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며 이런 가사를 쓰고? 이런 목소리로 노랠 할 수 있는지.. 가수왕이 조용필인지는 몰라도 조용필이 가수왕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반항하고싶지 않지만 김창완의 가치는 우리 모두가 확실하게 알아야 할 듯.. 그저 환상적이고 가슴을 저미고 음악이 이런건가 나의 영혼을 뺏아가버리고 다른 모든것의 위에 있는 가치
@jujoo202
7 ай бұрын
조용필은 가요를 이끌어 간 황제 였고 김창완 송창식 김수철 같은 사람들은 제왕 이었죠
@shin71833 жыл бұрын
김창완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user-nk5nv1sj2v2 жыл бұрын
스무살까지 만 살고심다던 민초희양 이 채 스무살이 되기전 하늘나라로 떠난 사연을 듣고 만든 슬픈노래!!
@pulgacsi
Жыл бұрын
아 그런사연이? 민초희가 누구죠?
@yolly72
Жыл бұрын
골수암을 앓다가 18살에 저세상으로 떠난 사람이라고 나오네요. 라디오 사연으로 나왔다고, 그 내용으로 만든 노래래요
@i4saetre2 ай бұрын
I discovered this song in the kdrama 'when my love blooms' and I loved it!!
@JdPark-fn7rg2 жыл бұрын
노래 정말 정말 최고입니다
@kimdongwhun7739 Жыл бұрын
몇일전 하늘나라로 간 친구 생각하면서 이노래 듣고 있습니다 안녕 친구야
@joat6222 жыл бұрын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 잠든 밤에 혼자서..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울리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 멀리 갔다고..
@pulgacsi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짧으면서도 쉬우면서도 심금을 울립니다
@joat622
Жыл бұрын
@@pulgacsi 그러게요..이 댓글 남긴지도 어느덧 1년이네요
@user-iz8yu8ki7n Жыл бұрын
18년생 우리아기 자장가예요 최고의 명곡. 누가 리메이크를 해도 그 감성 따라갈수 있쓸지..
@user-hw5xo1lx7v2 жыл бұрын
천재 뮤지션 김창완 동물원 광석이 형님을 데뷔 시켜준 사람
@pulgacsi
Жыл бұрын
아 그랫나요? 아까운 보석이 묻힐 뻔 햇군요 하...
@Mood_3277 ай бұрын
김푸름 듣고 왔당..
@user-wb5qp2rn6g2 ай бұрын
술한잔 먹고 택시타고 집에 오는데 이노래가 흐르네요 ㅜㅜ
@user-be7ik8sg5g27 күн бұрын
안녕 .. 내 작은 친구야 ❤
@user-sh1hk1pd7r10 ай бұрын
2023년 7월의 비오는날 듣고 있읍니다 ~~~~^
@user-zk3ic2yi8h10 ай бұрын
순수하던 그때 그시절 너무 그ㅡ립네
@user-yy9qe8he7k Жыл бұрын
아주 좋습니다. 전주 공연장(2023.03.11 소리문화전당 모악당)에서 감동 받은 노래 입니다.
@user-vy6rc1js3r7 ай бұрын
안녕 창완 오빠?
@sj3810 Жыл бұрын
❤❤❤❤❤
@user-cy6li8lv9s9 ай бұрын
안녕 귀여운 내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안녕 귀여운 내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밤에 혼자서 안녕 내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안녕귀여운 내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밤에 혼자서 안녕 내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갔다고
@user-re9ux2gj6r
8 ай бұрын
안녕 귀여운 내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밤에 혼자서... 안녕 내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Пікірлер: 41
한달전 30년지기 친구를 떠나보내고 김창완님 노래들으며 친구를향한 그리움을 이겨내고있는데 특히 이노래가 가슴이 아프네요 어렵게낳은 아이 초등학교입학 앞두고 떠난친구의 마음같아요 ㅠㅠ그누구도 흉내낼수없는 김창완님 감성과 이맑은목소리들으며 위로받고있습니다
70세 넘어도 개구쟁이 같은 천진난만한 얼굴로 동요 같은 노래를 부를수 있는 사람은 김창환씨 당신 뿐입니다.
이 노래는 김창완의 저 정서를 뛰어 넘어야 하는데, 누가 그 일을 이루어낼까...김창완은 천재를 넘어 영혼조차 품격이 너무 높다...그를 존경한다~♡♡
@pulgacsi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어떤찬사도 아깝지않지요 맑고 아름다움 그 자체네요
비틀즈를 뛰어넘는 최고의 가수와 노래... 그냥 천재
김창완씨의 노래는 노랫말이 정말 아름다워요~^^
@pulgacsi
Жыл бұрын
곡도 가사도 쉬우면서도 심금을 울려주는..
오늘 내친구 49제 지내고 보내주고왔는데 이제정말 마지막인것같아 마음이너무 슬프네요 한줌 재로 남는그날은 비가많이 내렸는데 오늘은 벚꽃비가 내렸어요 친구의 눈물인지.....
이 노랜 정말 김창완님 목소리가 최고
뭐니 뭐니 해도 김창완님 노래가 최곱니다♡
@user-jy4oz7xf6m
Жыл бұрын
그쵸 일본매니아 층에선 제2의 비틀즈 라 불렀다는 한국 가요의 진정한 레전드 임
너무 이쁘고 맑은 노래들..한두곡이아니에요 존경합니다 김창완선생님❤️
@pulgacsi
Жыл бұрын
와아~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며 이런 가사를 쓰고? 이런 목소리로 노랠 할 수 있는지.. 가수왕이 조용필인지는 몰라도 조용필이 가수왕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반항하고싶지 않지만 김창완의 가치는 우리 모두가 확실하게 알아야 할 듯.. 그저 환상적이고 가슴을 저미고 음악이 이런건가 나의 영혼을 뺏아가버리고 다른 모든것의 위에 있는 가치
@jujoo202
7 ай бұрын
조용필은 가요를 이끌어 간 황제 였고 김창완 송창식 김수철 같은 사람들은 제왕 이었죠
김창완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스무살까지 만 살고심다던 민초희양 이 채 스무살이 되기전 하늘나라로 떠난 사연을 듣고 만든 슬픈노래!!
@pulgacsi
Жыл бұрын
아 그런사연이? 민초희가 누구죠?
@yolly72
Жыл бұрын
골수암을 앓다가 18살에 저세상으로 떠난 사람이라고 나오네요. 라디오 사연으로 나왔다고, 그 내용으로 만든 노래래요
I discovered this song in the kdrama 'when my love blooms' and I loved it!!
노래 정말 정말 최고입니다
몇일전 하늘나라로 간 친구 생각하면서 이노래 듣고 있습니다 안녕 친구야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 잠든 밤에 혼자서..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울리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 멀리 갔다고..
@pulgacsi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짧으면서도 쉬우면서도 심금을 울립니다
@joat622
Жыл бұрын
@@pulgacsi 그러게요..이 댓글 남긴지도 어느덧 1년이네요
18년생 우리아기 자장가예요 최고의 명곡. 누가 리메이크를 해도 그 감성 따라갈수 있쓸지..
천재 뮤지션 김창완 동물원 광석이 형님을 데뷔 시켜준 사람
@pulgacsi
Жыл бұрын
아 그랫나요? 아까운 보석이 묻힐 뻔 햇군요 하...
김푸름 듣고 왔당..
술한잔 먹고 택시타고 집에 오는데 이노래가 흐르네요 ㅜㅜ
안녕 .. 내 작은 친구야 ❤
2023년 7월의 비오는날 듣고 있읍니다 ~~~~^
순수하던 그때 그시절 너무 그ㅡ립네
아주 좋습니다. 전주 공연장(2023.03.11 소리문화전당 모악당)에서 감동 받은 노래 입니다.
안녕 창완 오빠?
❤❤❤❤❤
안녕 귀여운 내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안녕 귀여운 내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밤에 혼자서 안녕 내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안녕귀여운 내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밤에 혼자서 안녕 내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갔다고
@user-re9ux2gj6r
8 ай бұрын
안녕 귀여운 내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밤에 혼자서... 안녕 내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순수함~~~
나의 죽은 친구가 생각나래요
정말 노랫말이 눈물납니다. 노래지은 사연을 알고나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울면서 멀리멀리갔다고..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