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몰랐는데 40후반이 되니 이노래가 왜이리 슬픈지 그사람도 잘 지내겠지? 나만 보고픈걸까? 잘살아라

진짜 억장이 무너지는 가사는 “나 이제 결혼해”가 아니라 “사랑해”다.

@AMG_GT63S

Жыл бұрын

결혼할 남자냅듀고 전남친한테 사랑한다니..

@char2046

11 ай бұрын

​@@AMG_GT63S 마음이란게 그런거죠. 머리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가슴이 시키는거니

@user-rl2my8nh2n

9 ай бұрын

ㅠㅠ...

@user-tt2rr5hf8k

7 ай бұрын

ㅋㅋ 책으로 배운듯 웃고갑니다

@changhwankim9478

6 ай бұрын

​

2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듣기 좋은 노래

내 인생에서 노래를 듣고 처음 울었던 노래... 그 시절 그립다...

06년부터 14년까지 만나면서 아쉬웠던 마음 가슴한곳에 묻어두고 지금까지살았는데 일때문에 거래처와 술한잔먹고 택시탔는데 이 노래가 나와서 기사님께 볼륨 부탁하고 내려서도 담배하나피면서 듣다가 그 친구 생각에 혹시나 글까지..

어릴적 그냥 노래가 좋아서 불렀었는데 나이 먹고 들으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user-gd3et9kx8i

3 жыл бұрын

행복 하세요^^

@hoilseo4345

3 жыл бұрын

공감 됩니다^^ 어릴 쩍 노래 좋아서 듣다가 25년 지난 후 들으니 눈물 조금 나네요..

@user-xh8nd4vl9e

3 жыл бұрын

뱅크 가질수없는너

@onetwooneju7816

2 жыл бұрын

갱년기가 올 나이죠 ㅜㅠ

@user-li9sx9qu7u

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나왔을 당시에 듣던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르기 때문일텐데 저도 그렇더라고요 당시엔 노래와 사랑에만 집중했다면 지금은 느껴지는 것들이 더 많으니까..

90년대 소환곡 Imf맞기 전까지 경제는 성장했고 취업도 어럽지 않았고 결혼도 일찍 하고 저금해서 집도 사고 내가 노력하면 거의 모든 것이 가능했던 시절. 순수와 낭만도 간직할 수 있었던 시절. 그립다. 힘들어도 팍팍하지 않았던 때.

20살엔 친구로 21살부터 5년을 한결같이 사랑했던… 군대다녀오는거까지 다 기달렸지만 다신 그런 순수한사랑 못할꺼 알면서도 미련없이 보냈던 나의 추억… 사랑했어 진심으로… 평생 가슴에 남을 너…

@user-nt8tb1hf6g

2 жыл бұрын

저도20살에만나 21살연인이되었고 5년미친듯사랑했고 지금제나이39인대 아직도 그립긴해요

@user-yl2rv3ti2z

2 жыл бұрын

전 지금 30년째 같이 살고있는데 만약 결혼안했다면 이사람이 얼마나 평생 그리웠을까 하고 생각해봄요

"나 이제 결혼해 그 애의 말 듣고, 한참을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죠" 마지막의 이 부분이 참 슬프네요.. 몇 년을 만나도 결국 인연이란 건 따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되돌아 보면 그 시절에만 할 수 있었던 사랑이 있었던 것 같아요. 결국 헤어졌지만, 살면서 가끔 떠올려 보면 애틋하게 남아있는 사랑.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도 여전히 노래가 좋네요. 사랑,이별 모두 힘들지만 그래도 사람은 사랑하지 않고는 살 수가 없데요. 사는 동안 마음껏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세요 모두.

@TV-if5vr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결혼 할 나이에 만나는 사람과 평생 가는 거고 그 전 인연은 이 노래와 같은 추억?이 되는거겠죠...

나의 젊은날의 초상~~~ 몇십년이 흐른 지금... 옛 감성에 젖어 눈시울 붉어지네요...

중고등학교때 절친이 노래방 가면 항상 불렀던곡이네요...어렸을때는 몰랐는데 나이먹고 오랜만에 들으니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단순히 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래가 아닌 젊을때 모든것이 그리워서인가 봅니다. 내 젊음이 그리워서가 아닌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네요.

@user-yk8td8ir6v

Жыл бұрын

응급실 추가요ㅋ

@user-ih9ob3nx8v

10 ай бұрын

나도 친구들 불러주었는데 말이죠

@user-ht4ls9zc4p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지 너무 보고 싶다는 말... 너무 슬프네요ㅠ

@user-yg2if9ry8v

Ай бұрын

저도 아빠 너무 보고싶네요......

7년을 만난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지고 항상 그여자의행복을 빌어주고 살고있었습니다 17년이 지나고 어느날 해장을 하러간 냉면집앞에서 그여자가 5살쯤되보이는 하얀발레복을 입은 너무나도 이쁘게생긴 꼬마아이의 손을잡고 지나가고있습니다 그여자의 말 인사해 엄마친구야 전 답했습니다 다행이다 너를 안닮아서 이쁘네 그여자는 알수없는 미소를 짓고 걸어갔습니다

아름답고 소중했던 추억들...지나고보면 너무나 그리운 시절 듣기만해도 가슴깊이 찡해져오는 코끝시린 이 애절함은 뭘까요! ㅠㅠ

이노래가 엄마가 아빠랑 썸탔던 시절이라던데.. 지금까지 이노래를 엄마가 저장하고 계시고, 차에서도 틀으셔요!

어릴때 밤 10시 유영석 라디오를 자주 들었죠 푸른하늘 화이트 곡을 신청곡으로 자주 틀어줬죠 이 노래는 아직도 가사가 다 기억나네요

중학생때 들었던 노래~그때 들었을때도 지금도~ 너무나 좋은노래.10대때부터 내 최애곡이었음! 지금나이 43.아직 미혼이라 그런가? 누굴 미련없이 한번에 지워본적 없었기에 더 애뜻해지는 멜로디가 다시금 마음을 울리네요~평생 맘속에 남을곡.

@fiercehan6791

Жыл бұрын

화이트면 한명인거죠?

@baseballno.168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나이가 들고 연륜이 쌓여도 안 아픈 이별은 없더라고요...

나와 같은 생각으로 이 노래를 듣고 나와 같은 생각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댓글을 보니.... 씁쓸+그리움+보고픔+행복하길.....

이 노래는 어떤 커버도, 리메이크도 원작을 뛰어넘을 수 없음. 오리지널만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

@Italy_77

Жыл бұрын

규현이 최고임

@user-kd9iv3gi1i

Жыл бұрын

원곡은 원곡대로 규현은 규현대로 매력 있음 근데 규현이 진짜 잘 소화했던데

@kimse93

Жыл бұрын

윗댓글이 맞지... 그냥 좋아하는사람이 부른거 들으면 됨.. 누가좋네 누구한테 못비비네 할필요가 없음

@user-yk8td8ir6v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wx2ct5vw3d

Жыл бұрын

@@TTL. 귀머거리냐?? 규현따위를 원곡에 비교를하냐 감히 ㅋㅋ

26살에 이노랠 너무 좋아해서 결혼 피로연에서 이노랠 부르고 그후 난 이혼하고 딸이랑 살았고 어느덧 내나이 52세가 되었네요 다시 들으니 더 슬픈건 왜 일까요

@user-im5qv8pr4l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sg5ov9rb3v

7 ай бұрын

애쓰셨네요. ㅜㅜ

@user-sn7rt4zu8e

Ай бұрын

더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사랑 모르던 중딩시절,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이 노래에 한동안 가슴 먹먹해진 기억이 난다. "나 이제 결혼해..."에서 억장이 무너졌던... 당시 김장훈, 희열이형의 조롱으로 그저 우스운 사람으로만 알았는데, 한국 가요계 쌉 레전드.

@user-dz5oz6wv9x

Жыл бұрын

가사를 노트에 쓰고 울고 명대사.. 모든게 명대사.. 나 이젠 결혼해 그애에 말듣고 ..

대학 입학하고 군대 입대하기 전... 그 때가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아요.

90년대, 80년대 생들 오락실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던 노래. 여자든 남자든 실연 후 꼭 한번은 불렀던 노래. 2021년도 듣습니다. 코로나 빨리 끝나고 노래방 가고싶다 ㅜㅜ

이노래를 지금듣지만 이노래가 이렇케좋은줄 이제 40이돼어서야 알았습니다

95년 노래방에서 사춘기친구들과 불렀던 노래. 잊고 산지 20년이지만 나도모르게 가사가 술술 나와 외우는 노래. 그시절엔 가사의 뜻을 머리로만 알았지만 지금은 가슴을 울리는 노래.

학창시절 듣던 노래... 딱히 슬픈추억도 없는 노래인데 왜 이렇게 가슴이 저려올까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YJ..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 7년간의 사랑이 너무 그립고 그립다

20 대 들엇던노래 40후반이돼어 명곡이란걸알았다 이노래는 경험없인 절대 만들수없는노래 그녀는 잘살고있으려나 ...

비오는 날 아침, 출근길에 차에서 듣는데 넘 마음이 아프다 ㅜㅡ

어릴때 들을때는 막연히 슬픈노래였는대 나이들어보 결국 그녀는 기다리고 있었던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사랑한단 한마디로 마음 정리하고 떠나 보내고 다른 사람에게 온전히 가는 그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7년을 만났었고.. 정말 노랫말처럼 이별후 3년이 넘는 시간을 해맸었다..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도 있지만 가끔 그시절이 생각나면서 안타까움이 생긴다 그때도 행복했었지....

@user-hd4bt3jm6o

5 ай бұрын

왜 안타까워요? 현재에 집중히세여

@alexlim7102

2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인데...지금도 문득 생각나기는 하네요 ㅋ

@ondream2973

Ай бұрын

형수님 여깁니다.

@user-se6gu4bo9c

18 күн бұрын

그게 불륜의 시작임..

@user-bu8ko9fc9b

3 күн бұрын

​@@user-se6gu4bo9c전 연인 다시만나 불륜하는경우는 거의 없음

옛날이 생각나 들으러왔는데 슬프네 집안좋고 돈이최고임 다음사랑이지 어릴때 20대에 철없이 멋모르고 만날때야 좋지 24살에만나30살 설날에 인사가니 부모컷당하더라 내가좋다고되는게아님 집안뒤쳐져 형부들잘나가 그날집에와서 소주3병까고 끝 뒤로 조금더만났지만결국끝 30대에 만난친구는 돈잘벌던친구였는데 서로힘들때만나서인지 괜찮았는데 다시 자리잡으니 살던가닥이있으니 떠나더라.지금은 나도 먹고 살만한데 다떠나갔네 그뒤론여자한테 마음 안주게되더라 만날기회도 없고

96년 1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엠티할때 신입생 후배가 불렀던 노래. 2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노래.

@uumm7394

3 жыл бұрын

@@user-mc9hr3uy3j 지방대만 그랫을까요? 중졸 올림

@user-kg1pq3fv7q

2 жыл бұрын

그때 그옆 한일전기 고딩취업나갔었는데.. 이젠 ㅎㅎ

@WonjuTaxi72

2 жыл бұрын

@@user-kg1pq3fv7q 그 시절이면 원주공고 초창기 멤버시거나 원주농고,영월에서 오셨을수도..

@user-nr9gb1hp5h

2 жыл бұрын

@@user-pl2fm6pt5i 안타깝다

@HansSalad

Жыл бұрын

@@user-pl2fm6pt5i 불쌍한 인생이다. 어쩌다가 인생이 너처럼 됐을까. 결혼은 못 했거나 못 하겠지만, 정말 실수로라도 아이 낳으면 아동학대범 되지 말고 너처럼만 키우지 말아라. 진심으로 부탁한다.

방금 코인노래방에서 혼자 노래부르다 마지막 곡으로 이 곡 부르고 노래가 다 끝날 때까지 가만히 마이크를 들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긴 연애의 끝 같은 경험은 없어도 서로의 다른 길에 대한 감정들은 어릴 적 추억처럼 남아있기에 나이가 들어가는 지금에도 마음이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참 좋은 노래예요. 마흔이 넘은 어느 날 밤 문득 눈물이 난다면 이 노래를 듣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못이루어져서 더 애잔하고 그리운것이란걸 알지만 노래 들을 때마다 울컥하고 연상되서 마음이 아픔

95년 고1 겨울~~ 버스에서 봤던 첫사랑 예고생한테 떨려서 말은 못걸고 화이트테잎 포장에서 마음이라도 전하려고 했지만.... 포장지 다 헤지도록 전해주지 못하고 말한마디 못했던..... 110번 버스 대전예고 잘 살고 있겠지?? 말한마디 못했던 사람 잊는데 7년이나 걸렸는데....이 노랠 들으니 그때 생각이 나네

이노래 너무 좋네요..정말로 감성 터진다

옛날생각나네요... 그시절..

추억이라 아름답다...

기대지 마라. 사람에게도 사랑에게도~~

사랑하게 될줄모르고 거짓말로 시작한 인연을 횟수로 3년을 만나면서 헤어질때까지 내 진짜 모습을 말하지 못했어. 정말 사랑하게 될줄몰랐었어.니가 그렇게 원하던 결혼 못한다 해서 미안해.사소한 거짓말이 너무 커져버렸어... 당신은 내 인생 최고 큰 사랑이었던거만은 기억해줘. 그래두 후회는 없다.내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서 널 사랑했으니까. 내 보잘것 없는 삶에서 만 2년 넘는 시간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매일 보고싶지만 꾹 참고 이겨낼게 당신이 내 마지막 사랑이란말 지키면서 살아갈게.안녕 소연아

그냥 좋다...이노래는 가사한구절 한구절 다좋다...7년바라보던 그 시절이 좋더라...

첫사랑과 7년동안 만나다 헤어져 지금와이프랑 만나 14년삶 과거는 추억이고 현재는 현실임 사랑한다 HYH^^

중학교때 내 첫사랑.. 가슴아프게 했던 나..이노래들으면서 니가 생각난다. 솔직히 어렸지만 진심을 다해 나를 사랑해주고 아꼈던게 왜 다 늙은 이나이에 생각이날까.그때.. 모든순간순간이 고마웠고 또 정말 미안했다.공군사관학교.ㄱㄷㅇ 내인생에 가장 미안했던게 너였어.모든 진심을 다해 니가 행복하고 건강하고 잘되길 빌어

보고싶다.

옛생각에 찾아서 듣다가 남기네요 결혼하고보니 그사람이 수시로 생각날줄은..

20세기히트송 보고 옛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라디오에 나오는 사랑해라는 가사만 골라서 테이프로 녹음해서줬던 지x이 생각나네. 그땐 그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그놈에 춤.. 잘듣고 갑니다 다시는 돌아오지않는 추억

50세 생각나는 사람도 없는데 공감이 가는 노래

@user-ht6sc7te1j

2 жыл бұрын

나는 첫사랑 생각에 50살에 이 노래 들으며 우네요ㅜㅡ

@user-ht6sc7te1j

2 жыл бұрын

나는 첫사랑 생각에 50살에 이 노래 들으며 우네요ㅜㅡ

@user-xj1kt9pp1c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ht6sc7te1j

2 жыл бұрын

ㅜㅜ~~

30여년전의 아른한 추억이 소환되어지고 그리고 어느덧 눈물이 볼에 흘러내리네요..

라디오에 처음 접해듣게 되었는데 최고네요..몇일째 계속 찾아듣게되요

가사가 왜이리 맘에 쏙쏙박힐가요 후회뿐인 첫사랑 참 그립고 그립습니다..

미안했어 그때 나를 그렇게나 사랑해주던 너였는데 ... 난 결혼했고 아이둘엄마가 되었지만 가끔 네가 생각나. 진심으로 니가 행복하길 빌게.고마웠어..

그때 우리 노래방에서 아무 감정없이 부르던 이노래가...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하기 전까지는 남일 같았던 가사가... 이제는 왜 내 얘기같은지 모르겠어...

중고등 학교때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는데.. 그때당시 노래방 3000원에 무제한 이였는데 친구들하고 500원씩 걷어서 같던기억이 난다. 그때.. 노래방갈때 정장만 입고 다녔는데.. 응암동 차차차,지하 노래방 그립다….

처음듣는데눈물이흘렸어요

가사는 지금까지 연애를 안해봐서 모르겠고;; 옛날부터 우연히 들려오던 곡이지만 곡이 너무 좋아요.

규현도 잘 불렀는데.. 이 곡은 원곡이 훨씬 더 가슴에 콕콕 박혀요.

생각없이 흥얼거리며 불렀는데 내이야기가 되버림ㅜㅜ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녀가 내옆에서 웃고있을거같음!

오늘처럼 비오는..너무나도보고싶은사람 그립네요

@user-vg1mr8xo7p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비가 오네요...일년전 당신이 누군가를 그리워하던 그날처럼...

@user-du3rt4by5g

3 ай бұрын

라디오에서 규현의 노래를 듣다가 원곡 찾아 들었는데.. 오늘도 비가 와요..

들을때마다 가슴시리고 추억이돋는노래에요 잘살고있지?

중학교때 나온노래 오랜만에 다시 듣네요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연예가 길으면 결국은 헤어진다고는 하던데 주위에 보면 꼭 그렇지 만은 안은거 같기도 하고 ...저또한 9년을 만나고 헤어진지 언 5 년이 되지만 아직도 달려가싶네요 그치만.. 그럴때 마다 전 "사랑은다그런걸 거래요" 이노랠 들으며 다독여요 도움이 됫길 바라며..

25년 동안 첫사랑이랑 안 헤어지고 .. 사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름.....

@Catpunchpang

3 жыл бұрын

축복이죠.. 부럽습니다 아니 대단하십니다

@user-sl9wj4cp4q

2 жыл бұрын

축하합니다.

댓글을 보니 다들 같은 생각으로 오신듯

노래 너무 좋아요

멜로디가 참 좋은거 같아요!!

2년전에 음악선물받아서 듣게됐는데 곡이 슬프다는 생각만했었는데 오늘들으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추억의 노래 잘 듣고갑니다^^

이 가사는 경험 아니면 날올수 없는 가사인거 같아요

갑자기 듣고싶은 밤이네요..저두 이노래..너무 와닷네요...슬포...

갑자기 옛날 생각이 떠오르게 하는 노래네요 ㅜ

흑... 7 년씩이나 사랑을 키워왔던 분들 넘 부럽고 질투 많이 나네요... 머 아픔도 훨씬 많았겠죠? 어디에선가 보았는데 지구행성은 감옥이자 학교라 하네요. 인생을 살면서 만나고 또 이별하고 ... 한걸음씩 성장하는 거겠죠. 모든분들 행복하시길!

목소리만들어도 가슴벅차고 눈물나는 노래....이때로 돌아갈수있을까?

명곡

나도 8년연예 그리고헤어졌지만 다른사랑하면 그만일거라생각했지만 다른사람을만나도 오랜정이라는게 문득문득 참 사랑도중요하지만 정도무서움

나 고딩때 노래인데, 대학들어가서 정말 7년간의사랑 했었고... 헤어지고도 이 노래 가끔 들었었죠! 그후로 몇년간 간간히 연락하고 지냈었고.. 정말로 결혼한다 소식에 그후로 연락 멈췄는데.. 아직도 생각나는사람이고 이 노래 가사는 정말이지 딱 내 노래같음.

어디서 들었는지 익숙하네요 이 노래 다시 들어보니 눈물이 나네요

이노래 킬링은 마지막에 " 사랑해 " 인대 쉬밤ㅠㅠ

어릴때 참 좋아한 노래

사랑할땐 전부인데...지나고고니 이 또한 지나가더라...

하 가사랑 멜로디 정말 ㅠㅠㅠ

97년도 즈음에 들은 노래. 25년 전이네 ㅎ .24살때.좋네.다시들으니.공부하고 놀고 직장들어가 20년 근무하고 퇴사. 25년이 주마등 같다..

너도 그랬지 5년넘게만났고 난헤어지자계속했고 넌1년가까히 잡아서 헤어지지못했고 시간지나 우린헤어졌지 이십대를 다바쳤고 나는헤어지고 미친듯이 후회했지만 내색은안했고 서로 가끔 연락만했었지 2년지나고 그날따라 밧데리가없었고 아무렇지도않게 난중 통화하자했는대 갑자기 많이 사랑했었다고했었지 그러고 결혼했드라 결혼한것도 몇년지나고알았는대 지금은 사십대가됬어 이십대였던내가 사십대가되서 이러고있다

감미롭다 부드럽다

너무 힘든 사랑을 하면 않되는 이유~~ 서로 사랑하면 되는줄 알고 해는데 아니가요

❤

4년을 만났죠 마음이 너무 아푸네요

결혼전 이노래를 너무 좋아했었어요 남친도 같이 좋아했어요 연애하고 결혼하고 필요연에서 둘다 이노랠 좋아해서 불렀죠 그리고 우린 헤어졌죠 딸1살때 너무 슬프네요 ㅠ 벌써 딸이 25세 ㅠ

@user-tv6wd9vc8l

Жыл бұрын

사별하셨나봐요 ..

원곡은 서로의익숙함에 헤어짐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아련한 첫사랑의 풋풋한 감정이 그대로 믇어나는것처럼 들리는데, 리메이크한 곡들은 이별아픔처럼 들려요

고등학교때 ㅜㅜ

가사 눈물나게 슬프네 하..

너무 가슴이 먹먹해 지는 노래.

25년이 넘은거 같은데도...눈물이..ㅠㅠ 잘 살고 있겠죠 ^^

남자의 눈물을....ㅠ

All We Need Is Love

오늘처럼 비오는날 그녀가 생각나네요.. 잘지내고 있겠죠?

진짜 가슴아픈,

가사가 너무 가슴을 아프게 하네

24년 3월에 듣고 있어요..

정말 힘들어요....................

98년도 군대보초설때 후임병이 불러서 알게된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