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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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 @bsl786
    @bsl7865 минут бұрын

    관객 평점이 높다고 작품성이 있는영화는 드물지!

  • @user-ux1pv2om8t
    @user-ux1pv2om8t26 минут бұрын

    이제야 알았네 나와 본이 같은 강릉 유씨 ㅎ 멋있는 배우

  • @user-vw2lk6cz9n
    @user-vw2lk6cz9n32 минут бұрын

    한국인들이 영화보는 눈이 멍청한데다가 유치한 국뽕 국산영화나 좋다고 보는 수준이니, 명작을 알아보겠나? 추가로 현실적인것과 자극적인것만 추구하는 국민성이라 범죄도시같은 영화가 흥행하는거지....

  • @user-vb9xv9un2u
    @user-vb9xv9un2u34 минут бұрын

    재미가 없다는 가정하에, 올드팬 : 그들이 알던 스타워즈가 아니고, 기존에 알고 좋아했던 캐릭터들이 부서짐 이상한 매리수가 튀어나와서 기존 세계관을 부숨 뉴팬 : 무지하게 유치하고 이해가 안됨, 똥

  • @cocomosn4445
    @cocomosn444549 минут бұрын

    스페이스 오페라의 저주. 이 저주를 풀기위해서는 외계에서 온 우뢰매를 리부트 하는 수밖에 없음.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진정한 천만관객 스페이스 오페라의 부활. 아재들의 추억을 되살려야만함.

  • @user-fj4tf3iy3g
    @user-fj4tf3iy3g53 минут бұрын

    볼것이 있어야지 광선검이야 처음에나 멋지고화려하지 다똑같은 액션에 수준도떨어짐 옆동네는 공중 날아다니고 빔쏘고 작아지고커지고 하는데 장풍 처럼밀어내거나 떨어지는거 잡거나 하는 기본 염력수준 스토리도 뭐 거진비슷비슷

  • @user-mj3dq8dz5p
    @user-mj3dq8dz5p59 минут бұрын

    저도 제 나름대로 21세기 기준 짜보면(평론가님이랑 꽤 많이 비슷하네요 순위는 아님) 이퀼리브리엄은 다뤄진 나머지 총격전 맥락과 살짝 다른거같습니다. 이퀼리브리엄과 더불어 다크타워:희망의탑 건파이팅 씬 매우 좋게봤네요.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 퍼블릭에너미, 장고:분노의추적자, 시카리오:암살자의도시, 13시간, 존윅:리로드, 윈드밀러, 익스트랙션, 그레이맨 최근에 개봉한 퓨리오사도 총격전 기준 좋게봤는데 극장에서만 봐서 티비로 한번더보고 저 영화들이랑 한번 비교해보고싶네요. 시대불문하고는 히트,시카리오 총격전이 제일 좋았는데 둘끼린 누가 우위인지 모르겠습니다

  • @shc3842
    @shc3842Сағат бұрын

    뇌피셜 오지네.. 왜인지 모른다고 해라..

  • @in_my_opinion_is_official
    @in_my_opinion_is_officialСағат бұрын

    경제적인 시대상황에 대한 얘기는 맞는말인거 같고 가오갤 한국 성적이 시큰둥한 이유가 유머때문이라는거 틀리다고 말하고 싶진 않지만 태클을 걸자면 가오갤만이 아니라 마블 시리즈 자체가 유머를 기본으로 깔고있는데 아이언맨이나 어벤져스가 잘되고 가오갤이 잘 되지 않은건 소위 비주얼 뽕맛이 덜해서인것 같다 유머코드나 유머를 사용하는 방식은 마블영화가 다 비슷하고 한국관객한테도 나름 통함 (유머가 통한다기보다는 억지 전개를 유머라는 윤활유로 쓰는 느낌이지만) 캐릭터는 그루트가 특이하고 매력있다 정도지(특히 1편에서) 스타로드나 로켓? 뭐 그저그랬음 별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볼맛이 없음 마지막편에서나 라디오헤드 크립 노래빨로 로켓 서사 감동있게 터트린거지 그전까진 그냥 적당히 웃기는 흔한 만담콤비 스페이스 오페라가 한국에 인기없다는건 억지다 지들이 못만들어놓고 왜 남탓을 해 아바타 재밌게 봤는데(2는 기대보다 별로였지만) 에일리언 호물루스 빨리 보고 싶다(기대보다 별로일거 같지만)

  • @user-rb3io1rh7f
    @user-rb3io1rh7fСағат бұрын

    무조건 포디로 봐야함

  • @user-io2oc9gq9l
    @user-io2oc9gq9lСағат бұрын

    저 평론가분은 본인이 착용한 안경이 언밸런스하다는건 알 수 있을까? ㅋ

  • @user-xp3ce6rn4w
    @user-xp3ce6rn4wСағат бұрын

    스타워즈가 인기가 없는건 재미적인 측면보다 그전 스토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히트한 터미네이터시리즈는 3편부터 재미없었지만 5편까지 꾸준히 300만이 넘기때문입니다

  • @user-gu1ex5de9h
    @user-gu1ex5de9hСағат бұрын

    오늘따라 마이크 쩝쩝소리가 들립니다 ㅜㅜ

  • @gukjinibbang
    @gukjinibbangСағат бұрын

    한중일보면 한국과 중국은 마블에 열광하고 일본은 마블보다 스타워즈를 좋아하는거보면 신기하긴합니다 저도 스타워즈 팬으로 한국은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를 안좋아하는거같습니다

  • @cocomosn4445
    @cocomosn4445Сағат бұрын

    솔까 가오갤도 마블시리즈 중에 유독 국내 흥행이 안좋음. ㅎㅎ 스페이스오페라 불모지 쌉인정.

  • @user-wg6iu8gp1b
    @user-wg6iu8gp1bСағат бұрын

    레이져 같은 광선효과를 좋아하는편이 아닌거 같아요 게임쪽도 한국게이머는 레이져를 안좋아합니다

  • @user-bm5ih1lb5n
    @user-bm5ih1lb5nСағат бұрын

    오래된 영화나 게임들의 새로운 유입은 대부분 부모님이나 삼촌 같이 가까운 사람들 때문인 경우가 많다 자연스럽게 알고 있는 이야기를 다시 듣는 건 매우 즐거운 일이기 때문에..어떤 정신 나간 일반인이 요즘 스타워즈가 좀 재미있다고 옛날에 개봉한 영화를 찾아보겠는가 팬덤의 구조는 사실상 거의 대물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하고 아마도 80년대 부터 지금까지 새대를 아우르는 팬덤이 있다면 아마도 짱구가 가장 비슷한 구조가 아닐까

  • @Dspellmagic
    @Dspellmagic2 сағат бұрын

    무협물 막장물은 이미 너무 오래전 부터 이미 있어 왔던 나라라서... 단 맛, 쓴 맛, 신 맛, 똥 맛 까지 다 본 놈이야, 왜 이래! 라고 곤이도 말 하 듯. 한국은 그런 영화 보다도 극적인 사건이 상상이 아니라 현실로 고통스럽게도 겪기도 많이 겪었었고요. 아니, 그 까짓 것 정도에 뭔 호들갑은 ㅉㅉ 가 기본 탑재된 사람들 앞에서 아임 유얼 빠덜 거려도, 으악, 이런 충격적인 일이?! 라고는 안 느끼죠. ㅡ.ㅡ; 시기적으로 경제 상황이 맞아서 볼 수 있었더라도 거기서 기대 하는 만큼의 인기는 얻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영상 중에 언급하신 열혈 강호 이전에도 좋은 무협 소설물 많았고, 더 중요한 건 우리 나라 역사에서 위인들이 목숨 바쳐 사람들과 국가를 위해 희생 하셨던 기록 만큼 극적이지도 안 잖아요;; 게다가 그건 창작물이 아니라 실제 일어난 역사 사건들의 기록 입니다만? 어멋, 이건 사야 해! 라고 그 당시 어르신 분들이 생각하실 만큼 신선하게 느껴질리가 없... 실제 겪어 온 현실이 그 보다 더 하면 더 했지 영화 따위 드라마틱하게 느껴지지 않는게 당연 할 수도 있어요. 왜 냐면 우린 상상 할 필요가 없어...대서사시..

  • @suho0720
    @suho07202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명탐정의 제물이란 소설을 통해서 인민사원 사건 알게 되었어요 지어낸 이야기로 생각했는데 상당부분 실제 이야기라 놀란 기억이 나네요

  • @user-tq6dw7wr4v
    @user-tq6dw7wr4v2 сағат бұрын

    스타워즈에 포스라는 게 동양 무술에서 나오는 기를 가져다가 쓴 느낌임 서양에선 신선했겠지만 동양에서는 오리엔탈리즘을 어설프게 가져다 쓰거나 지들 입맛대로 가져다 쓴 느낌이 더 강한 것 같음

  • @user-kh8bd1yb9x
    @user-kh8bd1yb9x2 сағат бұрын

    미국에서 제국의 역습 신드롬이 있었던 시절, 한국에는 광주사태가 벌어졌었다는 사실. 정작 중요한 걸 안다루네.

  • @user-lv9ho5zx5c
    @user-lv9ho5zx5c2 сағат бұрын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입장에서 부모님의 세대에서 스타워즈를 알긴아는데 본 사람들이 크게 없던거같네여. TV에서 나중에서야 본 사람들은 많지맘 그 당시 극장에서 보지 못한게 IMF시기에 아버지가 생일이라고 스타워즈 레고를 사왔음. 다스베이더 마스크도 있었는데 제가 울면서 엄청 싫어했음. 어렸을때 레고를 엄청 좋아했는데도 싫어했음 스타워즈란 영화를 그당시에 봤으면 좋아했겠지만 그런게 아니니 아니였던거 같네여. 초6정도가 되서야 kbs sbs mbc에서 틀어줬을때 엄청 빠져서 봤죠

  • @KurtNash
    @KurtNash2 сағат бұрын

    엑기스가 에피 4,5,6인데 그땐 우리나라 개그지라서 즐길 여유가 없었다로 요약.

  • @17kHz
    @17kHz2 сағат бұрын

    123456789 다봤지만 안도르가 젤 좋았음. 123456도 괜찮았는데 그외의 것들은 " 엌ㅋㅋㅋ 이거 내가 아는거"라는 셀프 오마쥬 추억팔이에 미쳐서 스토리 진행보다는 "전통"을 얼마나 반영했냐에 치중하는거 같아서 별로였음

  • @YRB0415
    @YRB04152 сағат бұрын

    28:21 너무 공감 갑니다 뿅뿅 ㅎㅎ 광선총 발사!

  • @user-bz9hu8ur2d
    @user-bz9hu8ur2d2 сағат бұрын

    포스가 함께하기를

  • @eunyounglee5237
    @eunyounglee52372 сағат бұрын

    80년대 중반쯤에 티비에서 시리즈로 보여준 적이 있는데 그때 반응 장난아녔어요. 학교에서 모두 스타워즈얘기만 할 정도였죠. 정말 최초 3부작은 명작입니다. 그이후는 정말 재미가 엄써요. 그냥 의리로 보는거지 ㅡㅡ

  • @user-js4qu5ck4o
    @user-js4qu5ck4o2 сағат бұрын

    80년대 미국 감성을 2020년대 우리가 왜 열광해야 하나 이거지.

  • @malooil
    @malooil3 сағат бұрын

    미국은 자신들의 신화인 서부극의 하이눈 총 결투도 한국에서 보면 좀 심심한 맛이 있죠

  • @wind.1992
    @wind.19923 сағат бұрын

    하이눈은 활극으로 바라보면 안되는 영화인데^^. 상당히 서정적인 영화죠. 영웅주의도 걷어냈고. 한국인 감성과 상당히 맞다고 봐요. 나도 진짜 좋아하는 작품이고 ㅋ. 주제가를 지금도 가끔 들어요. 유튜브의 힘 ㅋ. 하이눈에 대해서는 할 이야기는 많은데 이 정도로...

  • @malooil
    @malooil2 сағат бұрын

    @@wind.1992 아, 저는 52년에 나온 하이눈을 말한 것이 아니라 소위 horse opera 라 불리는 서부극의 클리셰가 돼버린 결투를 지칭하려다 의미의 왜곡이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wind.1992
    @wind.19922 сағат бұрын

    @@malooil 아 그렇군요. 오히려 제가 더 뜻을 파악못했네요.

  • @user-or4bd2xb7u
    @user-or4bd2xb7u3 сағат бұрын

    친구중 스타워즈 광팬있음. 이새끼는 말끝마다 와! 그걸 안봤어 그걸 모른다고? 그래이섹키야 그걸 모르도 그것도 안봤다. 여기도 내 친구 많네.

  • @user-jd3qi3fj6t
    @user-jd3qi3fj6t3 сағат бұрын

    대안이 나오면 mbti는 사그라들게 되어있음 옛날에는 혈액형으로 성격을 파악했는데 mbti나오면서 혈액형을 물어보는게 줄어든것 같이 대안이 나오면 mbti도 줄어들게됨

  • @user-qw9lv6po6o
    @user-qw9lv6po6o3 сағат бұрын

    지구 평평이들보다 내가 더 우월하다고 느껴지는데 나도 혹시 음모론을 믿는 사람인가?

  • @user-qw9lv6po6o
    @user-qw9lv6po6o3 сағат бұрын

    헉 그럼 지구가 둥글다는건 음모론인가?

  • @dj-qj2fi
    @dj-qj2fi3 сағат бұрын

    스타워즈의 가치를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왜 단순 컨텐츠를 넘어 미국의 문화가 되었는가를 논하자면 요즘 식으로 속되게 말하려며는 그냥 빈집털이임. 미국인들에게 있어서 서부극 테마가 우주로 확장된 스페이스 오페라에 일본의 찬바라적 성향이 감미된 스타워즈의 세계관은 미국의 정서 그 자체이자 정체성을 채워줄 개척 역사의 대변인(혹은 사칭)이었음. 그런데 그러한 일면이 한국인한텐 전혀 다르게 보임. 의복도 다르지 머리도 다르지 우주를 배경으로 돌아다니는 건 사람에 따라 너무 동떨어져 있는데다 포스다루고 광선검 수련 이런건 이미 한창 유행하는 무협물의 설정하고 다를 것도 없어서 신선하지도 않음. 애초에 나라의 문화로써 자리잡기에는 빈자리가 있기는 한가? 여태껏 천만찍은 영화 수두룩하게 나왔지만 그게 문화로까지 자리잡게 된 작품이 있기는 하였음? 오히려 미국 스타워즈가 가져야 할 자리는 한국 근현대사 역사 관련 영화가 대체했다고 봐도 됨. 이거야말로 남녀요소 공감 가능한 한국인의 정서인데다 애초에 실제 역사 그 자체라. 그냥 영화가 맞지가 않았음 거기다 시리즈 영화가 뚝뚝 끊겨 나왔으니 말 다했지

  • @hhy7128
    @hhy71283 сағат бұрын

    재미가없어

  • @millionkong
    @millionkong3 сағат бұрын

    다 맞는 말씀같네...개인적으로 내 입장이 딱 평론가님 분석에 들어맞는 1인.

  • @TAPEKANG
    @TAPEKANG3 сағат бұрын

    80 90년대에는 옆나라에서 스타워즈 뺨땨구 후려치는 세계관의 애니메이션이며 전대물들이 폭발했던시기라 더 그런듯?

  • @cocomosn4445
    @cocomosn44453 сағат бұрын

    다른나라서 스타워즈 흥할때 우리나라서는 은하철도 999가 흥햇지. 스페이스 오페라 우주활극은 은하철도999랑 별나라손오공 미만 잡. 일본만화인줄도 모른채로 봤지. 그만큼 나라가 문화적으로 폐쇄적이었다는거임.

  • @cocomosn4445
    @cocomosn44453 сағат бұрын

    우주선장 율리스즈랑 캡틴퓨처는 제외한 이유. 주인공이 아재라서 내취향이 아니었음.

  • @stylefactory4833
    @stylefactory48333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인들은 하드SF를 좋아하지 스페이스 오페라는 -_-

  • @atoz274
    @atoz2743 сағат бұрын

    70~80년대는 웬만한 영화보다 재밌는 무협지와 무협만화의 전성기라 스타워즈는 유치 그 자체. 외계인 인형탈 쓰고 나오는 아동용 sf 영화로 여겨졌음. 스타워즈 후속편들의 개봉이 늦어진 동안 다른 현실성 있는 sf 영화가 80년대에 많이 개봉한것도 원인.

  • @user-gp6rk2qb4d
    @user-gp6rk2qb4d3 сағат бұрын

    자기계발서는 돈주고 사거나 도서관에서 빌려야 하지만, 파이아키아는 돈을 내지 않아도! 집에서도 볼 수 있다는 사실?!

  • @cocomosn4445
    @cocomosn44454 сағат бұрын

    일본은 스타워즈 나올 당시 이미 sf관련 창작물이 넘쳐나던 나라였음. 심지어 50년대부터 로켓 만들면서 우주개발을 시작하고 70년대에 이미 인공위성 안착시키고. 영화산업도 융성하고 스타워즈 같은 영화가 대박칠 많은 조건이 있었음. 그에비해 우리나라 영화시장은 스타워즈가 흥할 여건이 안되는거. 최초의 백만관객이 93년 서편제임. ㅎㅎ 그때 학교에서 단체관람으로 간 기억이 있음. 결국 100만관객 기록조차 거품이 많았을거같음.

  • @byebyegood3497
    @byebyegood34974 сағат бұрын

    어쩔수없죠

  • @hdd720
    @hdd7204 сағат бұрын

    사무라이 냄새가나서 정이 안감

  • @user-mj5hl9kn7e
    @user-mj5hl9kn7eСағат бұрын

    응 일본여행은 넘모 좋아!

  • @JJK-wq5wc
    @JJK-wq5wc4 сағат бұрын

    덧말로 마무리하자만, 미국은 그들이 환호할 영화가 나오면 문화적 현상이 되지만, 한국은 천만 영화가 나와도 그렇게 진행되지 않습니다. 아, 재미있게 봤다. 가 한국의 감상적 완결이죠. 두구두고 영화적 무리를 만들어 이를 추억하고 추앙하고 매년 되새김 하는 문화성 자체가 없다고나 할까요? 일본은 같은 동양권인데 왜 성공했냐는 말에 역시나 시대적, 당시 일본의 경제적 부분을 이야기하시는데. 그건 일부라고 봅니다. 일본은 애초에 오만가지 신을 만들어 추앙하는 문화가 존재하고 강자에 순응하며 이를 신화적 존재로 만들어(맥아더-푸른 눈의 정이대장군) 자신들이 고개 숙인 이유를 만들어내는 문화(특징)이 있습니다. 미국의 성공 신화는 일본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야 할 특성이 존재했고. 또 이 뿐만이 아니라 한국과 달리 문화적 무리(단체, 모임)를 만들어 자신들만의 소통을 즐기고, 이지메 당하지 않을 방법이 필수적 현상이었습니다. 이는 오래전부터 그래왔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존재하는 일본이 가진 문화의 일부입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총론하자면. 이미 산화적 이야기. 영웅적 이야기, 그보다 더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전달 받아온 동양권에서도 특히나 까칠한 한국인들의 종특이 결과를 낸 겁니다. 스타워즈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유를 물으면 백에 구십구는 같은 답을 합니다. - 그게 뭐냐? 이야기가... 지루해.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에 한국이 약하다 또는 관심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는 - 그 장르 자체가 한국이 가진 문화적 니즈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개연성 있는 SF는 대박이 나지만, 그렇지 않은 SF는 그래서 어쩌라고? 저게 말이 되냐고 반문하는게 일상이니까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스타워즈는 이야기나 캐릭터 관계, 설정이 허접합니다. 당시 루카스가 가져다 쓴 일본의 문화. 사무라이. 도제 문화 등은 이미 우리쪽에선 구식 케케 먹은 이야기에 뻔한 스토리였으니 말입니다. 이를 넘어서라면 현란한 영상미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 영상미마저 지루했죠.

  • @user-mk1gk6pj7c
    @user-mk1gk6pj7c4 сағат бұрын

    고스트 라이더 생각남

  • @sanghunoh7374
    @sanghunoh73744 сағат бұрын

    악존않 리뷰라니!! 잘볼게요

  • @JJK-wq5wc
    @JJK-wq5wc4 сағат бұрын

    미국이 라이트 세이버에 열광하는 이유와 동양에서 그들 검술을 보고 답답해 하는 이유도 문화적 이유라 하겠습니다. 포스까지 쓰면서 초능력을 발휘하는 존재들이 정작 광선검 대결이나 광선총 대결은(명줄률 극악한) 군 미필자만 모아서 전쟁놀이하는 느낌입니다.

  • @user-eo3qs8gg1s
    @user-eo3qs8gg1s4 сағат бұрын

    스타워즈 팬덤이 생기려면 80년대 어린이들이 열광적으로 봐야하는데 그때 우리는 에스퍼맨에 미쳐있었음 😅

  • @JJK-wq5wc
    @JJK-wq5wc4 сағат бұрын

    극한직접은 외국에서도 코미디 영화로 극찬을 받았습니다. 좀 생각하시면서 이야기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 @JJK-wq5wc
    @JJK-wq5wc4 сағат бұрын

    그리고 오래전 그 시절에 우리가 그 영화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시대였다고 (전제)한다고 해도. 이미 세계적 이슈가 되고 글로벌 마케딩이 진행된 시점에서 전편을 보는 건 전혀 어렵지가 않습니다. 40년대 영화도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대, 중간 시대, 현 시대의 한국인 모두 집중하지 못했다는 건 다른 이유를 논할 의미가 없습니다. 이동신님의 시대적 특성이라는 의견에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 입니다.

  • @popo-xx7kl
    @popo-xx7kl4 сағат бұрын

    스토리나 설정 자체도 동양에서는 이미 뻔한 스토리였음...... 서양애들이나 와 제다이 와 마스터 와 제국과 저항군 ㅇㅈㄹ 했지 이미 무협이라는 장르를 통해 동아시아권에선 이미 진부한 스토리였음. 솔직히 연출이나 SF라는 장르 자체의 매력을 빼면 스토리는 그냥 그랬음. 개인적으론 미국애들 추억팔이로 과대평가된 시리즈라고 생각함 . 특히 요즘 나오는 작품들 보면 더욱 그렇다는 생각이 듬. 이동진님의 주장이 매우 공감이 감

  • @user-mj5hl9kn7e
    @user-mj5hl9kn7eСағат бұрын

    응 과대평가해도 한국 드라마 음악 못이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