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에 대한 환상은 후회를 가져오고

Тәжірибелік нұсқаулар және стиль

#호주이민 #호주영주권 #이민
인생의 2막을 다른 나라에서 살면서 보낼 수 없을까 하며 알아보는 이민.
방법이야 알아보면 되고 공부해보면 되는 건데,
과연 나와 잘 맞는지는 알아볼 길이 없습니다.
아무리 해도 안되는 영어, 나와는 맞지 않는 감성 등등
여러분의 능력치, 성향, 배경에 따라 모든 분들의 생각은
다 다를 겁니다. 참 어렵습니다.
해낼 수 있을까
후회 하진 않을까
이민을 와서 살아갈 경우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답은 내가 우선순위로 두는 장점이 모든 단점을 커버한다면
한 발 더 움직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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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9

  • @user-zi8di2df7k
    @user-zi8di2df7k7 ай бұрын

    한국은 잘해야 살 수 있는 나라고 호주는 못해도 살 수 있는 나라같아요. 호주 이민생활도 많은 단점이 있겠지만 아이를 키우다보니 호주가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즐거운 연말 되세요~!

  • @GaerissMigration

    @GaerissMigration

    7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 키우고 싶네요ㅎㅎ 한 해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 @user-cmvn3je2
    @user-cmvn3je27 ай бұрын

    개발도상국 이라고 말하기에는 이미 산업 성장은 다 해버렸고... 선진국이라고 말하기에는 대한민국은 너무 불안하고... 애매한 나라...

  • @doggr3651

    @doggr3651

    7 ай бұрын

    거품민국

  • @user-vl5qj1dv4h

    @user-vl5qj1dv4h

    6 ай бұрын

    그대가 말하려는 그 선진국이라는 유토피아는 대체 어디인가요? 한심.

  • @thetrue5746

    @thetrue5746

    6 ай бұрын

    @@user-vl5qj1dv4h 저렇게 말했다고 저분의 선진국 기준이 유토피아라고 꼬는것은 뭐임? 본인의 국뽕이 지나친것. 한심.

  • @GlDdlb

    @GlDdlb

    26 күн бұрын

    ​@@user-vl5qj1dv4h뭐 틀린말임? 반박못하니까 비꼬기나 하지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선진국이 못되는거

  • @Finger_Prince
    @Finger_Prince7 ай бұрын

    진짜 의료, 행정 느려터지고 비효율적인건 백번천번 공감합니다. 다들 뭔가 '응 어쩌라고 좆까 닥치고 기다려'라기보단 [그냥] 느린거, 그게 이들에겐 정상이고 일반적인 거라는 느낌 수없이 들었어요. 배송 느리고 놀거 부족한거에다가 교통체계도 너무 비효율적인 느낌.. 근데 한국의 그 비교하는 세상이 아니라는 점과 대자연이 가장 큰 메리트같아요. 흙먼지투성이의 옷을 입어도 '뭐야 저 사람', '아 노가다꾼인가보네 ㅉㅉ' 이런 시선이 없다시피 해서 좋네요.

  • @albertshim4809
    @albertshim48096 ай бұрын

    전 호주 오기 전까진 막연히 한국 살기 힘들다고 느껴졌는데 호주 사니까 말이 안통해도 좋더라구요. 왜 그런가 나중에 공부해 보니 한국은 관계주의가 엄청 쎈 나라고, 호주는 개인주의의 나라인데, 개인적으로 관계주의에 숨이 막혔던 것 같습니다. 반대로 호주 살면서까지도 관계주의가 편하신 분들은 호주 생활에 만족 못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sgsplee6603

    @sgsplee6603

    6 ай бұрын

    공감하네요😂

  • @babpul_kim
    @babpul_kim6 ай бұрын

    이제 이민은 가라앉는 배에서 누가 먼저 탈출하느냐의 문제라고 봐서ㅎㅎ.... 이민 단점 들어도, 그럼애도 불구히고 갈 수 있음 빨리 한국을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내가 나고자란 모국이라 문화와 언어가 통한다는 당연한 진리 외에, 한국장점이라고 나열하는 것들은 대체로 값싸게 후려친 노동자들의 대가를 착즙한 결과가 대부분이잖아요. (ex. 심한 경쟁, 빠른 일처리, 24시간 문화, 새벽배송, 건강보험 등)그런데 인구 줄고 출산 안하고 결혼 안하는 현 시점에선 그 장점들이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까 싶네요. 사람 귀한줄 모르고 노동력 후려친 대가가 이젠 족쇄가 된거죠ㅎㅎ... 어쩔땐 개돼지 같아 보이는 면이 있긴 해도 대중들도 그렇게까지 바보 아닙니다. 더 이상 사람 귀한 줄 모르고 인력 갈아쓰는 국가 스탠스에 동조하지 않을 거고, 대한민국은 인류 역사상 큰 전환점이 될 만한 획기적인 기술 발전이 있지 않는 한 서서히 기울어질겁니다

  • @alowxjaiwo
    @alowxjaiwo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택배 빠르고 의료가 최고며 행정처리가 정말정말 빠르죠 그치만 이거 모두 노동자를 갈아서 나온 결과물입니다. 내가 편하다면 지금 다른 누군가는 블편하겠죠. 호주와 그런점이 다른 거 같아요..호주는 모두가 비효울적이라도 인권을 침해하는 정도의 노동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 @goldtangerine
    @goldtangerine7 ай бұрын

    한국의 빨리빨리는 노동자를 갈아서 나오는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행정, 의료, 배달 등 전부 다요 결국 한국은 호주처럼 될 수 없고, 호주는 한국처럼 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user-zz2xp1jm9f

    @user-zz2xp1jm9f

    7 ай бұрын

    노동자를 갈아서 나오는 결과물이라는 말 공감합니다.. 하루만에 오는 택배는 물류센터에서 개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택배기사분들.. 또 한국에 있는 의사분들도 고액연봉이지만 정말 고생 많이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 @hill3825

    @hill3825

    6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사람의 가치는 아주 아래에 위치하죠 하지만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얘기구요

  • @useeeeeeee

    @useeeeeeee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우리가 원하는 복지와 빨리빨리는 결국 누군가는 돈을 많이 내고 누군가는 몸 갈아서 노동하는거죠........ 한국은 나만 아니면 돼 문화로 돌아가는거임

  • @almondbongbong381
    @almondbongbong3817 ай бұрын

    이민이라는 고민이 머릿속에 들어오면 미치죠.. 물론 한국에서 만족하는 연봉 받으며 살면 그럭저럭 다른 부분은 타협하며 또는 그냥 만족하며 살지만, 좋소에서 툭하면 야근에 일만 쎄빠지게 하고 지갑은 숨통 죄어오는 한 달 한 달을 반복하다보면 다른건 눈에 안들어 옵니다. 숨 좀 쉬면서 살고싶다..그래서 탈출구로 이민을 찾아보는데 이건 또 인생 걸어야 되는 일이고ㅡ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한국은 그렇게 빈부의 거리가 점점 멀어져만 갑니다. 만족한다는 분들은 일단 숨은 쉬고 사는 분들이니 그런 것들을 느낄 수 있는거고 한 달에 외식한 번 문화 생활 한 번 하기 힘든 사람들이 수두룩빽빽한데 대한민국은 자기 배 채우기에 급급하고 우월감에 살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호주에서 청소해도 연봉 7,8천만원 된다던데 그 소리듣고 얼마나 자괴감 들던지ㅡ 기회는 상대적으로 없는편이고 경쟁은 치열한 나라에서 먹고살만하다면 그만큼 소외된 계층도 있다는거죠. 먹을 빵은 정해졌는데 인구는 더 많으니..앞으로 젊은층이 부담해야하는 나라의 무게는 더 무거울텐데 희망이 있다고 할 수 있나요. 개개인의 생각을 물으셨으니 지나가던 서민 하나 생각 끄적대고 갑니다.

  • @jinim3196
    @jinim31967 ай бұрын

    진짜 핵심을 꼭꼭 짚어주셨네요! 쏙 빠져서 순식간에 봤네요!

  • @GaerissMigration

    @GaerissMigration

    7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sungminkim2178
    @sungminkim21787 ай бұрын

    항상 고퀄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 혹하게 만드는 이민의 좋은 점만 부각하고 그리고 심지어 거짓된 정보가 유투브에 판을 치고 있는 거 같은데, 항상 팩트와 이민 생활에서 겪는 경험들에 너무많이 공감해서 영주권 받고도 항상 매번 영상 올라오면 잘 챙겨봅니다. 이민에 답은 없는 거 같습니다. 호주 살면 한국이 아쉬워 보이고, 한국에 살면 아마 호주가 아쉬워보이겠죠. 호주에서 이민을 하고 살아본 이상 다시 한국을 가더라도 제가 예전에 살던 한국은 더이상 제가 알던 한국이 아니겠지요.

  • @GaerissMigration

    @GaerissMigration

    7 ай бұрын

    크으~~넘나 감사드립니다🙏🏼🙏🏼🙏🏼

  • @SongYeiseul
    @SongYeiseul7 ай бұрын

    이민 관련된 한편의 교양 다큐를 본거 같네요 👍🏻 말씀들이 너무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ㅎㅎ 이민은 같은 곳을 가도 각자 다 다른 상황이기 때문에 철저한 자기 객관화를 바탕으로 고민한 뒤 결정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 @GaerissMigration

    @GaerissMigration

    7 ай бұрын

    다큐라니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 @hazieandmotherhood
    @hazieandmotherhood6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 @GaerissMigration

    @GaerissMigration

    6 ай бұрын

    어머어머 대형 유튜버다🫢 공감 감사합니다~~~~

  • @jihyunjung1442
    @jihyunjung14427 ай бұрын

    정말 백퍼 동감입니다. 고개 끄덕끄덕 하고 갑니다.😊

  • @GaerissMigration

    @GaerissMigration

    7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american_nurse
    @american_nurse7 ай бұрын

    이민에 대해 엄청 냉정하게 말씀해주셨네요 어떤사람들은 한국이 최고다 미국 캐나다 호주가 최고다 한쪽으로 쏠린 의견들을 많이들 어필하는데, 각자 성향 상황 이런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오지랖이나 숨막히는 집단주의같은 성향이 너무 안맞아서 이민 준비합니다 한국장점도 많지만 저는 이런것들이 싫어서..

  • @kimberleygee1750
    @kimberleygee17507 ай бұрын

    항상 이 고민을 던지는 컨텐츠 하실 때마다 머리가 무쟈게 커집니닼ㅋㅋㅋㅋ그냥 답을 주세요!!!!🫠

  • @GaerissMigration

    @GaerissMigration

    7 ай бұрын

    저도 몰라요.....ㅋㅋㅋㅋ

  • @Bettertomorrow517
    @Bettertomorrow5176 ай бұрын

    이민자로써 느끼는 호주 이민의 장단점에 대해 너무 잘 풀어내신 것 같아요!!!! 영상 퀄리티가 점점 높아지네요:) 잘 봤습니다

  • @GaerissMigration

    @GaerissMigration

    6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koman7738
    @koman77386 ай бұрын

    한국보다 좋고 나쁨을 떠나서 한국은 망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구는 회복하기 어려울 만큼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고 그로 인한 의료, 각종 산업 등이 무너지고 있는데 정치는 발전하지 않고... 전 그냥 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살기 위해 이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리쓰님이 한국에 의사가 널렸다고 하셨죠? 그냥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만 널렸습니다 소아 의료 시스템은 무너진 지 오래고 각종 생명을 살리기 위한 외과도 무너지고 있습니다..빠르면 뭐 합니까 이제 없어지고 있는데 그 외에도 국방, 1차 산업, 제조업 모두 좋다고 할만한 쪽이 있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개판입니다..인구 감소가 더욱 본격화 되면 정말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 @elainekim73
    @elainekim736 ай бұрын

    호주 워홀로 와서 시민권따고 현재 20년째거주중입니다. 시드니에서 미국계 회사 재직중입니다. 제 생각엔 이민에 제일 중요한건 그나라의 언어가 제일 일순위.. 언어가 안통하면 괜히 인종차별,, 그외의 많은 차별을 느끼죠. 무조건 영어를 어느정도 하고 오시거나 일단 와서 무조건 영어를 배워야해요.. 그다음은 본인이 하기 나름이에요. 이민와서 한인타운서 한국인이랑만 교류하시는뿐들은 그냥 한국사시는게 더 편해요. 영상에서 말한듯이 한국보다 불편한 점이 많아요. 제가 20년 살면서 제일 좋다고 느끼는 점은 내가 열심히 하면 웬만한거 다 할수 있다는점, 그리고 내가 뭘 입든 뭘하든 개성으로 봐준다는점,. 남의 눈을 의식할 필요가 많이 없다는점,.. 마지막으로 자연경관.. 호주는 어딜가든 그림엽서같은 풍경이 널렸어요. 잘 생각하시고 오셔서 이민 성공하세요

  • @user-fj6ki5kg6h
    @user-fj6ki5kg6h7 ай бұрын

    영어 잘해서 한국사람들이랑 엮이지 안아도 이민성공 하신거여요~

  • @hohojinyi8282
    @hohojinyi82826 ай бұрын

    이민 어렵습니다 신중히 결정하세요 일단 결정하셨으면 열심히 사세요 이민 21년차

  • @stevekim268
    @stevekim2687 ай бұрын

    호주는 많은부분에서 안정적이고 성숙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호주같은 좋은 시스템과 안정된 살기좋은 조건을 가진나라는 전세계에서도 몇 않되지요. 이민도 능력되고 자격이 검증된 사람만 주고있는 나라입니다. 많은 나라 사람들이 호주 가서 살고 싶어합니다

  • @jpstyle81
    @jpstyle817 ай бұрын

    남의 돈벌고, 사람사는건 어딜가나 치사하고 더럽고 힘든거같아요. 그나마 호주살면서 맘에드는건 눈치, 간섭, 편견, 비교, 꼴사나운 시선...같은게 없다는겁니다.

  • @dudwlok7
    @dudwlok77 ай бұрын

    호주에 와서 느림의 미학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그저께 제 영주권도 승인났답니다! 요즘 영주권 승인 소식 많이 들리고 있어요. 기다리시는 분들 곧 좋은 소식 있을겁니다 ;)

  • @GaerissMigration

    @GaerissMigration

    7 ай бұрын

    와오 진짜 축하드립니다!!! 이민성 일하는군요😆

  • @user-ed3mc2ub3n
    @user-ed3mc2ub3n7 ай бұрын

    한국 인터넷속도만 빠르지 뭐하나 결제하려면 인증을 너무 많이 해야해요 ㅋㅋㅋ 결국 호주랑 비교해보면 걸리는 시간은 또이또이 아! 배송시간은 다르죵ㅋㅋㅋㅋ 암튼 한국이든 호주든 장단점이 있으니 다들 경험해보시고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당

  • @user-zz2xp1jm9f
    @user-zz2xp1jm9f7 ай бұрын

    이민 5년차에 느끼는 점 중 하나는 이 나라에서 이민자들에게 원하는 것은 명확합니다. 자국민들이 하길 꺼려하는 상대적으로 힘든 저임금의 노동력을 메꿔주길 바라는 것이죠.

  • @ori5581

    @ori5581

    7 ай бұрын

    그건 어느나라나 그럴걸요? 고임금의 좋은일자리는 굳이 외노자 안받아도 하고싶어서 스펙쌓는 자국민 널림

  • @GlDdlb

    @GlDdlb

    26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과 똑같네요

  • @user-zz2xp1jm9f

    @user-zz2xp1jm9f

    26 күн бұрын

    @@ori5581 그 말이 하고 싶었어요. 호주에서 우리늘 보는 시선은 우리가 한국에 있는 외노자들은 보는 시선과 같습니다.

  • @user-zz2xp1jm9f

    @user-zz2xp1jm9f

    26 күн бұрын

    @@GlDdlb 맞아요. 윗분 말씀처럼 세계 어딜가나 똑같을 겁니다. 다만 나라별로 살기 좋음에 차이가 있을뿐이죠.

  • @thetrue5746
    @thetrue57466 ай бұрын

    아니 정말 뜬금없이 요즘 생활과 관련 전혀 없는 호주 영상 보고 싶은 거에요 ㅋ 오래되어도 이분이 제일 먼저 떠올랐어요!^^ 그런데 이놈의 건망증 때문에 채널명 도저히 생각안나고 끝내 생각난게 '개쓰리!' 하..치매는 아닌가보다...안도하다가 개리쓰 였다는...ㅠ 엄청 오랜만에 왔는데도 이렇게 한우물 파시고 더 전문적으로 깊이 있게 파고 계셨군요 멋지십니다👍👏🏻

  • @GaerissMigration

    @GaerissMigration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아 댓글 진짜 웃기네욬ㅋㅋㅋ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이네요🥹

  • @user-uq4nl3nk4r
    @user-uq4nl3nk4r5 ай бұрын

    저희부부는 한국에서 학원을 운영했었지만, 호주에 와서 아들(year7, 중 1)은 학원이나 과외 시킨적 아직 없네요.주위 사람들과의 비교를 안하려합니다.하지만, 해외생활에서 가족건강은 정말 더더욱 중요해서, 먹거리는 최대한 챙기려합니다

  • @user-zc4eo4ni6r
    @user-zc4eo4ni6r7 ай бұрын

    개리님 저 10월초에 eoi넣고 12월5일 그란트 나서 놀랬어요 ㅎ 오프쇼어nsw190 간호입니다 ㅎㅎ 간호 주변에도 그란트 소식 들리더라고요

  • @user-zc4eo4ni6r

    @user-zc4eo4ni6r

    7 ай бұрын

    초반에 개리님 영상이 큰도움되었네요 ㅎ 감사합니다

  • @GaerissMigration

    @GaerissMigration

    7 ай бұрын

    그란트까지 두 달이라니😃 대박 축하드립니다 ㅋㅋ 경사네요 경사~이 연말에~~즐거운 연말 되세요!!!

  • @user-zc4eo4ni6r

    @user-zc4eo4ni6r

    7 ай бұрын

    @@GaerissMigration 31살에 간호경력이8년되어서 80점으로 받았어요 생각해보면 대학졸업후 한번도 쉬지않고 달려왔네요 ㅎㅎ 호주에서도 잘살아볼게요 축하감사합니다😊

  • @user-cu5ks4zo6y
    @user-cu5ks4zo6y7 ай бұрын

    저는 한국이 좋아요. 제가 한국에서 하고 싶은것만 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호주에서 생활한게 길지는 않지만 아쉬운부분이 눈에 선하네요 ㅋㅋ 물론 좋은부분도 많습니다 ㅋㅋ 이웃나라가 중국이 아닌.. 크흠.

  • @useeeeeeee
    @useeeeeeee2 ай бұрын

    호주 이민 오기전에 1년이라도 워홀 비자로 살아보는것도 도움이 될까요??

  • @GaerissMigration

    @GaerissMigration

    2 ай бұрын

    그럼요 말해 뭐해요👍🏻

  • @Alchemist_arirang
    @Alchemist_arirang3 ай бұрын

    호주에서 살기로 결정하고 한국식의 서비스와 환경을 원하면 그 때부터는 지옥이 따로 없죠.ㅎㅎ 호주 생활 18년차 병원 간호사 입니다. 😊😊 언어장벽은 이민 1 세대는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는 disadvantage 죠. 😅

  • @user-er9kk8ip6k
    @user-er9kk8ip6k5 ай бұрын

    저는 10대인데 요즘 한국 출산율 포함해서 많은 문제 때문에 한국이 정말 무너져내리는 게 실감이 나요... 그리고 무조건 남들과 똑같아져야하고, 눈치를 봐야하는 사회 분위기가 지겨워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 남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민을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 @GaerissMigration

    @GaerissMigration

    5 ай бұрын

    어린 나인데도 눈이 넓네요~👍🏻 근데 누가 결정해줄 수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계속 그런 문제들이 본인에게 어렵게 다가온다면 한국을 뜨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이민 후에도 다른 사회적 문제들이 안들어온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국가별 장단점을 많이 찾아보는 게 도움이 될듯하네요! 감사합니다:)

  • @jasonking7982
    @jasonking79827 ай бұрын

    그나마 호주는 양호한 편입니다. 예전에 필리핀 있을때, 필리핀 선생님이 여권만드는데 6개월 걸렸다는 말 듣고 놀란적 있네요. 이름 스펠링 잘못적어서 수정하는데만 2달이 걸렸다고..말레이시아 있었을때 친구 다쳐서 엠블런스 불렸는데 3시간뒤에 왔습니다. 유럽 행정 시스템은 정말 더욱 최악이고요. 이게 한국과 비교해서 고구마처럼 답답한것이지..다른 나라하고 비교하면 호주는 사이다 예요.

  • @user-zv4ph8yn7l
    @user-zv4ph8yn7l6 ай бұрын

    어디살든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며 소비는 최소한으로 20년 인내하면 자리 잡는듯ㅈ

  • @joy-do1qx
    @joy-do1qx7 ай бұрын

    워킹홀리데이 나 어학연수 어떤것들이든 가기 전 목표를 생각해보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왜 가야하는지! 그리고 요즘 한국에서도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개인적으로 영어회화공부는 실전이 중요하니까 언어교환101 여기 많이 추천해주니까 외국인들이랑 기본회화 위주로 실력 다지면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무엇보다 언어실력 가장 빨리늘리는 건 진짜 많이 말해보고 들어보는 환경을 만들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제 경험상!

  • @user-tv6eq9gr5k
    @user-tv6eq9gr5k4 ай бұрын

    궁금한 게 어떤 영상에서 렌트비가 ‘일주일에’ 80만원? 정도라고 봤거든요 한달이 아니라… 물론 더 싼 곳도 있겠지만 그렇게 렌트비를 낼 수 있을 정도로 임금이 높은가요?

  • @GaerissMigration

    @GaerissMigration

    4 ай бұрын

    네 80만원 요즘 평시세인것 같고 지역마다, 집 컨디션마다 다르겠지만 그 금액이면 보통 방이 2-4칸 사이이고 혼자 감당하는 분은 잘 없구요, 쉐어해서 다른 분들이랑 같이 살며 나누어 냅니다. 임금은 직업별로 천차만별이지만 풀타임으로 일을 한다면 원화로 주 100-150만원 버는게 보통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bradleykeller
    @bradleykeller7 ай бұрын

    송구하지만.. 어느 댓글에서 이러네요.. 돈 많고, 빽 있음 한국이 살기 좋고, 돈 없고 빽 없고 정당하게 시작하기 좋은 곳은 호주라고요....

  • @donghyunkim8002

    @donghyunkim8002

    7 ай бұрын

    10년 지나고 보니 호주가 인맥빨 훨씬 더 심합니다. 그래도 역시 적당히 사는건 호주가 훨씬 쉬운거 같아요

  • @user-kb4md2vt6p

    @user-kb4md2vt6p

    Ай бұрын

    호주 인맥빨은 자주 언급되던데여

  • @dv3839
    @dv38397 ай бұрын

    40세 한국공무원입니다. 이민 알아보는데 너무 어렵네요. 공무원이 기술도 없고 나이만 있어서.. 현재 한국사회는 초고령사회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연금 내는금액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수령 나이는 계속 뒤로 밀려나고 있죠, 지금 저도 이런데 우리아이들이 성인되서 일을 하면 이많은 노인들을 적은 청년으로 어찌부양할까요? 몇일전엔 아이데리고 산책하는데 어느 노인분이 저희 애 둘 보며 이러더군요. 애 많이 나~ 그래야 나같은 노인들도 먹고살지.. 맞벌이해서 아이한명당 사교육비 150-200은 써야 중간은 갑니다. 애둘이 중교등학교 가면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집값은 뭐...할말이 없죠. 나름 공무원에 금융업 맞벌이인데 서울살이 쉽지않습니다 전 저 좋자고 이민을 생각하게 아닙니다. 저와 와이프만 생각하면 한국이 편하고 좋아요. 다들 생각이 다르시겠지만, 저는 아이들에게 선택권을 주고싶어 도전합니다. 아이들이 커서 그래도 한국이 좋다면 한국에서 살고, 한국이 싫으면 언제든지 다른나라 갈수있는 언어라도 만들어주고 싶어서요.

  • @choi-fu6vy

    @choi-fu6vy

    6 ай бұрын

    비슷한 생각으로 아이들 호주 유학 시작한 40대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과 많이 다릅니다. 호주교민들도 초등부터 좋은 학이스쿨 보내려고 학원 많이 보냅니다. 학원비도 더 비싸구요. 최저시급 높아도 물가가 높아 생활비 많이 들고. 집값도 도시는 한국과 비슷해요. 2베드 아파트가 7-8억 합니다. 이민자가 많아서 타인의 삶에 관심 없는거죠. 같은 교민들 사이에서는 어느집 자식이 의대갔다 법대갔다로 서로 부러워하고.. 한국과 무엇이 다른지 크게 느끼지 못하겠네요

  • @dv3839

    @dv3839

    6 ай бұрын

    @@choi-fu6vy 댓글 감사합니다~ 가고 싶었지만. .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나이많고 아이들 딸려서 서 그런지 학생비자도 거절이되네요. 호주는 포기해야 싶네요. ㅠ ㅠ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스타일인데, 시작이 안되네요~ 호주에서 가족들과 즐거운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

  • @choi-fu6vy

    @choi-fu6vy

    6 ай бұрын

    @@dv3839 비자 정책이 또 바뀌어서 나이 때문에 학생비자 어렵죠. 물론 저나 아이들이나 경험했기 때문에 알게된 것들이라 후회는 안하지만. 아이들도 한국으로 돌아가는 걸 전제하고 전공 선택하려고 해요. 저희 아이들이 늦게왔어도 적응도 빨리하고 친구들도 제법 사귀었지만 결론은 한국으로 가겠다에요. 저희는 시드니에 있는데도 너무 지루하다는게 아이들 생각이어서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딱히 이민 생활 메리트는 모르겠어요. 더군다나 한국에서 안정적 생활하셨으면 더더욱 그러실지도 몰라요

  • @user-re7tk6ge8v

    @user-re7tk6ge8v

    6 ай бұрын

    @@choi-fu6vy 저도 이민와서 아이키우면서 살고 있는 40대 입니다만 저랑은 많이 다른 삶을 사시는 것 같네요. 저는 한국 시스템이 마음에 안들어서 내 아이는 한국에서 키우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30대초반에 이민을 시작해서 정착하고 아이를 호주에서 낳아서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호주사람으로 키우고 있지 호주에 있는 한국사람으로 키우고 있지 않습니다. 시골에 살고 있어서 교민들 많이 없기도 하고 저희가 딱히 교민사회와 교류가 있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학원 보낼 생각도 안 해봤구요 아이들은 호주생활이 지루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호주에 15년 살면서 느낀 한국과 제일 크게 다른 점은 호주는 사회에서 뭘 해도 먹고 살만 하다는 겁니다. 직업에 대해 차별같은거 없고 전문가는 전문가로서 대우를 받고 산다는 거죠. 예를 들어 콘크리트 시공하는 사람이 웬만한 직장 다니는 사람보다 더 많이 벌고 목수나 배관공들 시급이 웬만한 직업 사람들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공부에 관심없는 아이들은 10학년부터 직업훈련 다니기 시작해서 적성에 맞는 일 찾아서 경력 쌓으면 같은 나이에 대학 나와서 취직한 애들보다 돈을 더 잘 벌지요. 한국처럼 누구나 대학교를 나와서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전문직을 가져야만 돈을 잘버는 사회가 아니란 얘기지요. 삶의 질을 따져보자면 한국에서 한 때 정치인들이 떠들었던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해요. 여기는 오버타임은 회사에서 페널티를 물기 때문에 웬만하면 안시키려고 하고 하게되면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2배에서 2.5배의 시급을 지급합니다. 저는 해안 도시에 살아서 차로 10여분 운전하면 바닷가에 갈 수 있는데 서핑 좋아하는 사람들은 해변 가까이 살면서 오전 출근하기전에 서핑하고 퇴근해서 서핑하고 원없이 서핑 즐기면서 사는 사람들이 있다더군요. 아무튼 퇴근후에 가족과 같이 지낼 수 있는 시간도 많고 또 취미생활하기도 훨씬 수월한 사회입니다. 아무튼 저는 호주는 한국과는 정말 다른 사회라고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살았으면 누리기 힘들었을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것에 정말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 @choi-fu6vy

    @choi-fu6vy

    6 ай бұрын

    @@user-re7tk6ge8v 네 님처럼 잘 맞는 분들도 계시겠죠. 제가 언급한건 대도시에 사는 교민 중심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대부분이 도시에 있으니까요. 한국에서도 도시에서 화이트컬러를 지향하는 삶이 피곤하지 시골로가거나 블루컬러 직종을 할 경우는 그렇게 공부며 다른 걸로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어요. 요즘은 건축쪽 일하시는 분들 일당이 40만원 정도 하니까요.(호주에서 마루일 하시는 분이 500불이라고 하더라구요) 돈으로만 보면 본인 마음 먹기 달린거죠. 겉으로 차별을 못 느낄지 모르지만, 시드니에서 만난 1세대 교민들중 타일공하고 청소하시고 마루일하는 분들이 스스로를 노가다한다고 비하하시는건, 뭐 설명이 어렵지 않을것 같네요. 어느든 완벽한 곳은 없겠죠. 각자 성향에 맞춰 살아가는거고 이민에 있어 제일 중요한건 스스로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를 파악하는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런데 이미 잘 적응하시고 행복한 삶을 꾸리시는 분들이 무슨 이유로 이민 관련 컨텐츠 보시는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 @hyooon9504
    @hyooon950411 күн бұрын

    의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의 경우 엠블런스를 아무나 부를수 있고 사설 엠블런스가 있으며 땅이 좁다보니 빨리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한국에는 일단 도착했을때 전문 응급의가 없고, 응급순서를 나누는 triage system도 없어서 한 자리하는 지인이 없으면 응급실 복도에서 사망합니다. 하지만, 환자 가족들이 워낙 유별나니 가족이 오면 시신위에 뛰어들어 CPR을 하는 쇼를 하기도 합니다. 덕분에 진짜 아픈 환자는 그 쇼가 끝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전문의들이 전부 최첨단 시설을 구비하다보니 일본에서 생산된 방사선 잔뜩이라는 음식을 몇톤을 먹어도 다다르지 못할 radiation 에 노출될 CT를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듯이 찍어댑니다. 호주에서 응급실은 정말 의학적으로 죽기 직전에 가지 않으면 후순위로 밀립니다. 먼저 온다고 봐 주는 것이 아니라 clinically urgent 한 순으로 진료하기 때문입니다. 열나고 온몸이 아프다고 온 장관보다 호흡이 곤란하고 의식이 없는 노숙자를 먼저 진료하는 곳이 호주입니다. 오래 기다렸다는 것은 굳이 응급실로 가지 않아도 되는데 갔다는 말입니다. 즉, Triage 기준으로 아프지만, 응급환자는 아니라는 말이며, 응급실은 응급환자를 위한 곳이므로 일정 시간은 기다릴 수 있다고 판정된 환자는 기다려야 합니다. 나는 많이 아팠는데, 라고 할 지 모르지만, 내가 아픈지도 모를 정도로 의식불명의 사람이 안에서 먼저 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후순위로 밀리는 것입니다.그냥 panadol 먹고 침대에 누워서 잘 쉬다가 해 뜨면 동네 medical centre 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필요하면 GP가 가장 적절한 specialist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그런 경우 응급실로 가면 속전속결로 진행됩니다). 앰블런스도 한국의 그것과 달리 호주의 응급요원은 준 의사수준의 전문인력인데, 쓸데없이 죽을 일도 아닌데 전화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지연이 됩니다. 일단 사람을 태우면 그 사람이 안전하게 병원 침대에 눕기 전에는 그들이 의사수준으로 치료를 지속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아픈 사람들이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일로 ambulance부르고, 응급실로 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호주의 GP들의 수준은 아주 높습니다. 한국처럼 그냥 개업할때 더 많은 환자를 확보하기 위해 가정의학을 부전공으로 선택하는 그들과 다릅니다. 내과의가 사설 혈액투석실을 운영하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도 모르고 그냥 그런 곳에서 혈액투석을 하는 한국과 호주의 의료계의 전문성에 대한 개념은 근본부터 차이가 납니다. 병원 독방도 한국은 돈 있는 사람이 들어가는 곳이지만, 호주는 돈이 있다고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의료학적 필요성에 의해 결정됩니다. 노숙자라도 terminal stage이면 그들이 평안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독방을 배정해 줍니다. Infectious한 환자도 독방으로 배정합니다 (공립병원 기준입니다) 자연적으로 유명한 celebrity 도 공립병원에 가면 4인실에서 입원합니다. 결론은 제정신일때는 속전속결, 보호자가 연락이 안되어 무연고가 되었을때는 개죽음,을 원하면 한국 의료시스템 만세 입니다

  • @ori5581
    @ori55817 ай бұрын

    한국은 가해자 보호하는 법,시민의식 같은걸 보면 유사국가에 가까움ㅋㅋ

  • @rennykim8045
    @rennykim80456 ай бұрын

    병원이 젤 문제임 돈없음 사립도 못가고 공립가야하는데 응급실가면 기본 4~5 시간은 대기해야함

  • @user-su2zm4nx2d
    @user-su2zm4nx2d6 ай бұрын

    아휴,,,이민 포기해야겠다..영어 못하고,,집값 비싸고,,외식비 너무 비싸고,영주권은 언제 나올지 기약할수없고,~~한국에서는,,전세로 아파트 잘 살고있고 누구나 하는 주식하고,,여름에는 저렴하게(5천원)야구보러가고,,지하철 무료고,,겨울에는 여자배구 보고,,거의 일요일마다,,오토바이타고 경주 가서 맷돌 순두부(10,000원) 먹고,,매일 점심은 부산 부경대 근처의 거창맷돌 순두부(8,000원)먹고,,,,해운대 온천(10,000원)에서 목욕할수있는데,,호주에 가면 뭘하지???~~~낚시,,,골프,,????아들과 같이 살수있는것 외에는 별로 메리트가 없다고 느껴지는군요,,자꾸 세월이 갈수록 호주의 메리트가 낮아지게 느껴지는군요,,,그냥 한국 살까요??

  • @GaerissMigration

    @GaerissMigration

    6 ай бұрын

    배고파지네요...순두부🤣

  • @HsChrisKim
    @HsChrisKim7 ай бұрын

    보통 애들에게 입시경쟁에서 해방시키고 싶다하고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한국에서는 입시가 특목고, 과학고, 영재고 보내는 것부터 호주는 OC부터 시작 입니다. OC는 초등 5학년이고요. 여기 들어가려면 느리게 시작하면 초2, 빠르면 유치원부터 학원 다닙니다. 안 보내는 집들 많을 거라고요? 그렇지 않아요. 다~ 다~ 보냅니다. 안보내는 집을 어쩌다 어쩌다 보면 집에서 엄마가 붙들고 공부시키는 겁니다. OC 다음에는 셀렉이란것이 기다리고 있죠. 이처럼 호주를 알려면 일단 호주 사람들과 함께 직장 생활하면서 (한국 사람과 일하면 모르는 문화 많음) 애들 낳고 키우고 대학보내고 (자녀들이 오지 친구들, 여자친구, 파트너를 사귀는 걸 안해보면 그것도 문화를 정확히 모른다고 볼수 있음) 결혼시키고, 장례까지 치뤄봐야 (화이트 레이디(?)같은 곳 안가보고 절차 안해본 사람들은 장례 문화도 모름) 이런 거 구나 알게되는 겁니다. 10년이렇게 살았다고 절대 알수는 없어요. 그냥 이런 느낌이구나하고 자기만의 생각이 생기기 시작하는거지요. 그래서 오래 사신분들은 호주 어때요?하고 물으면 이, 몰라~ 하고 말해요. ㅋ

  • @user-sv9vy2fu2n

    @user-sv9vy2fu2n

    7 ай бұрын

    답답하다.. 전세계 어디든 안그럴까요? 다만 호주가 한국보다는 그 경쟁 풀 밖으로 떨어져 나와서 살기에 만족도가 높은건 맞죠😅

  • @HsChrisKim

    @HsChrisKim

    7 ай бұрын

    @@user-sv9vy2fu2n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남들이 다 하는데 우리 애들만 안한다? 쉽지 않습니다. 보통 OC가 안되면 더 애들 갈궈서 셀렉. 셀렉이 안되면 돈으로 해결합니다. 사립이죠. 보통 년에 1만 5천에 2만, 비싼곳은 3에서 5만정도 6년간 냅니다. 공립은 제가 봐도 답이 없어요. 신입 오리엔테이션 날, 화장실에 까치 담배파는 애들.. 그리고 가끔씩 학교에서 마약파는 애들 경찰한테 걸리고.... 트레이디(목수, 배관등등)들 돈많이 번다던데? 왜 대학을가? 이런 분들께는 이민자에게는 공부보다 그게 더 높은 벽이에요. 이게 다 연줄로 되는겁니다. 혹시 한인 트레이디들 보신분. 분명 있습니다. 주변에도 한명있고요. 하지만 딱 한명 봤습니다. 그 많은 한인들중. 제가 아는 (최소한 저녁식사 같이하는) 한인 의사(GP말고요_가 더 많습니다. 질량 보존의 법칙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죠. :)

  • @HsChrisKim

    @HsChrisKim

    7 ай бұрын

    참고로 호주 오지 어린이들은 OC, 나 셀렉에 목숨걸지 않습니다. 그 아들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커나갑니다. 학원 다니는 애들은 중국, 인도, 한국계들뿐입니다. 시사하는 바가 있죠. 이민자가 살아남는 법을 터득했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쁜건 아니라고 봅니다. 역사가 긴 미국 이민도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 @choi-fu6vy

    @choi-fu6vy

    6 ай бұрын

    아이들 학교 오지 친구들도 튜터링 받고 오지 애들만 주로 가는 학원 저희 동네에도 서너개 있어요. 오픈 윈도위라 오지 애들만 수업하는거 매번 보네요. 호주도 이미 경쟁사회 진입했다는거죠. 다민족 국가니 내가 뭘해도 타인 신경 안쓰려면 좀 더 쉬운거지.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에서는 또 다르죠.

  • @Alika210

    @Alika210

    4 ай бұрын

    ​@@HsChrisKim스포츠 과외 엄청 시킵니다 셀렉티브는 안보내도 명문학교드은 스포츠 2-3개 기본이고 잘하려면 코치랑 개인과외 들어가고요 공부보다 비싸요 그래도 평생을 걸친 네트워킹이 스포츠 팀에서 이루어집니다.

  • @Sydroy
    @Sydroy7 ай бұрын

    이민 10년차로 흔히말하는 정착한 사람으로써 느끼는건 , 호주 이민의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지 않고 마냥 꿈같은 삶만 바라보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많다고 봐요. 특히 시드니는 더 그런것 같구요. 장기학생비자, 목적없이 그냥 정착하게되면 모든 삶이 다 나아질것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하지만 정말 실상은 꼭 그런것만 아닌 것을.. 조금 안타깝습니다..

  • @user-bq8ke2sv3p

    @user-bq8ke2sv3p

    6 ай бұрын

    맞아요. 현실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MrZoomok
    @MrZoomok7 ай бұрын

    호주로 이민 왔으면 한눈팔지 말고 열심히 정착해서 사는거죠. 장점/단점, 한국과 비교하고 이런거 맨날 해봐야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라구요? 글쎄요, 단점 많다고 호주 오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안올까요? 이렇게 비교하는 유튜브 정말 너무 너무 많아요. 대부분 내용이 똑같아요. 극단적이고... 뭔가 유익하고 동감가는 부분을 카메라에 담았으면 좋겠네요.

  • @HsChrisKim

    @HsChrisKim

    7 ай бұрын

    차라리 이렇게 주차하면 안된다라던지 (예로 내집 드라이브웨이도 살짝 막아서 주차해도 불법). 동네 사거리에 사방이 모두 스탑 사인이 있을때 사방에 모두 차가 스탑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누가 먼저 가라던지... 이런 정보가 있는 채널은 없더라고요.

  • @haha6154

    @haha6154

    7 ай бұрын

    그럼 그냥 영상을 안보시면 되지않을까?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제발

  • @HsChrisKim

    @HsChrisKim

    7 ай бұрын

    @@haha6154 그러게요. 내가 왜 님한테 욕먹고 있죠? 난 더 이상 호주 이민에 관심도 없고 찾아보지도 않았는데... 뜬금없이 유투브 알고리즘이 왜 날 이리로 이끌었는지...

  • @haha6154

    @haha6154

    7 ай бұрын

    @@HsChrisKim 님말고 댓글쓴사람한테 쓴건데요?

  • @robertkim5547
    @robertkim55477 ай бұрын

    먼 귀신 쉰나락 까먹는소리

  • @lll-zq9wi

    @lll-zq9wi

    7 ай бұрын

    뭔 영상 보지도 않고 귀신먹방드립치노 할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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