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 tv 에서 아래 영화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창동 감독 🎬[밀양] - bit.ly/3YrOpvK ☺️김태용 감독 🎬[가족의 탄생] - bit.ly/3YDf7RW 😎이명세 감독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bit.ly/3YJurMD 🧐나홍진 감독 🎬[곡성] - bit.ly/40R6LYt 😄홍상수 감독 🎬[옥희의 영화] - bit.ly/3JZjYbV 🤩박찬욱 감독 🎬[박쥐] - bit.ly/3E4v0sx 🤭봉준호 감독 🎬[마더] - bit.ly/3E4uXwR

@su_a1227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최고의 감독분들 입니다. 자기 색이 뚜렷한 분들

@Rrrrrrrrrrrrrllllllllllllll

3 жыл бұрын

박찬욱 박쥐 격하게 동의합니다.

@user-zq8gr6kw3j

3 жыл бұрын

김지운, 허진호가 없네요

@k.4286

3 жыл бұрын

@@user-zq8gr6kw3j 공감.. 허진호 감독 과작이지만, 8월의 크리스마스는 정말..

@user-oq5sf4ry5h

3 жыл бұрын

영화적으로만 본다면 김기덕 감독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동진입니다. 몇몇 분들께서 의문을 표하셔서 씁니다. 김기덕 감독에 대한 언급을 피하기 위해서 현재 활동하는 감독으로 한정한 것이 아닙니다. 김기덕 감독님이 여전히 활동중이시고 영화 밖에서의 '논란'이 없었어도 이 리스트에 넣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건 각 감독들의 작품세계에 대한 제 주관적인 평가이니까요.

@bobgook7207

3 жыл бұрын

!

@alfieinwonderland1907

3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론 허진호 감독을 꼽으실 줄 알았는데 안 들어가서 아쉬웠습니다 ㅎㅎ 재밌게 봤어요 ㅎㅎ

@jition

3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롯이 한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인데 '왜 누군 없냐' 라는 말이 나온다는 자체가 참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합니다

@bushwickmoon

3 жыл бұрын

사이다ㅎ

@Paul-be3bq

3 жыл бұрын

아마 8위가 허진호 일 듯..

아무리 평론가라지만 개인의 기준으로 선정한건 데 본인들이 좋아하는 감독이 안들어갔다고 화내는 사람들의 심정은 참..

@user-uc2vm1yd8v

3 жыл бұрын

저기에 안좋아하는 감독이 없을수가 있나?

@initialDKorea

3 жыл бұрын

그게 바로 중국인이나 남조선인이나 동급

@user-xj2xq9nr3o

2 жыл бұрын

@@initialDKorea 북조선인이라 좋으시겟어요

@user-xj2xq9nr3o

2 жыл бұрын

부동산유툽가면 왜 자기동네는 오른다고 말 안해주냐고 섭섭하다는 댓글많은데 꼭 그런 느낌ㅋㅋㅋ

@initialDKorea

2 жыл бұрын

@@user-xj2xq9nr3o ㅉㅉ 정신병자들

진짜 말을 어떻게이렇게 잘하시지 유튜브 10분짜리영상도 잘못보는데 이동진님영상은 30분짜리도 쉽게봐짐

이미 질리도록 많이 들었겠지만 말 진짜 잘한다..

@Holololo112

3 жыл бұрын

진짜 많이 배운 티가 나는 .. 단어의 맛을 표현하는것이 예술

하지만 제일 귀여운 감독은 장항준

@user-bl1uf3nh3q

3 жыл бұрын

fdzzㄹㅇㅋㅋ

@happilyeverafter9988

3 жыл бұрын

👍

@raonphill

3 жыл бұрын

일더하기 일은

@user-nf7lp1bn7j

3 жыл бұрын

인정인정

@user-pf8rg5ur1t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내용 넘 재밌고 유익해요^^ 새로 알게되는 영화도 있고 이동진님 말씀듣고 배워지는것들도 많아서요~ 앞으로도 영화 이야기많이 해주세요~~^^

오늘도 너무 유익했습니다!^^ "마음의 풍경을 어떻게 시각화하는가" 정말 멋진 말이네요!! 고급콘텐츠 기획해주셔서 감사해요^^

동진님의 베스트 다시 다 보고싶어지는 영상이에요 분위기를 업 시켜주시는 홍연매니저님 반가웠고요 ^^ 원더랜드 너무 기다려지네요^^

이 코너는 볼때마다 영화에 대해 개안을 하게 해주는 그런 코너같아요. 덕분에 훨씬 더 재밌고 흥미롭게 다양한 영화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영화라는 예술을 어떻게 향유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최고급 강의네요. 다음 콘텐츠도 너무 기대됩니다

극장에서 박하사탕 보고 나왔는데 한기가 가시지 않아 같이 본 친구랑 바로 집에 못가고 헤매다 간 기억이 있어요. 충격이 컸던 영화입니다.

살인의 추억 보면서 보는 내내 마음이 쪼글 쪼글 해지다가 마지막 장면에서 그냥 그마음 마저 사라졌던 기억 영화 그렇게 몰입했던게 처음이었죠. 이창동님 영화 특히 시 는 본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생각나는 영화이고 나홍진님의 곡성 추격자는 외국인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한국영화입니다 한국영화 넘 좋네요

이동진 작가님의 주관 show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하루에 두번씩봅니다

@eunwoo222

3 жыл бұрын

이왜진

@user-tu4nd4dv7k

3 жыл бұрын

올려드려!!

@wallree99

3 жыл бұрын

예술은 반항이다!

봉준호 감독님의 정점이 아직 오지않았다는 얘기에 맘이 설레네요ㄷㄷㄷ

진행자분 그냥 주변 보통사람 같아서 더 좋은데요? 발랄하게 현학적으로 진행하지 않으셔서 더 좋아요.. 보통 영화 괜찮다고 할때만 가서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 사람들 입장에서 반응을 보여주시는거 같아서 꼭 진지한 모습만 좋은게 아닌거 같아요

@jiyoung261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봉준호 감독님 좋아하는데 그중 마더 가장 좋아해요 마더보고 봉감독님은 정말 천재이자 진정한 아티스트라는 생각들더라구요 (오프닝 시퀀스와 엔딩 연출👍) 기생충도 훌륭한 영화지만 저에게는 마더가 베스트입니다

@user-ov5vv3ux1l

3 жыл бұрын

정말 명작이져...

@joykim74

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yz2ud3ox2k

3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 소름.

@user-vz8gn5du6k

3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기생충 살인의추억을 뽑는데 마더가 최고 작품임

@kairos3352

2 жыл бұрын

저도 살인의 추억, 마더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영화의 미학적 아름다움은 박찬욱, 철학적 깊이는 이창동, 사회적 통찰력과 대중적 호응도는 봉준호 이렇게 세 사람이 한국 영화의 외연을 확장해온듯.

@user-eq4ny5uq9i

3 жыл бұрын

철학적 깊이가 이창동을 대변하는 말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joonhomoon144

3 жыл бұрын

@@user-eq4ny5uq9i 네~

@thanosgauntlet2156

3 жыл бұрын

이창동 감독님은 철학적 깊이도 있지만 문학적 색채와 감성의 특징도 그분이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버닝만 봐도 그런 부분이 보이더라구요.

@joonhomoon144

3 жыл бұрын

@@thanosgauntlet2156 ... 제가 박찬욱은 미학적 아름다움만 있고, 이창동은 철학적 깊이만 있고, 봉준호는 사회적 통찰력만 있다는 취지로 글을 쓴 게 아닙니다. 당연히 뛰어난 예술가들은 다면적으로 탁월한 재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영화의 여러 축을 가장 진취적으로 확장시켜 온 감독 세 명을 제 나름의 기준대로 뽑은 것이고, 가장 특징적인 덕목을 고른 겁니다. 이창동의 영화들이 문학적 깊이가 있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을 겁니다.

@sra7989

3 жыл бұрын

@@thanosgauntlet2156 논지 파악 좀..

좋아하는 게 많은 삶이 진짜 행복한 삶인 거 같아요🤩

30분이 왜이렇게 짧아요 더 듣고 싶네요 외국 감독 베스트도 당연히 해주실거죠?♡♡♡

우와!!! 집중해서 보러갑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분량 길어서 너무 좋아요! 평소에 조금 짧아서 아쉬웠는데 ㅠㅠㅠ 감사합니다 ㅎ

어떤 대상을 좋아한다는, 지극히 사적인 행위에 대한 원리를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시는 이동진님, 대단하십니다 ㅎ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진행중인 감독을 고르셨는데 저 7분들이 빨리 차기작을 내셨으면 좋겟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최고작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하신 부분 소름..

@user-nf7lp1bn7j

3 жыл бұрын

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kimha0

3 жыл бұрын

설레요 ~!!

@thanosgauntlet2156

3 жыл бұрын

난 이미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기생충 벌써 네 작품이나 나왔는데 ㄷㄷㄷ 아직.....?!

@user-eo4ns8jv9f

3 жыл бұрын

@@thanosgauntlet2156 괴물이 살인의 추억 기생충 급인가? 개인적으로는 그 두개가 레전드

@user-uh3po8sv5s

3 жыл бұрын

@@user-eo4ns8jv9f 괴물도 명작이죠 개인적으로 살인의 추억보다 괴물, 마더가 더 재밌었음

하나같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감독님들입니다만, 최동훈 감독님이 눈에 밟히는 건 어쩔 수 없네요. ㅠ 이렇게 보니 우리 영화계에 좋은 감독들이 많다는 축복의 시대를 살고 있다는 생각듭니다. 늘 이명세 감독님을 아껴주시고 대중들에게 잊혀지지 않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도 들고요.

@estest82

2 жыл бұрын

이명세감독님...ㅜㅜ

정말 잘 봤습니다.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김태용은 의외다라고 생각했지만.. 난 여고괴담의 모든 장면을 눈을 감으면 다 그려낼 수 있고, 가족의 탄생의 한 장면 한 장면 다 좋았다는게 떠오르며 진짜 좋은 감독 맞구나..

@riminissi

3 жыл бұрын

가족의 탄생은 (이렇게 말하면 좀 교만해 보일 수 있지만) 우리나라 "가족" 영화 중에서 처음으로 촌스럽지 않다는 느낌을 줬던 영화였습니다. 만추는 아주 약간 과대평가된 부분이 있지만요

@samsaekee

3 жыл бұрын

@@riminissi 만추에 대해서 이유가 같진 않을수 있는데 저도 동의해요. 저는 다른 부분에 비해 현빈의 연기의 깊이가 좀 부족한것같아 ( 혹은 이질적인?) 보는 내내 아쉬웠어요.

@riminissi

3 жыл бұрын

@@samsaekee 동의합니다. 탕웨이에게 많이 밀렸죠. 조연으로 나온 분들도 연기가 너무 전형적인 느낌이 있었고요

@user-ec2fm7rt5s

3 жыл бұрын

가족의 탄생을 참 좋아합니다

@sooni1583

2 жыл бұрын

@@samsaekee 저도 현빈이 너무 아쉬웠어요 남자배우가 현빈이 아니었으면 훨씬 좋았을 작품이었을 거란 생각이

언젠간 꼭 ... 상수 유니버스에 대한 해석이나 평을 해주셨으면 좋겠급니다!!!

주관적인 내용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일수있게 말씀하시는 능력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명세 감독님 항상 서사가 약하다란 평을 받으셔서 좀 안타까운 감독입니다. 형사의 그 아름다운 미장센이란.. M 도 매혹적이었는데 감독님 세계의 특징을 설명하기 어려웠는데 이동진님께서 말하신 무성영화를 꿈꾸는 감독이란 설명이 정말 딱이네요

이명세 감독 영화를 볼때면 느꼈던 묘한 느낌을 명쾌하게 설명해주네요.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 저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중엔 박쥐와 복수는 나의것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저는 굳이 꼽자면 복수는 나의것이 모든 요소가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합니다ㅎㅎ 박쥐도 굉장한 영화죠.

와..... 와 진짜 사람이 어떻게 이래요 진짜 보면서 감탄한 문장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진짜 존경스러워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명세 감독님, 왜 활동 안하시는지 너무 기다리고 있는데...ㅠ. 나에게는 인정사정 볼것없다가 다시 없을 한국 최고의 작품입니다.

밀양은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기며 스토리며 울림이 컸습니다.

@user-ue1dw3ye2v

3 жыл бұрын

@@SanAntonioKim 다큐멘터리가 아닌 이상 조금 억지같지 않은 영화가 있나요? ㅎㅎ

@jameskim4738

3 жыл бұрын

@@user-ue1dw3ye2v 봉준호 영화들이 그렇죠 전혀 억지같지 않아요 송강호 연기 덕분에 더

@user-mi5pz8wl9v

3 жыл бұрын

@@jameskim4738 밀양 얘기하다가 급 봉준호로 점프하는 거 실화냐ㅋ

@user-ii7uy6gk5t

3 жыл бұрын

송강호 가게에서 혼자 노래 부르는 컷이 진짜 대박이죵

@sra7989

3 жыл бұрын

@@user-ue1dw3ye2v 많죠 근데 밀양은 전혀 억지같지 않아요

곡성 보고나와서 느낀게 나홍진 감독의 멜로물을 보고싶다였어요. 차기작 너무 기대됩니다.

역시 이창동 김독님, 한국소설같은 영화를 만드시는분이시죠!

봉준호 감독님은 정말 앞으로가 더 기대돼요!

이동진이 선정한 한국 영화감독 best7?이런건 못참지!!!!

송강호 -> 이창동 감독 밀양에 출연 / 박찬욱 감독 JSA 박쥐 출연 / 봉준호 감독 기생충, 살인의 추억 출연 ㄷㄷ 송강호 특집 합시다

@jsejun

3 жыл бұрын

영화당에서 이동진 평론가님이 한국 영화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을 한 명만 꼽자면 송강호라고 하신 적이 있죠. 기생충 이후에 봉감독에 대한 책을 쓰셨듯 언젠가 송강호에 대한 책도 쓰실 듯

@alicep.7712

3 жыл бұрын

영화당에서 송강호배우 특집한 적 있어요. 보시면 도움되실거예요

@kevink.2690

3 жыл бұрын

박찬욱 감독 복수는 나의 것, 봉준호 감독 괴물, 설국열차에도 출연했음.

@choyankee7099

2 жыл бұрын

홍상수 데뷔작에도 나왔었죠

이명세 감독님..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하는 감독님 중 한분입니다 작품세계도 좋았지만 예능 전체관람가에서 보여준 영화에 대한 열정과 태도에 정말 감동했어요

요즘 이창동 감독님 영화 봤는데 보다보면 문학작품을 승화시킨 영화같다는 느낌이 많이든다 최근작버닝에서도 각각의 인물들의 기행이라든가 왠지 저놈이 뭔가를 한거같은 분위기를 풍기지만 정작 따져보면 아무것도 안한 끈임없는생각을 만드는 작품을 만드는 감독같음

@Speaking_English82

3 жыл бұрын

끊임없는 (O)

@ulsangoodman

3 жыл бұрын

이창동 감독님이 국어 교사 출신이라 더욱 그런거 같아요

@jdjdudiee3orud7w46

Жыл бұрын

​@@ulsangoodman이창동은 소설가였죠. 녹천에는 똥이 많다라는 대표작도 있고요.

이 방송을 보고 저는 이동진은 정말 훌륭한 비평가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굉장히 좋네요 영상들이

이야 이번 주제는 진짜 흥미롭네요ㅋㅋ

작가주의에 철저한 감독님들. 나홍진 감독의 시나리오는 촘촘하단 느낌은 사실 못받아서 최고의 레벨인진 개인적으론 납득은 안 가는데 호불호의 문제겠죠. 무엇보다 좋은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탄탄하게 다지는 봉준호 감독님의 짙은 작가주의가 정말 최고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정서를 리듬감 있게 넣는 사운드에 대한 감각, 한국 사회를 풍자하는 예리함과 영리함. 팬이 된지 20년이 가까이 되는데 진짜 다음 작품이 뭘지 너무나 기대가 되서 못 참겠습니다만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본으로 하는 감독님들의 공통점은 다작을 안 하시지만 나올 때 마다 영화가 다 명작이란 건 불변의 법칙이다라 생각합니다.

영화를 잘 모르는 사람인지르 봉준호 감독님 마더로 토론토 영화제 오셨을때 아무생각없이 와아~ 원빈님 보러가자! 하고 가서 원빈님 못봐서 실망한번 했었지만... 영화 보고나서 감독님 싸인까지 받아왔었네요. 그때 적당한 종이도 안가지고 있었기에 그냥 다이어리에 부랴부랴 받은 그 싸인...지금도 가보로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 마더는 영화를 잘 모르는 저에게도 정말 훌륭한 영화였어요. 이제는 아이 엄마가 된지라 젊은적의 저에게 단순히 어릴적의 추억이 된 것과는 별개로 여운이 정말 오래 남는 영화였습니다. 보고나서도 그랬지만 아직도 가끔씩 그 영화가 언급되면 그 여운이 스쳐지나갈때가 있네요. 감독님 좋은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응원합니다.

크 진짜 몰입되게 말씀 잘하심

이명세 감독님~~~♡♡♡ 진짜 팬인데 이동진님이 이명세 감독님 좋아하셔서 너무 공감되고 좋아요!! 이명세 감독님 새 작품 쭈욱 기다릴게요~

영화당이 사라져서 더욱 소중해진 파이아키아 ㅠㅠ 꿀단지처럼 아껴가며 반복 시청하겠습니다

대체로 동의합니다.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가장 좋다고 하신 영화들은 거의 처음 봤을때 영화속에 빨려들어가듯이 압도된다는 느낌을 받으며 본 기억이 납니다. 훌륭한 영화는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이명세 김태용감독님은 예상외네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더와 밀양. 영화관에서 본 그 날의 기억이 생생할 정도로 재밌고 신선했네요.

@user-nq1ps8hp6e

3 жыл бұрын

시

저중에 한명만 꼽으라면 저는 단연 이창동감독님. 모든 영화 단 한번도 실망한적이 없는 최신작부터 데뷔작까지 전부 걸작이죠.

@apple-vx4ol

2 жыл бұрын

오아시스

@panha5731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이창동감독 최애

미국 영화감독편도 나오면 정말 재밌을것 같아요!

8:20 이 부분이 특히 좋네요 마음의 풍경이라는 말도 좋고 인물관계에 있어서 최상의 표현이 근심...확 와 닿네요 역시 평론가님👍

이동진 평론가님 유튜브를 보면 말에도 행간이 있어서 볼때마다 새롭게 보이네요 (2배속으로 보긴 하지만 :)

진짜 다봤다...이런컨텐츠 너무좋아요..

진짜..나홍진 감독의 야심과 이정도까지 딥하게 어둡다고..?하는 느낌이 너무 좋음...차기작도 정말 다크하고 충격적인 그런 이야기로 왔으면 좋겠습니다..

34분동안 지독하게 고개를 끄덕거리게 되는 영상이네요 역시…갓동진

옆에 사회자 분도 진행이 많이 느신 것 같아요 ㅋㅋ 요즘 재밌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이창동감독님 새로운 작품 기대합니다. 버닝이후의 작품은?

시간이 지나도 여운이 깊은건 이창동이 최고...

@dudxkr1987

3 жыл бұрын

본인 기준 레전드작품 : 박하사탕 오아시스

@tickettoridexx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최근 버닝도 여운이 엄청 길게갔네요

@juliana8012

3 жыл бұрын

100% 동의, 100% 공감

@juliana8012

3 жыл бұрын

@@tickettoridexx네, 저 역시도! 그러기에 다수의 비평과 흥행 저조가 좀 충격이였던, 아픈 손가락같은 영화입니다.

@django153

3 жыл бұрын

@@juliana8012 페미니스트들이 유아인 싫어하더라고요

봉준호감독 영화는 항상 대중적 느낌의 예술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메시지도 있고 엄청 인상적인데 재미있가도 하거든요. 그 균형점을 잘 찾아내는 천재입니다. 정말...

자극적인 영화가 많아서 한국 영화를 안 좋아했었는데 날이갈수록 많이 발전하기도 했고 나이가 들어서 보니 숨은 명작도 많다란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 추천해주시는 영화를 하나씩 보기 시작하려구요

25:59 예술가의 덕목중 최고의 덕목이라함은 유니크함 "유일성"

저도 마더가 최고! 그 영화는 한판의 굿.....인 것 같아요

너무 흥미롭게 봤네요. 김태용감독의 가족의탄생을 한번 보고 싶네요. 김태용감독의 영화를 이제보니 한편도 보지 못했네요.

@tenisla

3 жыл бұрын

가족의 탄생, 만추 제 최애 영화들 ㄷㄷㄷ

한국영화계에 이동진님 같은 평론가가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너무재미써요~~~~~~

저도 봉준호 감독님 나홍진 감독님 좋아해요 ! 황해는 넘 잔인해서 못봤지만..추격자는 우리나라 스릴러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부분에서 너무 좋구 곡성은 진짜 제일 좋아해요..사람 홀리게 만드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봉감독님 영화는 다 좋아해서 손에 꼽을수가 없네요ㅋㅋㅋ 그리고 여기에는 없지만 우리나라 오컬트 영화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하는 장재현 감독님도 넘 좋아해요. 오컬트나 엑소시즘 장르 너무 좋아하는지라 검은 사제들, 사바하 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이동진님 언제나 최고에요 ㅎㅎ 감독님들 이야기와 함께하니 더욱 재밋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진행 해주시는분도 너무 좋아요! 충분히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면서도 항상 중요한 멘트들을 평론가님이 할수있게 이끌어주고 양보해주는 솜씨가 너무 일품이고, 멋진 겸손함이 느껴집니다 ㅎㅎ 거기에 적당하게 높은 텐션으로 끌고가는게 쉬운게 아니실텐데 ㅎㅎ

저는 아직도 살인의 추억이 최고인 것 같아요. 영화를 보던 그 영화관의 분위기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금요일 기분좋게 마무리합니다. 좋은 영상이에요

가족의 탄생 진짜 숨겨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태용감독님 영화 좀 많이 만들어주셧으면 좋겠네요.

김태용감독님 세편 다 봤는데 세작품은 느낌이 다 다르네요 저는 여고괴담 두번째이야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말씀을 어쩜 저리 잘하실까좋은의미에서요 이해똭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가워요ㅎㅎ

이명세 감독의 형사 담벼락 결투씬은 정말 이래서 이명세라는 말이 절로 나옴. 진짜 재평가가 시급한 영화라고 생각함. 웰컴투동막골 대신 이명세 감독의 형사가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로 출품 됐더라면 한국 최초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는 형사 됐을 것이라고 말하는 평론가도 있었죠.

아쉬운 점도 짚어 주는 게 너무 좋습니다. 이동진 비평의 강점과 매력은 날카로움에 있다고 생각하기에, 예전처럼 날카로운 비판도 함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당

저도 김태용감독님 연출하신 영화세편 디비디로 소장할만큼 애정하고 잔상이 남아 여러번보고 좋아해요ㅎㅎ이동진님은 개인적으로 이창동감독님을 많이많이 애정하시는게 느껴져요ㅎㅎ

베스트 감독을 뽑으신건 처음 들어봤는데 부연설명도 그렇고 너무 좋네요. 파이아키아에서 본것중 최고 에피인듯

배용균감독님에 대한 평론가님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이동진평론가님은 대한민국 최고의 평론가이심 평론이 작품같아요 김태용감독님 원더랜드 정말 기대중입니다

20년 넘게 이동진 평론가님 평론을 보다보니 감독의 어떤 작품을 젤 좋아하고 안좋아 하실지 백프로 다 맞추고 있는 나 ㅎㅎ

이동진님처럼 다양한 어휘를 적합한 상황에 정제된 톤앤매너로 사용하는 인간이 되고 싶습니다. 존경 합니다.

이명세 감독님 작품 기다립니다 첫사랑은 언제 재개봉될까요)

@mosoon40

3 жыл бұрын

저도 딱 같은 생각입니다. ^^

@gyeoulhae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제 최애감독님이신데ㅠ 전 첫사랑 비디오테이프도 갖고 있어요.

곡성 같은 스토리를 가진 영화가 다시 나올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의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영화 보는 내내, 예측이 어긋나고, 의도가 안 보이고, 부분들의 합이 전체를 뛰어넘고. 한국에서 이런 영화가 나와서 너무 놀랐습니다.

@sahrahnghahndah

2 жыл бұрын

스태프들은 진심 개힘들고 에휴

@user-ti2xk3hh4q

Жыл бұрын

풉

7명도 많다 생각했는데 작가님 언급 이외에 좋은 감독님들도 생각이 나는 재미도 있네요ㅎ

이명세감독님 영화는 한장면을 보기만해도 알수있어요. 정말 멋지시죠. 인정사정에서는 옥상추격 액션신 좋았고요. 지독한사랑에서 창밖으로보이는 바다는 그냥 아 이명세감독님 영화다.. 싶죠. 첫사랑에선 .장면보다는 김혜수씨표정이 더 기억에 남아요. 풋풋한 첫사랑을 하는 소녀..

저는 한국영화 고전쪽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감독들도 흥미로운 분들이 많던데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영상 감사합니다.최고 조폭영화는 매우궁금하시죠...놀라실겁니다.한번와주세요.ㅎ홍삼수 감독도 평하시네요..

어떻게 저렇게 영화를 표현하지 할 정도로 좋은 평론가. 나같은 사람들도 무리없이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박찬욱 감독님 진짜 존경합니다 ㅠㅠ

파이아키아 이 코너 정말 사랑입니다!💕 정말 재밌게 공감하면서 잘 봤습니다. 동진님의 베스트7에서 김태용 감독님과 허진호 감독님을 두고 고민하지 않으셨을까 혼자 상상하게 되기도 하구요~^^ 언급하신 직품들중에서 기생충, 박하사탕, 복수는 나의 것, 인정사정 볼 것 없다는 제 인생영화이기도 하네요. 특히 이창동감독님은 모든 작품이 다 좋았고, 가장 존경하는 감독입니다. 사랑스러우신 동진님, 홍연님, 그리고 스텝분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박쥐 보면서 전율이... 이창동 감독님은 예전 감독과의 대화 들었는데 실시간 답변도 완전 텍스트처럼 완벽해서 깜짝 놀랐어요. 최근 젊은 감독들도 약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의 아름다움 박찬욱, 대중성과 작품성의 봉준호, 철학적 깊이의 이창동 세 분의 감독님이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님들이고 이어서 4분을 더 꼽아 본다면 이준익 감독, 나홍진 감독, 김지운 감독, 윤종빈 감독을 꼽고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