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이민에 대한 조사로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는게 나이가 들때까지 자신이 살던 지역을 갑자기 떠난다는거 자체가 쉽지가 않죠. 하다못해 어느 정도 나이가 지나면 서울안에서도 살던 동네조차 안떠나려는 성향이 강한데요.

모국이 그리고 친지가 너무 그립지만 가끔 방문하게되면 내마음에 간직한 한국이 그리고 한국사람들이 아닌것 같아 마음이 너무 허전해요. 얼굴에 웃음이 없고 젊은이들은 불친절하고 친지들도 오랫만에 보는데도 모두 돈얘기만 하더군요. 충격먹었어요.

@dianedko

Жыл бұрын

다른 분들도 그렇케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한국 방문해 처음 일주일만 지나면 집생각 나고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내가 사는 곳이 내 고향 입니다.

@user-gi3je8nj5e

Жыл бұрын

한국엔 생명경시 경상도 중0, 조선족, 일빠 대만중0, 오H9가 득세하여 맨날 싸우고 칭얼대는 억양에 묻지마, 사패 유전자로 갑질, 피해자행세, 눈탱이, 한탕주의 먹튀, 음식물쓰레기재탕

@jennielee9235

11 ай бұрын

망하기 일보 직전이라

@user-ll1st5hu9t

15 күн бұрын

​@@jennielee9235 말조심하세요. 망하다니요. 한국 절대 않망하니까 걱정마세요.

@jennielee9235

11 күн бұрын

@@user-ll1st5hu9t 망하고 있잖아 거지들처럼

다들 겸손하고 자기를 성찰하고, 한국이 왜 이렇게 되었는 지를 돌아볼 때인 것 같다...

ㅋㅋㅋㅋ 어디가 좋냐는 진짜 소모적 논쟁임. 각 국가의 다른 장단점이 뚜렷함. 양국에 다 살아보면 느낄듯.

정변호사님. 동감하고 고맙습니다.

잘 시청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 정보감사합니다❤

저도 이민 30년인데 역이민 하지마세여 지금 10년째 한국왔다갔다 하는데 외국인등록증가지고 뭐든지할수있어여 인감도 낼수있고 ...

미국에서 20년 살다 역이민하여 14년째 서울에서 살고 있는데 완전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만이 혹은 미국만이 라는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둘 다 장단점이 확연히 있고 개인적으로는 능력만 된다면 미국에 6개월 한국에 6개월 살고 싶지만 대부분은 자신이 살고 있는 터전에서 딱히 이유가 없는 한 떠나기가 쉽지 않아서가 더 이유가 큰 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사는 즐거움 중 하나는 워낙 빠르게 변하는 한국이다 보니 지역사회가 갈수록 변화하여 소소하게 시골과 한번도 가지않은 곳에 여행을 가면 의외로 참 재미있고 대한민국이 참 다이나믹 하다는 것을 지난 14년째 매 해마다 느낍니다. 그외 저의 어머니같은 경우에는 의료서비스를 칭찬하는데요, 미국에 비해서 한국에서 받는 의료서비스는 아마 세계 1등이 아닐까 라는 말씀을 종종 하십니다. 저는 캘리포니아에서 왔는데 날씨는 미국이 더 그립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가을날씨는 미국날씨가 생각이 나지 않을정도로 좋구요. 뭐니뭐니 해도 워낙 다양한 음식이 있고 건강해서 다이어트 하기에도 한국은 아주 좋은 장소임에 틀림이 없는거 같습니다. 더 쓰자면 한 도 끝도 없을거 같은데.. 여기서 줄이기로 하고, 개인적으로는 역이민 강추 합니다.

@joonkim559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국뽕

@song30723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다양한 음식은 미국이 많죠. 본인 입장에서 한국 음식만 찾으면 한국에 다양한 한국음식이 있겠죠.

@matrixbreaker-rs8bf

Жыл бұрын

@@joonkim5594ㅋㅋㅋㅋ 국뽕 이러는데 국뽕도 맞는대 니가 미국에 대햐서 1도 제대로 모르니 미국을 좋아하는거다 ㅋㅋ 미국 사람들 중에 미국에 안 살려고 떠난 미국 사람들도 많다 미국을 붕괴 시키려고 유대금융들이 난리치는 줄도 모르고 미국 빨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matrixbreaker-rs8bf

Жыл бұрын

@@joonkim5594우리나라도 미국 유대금융의 생체실험 국가다 ㅋㅋ 내가 그래서 한국 미국 다 제 정신 아니란거고 ㅋㅋ 미국 교포들도 그렇게 백신 맞지 말라고 해도 다 맞았지 그 한국 피 어디 안간다 ㅋㅋㅋㅋㅋ 노예화 된 DNA 자기주관도 없이 남 눈치만 오지게 보고 ㅋㅋㅋㅋ 그레이트 리셋 알아보라고 해도 안알아보고 음모론자 이 ㅈㄹ하는게 한국 국내 사람들과 미국이든 어디든 해외 교포 사람들 주장이다. 죄다 백신 안맞은 교포를 본 적이 없음 ㅋㅋㅋ 극소수만 안맞았고 해외 교포중에서도 ㅋㅋ 한국 국내 사람들도 극소수만 안맞았고

@matrixbreaker-rs8bf

Жыл бұрын

@@joonkim55945G에 대한 진실 한류 GMO PC 정치적 올버름 현대의학 전부 우생학 기반 인구감축 시스템인 줄도 모르고 사탄교며 ㅋㅋㅋ 뉴욕은 일처다부제 일부다처제 합법화 했고 ㅋㅋㅋㅋ 캘리포니아 LA등 성교육 개판이고 지구온난화 기후 어젠다 사기치고ㅋㅋㅋㅋ CBDC 왜 막아야 하는지도 모르는 인간들 태반이지 ㅋㅋㅋㅋ 한국이나 미국이나 ㅋㅋㅋ

역이민에 대해서는 처음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좋은 주제로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전 미국에서 35년째.. 한번씩 한국을 오가면서 은퇴후 역이민을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이 점점 없어지는거같아요. 사회도 너무 혼란스럽고 물가도 점점 오르는게 미국보다 비싼거같고 . 편리함은 있을거같은데 편리함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좀.

@user-vy2qr2fn4f

Жыл бұрын

윤석열이라는 븅딱이 있어서 안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저는 싱가폴에 있는데 갈생각 없습니다 나라 망쳐놓는 누가 있어서요..

@sinmyoung77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지금 갈등이 극에 달해있어요. 절대 행복할수 없는 구조가 되었어요

생활의 편리함보다는 각자의 가치관 차이로 포기할건 포기하고 취할건 취하고 적응 하면서,,, 연령대 마다 다르고 경제적 수준도 한 몫,,

힘들게 정착했는데 굳이 역이민을? 몇십년 타국에서 살면 사고방식도 달라졌을텐데 그냥 각자 사는 곳이 젤 편해서 좋지 않나요. 그리고 고국 발전에 도움하나 없다가 나이들어 의료혜택보려고 들오가는 것도 좀 얌체같고… 좀 그러네요. 가끔 생각 날때 한국여행가세요.

@7mmalltheway

11 ай бұрын

ㅎㅎ 연금이 나오는 은퇴자 한분의 유치는 매달 미국에 현대차 한대씩 팔아주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훌륭한 달러 수입원 이고 어차피 그분들은 한국의 국민 연금 수혜액도 없습니다. 그븐들의 연금은 미국에서 한국 통장에 바로 바로 매달 꽂아주죠. 요새야 줄었지만 과거 한국이 거지였던 시절 재미, 재일 교포들의 고국 송금액은 한국의 큰 외화 수입원 이었죠. 외화 벌려고 정권이 나서서 히로뽕과 미군 상대로 아가씨 장사 까지 하던 시절이니 오죽 했겠나요. ㅋㅋ 그리고 뛰어난 인재들이 귀국해서 국가를 발전 시킨 캐이스들은 이루 말할수도 없었고 지금도 해외 귀국 석학들이 없으면 대학들이 유지가 안됩니다. 님의 생각이 공정하게 현실화 되려면 마동석이나 로제 같은 검머외 연예인부터 추방해야 할것이고 영주권 유지를 위해 해외에서 생활중인 박찬호와 박지성도 국적 박탈을 해야 할것입니다. ㅎㅎ 그리고 또 헌법부터 개정해야 할겁니다. 재외 동포들이 국가에 도움이 되지 않을 사람들이면 왜 제외동포의 지위까지 한법에 명시해 놓았을 까요? 님이야 딴에는 나름 실리를 따지는듯한 생각이라고 믿으시겠지만 그저 배타적으로 되어버린 일부 무식한 한국 젊은이들이 퍼뜨려 유행하게 된 극우적 사고일 뿐이에요. 로비 활동을 하는 재미동포들은 한국의 다선 의원들에게 죽었다 깨나도 이루지 못할, 한국을 위한 외교적 업적도 수도 없이 이루었는데 그분들은 요새 군복무를 극혐 하고 모든 문제를 국가탓으로 돌리며 열심히 일한 부모세대가 빨리 죽어 없어져 주길 바라는 한국의 청년들 보다 한국을 훨씬 더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분들은 복수 국적자이긴 해도 한국인 아이들도 낳은 분들이기도 하잖아요? ㅎㅎ 그 아이들 없었으면 한국 영어 교육도 제자리 걸음 했을 것이고요. ㅋㅋ

사람 성향따라 틀리겠지만, 사춘기나 그사람의 가치관이나 인생관이 어디서 생성됐냐에 따라 제일 많이 영향을 받는거 같습니다. 저도 이제 이민온지 30년 넘어가지만. 미국왔들때가 중학교였는데. 초반에는 한국이 그립고 꿈에서도 나오고 했었드랬죠. 아마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사회와 문화에 스며들었는지 미국이 편해진거 같아요. 그리고 혈기왕성할때 여름방학을 틈타 한국에 여행을 가곤 했지만 이제는 휴가나 여행을 가도 한국은 쵸이스에서 멀어지더라고요. 팬데믹 이후에 한국에 다녀오신 아버지도 말씀하시더군요. 여행가라고 하면 한,두달은 재미나게 있겠는데 살라고 하면 이제 못살겠다고. 시간이 흐르면서 사회도, 사람도 바뀌는게 자연스럽고.. 언제부터인가 한국의 사람들도 우리가 옛날에 알던 그런 사람들과는 거리가 멀어져 가는거죠. 아마 아버지의 한국은 한국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의 그런 한국에 가까웠지 않았을까 싶네요. 말한데로 사람마다 성향이겠지만. 저는 제 사춘기를 미국에서 보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 주위 2세, 1.5세 친구들도 한국 이야기 할때마다 살고 싶다고 한친구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냥 나의 모국, 부모님의 나라.. 잘돼면 왠지 나도 뿌듯하고 행복하고 합니만, 유튜브에 일명 한국 국뽕영상, 멋진한국, 한국은 이렇게 좋고 편하다 이런 영상나와도 별 감흥도 없고 그냥 내가 사는곳이 제일 좋고 편하다 인거 같네요. 이런말이 있지요. 여행이랑 사는것은 틀리다. 그리고 오는사람은 즐거워도 받는사람은 불편할수도 있지요. 특히 옛날에 내가 알던 그동네, 그사람, 그친지 들이 더 이상 아닐경우 는 더더욱..

I have been living here over 43 years but still I living here 😂

미국 시민권자로, 미국은 나에게 한국에선 힘들 기회들을 주어서 고마운 나라. 한국은 사랑하는 모국. 여긴 대도시라 한국사람 많지만 그래도 길거리에서 한국차보면 반갑더라구요. 무례한 사람은 한국 미국 골고루있더라구요. 한국은 인구밀도가 높아서 더 많다고 느끼는거아닌가 모르겠네요. 역이민 생각해봤지먄 그냥 자주 방문하는걸로 만족할려고요. 한국 나쁜것들은 개선되서 선진국중에서도 모범선진국이되었음좋겠어요

미국으로 이민온지 28년째인데... 문득 한국이 그립고 친지들이 보고싶지만 여기서 나고 자란아이들을 여기두고 역이민이란 쉽지않습니다. 언어의 편리함이나 의료면에서는 좋겠지만 제2의 고향에서 지내야 할것 같습니다. 문득 선택권이 있다는 점에서는 기분 좋아지네요^^ 항상 정변호사님 영상 시카고에서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acdds

Жыл бұрын

젊어서 이민 간다며 부모를 등진(?) 사람들이, 나이먹으니 외롭다며 이번엔 자식을 뒤로 하고 역이민한다니 그 인생도 참 이기적이기도 합니다. 전 두번째는 못하겠습니다. 그냥 생각나면 잠시 다녀올려구요. 여기가 제 진짜 고향이란 생각을 합니다.

@Blue-Water.

Жыл бұрын

@@macdds 너무 정확하신거 아니에요? ㅎㅎㅎ...

@owlism8035

Жыл бұрын

@@macdds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뵈니 님 꼴이 그 모양 ㅎㅎㅎ

@goodman3296

11 ай бұрын

은퇴하고 메디케어에 서플리먼트 플랜 가지고있으니까 의료도 한국보다 훨씬 좋아요. 언어때문에 불편해서 그렇다면 할수없지만요.

@Blue-Water.

11 ай бұрын

@@goodman3296알고 있습니다. 선생님 경우는 미국 의료 시스템이 당연히 한국 보다 도 휠씬 났구요. 그러나 보통 모든 일반 시민의 보편적 의료 시스템은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 1위 구요. 비교 자체가 그렇습니다. 이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 입니다.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후 주관적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한국에 도움되는 것은 역이민이 아니라 소속된 국가에서 조국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것입니다. 집을 구매하므로 달러를 가져온다는 논리나 세금납부에 동참한다거나, 미국의 노령연금을 수령하시면서 지속적으로 달러를 소비하여 공헌한다느니 하는 것은 굳이 이야기 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한국은 유입될 달러보다는 다른것이 더욱 중요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간혹 달러를 보고 이민을 환영한다는 동남에시안 국가들을 예를 드시는 동포분들도 보았습니다. 차라리 노후에 편안함을 찾고자 한다면 그곳에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적지않은 한국의 중산층 국민 일부 사람들도 그렇게 노후를 보내는듯 합니다. 미국은 3억인구 이지만 텍사스보다도 작은 한국은 미국의 6분의 1인 무려 5천만명의 인구를 갖다보니 미국에 비하여 일반적으로 집값도 비싸고 정서적으로도 경쟁하듯 살다보니 사회가 빠르게 변하는 특성이 있어서 늘 늙어서도 공부를 해야하는 평생학습이라는 문화입니다. 또한 다른문화에 익숙한 미국 이민1세들은 대인관계나 한국이라는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기 어럽습니다. 한국은 안타깝게도 지독한 노령화사회 입니다. 젊은 분들의 기술, 능력이 필요합니다. 옆나라 일본의 경우 노령화 사회로 노인들이 젊은 분들 만큼 돈을 사용하지 않아서 소비가 공급에 한참 부족해서 일본은 30년동안 직장인 월급이 동결되고 잃어버린 30년의 중진국이 되었습니다. 역이민 보다는 계시는 국가에서 국위선양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한국은 노인문제로 매우 심각합니다. 현재의 국가에 계시는 것이 조국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이민정책이 까다로워서 많은 외국인 근로자와 외국 유학생들이 자기나라로 돌아가는 실정입니다. 이민장벽을 낮춰서 그런 활력있고 젊은 인력을 잡아야 된답니다. 오래전부터 한국인이 좋아하지 않는 3D업종의 산업체에 인력도 보충해야하고 외국인 인력을 보충해서 글로벌화된 다문화 사회로 가야합니다. 외국에서 유입되는 달러보다는 경제활성화가 시급하고 다출산문화의 동남에시안 외국사람들이 유입되어 저출산화를 저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 만족하고살고있읍니다. 한국에서살면 스트레스가많을것같네요.

@user-xx3lu8tq8h

Ай бұрын

읍니다에서 연세 느껴지네요ㅋㅋㅋ

미국뉴스도 잘 봤습니다:)

역이민 안하는 이유는 미국이 더 나은 점이 많아서일 수도 있지만 닦아온 터전을 떠나기 힘든 이유가 많을 것 같다. 나는 이 작은 나라 안에서도 다른 도시로 옮겨야 한다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해 지는데. . 미국에서 부부 두 분 모두 대학교수로 은퇴하시고 성공적으로 뿌리내리신 친지 어른도 사람은 나고 자란 곳에서 죽는 것이 가장 큰 복인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름의 애환이 있나보구나 느꼈다. 나처럼 큰 욕심 없는 사람은 맨날 지지고 볶아도 그저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이 곳에서 살 수 있는 것을 감사히 여기고 좀 더 강인하고 모험심이 있는 사람은 때론 외롭더라도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서 숨통 트이는 삶을 사는게. . 어느 곳에 있든 자신의 선택이니 불만 없이 사는게. . 어차피 파라다이스같은 곳은 없으니까.

감사합니다

미국오래살다온 친구들 공통점... 말마다 한국사람은 이래서 안돼... 이런말 자꾸 들으니 만나기 싫어짐

@donpakonel104

2 ай бұрын

근데 그게 하나같이 틀린말도 아니고 현실인걸 우짜노ㅋㅋㅋㅋㅋ

해외서 너무 오랫동안 살면 역이민 하기도 쉽지 않은거 같더라고요.

해외 이민자 들은 대한민국이 살기에 적절 하지 않다고 해서 이주를 했는데 필요에 따라 역 이민 할 수 있겠지만 한번 버렸는데 상황이 악화 되면 다시 손절 할 것 같은데.... 가장 큰 이유는 정치 경제 사회가 총기가 없고 문화 의료는 좋지만 너무 불안한 것이..........

@7mmalltheway

11 ай бұрын

욜로족이 판치는 나라에서 개인의 행복의 추구나 여러가지 사정상 이민을 간 사람들을 굳이 손절 했다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제가 미국서 공부한 분야는 한국에서는 존재 자체가 미미할 정도로 크게 뒤딸어진 분야 였지만 이 분야에서 해외 경험을 쌓은 분들이 귀국해서 세계 탑 클래스에 가깝도록 엄청나게 발전 시켜 놓았습니다. 그분들 태반이 해외 시민권, 영주권자 들이죠. 한국이 많이 발전했다고 느끼시겠지만 아직도 그런 해외 경험자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는 아직도 정말 많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이 재외 동포도 모두 한국인으로 규정한다고 명시하는 이유는 다 국익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 입니다.

친구 만나기도 사람구경도 힘든 생활, 차 없으면 움직일수 없는 생활, 사람들 속에서 걷고 싶은데 마땅히 걸을 곳이 없어서 은퇴후 역이민을 하려고 합니다

@sylviemoejoe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문제인 것 같아요. 네에 사람구경...

@kimmy20-b5u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시내에 처음부터 살아서 차가 있어도 걸어서 마트 가는 거 좋아해서요. 식당도 보통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가요. 카운티에 있던 집도 팔고 시내에 있는 집에 삽니다. 엄마도 미국 처음 오셔서 내가 시내에 사니까 영어 못해도 걸어다니면서 필요한 생활 다하셨고 버스타는 것도 배워서 다니시던데. 은행 걸어가서 account 도 여시고. 내가 안 해주니까 노인 아파트도 찾아가서 신청하시더라고요. 돌아 가실때까지 운전 못해도 불편없이 생활 하셨고. 노인 아파트에서 한국분들 사귀고 활동을 많이 하시든데.

@goodman3296

Жыл бұрын

왜 차가없어요?

@kimmy20-b5u

Жыл бұрын

@@goodman3296 한국에서 온 여자분들 운전 안하고 집도 시내에 사는 거 싫어해요. 남편하고 가게 같이 가서 일 하면서 독립적인 생활 못하는 경우 많아요. 차 운전 안하려면 시내에 살면 될텐데. 그건 절대로 안되는 걸로 마음을 닫고 살고. 차도 비싸고. 보험 비싸고. 식구 5명이면 차 5대 있어야 하는 게 미국 현실인데 힘들죠.

@goodman3296

Жыл бұрын

@@kimmy20-b5u 우리는 딸둘이라 식구4명이었고 차는 항상 2대였어요. 대학때는 중고차사줬고요? 졸업후에는 독립했고. 다들 그렇게 사는데 뭐가 힘들다고하는지요? 여기가 힘들면 한국은 더해요.

왔다갔다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 10월에 한국가는데 너무 기다려지네요..^^

역이민에 대한 영상에는 늘 한국이 좋다 미국이 좋다 마치 엄마아빠 중에 한명 고르듯 말이 많네요. 이민 가신 분들은 마음 속에 비교가 당연히 되시겠지만 제발 미국 사시면서 한국 비하하는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댓글 중에 그런 게 너무 많네요

@user-oy9or7pd2f

3 ай бұрын

뭐라고 느끼든 자유죠. 단점이 와닿으면 단점을 글로쓰는거고 장점이 더 떠오르면 장점이 쓰겠죠. 그 사람들이 그렇다는데 그걸 왜 통제하려고 하시는지.. 그렇다고 무지성 비하는 없는거같은데요

@donpakonel104

2 ай бұрын

미국에 살지도, 심지어 가본적도 없고 미국이랑 그 어떤 직접적인 연관도 없는 인간들이 미국비하 하는건 괜찮고?

역이민인지 체류인지 정확히는 몰겠지만 노년에 돌아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유는 99% 의료비 떄문이고 , 한국인이 좋은 인식을 가질수가 없지요...

@abcde4677

9 ай бұрын

어차피 의료보험 은퇴하면 미국도 무료입니다. 한국이 워낙 서비스가 좋으니 빨리 처리됀다는게 장점이지 특별히 의료때문에 한국을 갈일은없지요.

범죄자들 천국이 된 캘리포니아주 떠나는 것은 당연하죠.

@myongkim5130

Жыл бұрын

정치인 언론사 제약회사 무섭습니다.

@jiyoonyoon7826

11 ай бұрын

총기사고가 너무 빈번합니다. 뉴스에서 총기사건 내용들만 다룰려면 총기뉴스 코너 하나 만들어야될 정도입니다

@jennielee9235

11 ай бұрын

거지 천국인 한국이 좋겠지

저는 외국사람 꼴도 보기 싫어요. 영어를 듣는것도 스트레스구요. 자식들을 어려서 데려와 어른되서 도로 데려갈수도 없고 떨어질수가 없어 할수없이 삽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leahj9564

Жыл бұрын

외국사람들 10명 중에 1명 정도만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광장히 돈을 좋아하고 욕심쟁이에 이기적이고 거짓말의 황제입니다. 사기꾼이 태반이구요. 정직하지 않습니다. 질투 또한 심합니다. 정말로 한국에 온 외국인 특히 백인들 착한척하고 돌아다니지만 막상 외국에서 아시아인들 차별하고 엄청 무시합니다. 도둑둘도 보통 아시안 부자동네로 타겟을 많이 하고요. 그나마 인도나 중국 사람들은 성격이 너무 강하고 커뮤니티가 커서 대처 잘합니다. 정말로 외국사람들 싫습니다. 애들도 현지에 태어났어도 결국 자기 민족끼리 어울립니다.이민 오시려면 생각 많이 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donpakonel104

2 ай бұрын

구한말에서 타임슬립해서 오셨나ㅋㅋㅋㅋㅋ

누구나 생활터전을 바꾸는게 쉽지않지요. 은퇴후는 좀 낫게지만

안녕하세요 전 미국에 온지 35 년 되었네요 오래 될수록 고국에서 살고품이 많아져요 이유는 교통 문제 차가 없어도 이디든 갈수 있다는 점과 모언어, 인것같아요 . 맞아요 미국에 집값이 왜 이리 많이 올라 갔을까 저도 생각해봅니다 집을 가지고 있는 이에게는 좋지만 팔때 세금도 올라가서 사는이에게는 영 …. 그래서 사고자 하는 분들이 고민한데요 지금은 모든 물가가 터무니 없이 올라가서 쇼핑에 지출이 줄어들긴 했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God Bless America!

@njctboy

Жыл бұрын

USA 🇺🇸

리타이얼하면 한국가서 살고싶어서 부산에 아파트 하나 장만하려고해요

미국 유학했을 때 교포들이 한국 유학생들 등쳐먹던 거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림. 방도 엄청 구린 거 주면서 렌트비는 더 비싸게 받던데 차라리 백인 미국인들이 오히려 정직하게 렌트비 받음. 그리고 교포들 진짜 정떨어짐. 한국이 쭉 못살았으면 하더라고. 그래야 지들이 이민을 선택한 걸 보상받을 수 있다나? ㅋㅋㅋ 한국이 못 살아서 떠났는데 한국이 잘살면 이민 떠난 게 억울하다면서 자기 조국, 모국을 욕하는 거 보고 정말 교포들 정떨어짐 근데 어쩌네 까놓고 미국이 국가로서는 강국 맞는데 개인 삶에 있어서 미국이 한국보다 좋은 점이 이젠 거의 없는데? 의료는 물론이고 생활 인프라 좋고, 거기다 한국은 BLM 같은 폭동은 없음ㅋ 그렇게 욕하던 한국이 이제 잘 사니까 역이민을 오겠다? 에라이 너네가 왜 검머외로 불리는 줄 아니?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의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지 조선족이나 검머외들이나 한국 등골빼먹는 건 마찬가지. 차라리 한국에서 일해서 노동력이라도 공급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검머외들보다 훨씬 낫다

@jennielee9235

11 ай бұрын

너같은 수준낮은 것들 때문에 한국에 안가는 사람 많아 뭔 거지같은 게 다 있어

맞아요 의료서비스가 무척 차이나네요 미국에선 비용이 너무 비싸죠 그리고 음식 ㅎ 그리고 한국인들 사이에서 묻어사는 ㅎㅎ 전 실버타운 한국에서 보내면 좋을 듯해요 ㅎ 전 미국 오년됐고 미국인과 혼인해서 살지만 한국이 좋아서 아마도 늦게 돌아갈 듯해요 ㅎㅎ

솔직히 저는 뭐가되던 다 느리고 고독하고 또 지루하기도 한 호주 맬번애서 20년쩨 살고 있는 영주권자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대한민국 국민 중 한 사람이라 언젠든 갈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론 역이민이라곤 단 1도 하지않는 사람들중애 속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 중 첫번째는 고국에서 마지막으로 살던 곳이 분당 정든마을 동아아파트 14충이였는데요. 사실 거기는 제일 윗층이라 전기만 나가도 삽빠지게 올라가야 했었는데 지난 해 연로하신 부모님 뵈려 들어갸봤뎌니 인청공항부터 경북상주까지 20층 넘는 고층아파트가 수도 없이 이어지는데다 땅굴같은 터널들이 끈임없이 이어져 있어서 숨쉬기가 여간 쉽지 않더군요..(물론 31빌딩보단 낮지만 ㅋ ) 헤서 무척이나 가난한 시절애 산동네 살면서 연탄까스나 소독차 까스도 마셔가며 무서리나 감셔리도 하며 고픈 배들 달래야 했었고 또 그런 무척이나 느렸던 시절도 경혐햐며 성장했던 저로서는 이곳의 넓디넓은 공갼들이 안겨주는 여백들이 역시 동시에 심리적 여백의 미도 안겨주기 떼문에 여기서 벗어나긴 어려울 것 같네요. .그리고 두번째론 지난 80년대 사실 뼁뼁이로 '서울고'라는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학교애 다닐때 부터 친구를 적으로 보면서 살아야헸었기에 적어도 다시는 제 아이들에게 그런 살벌한 현실을 맞이하며 살게 하긴 싫어서 일찌감치 떠나기도 했었거든요. 그레서 지금은 두 아이도 잘커서 독립해 다 결혼도 하고 스스로 먹고 살고 있기도 해서 모든 짐애선 다 벗어난 상태라 마음도 더 편해졌고요. 더불어 부엌애서 설것이 하며 20킬로 떨어진 시티에서 날아오는 열기구를 볼 수 있는 월새 집에서 지 아내와 신혼살이 다시하며 살고있는 이 곳을 떠나기는 쉽진 않을것 같네요. 물론 언잰간 손자손녀를 돌봐 줘야 해서도 .ㅋ 물론 저는 사실 장자인 저라 연로하신 부모님과 종중 어르신들 뵈러 걔속 들락날락 해야하갰지만 ^^

@Blue-Water.

11 ай бұрын

호주 멜본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탑5 안에 항상 들더라구요. 행복 하세요.

한쿡 싫다고 갔가 다시 오면 오딜가나 당신들 환영하지 않아

@donpakonel104

2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성공한 한인계 한테 자꾸 한국인 프레임으로 엮어서 국뽕팔이나 하지마ㅋㅋㅋㅋ

그리고, 간첩과 이념적으로 병든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지식인들, 정치가들, 배운 사람들, 못 배운 사람들 할 것 없이, 사회가, 너무나, 바른 사고가 아닌 병든 이념에 찌들어 있다... 그것이 마치, 자랑스러운 듯이... 참, 무서운 세상에 한국사람들이 살아 가고 있는 듯 하다...

저는 한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 입니다ᆢ한국계 미국인 들의 역이민 문제로 대화의 장이 열렸군요! 한국의 친척들이 돈얘길 왜 하는건지ᆢ이해불가고ᆢ고국의 대한 애정 없으면 본인만 않오시면 됍니다ᆢ그친척들이 문제지ᆢ다른분들 친척은 않그러던데ᆢ한국의 장점은 전세계인이 인정 합니다ᆢ한국이 군독재 아래서 이만큼 민주화 이루고 ᆢ경제성장 한것은 유래없는 기적 입니다ᆢ모국을 까려는 마음이 우선 인지ᆢ아님 ᆢ고국을 못올 입장 ᆢ이신지ᆢ죽기 살기로 급성장 하면서 숨가쁘게 여기까지 오신 고국의 사랑으로 바라봐 주시고 ᆢ든든한 해외 동포로 견뎌 주세요! 고국 에서 해외 동포에게 힘이 되는 고국이 되려고 노력 하는 국민도 많다는 사실도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ᆢ해외 동포 여러분 사랑 합니다ᆢ언제든 오시고프면 오시고ᆢ미쿡이 좋으시다면 미쿡에서 행복을 기원 합니다ᆢ해외 교민 여러분 사랑 합니다ᆢ

@vivianhwang5790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oy9or7pd2f

3 ай бұрын

개인절으로 한국은 돈에 미친나란건 사실인거같아요. 어쩔수없는 한국만의 특수성이 있긴하겠지만 뭐라고 느끼든 그걸 그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일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렇다고 존중해주면 좋겠는데 어렵겠군요.

@user-fo2uj8hw2h

3 ай бұрын

군대 안간 분들은 역이민 오지 마세요 나라가 못사니까. , 자식을 군에 보내기 싫어니까 기본 재산이 좀 있는 사람들이 미국으로 캐나다로 이민들 떠났읍니다 이젠 한국이 잘 사니까 또한 자식들은 군에 안가도 되니까 그리고 의료 해택이 좋으니까 돌아 오고싶어 하는데 현 한국민들은 별로 반기지 않아요.지금 의료시스탬을 만들기 까지 국민들이 얼마나 노력했는데 역 이민을 생각하는 분들이 나이들어 의료해택 때문에 많이 오드라구요 제발 역이민 오시지 마세요. 우리국민들 해외 여러나라 교민들이 의료해택을 이용하고 돌아가서 월급에서 의료보험금 독박 너무 많이 씁니다.

@donpakonel104

2 ай бұрын

​@@user-fo2uj8hw2h 뭐라는겨ㅋㅋ 군필 선천적 이중국자라면 몰라도, 애초에 의료혜택 받을라고 입국하는 사람들은 애초 장기유학생이나 영주권자들이나 입국하는거임. 대부분 미국 시민권자들은 한국국적 자동포기당한 상태라 한국국적 없어서 혜택 못받음ㅋ

@donpakonel104

2 ай бұрын

​@@user-oy9or7pd2f 좀더 정확히 말하면 물질에 미쳤죠ㅋㅋ 게다가 그놈의 유행에도 드럽게 민감하게 구는 국민성까지 같이 버무려져서 더 지랄맞음ㅋㅋㅋ

전 역이민 갈거예요. 서울에 집도 있고 여기서 연금 max로 타서 한국에서 받으면 그 돈으로 부부가 사는거 충분하고 의료도 교통도...미국에서 나이들어 운전 못하는 시점이 오면 지옥이 펼쳐지는 걸 너무 많이 봐서.. 아프고 간병인 쓸 경우 메디케이드가 아니면 한국과 비교도 안되는 비용에 퀄러티도 너무 떨어지고.. 노인들의 경우 미국에서는 건강하고 운전가능하면 삶이 편하지만 거동이 힘들어지는 순간부터는 삶의 질은 곤두박질 칩니다. 나이들어서 내가 먹고 싶은 음식 먹고 편한 곳에서 살고 싶어요.

친구, 일가친척, 계절에 따른 과일, 음식 빼면 역아민의 필요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국으로 역이민 갔다가 다시 미국으로 오는사람들도 많아요.

이민을 간 목적에 따라 적응이 되기도 안 되기도 하겠지요 돈 번다 생각하고 간 사람들은 적응 안 되겠지요

자재값이 올라 인건비올라 집값은 내릴수가 없구요 랜트도 텍스가 올라 보험료 계속올라. 미국이 집값 이 내릴까요

역이민은....자식들과 또다른 이별.ㅠ

노후걱정 때문이죠.내가 늙으면 어차피 부모님들 다 돌아가셨을거고 굳이 돌아갈 이유도 없지만.. 아주 가난하거나 아주 부자가 아닌 이상 미국에서는 답이 없을거겉음

미국이 너무 이상해 져서 역이민 생각도 해봤어요 그런데 한국도 정치적으로 너무 ... 좀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macdds

Жыл бұрын

미국이라고 단번에 크게 보지 마시고 주별로 잘라 생각해봐야 합니다. 님이 현재 거주하는 주가 이상해졌을 가능성이 많으니 타주 이주 추천합니다. 제가 사는 북동부 주는 이상해졌다는 생각이 안들거든요. 50개 나라가 형식적으로 뭉쳐있는 나라가 미국이란 생각이 점점 강하게 듭니다.

@jiyoonyoon7826

11 ай бұрын

@@macdds 그러니까 미국이 연방국가죠

미국 산지 14년 쩨, North, South, East 살았고 지금은 CA 삽니다. 30대 초반에 유학으로 이민 왔고, 잡 잡고 정착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최근에 이민 온 사람으로서 보자면, 미국과 한국의 장단점은 너무 극명하게 다릅니다. 미국은 넒고 좋은 환경, 한국에 비해 싼 집값, 매너 있고 오픈 마인드인 사람들, 합리적 노동 환경, 세계 최강 국가로서 가지는 안정성 등이 있구요....한국은 한국인들에겐 인종차별 X 언어장벽 X, 총기 X, 미국에 비해 월등한 치안, 미국에 비해 값싸고 맛있는 음식 환경 (서울은 진짜 음식 천국!), 빠르고 가성비 최고인 의료, 어딜 가나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 일반적으로 높은 교육 수준, 빠르게 업그레이드 되는 사회와 경제 등이 있죠. 미국 단점으론, 총기, 마약, 인종차별, 슬럼지역의 극도의 치안 불안, 엄청나게 비싼 의료비 (medicaid, medicare 수혜자 제외), 훌륭한 사람들과 최악인 인간들 사이에 지나치게 넒은 지적 인격적 Gap (슈퍼 개쓰레기들도 다수 존재), 시민권이 있어도 이민자들은 (특히 유색인종) 은근히 외부인이라 취급하는 문화 등이 생각나고, 한국 단점은, 애들 갈아 넣는 쓰레기 교육시스템, 지나치게 붐비는 생활환경과 지나치게 바쁜 노동 문화와 그로 인해 여유와 매너가 없는 사람들의 행동들 (이게 한국 방문한 교민들을 힘들게 하는 원인), 잘 지켜지진 않는데 지나치게 많은 생활 속의 규칙들, 너무 서로 가까이에 살다 보니 일어나는 극단적 비교질과 지적질 등이 있겠네요.

@user-hu6zr4ri4s

11 ай бұрын

댓글 쓰느라 애쓰셨는데 나그네로 잘보고갑니다^^

@user-oy9or7pd2f

3 ай бұрын

혹시 따돌림같은거나 무시하고 그런건 아무래도 좀 있나요? 궁금합니다 해외생활은 어떤가.. 뭔가 딱딱한 이미지가 있어서 한국인의 정같은 그런건 기대할수가 없는건지, 아니면 언어때문이나 보여지는게 그런거지 똑같은지요

@user-cx6op3wg8u

3 ай бұрын

​@@user-oy9or7pd2f한국인의 정은 한국에서도 기대하기 힘든 시절이죠. 인종차별주의자 만나면, 무시가 아닌 멸시와 조롱 괴롭힘을 당할 수 있죠. 백인들만 그러는 건 아니구요, 다인종이 모이다 보니 서로 자기 인종의 이득을 지키기 위해 그런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물론 교육받은 사람들은 덜하구요. 그냥 평험한 일반 사람들은, 타인을 무시하거나 따돌리기 위해 에너지를 쓰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상관을 안하죠. 나와 이해관계가 있으면 만나서 일처리 하고, 끝나면 각자의 생활로 빠이입니다. 미국에선 타인에게 기대할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과도 농담을 스스럼 없이 주고 받지만,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에게도 정 같은거 기대하면 안됩니다. 그들이 먼저 베풀면 모르겠지만. 끈끈함을 기대하는 건 상대방의 사생활을 존중하지 않는거죠. 브로~라고 부르지만 한국처럼 형동생? 그런거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잘 살려면 가족간의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가족위주의 사회거든요. 가족끼리 사이가 나쁘다? 가족 없이 혼자 온다? 20대나 30대 초반까지는 어떻게든 해내겠지만, 그후에 오시면 극도의 고립감을 맛보게 될겁니다.

@user-wo2nf2hb4q

29 күн бұрын

너무 핵심적인 포인트를 요약 잘 해 주셨네요 ! 남은 인생 찐 애국을 원하나요 ? 아님 나 편안자고?

양국에 모두 가족이 있고 왔다갔다합니다...의료서비스, 미국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레벨 차이가 나고 단순 수치로 소비자가 소요하는 '돈과 시간'이 미국 대비하여 최소 5~10배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이외 삶의질 (식료품배달, 각종서비스의 시간효율, 어반스프링롤이 없고 대중교통으로 다 해결가능,,등등) 또한 한국이 미국 대비하여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이런 점들을 빼면 미국이 장점이 훨씬 많습니다.. 직업,교육,언어,절세,여행, 양육등등 미국은 지식이 있는 사람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방법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manner, 문화적태도 말하는 분들 댓글에 있는데.....미국이건 한국이건 대도시 사람들은 걍 다 똑같습니다. 한국인도 미국 대도시 가면 똑같이 깔게 많습니다 대중교통 쉣 노숙자 쉣 범죄 쉣 서비스속도 쉣 등등,,, 섣부른 일반화를 하면서 미국에 산다고 한국혐오하는 것도 웃깁니다 .....

@boongboongkim822

Жыл бұрын

미국온지 40년됐지만 직장보험이있어서였는지 의료때문에 불편하거나 돈이 많이들었던적은 없었어요. 올해부턴 메디케어와 서플리먼트 플랜을 갖고 있으니까 한국의료보다 훨씬 싸고 좋은 의료보험이더라고요. 왜 한국사람들은 아직도 미국의료보험에대해서 그렇게 잘못된 상식을 갖고있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들 둘 낳아서 기르고 큰수술2번했지만 미국의료에 불만 전혀 없어요. 😊

@user-to4iq4bq9g

Жыл бұрын

@@boongboongkim822 잘못된 상식이 아니라 미국은' 보험이 커버를 해준 상태'에서 한국과 의료비지출이 5~10배 차이가 납니다. 아주 큰 질병에 걸렸을때만 차이가 있는 것 이고요. 그리고 초기진찰도 미국은 종합병원시스템으로 전공의 상관없이 하고 전문의에게 나중에 추가검사를 보내는 프로세스등 한국이 보유한 의료서비스접근의 질적 차이부터가 납니다. 종합병원 자체는 유사하지만, 한국은 동네클리닉부터 전문의가 웬만한 갖종기계를 가지고 서비스를 행하는거 자체가 미국과 넘사벽 레벨입니다. 초기진찰 자체가 한국에선 보험적용하여 $4~12, 엑스레이해도 $30~50 입니다.

@boongboongkim822

Жыл бұрын

@@user-to4iq4bq9g 10년전 사고로 다리가 부러져서 응급실로가서 3일입원하며 수술을받았는데 다 보험으로커버되고 내가낸건 응급실사용료 200불이 다 였어요. 몇년전 신장결석수술받았는데 전액 보험커버. 얼마전 코비드로 미각을 잃어버려 mri부터 각종검사 다받았는데 코페이15불이외에는 전액 보험처리. 한달전에 손녀가 팔이 빠져 어젼케어에가서 엑스레이찍고 치료받고왔는데 코페이 35불낸게다였어요. 어디서 줏어듣고 하는말인지 몰라도 나같이 직접 경험한 사람한테는 안통하는 거짓말은 이제 이런데서 그만하세요. 지금은 메디케어와 서플리먼트 플랜을 갖고있어서 모든 병원비 전액 무료예요. 30여년전 아이들 출산때도 전액 보험커버였고요. 이제 미국도 거의 모든 사람이 최소한 오바마케어를 갖고있기때문에 비용면에서 옛날같이 큰돈 안들어가요. ㅉㅉㅉ

@owlism8035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저도 미국에 있지만 한국보다 더 저렴한거도 많아요~~~ 일단 왠만한거 다 커버되는 비싼 보험 들면 10불 20불로 더 해결되요. 저도 미국 의료에 불만은 많지만 어쨋튼 자본의 논리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간과들 하는게 한국과 미국의 물가 차이입니다. 제 생각엔 2-3배 차이인데 거기에 맞는 의료비 지출은 되야겠지요~~~그리고 저도 미국에 오래 있었지만 아직도 의료 시스템을 잘 모르는거처럼 님들도 모르는게 많으신거 같네요 ㅎㅎ 초음파 그냥 urgent care 가셔서아프다고 해달라면 해줍니다. 저도 아직 공부중 ㅎㅎ

@Nari927

Жыл бұрын

@@owlism8035 저두 근무하는 병원에서 PPO 로 한달 $550 내고 미국 USC 대학병원에서 CT, MRI , 위내시경 그라고 대장 내시경 $100 정도씩 내고 하고 있구요 . 각종 초음파, 액스레이 피검사등은 돈 안내고 하고 있어요. 대학병원이라 교수 진료여서 인지 몰라도 접수비 $30 냅니다. 직장보험중 젤 비싼거 갖고 있으면 미국 의료에 편리하긴하네요. 저 수술도 간단한거 했는데 돈 안냈는데 아마 보험 커버가 된거 같아요.

존청님의 영어발음과 영어는 40년 넘게 산 저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아마 몇살에 왔느냐 가 차이를 낸게 아닌가합니다. 저는 역이민보다는 은퇴후에는 1년에 몇달은 한국서 지낼까 하고 있습니다, 80대 이전에는 요. 무었보다 걸어서, 대중교통으로 다닐 수 있고, 어디가서도 맛있는 음식을 부담스럽지 않게 사 먹을 수 있다는것이 아주 좋습니다.

@njctboy

Жыл бұрын

미국은 250세 한국은 5,000 살~??? 😱

미국적 한국계교민들과 대화를 하여보면 한국에대한 이중성을 뿌리깊음을 알았다. 한국에 대하여 개인간 선택적 호불이 분명한데 자신의 처지와 환경에 따라 조석으로도 바뀔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가지 바뀌지 않는것은 한국에대하여 말과생각이 많이 다르고 현재의 한국을 자신이 떠날당시 환경에서 쉽게 바뀌지 않은것도 같고 모국의 발전 현실을 현실 그대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알수없는 분위기도 있는듯하였다. 아마도 한국의 의료보험 혜택이 모국과의 큰 연결고리일텐데 의료혜택 조건이 강화되면 상당히 또다른 변화가 예상된다.

@njctboy

Жыл бұрын

@@__-cv1xn 대체 몇 %??? 혹 스티븅 유 친척??? 우물안 개구리 🐸???

10년만 넘어도 타국이 고향이라. 한달까지 방문 정도야 천국이 될랑가. 자살 1위국 살벌경쟁 사회에서 살고 싶지는 않은데. 의료와 언어 편의에 반해 개인의 자유를 옥죄는 사화문화 체제는 여전히 눈살 찌푸리게 혀.

역이민을 왜 와 거기서 잘살지

불법이 성행하고, 온갖 선동과 거짓 소문으로 언론방송에서 사람을 죽이고 매장하는 행위를 보고 너무나 놀랐다. 법치는 어떤가? 판사들이 법을 이용해서 법치와 헌법을 무너 뜨린다.

@keumpark1782

Жыл бұрын

반성문같은거써주고 한건당얼마 돈받던데 그거판사가 판결할때 참작하나봐요 법원주변에 그렇게 해서 먹고사는사람 많은가봅니다

@Imyourbigbrother

Жыл бұрын

한류에 먹칠이나 하며 살지 말아라. 해외 사는 늙은이들 한류가 지들 덕분인지 알고 뽕 쳐맞고 어처구니 없는 짓들 많이 하지. 한류는 온전히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이 만들어낸 국제적 유행이다. 잊지마라

@njctboy

Жыл бұрын

법원? 신좃선엔 그저 사원 뿐~! 😩

그런데 현 20대 30대들은 역이민에대해는 많이 긍정적인것같아요 여차싶으면 한국가서 살고 싶다는 말들이 들리는것같아요

저도 곧있으면 은퇴하는데 한국가려고 합니다. 지방에 집도 봐놨는데 저렴하고 공기도 좋더라구요. 생활비도 저렴해서 미국에사는것보다 더 나을거같구요. 일단 고국에서 맛잇는거먹고 한국말 맘대로 써가면서 잘살고싶네요. 젊었을때와서 고생다하면서 해외여행 한번못하고 겨우 여기까지왔네요. 한국가면 한국 옆에 있는 많은 나라 (일본, 동남아, 대만) 위주로 좀 돌아다녀볼려고합니다.

그런데 참 재미있네요 여기서 한국 까는 내용 자세히 살펴보면 전형적인 한국인 마인드 인데요?

@jiyoonyoon7826

11 ай бұрын

그 이유가 결국 미국에서도 한인들끼리만 모여서 살아서 그런거같음 ㅎㅎ 더 심한건, 옛날 마인드로 미국에와서 지금 우리나라 보다 더 옛날 사고 방식을 갖고있는듯함

역이민을..굳이 뭐하러..??살던곳에 쭈욱 사시고 여행이나 가끔 오시면 됩니다~

생각만 할뿐입니다. 역니민은 아닙니다.

미국이 좋다 한국이 좋다 주관적 기준이라 결론은 없다 그러나 객관적으론 뉴욕 앨래이 서울을 비교하자면 도시 인프라 사회복지 인권보장 교통시스템 생활의 편리성 의료시스템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비 마트물가 제외하곤 비교가 안되게 저렴한 생활비 다양한 음식 도시위생 훨씬 안전한 치안 마약문제등은 서울이 win 상대적으로 좋은 대기오염도 세게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라는 자부심 서울의 두배에 달하는 높은 급료등은 뉴욕이 win (근데 마트물가 제외한 주거비 교육비 외식비 세금 보험료 의료비 등등 각종 토탈 생활비는 서울의 3배니 급료가 높다는 것도 좀 애매하긴함)

역이민이라??? 나는 여행과 산과 자연을 좋아하는데... , 가끔 헌국 가면? 답답하고, 조잡하고, 인공적인 이미지가 들어오더라고요. 어무래도 자연스러움을 좋아하는 성향 떼문이겠지요. 글고 진정한 고항은 바로 지금 여기, 평온함에 있는 겁니다.

@dianedko

Жыл бұрын

I agree with you!

@njctboy

Жыл бұрын

❤

@jiyoonyoon7826

11 ай бұрын

한국가도 서울을 나가면 예쁜 산도 많고 여행지 많습니다

@njctboy

11 ай бұрын

@@jiyoonyoon7826 금강산도 안 그런가요…? 친애하는 XXX 동지~ 😂

@yeosaengsanchaek

11 ай бұрын

@@jiyoonyoon7826 ㅎㅎㅎ! 오해마시구요? 제 성향이 자연스러운 걸 좋아해서리... 한국에서 10년 동안 기러기아빠 생활하면서, 주말과 공휴일 마다 전국에 있는 산과 명소를 섭렵했지요. 백두대간도 물론 완주했었고요. 근데 미국산은? 한국의 산과 많이 다르더군요. 첫째. 산에 안전 장치가 거의 없다(계단, 로프, 다리 등이나 대피소 같은거나 야생동물 등), 둘째, 거대하다(집 40KM 반경에 해발 3,000M의 산 20개 이상) 셋, 개마고원형 산이 적지 않다(한국 산은 대다수 등산시작-정상-하산형인 반면, 이곳 산은? 개마고원처럼 해발 2-3,000의 고지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며 호수가 많은 평원의 산)....뭐, 그래서 미국 산을 다니다가 한국에 가면? 위의 댓글 느낌이 들더군요. 제 개인 성향 때문일 겁니다.

법개정을 미국처럼 단단하고 공정하게 적용한다면 아마도 역이민 비율이 점점 상승할수있지 않을까요~ 비록 한국에는 총을 소지하지 않아도 촉법소년, 음주운전, 성폭행, 살인, 학폭 등 다양한 범죄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렇한것들이 정부에서 신경써줄것 같지는 않을것같음. 결론적으로는 역이민은 자기가 금전적으로 여유롭게 생활하는 능력을 갖든지 법 개정 적용하지 않은 이상 힘들것으로 봄!

나이 들어 한국 오면 한국 사회 부담이 된다 . 안 그래도 노인 많은데.. 이런 말 해서 죄송.

역이민와서 혹시나 전쟁나면 가장먼저 다시 미국으로 가지는마세요

글쎄... 일년에 며칠, 몇주 정도는 몰라도... 막상 가서 좀 머물다 보면 제일 큰 충격이 서로 못 믿고 안 믿어준다는 점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불쾌하고 마음 상해요. 그리고 의료도 메디케어가 없으면 몰라도 있다면 한국이 별로 싸지도 않고 돗대기 시장 같아서 쉽지 않았어요. 말이 통한다는 건 큰 메리트지만 그 외의 것들은 너무 박하고 마음 상하게 하는 것이 많아서...

@hsmartin3162

Жыл бұрын

한국 인당 의사, 전문의 비율 세계 거의 탑이고.. 매년 국제보고서에 의료보험, 의사수준 거의 탑텐에 꼭 듭니다. 영국이나 일부 선진국처럼 100프로 보장은 아니나. 기본암은 90%까지 보장이고 소득이 낮은 사람들은 나머지 10%도 국가에서 캐시백해줍니다. 일부분야는 세계 탑이고.. 병원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한국의료수준에 불만을 느끼신다면 세계 어디가셔도 불만이실 듯 합니다. 그리고 관공서 일처리 속도와 만족도도 세계 거의 최상위이고.. 실제로 관공서 전자문서처리는 세계 1위입니다. 사람사는데가 다 거기서 거기지만.. 인간관계에서 실망을 느낄수는 있으나 의료 관공서이런것은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goodman3296

Жыл бұрын

@@hsmartin3162 잘 모르시네요. 이제는 미국의 의료도 한국보다 못한것도없어요. 특히 노인의료는 미국이 한국보다 훨씬 좋아요. 그런데 암이면 암이지 기본암은 뭐예요? 한국은 암도 되는게있고 안되는게있어요? 미국은 모든 암이 다 보험으로 치료받는데?

@midwestl7417

Жыл бұрын

⁠​⁠​⁠@@hsmartin3162의료수준? 내가 나쁘댔습니까? 근데 아무리 수준이 높아도 1분도 만나기 힘들고 좀 이름있다 싶으면 병원복도가 미어터지고 아는 사람 통해야 얼굴이라도 보는 게 한국서는 정상인 줄 몰라도 미국생활에 익숙하면 얼마나 불쾌한 경험인 줄 아십니까? 그리고 무슨 말을 하면 일단 의심부터하고 시작하는 반응도 거기서야 당연하겠지만 여기서라면 총맞을 수도 있는 반응입니다. 아무리 좋고 편리해도 사람이 존중받지 못하면 다 싫은 법입니다.

@hsmartin3162

Жыл бұрын

@@midwestl7417 미국은 더 오래 걸리는 걸로 아는데여. 아주 아주 유명한 특A급 말고는 인터넷으로나 전화 예약하고 거의 당일진료는 가능하고.. 수술은 더 길릴수도 있지만.무슨 중병이 있으셨던가 그러셨나요?

@midwestl7417

Жыл бұрын

@@hsmartin3162 지금 무슨 배틀하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 빠르고 질 좋은 서비스가 있다는 걸 부정하는게 아니고 말입니다, 각 사회는 문화적으로 선호하는 것이 달라서 미국사회는 빠르고 효율적인 것보다 느리더라도 존중받는 서비스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오래 적응한 사람들은 한국처럼 효율이 모든 것에 우선하는 문화에 거부감을 갖는다는 얘깁니다.

서울 집값을 보고도 , 역이민이 정말 가능 하다고 생각들 하는 건가요 ?

앞으로도 계속 미국 집값만 오르게 돼 있음

한 번 왔 으면 뒤 보 지 마 십 시 요.

역이민 반대 제발역이민 오지마라 그냥 거기서 살아 혹 전쟁나면 니들 미국시민이라 할거잖아

@user-ez8jn2tb5b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사람은 뉴질랜드로 4인 가족이 다 이민가서 거기서 다 국적따고 한국에 다시 들어왔는데 7년동안 자기 나라인 뉴질랜드에 한 번도 안 갔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한국이 캐나다나, 뉴질랜드, 호주 이런 나라보다 사회 인프라가 훨씬 잘 깔려 있어서 살기 좋습니다 전쟁나면 도망치려고 국적은 안 바꾸고 한국의 좋은 점만 꿀빨려고 사는 검머외들 죤내 많은 건 사실이죠

나이드신분들 오지마세요 의료보험 혜택보겠다고 현지 노인들 부양하는것도 벅차다 본인들이 좋아서 갔으니 거기서 마무리 하시길

@jennielee9235

11 ай бұрын

니가 뭔데 오라 가라 오지랖 쩌네

1977년 고3 시절 가족이민으로 1975년 이민 온 남편 만나 2016년 겨울에 제주에 처음 나와서 집 짓고 현재까지 살고 있습니다. 처음 저먼저 나와서 건축을 시작했고 1년 후 남편도 합류하여 살고 있는데 처음 저 혼자 나왔을 때 남편이 묻더군요. 한국이 어떠냐고... 한 마디로 남녀노소가 다 화가 나 있는 것 같다고... 그러면서 이제 한국,미국 반반 살고 있습니다. 처음 몇년은 적응 기간이 필요햤어요. 아주 사소한 것들 조차 적응이 필요합니다. 낯설고 기분 나쁜 일들도 많고 예의 없는 사람들 등등... 우리는 지금도 서울에는 거의 안 갑니다. 너무 복잡하고 공기 나쁘고 정신이 없어서... 하지만 어디나 좋은사람,나쁜사람 생활의 장단점이 있는 것 아닐까요?... 솔직히 4,5년이 되니까 그제야 적응이 좀 되더니 이제는 미국,한국 다 좋습니다~ 그냥 내 마음에 맞는 사람들만 만나면 별 문제 없고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한 별로 부딪힐 일도 없으니까요. 마국,한국 좋은 것만 생각하고 삽니다~ 마냥 좋기만 마냥 나쁘기만 한 곳은 이세상 어디에도 없겠지요?~~

저는 이중국적 65세되면 한국에 가서 살려고 지금부터 공부하고있어요. 친정어머니 시어머님이 한국에 계셔서 일년에 한번은 가고 있어요 한 두달 머물다오다 보니 한국에 살고싶은 마음도 들지만 한국에 대해 알고 있어 노년에는 자유롭게 고국에서 살고싶네요

복수국적 때문에 한국에 5개월째 원룸에 와서 있다 내나라 편하고 좋은데 내개인으로는 미국으로 돌아가고싶다 다시는 오고싶지않다

미국소식 많이 부탁합니다 ㅡ

그럼, 너가 사는 미국은 안전하냐??? 미국도 정말 많이 변했다... 많이 많이 변했다... 정신세계, 사람들..... 마약으로 병들어 가는 사회와 사람들. 동성애자들의 사회확산... 대마초의 합법화...무서운 사건들, 등등.. 너무 많다... 그럼에도 미국이 이렇게 굴러 간다... 미국의 법치와 공정성은 아직도 무서우리 만큼 자켜진다... 언제 이것도 무너질지 모르겠지만... 미국은 다양성이 넘친다... 미친 넘들도, 훌륭한 사람들도.... 미친 언론 방송도, 훌륭한 언론방송도....

저는 한국에 살고있는 택시 운전자입니다. 동포 여러분이 고국을 자랑스럽고 힘이 되게끔 모든 면에서 성장해 왔습니다.저마다 고국을 좋아 하고 싫어하는 사정이 있을 것입니다. 제발 비난만은 하지 말아 주세요.우리나라 좋은 나라입니다.

@user-kp9vo6vk2c

Жыл бұрын

뎃글에서 비난하는 글을 보고 한 말씀.

@Blue-Water.

11 ай бұрын

양쪽의 비난, 비방, 협오는 뭐... 막상막하 같은데요. 지겹지도 않나..

@user-oy9or7pd2f

3 ай бұрын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 살고있어요. 비판또한 할수있습니다.

조금 더 나이 들고 아프면 한국 생각 엄청 날텐데....만 65세 넘으면 의료비용 점점 줄어서 전문의 만나고 처방받고 해도 1달러 정도인 1500원이고..약값도 중장년층보다 저렴하고....처방비와 약값해서 1만원도 안나오는데...당뇨,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으로 정기적인 약 복용과 병원에 다녀야 하면...한국에서는 종합병원가서 처방비와 약값해서 2달이면 5만원, 4달이면 10만원이면 충분한데....게다가 한의원 가서 침 맞고 부항뜨고 다 해도 이것도 1500원....그리고 치매 걸리거나 거동 불편하면 왠만큼 자산 있는 사람 아니면 못 버틸듯....지인 시누이 가족이 시민권자인데...돈도 많으면서 남편 치매걸리니까 트러스트 등으로 미국에 남아있는 자녀들한테 재산 다 상속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한국와서 건강보험 가입하고 월 10만원 보험료 내고...장기요양등급 신청해서 요양원에서 월 30만원 내고 지내던데...메디케어도 요양 급여 한도가 100일정도여서...그뒤로는 별도로 민간의료보험 가입 안해놨으면 파산이라고...한국은 죽는 그날까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메디케어 비용정도로 남은 여생을 보낼 수 있으니...한국에서도 노인들 역이민 별로 좋게 안봄...12년전에 아버지 암 치료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 계실때 옆에 위암인데 미국에서 수술 못한다고 하니 한국으로 치료 받으러 왔던 교포분 생각남....1960년대에 이민가서 뉴욕에서 살다가 오신 분인데...건강보험 있었으면 중증환자 등록되서 5%만 납부하면 되는데...이 분은 억씩 청구되는 병원비를 안내고 버티면서 3개월 후에 건강보험 가입해서 5% 내고 치료받는거 보면서 좋게는 안보였음...

개인적으로는 한국은 돈에 의해서 계급 화 되고 있는 부분이 많죠.. 점점..더..

미국은 살면살수록 선진국은 아니고 강대국이라고만 생각됩니다

돈과 먹이사슬과 악어새로 엮여서 사는 공동체 문화권이 좋을까, 무엇을 추구하기보다 술에 술탄듯 막 살고 돈만 중요하고 순대국집에서 밥먹고 나오면서 이수시게로 이빨사이 쑤시고 나오는 모습 같은 분위기의 삶 같다. 외형과 외모지상주의가 팽배하고 중고차타면서 5성급호텔 들어가는 폼내기 좋아하는 사람들 분위기,, 경제발전과 사회국민수준이 다름,, 실속없음,, 나중에는 잠깐 머물다가는 것이 좋으나 정착하고 일구려는 생각은 없어질 듯,,

보면 볼 수록 누구 닮은 거 가튼…

한국은 기득권층이 너무나도 부패해 있고,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어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는 어려울 겁니다.

@Sam-nw9qy

Жыл бұрын

전세계가 인정하고 국제기구에서 선진국라는데, 님만 인정 안하는 거임? ㅋㅋㅋ 로비천국, 총맞을 까봐 친절해야 하는 곳, 아무데나 돌아다니면 안되고 주위를 살피며 돌아다녀야 되는 곳, 돈 없으면 병원도 못가고 죽어야 하는 곳, 애 낳을 때 수천만원이 필요할 수 있는 곳, 뭘 하든 느려터져서 속 뒤집히는 곳. 님아 고국 흉 그만보고 님이 편한 그곳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세요.

정변호사님 처음 상담은 무료인지요?

@iwanlee9977

Жыл бұрын

변호사 상담이 무료가 되나요? 시간제로 상담료를 지불해야지 내 경험으로 알려 줍니다

@myungsookmin6281

Жыл бұрын

변호사에 따라 상담시에는 무료로 해 줍니다 여기는 뉴저지인데 오피스로 상담 예약하기전 물어 보셔도 실례가 안됩니다

저는 역이민하고 여러가지로 더 좋습니다.아이들 두고 남편은퇴하고 2년전 왔는데 옛날의 한국이 아닙니다.오히려 모든시스템이 미국보다 더 선진국입니다. 역이민 강추합니다.나중에 아이들 은퇴하고 한국와서 살라고 권유할정도입니다.미극보다 렌트비나 세금이나 물가등 모든면이 싸고 좋아요.여기살아보니 미국의 홈리스,소방차 경적소리,총소리 헬리콥터소리 안들어서 너무 좋아요.미국생각 1도 안납니다.

@macdds

Жыл бұрын

모든 시스템이 미국보다 선진국이라는데서 뿜었네요. 동네 횡단보도 앞에 나가 1분만 서 있어도 선진국이 아니라는거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어차피 인당 소득 30위권에서 선진국이라 불리기 어렵구요.

@user-vh6mm3rp8u

Жыл бұрын

은퇴하고 가셨고 아이들도 은퇴하고 한국에 살게 하고 싶단 말씀은 은퇴하기전 역이민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말씀같아요... 제 주위 분들도 은퇴하고 필리핀 태국으로 가셔서 사는 미국분들이 계셔서인지 긍정적 으로 들리지만은 않네요

@emily3417

Жыл бұрын

@@macdds글쓰신 분이 만족하신다는데 왜 그리 삐딱하게 보세요~? 모든 시스템이 선진국이라는 말은 그만큼 편하게 돌아간다 정도로 들으시면 될 것을…

@namhjung888.8

Жыл бұрын

​

@nyq12

Жыл бұрын

​@@macdds매사 불평불만이면 어딜가도 고달픈 인생이겠네 ㅋㅋ

강남아파트값이 뉴욕보다 훨더 비싸고 서울 평균시세가 70만불이니 미국두배는 될거에요, 마트 물가는 믿기어려울거에요, 미국 3배 정도 됩니다, 서민들 점점 더 살기어려워요, 하와이 사는 친척이 해마다 한번은 귀국하는데 하와이가 섬이라 물가비싼건 누구나다 아는데,, 서울와선 명함도 못내닐정도랍니다, 오히려 우릴 걱정해주죠, 어떻게 먹고사냐고,ㅎㅎ 미국에 한인수가 공식 100만이 넘었는데 역이민?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지금도 미국이민자들 엄청나게 대기하고 있어요, 나도 소시적 이민을 준비하다가,,부모님 적극 반대에 포기했읍니다, 유교문화국가에서 운명처럼 가족을 포기할수없는거 때문에 지금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너무 후회하는 1인입니다,.

@jiyoonyoon7826

11 ай бұрын

미국도 물가 비싸요,, 예전이랑 다릅니다

많은 한인들이 역이민을 검토하는 것중 가장 착각하는 것이 물가이지요….! 한국에 가면 적은 돈으로도 살수 있다는 착각….!!

이민 40년 은퇴 했읍니다. 한국에 갈 생각 없어요. 한국사람들의 manner 나 문화적인 태도가 너무 불편 해요. 다들 미국 병원 접근성 문제를 말하는 데, 우린 별로 불편하게 느끼지 않아요. 미리 appointment 하면 문제 없이 의사 만나고 급할때 온라인으로 의사 면담이나 약처방 문제없이 받아요. 종합병원이 5-6 개 있는 도시에 살다보니까 집 가까이 병원 가기 쉽고 약국도 걸어 갈 수 있어서 쉽게 약 받을 수도 있고.

@user-kz1yf1sx8e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못 따라가는 겁니다ᆢ

@gghosok1

Жыл бұрын

여기에 댓글 다는 사람들 보면 한국 사람들은 역시 미국에서 40년을 살아도 사고 방식은 역시 한국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중심적인 사고 방식이죠. 타인의 존재에 대해서 인정하고 타인의 장 단점에 대해 인정할 줄 알아야하는데 그저 한국사람들은 다분히 자기중심적이죠. 미국에서 100년을 살아도 DNA는 바뀌지 않기때문에 이런 사고 방식은 여전히 그대로 일것입니다 여기서 다시한번 확인하고 갑니다

@iwanlee9977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을 보면 완전히 미국인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인듯 한데 그렇게 한국이 싫고 미국이 좋으면 한국어 유튜브에는 얼씬거리지 말라고 충고하고 싶어 한국도 당신같은 마인드를 가진 자들을 아주 싫어해 미국애서 태어나 사는 백인들도 비싸고 불편한 미국 의료보험과 운영시스템에ㅜ엄청난 불만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미국보험이 월등하다고 하고 의료기관 이용이 수월하다고 하지?

@kimmy20-b5u

Жыл бұрын

@@iwanlee9977 한국에서 온 올케 3년만에 큰 수술 했어요. 마침 보험이 있었고. 수술 3 번 하고 병실 1인용과 보호자용침대가 있는 곳에 6일 있었는데 보험이 거의 payments 하고 영어 문제 때문에 내가 같이 잤어요. 올케가 낸 돈 모두 $300 불 가량 입니다. 내가 자니까 간호사들 이불 베개 매일 따뜻한거 가져다 주고. 올케 화장실 내가 손도 못대게 하고. 미국 보험이 왜 문제인지. 난 큰 수술 한적도 없고 건강 문제 크게 없어서 잘 몰랐는데 올케가 병원과 보험 혜택 받는 거 보고 크게 감동 받은 사람이에요. 미국 보험 알고 제대로 쓰면 혜택 높아요. 모르면 바가지쓰죠.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애들도 모르는거 많아요. 올케 의사가 한국인인데 같은 말 하더라고요. 한국 보험이 coverage 훵씬 낮다고. 모르고 헛소리 한다고.

@kimmy20-b5u

Жыл бұрын

@@gghosok1 어느 나라 사람이나 인간은 자기 중심적 입니다. 당신 처럼 말이에요.

그리고, 마약이 범람하고 범죄와 사기, 살인, 등등 한국사회가 너무 더러워지고 파괴되어 간다. 마치, 나라와 사람들이 망해가는 느낌이 든다.

@BondiBeache

11 ай бұрын

망해가는건 오직 너의 늙은 몸뚱아리일 뿐

저도 20여년을 외국을 떠돌다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 2년정도를 한국에 돌아와 지냈습니다. 한국은 너무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알던 한국이 아니에요. 모든 정부 시스템이 느려졌습니다. 공무원 인권을 위해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콜센터 전화를 해도 예전에는 바로 받았지만 지금은 10분대기는 기본이고 20분대기해도 통화가 힘듭니다. 여성들도 예전의 그 친절하고 정이 많던 여성들이 아닙니다. 불친절하고 이기적인 행동을 합니다. 옆집끼리도 서로 싸우는것이 일상으로 보이더군요. 예전의 이웃사촌이라는 말은 이젠 없습니다. 인사도 안합니다. 어린 청년 애들도 어른에게 인사를 안합니다. 라뗴니 틀딱이니 조롱을 합니다. 그래서 코로나 끝나자 마자 다시 한국을 떠났습니다. 한국이 변한게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아픕니다.

@chonghunyi

11 ай бұрын

예수님도 예루살렘의 강팍하고, 회개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보고 눈물을을 흘리고 말씀하섰지요....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내가 너희를 품에 않을려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냐?? 너희는 눈 하나 깜짝 않하는 구나?" 그저 기도 해야 되겠죠.... 그 많은 악인들 속에 하나님이 남겨 놓으신 의인들이 있을 꺼니까요!!!

@user-jx1rg6cx3f

10 ай бұрын

당신 사는 미국도 그런 나라입니다.

군대안갈려고 국적포기하는 사람들이 국민이라고 할수 없지 그래 그냥 왔다갔다 해

한국, 한국사람들은 정말로 정신들 처려야 한다... 그렇게 어렵게 세운 나라, 망하는 것은 순식간이다... 회개하거라, 그리고, 눈물을 흘리거라...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서... 그리고, 자신들의 안위릂위해서...

역이민은 나이들어 의료보험 빼먹으러 들어옵니다 정말 문제에요 젊은 사람은 좋지만 나이들어 오시는 분들은 노노 입니다

교포나 외인들이 암 같은 큰 병 걸리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저렴하게 치료 받고 있는데 앞으로는 이런 무임승차 같은 혜택 받지 못하게 해야 "역이민은 글쎄?" 이따위 생각을 못하지.....

외국에 오래 거주 할수록 동사무소등에서 역차별 대놓고 하는데는 정 떨어지고 묘한 울분을 갖게합니다

@njctboy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돈 ($) 처별 함 받아 보세요! 🤣

저 역시 이런절 이유로 25살에 뉴욕으로 오게 되여 현재까지도 허덕이고 살고 잇습니다. 아이들도 뉴욕에서 3명 태여낫고 올해 모두 대학 졸업하고 한넘은 파타임 미군이면서 직장 잘 다니고 잇고 한넘은 취업에 열심히 찾고 잇는 중입니다. 저는 부성애가 아주 강한편이여서 아이들에게 신뢰가 아주 좋은편입니다. 아이들이 걷기 시작하면서 골프 제품 특허 낼 정도로 골프를 아주 좋아 햇지만 골프 포기하고 아이들과 캠핑만 다녓거든요 등등...ㅎㅎㅎ 올해 저의 나이가 미국나이로 60인데 62살 되면 노인아파트도 신청하고 쇼셜 신청도 하고 그럭저럭 살면서 로드트립으로 서부 사진 여행하면서 계획 중에 잇습니다. 6년 동안 산호세에 거주 하면 서부 사진도 많이 촬영한 경험과 싸돌아다녀서 지리도 잘 압니다. 행정 단속하는 분들과 검문도 많이 당해 봣고요 등등...ㅎㅎㅎ 하지만 부모님이 물려준 전주에 작은 아파트가 잇긴 하지만 한국으로 가야 되나 저 역시 많이 고민하고 잇긴합니다. 저의 가족 6남매 중에서 저만 미국에서 살아서인지 많이 외롭고 슬프때도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남은 인생 이젠 가족들 곁에서 살고 싶고 부모님 묘소도 자주 가고 싶은 마음도 간절합니다. 지금 보단 앞으로 경제적인 여유가 생길 것 같기는 한데 아직은 알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 경제적인 더 여유가 생긴다면 자주 왓다갓다 하려고도 생각하고 잇죠. 주요한 건 제가 한국에서 살아온 시간 보단 미국에서 살아온 세월이 조금 더 잇어 한국과 문화적인 생각이 다른 것 같은데 그 것 때문에 고민인 것 같습니다. 그 중에 개인적으로 볼땐 한국은 행정문화와 비전문적인 사람들이 많아 보이죠. 원칙도 부족하고... 예을들면 미국 전역엔 교통시설이 아주 과학적이라 보는 편이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아 보이는데 교통변호사라고 하는 변호사가 방송에 출연해 설명하는 것 보면 한심하더라고요. 문젠 그런 내용을 시청자들이 그대로 이해를 한다는거죠. 링크도 하고....유튜브 영상들 보면 그렇게 보입니다. 운전 이해력과 운전 양보가 많이 부족한 것 같고.... 교육은 높은데 허세는 가득하고...이해는 부족하고...알아야 이해하지만...등등...ㅎㅎㅎ 제가 켈리포니아에 운전 필기 시험 보면서 감동한 문제가 잇다면 " 앞차가 도로에서 가지 못 할땐 가까이 따라 가지 말아라" 라는 문제 보고 감동한 사람입니다. 맞나? 아닌가? ㅎㅎㅎㅎ 운전이야 아주 노련한 운전자도 잇지만 여러 사정으로 운전이 부족한 사람이 많이 잇다고 봐야 한다는거죠 등등.... ㅎㅎㅎ 이렇듯 저는 한국에서 살면 마찰이 많이 일어 날 것 같아 많이 불편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ㅎㅎㅎㅎ

@judgementday3365

Жыл бұрын

일기는 일기장에

@Blue-Water.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저랑 비슷한점이 많네요. 고민 되시겠어요. 그래도 저는 자식 근처에 살아 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본인에 맞는 좋은 결정 내리돠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 하셨어요.

@kimmy20-b5u

11 ай бұрын

동생들 가족 7명 영주권 받게해서 미국 데려와서 도와 줬는데 욕만 하더라고요. 요새 곰곰이 생각해보니 문화적 차이 때문에 그런 거 같애요. 한국가도 형제들과 안 맞을 거예요. 이민자는 영원한 고아예요.

65세 이상분들을 대상으로 하면 좀 더 높을 겁니다 미국은 의료 서비스가 비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나이 들어 운전도 위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