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요약/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는 몰라도 나오는 노래는 다 안다는 뮤지컬영화의 대명사!!
#고전찬미#사운드오브뮤직#도레미송#에델바이스
뮤지컬영화의 대명사 '사운드 오브 뮤직'입니다. 영화 OST는 하단 댓글창에 링크를 표시했으니 꼭 감상하세요^^
원제 : The Sound of Music
개봉일: 1965년 3월 2일(뉴욕)
감독: 로버트 와이즈
주연 : 쥴리 엔드류스(마리아), 크리스토퍼 플러머(폰 트랩 대령), 차미언 카(리즐 폰 트립)
Пікірлер: 438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입니다. 이야기 순으로 되어 있으니 원하시는 곡을 선택하셔서 감상하세요^^
이제보니까 슈레이드 부인이 참 대단함 자신도 상처받고 민망스러울텐데 둘 사이를 빌어주며 쿨하게 자리를 뜨는 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멋짐
지금 66세인데 중학교때 단체영화를 관람했는데, 너무 감명깊게 봤네요 그때는 녹음기를 갖고 영화관에 가서 노래를 다 녹음해 집에와서 다 외웠네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 오스트리아 여행을 가서 그당시 찰영장소를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로웠어요 그래서인지 지금도 노래는 거의다 기억하고 있어요~
오드리햅번한테 마리아배역 먼저 왔었는데 오드리가 거절해서 결국 쥴리 앤드류스가 배역가져감.
65세 할머니 입니다
슈레이더 부인이 정말 숙녀네요. 수쓰지 않고 물러나주기를 요청하고 그럼에도 남자의 마음이 저쪽으로 가있으니까 깔끔하게 빠지는...
국민학교 다닐때 처음 본 영화, 내가 지금 60세라니. 세월의 흐름이 이렇게 빠를줄이야..
그저 다들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틀어졌던 영화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저한텐 진짜 인생영화 였어요... 그래서 유럽여행 갈때 일부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까지 들려서 사운드오브뮤직 투어까지 하고왔습니다.... 색감 감성 자연 모든게 다 너무 아름다웠거든요 ...
대령이 에델바이스를 부르다가 목이 메어 부르지 못하다가 결국 관객들이 따라부르던 장면은 어렸을 때 굉장히 강렬하게 남았어서 그런지 계속 보게 됬어요.
정말 불후의 명작. 어릴적 주말의 명화에서 보고 40년이 흘러서 우연히 다시 보게됐는데... 왜 눈물이 나지... ㅠ
대학생인데 힘들때마다, 마음을 정화시키고싶을때마다 돌려보는 제 인생영화에요!! 처음 보고 느꼈던 충격은 아직도 잊지못한다는..어쩜 그당시에 이런 명작을 만들었을까요ㅠㅜ 개인적으로 마리아 성격을 닮고싶네요ㅎ
예전엔 명절때마다 티비에서 나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 나오드라구요..어릴적 명작이라 느꼈던 작품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감동을 준다는게 또다른 감동을 주네요..잘 봤습니다..고생 하셨습니다
100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
사운드오브뮤직은 정말 쥴리앤듀르스의 주역이 신의 한수였슴...
웅장힌 산을 배경으로 소풍하는 장면은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아직도 꼬꼬마였을때 본 그 장면은 지금까지도 웃음짓게 만들어요. 복귀 감사해요
저희 어머니께서 생전 가장 좋아하셨던 영화라 감회가 새롭네요ㅠㅠ
진짜 명작에 명곡들..
초등학생때 처음보고 그때 기억은 그냥 좋은 노래 가득한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30대 후반에서 보면 정말 눈물나게 아름답고 멋진영화임.
다시는 이런 영화는 나오지 않을 최고의 영화.
오십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 내 인생 최애영화...그 동안 얼마나 봤는지 앞으로도 얼마나 더 보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