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잘 다니던 성도가 어느 날부터 차갑게 변했다면, 이것 때문일 수 있습니다

#갈등 #다툼 #교회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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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26

  • @theologytoday
    @theologytoday6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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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eo4sd3df6l
    @user-eo4sd3df6l6 ай бұрын

    교회 잘 다니던 성도가 어느날부터 차갑게 변했다면? 제가 딱 그러합니다. 사람에게 사기당하고 돈 뜯기고 영혼까지 탈탈 털려 과감하게 교회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교회를 떠났다고 해서 주님을 떠난 것은 아닙니다.

  • @user-eo4sd3df6l

    @user-eo4sd3df6l

    6 ай бұрын

    @@user-dr9jd1km1k 할렐루야! 은혜로운 간증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목회자가 되려는 전도사에게 10년간 가스라이팅을 당하다가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돈 뜯기고 영혼까지 탈탈 털린 주체가 목회자 될 사람이었다니, 더 충격이었습니다.

  • @user-vw5mg2vq5u

    @user-vw5mg2vq5u

    6 ай бұрын

    ​@@user-eo4sd3df6l성도님 교회를 안다닌다고 사람에 구원이 안된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믿는것 아니고 하나님 믿는 것이니까 나가라고 나오라고 말하는 사람들 먹을 가까이 하면 먹이 묻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교회의 개념은 특정 장소에 국한된 특수한 상황 아닌거 같습니다 우리들 한명 한명이 거룩한 주님의 교회아닐까요

  • @user-eo4sd3df6l

    @user-eo4sd3df6l

    6 ай бұрын

    @@user-vw5mg2vq5u 할렐루야! 이것이야말로 제가 듣고 싶은 지혜의 말씀입니다.

  • @sower12

    @sower12

    6 ай бұрын

    @@user-dr9jd1km1k 혹시 다시 태어 나셨나요?

  • @user-tp3xc7si5c

    @user-tp3xc7si5c

    6 ай бұрын

    전광훈목사님 사랑제일교회 너일아TV보셔요 예수님에 대해서 정확히 알게될것입니다❤🎉

  • @eyesofwalkgently
    @eyesofwalkgently6 ай бұрын

    기존 언어로는 설명할 수 없고 해결되지 않는 세상... 정말 와 닿는 표현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성장하다가, 대학교 신입생 때 이것을 경험해서 한동안 썩소를 달고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교회 형, 누나들이 뭐라 하지 않고 붙잡아 주고, 그냥 같이 앉아만 있어라 해 주고, 결정적으로 아내를 만난 덕분에 교회에 남을 수 있었죠ㅋㅋ 지금은 뒤늦은 신앙적 질풍노도를 겪은 끝에 정반대로 전도사가 되어 있네요^^; 신앙의 재구성은 사실 누구나 다 겪을 수 있는 일이면서 어쩌면 겪어야만 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확신에 찬 사람은 자기를 돌아보고 무엇을 갱신해야 하는지 생각하지 못 하기 마련인데, 갈팡질팡하는 사람은 오히려 그 과정 중에 이전에 못 보던 것을 보게 되는 듯합니다. 문제는 시간이죠. 기다려야 하는데... 마치 밥 지을 때 뜸 들이는 시간이 꼭 필요한 것처럼... 현실적으로 교회는 이 경험을 부정적으로만 보는 문화가 지배적이지 않나 싶어요(대체로&적어도 겉으로 볼 때). 사실 속으로는 다들 신앙적 재구성 경험을 하면서 아닌 척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더 문제겠습니다만... 댓글이 길어졌는데, 19일 전에 책을 읽고 라방을 볼 수 있을지는 자신이 없지만 홍동우 목사님께서 교회 공동체가 이 신앙의 재구성 경험을 어떻게 포용할 수 있을지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둘째를 기다리는 아버지 비유를 교회 공동체가 감동만 하지 말고 뒤따라 행동에 옮길 수 있으면 좋겠는데, 잘 모르겠네요...^^

  • @user-wr7nu3ts8d
    @user-wr7nu3ts8d6 ай бұрын

    신학을 하신 분이 "모르겠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건 아주 큰 용기입니다!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 @user-tb8ri1en4y
    @user-tb8ri1en4y6 ай бұрын

    제목이 정말 저 또한.. 마음속에서 되 내였던 생각의 말이였는데... 저는 올 해에 4월달부터 성경의 말씀이 보이기 시작하고, 목사님의 설교가 들리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목장의 일원인 목원이구요, 부리더의 자리에서 조금씩 교회의 일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 전에는 잘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던 교회안의 시스템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신앙인의 각기 다른 모습과 장로님과 권사님들의 비도덕적인 비양심적인 모습들이 보이고, 저희 교회는 50대초반에도 권사 타이틀을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권사님의 길과 시간들 앞에서 헌신과 희생이 없었어도.. 교육을 통해서 과정을 통과하면 권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전 이 부분이 참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대학교 명함같은 그 느낌.. 별로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앙인으로 성숙되지 못한 모습이라도 그 모든것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뜻"이라고 말을 갔다 붙이고 종결 합니다. 투표에 의한 권사들은 인기있는 권사들에게만 가지는 권리가 되고, 인기없는 집사, 성도들은 몇 년을 거듭해도 되지 않으면.. 결국엔 교회를 떠나서 다른 교회로 간다고 합니다. 교인을 잃기 싫어서, 교인의 마음을 헤아려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만든 시스템이라는 것인데.... 저는 이부분이.. 아.. 이래서 교회가 굳건하게 세워지기 보다는 이래서 흔들리고, 약해지고, 사람들이 사람들을 위한 교회 공동체..자기들만의 잔치 같은 느낌을 받게 되면서.. 이래서 교회가 무너질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순간 들었습니다. 목장의 목적도.. 흐릿해집니다. 만나면.. 세상 사람들처럼 수다만 떨고 식사하고 헤어지는 만남.. 외로운 영혼들이, 외로운 사람들이 공동체안에서 서로 위로하고 나눔이..좋지요.. 그런데.. 항상 뭔가가 빠진듯한 외형만인듯한..그런 느낌입니다. 말씀의 깊이를 나누려하면.. 다 싫어합니다. 나누기를 지루해하고 거부합니다. 그냥 세상사 이야기 나눔이 더 좋고 가볍고 즐겁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는 교회 다니는 것이 즐겁고 기분 좋아야 하는게 기본이여야 된다고 합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말씀에 대한 깊이나, 성경을 더 알고 숙연해지고, 경건해지고 하는 마음들도 더 보배롭지 않을까요? 그 마음들은 왜 거부하는 것일까요? 전도? 전도를 왜 할까요?.. 교회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 말로는 주님을 만나지도 알지도 못한 불쌍한 영혼들을 살리기 위해서.. 우리가 나가서 알리고 만나게 하기 위한 통로이겠죠.. 그런데.. 교회에 한 번 나오게 하면.. 끝.. 그냥 끝입니다. 그 새신자들이 교회에 적응하고,, 교회에 다른 모습들을 보면서.. 비적응자들은.. 또 다시 교회 밖으로 발길을 돌리게 합니다. 왜 복음을 한 것일까요?.. 교회 자랑인가요?.. 한 영혼, 아픈 영혼들이 주님께서 그 발걸음을 교회로 인도하셨다면.. 같은 공동체 지체들이 또 전도자가 그 영혼이 교회에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과 사랑이 실천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마음보다는.. 자기는 몇 명 전도했어..끝.. 교회를 다니고, 안다니는 것은.. 그건 그 사람 마음이지.. 전도까지 해서 교회에 인도했는데.. 안다닌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ㅜ.ㅜ 자기는 할 것.. 다 했다고 합니다. ? 도대체 이 무책임한 행동들과 생각들은 뭔가요? 저 어릴적에 전도하시는 권사님들은.. 끝까지 확인하고, 하나 하나 신경 쓰시고, 말씀에 진심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진심의 진실의 마음과 말들이 많이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한 영혼을 챙기고, 신경쓰고, 확인하는.. 이런 과정들이 사라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사이비 종교단체는 이런 부분들이 강력해서.. 빠져나가지도 못하게 하는데.. 일반 교회들은.. 우리들이 잘 못된 신앙의 모습으로.. 교회에 찾아온 영혼들마저도 다시 도로 나가게 만듭니다. 참으로 슬프고 아픈 현실이라고 느껴집니다. 제자훈련 반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인 교육과정을 의무적으로 배우고 있는 시간들처럼 느껴졌습니다. 교인들의 하는 말에 공감하고 간단한.. 하나님의 본 뜻은 어디로 있는지?.. 교회의 시스템들은,, 많은 목회자들은,, 교인들이 다 교회를 벗어나고 떠나고, 세상 무신론자들은 교회를 인정하기 싫어하고 비판하고 비난하고.. 오래전 성경속에서도 박해가 있고, 많은 희생이 있으면서 지켜온 "하나님의 나라" 우리는 말로만 교회를 지키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야보고가 말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 아닐까요?.. 성경에서 말해주는 서신들이 세상에 무신론들에게 말하는 것이 아닌.. 교회안에 같은 공동체 지체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그런 말씀들을 ... 우리 교인들은 못 듣고 있는 건가요?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인데.. 그 말씀 하나가.. 왜 사람들마다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다 다르고 뜻이 다른 것인가요? 영상을 보고 질문을 해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 또한 흔들리는 마음속에서 주님이 언젠가 세워주실 그 때를 기다립니다.

  • @harangart76

    @harangart76

    5 ай бұрын

    많은 고민과 기도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저도 비슷한 것들을 많이 느꼈답니다. 저희 십대 아이들이 중고등부 예배 빠질때 전화해주는 교사 없습니다. 새해 되었는데 이 아이들의 삶의 배경과 기도제목을 물어봐주기 위해 부모에게 전화해주는 교사 못 만났습니다. 목장그룹에 있어도 어찌 지내는지 연락도 자주 안 옵니다. 님께서 어떤 마음인지 저도 잘 알것 같아요. 한참 그런 교회의 모습에 실망하고 괴로워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옮길까 하는 고민도요. 그런데 알았습니다. 다른 교회가도 별반 다를것이 없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진정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시는 한 영혼을 대하려면 부지런한 관심과 표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올해 오랜만에 다시 시작한 주일학교 교사로 새해되기 전에 새로 맡은 학생의 부모들에게 연락하여 아이들의 기도제목을 받고 통화했습니다. 토요일에는 꼭 아이들에게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내 한주간의 안부를 묻고 내일 만나자고 이야기 합니다. 아이들이 예배당에 들어오면 이름을 크게 부르며 잘 왔다고 안아줍니다. 못오'면 바로 연락해 무슨 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어쩌면 교회의 이 모습을 알고 괴로워하는 자들이 먼저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너는 어떻게 사랑했니?'라고 물으실 아버지 앞에 설 나의 모습을 준비하면서도.님도 힘내시고 다시 사랑하시길, 다시 일어나시길 축복합니다

  • @baramijoah
    @baramijoah5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찬양영상 듣다 여기저기 들르다 제목이 떠서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 가정에 엄청난 힘든일들의 연속이었어도 내일을 기대하며 기도할때가 있었는데, 작지만 오래다닌 교회의 목사님의 말씀이 점점 달라졌을때 정말 가슴이 미어터지게 마음이 아팠습니다. 생각하고 고민하게하던 신앙얘기대신 결론만 내려주시더라구요. 정치색같은것도 강요하고.. . 참어른 아버지처럼 생각했는데 못견딜정도가 되어서 맡은것들 내려놓고 주일얘배만 참석합니다. 그간 쌓인 정이있어 다른곳으로 옮기지는않지만, 다른지역으로 이사하지않는이상 계속 교회는 갈듯한데 속은 답답합니다. - 차갑게 변했다면 목사님의 메세지가 달라진 것도 이유가 될것같습니다. 한동안 그상태로 머물러서 힘들고 아프기만 했는데. 저의 신앙갈증도 해결을 해야할 방법을 찾아야겠네요. 잘봤습니다~

  • @shsh9574
    @shsh95746 ай бұрын

    교회의 존재 목적이 나의 시각에서 하나님의 시각으로 변화 되어야 교회 내 갈등에도 무덤덤하게 넘기는 사람이 됩니나

  • @user-tw6wi7hh9u
    @user-tw6wi7hh9u6 ай бұрын

    교회내에서 교우들과 물질거래는 절대안해야합니다 친구간에도 돈거래하면 친구우정깨집니다 교회내서 교회내에도 아직 성화제대로안된 죄인들도 많아요 사람에게 넘기대하고 사랑못받아 상처받지마시고 오직 하나님만 보시고.............❤

  • @user-dw3vt3vf8n
    @user-dw3vt3vf8n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의 글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신앙생활 한지 20년이 넘었고 이제 할머니가 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야 조금은 기독교가 무엇인지,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 명확해 지고 있는중인 것 같습니다. 감사한 일이지요. 저도 고통과 인내와 이해할 수 없는 수레바퀴 같은 삶을 살았는데, 확실히 깨달은 것은 모든 것의 해답은 ●말씀(하나님,예수님) 안에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의 삶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다만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시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사람이 보기에 똑같은 일처럼 보여도 ●마음의 중심이 어떠하냐에 따라, 그 일의 결과와 열매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체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시길 권합니다. 우리의 이성과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살아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은 초월적 존재로서 사람의 한계를 뛰어넘는 분 이십니다. 그 분은 분명 ●선하시고 ●공의로우신 분입니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의 죽음을 허락하신 것을 볼 때,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공의를 가장 잘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성경 읽기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도하세요~^^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교제로 동행하실 당신을 축복합니다~^^❤

  • @hyemyoungkim9516
    @hyemyoungkim95166 ай бұрын

    저랑 너무 같은 책 내용이고 이야기 내용이라서 공감이 많이 됐어요! 오히려 인생을 살아갈수록, 신앙생활을 할수록 잘 모르겠고 어렵고 명확히 말할 수 없고 단정지을 수 없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책 나눔 감사해요!

  • @user-jf3ok3zy1s

    @user-jf3ok3zy1s

    6 ай бұрын

    공감 = 은혜란 말은 많이 하면서 듣는 말이고, 회개도 많이 한다는데... 변화는 안되면서 말씀 듣고 은혜 받았다, 지은 죄를 회개한다??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은 님의 성격대로 하나님은 당신을 만나 주십니다~ 성경 읽고 설교 듣고 성경 공부하기... 중요한 것은 변화이지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user-dm4ll5bu7z
    @user-dm4ll5bu7z6 ай бұрын

    다단계 좋은뜻으로 다가갔다가 강요가 심했던 한 집사가 생각납니다. 그 이후 단호하게 거절했더니 그만하겠다 하더군요. 교회 안나가려 하였으나 그분의 그 행위만 미워하기로 했습니다.

  • @user-rq3lh3cz2f
    @user-rq3lh3cz2f6 ай бұрын

    교회에 보증서 쫄닥망한 사람입니다. 결국 교회는 흩어지고 그 빚이 고스란히 나에게 돌아왔을땐 죽고 싶었습니다. 주님에게 원망도 하고 탄식도 하고 심지어 욕도 하고.. 신앙의 근간이 흔들려 교회는 커녕 세상사람과도 등지고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날 놓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던중 지인중 한분이 그 빚을 다갚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난 다시 직장에 나갈수 있었고 매달 일부를 떼어 그분께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30년은 족히 걸릴것 같은데 그 기간이 주님의 훈련기간이 생각됩니다. 난 그동안 교회에 대한 충성이 하나님에 대한 충성으로 간주하고 살았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 신앙적 발상인지 나중에 알았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교회가 나에게 주님이 그토록 싫어하시는 우상이 되어 섬기고 있었던 것이지요. 이걸 주님이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 @user-zc6rj9jb8j
    @user-zc6rj9jb8j6 ай бұрын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직면의 시간을 공동체와 함께 따뜻하게 지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ZalHaJa
    @ZalHaJa6 ай бұрын

    찬양사역자 불륜. 같은 교회 내 불륜 사기 등… 겪으면 아무리 주님만 바라볼지라..라고 해도 쉽지않은듯요 ㅠ

  • @cartoon_bible
    @cartoon_bible6 ай бұрын

    욥기로 풀어보는 신앙의 재구성 이란 거군요. 흥미롭습니다.

  • @user-py1yv3sr4i
    @user-py1yv3sr4i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karenseo2651
    @karenseo26516 ай бұрын

    우주만물보다 크신 하나님을 어떻게 유한한 나의 사고로 다 이해할 수 있을까요? ‘왜’라고 따져 묻는 욥에게 하나님께서 당신이 모든 것을 규정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셨고, 거기서 욥은 제가 말로만 듣던 하나님을 이제 눈으로 본다고 고백하게 되는, 이 과정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과정이고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모든 상황 가운데 ‘왜’에 집중하지 말고 ‘어떻게’ 살아낼 지에 집중하는, 즉 때마다 적절한 은혜를 주시는 임마누엘 하나님께 집중하기 원합니다! 🙏

  • @user-tb8zu8eo5y
    @user-tb8zu8eo5y6 ай бұрын

    참 유익하고 귀한 채널이네요.. 응원합니다!!^^

  • @kkabury-bori
    @kkabury-bori6 ай бұрын

    저도 그랬던 적 있고 요즘에도 회의감에 방황합니다. 그런데 카메라 화면이 멋지세요. 카메라 뭐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user-dw6mi1gu8e
    @user-dw6mi1gu8e6 ай бұрын

    개신교인들이 성당 다니는 사람들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개신교인들 보고 느끼는 감정과 같습니다. 기록되었으되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 @user-oj1yr7zt9u
    @user-oj1yr7zt9u6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으니 정동석 목사님의 설교내용에 많이 공감합니다. 내가 죽으면 예수님이 사신다고 하시더군요...

  • @user-el5bs3zy6h
    @user-el5bs3zy6h6 ай бұрын

    10년을 말씀에 의지하여 어떤 길을 걸어갔습니다 이제 같은 상황인데 말씀에 의지하여 반대의 길을 걸어야 성경적인것 같은 삶속에서 혼란스러워하며 신앙의 재구성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혼란이 빨리 마무리 되고 인도하심 속에 길을 다시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nsns6454
    @nsns64546 ай бұрын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가며 그 기쁨을 누리는 것과 함부로 남을 판단하지 않는 것과 하나님 나라를 함께 세워가는 것과 세월을 아낄 것.

  • @user-zb8ym7fb4b
    @user-zb8ym7fb4b6 ай бұрын

    저도 신학을 공부하는 중인데, 요즘 딱 그렇습니다. 정말 모르겠다. 근본까지 흔들리는 느낌.. 교회의 모든 일이 싫고 그만두고 싶은 마음 뿐인 그런 상태입니다. 그런 와중에 만난 신앙의 재구성 이라는 표현이 작은 위로가 되네요.

  • @hyunjunlee3589
    @hyunjunlee35896 ай бұрын

    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점점 더 모르겠습니다..

  • @user-wq3vf4xs9h
    @user-wq3vf4xs9h6 ай бұрын

    저의 아들이 그랬어요😢😢😢😢😢😢😢

  • @keicyH
    @keicyH6 ай бұрын

    청년 이후 지적 사고가 성장하고 교회의 현실과 성경과 신앙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데,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능력으로 교회의 틀을 벗어나면 그것이야 말로 예수의 가르침이며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lunggeene
    @lunggeene6 ай бұрын

    신학을 배운것과 교회 신앙생활과 인간관계는 별개인것 같습니다. 주님에 대해 더 알게될것들이 훨씬 많기에 미숙함을 인정하시는 분들이 교회 오래다니시고 끝없이 겸손으로 다니십니다. 돌아보면 신학배운 젊은전도사들이 지식으로 오만한경우가 더 많았던것같아요.

  • @okcsh6904
    @okcsh69046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6 ай бұрын

    잘하고잇넹 히힛

  • @bonanza8838
    @bonanza88386 ай бұрын

    보통 사회생활을 하면서 문제(?)가 생겨나죠 여전히 대부분 목회자들이 사회생활 조직생활 경험이 전무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분도 많다보니 음..

  • @user-sk8th7rn6n
    @user-sk8th7rn6n6 ай бұрын

    너무 예쁜 전도사님의 모습을 보며 기대와 소망을 바라봅니다. 부모와 선생의 교육 속에서 자라난 사울과 하나님께로 훈련 받은 다윗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부모와 선생의 가르침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당연하겠죠? 전도사님께서 포도나무와 나무에서 나무는 어떠한 느낌과 삶의 고백이 있을까요?, 선한목자와 양에서 양은 목자와 어떠한 교감이 있을까요, 시냇가에 심긴 나무에서 나무는 시냇가에 대해 어떠한 감정을 느끼고 고백하고 있을까요? 기도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그리스도와 전도사님은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는가요? 어떻게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느끼고 고백하고 살아가고 있는가요? 답은 사랑과 행복입니다.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사귐 속에 있는 행복입니다. 기독교는 지식과 체험의 종교에 집중된 신앙이 아닌 생명의 신앙이라는 것이 정말 올바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거듭남이란 지식과 경험으로만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의 말씀과 생명에 의해 하나님께로 난 자들입니다. 그 생명이 내 안에 , 그 말씀이 내 안에 , 그의 영이 내 안에 거하시며 나와 사귐이 있을 때에만 요한일서 1장에서 요한 사도가 말하는 "이 사귐에 대하여 나누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 인지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주님과 내가 참된 관계를 맺고 있다면 당연한 귀결입니다. ** 주 나의 사랑 나 주의 사랑 그 사랑은 내 기쁨, 주는 선한목자 나는 양 그 사랑은 내 기쁨, 주는 포도나무 나는 가지 그 사랑은 내 기쁨 ~ 그 사랑은 내 기쁨 ~ 샬롬! 메리 크리스마스!!!

  • @Jna-xg2gj
    @Jna-xg2gj6 ай бұрын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이야기 하는지 궁금합니다. 혼 란스러웠던 내용을,

  • @user-oh9kv2ti6q
    @user-oh9kv2ti6q6 ай бұрын

    문제는 설교 방식에 있습니다. 성경읽어 놓고 자기 의견을 설파하니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나 설교는 사람의 말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의 사람의 사상으로 바꾸는 능력때문에 기독교는 계속 하락되고 절망적 상황으로 빠져 드는 것이라 여깁니다. 바울은 계시를 받은 사도 임에도 성경을 가지고 강론했고 [행17:2-3] 이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은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한것으로 증명하는데 [살전2:13] 이 방식을 잃어버리고 자기 주장을 신학의 학설 만 전하니 진리가 아닌것[요17:17]으로 서서히 망해 가는 것으로 여깁니다.

  • @kyumkyum3
    @kyumkyum36 ай бұрын

    근본주의에 가까운 설교를 하는 보수적인 교단의 교회에 다니는데 스스로는 그렇게까지 보수적인 해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걸러서 듣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다른 교단을 찾아야할까요.. 공동체와 사람들에 대한 애정은 큰데 가끔 '우리가 정통이다' 식의 가르침이 거슬립니다..

  • @user-ek2dc9ft9j

    @user-ek2dc9ft9j

    6 ай бұрын

    영의 세계를 아는 목사님 교회를 찾아가시 길 바랍니다. 계속 기도하시면 하나님께서 교회를 찾아서 연결해주 실 껍니다.

  • @dodosol

    @dodosol

    6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게..공동체에 대한 애정과 교인들과 목사님의 삶이 좋아 함께합니다만, 설교나 가르침의 내용들이 미국 영향을 많이 받은 한국 장로교 특유의 보수적인 부분이 있어서 ... 주일 설교시간이나 교회 행사에서의 공식적인 메세지들, 창조과학을 포함하여 어린이들에게 교육하는 편협한 사고가 불편합니다..

  • @Gp0000

    @Gp0000

    6 ай бұрын

    종교속 문제는 성경에 답이 있습니다. 말씀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죠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 비유를 천국이라고 하셨습니다. 계속 좋은 말씀을 기도와 함께 찾다보면 산자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길을 제시할 것이고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 @dodosol

    @dodosol

    6 ай бұрын

    허허허 댓글보며 제가 굳이 신학에 대한 대화를 깊게 하지 않는 그러나 사랑하는 많은 크리스찬들이 생각나네요. 교회라는 공동체는 가족과 같아서 취향?이 다르다고 떠날 수 있는 단순한 모임?이 아닌걸요. 적어도 제가 체득한 것은 그러합니다. 다양함을 존중하시는 하나님 그 안에서도 하나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배우고 따르고 싶어요. 이 큰 우주에서 우리는 의외로 별거 아닌 것들로 필요이상 논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하는 생각도 들어요. 어쨌거나 저 또한 비슷한 맥락의 불편함를 느낄 때가 있어 반가운 마음에 대댓 달아봤답니다.

  • @user-if6om6yx5z

    @user-if6om6yx5z

    6 ай бұрын

    ㅡ​@@dodosol

  • @candlecrown8717
    @candlecrown87175 ай бұрын

    저는 작은 교회에 다녀왔고, 사교적인 성향과는 거리가 멀다보니 다른 교회의 경험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사실 낱개의 경험들보다는 좀 통계적으로 종합하여 알 수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 @user-ii6yb8tn7o
    @user-ii6yb8tn7o6 ай бұрын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을 보고 그분을 따라가는거죠!

  • @user-nc5os2gn7m
    @user-nc5os2gn7m6 ай бұрын

    신앙은 어떤 기회나 자극이 주어질 때마다 재구성 하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하나님과 그 아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며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날마다 더 명확히 확인해 가는 여정입니다. 마치 저 멀리서 누군가가 말을 타고 오는 모습을 희미하게 바라보다가! 조금 더 시간이 지나 가까이 다가오면 흰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오는구나 깨닫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그 분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 마지막에 달하면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손꼽아 기다리더 그분을 바라볼 수 있는! 그래서 신앙은 참고서가 필요없는 오직 성경으로 모든 약속과 소망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참고서로 저술한 많은 이론과 서적들은 오히려 신앙의 성숙을 혼란스럽게 하고 방해하는 장애물이 되기도 합니다.

  • @user-fu4en2ee4u
    @user-fu4en2ee4u5 ай бұрын

    예수가 내앞에 선명해질때와 거의 안보일때의 차이가 내신앙의 변화의 본질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수의 마음까지 느낄때 더깊어지겠죠~

  • @user-rg8gz8vq6n
    @user-rg8gz8vq6n6 ай бұрын

    내믿음은하나님이아십니다ㅡ언제어디서든.하나님중심안에서.자신믿음잘지키면서.나와하나님,1:1로,기도로살아가시면됩니다,누구보고,눅구땜에로흔들리면,자신만손해가큽니다ㅡ하나님께기도로묻고.성경말씀만마음에새기며,방황치마시고.말씀속에.우리의삶답이있씁니다✌✌✌✌✌

  • @user-fv9ck7wp9o
    @user-fv9ck7wp9o6 ай бұрын

    1. 하나님의 섭리는 이해 할 수 없는 신비로 넘어갈 것인지 아니면 계속 붙잡고 늘어질 것인지 2. 이런 걸 고민하는 것이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도전인가? 3. 비성경적 가르침을 전하는 건 논외로 하겠습니다. 다만 교회 목사님이 성경적 가르침을 주기는 하는데 본인의 취향이 이론적이고 현학적이라 성경이론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어 정작 중요한 예수 사랑의 마음과 실천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만히 기도해야 하는건가요? 4. 마음이 없어도 말씀을 행하다 보면 마음이 생기는 것인지. 굳은 마음이 있어야만 말씀을 행할 수 있는 것인지. 성령이 있어야 하나님의 말씀이 부담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도무지 잘 모르겠습니다.

  • @user-dg7mh1yt2y
    @user-dg7mh1yt2y6 ай бұрын

    그게 제가됬네요

  • @user-lj2bo9wh5d
    @user-lj2bo9wh5d6 ай бұрын

    침례교인이었습니다. 교회당을 성전이라 부르고 예배와 전도를 무척이나 강조했던 교회였습니다. 그해 교회의 표어가 "먼저 그 나라의 의를 구하라"였습니다. 그러나 한해 내내 단 한번도 하나님나라의 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이 선포된 적이 없었습니다. 한해내내 우리는 죄인이고 은혜를 구하는 것이고 모든예배의 참석과 전도만이 강조되었습니다. 그것도 중요하겠지만 목사와 그 식구들의 모습, 부목사들, 셀장들에게 요구되는 것들은 그저 신도들의 관리와 보고행위, 그에 따른 질책성 설교들... 결국 인터넷에서 무엇이 하나님나라의 의인지, 그에 따른 우리들의 신앙적 지향점을 찾아보게 되고, 결국 이 교회가 흔히 말하는 정광훈교회와 같은 지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끝내는 교회를 떠나게 되고 지금은 다른 교회에서 하나님나라의 의를 선포받고 더 깊어진 신앙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하며 교회생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생각합니다.

  • @joohlee7702

    @joohlee7702

    6 ай бұрын

    그 선포받은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가요? 감사합니다.

  • @sower12

    @sower12

    6 ай бұрын

    혹시 다시 태어나셨습니까?

  • @user-lj2bo9wh5d

    @user-lj2bo9wh5d

    6 ай бұрын

    @@joohlee7702 정의와 공의입니다.

  • @user-lj2bo9wh5d

    @user-lj2bo9wh5d

    6 ай бұрын

    @@sower12 혹시 무엇으로, 무엇 때문에 다시 태어나셧나요?

  • @sower12

    @sower12

    6 ай бұрын

    @@user-lj2bo9wh5d 무슨 의미로 반문 하시는 건가요? 저는 성경 구절을 인용한 겁니다 (요한복음3:3)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하시므로

  • @user-gi1iy9ep7d
    @user-gi1iy9ep7d6 ай бұрын

    교회뿐만 아니라 종교자체가 어찌보면 인간들의 가치관에서 비롯된 공동체 현상에서 모든걸 판단하니깐 그런거지 뒤늦게 스스로 종교의 무의미함을 깨우친거라봄

  • @user-li2ud9mi1r
    @user-li2ud9mi1r6 ай бұрын

    하나님의 세계를 학문적으로 다룰때부터 문제가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것이다

  • @user-vf1uc5mb5l
    @user-vf1uc5mb5l6 ай бұрын

    ▶ 신학은 한자로 神學이라고 씁니다만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神學박사는 神(하나님)에 대해서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인가요? 하나님(神)보다 더 하나님에 대해서 더 잘 안다는 건가요? 성경은 저자가 하나님인데, 이 성경을 인간이 연구하는 학문이 神學아닙니까? “신학은 信學으로 받아들여야” 되는데, 굳이 하등한(창조주 하나님에 비하여) 인간이 이리저리 분석하다 보니 각자가 옳다고 생각하는 수 많은 변종학문으로 발전(?)되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에서는 개개인의 의견이 중요하고 이것이 발전되어진 것이 소위 “민주주의”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과연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피조물인 인간 각자의 의견이 중요할까요? ▶ 하나님의 진리를 시각적인 잣대(Ruler)로 비유해 보자면, 진리는 오직 “1”개 뿐인데 이 잣대를 인간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보는 각도에 따라서 조금씩 편차 즉 오차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열심히 들여다보면 들여다볼수록 수 많은 잣대(Ruler)가 생겨나겠지요. 이것은 바로 창세기에서 하와를 유혹하여 선악과를 먹게 한 사단이 원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쫒겨난 이유가 단순히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죄”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선과 악을 구분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의 고유한 영역인데, 이를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사단이 유혹했던 말처럼 “눈이 밝아져서(각자의 기준이 생겨서) 선과 악을 구분하고 각각 스스로 판단하게 된 것”이 진짜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각자의 잣대(Ruler)를 가지게 된 인간이 ‘생명나무의 실과’까지 먹으면 더 큰 일이므로 이들을 에덴동산에서 쫒아낸 게 아닐까요? (창 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 즉 인간이 각자의 잣대(Ruler)를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어서 각자의 기준에 따라서 주장을 하다 보니까 작게는 개인 간에 다툼이 생기고 크게는 국가 간의 전쟁까지 일어나게 되는 것이 아닌가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쫒아 내실 때에 왜 굳이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는지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 @user-ii6yb8tn7o
    @user-ii6yb8tn7o6 ай бұрын

    신학에 예수님,,,,,?

  • @user-nm6xz9re1p
    @user-nm6xz9re1p6 ай бұрын

    교회에서 회계봉사를 하는데 부감권사님이 아랫사람 대하듯이 함부로 대합니다. 교회일을 하면서 화가나고 서운하고 미워서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 @eun4749

    @eun4749

    6 ай бұрын

    그중에도 본인에게 도움되는게 있을수 있어요. 왜 주님이 그분을 당신과 일하게 하셨을까를 생각해보시면 깨닫게 되실겁니다. 힘내십시오.

  • @sower12

    @sower12

    6 ай бұрын

    혹시 다시 태어나셨나요?

  • @user-rg9tz4re6i

    @user-rg9tz4re6i

    6 ай бұрын

    기도하시고 솔직하게 말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성경에 형제와 다투거든 풀고와서 예배를 드리라고 하시잖아요 맘에 응어리가 없어야 한다 생각해요 말했는데도 더 심해진다면 그건 내가 해결할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길일인것 같아요 그리고 교회라 할찌라도 다른 모임.동호회도... 사람셋 이상 모인곳엔 언제나 갈등이 생기더라구요 종교안에서 만났지만 자기본성. 죄성이 있어서 들어나고 밖에서 만난 악인 보다 더한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교회라고 다를건 없습니다 단 죄 많은 사람들이 죄인이 되지 않으려 노력하려는것이죠 우린다 죄인 입니다 ㅎ 그래도 너무 힘든건 하나님께 기도하고 상대에게도 말해야 그들도 안다고 생각해요

  • @sower12

    @sower12

    6 ай бұрын

    @@user-rg9tz4re6i 죄인이시면 예수 그리스도 믿고 구원 받으시면 됩니다 (디모데전서1:15) 이것은 신실한 말이요 온전히 받아들이기에 합당한 말이니 곧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는 말이로다. 죄인들 중에 내가 우두머리니라. (사도행전16:3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러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3:24)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으롭게 되었느니라. (고린도전서15:3~4) 성경기록대로 그리슫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해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일어나시고 *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나의 구원자이시며 나의 주로 영접하시면 은혜로 구원해 주십니다 (요한복음14:6)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 그럼 믿음으로 의롭게 됩니다 ==킹 제임스 성경 ==흠정역

  • @harrisonlee1441

    @harrisonlee1441

    6 ай бұрын

    그분을 함부로 대하시면 됩니다...

  • @user-cy1qt3ju4b
    @user-cy1qt3ju4b5 ай бұрын

    예수그리스도 복음의 비밀이 선포되지 않는 교회의 현실...

  • @user-zc1tl6du7u
    @user-zc1tl6du7u4 ай бұрын

    기복신앙 은사주의 조장

  • @user-kk6bm5rr7h
    @user-kk6bm5rr7h6 ай бұрын

    신학교가면 목사믿음이 전도사믿음되고 전도사믿음이 집사믿음되고 졸업할때는 일반성도보다 못한 믿음된다는데요??ㅎㅎ 인생을 살아보니..최소한 40은 넘어야 믿음이 뭔지 하나님이 누군지 겨우 알기 시작하던데요.. 어린사람들이 정말 간절히 하나님을 찾고 매일 매시간을 하나님을 더듬고 진리를 묵상하고 이것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여쭙고 하는 그런 삶을 전적으로 살라고 목회자수업이 있는거겠죠? 남들이 하는 치열한 취업전선과 자기일들을 하지 않는 시간동안 그들보다 배는 더 열심히 하나님을 찾고 성령께서 우리안에서 하나님나라의 통치를 실제적으로 이루시는 역사를 먼저 겪고 다른사람에게 가르쳐야겠죠.. 최소 못해도 50은 넘어야 그나마 깨달은 말씀들을 가르칠만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아는 말씀이 아니라.. 사실 초대교회 제자들도 그렇게 어린사람이 가르치지는 않은것으로 보여요.. 어린사람들이 가르칠수가 없는게 당연할수도 있구요.. 자신이 경험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룬 실제의 삶을 전하는것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사람으로는 사실 평생에 거쳐 알아가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보니..사람으로는 불가능하고 직임이나 직분의 그릇에 맞게 은혜를 부어주셔야 가능하죠 신학을 공부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신학이 성경적이라면 신학을 공부할수록 자신의 애쓴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지는 통로가 되어 예수께서 하신일의 일부라도 할 수 있게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하거든요..그게 말씀의 능력이고 열매즉 결과이니까요 그런데 현실에선 운동력있는 생명의 말씀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만 자기필요에 따라 인용하는 설교자만 가득하죠.. 아무 능력없는 목회자라..고민도 안하는게 더 문제죠..

  • @sangshin5872
    @sangshin58726 ай бұрын

    단순히 개인의 신앙 재구성단계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분별로, 생각이 깨어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단계적인 고민이라면서, 그럴때가 있다면서, 깨어난 생각을 무분별상태로 돌려놓는 것이 소위 깨어나지 못한 성도들의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한번 짜낸 치약은, 다시 튜브에 넣기 힘듭니다. 분별된 자는 무분별로 돌아가기 힘듭니다.

  • @user-ub4ks7ye7p
    @user-ub4ks7ye7p6 ай бұрын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참조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 적어 봅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인으로 하나님의 칭의를 입어 어린양의 신부의 해산하는 고통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참여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신자입니다. 받은 은혜를 따라 비유로 설명하자면 어린양의 예루살렘 신부 병원의 헵시바 양심이 인큐베이터에 예수님의 생명 나무 태반이 접붙임 되어 호세아의 아내 같고 사라 같고 이삭의 아내 리브가가 레리고 다닌 유모 드보라(뜻은 꿀벌)같은 쁄라와 성령으로 말이암아 자기 죄로 말미암아 죽은 양심이 헵시바와 더불어 여자의 후손이신 독특하신 삼위 일체 여호와 하나님의 첫째 아들이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의 아들들로 더불어 거듭나는 영원한 새 생명의 과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에스더 무선 충전기와 연동 되는 구레네 도우미 지팡이도 성령님의 인도함을 구하면서 자기 열심과 의를 따라 직접 접촉하다가 사달이 난 웃사의 이야기를 참조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니엘의 나무 지팡이 거리만큼 기묘한 상자(box)와 지혜롭게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태복음 24장 참조

  • @user-pc7pb6zl6r
    @user-pc7pb6zl6r6 ай бұрын

    23년,개인적으로 가장 영향을 미친 인물을 찾으라면 아마도 학장님! 생활 수칙 중 하나. 될수 있으면 집 안으로 물건을 들리지 않는다(구입하지 않는다). 일단 들어온 물건은 최대한 외부로 배출하지 않는다(버리지않는다).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맥락과 일맥상통. 아무래도 부자는 구입도,배출도 많겠죠. 어느 소설가는 확인되지 않은 썰이지만, 아마 스티븐호킹일 것이라면서. 우주의 순간과 지구의 순간은 백 년의 차이라 했는데 우주의 순간이 지구에서는 100년이란 의미. 이제는 임계치에 도달한 듯 이런 문제는 신학교에서는 어떤식으로 배우고, 설명하는지, 학장님,목사님은 어떤 생각인지?

  •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6 ай бұрын

    At AUM in anthropology class i took, i learned tht the function of religion is ... lmao thts wht yu are talkin abt 2:12

  • @leesch7106
    @leesch71066 ай бұрын

    교회 출입 만 한거네... ㅉㅉㅉ 교회를 왜 다니냐? 목적이 헷갈리니....삶이 힘들지....

  • @user-yb1eg9vg8t
    @user-yb1eg9vg8t6 ай бұрын

    최근 기독교 명문대 교수와 제자 불륜 사건 땜에 너무 가슴이 먹먹합니다

  • @athanasius1124

    @athanasius1124

    6 ай бұрын

    ?? 백석대가 언제부터 기독교 '명문대' 였죠? 진짜 기독교 명문대라고 하면 연세대, 서강대 정도는 되야지

  • @eyesofwalkgently

    @eyesofwalkgently

    6 ай бұрын

    예장백석을 대표하는 대학교에서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일이 벌어졌죠... 이쯤 되니까 비그리스도인들이 "교회 다니는 거랑 안 다니는 거랑 뭐가 다르냐"라고 물을 때 여기에 당당하게 답할 말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 @user-xs2lq3hl1l

    @user-xs2lq3hl1l

    6 ай бұрын

    @@athanasius1124 서강대는 가톨릭재단인데? 뭐 하긴 가톨릭도 기독교니까 뭐 상관없겠죠

  • @user-ej4ep5tr7q

    @user-ej4ep5tr7q

    6 ай бұрын

    하루이틀인가요

  • @ihnokkim2128

    @ihnokkim2128

    6 ай бұрын

    카톨릭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user-xs2lq3hl1l

  • @aroma96
    @aroma966 ай бұрын

    다 시험들었데 나 원 참...

  • @Gp0000

    @Gp0000

    6 ай бұрын

    시험들었다 라는 말은 무조건 정답인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말이고. (예로 예수님) 성격적 표현으로 보통은 지진이라고 합니다. 마음의 지진이죠. 말세에 큰 지진이 일어난다 기록되어있습니다.

  • @user-cz1ou1gx1p
    @user-cz1ou1gx1p5 ай бұрын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무너진 건 결국 본인 신앙의 문제입니다.

  • @Digital_Shepherd
    @Digital_Shepherd6 ай бұрын

    그게 신앙이 아니야... 뭘 니 이성에 맞게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해야 하니?

  • @user-bi9fw5yo8k
    @user-bi9fw5yo8k6 ай бұрын

    1. 책 선전 2. 서론이 길다. 3. 내 신앙의 관점으로 판단하기보다 성경적으로 설명해야하지 않을까?

  • @user-hj9ik9lx7v

    @user-hj9ik9lx7v

    6 ай бұрын

    그거죠.그래서 교회안나오는건데 다른소리만 늘어놓으니

  • @user-fo1qg5pj9c
    @user-fo1qg5pj9c6 ай бұрын

    성령이 역사하지 않고 예배 안에서 기적도 없고 종교생활 시간보내는 게 너무 많아서 성령이 살아 역사하는 곳으로 옮겨버렸다 제자들이 살아 역사하는 곳으로 고고~~

  • @user-tq4lr3no4c

    @user-tq4lr3no4c

    6 ай бұрын

    흠.. ㅡㅡ^

  • @user-fo1qg5pj9c

    @user-fo1qg5pj9c

    6 ай бұрын

    @@user-tq4lr3no4c 사도행전 역사가 일어나는게 교회임 브라질교회는 20대가 꽉꽉 차있는데 그이이유가 치유와 기적이 이곳을. 가도 저곳을 가도 일어나고 국가에서 아예 교회를 긍정적으로 인정해버림. 선교하지 않고 초대교회 기적이 없는 교회들은 앞으로 할머니들만 남을꺼임 지금2030은 종교생활은 못하는 세대

  • @sower12

    @sower12

    6 ай бұрын

    혹시 다시 태어나셨나요?

  • @user-fo1qg5pj9c

    @user-fo1qg5pj9c

    6 ай бұрын

    @@sower12 본인은 다시 태어나셨나요~? 사도행전은 지금도 일어납니다 신앙은 종교생활이 아닙니다

  • @user-fo1qg5pj9c

    @user-fo1qg5pj9c

    6 ай бұрын

    @@sower12 ㅋㅋㅋ

  • @user-wf1mf6pf1h
    @user-wf1mf6pf1h6 ай бұрын

    성령이 없고 악령으로 가득찬 교회에 뭘 바라노

  • @Digital_Shepherd
    @Digital_Shepherd6 ай бұрын

    저질이 무슨 복 무슨 저주... 이 인간아 복 받고 싶으면 무당 찾아///

  • @user-cx5je7pr1p
    @user-cx5je7pr1p6 ай бұрын

    유튜브 명칭은 오늘의 신학 공부가 아니라 오늘의 교회 비난이라는 명칭이 더 정확한 명칭입니다. 보니까 진보 신학 공부한 사람인 것 같은데 성경이 가르치는 내용과 얼마나 다르고 또 진보신학이 세계 교회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쳤는지 아세요? 지금 이 채널도 교회를 무너뜨리고 성도들의 믿음을 파괴하고 있다는 것을 모를겁니다.

  • @samkim2766
    @samkim27666 ай бұрын

    ( 성경에 관한 개인적 의견을 묻습니다) 한국에서는 감리교회를 출석했고, 현재의 미국에서는 장로교회를 출석하고있는데, 공히 한국개혁 성경을 사용하는데, 최근에 알게된것은 개역성경은 미국의 NIV 를 번역한것으로 원래 사용하던 킹제임스 성경을 비교해보면 결정적 누락( 요한1서 5:17)을 비롯해서 13군데에서 ( 없음) 있는데, 과연 이런 누락과 절 없음의 오류에도 계속해서 개역성경을 사용해야하는지? 왜 잘못을 수정하고, 성경 원문에 충실한 킹제임스 성경을 채택해야하지 않을까요? 의견을 바랍니다!!!

  • @doyopkim4850
    @doyopkim48504 ай бұрын

    목사가 교주가 됬을 경우 착취당하고 있다는 것을 모름

  • @user-ey1ow8pd4c
    @user-ey1ow8pd4c6 ай бұрын

    신앙은 영원한 하나님과의 숨바꼭질입니다.

  • @user-wk1el7bb2y
    @user-wk1el7bb2y6 ай бұрын

    교회라는 단어는 두 가지로 해석됩니다. 하나는 모이는 곳에 가서 가르치다. 다른 하나는 내가 있는 곳에 오면 가르치다.... 차이를 설명하면, 먼저 모이는 곳에 가서 가르치다는 주가 모이는 사람들이고 가르치는 사람은 종이 됩니다. 가르치는 사람은 예수이니, 예수는 종이 되고 사람들은 주인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예수는 사람들을 섬기게 되고, 가장 낮은 자가 되었습니다. 또한 모이는 곳에 손수 가시니, 교회라는 건물이 필요 없고 건물이 필요 없으니, 돈이 필요없고 돈이 필요없으니, 계급이나 권위가 필요없지요. 그래서 예수님은 몸 하나만 가지고 집집 마다 복음을 전파했고 무소유 삶을 실천하신 것입니다. 다른 하나인 내가 있는 곳에 오면 가르치다는 주가 목사가 되고 신자들은 종이 됩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지도자가 되지 말고 가장 낮은 자가 되라고 적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목사는 지도자가 되고 높은 자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신자들은 종이 되어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만 하는 것이고요. 또한 모이는 곳이 필요하니, 교회라는 건물이 필요하게 되고 건물이 필욯니, 돈이 있어야 하고, 돈이 있어야 하니, 십일조, 감사헌금, 생일헌금 등 온갖 명목으로 헌금을 받을 수 밖에 없고 돈을 걷어야 하니 장로 집사 같은 계급이나 권위가 필요하고 이 계급과 권위 때문에 알력이 생기는 것이고요. 예수님은 몸 하나로만 복음을 전하셨는데, 왜 오늘날의 목사와 신자는 많은 것이 필요할까요? 기독교가 온전히 예수의 가르침을 배우고자 한다면 교회는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복음전파는 동영상 같은 미디어를 통해 얼마든지 가능하고, 돈이 거의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세습을 하는 목사도 없을 것이고 성폭행하는 목사도 없을 것이고 전별금 받는 목사도 없을 것이고, 정치질 하는 목사도 없을 것이고, 간 쓸개 다 갖다 바치는 신자들, 예수님 보다는 목사를 따르는 신자들, 성경에도 없는 믿음 천국 불신 지옥 팻말을 든 신자들도 없어질 것입니다. 교회라는 건물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그 어떤 목사님들이나 신학교 교수들, 기독교 신학자들, 신학대학 학생들 모두 어떤 논리를 가져와도 근본적인 모순의 도가니에서 허우적거릴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용기 있는 목사들, 신자들은 외치세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고....... 참고로 성경은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탄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고....... 광명의 천사가 은거하기 가장 좋은 장소가 어디일까요? 교회라고 하면 저 만의 독선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dasco63keyman
    @dasco63keyman6 ай бұрын

    🇰🇷❤️🇺🇲잘 생각해라 넌 정말 하나님앞에서 가루 같은 존재야 훅하고 불면 넌 흔적도 없다 살아있고 두다리로 걸어다닐수 있는것에 감사해라 네가 교회를 비판하는 것은 예수님을 비판하는 것이고 목사님을 까는것은 네몫이 아니고 하나님 몫이다 네 눈엔 성도들이 찌질해 보여도 하나님 입장에서 너를 사랑하는것 같이 사랑하신다 내가 20년전 교만 했을때 한 원로장로님이 나에게 신앙생활은 종 바보같이 해야 한다고 했을때 이해하지 못했다 너 성령세례 받았니 그리고 네 자아가 정말 죽으면 너 절때 유트브에서 함부로 이야기 하지 못한다 성령세례받고 자아가 깨질때 비로소 그리스도와 연합한다 그러면 똥을 먹어도 감사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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