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요약/로마의 휴일】 세상 모든 로맨틱코미디의 시작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오드리헵번의 데뷰작이자 오스카상을 갖게 한 로맨틱코미디의 고전
'로마의 휴일'입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더 재밌는 고전영화로 보답하겠습니다.^0^
원제 : Roman Holiday
개봉일: 1953년 8월 20일 (이탈리아)
감독: 윌리엄 와일즈
주연 : 오드리 헵번(앤 공주), 그레고리 펙(죠 브레들리)

Пікірлер: 480

  • @fe2044
    @fe20443 жыл бұрын

    배우들의 외모, 연기, 연출, 스토리, 모든 면에서 70년 가까이 지난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볼 때마다 신선한 신기한 영화죠. 영원한 클래식의 표본 같은 영화.

  • @HSKim-gu7nd
    @HSKim-gu7nd3 жыл бұрын

    1918년 생 돌아가신 할머니 최애 영화 였어요. 여름 방학 내내 할머니랑 이 영화만 30번도 더 본 듯... 둘이 이루어 지지 않아서 너무 속상했었죠. 할머니는 이 영화를 보면서 젊은 시절을 추억 하셨는데...할머니랑 같이 보던 그 여름이 이제 추억이네요.

  • @prettygirl8739
    @prettygirl87394 жыл бұрын

    현대 의느님이 아무리 뛰어난 의술을 발휘해도 저 얼굴은 절대 안 나온다...50여년이 지난 지금 봐도 얼굴 자체에 기품이 넘친다...

  • @user-ro4zd8xy4g

    @user-ro4zd8xy4g

    2 жыл бұрын

    당시 귀여운 매력으로 떳죠.

  • @user-gy3rs2pj7r

    @user-gy3rs2pj7r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user-dy4kr7wq6y

    @user-dy4kr7wq6y

    Жыл бұрын

    저콧대나 쌍거풀 앙악 다 피나게 연구합니다. 그런데 안나오죠.... 걸그룹 여신을 성수하고 여신이라 날리나는데 왜 저분이 더 예쁜걸까요... 돈한푼 안들이고 저 외모신데

  • @user-ny9yx9sn6r

    @user-ny9yx9sn6r

    Жыл бұрын

    콧구멍이 너무 큰데

  • @user-ny9yx9sn6r

    @user-ny9yx9sn6r

    Жыл бұрын

    오드리 햅번은 그냥 귀여운 이미지이지. 미인들은 따로 있지요.

  • @user-vf2zs3ny1l
    @user-vf2zs3ny1l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데 결말이 너무 아쉬워서 마음이 아파요. 공주님 신분과 일개 신문기자의 짧은 사랑이라 현실에선 이루아질 수 없는…..어릴 때 보고 아련하게 남았던 아픔이 다시 느껴지네요

  • @miled7
    @miled73 жыл бұрын

    우아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보여주다니 ㅠㅠ ㄹㅇ 불세출의 여배우다 ㅠㅠㅠ

  • @Mmmmmm-sb3bd
    @Mmmmmm-sb3bd4 жыл бұрын

    저 짧은 헤어컷을 전세계적으로 유행시킴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상당했더라구요...로마에 관광객이 몰린 건 기본이고^^

  • @user-bq4ip2kv2m

    @user-bq4ip2kv2m

    3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지금관점에서 커트전이 만배정도 나음

  • @Jake-mv5eo
    @Jake-mv5eo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모두가 돌아갈때 혹시? 라는 마음을 가진채 한번 기웃거린 조, 또 홀로 걸어나는 조를 뒷배경이 다 보이도록 비스듬하게 촬영하는 카메라... 마치 조가 걸어나올때 뒤에서 공주가 뛰쳐나오길 바라는 관객의 심리를 잘 나타내준거 같아요.... 어제 당직서면서 봤는데 확실히 중학생때 봤을때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띵작 인정합니다

  • @seio879
    @seio8794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세련됌. 예쁜 배우는 많았지만. 저런 스타일은 없었음

  • @cchocopie

    @cchocopie

    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오드리 햇반급 예쁜배우 많습니다 히치콕 영화만 주욱봐도 미녀 줄줄 나옵니다 첫빳따 레베카 부터 오명, 이창.. 모두 열손가락 안에 꼽히는 세계적인 배우에요 스릴러에 쓸데없이 미모 연타석 터짐..

  • @IQstrategy
    @IQstrategy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 손 넣은 장면은 대사에 없는 펙의 일순간의 장난에 연기가 아닌 헵번이 진짜 놀란 거라는 걸 안적으셨네요.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아...그랬군요^_^ 저도 몰랐어여 ㅋ

  • @user-zk8lk6sm9m

    @user-zk8lk6sm9m

    4 жыл бұрын

    아 그런거였어요? 정말 몰랐네요.

  • @user-st2my4yr7d

    @user-st2my4yr7d

    2 жыл бұрын

    헐 ㅋㅋㅋㅋㅋㅋㅋ 오드리 연기 진짜 잘받아준다 생각했는데 대박!!

  • @user-xr8ci6zs7d
    @user-xr8ci6zs7d3 жыл бұрын

    아~~ 과연 명화 중의 명화입니다. 젊은 날의 그레고리펙, 오드리햅번의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지금은 모두 떠나고 없는 사람들이지만 한편의 영화가 세월의 화석으로 남아 그 세월을 증거해 주는군요. 동화 속 이야기 처럼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명화입니다. 필름 자체가 인류의 문화유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sonnylee5482

    @sonnylee5482

    2 жыл бұрын

    오드리 헵번도 그레고리펙도 나도 이렇게 과거를 회상하겠지요

  • @tj18681904
    @tj186819044 жыл бұрын

    100년에 1번 나올 미남,미녀의 영화네요. 참 멋들어지게 생겼습네다..ㅋ.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영화 나온지가 벌써...70년이 다 되어가니....음......30여년 뒤에 나올 수 있을까요? ^0^ ;;;

  • @kimschaefer9065

    @kimschaefer9065

    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이미 세상을 떠나갔는데 영화 속 모습은 살아 여전히 아름답다!

  • @tomokokobayashi1407
    @tomokokobayashi1407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저 명화의 극장 테마 송만 나오면 벅차 오르는.비디오도 없던 시절.정말 소중한 채널.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오래오래 해보겠습니다^_^

  • @user-ts5ix3ud4s
    @user-ts5ix3ud4s4 жыл бұрын

    주말의 명화시간에 이 영화를 보고 아련함에 밤을 고박 새었던 기억. 몇번을 다시 보았는지 모릅니다. 특히 마지막으로 서로가 눈길을 거두지 못한채 슬픈 표정의 오드리 헵번, 그리고 기자회견을 마치고 혼자서 걸어나오는 그레고리 펙의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 이 영화로 헵번은 아카데미여우주연상을 받고, 세계의 연인이 됩니다. 추억으로 소환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네...특히나 헵번의 표정연기는 압권이더라구요....슬픔과 그리움 그리고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한 의연함까지......ㅠㅠ

  • @user-ts5ix3ud4s

    @user-ts5ix3ud4s

    4 жыл бұрын

    @@user-zi5qb5rn2l 헵번을 워낙 좋아해서 알고 있는 몇가지 사실. - 어려서 발레를 해서 발이 못생겨서 여기에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합니다. - 아빠같은 남자를 좋아해서 젊어서 좋은 남자를 잘 만나지 못했지요. 같은해 아카데미상을 받은 윌리엄홀덴과 정말 서로가 깊게 좋아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홀덴이 유부남. - 윌리엄홀덴이 이혼하고 결혼까지 하려고 했는데, 결정적으로 홀덴이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사실에 포기. 그럼에도 홀덴은 헵번을 계속 좋아했고 헵번도 아쉬워 했다고 합니다. - 두 사람은 중년이 되어 '파리의 연인(sizzling 뭐 이런 제목)'에서 다시 만나는데 홀덴은 극심한 알콜 중독으로 헵번을 몹시 힘들게 했다고 합니다. - 1980년대 헵번은 아프리카 등에서 자원 활동으로 진정한 천사의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50년대 리즈였던 리즈 테일러와 많이 비교되지요. - 그레고리펙은 이 영화 개봉일에 항상 헵번에게 장미를 매년 보냈다고 합니다. 그레고리펙은 아내만 사랑한 가정적인 인물로 유명하지요. 미국의 양심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 우리는 로마의 휴일로 유명하지만, 미국 사람들은 헵번을 사브리나와 티파니의 아침을 더 잘 기억하더군요. - 와일러 감독은 이 영화에 큰 기대를 걸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벼운 마음로 찍은 영화가 대박을 내고.. 이 영화이후로 지역을 중심으로 한 로맨스 영화가 급증합니다.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user-ts5ix3ud4s 와...깨알같은 정보들...넘 감사해요..^^

  • @user-kv7uk8lx2l

    @user-kv7uk8lx2l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둘이 맺어지는 어처구니없는 해피앤딩이아니라 더 좋은엔딩이라기억되는영화

  • @user-th3hj8ge9q
    @user-th3hj8ge9q4 жыл бұрын

    오드리헵번과 올리비아핫세 난 아직도 이 두사람보다 아름다운 피조물을 본적이없다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극찬의 격조가 남다르세요 ㅎㅎㅎ

  • @joycelee718

    @joycelee718

    4 жыл бұрын

    비비안 리, 낄 자리 조금만주심 감사하겠습니다ㅎㅎ

  • @lee-rn4rc

    @lee-rn4rc

    4 жыл бұрын

    헵번에 감히 비교를...

  • @user-jv4dk5tb4e

    @user-jv4dk5tb4e

    4 жыл бұрын

    오드리- 청순 올리비아- 약간 끼있는 얼굴

  • @user-me7yx2ij5e

    @user-me7yx2ij5e

    4 жыл бұрын

    마릴린 먼로 두..♡

  • @user-no5gv2ym3p
    @user-no5gv2ym3p4 жыл бұрын

    오드립햅번을 세상에 알린 영화 그리고 그레고리 펙 이라는 대단한 남자 배우를 알게 해준 영화

  • @je2216
    @je22164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헐리우드 로코식 마무리가 아니고 마지막이 아련해서 더 좋네요^^ 남녀주인공 넘나 선남선녀♡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네...상당히 뻔한 결말로 갈 거라 예상했는데...의외의 이별(?) 그래서 더 잔잔하고 애잔한...ㅎㅎ

  • @user-wm9tr9gw3s
    @user-wm9tr9gw3s4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장조아하는 두배우가 나온 로마에휴일 tv에서받는대 그레고리펙 올해로103세 오드리헵번 90세 두분모두다 사망 했지만 영화속에 두사람 너무나도 멋있고 아름답네요 오랬만에 추억을 더듬어 볼수 있는 시간을준 고전찬미 감사드립니다 ~♡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그레고리 펙과 오드리 헵번...그들은 천국에서도 좋은 파트너로 지내고 있을 듯^^

  • @user-xm4vu5sb8x
    @user-xm4vu5sb8x2 жыл бұрын

    짧은 입맞춤 영원한 이별 숨이 멎을것만같은 마지막 대단원 연출 감사합니다

  • @jennykim9643
    @jennykim96433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사는 작은언니가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덕분에 오드리 헵번 그레고리 펙 주연의 로마의 휴일을 TV를 통해서 본 기억이 남. 세월이 흘러도 오드리 헵번의 공주 연기 너무나 잘어울림.

  • @davidkim4599
    @davidkim4599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만들어진 1953 년은 6.25 전쟁이 끝나고 휴전협정이 합의된 해이다. 나는 그해 국민학교에 갖 입학한 1 학년 학생이었다. 강원도 시골 작은 도시에 살았던 나는 나이로 보나 이 영화의 존재를 알았을리가 없다. 전쟁이 끝난 직후이라 사회가 어렵고 어수선 할때이다. 그 당시 벌써 미국에서는 이렀게 좋은 영화가 나왔다니... 성인이 된 이후 몇 차례를 보고 또 보고했지만 코 끝이 찡한 장면들이 많다. 다행히 영어 대사도 발음과 액센트도 어렵지 않아 거의 자막 없이도 볼수있는 영화이다. 그 아릿다운 오드리 햅번도 그리고 미남 배우 그레오리 펙도 저 세상 사람이 되었다. 나 또한 70 대 중반을 넘었으니 참으로 세월이 무상할 따름이다.

  • @pauline5089
    @pauline5089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봐도 너무 예쁘다 그전에도 앞으로도 오드리보다 이쁜사람은 없을듯

  • @dj.k.
    @dj.k. Жыл бұрын

    수십년에 걸쳐 여러번 보는데 점점 더 많은 것을 느낀다. 사람이 저렇게 예뻐도 되나 싶은 오드리 햅번.

  • @ssu9768
    @ssu97683 жыл бұрын

    30번가량 다시 봤던 로마의 휴일... 기품있고 우아했던 오드리 햅번이 그립네요.

  • @choiseung-wook2815
    @choiseung-wook2815 Жыл бұрын

    명화중의 명화.. 세계2차대전시 8500만명의 사망자발생이후에 어려운 시대에서 이런 아름다운 영화가 나오다니 2022년에 봐도 손색이 없는듯

  • @Park-ux1nv
    @Park-ux1nv3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안 쓸수가 없네요 오드리ㅡ기품있게 아름답고 그레고리ㅡ품위있게 잘 생겼다 선남선녀의 표본 인듯~~~ 영화 잘 봤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 @user-zb2dy6bj4q
    @user-zb2dy6bj4q4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 더 가슴 아프네요.달콤한 순간은 왜 이리도 짧을까요?참 인생 덧없는 것 같아요.잘 봤습니다.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요즘 같으면 바로 2편을 만들었을텐데...ㅎㅎㅎ

  • @jeanparke9373
    @jeanparke93734 жыл бұрын

    아 이영화 진짜 대사 외울 때까지 봤죠 ㅎㅎㅎ 하이라이트는 역시 얻어터지는 요원들하고 그 와중에도 꿋꿋이 연주하는 악단, 그리고 주인공 조의 구라 시리즈 ㅋㅋㅋ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ㅎㅎ 선상파티 장면은 참 재미난 씬이긴 합니다. 여러모로 ㅎㅎ

  • @jungkim1693
    @jungkim16933 жыл бұрын

    고전영화는 메마르고 냉랭한 가슴에 따뜻한 바람을 불어넣어줍니다 희망과 용기 낭만과 교훈도주고... 첫주연에 아카데미 주연상이라니...영화전체에 발레리나였던 그녀의 기품있는 모습이 공주역할에 잘어울리고 억양도 유럽공주에 꼭 맞고... 노년의 삶을 어떻게 살고 마감해야할지를 분명히 알고 값있게 살다간 분...일생을 늙지않으려고 애쓰고 결혼에만 매달린 여배우들과는 다르게...

  • @sherwintaroy3525
    @sherwintaroy3525 Жыл бұрын

    She so beautiful and adorable, this film is so romantic and captivating it reminds us all when we were young at heart.

  • @user-jr3tq3eo7b
    @user-jr3tq3eo7b3 жыл бұрын

    연기도 훌륭하지만 아름다운 모습에 넋을 잃게 보게 되네요.. 전무후무한 아름다움의 대명사 오드리헵번 그립습니다.

  • @hayoun1
    @hayoun18 ай бұрын

    절대 리메이크해선 안될 완벽한영화

  • @user-dx2cd3pp1v
    @user-dx2cd3pp1v11 ай бұрын

    로마의 휴일, 옛추억이 생각 나네요. 아름다운 오드리 햅번을, 다시한번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user-uc7te2it8m
    @user-uc7te2it8m2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드리 햅번의 아름다운 모습과 그레고리 펙의 멋진 인상을... 저 안타까운 사랑을;;; 지금 보아도 애절한 영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이었기에~~~" 입니다. ;;;;

  • @user-hn2gq2zk6b
    @user-hn2gq2zk6b4 жыл бұрын

    어쩜 컷트머리가 저렇게 청초하게 예쁠까싶네요..ㅎ 영상 감사합니다 ~~()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그르니까요....헵번 누님 넘 좋아요 ㅎㅎㅎ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4 жыл бұрын

    '로마의 휴일'이 왜 로맨틱코미디의 교본인지 알겠습니다...모든 에피소드가 너무 재미있어요...그래서...아무리 편집해도 장장 20분입니다..^^;; 즐감하세요

  • @user-mu1zu1rs7j

    @user-mu1zu1rs7j

    4 жыл бұрын

    아아 햅번 누님 사랑해요. 엄청 이쁘십니다.

  • @jaeilbaik3885

    @jaeilbaik3885

    4 жыл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엇? 저희 누님 아세요??? ㅎㅎ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네~~~감사해요 ㅎㅎㅎ

  • @seojekyo
    @seojekyo4 жыл бұрын

    20분짜리 요약편으로 봐도.명작일세!! 로마의휴일 작가 트럼보에게.경의를 표합니다!!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정작...감독 윌리엄 와일러는 큰 기대를 안했다던데..ㅎㅎ 원작이 좋았군요^^

  • @user-vw2qq4rx8e
    @user-vw2qq4rx8e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세상에 저렇게 이쁜사람이 있을까하면서 정말 재밌게본 추억의영화네요

  • @woohyunlee1
    @woohyunlee1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햅번의 모습... 가슴아픈 결말... 언제봐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 @bosteffen2441
    @bosteffen2441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50 번도 넘게 보고, 비디오 도 사고 했네요. ㅎㅎㅎ...아~~~~또 보고싶다.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 @garymarzuki8391
    @garymarzuki839111 ай бұрын

    She wasn't acting...She Truly Was Regal.

  • @jjlee1460
    @jjlee1460 Жыл бұрын

    전국민이 찟어지게 가난햇던 시절에 너무나 감명깊게봣던 명화

  • @user-or4gb9qf1s
    @user-or4gb9qf1s2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름다움이 어떤건지 보여준 햅번누나~~~ 은퇴후엔 더 아름 다우셔서 감히 쳐다볼 수가 없다😭

  • @KimCookTV
    @KimCookTV Жыл бұрын

    우리때 로마의휴일~아~꿈꾸든 시절~또 봐도~ㅋ 영상 고마워요 😄💕🙏

  • @worldtour8761
    @worldtour87614 жыл бұрын

    로마의 휴일. 처음봤을때 저런 세상이 있구나 했는데요.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 @user-fc3zj5jf7t
    @user-fc3zj5jf7t9 ай бұрын

    사랑은 모든것을 이길수있고 이룰수있지만 로마의휴일에서의 사랑은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입니다.

  • @geehoochoi1802
    @geehoochoi18022 жыл бұрын

    ㅎㅎ 73년생입니다 어릴때 토요명화라는 채널에서 저녁에 잠을잘 시간에 아버지랑 엄마랑 안방에서 본 기억이나네요 크면서 오드리란걸 알았고 암튼 기억이 솔솔하네요 잠시 행복한 기억들이 ㅎㅎ 감사합니다

  • @jaewoohahn1078

    @jaewoohahn1078

    Жыл бұрын

    사랑아만은나빠엄마였네.

  • @user-fc5sn2uu1o
    @user-fc5sn2uu1o4 жыл бұрын

    오드리햅번 로마의 휴일에서 정말 인형처럼 예쁜 모습 지금도 생생합니다~!!!

  • @60-Mommy
    @60-Mommy7 ай бұрын

    로마의 휴일.. 오드리햅번.. 아름다운 영상에 홀린듯 봤네요🎉😮😊

  • @jungkim1693
    @jungkim16934 жыл бұрын

    여지껏 본 영화소개중 가장 좋았어요 잘 간추리시고 끝 결말까지도...대개 하다가 마는 경우가 많아서요...감사합니다...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고전영화를 상영하는 곳도 드물다보니 중간에 끊으면 저같아도 승질 날 거 같았어요 ㅎ 재밌게 보셨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 @jungkim1693

    @jungkim1693

    4 жыл бұрын

    고전영화는 보는이에게 꿈과 낭만을 심어주죠...사랑이 싹트고 서로 존중하며 그과정을 겪고 절제하는...그래서 더 아름답고 슬픈 사랑이야기...독특한 헵번의 말투와 펙의 목소리 가 이영화를 더 빛나게 해 주는군요...정말 “고전찬미” 입니다...

  • @user-lb5rb5pb3x
    @user-lb5rb5pb3x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모든 칭찬이 있네 윌리엄 와일러 감독과작가 대한합니다 펙 영원한 우상 헵번 누나

  • @user-xh1lr3yo3y
    @user-xh1lr3yo3y4 жыл бұрын

    당시 그레고리 펙은 이미 스타였고, 오드리 헵번은 신인이었기 때문에 영화 타이틀이 올라갈 때 그레고리 펙의 이름이 훨씬 크고 먼저 나오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영화 촬영 중에 그레고리 펙은 이 영화는 오로지 오드리 헵번을 위한 영화인데 그레고리 펙 자신의 이름이 훨씬 크다 것은 말이 안된다고 하여 영화 시작할 때 나오는 타이틀에 그레고리 펙이 먼저 나오지만 오드리 헵번 이름과 크기가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영화관 앞에 있는 빌보드에는 Audrey Hepburn in Roman Holiday라고만 되어있어 이 영화는 신인인 오드리 헵번의 영화가 되었죠. 영화배우들에게는 엄청난 자존심이 걸린 일인데 그레고리 펙은 그 걸 오드리 헵번에게 양보한 것이죠. 오드리 헵번도 아름다운 사람이지만 그레고리 펙도 멋진 사람입니다. 다른 남자배우였다면 자신의 역할을 더 키워달라고 떼썼을 수도 있는 경우인데 그레고리 펙은 top billing을 오드리 헵번에게 양보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그레고리 펙...너무 멋진 배우죠 로마의 휴일 개봉일이 되면 어김없이 헵번에게 꽃다발을 보냈다네요 그러면서도 아내만을 평생 사랑한 남자...진정한 신사의 품격을 갖춘 배우^^

  • @koreanomymous

    @koreanomymous

    4 жыл бұрын

    닉보니 역사를 잘 모르시는 분이군요. 박정희는 군사총책이 아닙니다. 동시에 남로당이 북한조선노동당의 지령을 받고 반란을 일으키기 전 까지는 남로당은 미군정이 승인한 합법 정치단체였습니다. 우리도 저런 군사반란이 일어나고 6.25 때 북의 침략과 학살이 일어나고 나서야 빨갱이란 것이 나쁘다는 것이 각인된 거죠. 박정희는 남로당의 반란에 동참해서 총을 들고 싸웠을까요? 아닙니다. 군사총책이었다면 말도 안 되는 일이죠. 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num=57664 박정희 빨갱이론은 나꼼수 같은 곳이나 주로 종북단체들이 주장합니다만 반론은 이 링크에 잘 나와 있습니다. 박정희가 공산주의자였다면 당시 박정희의 절대권력만 가지고도 미국과 거의 척을 지고 있던 집권후반기에 대한민국은 공산화됐을겁니다. 박정희를 친일파나 빨갱이로 욕하는 부류들은 오히려 자신들이 그렇게 불리기에 어거지를 쓰는 겁니다. 박정희는 임기 내내 왜색 가요나 일본 소비재의 수입을 배격했고 공산주의에 철저하게 대항해 자주국방을 이뤄냈습니다. 총알도 만들지 못 하던 나라에서 자체기술로 미사일까지 만들고 핵무기 개발 직전까지 갔다가 살해당했죠. 그냥 공산주의자였으면 소련이나 중공과 손잡고 북한처럼 위성국가로 나라를 바쳤으면 그만일 뿐입니다. 우리나라에 일본 사채업자와 일본 만화 음악을 들여온 것은 김대중정권이고 일본식 도박의 일종인 바다이야기를 들여온 것은 노무현정권이죠. 빨갱이 소리가나와서 그런데 북에 사과 한 마디 안 받고도 저자세로 자본과 물자와 인프라를 제공해온 것이 빨갱이 아닙니까? 천안함과 칼기테러 아웅산테러 이승복살해 박왕자살해 등이 허위라고 우겨온 사람들이 빨갱이 아닌가요? 제주해군기지 반대하고 사드 반대해온 사람들이 빨갱이 아닙니까? 노무현은 죽은 사람이라 뇌물 수사 중단됐다고 비난하면 안 되는 금기이고 박정희는 우리나라가 일본과 경쟁할 정도로 발전하게 맨손으로 모든 것을 선진국 산업체계로 만들어준 사람인데 뭐가 그리 미운겁니까? 독재의 억압이래봐야 60년대 미국 마약에 절은 히피문화 유입을 막기 위한 장발단속? 미니스커트단속? 90년대에도 배꼽티는 단속했습니다. 당시 정서가 그랬던거예요.

  • @IQstrategy

    @IQstrategy

    4 жыл бұрын

    @@koreanomymous 잉, 저도 닉이 약간 거슬리지만 영화 이야기 할때는 그것만 가지고 부탁합니다. 일본 불매는 보수 + 진보 가지리 말고 단결해야 되듯이요.

  • @mia53095

    @mia53095

    4 жыл бұрын

    @@IQstrategy 남로당군사총책빨갱이라는 ID 는 님에게 괜찮은 모양이죠? 아무데나 시도 때도 없이 그따위 ID같고 영화 댓글다는것도 쌍스럽죠? 뻔뻔하고.

  • @user-cl1iq6bd8w

    @user-cl1iq6bd8w

    4 жыл бұрын

    @@user-zi5qb5rn2l 너무 멋지네요^^ 진정한 신사

  • @user-by7eh3rx8n
    @user-by7eh3rx8n8 ай бұрын

    로마의휴일 너무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으로본 영화중에 한 영화입니다 그래고리 팩 과 오드리 햅번의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이 감동적입니다.

  • @user-po6be1gv9p
    @user-po6be1gv9p4 жыл бұрын

    오드리 예쁘고 귀엽고 상큼하네요. 남주도 넘 멋있구요. 감동적이였어요. 고전찬미 파이팅!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제가 개인사정으로 8월 부터 다시 활동을 시작합니다...조금만 아껴 보시면서 기다려주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 @user-xg6xe4xw5e
    @user-xg6xe4xw5e4 жыл бұрын

    왜 이리 내 가슴이 두근거리나..언제봐도 들뜨고 아프게 하는 영화~

  • @Estrella.K
    @Estrella.K Жыл бұрын

    앤 공주의 화려한 외출, 죠 브래들리와의 만남. 에피소드들이 어느것 하나 버릴것이 없었던 ‘로마의 휴일’. 역시 멋진 요약본. :)

  • @DAEGU_TUEL_TTAK
    @DAEGU_TUEL_TTAK4 жыл бұрын

    벨기에 공주 로마를 관광도시로 만든 영화 아름다운 여인 얼굴보다 마음이 더 아름다운 오드리헵번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실제 공주보다도 더 공주다움 품위와 인격을 갖추고 살다 간 여인...^^

  • @blacktalker96
    @blacktalker962 жыл бұрын

    로마의 휴일이 이태리를 먹여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 @sknirvana188
    @sknirvana1884 жыл бұрын

    0:43 공주가 구두에서 발을 꺼내 스트레치하는 장면을 ‘이렇게라도 안 하면 좀이 쑤셔서’라고 해석하시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여자라면 다 공감할 장면인데 저건 발이 아파서 스트레치 하는 걸겁니다. 힐을 신는다는 건 발 앞부분으로 전신의 무게를 감당하고 서있는다는 건데, 그 상태로 장시간 서 있으면 발발의 앞쪽이 정말 아픕니다. 좀이 쑤셔서가 아니라 고통에 스트레치하는 장면일 겁니다. 영상 만드신 분이 남자분이다 보니, 상상 가능한 범위에서 저런 해석을 하셨나 봅니다.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네 실질적으로 고통스러운 부분을 제가 너무 희화화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장르 자체가 로맨틱코미디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다보니 여성분들이 느끼는 고통스러운 부분을 간과했습니다 ㅠㅠ

  • @GODholic_girl

    @GODholic_girl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댓글 달려고 하다가 혹시나 누가 달아놓으셨을것 같아서 내려왔더니 역시나 있네요! ㅠㅠㅠ 여자들은 한번쯤 느껴봤을 그 고통 ㅠㅠㅠㅠ

  • @jungkim1693

    @jungkim1693

    4 жыл бұрын

    고전찬미님 말도 틀린건 아닌게...허구헌날 그 형식적인 일들을 해내고 지루한 나날들이니까요...대사를 만들어 하신것 잘하셔서 웃음 빵...감사해요...

  • @user-fw9rh6qt7x

    @user-fw9rh6qt7x

    3 жыл бұрын

    @@jungkim1693 응 틀린말이야 ㅋㅋ 뭔 틀린말이아니야 누가봐도 장시간 서있어서 다리아파 하는 모습임

  • @user-hj5uk5qn7b
    @user-hj5uk5qn7b16 күн бұрын

    오드리햅번의 앤 연기 지린다ㅜㅜ 이쁘고 사랑스럽고 난리나지만 어딘가 한켠에 다시 공주로서 살아가는 현실의 짐이 느껴지는 ….

  • @user-my1pg3dv2v
    @user-my1pg3dv2v3 жыл бұрын

    아주아주 옛날 ㅎㅎ 설날과추석때 단골로 시청했던 명화중의 명화지요 ᆢ그 시절이 그립습니다!!!잘생긴 그레고리 펙 에 반하여 이상형 이기도 했었는데요 ᆢㅋ 아~~~그때로 돌아간거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ㆍ고맙습니다 !!!!🦋🦋🦋🦋

  • @stlucialee
    @stlucialee Жыл бұрын

    진짜 로코의 시작 맞네 언제봐도 재밌다 오드리햅번 너무 사랑스럽고..

  • @user-uh4mq6ji7n
    @user-uh4mq6ji7n Жыл бұрын

    명화중의 명화. 로마의휴일!. 내 생애에 이런 아름다운 명화를 볼수있었다는것도 행운이다 ^^

  • @3white464
    @3white464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는 한참 죽고 죽는 6.25전쟁 하는라 그 난리통이었는데 아무일 없이 이분들은 이런 멋진 영화를 찍으셨네요. 참 세상은 불공평해요.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ㅠㅠ

  • @jeanparke9373

    @jeanparke9373

    4 жыл бұрын

    뭐 아무일 없다고 하기는 좀... 이때 2차대전 끝난지 불과 8년 뒤, 또 냉전이 시작된 직후인지라 전세계가 뒤숭숭했죠...

  • @jennykim9643

    @jennykim9643

    3 жыл бұрын

    대전 났을때 영국 앨리자배스 여왕 운전병으로 참전 했었고 6.25 터졌을때 영국에서 군인들 보내고 해서 도움을 받았음.

  • @ysun4374

    @ysun4374

    2 жыл бұрын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 아직까지도 로마의 휴일은 100번도 넘게 보고 있는데, 그래서 이탈리아 로마를 너무 좋아하게 됐고요~. 우리나라 6.25 전쟁쯤에 만들어졌다고 알고 있는데 세상이 불공평하고, 불행에 맞닥뜨리면 아무리 위로의 말이라도 당자사만큼 답답하고 힘들지 않을꺼라고 생각했답니다

  • @TimeMaster33
    @TimeMaster332 жыл бұрын

    오드리 헵번과 단발머리 여자에 대한 내 사랑이 시작된 영화. 80년대초에 처음으로 이 영화를 보았음에도 오드리 헵번의 그 아름다운 모습과 감동은 지금도 생생함. 이미 영화에 관계된 분들은 다 고인이 되셨지만 정말 불세출의 영화와 배우들이었음.

  • @qop-zb
    @qop-zb4 жыл бұрын

    다시보고싶은 ,기억속의 장면들을 아주 잘 보여주시네요.잘 봤습니다,^^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자주오세요^^

  • @user-nb1mv9by4w
    @user-nb1mv9by4w4 жыл бұрын

    오드리햅번도 이쁘지만 그레고리 펙도 멌있네요~~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그레고리 펙 경우는 할리우드 내에서도 알아주는 신사이자 아내만을 사랑한 지고지순형 남자라고 합니다..그래서 더 좋더라구요 ㅎㅎ

  • @user-cl1iq6bd8w

    @user-cl1iq6bd8w

    4 жыл бұрын

    @@user-zi5qb5rn2l 근데 펙도 잉그리드 버그만과 잠시 사랑에 빠졌었다고 고백했었어요

  • @puredreamer

    @puredreamer

    4 жыл бұрын

    주윤발과도 많이 겹처요^

  • @user-id4go8hx7p
    @user-id4go8hx7p2 жыл бұрын

    로마는 고대 로마제국의 천년 수도에, 교황이있는 교황청등으로 관광지로 유명했지만, 영화 나온 이후로는 세계 관광지중 1위로 올라감. 영화에서 나온 관광코스들도 그야말로 필수코스가 되어버림. 윌리엄 와일즈 감독은 그냥 간단히 로맨틱영화한편 찍는다는 기분으로 일했다는데, 오드리 헵번의 발탁이 신의 한수가 된셈. 덕분에 로마시는 돈 한푼 안주고, 로마 관광 협찬이라고 해도 무방한 선전을 얻게됐고.ㅎㅎ

  • @939485756
    @939485756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백미는....마지막에 그레고리펙이 잠시 돌아서는 바로 저 장면!!!!...ㅎㅎㅎ

  • @jeanparke9373

    @jeanparke9373

    4 жыл бұрын

    마치 진한 이탈리아 올리브 오일을 머금은 듯 오래가는 여운. 최고의 엔딩인것 같습니다.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네...편집을 했지만 ... 저기서 걸어나오는 그 시간동안 관객들도 모두가 비슷한 생각들을 같이 했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너무 재밌고 따뜻하고....아름답습니다...^^

  • @popolvuh69
    @popolvuh694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같은 이야기를 하는 다른 영화로 늘 노팅힐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역시나 노팅힐과 다르게 이루어지지 않는 결말 때문에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 @Allin7days
    @Allin7days4 жыл бұрын

    아, 요즘도 따뜻한 주말에 가끔씩 보는 명작.

  • @user-lw3vw9ew3k
    @user-lw3vw9ew3k2 жыл бұрын

    고전영화중 가장 애정하는 로마의휴일

  • @user-rp6sr7wr4f
    @user-rp6sr7wr4f4 жыл бұрын

    백조가 인간으로 형상化되면 저런 모습일 듯.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배우 오드리 헵번.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원래 발레리나가 꿈이었던 헵번....백조의 호수를 공연했다면 상상만으로도 숨이 멎을 듯^^

  • @tayoni800
    @tayoni8002 жыл бұрын

    이영화는 무조건 봐야 합니다..그레고리형 오드리누나 보고싶네요 ㅜ.ㅜ

  • @user-sh8fk6xv2t
    @user-sh8fk6xv2t4 жыл бұрын

    헵번의귀여운명품 연기를 잊지못합니다 주말의명화그때가그립네요

  • @user-xm2sm8nc7d
    @user-xm2sm8nc7d3 жыл бұрын

    내인생의 최고의 명화~~ 지금까지 몇번을 봤는지... 로마가 가장 기억에남는다는 앤공주의 마지막장면 넘 인상적 이네요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런 여인은 이제 다시는 못볼듯....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문화적으론 축복받은 시대였죠^^

  • @My_mama_
    @My_mama_4 жыл бұрын

    너무 예쁜 햅번~ 정말 몇번을 봤는지..

  • @woohyunlee1
    @woohyunlee1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저렇게 이쁜가? 말도 안돼.

  • @user-sp1mn5rz8c
    @user-sp1mn5rz8c2 жыл бұрын

    인상만큼 인생도 아름답게 마무리한분

  • @yuri-bh4le
    @yuri-bh4le2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이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티비에서 우연히 봤었는데 미남미녀가 알콩달콩 데이트하는 모습 흐뭇하게 보다가 엔딩이 너무 현실적이라서 충격먹은 기억이 나네요. 너무 예쁜 꿈을 꾸다가 찬물세례 당하고 홀딱 현실로 돌아온 기분에 배신감 마저 들었던......ㅋㅋㅋㅋ 지금 보면 오히려 그덕에 여운이 오래 남는 명작이 된 것 같지만요

  • @user-ss5nu8yn7h
    @user-ss5nu8yn7h10 ай бұрын

    추억속에 오드리햅번 세기에 한번 나올까요? 그립습니다 그때가

  • @hyekim0523
    @hyekim05233 жыл бұрын

    와유🤗🤗🤗감사합니다 👍👍👍

  • @dfghjklas3509
    @dfghjklas35094 жыл бұрын

    토요일밤이 자꾸 기다려 지네요..감사합니다...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조금이라도 일찍 올려야되는데...죄송해요 ㅎ

  • @user-we5un2ik2q
    @user-we5un2ik2q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살짝 저릿한 영화 자체는 물론이고 배우의 미모조차 퇴색하지 않고 질리지 않는 정말 몇 안되는 걸작.

  • @happyhan608
    @happyhan6084 жыл бұрын

    선상 파티 기타 부수는 장면을 보니 기억이 또렷해 지네요. 티파니에서의 창문에서 기타치며 문리버를 부르던 천사같던 모습과 오버랩이 되네요. 나의 사춘기 시절의 로망!😀👍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오드리 헵번은 사브리나도 리뷰해 볼 생각입니다 ^^ 만인의 연인 오드리 헵번이시니까요^^

  • @user-fk9hv1bp1f
    @user-fk9hv1bp1f3 жыл бұрын

    방금 고전영화가 너무 땡겨서 로마의 휴일부터 시작해 티파니에서 아침을,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까지 보고왔어요. 현재 영상보다 화질이라던가 음질이라던가 기술적인 면에서는 현저히 떨어지지만 확실히 고전영화는 고전영화들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보고있으면 저도 그 시대 사람이 된 느낌?ㅋㅋㅋ

  • @user-pl6gd6vl4y
    @user-pl6gd6vl4y11 ай бұрын

    데이트할 땐 자금이 넉넉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우쳐 준 좋은 영화.

  • @ljs91389142
    @ljs913891424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저렇게 아름답고 우아하며 귀여울수가💖💖💖💖나의 최애 여배우 오드리 햅번😍😍😍

  • @user-zu4kl5vs2x
    @user-zu4kl5vs2x2 жыл бұрын

    제게 이 영화는 유년기 어느 화창한 휴일 낮에 엠본부에서 더빙으로 방영했던걸 본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짧지만 강렬했기에 평생 그리움으로 남는거겠죠..

  • @uycgjd6236
    @uycgjd6236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몇 번 이나 봤는데도 볼 때 마다 참 재밌고 끝에는 가슴이 아픔

  • @user-gy3rs2pj7r
    @user-gy3rs2pj7r Жыл бұрын

    오드리햅번의 표정연기 인상적임

  • @honeybees46
    @honeybees46 Жыл бұрын

    무려 70년전, 이리도 훌륭한 명작을 만들었다니...인류의 발전이란 게 한없이 부끄럽구나!(진심)-*

  • @yoonheenot2805
    @yoonheenot2805 Жыл бұрын

    늘 감사를 드립니다.

  • @user-jb3ru1vo6e
    @user-jb3ru1vo6e4 жыл бұрын

    즐감했습니다🤗

  • @user-es3no3sf3j
    @user-es3no3sf3j Жыл бұрын

    저쪽 가슴아린 추억 그리고 나이듦에 쓸쓸함 너머 그리움 하나 눈에는 젊은 한때의 영화관 머리 지금도 헵번머리 스타일

  • @user-qw1fj1uy5f
    @user-qw1fj1uy5f3 жыл бұрын

    현재 우리 83세엄마가 젊은시절 제일 좋아했던 영화♡♡♡와~~~추억♡♡♡감사합니다♡♡♡

  • @0079Haru
    @0079Haru Жыл бұрын

    지난 20년 04월 CGV에서 재개봉해서 처음 봤었어요. 그 땐 재밌었지만 호흡이 길어서 지루한 감이 조금 있었죠. 하지만 오늘 다시 꺼내어 찬찬히 보니 그 호흡도 매력적인 로맨틱 영화였어요.

  • @user-cu8zh2br7i
    @user-cu8zh2br7i4 жыл бұрын

    이번주도역시기다린보람이있네요! 매주감사합니다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4 жыл бұрын

    기다려주신다니 힘이 납니다. ㅎ

  • @user-sg5rh1ug7v
    @user-sg5rh1ug7v2 жыл бұрын

    우수에 찬 그모습 공주공주공주 천지를 창조하신 하느님도 부처님도 삼신 할머니도 이렇게 예쁜 공주는 못만드실걸요 그럼누가?정답???

  • @brandonkim76
    @brandonkim76 Жыл бұрын

    전 세계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었다니

  • @user-hr5rl8xd3s
    @user-hr5rl8xd3s4 жыл бұрын

    10번 이상 보아도 새로운 명작중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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