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우리의 일상이 위험에 빠지기 전에 그린피스의 기후위기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 [act.gp/3h72YQK]

@chipmunk_

3 жыл бұрын

환경단체는 일단거른다

@kanghyunyoo6690

3 жыл бұрын

네

@Philiosjo

3 жыл бұрын

기후변화는 중요한 문제일 지언정 그린피스와는 절대 함께하지 않는다. 그 개자식들의 패악질이 도를 넘어 최근 독일에서는 테러조직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여론까지 생겼음.

@fiver1860

3 жыл бұрын

지식해적단 진짜 초기부터 봐온 채널인데, 이런 댓글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그린피스가 과거의 그린피스와 같은 단체가 아닐뿐더러, 그린피스의 설립자조차도 현재의 그린피스를 비판하며 탈퇴한 상황입니다. 실례를 들면, 그린피스는 염소의 전면적 사용을 주장했습니다. 우리나라 포함 전 세계의 수돗물의 질에 핵심을 차지하는 염소를요. 염소가 없으면 다양한 의약품의 생산이 불가능하다는건 포함이고요. 만약 염소 사용을 그린피스의 주장대로 전면적으로 금지했다면 지금 우리는 식수를 공급받을 수는 있었을까요? 골든라이스와 같은 사례도 있습니다만, 충분한 근거없이 단순히 그린피스를 응원하자는 댓글은 정말 위험한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fiver1860

3 жыл бұрын

결국 그린피스의 주장은 인간을 배제하는 단 한 가지입니다. 비판하는 것외에 아무런 대안도 내놓지 못해요 그린피스는. 그린피스가 주장하는 공장식 축산업을 폐지할 경우 이로 인해 얼마나 많은 인류들이 피해를 입을지에 대한 계산이 이루어졌습니까? 이러한 점으로 인해 해외에서도 그린피스에 대한 의견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여쭙고 싶습니다만, 지식해적단의 관련자분들은 그린피스의 운영방침에 동조하여 해당 댓글을 올리신겁니까? 나즈카 지상화에 무단침입하여 문화재를 훼손하는걸 정당화하는 그린피스를?

노가리 싹 잡아먹고 동해안에서 명태 멸종시킨거 반성 못하고 또 오징어 치어를 총알오징어라고 이름붙여서 잡아다 팔아먹고 있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말이 딱 맞네요

@samyangkyu

2 жыл бұрын

총알오징오도 이제 금지 됬어요 미당 25cm이상만 취급해야 되요

@ashrix3366

2 жыл бұрын

@@samyangkyu 원래도 금지였어요...

@iliilliillliil

2 жыл бұрын

@@samyangkyu 금지 됐어도 쌩까고 잡고 있음

@user-pv3pb9od9d

2 жыл бұрын

총알오징어맛없다 어쩌다먹어봤는데 왜먹는지모르겠더라호기심때문일까

@user-rc4kq3wr8y

2 жыл бұрын

먼 동해안에서 명태가 멸종돼 기온 상승으로 위로 간거지 ㅋㅋㅋㅋㅋㅋ

예전 명태와 비슷했던 대구도 남획으로 우리나라에서 거의 잡히지 않던 생선인데 복원사업으로 다시 살아았습니다. 기후변화도 무시할수 없지만 어린치어까지 잡는 과거의 잘못을 다시 하지 않았으면 하내요

총쌈게임 아르마3의 협동플레이 일본서버 이름 중에 멘타이코 서버라고 있습니다... 네 어떻게든 명태랑 게임이랑 접붙여 보려했는데 나오는 게 이거 밖에 없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 명태가 잡힌다는군요 ㅈㅅ

@user-ro6nj6xp5i

3 жыл бұрын

끼욜 썽님ㅎㅎ

@user-mi2ks8kp4r

3 жыл бұрын

형이 왜 여기서 나와 ㄷㄷ?

@user-gf8lx5oe9y

3 жыл бұрын

형이 여기서 나오네 ㄷㄷ

@user-ro4kn5wy9l

3 жыл бұрын

형님도 잠은 죽어서자는겁니다 건강은 나중입니다. 영상만드세요 빨리

@studio_pirates

3 жыл бұрын

🦜명란젓 서버 맛있겠군요...ㄷㄷ 성회형님 이번 영상 보고 버파5 리메이크때문에 버뽕 차올라서 플5 살지 고민중입니다...ㅜㅜ

90년대 후반 고딩때 호프집에서 일을 했었는데 그때 가장 싸고 잘나가던 안주가 '노가리구이' 였습니다 자료를 보면 이미 명태 어획량이 바닥으로 가던 상황이었는데 끝도없이잡아대니 결정타를 먹은거 같네요

@Leo-fx8xe

3 жыл бұрын

근데 씨를 말려서 안잡히는건 그 당시에 잠깐동안 뿐이었을거예요. 원해 명태들이 동해 수온이 좋다면 언제든 돌아와 10~20년이면 회복이 되고도 남아야 하는데 안되는거 보면 남획때문이기 보다는 수온변화 때문이 맞는 것 같아요. 남해에 제주 이남에서 주로 잡히던 긴꼬리벵에돔, 독가시치, 벤자리, 해파리, 무늬오징어 등등이 잡힌지도 꽤 됐으니까요.

@LASERIAN

Жыл бұрын

​@@Leo-fx8xe메인본진인 연해주쪽에선 명태를 안먹으니까 틀린말은 아니긴해 앞으로도 우리만 먹ㅈㄱㆍ

@user-k06gh7fp9z

Жыл бұрын

남획보다는 수온상승입니다.

참고로 일본에선 명태를 잘 먹지 않는 대신 명란젓을 정말 잘먹고 거의 국민 반찬이라고 하네요 재미있게도 일본의 명란젓은 다름아닌 한국 부산에서 살았던 일본인 카와하라 토시오가 패전 이후 후쿠오카에서 어릴적 자신이 먹었던 명란젓을 판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ssong_jyan

3 жыл бұрын

맛만 있으면 국경이 어딨겠어~~

@user-xy7wq4lt1d

3 жыл бұрын

중요한 건 니뽕 애들이 명란젓이 저거 꺼라 생각 하는 게 문제임.

@user-eb6uc3mo7v

3 жыл бұрын

근데 알을 다 젓갈로 담가버리면 명태 개체 수 하락에도 영향이 크지 않음?

@user-tv2om9vt7y

3 жыл бұрын

@@user-xy7wq4lt1d 일본애들도 명란젓이 한국유례인걸 알더만. 중국처럼 지네나라 문화라고 우기는 나라가 아님 일본은. 단지 지들 문화가 더 우월하다고 하는 애들이라 명란젓으로 파생된 다른 음식들에 대한 자부심이 쎌뿐

@user-xy7wq4lt1d

3 жыл бұрын

@@user-tv2om9vt7y 일본 사람 거의 대부분이 명란젓은 일본 음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극히 일부 사람들이 우리나라 음식이라고 알고 있기는 하지만 아주 드문 경우죠.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학교 급식에서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것 1티어 코다리 튀김/강정 왜 학교에서 명태에 손만 대면 맛이 없어질까요? 그것이 알고 싶다...

@user_DDBB

3 жыл бұрын

나만 ㅈㄴ좋아했네

@LeeBW528

3 жыл бұрын

저도 𝙅𝙊𝙉𝙉𝘼 좋아했었음

@jwkim031022

3 жыл бұрын

코다리 강정인거 알고 먹으면 맛있는데 양념치킨인줄 알고 입에 넣었다가 아니어서 싫어하는거

@이엔

3 жыл бұрын

@@jwkim031022 가공 제대로 안해서 남아있는 가시때문에 극혐하는것도 있을껄요?

@Jupiter_Mars222

3 жыл бұрын

코다리는 조림이 나은듯 국물에 밥 비벼먹으면 개꿀인데 ㅋ

진짜 진심으로 지상파 공중파 프로그램보다 퀄이 높다

명태, 과거에는 그냥 버리거나 덤으로 주던 생선이 지금은 금태가 되었다...

명태의 명칭이 다양할 정도로 국민 생선이었던 명태가 어느 순간부터 생태를 먹지 못하게 된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동태와 황태 등 아직 즐길 수 있는 생선이긴 하지만 최근 이상기후를 생각하면 언젠간 이마저도 못 즐기게 될까 걱정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 타고들어와서 맘에들어 구독하고 다른 영상들도 보고있는데 두분 목소리도 좋으시고 영상도 집중 잘되고 좋아서 계속 보게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피가 되고 살이되고 시가되고 내가되고~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보기너무 좋아용!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저는 89년생 탈북자입니다. 고향은 함경북도 무산이구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만해도 겨울에 동화없으면 발이 얼어버리는 추운날씨였죠. 그런추위에도 두만강가서 썰매타고 놀았는데...제가 넘어올때 2008년보니까 겨울에도 두만강이 안얼더군요 ㅠㅠ 기슭만 살얼음지고 가운데는 물이 흐릅니다. 그리고 동화없이도 겨울을나는데 별 어려움 없더군요.

@user-rr3tz8kt2g

2 жыл бұрын

원래 한반도가 남쪽이 추워요 경상도나 전라도는 거의 겨울이 없는데 북쪽은 진짜 추워요

@komakans4697

Жыл бұрын

북한에서 계속 사시지. 뭐하러 내려왔노

@user-wy8yw2tl7u

Жыл бұрын

말싸가지없이하네

옛날엔 넘쳐나서 덤으로도 주던 생선이었다는데 이젠 사실상없네요...

@AF-qk8ty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뭐 러시아에서 거의 덤으로 수입하는대? 한국내 도매가 1kg에 0.9달러에서 1달러수준이야. 러시아산 동태에 관세가 22%인거 생각하면 동태 1Kg에 0.7~0.8달러라는건대 충격적이게도 80년대 한국산 가격보다 저렴해. 한국산 다른 생선과 비교하면 가격차이가 비교도 안되고 요즘 간간히 팔리는 한국산 동태와 비교하면 가격차이가 8배야 ㅎㄷㄷ😱 20만톤을 수입하니까 어마어마한 돈을 내는거 같은대 유통비랑 관세 포함해서 2000억원밖에 안하는거야.

@azsx522

3 жыл бұрын

@@AF-qk8ty 이게 그 찐따의 화법인가

@user-nv9qy8ko5y

3 жыл бұрын

@@azsx522 ㄹㅇ ㅋㅋ

@user-di6jc4fp2d

3 жыл бұрын

@@AF-qk8ty 찐인척하는 인싸인척하는 찐

@user-gh6cy9uc7j

3 жыл бұрын

@@AF-qk8ty 탄누투바제5898우주군 참모총장

유익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긴 단순히 영상퀄이 좋은것 뿐만 아니라 말을 참 잘함 같은 이야기도 어떤순서로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다르다는걸 다들 아실텐데 지식해적단은 이런 지식정보 관련 채널중 가장 쉽고 재밌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이 있음 소재와 상관없이 늘 재밌게 보고갑니다!

@user-eb5pv3nt4q

2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영상이 구리냐? 그것도 아님 영상도 고퀄임

@fhty76sr

2 жыл бұрын

온난화 떄문에 명태가 떠나갔다는거 자체가 펙트가 틀렷음 어민들이 싹쓸이해버리고, 명태의 치어를 노가리라고 이름붙여서 이건 명태가 아니라 노가리라는 어종이니까 잡아도 상관없다는 논리로 치어를 싹쓸이해버린 결과임 온난화 하고는 전혀 전혀 상관없음

@We._rre

Жыл бұрын

@@fhty76sr 아니 그것도 이유중 하나인데 지구 온난화로 명태의 서식지가 따뜻해지면서 명태가 다른나라 바다로 간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주 감귤이 저기 경주에 씨앗을 심으면 잘자라고 보성 녹차가 저 북한에서 많이 자라는것등들이 있습니다

진짜 고퀄지식영상입니다. 감사한 마음이네요 💕

김이나 미역도 그러더니만 한국 식문화도 참 남다른듯ㅋㅋㅋ 명태 블랙홀ㅋㅋㅋ

@AF-qk8ty

3 жыл бұрын

워낙 빈곤 했어서 먹는거 못먹는거 다 먹은거지 😭 불쌍한 조셍징들

@oxygen-ou3ix

3 жыл бұрын

@@AF-qk8ty ㄴㅇㅁ

@jamesyang4634

3 жыл бұрын

@@AF-qk8ty 근데 유럽이나 다른나라도 기근으로 많이 굶어죽었는데도 안먹는 식재료가 상당함....

@Kim_kyung_ho

3 жыл бұрын

@@jamesyang4634 유럽 : 그걸 먹느니 죽겠다

@Kim_kyung_ho

3 жыл бұрын

@@jamesyang4634 한국 : 개꿀맛

명태가 단순히 기후변화 때문에 증발한게 아닙니다... 명태가 특이하게 지역마다 각 부족처럼 거주하는 무리가 있는데 한반도 서식 부족은 싹쓸이 당하면서 전멸한거죠 아니 걍 그르타두

@user-jf2vm1mi6i

3 жыл бұрын

주문진에서 사는데 2000년도 초반까지도 삼중망 지천에서 막 썼습니다. 손가락만한 치어까지 쓸었는데 여지껏 남아있길 바라는게 염치없죠 비슷한 어종인 도루묵이 지금도 나는데 명태만 수온 타령하는거 보면 좀 그래요

@999masijjyeong

3 жыл бұрын

@@user-jf2vm1mi6i 노가리도 그렇고 총알오징어나 쭈꾸미도 그렇고 치어나 산란기 어종 잡아먹는 문화는 정말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중국어선들 치어까지 긁어가는건 욕하면서 자기들이 하면 생계를 위해 어쩔수 없다는 소리 하는거 보면 정말 내로남불이 따로 없죠

@user-jf2vm1mi6i

3 жыл бұрын

@@999masijjyeong 치어들 팔면서 하는말이 별미라고 하는데 치어는 맛 성숙이 덜해서 맛 없어요 그 맛이라는게 내장 맛인데, 잡은 치어라도 팔려는 그 상술이 같잖아서 쯥

@ryuegaya5092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노가리가 명태 치어인줄 몰라서 그렇게 잡아댔다고 하기도 함다. 걍 다른 어종이라 생각했다는.. 알고났을땐 이미 늦었음.

@user-jf2vm1mi6i

3 жыл бұрын

​@@ryuegaya5092 이거 어부들 변명이에요 아저씨들도 명태 새끼인거 알았죠 근데 노가리를 빼면 명태 어획량이 농담없이 1/10수준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니 어부들이 명태 아니라고 박박 우겼고 정부는 동해안 중심 사업이라 냅뒀고 그리고 씨가 말랐죠

교양만두 보다가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 넘어왔는데, 말하는 속도나 발성 음색이나 스피치 분위기등이 너무 편안하고 귀에 쏙쏙박히고 좋네요. 언변이 타고나신 것 같습니다. 영상 하나 보고 바로 구독 누릅니다.

@_xviiixiviix2376

2 жыл бұрын

어 저도

명태따위보다 갈치가 금치가 된게 더 서럽다. 그 흔하게 먹던 갈치가.. 대박

@ekirok9869

2 жыл бұрын

쫌 몸통 큰 놈들은 마리에 5만원.. 이거 실화임? ㅠ.ㅜ

@hk3993

2 жыл бұрын

갈치는 맛이 그닥 없어서 괜찮아여

항상 잘 보고 있슴당 ㅎㅎ

요새 기후 변화관련해서 많이 올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로마사도 올려주세용 ㅠ

바다 어종 남획 -> 바다 생태계 문제 발생 -> 바다에 발생된 문제로 인해 바다가 잡아주던 온실 가스 방출 -> 지구 온난화 발생 -> 수온 상승 -> 명태 우리 바다에 살기 힘듦..

산란기때랑 치어들도 싹다 잡는데 잡히길 바라는게 ㄹㅇ 날강도지 뭐

롯데리아 명태버거 디스 실화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lavecoder9928

3 жыл бұрын

까여도 할말없지 머저리들

@user-abc27

3 жыл бұрын

거기서 개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m7kc4qm7y

3 жыл бұрын

근데 의외로 저거 가끔 생각남 그 롯데리아 맛 ㅋㅋㅋㅋ

@young_jiculsound

3 жыл бұрын

돌려까기 ㅋㅋㅋ

@kmc8379

Жыл бұрын

근데 맥날도 피쉬버거는 세계적으로 백퍼 명태임 아직도 세계적으론 저질생선 ㅋㅋ

늘 재미있다!

지식과 함께 언제나 마지막엔 깨달음까지 얻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한국어민이 무식하고 욕심많아서 노가리잡다가 이렇게 된거죠. 지금도 꽃게잘잡힌다고 마구잡다가 안팔린다고 산에 버리는 짓거리를 하거든요.

오우 알고리즘,알람 보다 빨리온 나 칭찬해요

잘보구가요 감사합니다~!!

해외 살다보면 한국 음식들이 그리워요... 미국이든 어디든 식문화 다양한 나라들 많지만 한국같이 작은 나라가 음식에 그정도로 진심인 나라는 없어요 진짜 ㅋㅋㅋㅋ

@never.com701

3 жыл бұрын

@@ljh6463 최하위? 절대 동의 못함 일본, 중국보다는 솔직히 조금 덜 알려진 것도 맞지만 요즘 k푸드 점점 유명해지고 있음

@Luis-ff1od

3 жыл бұрын

@@ljh6463 ㅇㅇ 한국인이라 그런거죠. 왜 불쌍하게 그런 댓글이나 쓰고 다니세요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자신이 자존감 낮고 불쌍한 인생을 사는걸 유튜브에서까지 자랑하면서 다닐 필요 없습니다

@user-gl6px1yr7e

3 жыл бұрын

@@Luis-ff1od ㅋㅋ ㄹㅇ 참언

@T.W.Hong.

2 жыл бұрын

@@never.com701 일본 중국 뿐만이 아니라 한식은 베트남 태국 음식문화 보다도 덜 대중적임.

@kkomi2005

Жыл бұрын

@@Luis-ff1od 국뽕 싫어하는데 한국 음식도 세계적으로 알려진편 아닌가 일본 중국에 비하면 아니겠지만 듣보잡은 아닌걸로 앎

영상 진짜 잘만들었다

겨울되면 고추가루 조금 뿌리고 무 많이 넣어서 시원하게 끓여주시던 생태탕 먹는게 큰 재미였는데.. 생태탕 못 먹어본게 몇년째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ㅠㅠ

대구도 그럴뻔했는데, 복원사업 성공해서 다행히 이제는 잘 잡힌답니다. 명태의 멸종을 본 어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연구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대구가 정소와 난소를 체외에서 수정을 하는데 큰 고무대야에 정소와 난소를 잘 섞어서 바다로 방류하는걸 자체적으로 작업한다고 합니다.

@user-yq5so6lk8v

2 жыл бұрын

오 좋은 정보네요 알고리즘타고 다시 보면서 전쟁으로 못먹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ㅋㅋㅋㅋ 감사합네다

참 재미랑 교훈이랑 같이 이렇게 함께 확실하게 전달되는거 보면 재능이신듯

와.. 영상 퀄리티 매우 높네요.. 몇명이서 붙어서 만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사실 생선은 명태, 새는 꿩을 주로 먹었죠. 닭보다 꿩을 더 많이 먹었습니다. 닭을 대량사육하고 꿩이 씨가 마르다시피해서 어쩔 수 없이 닭으로 옮겨왔지만 본래 예전 요리책 보면 꿩요리법이 더 많았어요..

명태가 사라진건 수온상승도 있지만 남획이 더 큰 원인일수도 있어요. 대구도 한랭어종인데 30년 넘게 방류해서 겨우 성공했습니다. 우리나라 대구 어종이 베링해쪽에도 있지만 거기까지는 회유하지 않는게 밝혀졌죠(독도까지만 회유). 동해안에 방류 계속하면 아마도 한반도 해역에서만 회유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중에 대구처럼 추적기 달아서 밝혀지겠죠.

잘보고 갑니다.

새로운 지식이 쌓여가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BGM 은 만드신 건가요? 벨소리로 쓰고싶어요!

5:50 롯리 명태버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 "명태해봐" ㅋㅋㅋㅋ 갸웃기네ㅋㅋㅋ

@sr4840

3 жыл бұрын

ㅁ...민따위

@only2sea

3 жыл бұрын

ㅋㅋ 이게 진짜 찐인게 "명"이랑 "태" 둘 다 어려운 발음이죠. "태"는 뭐가 어렵나 하지만 일단 "태" 발음 역시 원래 한국어도 "타이"로 발음되는 이중모음이었고 중국이나 일본은 여전히 그렇게 발음되고 있죠. 러시아어도 "тай" 라고 쓸 수 밖에 없음. 그래서 민타이가 될 수 밖에 없는 거죠.

답은 "북진"이다. 베링해까지

@staff100

3 жыл бұрын

북진통일

@diamonddj2751

3 жыл бұрын

제국주의가 답이다

@user-bw6hh7rh6l

3 жыл бұрын

?

@user-di6jc4fp2d

3 жыл бұрын

동아시아 새로운 강자 대한민국.... '명태 먹고싶어서'

@elvenisar

3 жыл бұрын

??? 러시아랑 전쟁하자고???

기후변화보단 어민의 탐욕의 남획이 한국명태가 사라진 영향 90프로 이상임

@geniusna1885

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뭘본거지

@ohw2677

3 жыл бұрын

근거는?

@user-ov5qf9fl8l

3 жыл бұрын

@@ohw2677 kzread.info/dash/bejne/Y4CfuJOLXbrOeLA.html

@user-vr4wc7yx2w

3 жыл бұрын

@@geniusna1885 다큐에서 봤는데 한국 명태는 러시아 명태와랑 달리 높은 수온에서도 산란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어민분들이 남획해서 그런 한국 명태의 씨가 마른게 맞는 것 같아요

@SeungAZ

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한국은 중국 욕 못한다니까 ㅋㅋㅋㅋ

어업이 환경파괴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산업이지만 또한 심각한 환경파괴의 원인이기도 하죠… 게다가 어업은 수협이랑 정치적 이권이 첨예하게 얽혀 있어서 정부 규제가 정말 안 되는 곳 중에 하납니다. 수협이랑 섬사람들 커넥션은 레알로 이끼 저리가라입니다.

예전엔 그리 먹기 싫었는데 어느샌가 맛있게 먹고있는 나....오늘도 퀄 좋고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명태코인의 역사 잘 봤습니다... 최근 생태탕이랑 곤이탕 좋아하는데 상장폐지 된거 같아서 조금 슬프네요.

밥반찬 어서오고~

중2인데 국어시간에 명태가 나오는데 시험 치고 보니깐 정말....

명태가 사라진건 어부들이 노가리까지 혼획하니 사라지지. 어부들이 쿼터제만 시행해도 자원부족현상은 사라짐

@skfrocudhffk

3 жыл бұрын

영상 뒷부분을 보시면, 쿼터제를 사용하거나 수확량이 적은 지역에서도 높아진 수온과 기후 변화가 명태 생태계에 치명타를 줬다는 점 나와있네요~ 결국 쿼터제는 관리법이라면 기후 변화는 존망과 관련된 거니깐 기후 변화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할 듯

@user-to2we4nn7x

3 жыл бұрын

그런건 기후변화 못따라감

@user-wb8ou7tr1k

3 жыл бұрын

명태는 한류성 어종이라 온도의 변화에 민감합니다 더 추운 바다를 찾아 떠난거지 노획이 원인은 아니에요

@user-fy5np2zs2e

2 жыл бұрын

남획이 원인일 가능성도 매우높음 아니라고 에베베거리지좀마라 남획은 정말 경계해야되은 부분임 전바다에서 남획으로 인한 물고기 총개체수가 얼마나 많이 줄었는데 노가리까지 혼획한 동해안에서 명태가 살아남겠노? 명태같은 작은개체는 개체수가 줄면줄수록 명태생태계의 개체수감소는 빠르니까 회복하기도 쉽지가 않음

@skfrocudhffk

2 жыл бұрын

@@user-fy5np2zs2e 남획도 문제지만, 명태 같은 경우에는 기후변화 원인이 크리티컬함. "기후변화와 동해안에서의 명태 자원의 고갈", 한국환경보건학지, vol 44.3에 실린 논문 봐보셈.

재밌어요. 구독~

짱재밋고조은지식

기후 변화로 안잡히던 것들이 잡히는 이야기도 재밋겠군여

💀 국민 생선인데 국내산이 없는 건에 대하여 / 💀 명태는 왜 한국을 떠났을까? 조회수 176,238회 • 최초 공개: 2021. 6. 25. • ☠ 궁금한 거? 구독과 좋아요만 눌러주면 우리가 알아서 약탈해줄게! 🦜 한국인의 생선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뭐니뭐니 해도 명태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한국 근해에서 명태가 사라진 지 이미 30년... 국민생선이란 말이 무색해졌습니다. 기후변화로 우리의 일상이 위험에 빠지기 전에 그린피스의 기후위기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 [act.gp/3h72YQK] 참고자료 및 자문 : 그린피스 조선시대 해양환경과 명태 - 부경대학교 해양문화연구소 #기후위기 #명태 #남획 #그린피스

저번주에 부산 바다에 들어가봤는데 너무 따뜻하더라구요. 온난화가 심하긴 한듯.

좀더 정확한 정보전달은 영상에서 빠졋군요. 1998년 신한일어업협정에서 일본과 영해를 나누는 과정에서 명태가 주로 잡히던 바다를 일본해로 인정하게 되고, 그로 인해 명태를 잡을 수가 없게 된게 국내산 명태가 갑자기 사라진 가장 큰 이유입니다. 사실 그로 인해 명태뿐만이 아닌 장어, 꽁치,청어 어장도 일본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명태와 청어는 거의 자취를 감추게 되고 장어, 꽁치 는 인근해에서만 조금씩 잡게 되어 가격이 폭등을 하게 됫죠. 결국 국내산 명태는 그동안의 인근해의 남획으로 씨가 말라 버리던 상황에서 먼바다 어장까지 일본해로 인정하게 되어 아예 명태는 국내산이 없어지게 됫습니다. 30여년 전만 해도 가장 흔한 국민생선은 명태, 청어, 꽁치, 바다장어 엿습니다. 물론 그 시절에도 수온변화에 의한 어장 이동때문에 국민 생선들이 위험하다고 햇지만 큰 타격을 주진 않았던 시절에 신한일어업협정이 동해안 수산업의 방향을 완전히 뒤바꿧고, 가장 인기가 많았던 명태, 장어, 꽁치의 수입 루트가 안정적으로 확보되기 전까지 비싼 국민생선이었다가 최근 몇년 전부터 그나마 가격 안정이 되고 있으며 얼마전 부터는 십수년 넘게 청어를 잡지 않아 개체수가 늘면서 최근에는 청어도 잡히고 있고 꽁치도 조금씩 잡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웃긴거 하나는 바다장어인데 장어라는 생선이 보양식으로 민물장어부터 각광을 받기 시작하더니 수요가 급증하고 공급이 원활치 않으면서 바다장어도 민물장어와 비슷한 종류이기에 스테미너에 좋은 보양식으로 취급하게 되는 시점에 큰 어장까지 일본으로 넘어가니 갯장어, 붕장어, 먹장어로 분류되는 장어들이 더욱더 가격이 폭등하는 이유가 됩니다. 특히 꼼장어의 원래 명칭은 먹장어인데 사실 갯장어, 붕장어와는 모양만 비슷한 다른 어종이었지만 예전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준다는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가장 많이 즐겨 먹었으나 어장이 막혀 공급이 줄으니 그나마 좀 잡히는 남해쪽에서 짚불구이나 꼼장어 구이로 고급안주가 되버렷죠. 1998년 신한일어업협정이 일본에 우리 영해는 물론 어장까지 많이 빼앗긴 굴욕적인 협정이라는 국내의 비난이 많아서인지 동해어장에서 많이 잡아 식탁에 오르던 생선들이 귀하게 되자 의도적으로 어업협정은 뒤로 감추고 수온변화만 강조하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이미 수온변화로 사라진 명태를 지금 치어들 방류한다고 얼마나 살아 남을까요? 아니면 수온이 높아진 환경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개량종 명태를 기대하고 있는 걸까요? 어쨋든 청어와 꽁치가 점점 어획량이 늘고 있는거처럼 동해 인근해에서 수십년간 씨를 말려 버리고 거기에 수온변화로 인근해로 산란을 하러 오지 않는 명태를 비롯한 여러 생선들이 어느 정도 회복되려면 앞으로도 수십년의 시간이 더 필요할거 같습니다.

@bbuzikk

2 жыл бұрын

그분들 몰려올 얘기를 꺼내시네...ㅠ

@--han--

2 жыл бұрын

@@bbuzikk 그분들이 몰려 와도 역사적 팩트를 기반으로 쓴 저의 댓글을 공격해봣자 그분들만 븅신되죠 ㅋ

@kkomi2005

Жыл бұрын

@@bbuzikk 대깨문??

노가리를 먹으며 노가리 관련된 영상을 보는 노가리 잘하는 사람

@user-wp1se8yy5e

3 жыл бұрын

찢었다

크으 도입부 찰지고요

와 11분 순삭 너무 재밌어

지구온난화, 남획이라는 이유보다는 사실 90년대 이전에 명태 잡으러 암암리에 죄다 NLL 넘어가서 많이 잡았어요. 한국 동해안 근해에서는 명태가 사실 많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국 연안 조업에는 삼중망까지 쓸정도로 박박 긁어야 수량이 겨우 맞추고, 소위 깡 있는 사람들이 NLL 넘고 북해도 갔었음 근데 해군의 순찰강화로 어선이 NLL 넘어 조업하는 걸 번번히 막았고 결정적으로 신한일어업협정 타결로 그나마 명태를 잡아올릴 수 있던 북해도 연안 명태조업이 막혀버리면서 원투펀치 맞아버려 명태가 급속도로 사라져버린거죠. 80년대에 NLL넘어 조업이 해군에 의해 막히면서 수직하강하였고, 이후 90년대 북해도 연안 조업으로 다시 올라갔다가 신한일어업협정으로 막히면서 바닥을 쳤어용. 그래서 이때 북한의 남한 어선 납치가 왕왕 있었고, 56함 사건도 찾아보시면 NLL을 넘은 명태 어선 땜에 해군함이 북의 공격을 받아 침몰했을정도로 명태 잡으려면 북쪽으로 가야했지요.. 아직 북한의 연안에서는 나름 명태가 많이 잡힌다고하니 지구온난화로 없어졌다고 할 수는 없죵. 그리구 영상 항상 잘 보구 있습니다!!

@user-lf7rg8ct8h

3 жыл бұрын

@@jaeminli7923 요약하면 오징어 어획량 변동는 코로나로 인해 중국 불법어선의 영향. 한국 동해의 명태 어장은 원래 적었음. 명태가 한 마리도 잡히지 않은 이유는 해자부에서 명태조업금지 시행령으로 조업금지해서임. 지구온난화로 명태 어장이 북상해서 사라졌으면 치어를 방류할만큼 전문가들이 멍청하지 않음. 우리나라에서 오징어와 명태가 가장 많이 잡히는 어장은 대화퇴 어장임. 먼저 오징어의 경우, 중국 어선이 90~2010년도에 흔히 저인망, 쌍끝이로 오징어 씨를 말릴정도로 쓸어가는 바람에 한국의 오징어 조업량이 바닥을 쳤던 것임. 그래서 오징어의 경우 어획량이 들쑥날쑥한 것이고, 요새 대풍인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중국얘들이 동해까지 와서 불법조업하는 어선 숫자가 급감하면서 자연스럽게 어획량이 증가한 사안임. 오징어 어획량의 변동은 지구온난화와 별개의 사안임. 다만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으로 씨가 마른 것 처럼 보였을 뿐임. 그래서 오징어 어획량을 보면 19년도에 비해 20년도에 7배이상 갑자기 증가한 이유가 여기에서 오는거고, 코로나 끝나고 중국어선들이 다시 오징어 불법조업 시작하면 급락할 것이 뻔해서 기후랑 상관이 없는 별개의 사안임 다음 명태의 경우, 한국쪽 동해에는 명태어장이 아주 적게 존재함. 원래 한국 쪽에 명태 어장은 대화퇴 어장 아주 일부 북해도와 인접한 지역에서 잡아올렸기에 NLL 넘거나 일본 북해도 연안까지 가서 명태 조업을 하는 방식이였음. 우리 동해와 북쪽 어장의 명태 수확량은 10:90였을 정도로 동해에서 잡히는 양은 원래도 적었음. 명태 어장이 극히 적은 곳에 명태 치어 방류해봤자 안하는 것보다는 나은 수준이겠지만 어부들 대다수가 쓸데없는 짓이라고 했음. 거기다 치어 방류해봤자 대부분 대화퇴넘어 일본 북해도 어장으로 넘어갈 거라고 근데도 치어 방류하는 이유가 일부라도 어장에 남아 성장한다면 일부적 명태 어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방류하고 있는 거임. 어획량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원래 명태어장은 남한쪽 동해가 아닌 북한 쪽 동해 즉 원산 이북 지역에서 많이 잡히는 어종이라 그런거임. 지구온난화 문제면 북한 쪽에서도 명태 어획이 줄어야하는데 2020년 코트라 북한 어업 현황 자료를 보면 명태 어획량은 20만톤으로 크게 변화도 없고, 설비와 선박 투자만 제대로 하면 연간 100만톤 어획이 가능할정도로 여전히 풍부한 어장을 유지하고 있음. 해양전문가들 중에서 명태가 지구온난화로 동해에서 사라졌다고 하는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명태 어장 포인트가 어디인지 알고서 이야기한 것인가 의문이 들정도임. 여전히 북한쪽 동해에서는 변함없이 명태 잡히고 있음. 그리고 다시 이야기 하지만 남한의 동해쪽 명태어장은 극히 일부이기에 명태 치어 수백만 방류해봤자 안 잡히는 이유가 지구온난화가 아니라 포인트 어장이 아니라서임. 어류전문가들이 지구온난화로 어차피 북쪽으로 올라갈 명태 치어들 바다에 왜 방류하겠음? 적지만 아직 존재하는 명태어장 유지해보려고 방류하는 거임. 전문가들이 멍청하게 다 북쪽으로 갈 치어 정신나가서 돈 버리느라 방사하는 것이 아님. 지구온난화로 어장이 상승되어 없어졌다면 전문가들 자문 받고, 세금 써서 치어 방류하겠음? 그리고 명태 어획량 감소를 보면 80년도에 수직적 급락을 보이는데 이때는 지구온난화나 해수 온도가 오르기도 전임. 이유는 간단한데 80년대 로란 C GPS 가격 하락으로 NLL 넘어가는 어선들이 죄다 걸리기 시작하자 명태 어획량이 수직적 하락하기 시작했음. 그리고 다시 90년대에 명태 어획량이 유지하기 시작하는데 이때는 북해도 연안으로 불법조업이 성횡하면서 회복새를 보이다가 98년 신한일어업협정으로 북해도 연안 명태 조업의 길이 막히면서 이후로 하락세를 보이는 거임. 그나마 조금씩 잡히는 명태가 북해도랑 붙어있는 대화퇴어장이고 여기다가 치어방류해서 유지해보려는 사업임. 그래서 왜 명태를 방류했는데 한 마리도 안 잡히냐는 이유는 19년도에 해자부에서 명태조업금지 시행령을 때려서 한 마리에 명태도 1년동안 못 잡게 명령으로 막았으니 못 잡은거임. 뇌피셜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왜 명태 어획량이 감소했는 가를 당시 상황과 어장의 위치를 통해 이야기하는거임. 그리고 지구온난화로 명태가 안 잡히는 거면 같은 한류성 어종인 도루묵도 안 잡혀야하는데 동해에 도루묵 어획량은 약간 감소세지만 아예 안 잡히거나 없어지지 않았음. 모든 상황은 한 가지 요인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님. 해수온도에 상승이 그나마 있던 어장을 북쪽으로 밀어내는 영향을 주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명태는 애초에 한국 쪽 동해에서 많이 잡히는 어종이 아니기에 지구온난화가 명태를 사라지게 만들었다라는 말할 수는 없음. 결국 열대해역지표종 와편모조의 증가나 해수면 상승등을 보면 지구온난화의 가속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명태 어획량 감소는 직접적 연관성이 너무 부족함.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코튼J의 논문 중에서 A simple ocean data assimilation analysis of the global upper ocean 1950-95 해수순환 모형의 동해 저층 수온은 -2도로 하락했다는 발표도 있기에 오직 기후변화로 인해 명태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는 너무 성급한 결론임.

@user-gx3dv8vt7h

2 жыл бұрын

@@user-lf7rg8ct8h 업계 종사자세요? 엄청 자세하게 다 알고 계시네 ㄷㄷ

명태 껍질 어릴때 학교 급식으로 자주 나와서 맛있게 먹었는데 요즘 명태 껍질 반찬 찾아보기도 힘드네요

오디오는 빵디가 쪼오끔 더 괜찮은거 같아여!!

기후변화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생선이죠 이젠 러시아산만 보이는 현실입니다

대서양 에서 대구 씨가 마르것 보면 기후 변화도 변화지만 치어까지 싹 잡은게 원인일듯

명태 지도에서 꿀렁꿀렁 하는거 넘귀엽네ㅋㅋㅋ

'금따는 콩밭'에서 금캐서 먹고 싶어했던게 코다리였는데 ㅜㅠ

갓 영상

명태를 아주 싸그리 잡아버린, 남획이 진짜 핵심적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대 담론인 환경 변화가 개입되고 논점을 비튼 덕에 실질적 해결에 어려움을 겪게 된 것이죠. 물론 아열대성 생물군이 점차 북상하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환경단체(특히 기후변화론 관련)의 논리를 적용한다면 난류성 어족인 오징어는 왜 어획량이 감소했는지, 그 원인을 설명하기가 어렵죠. 오징어가 금징어가 될 만치, 왜 희소해 지는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환경변화는 거대 담론이라 중요하긴 합니다. 다만, 현실의 사건에는 구체적이며 핵심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거기에 집중하며 차근차근 해결해야 하는데, 포괄적인 거대 담론을 끌어와선 곤란합니다. 사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힘들어 지니까요.

저의 별명은 명태였는데 동태 구태 햇태 북어 꺾태 노가리 염태 먹태 왜태 백태 선태 짝태 코다리 .. 등등의 많은 별명들이 생겼네요

@user-no7vh9jz9m

Жыл бұрын

내가 별명 하나 더 만들어줌 멍태

제가 일할때도 가끔 가게로 납품 하는 동태박스에도 100%러시아산 이라고 되어 있었죠 싸게 먹혀서만이 아닌 기후변화와 지나친 수탈이 문제 였네요 ㅠ

@studio_pirates

3 жыл бұрын

🦜 환경도 바뀌는데 노가리까지 마구 잡아버리니 버틸 재간이 없는 듯하네요 ㅜㅜ

@fhty76sr

2 жыл бұрын

온난화는 100% 틀린 말임 온난화와는 상관없음 치어까지 다 싹쓸이해서임 온난화탓이라고 한다면 동해에 명태자체가 완벽하게 떠나가야함 복원사업 한다는거 자체가 온난화탓이 아니라는 반증임 그냥 어민들이 싹쓸이 해버린 댓가임 동해에 대게가 멸종한것과 같음

기후변화는 그냥 생선들 서식지를 옮길 뿐이고 생선의 씨를 말리는 어업을 규제하는게 급한건데도 감성충들은 불쌍한 어민들 뭐먹고살라고ㅜㅜ ㅇㅈㄹㅋㅋㅋㅋ

@user-kj7dt5zs9x

3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지 남중국해에 생선이 살지 않는것도 중국이 자초한 일이잖아

@LAL0824

3 жыл бұрын

그게 훨씬 크긴 한데 결국 기후변화도 지속된다면 사면이 난류어종으로 둘러싸이는 난감한 상황이 되겠지 그때 상황이나 지금이나 명태가 수입산이라는건 다를게 없지만

@user-ki7el7ig3q

3 жыл бұрын

근데 한순간에 실업자되는건 맞잖아

@LAL0824

3 жыл бұрын

@@user-ki7el7ig3q 지금 이대로가도 실업자될 가능성이 커져가는건 매한가지 ㄹㅇ 사면초가임 어민 피말려간다는....

앵무새 귀엽고~

내가 보기엔 지구 온난화 보다 옛날 저인망 어선들이 명태 산란지까지 바닥 긁어 버려서 명태 씨가 마른듯함. 동해 어부탓이라고 봅니다.

@user-kw2mc5cc2u

3 жыл бұрын

님 의견 잘 알겠는데. 전부라는 표현 좀 쓰지마여

앵무새도 귀엽고 명태도 귀여웡

와우

이정도면 마늘에 미친민족 말고 명태에 미친 민족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p1se8yy5e

3 жыл бұрын

둘다

지식해적단. 정말 짱입니다.

왠지 명칭이 많으니 노라조 노래로 명태 나올거 같다 ㅋㅋㅋ 언젠가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

@marais77

3 жыл бұрын

이미 강산에 노래중에 명태가 있죠. 위에 가사 적으신분도 계시네요ㅋ 피가되고~ 살이되고~

어릴때 겨울에 제일 맛있던 찌개가 동태찌게였는데 아쉽습니다;;

아버지 말씀으론 1900년대에 명태가 그렇게 잡혔다고해요 너무잡혀서 노가리 한박스 가격이500원이였다고 하죠 하지만 자제없이 새끼도 알도 다잡아버리니 곧 씨알이 없어져 가격이 폭등했다하죠 그리고 일본인들은 몇백원할때 잔뜩사서 가져갔다가 몇십만원에 한국에 되팔았다고 하고 어찌보면 단순한 욕심으로 앞을보지못한거죠..

피가되고 살이되고 노래되고 안주되는 명태.. 다시 돌아와줘..ㅠㅠ

명태야 돌아와 ㅠㅠ

명태에만큼은 "진심"인 민족

키드님 쫌멋진걸요~ 영상잘보고있습니당ㅋㅋ

명태쵝오

늘 신기했어요 전통적으로 온지구촌이 즐겨먹는 대구보다 명태를 우리가 그리 즐겨먹는 이유가....

명태 마렵네 늘 재미있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rig6t403

3 жыл бұрын

현상금 수배 포스터 정말 잘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tudio_pirates

3 жыл бұрын

🦜 Rig6t님 안녕하세요~~!! 고양이가 슬림한데 뚱냥이로 한 번 그려 봤습니다 ㅎㅎㅎ

@rig6t403

3 жыл бұрын

뚱냥이 맞아욬ㅋㅋㅋ 얼굴만 작아

일본인들 명태알 환장함 어시장 가니까 멘타이코 코너 따로 크게 만들어놓음 ㄷㄷㄷㄷ

@user-mi2ks8kp4r

3 жыл бұрын

명태알 먹어본적 없는데 맛있나요?

@user-lx5vr8bq2r

3 жыл бұрын

맛잇음

@Goodboysquid

3 жыл бұрын

후쿠오카에서 명란덮밥, 명란젓, 명란마요 겁나 먹고옴

@user-eb6uc3mo7v

3 жыл бұрын

@@Goodboysquid 한국의 명란젓 생각하면 짜서 그렇게 절대 못 먹을 건데 ㄷㄷㄷㄷㄷ 일본에선 안 짜게 담가 먹나보네

@user-xf5fp3hs7r

2 жыл бұрын

@@user-eb6uc3mo7v 그 짠 명란젓을.. 지들 나라 고유의 음식으로 알아서.. 한국 와서 왜 한국에서 우리 명란젓 팔아? 하고 의아해 한다고 함.. ( 아니 지들꺼라 처도 팔면 안됨? ) 근데 명란젓 활용은.. 우리나라 보다 일본이 더 잘 하는것 같은게... 정확히는 몰라도.. 우리는 젓과 탕 이런식으로만 먹지 않았나요?.. 옜날에 그렇게 밖에 못 먹어봄.. 근데 쟤넨 빵에도 넣고..이렇게 저렇게 뭘 많이 적용해서 먹음.. 진짜 좋아함 ㅋㅋ

동태 코타리 명태 생태 황태 등 진짜 명태는 버릴게 없음

코다리조림 너무 좋다

진짜 단적으로 말하자면 명태를 못 먹으면 생기는 일 1. 생선까스 못 먹음 2. 새우버거 못 먹음 (기본 패티 살은 명태임 명태버거라 해도 맞음 ㅇㅇ) 이것만 해도... 끄아아아아아아

😁😁😁👍👍💎💎

명태알부화시켜바다로 보내면 러시아에서 잡아 우리나라에판다고하던데 ㅜㅜ 슬프다 수온이 무지중요하구나

👍

BGM이 정말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