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선정 한국 영화 명대사 Top30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파이안 여러분들이 꼽은 한국 영화 최고의 명대사는 뭔가요?!
(출연자 : 이동진 평론가, SK브로드밴드 이홍연 매니저)
드루와 드루와~~👊🏻 너나 잘하세요 (새침)😒
영화의 재미를 두 배로 만들어주는 뛰어난 대사들!🤣
수많은 명대사들 중 이동진 평론가가 뽑은 한국 영화 속 명대사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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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영화들은 B t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살인의 추억] - bit.ly/32DELdZ
[우리들] - bit.ly/3FqjrLf
[범죄의 재구성] - bit.ly/3nR4evT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 bit.ly/3MYeSem
[말아톤] - bit.ly/3vNhLsl
[고지전] - bit.ly/3vR04Zi
[밀양] - bit.ly/3bhxSnJ
[곡성] - bit.ly/3fFDM53
[가족의 탄생] - bit.ly/3nOFT8r
[고고 70] - bit.ly/3w8pGjd
[기생충] - bit.ly/3e8Pjsd
[달콤한 인생] - bit.ly/3B5sE8M
[마더] - bit.ly/32eaORG
[범죄도시] - bit.ly/3w8HgU5
[베테랑] - bit.ly/3vOaSqZ
[부당거래] - bit.ly/3rCs94o
[봄날은 간다] - bit.ly/3DdIzTI
[신세계] - bit.ly/3D8mE0U
[올드보이] - bit.ly/3edtd7R
[와이키키 브라더스] - bit.ly/3zcaJwz
[우상] - bit.ly/2OfkKHl
[잘 알지도 못하면서] - bit.ly/3w67yGt
[천하장사 마돈나] - bit.ly/3P400Nl
[최악의 하루] - bit.ly/3ApaspQ
[친절한 금자씨] - bit.ly/3mxXlxU
[타짜] - bit.ly/3rNlId4
[라디오 스타] - bit.ly/3DkvzM2
#Btv #이동진 #한국영화명대사
Пікірлер: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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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_gae
Жыл бұрын
내 깡패같은.. 은 없어요? ㅠㅠ
@bslee-ms6hh
Жыл бұрын
피디 아니고.. 매니저 급조 느낌
'친절한 금자씨'에서 박찬욱 감독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대사는 "가불은 불가."라고 합니다.. 그 한줄을 본인이 직접 쓰신다음 몇분동안 킥킥대며 웃으셨다고 하네요. ㅎ
@hellokim_kr
2 жыл бұрын
"수박이 박수"...
@lollol-xx2ue
2 жыл бұрын
아재요..
@JE-oj4tv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감독님이 그 대사를 좋아한다는게 넘 웃김ㅋㅋㅋㅋ
@miosarang
Жыл бұрын
거절은 거절해
@supermansunshine1351
Жыл бұрын
원전 완전 안전... - 헤어질 결심 ;;;;
사랑은 변해서 비극이고, 사람은 변하지 않아서 비극이다.. 너무 명대사에요.
@jjo3536
11 ай бұрын
사실 반대여도
@user-rw2hf4dl8p
4 ай бұрын
이 말씀 하실때 육성으로 캬~~ 했어요.
40분이면 대부분 유튜브 영상들의 빠른 호흡에 비하면 매우 긴 시간이지만... 파이아키아는 오히려 밤새 얘기하고 싶은 절친처럼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ㅎㅎ 여러 번 보고 싶은 영상이 또 올라왔네요
@artpark0509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겸손하기 때문에 왠지 더 끌린다. 영화에 대한 감상평을 말하기 전 '내 생각', '내 선택', '내 기준'에는..본인 말이 정답이 아니란 걸 항상 강조 함. 오만함이나 강요가 없음.
베테랑의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는 류승완감독이 故강수연 배우가 사석에서 하신 말을 듣고 인상깊어서 기억해뒀다가 영화에서 대사로 인용하셨다고 하네요.
@estest82
2 жыл бұрын
ㅜㅜ 고 가, 붙었네요...
@danielhealy3910
2 жыл бұрын
시골 어른들이 말하는건 20년 전부터 들었음
@HoYjune30
2 жыл бұрын
그냥 사람들 사이에서 겁나 많이 쓰이는 말인데...
@ddg7974
2 жыл бұрын
@@HoYjune30 그니깐 그걸 류승완 감독이 강수연 배우한테 들었다잖아요
@user-vs9um1jk8o
2 жыл бұрын
강수연배우 돈 존나 많잖아
1:18 가족의 탄생 2:27 고고 70 3:48 기생충 4:28 달콤한 인생 5:27 라디오 스타 7:02 마더 7:39 범죄도시 8:10 베테랑 9:37 부당거래 10:40 봄날은 간다 12:20 신세계 13:29 올드보이 14:33 와이키키 브라더스 16:21 우상 17:19 잘 알지도 못하면서 18:01 천하장사 마돈나 18:48 최악의 하루 20:13 친구 21:40 친절한 금자씨 22:15 타짜 23:27 곡성 24:20 밀양 25:56 고지전 27:23 말아톤 28:26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30:17 범죄의 재구성 31:54 행복 33:57 내 깡패같은 애인 35:20 우리들 36:52 살인의 추억
@user-cp6od5ek4j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fakerlove
Жыл бұрын
천하장사마돈나 쫌 멋있다..영화 안봤는데두
살인의추억: 밥은 먹고 다니냐? 박하사탕:나 다시 돌아갈래. 친절한금자씨: 너나 잘하세요. 범죄와의 전쟁: 살아있네. 곡성: 뭣이 중헌디? 봄날은 간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추격자: 4885 너지? 기생충: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친구: 니가 가라 하와이. 타짜: 나 이대나온 여자야.
사랑은 변해서 비극, 사람은 안 변해서 비극 이라는 이동진 선생님의 코멘트 예술입니다!
우리들 의 ‘그럼 언제 놀아?’ 는 듣는 순간 진짜 띵 맞은 듯해 멍 했던 대사였습니다~ 진짜 중요한게 무엇인지 명확히 알려준 말이었죠~! 아이들이 나오지만 너무 공감되고 현재의 우리들을 너무나 잘 비춰준 영화였어요
살인의 추억 극장에서 봤는데 "송강호가 밥은 먹고 다니냐"라고 대사 친 순간을 잊을 수 없다. 알 수 없는 전율이 등줄기를 훑어 내리는 느낌이었고 봉감독도 아마 전율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마더에서 김혜자가 "엄마 없니?" 라는 대사도 비슷한 연장선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전미선 배우... 늘 아쉬울 뿐이다.
와.. 이동진은 정말 똑똑한 것 같음. 저렇게 똑똑해야 한 분야의 탑이 되는구나
업로드 때마다 40분씩, 50분씩 온전히 기쁜 마음으로 시간 쏟으면서 무엇 하나 놓치기 싫어서 집중해서 보는 거의 유일한 채널 같아요. 습관처럼 구독 눌렀다가 이내 관심을 해제한 수많은 채널들 다 뒤로하고 ㅎㅎ 업로드때마다 진짜 이렇게 반가울수가 😍
솔직히 개인적으로 살인의 추억의 '밥은 먹고 다니냐?'보다 마더의 '너 엄마 없어?'가 더 울림이 있었다. 진짜 그 아이러니한 상황 안에서 답이 정해진 선택을 해야 하는데 사람으로서의 연민이 막 솟구쳐서 여러 감정에 휩싸인 사람의 심정을 그대로 나타냈다고 봄
@jjo3536
11 ай бұрын
저도그래요 너무.동감해요
@seogiii
2 ай бұрын
어떻게 보면 나의 누명으로부터 널 보호해 줄 사람이 있냐는 물음이기도 해서 소름돋는 대사였어요
살인의 추억은 분명 세계적인 명작인데도 정작 한국인이 아니면 잘 모르는 시대적 배경이나 대사의 뉘앙스때문에 외국인들한테는 그 처연함과 아련함이 80퍼밖에 전해지지않을거라서 그게 너무 아쉬움.. 저 대사는 진짜 너무 절묘해서 영화를 본 2시간동안 이어진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느껴지게함
@user-mlk9em25tzy
2 жыл бұрын
다른나라 문화예술도 그렇죠 그나라 사람아니면 한계가있음
@minjungsong7348
2 жыл бұрын
저두 세계적인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반갑습니다. ^^
@Maple684
2 жыл бұрын
80퍼 라는 수치는 어디서 나온거에요?
@user-lq9zm1xt1x
2 жыл бұрын
완전 인정!!!!! 밥은 먹고 다니니? 라는 말을 과연 영어로 어찌 옮길까요? 티비에서 수사반장 장면이 왜 나오는지... 그 당시 한국 사회 배경 지식이 없으면 외국인이 진짜 이해하기 힘든 영화라고 생각함
@leeoppa
2 жыл бұрын
@@Maple684 예를든것처럼 가상의 수치겠죠
1위 대사는 정말이지 '만감이 교차하다.' 라는 표현이 너무 잘 어울리는듯...
김혜자씨는 워낙 연기 잘하는 배우라고 늘 생각했지만 마더를 보고는 전율을 느꼈어요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이 대사 이별후에, 사랑이 잊혀진 후에, 40대가 되어서 다시 들으면 맛이 다 달라, 아픈말, 웃긴말, 아련한 말이 되더라.
파이아키아는 1시간내외의 컨텐츠들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그 질이 매우 훌륭하다. 이동진 평론가님과 이홍연 매니저님의 합도 점점 좋아지고 앞으로도 이 조합으로 오래오래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대사는 영화 부당거래 안에서 황정민이 뱉은 "지금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한게 아니야, 잘하고있다고 믿는게 중요하지" 입니다. 살다보면 참 복잡한 심경이 드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그때마다 이 대사를 되내면서 약해지지 않으려고 애쓴답니다.
@honorattoyoon6243
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이 대상 정말 좋아합니다. 은퇴하고 조그만 사업을 하면서 너무 힘들어 울고 싶을 때 "내가 정말 잘 하고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때마다 저 대사가 떠오르죠. 정말 눈물 나는 대사입니다.반갑네요~~~
@user-uq3lg8ru8g
Жыл бұрын
영화 속 대사 하나가 긴 인생 살아가는 데 반짝반짝 빛나는 등대불이 되어주기도 하지요. 저도 경험 있습니다.
@user-tn8ft6ep6k
Жыл бұрын
나두 이 대사 늘 곱씹ㄱㅔ 됨..👍🏻👍🏻
소개해주신 작품들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익히 아는 대사인데도 이동진 평론가님의 시선과 말을 빌어 다시금 곱씹게 됩니다. 늘 그렇듯 영화를 조금 더 풍성하게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구독한 정말많은 유튜브 채널중에 요즘 가장 기다려지는 채널입니다. 정말 좋네요
이런 주제 너무 좋습니다!!!!♥
여기서 절반이상을 안다는것만으로도 정말 나는 행복한 삶을 살았구나 싶은 ㅎㅎ 하나같이 즐거운 영화였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주말에 모처럼 힐링되네요^^ 늘 고맙습니다
와 이거 40분짜리였네요.. 그냥 보다보니 시간이 훅 갔어요! 목소리 좋고 조곤조곤 말씀하시니 집중이 확 되네요ㅎ 원래 알고있었지만 유튜븐 첨 보는데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고지전 마지막 명대사도 기억에 남네요...내래..확실히 알고있었어..근데..너무 오래되서 잊어버렸으..
"엄마 없어?" 너무 강렬한 대사였다
@showmethefriend
11 сағат бұрын
딱함 안도 죄책감 등등 엄청 많은 감정이 들어간 말이죠 소름돋은 대사였습니다
업로드 자주되길👍 잘듣고 있습니다
복잡한 감정을 정말 있는 그대로 보여준듯한... 송강호님을 초청해서 여쭤보아욧!! 저는 개인적으로 넌 내가 라면으로 보이냐? 하는 대사가 문득 떠오르네요. 허진호 감독님 영화에 명대사가 유독 농축된 느낌입니다♡
사랑은 변해서 비극이고 사람은 변하지 않아서 비극 이라는 말도 넘 멋집니다.
3:26 이 밤이 너무 조용해. 좀 시끄러웠으면 좋겠어. -> 와 멋있어요. 진짜 명대사네요. 18:19 나는 뭐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그냥 살고 싶은거야 -> 와 새삼 사무치게 와닿습니다. 31:52 넌 밥 천천히 먹는 거 지겹지 않니? 난 지겨운데... (해석 : 난 이제 네가 싫어졌어, 난 이런 삶이 이제 지겨워) -> 동진님의 깊은 한숨 소리에 왠지 공감이 배가 되네요. ㅠㅠㅋㅋ
@-paaka3647
2 жыл бұрын
행복은 진짜 눈물 나오는 대사네요ㅠ
컨텐츠. 너무 너무 너무 죻아용 정주행하고있어용💕
감사합니다 ~ 잘볼게요 💛
대사로 알아보는 명작 한국 영화 리스트군요. ㅎㅎ. 재밌었습니다.
08:33 영화배우 강수연씨가 실제로 자주 하는 말이라고 하더군요. 오늘 뇌출혈로 쓰러 지셨다는데.. 강수연씨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영화 대사 소리가 두 분 목소리에 비해 좀 작은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20:26 이홍연 님 연기 잘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주제 너무 좋아요!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잘 보고 있습니다 :)
잠깐스쳐갔는데도 김혜자 선생님은 대단하다 단 몇초만에 소름돋네
재밋고 감동입니다
"그러면 언제 놀아? 난 놀고 싶은데" 진짜 명대사예요
살인의추억과 우리들은 개인적으로 영화로도 역사상 한국영화에 남을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홍연님 오늘 장국영 헤어 스타일이 유난히 잘 어울리시네요
내 깡패같은 애인은 정말 기대 안 하고 봤는데 너무 좋았던 영화입니당
너무 재미있어서 세번째보는중이예요.. 😢
이동진 평론가님의 명대사 해설을 들으니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이 좋은 방향으로 달라져요. 아는만큼 보인다고ㅎㅎㅎ 너무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예능이나 드라마 배속 기능 켜놓고 보는데 파이아키아 만큼은 정배속이어도 하나도 안 지루하고 오히려 벌써 끝났다고? 이래요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이번 컨텐츠 정말 좋았어요 :)
마더 정말 ㅜㅜ 뭣도 모르는 어린시절엔 원빈때문에 보러갔다가 영화속 원빈보고 식겁했다가 내가 엄마가 되고 이 영화를 우연히 다시보고나서야 얼마나 걸작인지 깨달았어요
보지 않은 한국영화들이 많네요👍🏻재밌어요😢끝없는 컨텐츠의 바다 인정이에요
영상 썸네일만 보고도 1위는 예상됐지만... 이동진님의 평론과 함께들으니 더욱 최고의 대사라 생각됩니다
소리만 들어도 재밌어서 자기 전에 틀어놓고 눈감고있으면 좋아요. 잘 들리고 집중 잘 되니까 잡생각 안들고 편안해지네요. 내용도 너무 유익하구😊
33:25 와,,, 비극의 다른 시작점에 대한 이야기 너무 좋아요 이래서 똑똑한 사람이랑 대화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나 봐요 너무 와닿아서 타임 핑 찍어두려고 시간 보는데 이만큼이나 지나있았다니
저는 살인의 추억 논두렁씬... 송강호, 극중 박두만의 그 씬에서의 모든 대사가 명대사로 다가옵니다. '논두렁에 꿀발라놨냐'가 화룡점정. 비유적으로도 그 꿀을 빨아먹기 위해 오는 반장이나 감식반의 주먹구구식 일처리와 나중에 파면당하는 상황... 진실을 눈앞에 두고 엎어지는 무능함을 나타내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굿굿굿
대사 하나하나 감동이에요...고고 70은 주변에 안 본 사람이 많은데 정말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어요!
"그냥 평범해요"도 진짜 완벽한 엔딩대사 인듯..
@a1228s
2 жыл бұрын
영상안보고 댓글만 내리는데 무슨영화 대산지 알겟다 ㅎㅎ
@historyp2172
2 жыл бұрын
Zola 평범해요
@NGHTMRE19
2 жыл бұрын
벙찐 표정으로 페이드아웃 ...
@jihokang3560
2 жыл бұрын
나도 이거 생각하고 있었는데. ^^
@twintails7526
2 жыл бұрын
무슨 영화의 대사인가요??
내 깡패같은 애인은 백수 시절에 보다가 펑펑 울었던ㅠㅠ 영화인데 명대사로 뽑아주셔서 반갑네요ㅜㅜ 지금 생각해도 울컥..
사랑은 변해서 비극이고 사람은 안변해서 비극이다. 이동진. 와우~!!!!
왜 이동진 이동진 하는지 알겟네요 해설이 깔끔 담백 군더더기 없는 해설이 너무 좋아요 2시간짜리를 40분만에 해설하시는 진정한 한국인ㅋㅋㅋ
애정의 가중치라는 표현이 너무 재밌네요.
우리들은 너무 가슴 아파서 칼로 후벼파내는 것 같은 고통을 느낀 영화..동생의 대사에서 터졌었지...참 건강한 유년기...내 유년은 그렇지 못했어서 너무 아팠다.
"밥은 먹고 다니냐?" ☞너도 인간이냐? 그런 말처럼 들려요.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 하...말아톤 너무좋음....대사만 들어도 눈물 칼칼남
말 없이 감동을 준 대사도 있었죠. 상대를 바라보며 가슴을 문지르는.... '집으로'의 명대사
@giyeom4032
2 жыл бұрын
ㅠㅠ
진짜 정주영 이병철 말하면서 촥 화투뿌리는 그 씬 마무리 하는 리듬은 엄청남
마더. 에서. 엄마없니? 진심 소름 쫙. 김혜자의. 마음이. 보인 장면
20:26 본 사람과 안 본 사람의 차이일까요?ㅎㅎ 많이들 그렇게 알고 있고 좌측 상단에도 그렇게 적어놨지만 이홍연님 연기하는 서순이 맞습니다
종합선물세트같은 이번 방송^^
왠지 살인의 추억 속에 “밥은 먹고 다니냐” 대사는 마지막 엔딩씬과 더불어 그당시 까지도 잡히지 않았던, 어쩌면 지금도 사회속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사는 범인에게 하는 말 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봉준호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 같은 장면, 같은 대사를 이용해 관객에게 전하는 메세지와 어딘가 살고 있을 범인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나눴다는 것. 또 다른 시각으로 봤을 때는 영화 속 범인이 라디오사연과 노래를 이용한 것 처럼 봉준호 감독은 영화를 통해 범인과 은밀한 접촉을 시도 한 것 같기도 하고….
*달콤한 인생: 황정민/선수가 왜 그러고 있어요 웃어요 웃어. 마 인생은 고통인 거야 몰랏어? 이병헌/뭘 그렇게 놀래요. 평생 안 보고 살라고 그랬어요. 웃어요 웃어. / 서로 만나지 않는다는 약속만 지켜진다면 다 잘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김영철/너 도대체 뭣 때문에 그런 실수를 한거야? 말 못하겠냐? 우리 그만볼래? 이유가 뭐냐? 말 안할래? *사냥의 시간: 박해수/ 재밌네. 기회를 줄게요. 5분. 갈수 있는 최대한 멀리까지 가봐요. 실망시키지말고. 너가 살던 세상이 아냐 여기는 명심해 어디에 있던 벗어날수 없어
헐..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2 번 대사 기가 막히네요 아이의 연기도 귀엽고
이렇게 영상이 길어버리면요, .....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들" 대사가 제일 와닿네요. 순간의 질투와 시기심으로 나 자신도 모르게 많은 행복과 사람들을 잃으며 살아온거 같네요
희망을 버려 그리고 힘내.. 와
개인적으로 기생충 "지하철 타는 사람들 냄새 " 에서 가장 충격 먹었음..
온다온다 28:25
내가 봤던 한국영화 중 가장 명대사 악마를 보았다 장경철의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내가 너 좋아할 수도 있는 거잖아?" 였음 영화 캐릭터는 어차피 허구이기에 진심으로 무서워지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저 대사로 인해 나는 아니 진짜 뭐 저딴 새끼가 다있지? 저게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진짜 좀 무서워졌음 그래서 영화를 보는 내내 장경철이 당할때마다 아! 지금 죽여야지.. 아 살려두면 큰일날텐데..하면서 봤음 마지막에 결국 장인과 처제까지 희생된걸 봤을 때 너무 허탈했지
8:09 저 대사는 평소 고 강수연 배우가 자주 하셨다는 말으로 알고 있습니다. 5월 7일 작고하신 위대한 여배우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 없는 생각나는 명대사 적어봅니다. 니가가라하와이 (친구) 그렇게 꼭 다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해바라기) 나 돌아갈래 (박하사탕) 날 쏘고가라 (실미도)
"그럼 언제 놀아 난 놀고 싶은데" 정말 좋은 대사 였습니다. :)
이동진님 너무 좋네요~
오 좋습니다!
괴물의 "가.." 이 대사도 짧지만 굉장한 명대사라 생각합니다.
@user-hm2ob3no8t
2 жыл бұрын
변희봉쌤...
@WorldFlipperAnotherDimension
Жыл бұрын
고짐고
행복의 저 대사는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동진님… 순간 크롭티 입으신줄알았네요 ㅎㅎ
좋다... 😍
3:18 권력은 국민을 통제의 대상으로 생각한다. 이번 영상에서 제 최고의 명대사였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말을 잘하시나...
살인의 추억의 '밥으 ㄴ먹고 다니냐' 대사는 무슨 의미인지 잘 몰랐었지만, 2016년도에 검사들이 평소 조사할 때, 많이 쓴다는 얘기 듣고 그때 무슨 맥락으로 쓰는 문장인지 이해함.
33:25 지렸다..
돈이없지 가오가없냐던 강수연님의쾌차를 기도드립니다
정말정말 남편이랑 저 대사들 평상시에 대화할때 자주 패러디하는 대사들인데!!!ㅋㅋㅋ 역쉬 이동진~모두 너무웃기고짠하고 극의흐름과 주제에 적합한 임팩트있는 댸사들입니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는 처음에 진경배우가 돈가방을 먼저 황정민배우한테 집어 던지면서 친 대사이지 않았나요? 전 거기서가 더 임팩트있었던 것 같습니다.
연애의 목적이라는 영화에 주옥같은 명대사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