니다 7~8년을 아프면서 저 자신을 찾아가는 길목에서 선생님의 말씀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하!그랬구나~♡

물어봐도ㅡㅡ 닫고지나가네조용조용 좋은강의감사합니다

어떤 의견에도 이유가 있다!우리들은 공감과 감정노동을 착각하고 있었을수도...말랑말랑한 어투로 묻고 들어주는 걸로 대화를 시작해야한다.

@user-dw9tu3or3h

4 ай бұрын

분명 남편분에게 어떤 트라우마가 있는 것 아닐까요? 연애때도 그러셨나요? 남편분에게 입장바꿔서 당신이 아픈데 내가 당신처럼 대하면 마음이 어떨것 같은지 얘기해보셨나요..?

법률스님 말씀이 옳다 . 엄마가 마음이건강해야 새끼들도 마음이 건강한단말...

아~~그랬구나 그냥 눈물이 났어요

감사합니다

공감 하는척 많이 하며 살아온것 같아요. 왜냐하면 진정으로 공감하려면 내 마음이 편한상태에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척 하면서 넘기는 거죠. 공감이라는 말은 정말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지만 그 상대방이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어야 진정한 공감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상대방도 저에게 공감을 해줄수 있는 사람이어야 해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주고 받을수 감정의 쌍방통행인데 십여년동안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친구의 애기만을 만날때마다 들어주다 보니 제가 지쳐서 지금은 만나지 않고 있어요. 시간과 돈만 소비했다는 허탈함도 들더라고요. 결국 진정한 공감은 진정한 관계에서만 가능하고 그 관계의 질량이 공평할때에 지속성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물어 보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도 물어 봐야겠네!

제가 올 해 6년 가까이 다니던 곳을 나와서 3개월간 유럽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정말로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고 또 들었습니다. 또 제가 영국 음악이나 축구를 동경하기에 더 없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얼마 전 얻은 새 직장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요. 제 마음은 이미 지쳐있었고 동기 부여도 떨어질 때로 떨어져 있었고 뇌는 혹사 당하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사람이 여기를 나와서 다른 곳에서도 잘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고 결단을 내려야 할 때가 오면 실행하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user-wp4ep5wd4u

5 жыл бұрын

멋지셔요 힘든 결정을 하셨네요.

@user-lr3xd9yd9l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살려주세요

공감하고 싶어 물어도 대답은 않고 엄마가 알아서 생각해봐. 하며 입꾹닫고 있는 아들과, 공감하고 싶어 물어도 당신은 알 거 없어 당신도 바깥일은 집 밖에서 다털고 와. 하는 남편 사이에서.. 공감은 커녕 대화도 겉도는 얘기만 하니 소통이 없는 듯 하여 힘드네요

@DL-uw4yd

3 жыл бұрын

남자가 힘들때는 동굴속으로 숨어 혼자해결하려 하는게 본능이죠ㅜㅜ 마음을 열고 얘기하게 하려면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선공감, 인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너는 원래 책임감이 강하고 좋은 사람인데 이러는 걸 보면 분명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니가 옳다고 먼저 마음을 여는 작업이 필요할 거예요.

살면서 잘 ’이해되지 않는’ 일들은 서로가 서로를 방어하느라. 표면의 이야기, 공감만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더 물어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냐고, 상대의 생각을 꺼내주면. 오롯이 이해할 수는 없어도 수용하기 수월하더라고요.

사람들 그냥 싫어하는사람은 그냥 싫어해요 미국속담도 있습니다. haters gonna hate. 그때 정말 어이가 없죠 이유도 타당하지 않습니다. 그냥 질투죠.

아 그랬구나

The key point is "validation."

저도 선생님을 직접 만나 뵙고 대화를 나눠보고 싶네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죠ㅠㅠ 문제는 이런 귀한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아니라 보지 않고 관심도 없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겪는 고통 때문에 살아가기가 힘든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기분에 관심이 없고 자신만 중요한 사람들.. 한편으론 나만큼 불쌍한 사람들.. 요즘 세상은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마음이 아프면 기도해야지

그 사람의 얘기에 무슨이유인지 들어줄수있는 마음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공감능력이 제로인 남편과 사는데 정말 숨이 막힙니다 아픈것도 얘길 못 합니다 본인에게 피해 준다고 보는지 오히려 짜증을 냅니다 차를 타다 두통이 너무 심하고 토할거 같이 죽을 거 같아 차를 돌려 달라 했는데 그대로 자기 가고 싶은 방향으로 가더군요 단 한마디 괜찮냐 걱정스런 표정 기대도 안 합니다 드라이브 나왔는데 망친다 생각 했는지 온통 짜증입니다 빈속이라 멀미도 심해져서 밥 먹자 했는데 정말 싫은데 억지로 해 주더군요 하루 하루 사는게 힘듭니다 숨이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