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생뚱 맞아보였던 결말에 담긴 엄청난 함의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심층 리뷰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파이안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리뷰 요청이 쇄도했던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결말을 중심으로 영화에 담긴 의미들을 쉽게 해설해드립니다!
00:00 오늘의 영화 소개
02:28 영화 제목의 의미
05:44 영화 속 색상의 의미
09:19 독특한 연출 방식
13:41 타쿠미의 정체
16:49 라스트 신에 대한 해설
19:57 타쿠미 행동의 의미
23:07 영화 속 장면 사이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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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번째 콘썰트 [필모톡 with 여진구] 신청 안내
· 출연 : 여진구 배우, 이종길 기자
· 일시 : 6월 14일(금) 20:00
· 신청기간 : 5월 30일(목) ~ 6월 10일(월)
· 장소 : 홍대 T Factory 2층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44)
👉 신청하기 : bit.ly/filmotalk13_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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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bit.ly/3V0KZQ4
#이동진 #악은존재하지않는다 #하마구치류스케
※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109

  •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Ай бұрын

    인터넷, B tv 가입부터 A/S까지! 스스로 앱에서 간편하게! 👉 B world 앱 다운 받기: bit.ly/3sFdGHY B다이렉트샵에서 신규가입하면 도서 구매 무제한 할인! 👉도서할인 더 알아보기: bit.ly/3ITHFAy 열세 번째 콘썰트 [필모톡 with 여진구] 신청 안내 · 출연 : 여진구 배우, 이종길 기자 · 일시 : 6월 14일(금) 20:00 · 신청기간 : 5월 30일(목) ~ 6월 10일(월) · 장소 : 홍대 T Factory 2층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44) 👉 신청하기 : bit.ly/filmotalk13_05 🎬오늘 영상에 나온 영화는 B 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bit.ly/3V0KZQ4

  • @HEYSINYOUN

    @HEYSINYOUN

    26 күн бұрын

    😊 6:00

  • @moonstar0601
    @moonstar0601Ай бұрын

    사슴처럼 뛰어왔습니다

  • @MYUNDAN

    @MYUNDAN

    Ай бұрын

    삼충삼충

  • @user-wq7kg9kn1p

    @user-wq7kg9kn1p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껑충껑충

  • @user-ky5od4xr2s

    @user-ky5od4xr2s

    27 күн бұрын

    zzzzzzzzz

  •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Ай бұрын

    00:34 02:28 영화 제목의 의미 05:44 영화 속 색상의 의미 09:19 독특한 연출 방식 13:41 타쿠미의 정체 16:49 라스트 신에 대한 해설 19:57 타쿠미 행동의 의미 23:07 영화 속 장면 사이의 관계

  • @kobaljinwoo
    @kobaljinwooАй бұрын

    후 올 게 왔다ㄷㄷ 존 오브 인터레스트도 해설영상 몇주 후에 나올 것 같은데 기대합니다.

  • @GGANSEAOKWON

    @GGANSEAOKWON

    Ай бұрын

    만점확률 90%일듯

  • @user-rk5rc2pc7o

    @user-rk5rc2pc7o

    Ай бұрын

    코동진이다맨이야

  • @user-uz2od7we9s

    @user-uz2od7we9s

    Ай бұрын

    이번 Cgv에서 진행한 존 오브 인터레스트 이동진님의 언택트톡 해설 영상도 굉장히 경이로웠습니다.. 이번주 주말에 앵콜하던데 시간 괜찮으신 분들은 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 @PTA1869

    @PTA1869

    Ай бұрын

    존 오브 인터레스트 미쳤음 ㅋㅋ 언택트톡 영상도 진짜 좋음

  • @Gogimukgoshipda

    @Gogimukgoshipda

    Ай бұрын

    아 벌써 기대된다 이동진이 말아주는 존 오브 인터레스트 해설영상

  • @user-cb2sy8kh3r
    @user-cb2sy8kh3rАй бұрын

    파이아키아를 대체할 유튜브는 존재하지 않는다

  • @user-vo7ei9bl5e

    @user-vo7ei9bl5e

    Ай бұрын

    파대유존 ㄷㄷ

  • @sonnybonnie

    @sonnybonnie

    Ай бұрын

    이동진을 대체할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 @lmsachily
    @lmsachilyАй бұрын

    부모 사슴을 자극하지 않기위해 주황색으로 움직이는 물체를 제압하는 아빠인간.. 이 마지막신이 문제인데요. 제게는 두가지 힌트가 있었는데. 첫번째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의 세상에서는 움직이면 안되고 움직이면 악=술래가 된다는 규칙이 있어요. 비슷하게 두번째는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상류와 하류로 구성된 마을과 산에는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지켜져야 할 규칙이 있다는 마을 이장님 이야기에요. 돌아가서 힌트를 종합해 해석하면.. 아빠 인간은 어쩔수 없이 인간을 공격하는 사슴에 의한 파랑색 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황색 움직이는 술래를 잡아채고 제압한것. 그건 자연의 법칙을 따라 최선의 선택을 하게된 어느 지점. 즉 균형점일것이다. 고 볼수 있지않을까요. 가까이는 우린.. 코로나 19 판데믹 시기에도 겪었던것 같습니다. 자연이 균형을 잡아가는 과정은 인간이 보기에 죽음을 동반하고 흡사 악해보이기까지 하죠. 코로나바이러스를 총맞은 사슴으로. 인간이 살기위해 부작용 가능성 있는 백신을 투여하거나 누군가를 격리할수 밖에 없었던 비극은 술래를 처단하는 목조름으로. 도 비유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해설 감탄합니다. 뭔가 더 있을것같고 역시 이 영화 두번 아니 세번 봐야겠습니다.

  • @cliobooks

    @cliobooks

    Ай бұрын

    오~~~ 새롭습니다

  • @wonjaewi2684

    @wonjaewi2684

    28 күн бұрын

    이런 사고력 저도 기르고 싶어요 ㅠㅠ

  • @coldbeige1714
    @coldbeige1714Ай бұрын

    와 이게 드디어 나왔구나 기다렸습니다!! 지금까지의 작품들과는 다른 분위기의 작품이라 재밌게 봤었지만 어려운 부분도 많아 해석이 궁금했었는데 지금이라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user-re7lb4ps5w
    @user-re7lb4ps5w29 күн бұрын

    언텍트톡 시간 안맞아서 못봤었는데 파이아키아에서 평론가님 이야기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 @user-jc6o
    @user-jc6oАй бұрын

    잘만들긴 했는데 잘 모르겠음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바에 부풀려져있다는 느낌 물론 본작의 메시지로 이정도의 영화를 만들수 있다는것도 대단한 능력

  • @ryano5065
    @ryano5065Ай бұрын

    드디어 올라왔네요

  • @sonnybonnie
    @sonnybonnieАй бұрын

    드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기다렸다고요 ㅋㅋㅋㅋ

  • @user-mk6bx8ft5y
    @user-mk6bx8ft5y27 күн бұрын

    언제나 배우고 갑니다

  • @zmotmooz
    @zmotmoozАй бұрын

    언텍드독 때 너무 이해 잘 됐는데 다시 올라오니 좋네여

  • @user-pt5qn8ro6d
    @user-pt5qn8ro6dАй бұрын

    방금 보고온 존 오브 인터레스트 해주세요

  • @user-py2vz9qz6b
    @user-py2vz9qz6bАй бұрын

    왁 기다렸어요오오오🎉🎉🎉

  • @user-ob6uu2bh9b
    @user-ob6uu2bh9b28 күн бұрын

    오래기다렸는데 드디어 평론해주셨네요!

  • @user-dt3ji3le8p
    @user-dt3ji3le8pАй бұрын

    와..저 어제 국내영화 물비늘 봤는데요.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평론가님의 해석이랑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아직 못봤는데 곧 볼게요. 감사합니다.

  • @user-dl8mn4od9q
    @user-dl8mn4od9q29 күн бұрын

    영화 전체적인 감상은 좋았지만 결말이 이해하기 어려워서 벙쪘었는데 이런 해석 영상 도움이 많이 되네요.

  • @user-zw2xm6bf3e
    @user-zw2xm6bf3e29 күн бұрын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sweetlittlekitty_
    @sweetlittlekitty_Ай бұрын

    우와 언택트톡 못봐서 너무 아쉬웠는데ㅜㅜㅜㅜ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 @joons4562
    @joons4562Ай бұрын

    영화를 보면서 제목이 자연의 시선에서 말하는 명제이구나 했는데 이에 대해 이동진님이 제시하실 근거들이 그동안 궁금했습니다. 촬영기법을 통해서 근거들을 풀어내시는 것이 흥미롭네요 ㅎㅎ

  • @leechanghyun
    @leechanghyun26 күн бұрын

    드디어 나왔따!!!

  • @cliobooks
    @cliobooksАй бұрын

    가여운 것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 @user-sj6do1hm1i
    @user-sj6do1hm1iАй бұрын

    정작 하마구치 류스케는 제목에 대한 질문에 ‘그냥 별 뜻 없다. 생각나는 대로 지었다.’ 라는 뉘앙스로 답을 했는데 오히려 그게 관객을 더 궁금하게 만들기 위한 답변이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답은 했지만 사실 마냥 그렇게 받아들이긴 쉽지 않죠. 영상에서도 나왔던 것처럼 지난 작품들의 제목과 비교해도 강렬한 느낌이고, 영화의 시작부터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문구를 보여주며 시작하니까요.^^ 제목에만 집착하는게 영화를 보는 올바른 방식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 영화만큼은 관람하며, 관람 후 제목에 대한 탐구를 해볼 가치가 높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1wawa
    @1wawa29 күн бұрын

    히나를 찾기 위해 산으로 들어가는 주민들의 이미지를 펜스라고 여겨본다면 마지막 장면은 존재할 곳을 잃은 사슴들로 볼 수 있겠네요. 그건 작중에서 타쿠미가 언급한 밸런스의 붕괴이고, 두 인물의 죽음은 밸런스를 맞추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 @user-ef7zl5ev5t
    @user-ef7zl5ev5tАй бұрын

    드디어 ㅋㅋ

  • @ilhunshin7672
    @ilhunshin767229 күн бұрын

    죽은 나무 위에 올라서 살아있는 나무를 올려다보는 첫장면이 인간 / 사슴 결국 그 모든 죽음을 병치시키는 것이었다는 것 너무 좋은 해설이네요 저는 마지막 장면에서의 숨소리가 타구미의 것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그 질감이 그 캐릭터의 것은 아니라고 느껴졌는데요. 해석해주신대로 본다면 그 모든 사건들을 함께 목격하며 달려온 관객들의 숨소리. 무엇이 진정 악이라고 할 수 있는지 고민하며 함께 달려온 관객들의 헉헉 거림으로 느껴지게 만들어졌다고 느꼈습니다. 촬영이 특히 너무나도 좋았던 영화인데 시점 쇼트들에 대한 설명으로 보다 영화를 잘 이해할 수 있게 풀어주신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k2uj6jp2s
    @user-kk2uj6jp2s16 күн бұрын

    일찍이 다뤄진 적이 없던 한국 고전영화에 대한 특집도 한 번 보고싶습니다!

  • @vagabondkim
    @vagabondkimАй бұрын

    하나랑 타카하시랑 설명회 끝나고 주차장에서 만나지 않았나요?

  • @user-zw2xm6bf3e
    @user-zw2xm6bf3e29 күн бұрын

    혹시 존 오브 인터레스트 심층 리뷰는 예정에 없을까요? 엔딩씬에 큰 감명을 받아서 전체적인 해석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 @user-cj2qo8cl6m
    @user-cj2qo8cl6mАй бұрын

    저는 외부인의 총에 하나가 맞은 걸 사슴으로 은유한 줄 알았어요...ㅋㅋ 계속 외부인 사냥꾼 이야기를 흘리기도 했고 마지막 장면에서 사슴과 하나를 순간적으로 교차시키길래 하나=사슴=자연=어린이/마을주민 정도의 메타포로 생각했네요ㅎㅎ

  • @funny.things.in.the.universe
    @funny.things.in.the.universeАй бұрын

    역시 갓동진이시네요. 리뷰 너무 좋습니다.❤

  • @user-ef3tg6dr9r
    @user-ef3tg6dr9rАй бұрын

  • @user-op4ly2oj6z
    @user-op4ly2oj6zАй бұрын

    종교 때문에 자식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는 사람들이 떠올랐습니다. 평론가님 리뷰를 들으니 많은 것들이 이해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결말이 지나치게 문학적이라 비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자식을 구하는 것 또한 가장 자연스럽고 강력한 본능일 텐데...

  • @Dtlas
    @DtlasАй бұрын

    하마구치 최고작 맞는듯. 갈수록 영화가 무서우리만치 좋아진다

  • @coolheadwarmmind
    @coolheadwarmmind25 күн бұрын

    나무를 베고 패는 걸 악하다고 하지 않듯이 사슴을 사냥하는 걸 악하다하지 않듯이 인간의 죽음 또한 악이라고 칭할 수 없다라는 거네여.. 굉장히 초월적인 영화였군요

  • @Ryu-uv4ei
    @Ryu-uv4eiАй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님 영화 평론 많이 부탁드려요!

  • @user-de7ob8ss2l
    @user-de7ob8ss2l29 күн бұрын

    영화 내내 들려오는 총성에 관한 평론가님의 의견이 궁금했는데 그 부분은 담기지 않아서 아쉽네요 ㅠㅠ

  • @user-gt2xy1rf1i
    @user-gt2xy1rf1i28 күн бұрын

    존오브 인터레스트 리뷰해주세요~

  • @sanghunoh7374
    @sanghunoh737427 күн бұрын

    악존않 리뷰라니!! 잘볼게요

  • @sh8275
    @sh8275Ай бұрын

    마지막 타카하시가 꽤나 분명하게 죽지 않았다고 보였으며, 타쿠미의 행동 또한 작품 내 상징성을 고려해도 핍진성이 많이 떨어졌다고 봤기에 몰입이 확 깨는 건 제게 어쩔 수 없었습니다

  • @user-ht6im1qe4s
    @user-ht6im1qe4s29 күн бұрын

    올해 나온 가장 중요한 한 편, ㅋㅑ

  • @guarder40213
    @guarder4021328 күн бұрын

    좋아 좋아 엄지척❤❤❤

  • @choogchi
    @choogchi23 күн бұрын

    B TV는 넷플릭스 언제 오픈되나여???

  • @zhfhalsl
    @zhfhalslАй бұрын

    에잉 왤캐 늦었어용 ㅠㅜ 어쨌든 좋은 영상 잘 볼게요 😊😊

  • @kindnessalwayssparksanothe3152
    @kindnessalwayssparksanothe315225 күн бұрын

    더 존오브 인터레스트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 @no.33staples
    @no.33staples27 күн бұрын

    왓챠 결제해서 봤는데 극장판이랑 다른걸까요 마지막에 타카하시가 벌떡 일어났다 다시 기절하는걸로 보아 생존을 한듯하고 하나와도 새깃털 여러개를 촌장님께 전달할때 만났던것 같아요

  • @user-ob7nw9qj5n
    @user-ob7nw9qj5nАй бұрын

    으아 왔다 왔다❤❤❤

  • @shsuel4746
    @shsuel4746Ай бұрын

    악존않 결말 해석만 기다려왔어요.... 감사합니다....😂

  • @user-ke1mt2oo7i
    @user-ke1mt2oo7i13 күн бұрын

    영화를 보고나서 뭔가 알듯말듯 감독이 그려낸 감성은 알겠지만 해석이라던가 스토리라던가 이런걸 풀어낼 수 없는 영화의 느낌 이동진님 해석을 들어보니 내용보단 촬영을 더 언급한거 보면 생각보다 별로 할 말이 없어서 쥐어짜낸것 같은 느낌이 더 컷습니다. 그 부분에 의미를 부여한건 별로 와닫지가 않았습니다.

  • @Sowjru
    @SowjruАй бұрын

    헉 🥹🥹🫶 정욕 해설 영상도 기다립니다아 …….

  • @cusia2002
    @cusia2002Ай бұрын

    언제 나오려나 했네요

  • @user-bi5de2lg3j
    @user-bi5de2lg3j25 күн бұрын

    노경은 선수 연기도 잘하시더라구요

  • @user-oi8rm4qo9c
    @user-oi8rm4qo9cАй бұрын

    기다리고 기다렸다!!!!!!!!!!!!!!

  • @user-cs1fo6dq6v
    @user-cs1fo6dq6vАй бұрын

    보는 재미는 상당했던 영화. 근데 난 아사코가 제일 좋다

  • @user-gt1xq5jv8z
    @user-gt1xq5jv8z10 күн бұрын

    이해라는 인간의 인식의 틀이 불러온 비극, 우리는 마을과 타카하시의 사정을 "이해"했으며 어느 한 쪽도 악이 아니라고 이해했다 결국 자연도 인간도 악이 아니었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타카하시의 죽음에 침묵을 지키는 것 뿐.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그저 마을을 자연과 동치시켰으며 타쿠미의 분노를 자연의 분노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놀랍도록 마지막 그 어디서도 악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분명 어느 시점에 악이 존재했다고 확신했음에도 불구하고

  • @js-ke9kc
    @js-ke9kc24 күн бұрын

    왜이제서야 ㅜ 기다렸개

  • @user-pu2hf2cs2c
    @user-pu2hf2cs2cАй бұрын

    후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

  • @vlog-gh3bi
    @vlog-gh3biАй бұрын

    모든 인간은 악하다 그래서 인류는 종말할거임

  • @user-gn5fr5ml9w
    @user-gn5fr5ml9w29 күн бұрын

    자연을 대변하는 타쿠미의 입을 빌려서 "중요한건 밸런스다"라고 했으면서 정작 결말은 그리 균형이 맞지 않아서 갸우뚱.. 결국 관객들 입장에서는 적어도 두 사건은 극중에서 실제로 일어난거고 우리가 지켜본 두 명의 인물이 동시에 자연에게서 해를 입은건데 이게 과연 밸런스가 맞는건지.. 악은 존재하지 않지만 밸런스는 중요하다면서 하나를 죽인, 적어도 그에 준하는 중상을 입힌 사슴은 멀쩡하게 도망간듯한 연출은 그냥 자연에게 편파적인, 즉 결국은 인간이 악으로 비춰지는 연출로 밖에 안느껴짐

  • @michelincub
    @michelincub24 күн бұрын

    이동진님의 해설을 보고 있자면 예술 영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감과 감성이 필요한게 아니라 사실은 논리와 기술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된다.

  • @user-yd7go2zm6m
    @user-yd7go2zm6m29 күн бұрын

    보고나면 악소리도 안나옴

  • @user-4jgzDTGR
    @user-4jgzDTGRАй бұрын

    자연의 시선으로는 아무리 둘러봐도 악은 존재하지 않지만 인간 세상은 악이 존재한다 영화 제목의 ' not '인 색깔이 죽었으니 '악은 존재한다'로 감독이 마무리 시키는데 그리고 영화 제목의 파란색인 '악은 존재한다'를 어둠속에 숨기는 이유가 뭘까 ?

  • @user-bw4gp4jr3b
    @user-bw4gp4jr3b28 күн бұрын

    자연 = 냅둬 = 될 대로 되어라 ??? 뭔가 🐢 🐢

  • @T1betFox
    @T1betFoxАй бұрын

    저는 아내를 잃은 타쿠미가 상실감을 달래기 위해서 마을의 심부름꾼을 자처하면서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했던 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도시에서 온 타카하시가 장작을 패보는 것을 시작으로 마을에 정착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자 자신의 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마지막 장면에서 타카하시가 하나를 구함으로써 아버지의 역할까지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런 행동을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영화 제목은 악이, 나쁜 사람이 따로 정해져 있는 건 아니다 라는 뜻으로 느껴졌습니다.

  • @del3164

    @del3164

    Ай бұрын

    와 정말 좋은 해석입니다..

  • @user-mn4qt3ft8y

    @user-mn4qt3ft8y

    29 күн бұрын

    ​@@yuny_yun꼭 영상을 보고 생각을 바꿔야함?

  • @user-by9rf7tj2j

    @user-by9rf7tj2j

    29 күн бұрын

    와 놀랍네요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하겠네요

  • @ryu7786
    @ryu7786Ай бұрын

    영화가 잘 가다가 결말이 읭? 하긴 했음 ㅋ

  • @user-cu9ww9tj4i
    @user-cu9ww9tj4i29 күн бұрын

    집시촌에 대한 영화가 필요

  • @sohgyu
    @sohgyu23 күн бұрын

    뉴스에서 한강 공원에 뱀이 나타나 시민이 위험하다고 하니, 생태학자인가 하는 어떤 사람이, 뱀의 서식지를 닌겐이 침범했기 때문이라고 하던데...

  • @sdssddoddsd8897
    @sdssddoddsd8897Ай бұрын

    평론가님 영화따위보다 몸관리입니다..!

  • @kunsangyou4804
    @kunsangyou480429 күн бұрын

    자연과 인간을 아는 사람이 만든 영화를 그런 사람이 해설하는군요

  • @null-safe
    @null-safe29 күн бұрын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떤 점이 재미있었는지 즉시 답하기가 어려웠는데, 다소 번잡한 표현이지만 "영화적 기대의 이중 부정에서 발생한 의외성"이 재미의 핵심이었다고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 구체적인 이해를 위해 영화 감상을 다음과 같이 구조화해 보았습니다: 1. 도입부에서 발생하는 영화적 기대 → 2. 기대로부터 어긋난 (하지만 아직 유효한) 전개 → 3. 기대의 부정과 폐기 및 재설정 → 4. 폐기되었던 기대의 뜻밖의 충족 → 5. 의문과 해석 1. 도입부에서 발생하는 영화적 기대 영화는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불길한 제목과 함께 미묘하게 긴장된 음악, 한적한 겨울숲이라는 공간, 전기톱으로 나무를 베는 남자(타쿠미), 혼자 어디론가 걷고 있는 어린 소녀(하나), 멀리서 들려오는 총소리 등을 제시하며 시작됩니다. 이런 요소들은 관객으로 하여금 영화를 스릴러(thriller)의 범주 내에서 인식하도록 유인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날 숲속에 나타난 악당에게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한 남자가 펼치는 복수극" 따위의 전형적인 이야기를 기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2. 기대로부터 어긋난 (하지만 아직 유효한) 전개 하지만 영화는 노골적인 범죄극으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하나와 타쿠미가 사는 마을을 심각하게 오염시킬지 모를 글램핑장 사업이 서사적 맥락으로 제시되고, 그 실행 대리인인 외부인들(마유즈미, 타카하시)이 반동 인물로서 등장합니다. 이들과 마을 사람들 간에 갈등이 일어남에 따라, 영화는 같은 사회고발적 서사의 제스처를 취합니다. 그러한 서사 속에도 폭력적 사건이 발생할 여지가 존재하므로 스릴러의 틀은 아직은 유효합니다. 3. 기대의 부정과 폐기 및 재설정 뜻밖에도, 도시로 돌아간 마유즈미와 타카하시는 마을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를 취합니다. 심지어 타카하시는 마을의 일원이 될 생각까지 합니다. 두 사람이 다시 마을로 돌아와 타쿠미를 만나는 시점부터는 마치 오기가미 나오코의 "치유계" 영화와도 연결될 듯한 제법 훈훈한 장면들이 펼쳐집니다. 이 지점까지 오게 되면 도입부에 설정됐던 스릴러라는 범주적 기대는 결국 완전히 부정되고 폐기될 수 밖에 없으며 영화는 새로운 장르적, 서사적 맥락에서 수용되기 시작합니다. 4. 폐기되었던 기대의 뜻밖의 충족 그런데 하나가 사라지고 마지막 장면에 이르게 되면 폐기되었던 기대가 예기치 못한 형태로 실로 느닷없이 충족됩니다. 사슴의 공격을 받아 쓰러진 하나를 발견하여 다가가려는 타카하시를, 이번에는 타쿠미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갑자기 목을 졸라 (아마도) 살해하는 것입니다. 쓰러진 타카하시를 뒤에 남긴 채 타쿠미가 하나를 안고 숲을 향해 걸어가는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처음 기대되었던 대로 스릴러의 변주로서 마무리됩니다. 5. 의문과 해석 결과적으로는 기대가 충족되었지만 그 형태와 의외성은 오히려 더 깊은 의문을 남기게 됩니다. 타쿠미가 타카하시를 살해하는 폭력적 사건은 영화가 여태껏 제시했던 서사 안에서 그 직접적인 동기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결말은 순전히 스릴러로서의 장르 구현을 목적으로 가공된 듯한 메타서사적 작위성과 이물감마저 지닙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표면적 서사를 넘는 해석을 시도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선, 하나와 타카하시는 둘 다 자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인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사슴이 평소에 사람을 공격하지 않지만 상처를 입었을 때는 위험하다는 점을 간과했기 때문에 폭력의 희생자가 됩니다. 타카하시는 마을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마음과 달리 자연과 동떨어진 사람임이 여러번 강조되었으며 이는 마지막 장면에서 하나에게 다가가는 행동을 통해 정점에 이릅니다. 자연의 대리자이자 쓰러진 딸을 앞에 둔 타쿠미는 사슴과 마찬가지의 섭리로 타카하시를 공격합니다. 이러한 폭력적 결말은 영화를 스릴러로서 매듭짓지만 그 안에는 악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폭력의 주체인 자연(이나 그 대리자)에게 인간의 선악을 물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악은 존재하지 않"지만 폭력적 사건은 존재하게 되며, 영화는 자연을 이해하지 못한 인간이 겪는 자연의 폭력에 관한 스릴러로서 완성됩니다.

  • @tmdejrpark
    @tmdejrparkАй бұрын

    그래서 몇점주셨나요? 시작할때 공개좀

  • @qtwttete

    @qtwttete

    Ай бұрын

    혹시 검색할 줄 모르시나용?

  • @Gumjeongmeori

    @Gumjeongmeori

    Ай бұрын

    @@qtwttete그런듯

  • @sonnybonnie

    @sonnybonnie

    Ай бұрын

    네개 반 주셨습니다. 참고로 왓챠나 평론가님 블로그에 가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 @user-bi5de2lg3j
    @user-bi5de2lg3j25 күн бұрын

    16:02 동진이형.. 다카하시랑 하나가 마지막에 가셔야 처음 만난거는 아니에요..

  • @elenajin2023
    @elenajin202320 күн бұрын

    그 전에 거기에사는 주민모두가 자연을 헤치는 사람들아닌가? 사슴이 사는 곳에 지들이 들어와살고있으면서 누군가에게 자연을헤친다는 이유로 살해를 한다? 영화가 너무 어렵고 행동하나하나 사물하나하나를 해석해야알수있는 너무 어려웠던영화. 난 별 한개.

  • @koroko9317
    @koroko931717 күн бұрын

    말도 안되는 엄한 화풀이같은 살인 장면을 보면서 영화를 보는 관객이 ??? 하는 걸 보면 사람들은 다 착하니까 악은 영화(허구)에서나 있는거고 실제로는 없다라고 한거같습니다.

  • @user-mm1nv7lq7p
    @user-mm1nv7lq7pАй бұрын

    제발 영화 리뷰 한번만 해주세요, 이번년도 최고의 작품인데 제발

  • @aoi_ufo
    @aoi_ufo25 күн бұрын

    시카노코노코노코코시땅땅

  • @user-hx6ln8uy4m
    @user-hx6ln8uy4m11 күн бұрын

    시카노코노코노코코시탕탕

  • @user-pf1di3rv3h
    @user-pf1di3rv3hАй бұрын

    악은 평범한 얼굴이다. 나밖에 모르는 이기주의가 악이다.

  • @illustroad
    @illustroad29 күн бұрын

    영화를 보기전 성악설에 가까웠다면 보고난후의 생각은 단순히 범죄를 저지르거나 나쁜행위나 말 행동을 한사람들에 한하여서만 국한시키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지구가 가이아라고 생각했을때 지금의 기후변화는 타쿠미의 의미심장한 경고가 아닐까 생각해보면서 지금 우리사회도 여야 흑백 일찍이니이찍이니 가를때가 아니고 좀더 유연해지고 현명해져야 하는데 지금 현실은 영화보다 더 시궁창이고 디스토피아가 되고있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네요

  • @yunu1776
    @yunu177624 күн бұрын

    제 생각에 하나는 죽은 아이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아는 사람은 마을 회장과 유치원 선생 같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가 나오는 씬에서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마을회장밖에 없고 다른 인물들은 방관하고만 있죠 하나는 어떤 이유든 사냥꾼으로 표현되는 누군가에의해 죽었고 마지막 씬에서 방송하는건 유치원 원장 그리고 외지인이 본것은 사슴이며 마지막 어두운 나무속에서 헐떡이는 주인공은 하나없이 진실을 알고 도망치는 악인거 같습니다

  • @s97979
    @s9797919 күн бұрын

    파이아키아 채널은 촬영 및 조명 전문가를 좀 쓰시거나 좀 배우셨으면 합니다. 상당한 시간동안 진행자가 나오는데 어떤 영상은 과노출, 이번 영상은 어색한 역측광. 99퍼센트 완성된 영상의 퀄리티를 1퍼센트의 조명이 다 망가트리는 느낌입니다.

  • @DuamDuam
    @DuamDuam29 күн бұрын

    시카노코노코노코코시탄탄

  • @knownun8615
    @knownun8615Ай бұрын

    하나가 사슴이었다는 소리 안해서 좋네,,

  • @prolee9709
    @prolee970929 күн бұрын

    동물학대.아동학대는 순수악

  • @user-dl2hx4wc5c
    @user-dl2hx4wc5c29 күн бұрын

    메시지가 매우 진부하다고 느껴짐

  • @user-pb6yf7je3y
    @user-pb6yf7je3yАй бұрын

    악존않은 평론가 및 자칭 씨네필들의 지적 허영심을 채워주는 영화

  • @user-wv3fj5zr2m
    @user-wv3fj5zr2mАй бұрын

    진짜 난리난 영화네.. 해석을 봐도 왜 이렇게 표현하지.? 하는 생각밖에 안듦 이 감독은 이제 거른다

  • @user-pb6yf7je3y

    @user-pb6yf7je3y

    Ай бұрын

    난 너네 같이 범죄도시, 어벤져스 안 봐 난 영잘알 씨네필이니까 하는 허영심 가득한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영화임 왜 좋아? 하면 얼버부리기만 하고

  • @jinalee857

    @jinalee857

    Ай бұрын

    @@user-pb6yf7je3y 영화 보셨나요? 어렵지 않고 상당히 재밌습니다 초중반까진 양쪽 진영의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전형적인 대립구도를 보여주다가 후반에서 찐 신선한 전개로 이어집니다 전반부의 맥을 끊지 않지만 전반부의 갈등을 무색하게 만드는 희한한 스토리텔링에 충격받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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