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찬미#라스트콘서트#러브스토리#피아노#명화극장 라스트콘서트입니다. 연주곡들만으로도 추억소환! 잊고 있었던 스텔라와 리처드도 만나보세요^^ 원제 : The Last Concert 개봉일: 1976년 8월 15일(이탈리아) 감독: 루이지 코지 주연 : 파멜라 빌로레시(스텔라), 리처드 존스(리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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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52
@user-uz3zo4fh6z11 күн бұрын
러브스토리 나자리노 라스트콘서트 명작을 학창시절에 보고 지금보니 그때의 감동이 밀려오네요❤
@chongpark64973 жыл бұрын
러브스토리 , 사랑의 스잔나,나자리노, 그리고 라스트 콘서트 그 당시 참 감동적으로 보았는데 오랜만에 가슴에 묻혀 있었던 추억이 새록거리는 군요
@Tedmilloion95
3 жыл бұрын
남과여도 있어요 ㅋ
@Abigail-kt8lr
Жыл бұрын
사랑의 스잔나의 진추하
@user-yj3up4db2o
Жыл бұрын
@@Tedmilloion95 라라라 바라바라밤 라라라바라바라밤 주제가 맞죠?
@user-zh9tm5vx4w3 жыл бұрын
70년대 스러운 스토리,,, 그시대는 낭만의 시대였지...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남자는 웬지 신사도와 절제미가 있고 여성은 순진하고 아름다워요^^ ㅎㅎ
@amoregang7280
3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이 느리게만 돌아가던 그리고 사람의 손에 의한 수작업에 모든것을 의존하던 아날로그 시대라 ㅋ
@happyfreak20223 жыл бұрын
추억의 라스트 콘서트 ㅎㅎㅎㅎ 어렸을때 이 영화보고 스텔라가 너무너무 예뻐서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걍 애기같고 귀엽네요 ㅎㅎㅎ
@blackppink6840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파멜라 빌로레시던가
@user-fm1ph1kb9t
3 жыл бұрын
케리 멀리건이랑 넘 닮았어요
@user-wc7im7kf5g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그렇죠 나역시 그렇죠😁😁😁
@osolgil7193 жыл бұрын
명화극장 오프닝은 언제 들어도 울컷.
@user-ku9jg9pn4d3 жыл бұрын
학교단체관람 헌신의 삶을 사셨던 아버지 그리고 가난했던 우리집 야간고등학교를 다니고 낮에 회사를 다녔다 그러다 라스트콘서트 단체관람으로 얼마나 행복했는지 관람후 OST 흥얼거리며 일했다 스텔라가 되길 원했고 그 순수한 사랑을 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ㅋ~못했네요 회사가 명동에 있었는데 졸업하는날 명동에서 제일 유명했던 음악다방 꼭 가서 라스트콘서트 들으며 커피한잔마시리라 다짐 했었는데 못하고 그 음악다방은 한참후까지 운영되다 문을닫았다 라스트코서트 반갑습니다 우리의 삶이 일상이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그런 하루가되길 기도합니다
@@user-zi5qb5rn2l 영화를 좋아했는데 지금도 사는게 바빠서 잘 못가고 간다간다 해놓고~~ 앞만보고 달렸지만 이제는 쉼이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그럴때 고전찬미 나를 일깨워줬어요 눈물나며 행복한시간 잠깐 갖었네요 오늘 구독신청 좋아요 누릅니다 추억의영화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사랑으로 하나 감사합니다 참고로 고전찬미 채널에 ‘멋진 인생’이란 영화도 추천 드립니다 눈물나지만 참 따뜻한 영화입니다^^
@user-uw8dx9ei1p3 жыл бұрын
77년 대한극장 중학교 중간고사를 끝내고 단체로 감상하던 영화입니다 가끔 라디오에서 ost가 나오면 반갑게 듣곤 했습니다 그리고 김세원의 영화음악실이라는 FM에 신청곡을 보내기도 했지요 고전찬미 덕분에 오럔만에 추억소환 입니다..
@byeongyikim5525
3 жыл бұрын
혹시 중학교 이니셜이 YM아닌가요?
@user-uw8dx9ei1p
3 жыл бұрын
@@byeongyikim5525 KK 입니다.. 저에게 라스트 콘서트는 많은 추억과 그시절을 기억하게 하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graycain
3 жыл бұрын
대한극장이면 서면???
@youngs.8350
3 жыл бұрын
대한극장은 서울을 말하는 거에요. 성모백병원.
@minjeongko5223
2 жыл бұрын
반가와요 저도 중간고사보고 단체로.. 저의 최애 영화
@smith.31383 жыл бұрын
개봉 당시.. 20살때 감명 깊게 본 영화.ㅡ 갑자기 라스트콘서트라는 라는 제목보고 가슴이 쿵했습니다... 즐감했습니다.. 그래서 현대차 스텔라도 좋아하고 스텔라는 사랑의 이름이었습니다..제겐.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추억과 사랑의 이름이라니....이번 영화를 올린 보람이 느껴집니다^^
@ethanhur51663 жыл бұрын
라스트콘서트.. 핸디캡을 가진 두사람이 나이차이를 극복한 숭고한사랑. 옛날에 감명깊게 봤던영화네요
@user-rz2hr4qg8vАй бұрын
파멜라 비로레지, 리차드 존슨, 스텔비오 치프리아니, 세인트미쉘, 스텔라를 위한 협주곡. 너무나 아름다웠던 영화. 그러고보니 나자리노와 같은 해에 나왔군요.
@user-cm7ec4no8i3 жыл бұрын
나이를 아무리 먹어도 결국 남는건 사랑뿐...인간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그건 사랑.... 스텔라~~ 메마른 가슴에 내려온 하나의 작은 밝은별!
@dwyoon16035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TV 명화극장에서 혼자 눈물 흘리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오랫만에 비록 짧지만 좋은 영화와 함께 꿈많던 시절로 잠시라도 돌아갈 수 있어서 OST CD 음반까지 주문하였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user-gl6ii2cx6f3 жыл бұрын
역시 예술가는 이타적이어야함. 고전찬미님도 어릴적 봤던 영화, 희미한 줄거리를 확연히 다시 드러내 주는 일을 하십니다. 화면에 흐르던 노래와 소녀 감성 그녀..
@juliaheavenkim67223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영화를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지금 보면? 그러나, 멜로디만큼은 지금도 흥얼거리는 정말 좋은 곡이예요
@user-bj6tr5sl5m3 жыл бұрын
'라스트 콘서트' 가 따악! 뜨다니! 너무 좋아했던 클래식 영화! 내용은 신파극에 가깝지만, 음악이 정말 감동이었죠. ㅠㅠ 특히 스텔라를 위한 테마곡은 제 최애곡입니다...
@kimdanny82623 жыл бұрын
아마 50 대 이상은 다 아는 영화. 일본과 이탈리아가 합작으로 만든 영화라는데 정작 서구권에서는 그 닥 흥행을 못하고 오로지 일본과 한국에서 대흥행을 했다고 하더군요. 영화 내용은 가난한 중년 음악가와 백혈병에 걸린 어린 처자의 순수한 사랑.ost가 정말 심금을 울리는 피아노 선율. 80년대 카페나 술집에 이 영화 화보 포스터가 많이 붙어 있었죠.
@lettlemonsterh8201
3 жыл бұрын
피아노 연주곡 덕에 알게된 영화예요 비됴로 봤었는데..엄청 울었죠
@amoregang7280
3 жыл бұрын
넘흐 ~~~ 70년대적 감성.. ㅋ
@joonwonlee3999
3 жыл бұрын
영화 전개는 정말 안습ㅠㅠ 음악은 굿~ 베리 굿!!!
@user-fv2fp4zh4q3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 전에 본 영환데 오늘 이 리뷰를 보니 옛 추억이 떠오른다. 백혈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처녀와 중년 피아니스트와의 짧고도 애틋한 사랑이 가슴을 적셔오는 영화 . 처녀 스텔라역의 배우 연기가 애절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이 영화를 보면서 밀려오는 슬픔으로 눈시울을 적셨다. 스텔라가 숨을 거두는 마지막 장면을 보며 그녀가 자신의 이름처럼 저 하늘의 별(stella)이 되길 빌었다. 그땐 잘 몰랐었는데 이 리뷰에서 리처드와 스텔라가 거니는 해변 바로 위로 프랑스의 명소 몽 생 미셸의 성이 보인다.
@Urineun
3 жыл бұрын
같은 점을 눈여겨보셨네요. 중학교 입학하여 처음 본 단체영화랍니다. 영화에 살짝 나오는 불어는 촬영장소가 프랑스이기 때문이고, 몽 셍 미쉘을 배경으로 찍었군요. 중학생 땐 미국이나 영국에서 찍은 영화라 알고있었는데, 근 45년이 지난 오늘 새로운 점을 깨닫게 되니 새삼 새롭습니다.
@allaw379711 күн бұрын
눈물 잔짜 제대로 짜게 했던 영화. ㅜㅠ 음악도 정말 아름다웠지.
@angelpyj3 жыл бұрын
사춘기때 유연히 TV에서 보다감명받은 명작 중의 명작....영화음악과 스텔라의 청순함이 뇌리에 깊게 박힌 영화. 마직막 장면에서 눈물 안흘릴 수 없는 영화.
@PeoplerepublicofChinano.13 жыл бұрын
통곡을 하며 울었네요... 어린시절에도 그리 슬프더니.. 주인공들이 너무 멋집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songhyonchoi9988
10 ай бұрын
감상적인 댓글에 추천 하려다가 캐릭터 보고 망설여지네요.. 중국인이세요??
@user-rz2hr4qg8vАй бұрын
8:41 영화라스트콘서트의 포스터에도 많이 쓰인 장면이지요. 정말 이쁩니다.
@user-js4kr1tl7v Жыл бұрын
수천편의 영화를 봤지만 최고의 영상미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작품으론 단연 이영화라고생각 합니다 .지금은 볼수없는 6~70년전의 바닷가의 풍경과 첫장면의 성같은 배경 들판..너무아릅답습니다
@user-ti1bu4qj7k3 жыл бұрын
영화보고 운다 ㅡ끝판왕 ㅡ마지막 5분 ㅡ오열하게된다 ㅡ곡을 한다 곡을해 ㅡ눈물콧물 범벅 ㅡ이렇게 맘을 찢어놓을수가 없다 ㅡ물리적인 통증이 있다 ㅡ유의하시라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완전몰입하신 것 같아요...하긴 저도 몇 번을 보면서 편집을 해도 울컥합니다..ㅠ.ㅜ
@orangepeel1243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당시 일본에서 해외 배경의 영화가 잘 팔려서 하청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알고 있는데 뭔가 서양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이면서도 동양의 감성이 느껴지는 재밌는 영화 같아요~ㅎㅎㅎ
@user-ey3ml6jn5h3 жыл бұрын
스텔라 너무 예쁘다
@mindyoh9274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반가울수가요 이영화보고 내딸 이름을 스텔라로 지었네요,벌써 39년전 얘기입니다 감사합니다
@hong23773 жыл бұрын
어느 일요일 오후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눈물 나오던 영화를 이렇게 또 일요일 새벽에 보니 그 시간이 30년이 훌쩍 지낫네요~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아....정말 감회가 새로우실 듯 ^^
@user-ff9dv4bo4q3 жыл бұрын
악보사서 줄기차게 쳐댔던 곡 너무 감동받아 엄청 울었던영화
@kimhyunjoo673 жыл бұрын
I cried so hard, so I wasn't able to breathe when I was watching this movie when I was in middle school. Ah memories!!! Every single classmate cried. More like wailing. 😭 thanks for the movie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너무 아름답고 가슴아픈 영화를 접하신 것 아닌가요? ^^ 그래도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user-qd5zb7jm4x3 жыл бұрын
테레비에서 해줬었는데... 이 영화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스텔라가 나오면 둘려오던 그 음악이 아직도 잊히잘 않네요
@jnnifer66923 жыл бұрын
다시볼 수 있었어 넘 좋아요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vegabondjune3 жыл бұрын
주제곡이 아직도 귓가에서 맴돕니다...
@redxavier80173 жыл бұрын
70년대 일본에선 해외 감독과 배우들을 고용해서 해외 올로케로 촬영하는 소위 "국제방화(國際邦画)" 제작이 인기가 있었는데 이 영화가 대표적인 일본 국제방화로 한국과 일본에서 빅 히트를 했었죠. 주제곡은 지금 들어도 참 좋습니다.
@sunkim4964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렇게 오글거리는 고교얄개 수준...일본애들이 하이틴 정신세계에서 아직도 벗어나지를 못하는 걸 보면...운전대는 왼쪽 풍경은 유럽 어딘가 했더니 글씨는 이태리...일본자본으로 만든 뒤죽박죽
@Video-hr2ig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유럽이나 미국에선 인지도가 듣보잡입니다..미국 포스터 보면 3류 에로물 수준;
@maxiyoung5897
6 ай бұрын
반일정신병자들 ㅋㅋ
@user-po6be1gv9p3 жыл бұрын
에잇~넘 슬퍼서 눈물이 ㅠㅠ 잔잔한 음악도 연기도 👏👏👏👏👏 믿고 보는 고전찬미 👍🏻👍🏻👍🏻👍🏻
@sangpark53583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70년대)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지요.. 그대이후 배경으로 나온 몽생미셀이 나의 꿈의 장소였고 마침내 2014년에 방문했지요..^^ 지금 봐도 좋은 배경.. 영화.. 그리고 스텔라를 위한 콘체토... 죽을 때까지 가져갈 마음속의 영화네요..^^
@user-mo2xf6pl9x3 жыл бұрын
나 말고도 그 시대 같은 감동으로 기억하고 있는 분글이 많다는 게 더 감동이네요~^^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네 이 채널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예요 공유할 수 있는 추억^^
@tman4tman3 жыл бұрын
스텔라ㆍOST 기억속에 영원히 남았네요💞
@user-dw9vj5dt9g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오아지금이 눈물이 나오는데요ㅠㅠㅠㅠ 사랑해요 스텔라 잘가요
@ernieball203 жыл бұрын
눈물샘 자극용 영화로, 뻔한 이야기 인데도, 왜 그땐 그리도 눈물을 질질 짜면서 봤을까요 ?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일까요 ?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14:54 나이 50넘어도 다시 눈물이... ㅠ.ㅠ
@user-wy5lq1qz3u3 жыл бұрын
학생때 봤던..그 영화..주제가와...마지막 콘서트에 나온...그 음악 너무 생각 납니다...
@leslie_kim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헬쓱한 스텔라의 미소짓는 표정이!
@user-vr2sz6ys6z2 жыл бұрын
알러뷰 ~ 리촤드 알럽..
@jamie_blue Жыл бұрын
펑펑 울면서 티비에서 봤었던...
@user-fg3pe5wz9q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우연찮게 극장에서 혼자 보다가 무진장 울었네요.....
@user-ic9mw3mn5g3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파서 보지 않으려 했는데 ㅠㅠ 돌아올수 없는 인생의 신록이 이젠 노랗고 붉은 색으로 물든 단풍으로 변하는 세월의 야속함과 회한이여 !! 몸은 나이를 먹는데 이 놈의 마음만은 여전히 파릇하니 고전 찬미님 감사 드립니다
스케쥴에서 이 영화 제목 보고 기다렸습니다!! 뻔한 최루성 스토리인데도 음악이나 배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아우 가슴 아려요~~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그 감성은 결코 죽지 않죠 다만 살짝 잊고 있었을 뿐...감성소환 하셨다니 저도 좋아요 😀
@conan06223 жыл бұрын
스텔라.. 지금도 설레이는 스텔라..
@mamayumi48593 жыл бұрын
Last concert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세월이지난 지금까지도 가끔피아노소릴들으면 문득 문득 생각나는 스탤라의 한방울눈물이.... 잠시 추억여행을 했네요
@user-qn6zv1nd8z3 жыл бұрын
저도 얼마전 TV의 영화다시보기 ㆍ 무료 영화에 들어가서 다시 봤는데ㆍㆍ 고등학교때 봤을 때 그 감정을 또 경험 했습니다ㆍ 다시 그 시절로 돌아 간듯한 ㆍㆍ 가슴이 먹먹 했습니다ㆍ
@user-vf5um4qo3k3 жыл бұрын
스텔라 이름이 이쁘이 잔잔한 감동 음악이 흐르는 영상미도 좋았다
@ehdtoddb3 жыл бұрын
인트로 음악이 참 좋아..
@ddalginebook3 жыл бұрын
추억방에 온것같습니다~^^ 감사히 보고 들을께요~🤗
@withcello79503 жыл бұрын
44년전 중1때 첫 문화교실 영화로 중학교 전교생이 단체 관람 했던 바로 그 영화네요. 끝나고 얼마나 울었던지 많은 친구들이 눈이 벌개서 영화관 밖을 나온 기억이 아련한 영화입니다 오! 마이 스텔라~~ 감사합니다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네 수십년이 흘렀지만 스텔라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중학생이면 감수성이 정말 대단했을 시기인데...후유증이 오래 가셨을 거 같아요 ^^ ;;
@user-uc1jm6ee9n3 жыл бұрын
말로만 들었던 영화였는데 이렇게 보게되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jcl96633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읍니다 늘 감사합니다~~💗
@msl24663 жыл бұрын
아~~~ 제가 영화음악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스텔라를 위한 콘체르토 요걸 연주하기 위해 피아노를 샀지요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이야....결단력과 추진력이 대단하시네요..전 맘만 먹었지...결국 피아노는 근처에도 못 가봤어요 ^^;;;
@hj-pt4kl3 жыл бұрын
너무 오래전에 봐서 스토리내용을 잊어버리고 음악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아유 방가요
@user-vv5dt3pl1n Жыл бұрын
사랑은 위대하고 모든것을 감싸며 따뜻한 눈물이 나게하여라 잘 보았습니다
@user-mq2td1gz1r3 жыл бұрын
last concert 를 여기서 보다니 ... 이 리듬이 지금도 이렇게 생생하게 생각나서 나도 놀랐습니다. 잘 봤어요. ^^
@jdkang47793 жыл бұрын
기억이 아련하지만 이 영화를 종로의 서울극장에서 봤었네요 지금도 좋아하는 OST 자주 듣고 있습니다 세월 참^^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hoicechoi29023 жыл бұрын
고2 때보고 막장에많이 울었던 .....사랑은 어디서 그렇게 나에게로왔난.... 피멜라 빌로레시는 지금은 ... 리차더 존슨 40중반의 피아니스트를 인간 만들고 라스트 컨스트
@hojeong4404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극장가서 몇번이나 봤네요. 음악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user-oz4nk8el8j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pb4so5sn3s2 жыл бұрын
스텔라를.. 살려내라~~ 감독놈아! ㅠㅠㅠ
@user-db1cu4ic2f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보고 한없이 슬펐던 기억이~~
@user-ju5cu3rh8f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보고 울었고 스텔라 라는 이름을 기억 했는데...그때만해도 나도 백혈병걸려서 아름답게 죽기를 바랬는데...이제 60인 나이에 병들고 나니 그때 병들고 죽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의스잔나와 더불어 내 심금을 울린 영화네요..
@qampah84073 жыл бұрын
30여년전 영화는 못보고 책으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의 음악이나 두 배우의 얼굴은 기억에 없군요. 스텔라,리처드 두 이름과 마지막의 아련한 슬픈 기억만 있습니다. 영화를 보니 새롭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kkl1363 жыл бұрын
중학교 2학년때 오빠가 데려가서 봤네요! 영화 포스터 스텔라의 옆모습이 너무아름다워 지금도 사진첩에 있죠.
@user-dv5sw8up5h9 ай бұрын
지금 보니 초반부에 불란서 셍saint미셀 섬이 나오네요.
@user-nm5ti4mz1q3 жыл бұрын
낭만적 입니다. 눈물 두방울
@Kei-man3 жыл бұрын
당시로써는 신파극이라고 할수 있을 작품이었습니다. 계속이어지는 음악만으로도 명작이라고 할수있죠. 많은 관객들을 울렷던 작품 ^^
@user-iv8eh1ky9i
3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신파극 맞아여.
@pianist.ohdonghan2 жыл бұрын
저의 최근 유튜브에 올린 연주곡이 이 영화에 있는 곡이라서 한번 더 감상해 봅니다 고전찬미 님께 감사드립니다 ^
@user-gq2eg8fn7v3 жыл бұрын
아~~~첨 알았네요ㅡ 이런영화인지...너무 뭉클해요ㅠㅠ
@user-pu8lo8pp1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혼자 보면서 가슴 시린 감정을 느꼈었는데 그때가 언제 지나간건지 ㅠ 아 세월아
@user-dm2jb1nw3h2 жыл бұрын
초딩때~ 이영화 보고 스텔라가 너무 이쁘고 인상이 깊어 꿈까지 꾸었던 기억이 나네요 ~
@user-xd9qc4tm2l3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슴이 찡하네요
@upupsky13 жыл бұрын
그리운 나의 청춘을 다시 기억하게 해주는 영화네요. 76년도 아름답고 슬픈 그시절 그리고 나.
@coneylee7237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우연히 티비에서 봣는데 ㅋㅋ 정말 반가운 영화네요 ㅋ
@user-yj3up4db2o Жыл бұрын
음악은 명화 극장 시그널인데 전 이 영화를 국딩3학년 토요일 원래는 방화극장인대 전당시방화가먼지도 몰랐는데 이거 영어 제목이라만화영회인줄 알고 아니면 이거끝나면 만화영화 해주는줄 알고 끝가지봤습니다 라스트 콘서트 이게저의 어른영화의 눈을 뜨게하는 30년이지났지만 감동은 그대로입니다
@niceakdcl Жыл бұрын
그녀의 하얀바지와 피아노가 강렬하게 남았던 영화. 초등 6학년의 어느 주말밤, kbs(?)에서 한걸로 기억되고, 재방도 여러번 봐었는데 이젠 유튜브에서 보는군...
@ddalginebook3 жыл бұрын
이런 멋진 채널을 이제 알았네요~🤗
@coco-zt9oc3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이 울었던 명작!!! 비오는날 다시 접하니 마음이 먹먹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전영화 전문채널입니다...자주오세요^^
@user-pw3qk9wk8r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했는데 스토리는 생소 ㅋ 다 잊어서 음악만 기억나네요 썸머타임킬러 크리스미첨한테 빠져서 한동안 헤맸던 추억까지 소환~~^
@user-bi7bt5no6w3 жыл бұрын
고교시절 예민할때 감명깊게봤던영화 마지막 여주인공 파멜라빌로레시였죠?아마
@amagigoe343 жыл бұрын
7,80년대 영화음악 순위에서 항상 1위는 Last Concert. 또하나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샤또 뭐 라는 프랑스 명승지를 가보고 싶어했다는 것. 따라라 라라 따따 라라라라 ㅋㅋㅋ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저도 러브스토리보단 라스트콘서트 ^^
@youngs.83503 жыл бұрын
학생때 단체관람으로 봤음. 음악이 감미로왔어요.....
@you-nh4ti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이런류의 영화 자주 리뷰 바랍니다.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네 잘 준비해볼게요
@user-rg5bi7yv6v3 жыл бұрын
초등때 tv로 보고 엄청울었던기억이
@gajagu3 жыл бұрын
극장 안이 눈물폭포~였습니다! 아놔... 키힝.. 뭉클~🥺😢💓
@user-dw9vj5dt9g3 жыл бұрын
고전 찬미님 약속 짱짱6월13일날 아유 고밥씁니다유 음악이 ㅠㅠㅠ너무좋은 영화요
@fama859611 ай бұрын
주인공들이 백혈병 걸리면 다죽는 시절이 있었죠. 40년이 넘게 흐른 지금 기술이었으면 많이들 살았겠죠.
@user-li1uo2dq3d3 жыл бұрын
옛날생각 나네요.추억여행.., ,
@user-it7nk2te6z3 жыл бұрын
진찌 감명깊게 봤던 명화인데 세월이 너무지나 아무것도 생각나지않지만 스텔라를 위한 협주곡? 테마곡은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었죠 다시보니 그때가 다시 생각나네요
@LIVE-kt2uv3 жыл бұрын
얼릉 구독 눌럿음... 이런 채널이 있엇네요? 어릴때..이불속에서 봣던 옛 추억 ..옛 영화/ 옛 영화는 주제곡이 다들 좋았지요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8월 중에 다시 가동시키겠습니닿
@user-dc1oj5gl7s3 жыл бұрын
너무 맘이 아파요~깊은 외로움과 사랑 ~가슴이 무너지네요~~~
@sallygm9027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피아노 테마곡이 마음을 울리네요.
@yeonchung34183 жыл бұрын
70년대 말 인가 서울에서 상영됐죠. 이 영화 ost 가 정말 제 기억 속에 오래도록 각인 되었습니다.
@Abigail-kt8lr Жыл бұрын
꽤 오래된 영화인데.,.. 스텔의 백혈병 이 영화 마지막 장면이 기억나네요 리차드가 피아노를 연주하며 스텔라는 드레스를 입고 죽어가는 모습 맞나요?ㅎ ㅎ 본지 하도 오래되서 ㅎㅎ PS 아~~영상을 보니 맞네요 그 당시 친구와 함께 영화관에가서 본 영화인데.,.
Пікірлер: 352
러브스토리 나자리노 라스트콘서트 명작을 학창시절에 보고 지금보니 그때의 감동이 밀려오네요❤
러브스토리 , 사랑의 스잔나,나자리노, 그리고 라스트 콘서트 그 당시 참 감동적으로 보았는데 오랜만에 가슴에 묻혀 있었던 추억이 새록거리는 군요
@Tedmilloion95
3 жыл бұрын
남과여도 있어요 ㅋ
@Abigail-kt8lr
Жыл бұрын
사랑의 스잔나의 진추하
@user-yj3up4db2o
Жыл бұрын
@@Tedmilloion95 라라라 바라바라밤 라라라바라바라밤 주제가 맞죠?
70년대 스러운 스토리,,, 그시대는 낭만의 시대였지...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남자는 웬지 신사도와 절제미가 있고 여성은 순진하고 아름다워요^^ ㅎㅎ
@amoregang7280
3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이 느리게만 돌아가던 그리고 사람의 손에 의한 수작업에 모든것을 의존하던 아날로그 시대라 ㅋ
추억의 라스트 콘서트 ㅎㅎㅎㅎ 어렸을때 이 영화보고 스텔라가 너무너무 예뻐서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걍 애기같고 귀엽네요 ㅎㅎㅎ
@blackppink6840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파멜라 빌로레시던가
@user-fm1ph1kb9t
3 жыл бұрын
케리 멀리건이랑 넘 닮았어요
@user-wc7im7kf5g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그렇죠 나역시 그렇죠😁😁😁
명화극장 오프닝은 언제 들어도 울컷.
학교단체관람 헌신의 삶을 사셨던 아버지 그리고 가난했던 우리집 야간고등학교를 다니고 낮에 회사를 다녔다 그러다 라스트콘서트 단체관람으로 얼마나 행복했는지 관람후 OST 흥얼거리며 일했다 스텔라가 되길 원했고 그 순수한 사랑을 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ㅋ~못했네요 회사가 명동에 있었는데 졸업하는날 명동에서 제일 유명했던 음악다방 꼭 가서 라스트콘서트 들으며 커피한잔마시리라 다짐 했었는데 못하고 그 음악다방은 한참후까지 운영되다 문을닫았다 라스트코서트 반갑습니다 우리의 삶이 일상이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그런 하루가되길 기도합니다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화려하진 않을지언정 따뜻하고 입가에 미소가 머무는 추억이야기네요^^ 네~ 오늘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user-ku9jg9pn4d
3 жыл бұрын
@@user-zi5qb5rn2l 영화를 좋아했는데 지금도 사는게 바빠서 잘 못가고 간다간다 해놓고~~ 앞만보고 달렸지만 이제는 쉼이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그럴때 고전찬미 나를 일깨워줬어요 눈물나며 행복한시간 잠깐 갖었네요 오늘 구독신청 좋아요 누릅니다 추억의영화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사랑으로 하나 감사합니다 참고로 고전찬미 채널에 ‘멋진 인생’이란 영화도 추천 드립니다 눈물나지만 참 따뜻한 영화입니다^^
77년 대한극장 중학교 중간고사를 끝내고 단체로 감상하던 영화입니다 가끔 라디오에서 ost가 나오면 반갑게 듣곤 했습니다 그리고 김세원의 영화음악실이라는 FM에 신청곡을 보내기도 했지요 고전찬미 덕분에 오럔만에 추억소환 입니다..
@byeongyikim5525
3 жыл бұрын
혹시 중학교 이니셜이 YM아닌가요?
@user-uw8dx9ei1p
3 жыл бұрын
@@byeongyikim5525 KK 입니다.. 저에게 라스트 콘서트는 많은 추억과 그시절을 기억하게 하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graycain
3 жыл бұрын
대한극장이면 서면???
@youngs.8350
3 жыл бұрын
대한극장은 서울을 말하는 거에요. 성모백병원.
@minjeongko5223
2 жыл бұрын
반가와요 저도 중간고사보고 단체로.. 저의 최애 영화
개봉 당시.. 20살때 감명 깊게 본 영화.ㅡ 갑자기 라스트콘서트라는 라는 제목보고 가슴이 쿵했습니다... 즐감했습니다.. 그래서 현대차 스텔라도 좋아하고 스텔라는 사랑의 이름이었습니다..제겐.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추억과 사랑의 이름이라니....이번 영화를 올린 보람이 느껴집니다^^
라스트콘서트.. 핸디캡을 가진 두사람이 나이차이를 극복한 숭고한사랑. 옛날에 감명깊게 봤던영화네요
파멜라 비로레지, 리차드 존슨, 스텔비오 치프리아니, 세인트미쉘, 스텔라를 위한 협주곡. 너무나 아름다웠던 영화. 그러고보니 나자리노와 같은 해에 나왔군요.
나이를 아무리 먹어도 결국 남는건 사랑뿐...인간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그건 사랑.... 스텔라~~ 메마른 가슴에 내려온 하나의 작은 밝은별!
어렸을 때, TV 명화극장에서 혼자 눈물 흘리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오랫만에 비록 짧지만 좋은 영화와 함께 꿈많던 시절로 잠시라도 돌아갈 수 있어서 OST CD 음반까지 주문하였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역시 예술가는 이타적이어야함. 고전찬미님도 어릴적 봤던 영화, 희미한 줄거리를 확연히 다시 드러내 주는 일을 하십니다. 화면에 흐르던 노래와 소녀 감성 그녀..
중학교때 영화를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지금 보면? 그러나, 멜로디만큼은 지금도 흥얼거리는 정말 좋은 곡이예요
'라스트 콘서트' 가 따악! 뜨다니! 너무 좋아했던 클래식 영화! 내용은 신파극에 가깝지만, 음악이 정말 감동이었죠. ㅠㅠ 특히 스텔라를 위한 테마곡은 제 최애곡입니다...
아마 50 대 이상은 다 아는 영화. 일본과 이탈리아가 합작으로 만든 영화라는데 정작 서구권에서는 그 닥 흥행을 못하고 오로지 일본과 한국에서 대흥행을 했다고 하더군요. 영화 내용은 가난한 중년 음악가와 백혈병에 걸린 어린 처자의 순수한 사랑.ost가 정말 심금을 울리는 피아노 선율. 80년대 카페나 술집에 이 영화 화보 포스터가 많이 붙어 있었죠.
@lettlemonsterh8201
3 жыл бұрын
피아노 연주곡 덕에 알게된 영화예요 비됴로 봤었는데..엄청 울었죠
@amoregang7280
3 жыл бұрын
넘흐 ~~~ 70년대적 감성.. ㅋ
@joonwonlee3999
3 жыл бұрын
영화 전개는 정말 안습ㅠㅠ 음악은 굿~ 베리 굿!!!
아주 오래 전에 본 영환데 오늘 이 리뷰를 보니 옛 추억이 떠오른다. 백혈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처녀와 중년 피아니스트와의 짧고도 애틋한 사랑이 가슴을 적셔오는 영화 . 처녀 스텔라역의 배우 연기가 애절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이 영화를 보면서 밀려오는 슬픔으로 눈시울을 적셨다. 스텔라가 숨을 거두는 마지막 장면을 보며 그녀가 자신의 이름처럼 저 하늘의 별(stella)이 되길 빌었다. 그땐 잘 몰랐었는데 이 리뷰에서 리처드와 스텔라가 거니는 해변 바로 위로 프랑스의 명소 몽 생 미셸의 성이 보인다.
@Urineun
3 жыл бұрын
같은 점을 눈여겨보셨네요. 중학교 입학하여 처음 본 단체영화랍니다. 영화에 살짝 나오는 불어는 촬영장소가 프랑스이기 때문이고, 몽 셍 미쉘을 배경으로 찍었군요. 중학생 땐 미국이나 영국에서 찍은 영화라 알고있었는데, 근 45년이 지난 오늘 새로운 점을 깨닫게 되니 새삼 새롭습니다.
눈물 잔짜 제대로 짜게 했던 영화. ㅜㅠ 음악도 정말 아름다웠지.
사춘기때 유연히 TV에서 보다감명받은 명작 중의 명작....영화음악과 스텔라의 청순함이 뇌리에 깊게 박힌 영화. 마직막 장면에서 눈물 안흘릴 수 없는 영화.
통곡을 하며 울었네요... 어린시절에도 그리 슬프더니.. 주인공들이 너무 멋집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songhyonchoi9988
10 ай бұрын
감상적인 댓글에 추천 하려다가 캐릭터 보고 망설여지네요.. 중국인이세요??
8:41 영화라스트콘서트의 포스터에도 많이 쓰인 장면이지요. 정말 이쁩니다.
수천편의 영화를 봤지만 최고의 영상미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작품으론 단연 이영화라고생각 합니다 .지금은 볼수없는 6~70년전의 바닷가의 풍경과 첫장면의 성같은 배경 들판..너무아릅답습니다
영화보고 운다 ㅡ끝판왕 ㅡ마지막 5분 ㅡ오열하게된다 ㅡ곡을 한다 곡을해 ㅡ눈물콧물 범벅 ㅡ이렇게 맘을 찢어놓을수가 없다 ㅡ물리적인 통증이 있다 ㅡ유의하시라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완전몰입하신 것 같아요...하긴 저도 몇 번을 보면서 편집을 해도 울컥합니다..ㅠ.ㅜ
이 영화는 당시 일본에서 해외 배경의 영화가 잘 팔려서 하청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알고 있는데 뭔가 서양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이면서도 동양의 감성이 느껴지는 재밌는 영화 같아요~ㅎㅎㅎ
스텔라 너무 예쁘다
이렇게 반가울수가요 이영화보고 내딸 이름을 스텔라로 지었네요,벌써 39년전 얘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눈물 나오던 영화를 이렇게 또 일요일 새벽에 보니 그 시간이 30년이 훌쩍 지낫네요~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아....정말 감회가 새로우실 듯 ^^
악보사서 줄기차게 쳐댔던 곡 너무 감동받아 엄청 울었던영화
I cried so hard, so I wasn't able to breathe when I was watching this movie when I was in middle school. Ah memories!!! Every single classmate cried. More like wailing. 😭 thanks for the movie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너무 아름답고 가슴아픈 영화를 접하신 것 아닌가요? ^^ 그래도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테레비에서 해줬었는데... 이 영화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스텔라가 나오면 둘려오던 그 음악이 아직도 잊히잘 않네요
다시볼 수 있었어 넘 좋아요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제곡이 아직도 귓가에서 맴돕니다...
70년대 일본에선 해외 감독과 배우들을 고용해서 해외 올로케로 촬영하는 소위 "국제방화(國際邦画)" 제작이 인기가 있었는데 이 영화가 대표적인 일본 국제방화로 한국과 일본에서 빅 히트를 했었죠. 주제곡은 지금 들어도 참 좋습니다.
@sunkim4964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렇게 오글거리는 고교얄개 수준...일본애들이 하이틴 정신세계에서 아직도 벗어나지를 못하는 걸 보면...운전대는 왼쪽 풍경은 유럽 어딘가 했더니 글씨는 이태리...일본자본으로 만든 뒤죽박죽
@Video-hr2ig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유럽이나 미국에선 인지도가 듣보잡입니다..미국 포스터 보면 3류 에로물 수준;
@maxiyoung5897
6 ай бұрын
반일정신병자들 ㅋㅋ
에잇~넘 슬퍼서 눈물이 ㅠㅠ 잔잔한 음악도 연기도 👏👏👏👏👏 믿고 보는 고전찬미 👍🏻👍🏻👍🏻👍🏻
어린시절..(70년대)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지요.. 그대이후 배경으로 나온 몽생미셀이 나의 꿈의 장소였고 마침내 2014년에 방문했지요..^^ 지금 봐도 좋은 배경.. 영화.. 그리고 스텔라를 위한 콘체토... 죽을 때까지 가져갈 마음속의 영화네요..^^
나 말고도 그 시대 같은 감동으로 기억하고 있는 분글이 많다는 게 더 감동이네요~^^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네 이 채널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예요 공유할 수 있는 추억^^
스텔라ㆍOST 기억속에 영원히 남았네요💞
눈물이 오아지금이 눈물이 나오는데요ㅠㅠㅠㅠ 사랑해요 스텔라 잘가요
눈물샘 자극용 영화로, 뻔한 이야기 인데도, 왜 그땐 그리도 눈물을 질질 짜면서 봤을까요 ?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일까요 ?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14:54 나이 50넘어도 다시 눈물이... ㅠ.ㅠ
학생때 봤던..그 영화..주제가와...마지막 콘서트에 나온...그 음악 너무 생각 납니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헬쓱한 스텔라의 미소짓는 표정이!
알러뷰 ~ 리촤드 알럽..
펑펑 울면서 티비에서 봤었던...
그 당시 우연찮게 극장에서 혼자 보다가 무진장 울었네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보지 않으려 했는데 ㅠㅠ 돌아올수 없는 인생의 신록이 이젠 노랗고 붉은 색으로 물든 단풍으로 변하는 세월의 야속함과 회한이여 !! 몸은 나이를 먹는데 이 놈의 마음만은 여전히 파릇하니 고전 찬미님 감사 드립니다
@user-wi3ur6tu3w
3 жыл бұрын
저는 비비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쩜 제맘과 같은지.. 짧은글이지만 너무 공감하고 님글에 감동하고 갑니다
이 영화를 환갑, 진갑 넘어서 보다니 .... 내가 이제 죽을때가 된 건가! 그 참!
영화와 함께 음악도 대박났던 영화.. 어릴때 TV에서 이 영화 보고 울었던 생각이 납니다
스케쥴에서 이 영화 제목 보고 기다렸습니다!! 뻔한 최루성 스토리인데도 음악이나 배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아우 가슴 아려요~~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그 감성은 결코 죽지 않죠 다만 살짝 잊고 있었을 뿐...감성소환 하셨다니 저도 좋아요 😀
스텔라.. 지금도 설레이는 스텔라..
Last concert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세월이지난 지금까지도 가끔피아노소릴들으면 문득 문득 생각나는 스탤라의 한방울눈물이.... 잠시 추억여행을 했네요
저도 얼마전 TV의 영화다시보기 ㆍ 무료 영화에 들어가서 다시 봤는데ㆍㆍ 고등학교때 봤을 때 그 감정을 또 경험 했습니다ㆍ 다시 그 시절로 돌아 간듯한 ㆍㆍ 가슴이 먹먹 했습니다ㆍ
스텔라 이름이 이쁘이 잔잔한 감동 음악이 흐르는 영상미도 좋았다
인트로 음악이 참 좋아..
추억방에 온것같습니다~^^ 감사히 보고 들을께요~🤗
44년전 중1때 첫 문화교실 영화로 중학교 전교생이 단체 관람 했던 바로 그 영화네요. 끝나고 얼마나 울었던지 많은 친구들이 눈이 벌개서 영화관 밖을 나온 기억이 아련한 영화입니다 오! 마이 스텔라~~ 감사합니다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네 수십년이 흘렀지만 스텔라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중학생이면 감수성이 정말 대단했을 시기인데...후유증이 오래 가셨을 거 같아요 ^^ ;;
말로만 들었던 영화였는데 이렇게 보게되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늘 감사합니다~~💗
아~~~ 제가 영화음악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스텔라를 위한 콘체르토 요걸 연주하기 위해 피아노를 샀지요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이야....결단력과 추진력이 대단하시네요..전 맘만 먹었지...결국 피아노는 근처에도 못 가봤어요 ^^;;;
너무 오래전에 봐서 스토리내용을 잊어버리고 음악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아유 방가요
사랑은 위대하고 모든것을 감싸며 따뜻한 눈물이 나게하여라 잘 보았습니다
last concert 를 여기서 보다니 ... 이 리듬이 지금도 이렇게 생생하게 생각나서 나도 놀랐습니다. 잘 봤어요. ^^
기억이 아련하지만 이 영화를 종로의 서울극장에서 봤었네요 지금도 좋아하는 OST 자주 듣고 있습니다 세월 참^^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2 때보고 막장에많이 울었던 .....사랑은 어디서 그렇게 나에게로왔난.... 피멜라 빌로레시는 지금은 ... 리차더 존슨 40중반의 피아니스트를 인간 만들고 라스트 컨스트
이 영화 극장가서 몇번이나 봤네요. 음악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고맙습니다.
스텔라를.. 살려내라~~ 감독놈아! ㅠㅠㅠ
이 영화를 보고 한없이 슬펐던 기억이~~
중학교때 보고 울었고 스텔라 라는 이름을 기억 했는데...그때만해도 나도 백혈병걸려서 아름답게 죽기를 바랬는데...이제 60인 나이에 병들고 나니 그때 병들고 죽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의스잔나와 더불어 내 심금을 울린 영화네요..
30여년전 영화는 못보고 책으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의 음악이나 두 배우의 얼굴은 기억에 없군요. 스텔라,리처드 두 이름과 마지막의 아련한 슬픈 기억만 있습니다. 영화를 보니 새롭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중학교 2학년때 오빠가 데려가서 봤네요! 영화 포스터 스텔라의 옆모습이 너무아름다워 지금도 사진첩에 있죠.
지금 보니 초반부에 불란서 셍saint미셀 섬이 나오네요.
낭만적 입니다. 눈물 두방울
당시로써는 신파극이라고 할수 있을 작품이었습니다. 계속이어지는 음악만으로도 명작이라고 할수있죠. 많은 관객들을 울렷던 작품 ^^
@user-iv8eh1ky9i
3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신파극 맞아여.
저의 최근 유튜브에 올린 연주곡이 이 영화에 있는 곡이라서 한번 더 감상해 봅니다 고전찬미 님께 감사드립니다 ^
아~~~첨 알았네요ㅡ 이런영화인지...너무 뭉클해요ㅠㅠ
이 영화를 혼자 보면서 가슴 시린 감정을 느꼈었는데 그때가 언제 지나간건지 ㅠ 아 세월아
초딩때~ 이영화 보고 스텔라가 너무 이쁘고 인상이 깊어 꿈까지 꾸었던 기억이 나네요 ~
정말 가슴이 찡하네요
그리운 나의 청춘을 다시 기억하게 해주는 영화네요. 76년도 아름답고 슬픈 그시절 그리고 나.
어릴때 우연히 티비에서 봣는데 ㅋㅋ 정말 반가운 영화네요 ㅋ
음악은 명화 극장 시그널인데 전 이 영화를 국딩3학년 토요일 원래는 방화극장인대 전당시방화가먼지도 몰랐는데 이거 영어 제목이라만화영회인줄 알고 아니면 이거끝나면 만화영화 해주는줄 알고 끝가지봤습니다 라스트 콘서트 이게저의 어른영화의 눈을 뜨게하는 30년이지났지만 감동은 그대로입니다
그녀의 하얀바지와 피아노가 강렬하게 남았던 영화. 초등 6학년의 어느 주말밤, kbs(?)에서 한걸로 기억되고, 재방도 여러번 봐었는데 이젠 유튜브에서 보는군...
이런 멋진 채널을 이제 알았네요~🤗
정말 많이 울었던 명작!!! 비오는날 다시 접하니 마음이 먹먹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전영화 전문채널입니다...자주오세요^^
너무 좋아했는데 스토리는 생소 ㅋ 다 잊어서 음악만 기억나네요 썸머타임킬러 크리스미첨한테 빠져서 한동안 헤맸던 추억까지 소환~~^
고교시절 예민할때 감명깊게봤던영화 마지막 여주인공 파멜라빌로레시였죠?아마
7,80년대 영화음악 순위에서 항상 1위는 Last Concert. 또하나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샤또 뭐 라는 프랑스 명승지를 가보고 싶어했다는 것. 따라라 라라 따따 라라라라 ㅋㅋㅋ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저도 러브스토리보단 라스트콘서트 ^^
학생때 단체관람으로 봤음. 음악이 감미로왔어요.....
고맙습니다 이런류의 영화 자주 리뷰 바랍니다.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네 잘 준비해볼게요
초등때 tv로 보고 엄청울었던기억이
극장 안이 눈물폭포~였습니다! 아놔... 키힝.. 뭉클~🥺😢💓
고전 찬미님 약속 짱짱6월13일날 아유 고밥씁니다유 음악이 ㅠㅠㅠ너무좋은 영화요
주인공들이 백혈병 걸리면 다죽는 시절이 있었죠. 40년이 넘게 흐른 지금 기술이었으면 많이들 살았겠죠.
옛날생각 나네요.추억여행.., ,
진찌 감명깊게 봤던 명화인데 세월이 너무지나 아무것도 생각나지않지만 스텔라를 위한 협주곡? 테마곡은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었죠 다시보니 그때가 다시 생각나네요
얼릉 구독 눌럿음... 이런 채널이 있엇네요? 어릴때..이불속에서 봣던 옛 추억 ..옛 영화/ 옛 영화는 주제곡이 다들 좋았지요
@user-zi5qb5rn2l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8월 중에 다시 가동시키겠습니닿
너무 맘이 아파요~깊은 외로움과 사랑 ~가슴이 무너지네요~~~
아직도 피아노 테마곡이 마음을 울리네요.
70년대 말 인가 서울에서 상영됐죠. 이 영화 ost 가 정말 제 기억 속에 오래도록 각인 되었습니다.
꽤 오래된 영화인데.,.. 스텔의 백혈병 이 영화 마지막 장면이 기억나네요 리차드가 피아노를 연주하며 스텔라는 드레스를 입고 죽어가는 모습 맞나요?ㅎ ㅎ 본지 하도 오래되서 ㅎㅎ PS 아~~영상을 보니 맞네요 그 당시 친구와 함께 영화관에가서 본 영화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