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등병의 편지, 서른 즈음에 - 김광석 950629

Ойын-сауық

설명

Пікірлер: 569

  • @user-hb4lg4hu2v
    @user-hb4lg4hu2v Жыл бұрын

    살아계실때 사랑합니다 말못한게 정말 후회되네요 내가 어릴땐 아부지가 왜이렇게 미운사람이였을까요 그렇게 미워했던분도 내가 군대갈때는 너무 슬퍼하시구 휴가나가면 아들내미랑 밥이나 술한잔 먹구싶어서 그렇게 내 눈치를 보셨는데-,,,, 일병때 아부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전 이직두 아버지의 바램...같이 술이나 밥이나 같이하지못한 아버지의 마지막 바램에 정말가슴 아프네요

  • @PilotBackpacking

    @PilotBackpacking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아버지.. 하늘에서 이성우님 잘 되길 기도하실 겁니다..

  • @youp1355

    @youp1355

    11 ай бұрын

    ㅜㅜ

  • @user-wf4gd4ry5b

    @user-wf4gd4ry5b

    10 ай бұрын

    공감 합니다. 아버님도 님의 마음을 아실겁니다.

  • @Knuh-kq9sj

    @Knuh-kq9sj

    9 ай бұрын

    86년도 에군입대할때우리도무엇을읍조렸는것같은데 영기억이안나요.

  • @qwertcvbn139

    @qwertcvbn139

    7 ай бұрын

    82년에 훈련소 입소했네요 M1 게런트 쏘면서 먼저가신 아버지 생각에 슬피 울었네요 이제 먼옛날 추억이 되었지만 기억만은 남아서 당신을 추모합니다

  • @waveofwind
    @waveofwind Жыл бұрын

    이등병의 편지로 내 20대초반 군입대를.......노래 하나로 표현해주시고 서른즈음엔 노래 하나로 내 30대 초반을 노래로 표현해주신분.......... 내 40대 초반과 곧 다가올 내 50대 초반을 노래로 불러주실 분이 안계시다. 그 쓸쓸함과 외로움, 괴로움을 같이 해주실 분이 계시지 않으니 눈물만 난다. 내 아버지도 나와 같지 않았을까? 존경하고 사랑하며 꼭 붙잡고 싶다. 그가 없어 내 지나가는 40대와 곧 다가올 50대 60대 70대를 표현해주실분이 계시지 않는것이 너무 슬프다. 안타깝다. 포기하지 않는다. 견뎌낸다. 이길것이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견뎌내어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그래야. 우리 다음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더 나은 대한민국을 줄수 있기에..... 그중 내 딸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 더 절실하다. 2022.07.24 건설사에 근무하는 49세 예리아빠가....

  • @user-xu1df4in4c
    @user-xu1df4in4c6 ай бұрын

    부모님 이혼후에 중학교때부터 고아원에 살다 결국 군입대도 아무도없이 혼자하게됐습니다 군 입대후에 어머님과 연락이 닿았고, 2년뒤 어머님은 암때문에 투병중에 돌아가셨습니다 유일한 소망이 제가 운전하는 차량 뒷 자석에 어머님을 태우고 드라이브 하며 같이 맛있는것도 먹고 노래방도 같이가서 노래도 부르고 그저 남들 다하는 평범한 삶을 사는게 꿈이었는데 .. 이루지 못했습니다 어렸을땐 가정폭력 때문에 항상 어머님이 맞고 계시는걸 지켜보기만 했고 7,8년만에 겨우 연락이 닿았지만 결국 제생일날 어머님께서 암때문에 중환자실에 계시다는 말을 들었을땐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습니다 하던일도 그만두고 기나긴 간병으로 어머님을 간호 했지만 폐에 물이 차는 병원균 감염으로 결국 돌아가시는걸 지켜보기만 장례를 치를수 밖에 없었습니다 김광석 가수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그때가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눈물 한방울씩 흐릅니다 어머님과 마찬가지로 살아 계셨으면 참 좋았을거 같은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너무나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maurisio73

    @maurisio73

    3 ай бұрын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짧은 찰나지만 기도 드릴게요

  • @user-ok9hz7yi7n

    @user-ok9hz7yi7n

    3 ай бұрын

    그거 또한 인생입니다. 엊그제 동생을 잃엇습니다. 삶은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 같습니다.이젠 만남과 헤어짐에 익숙해야하는 것인지, 그냥 매번 슬퍼 해야하는것인지 잘 모르겟습니다.

  • @user-lu5ut8lc1p

    @user-lu5ut8lc1p

    2 ай бұрын

    어릴때 이글을 읽었으면 믿지 않았겠지만 나이들어 여러 가정을 방문을 하는 직업을 했었는데 진짜 아내한테 쌍욕을 퍼붓고 군기잡는 인간을 직접 보았습니다 .. 제가 없었다면 폭력도 휘둘렀겠죠 그런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이 어떻게 인간다운 삶을 살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 사회에 일원으로써 남에게 해 끼치지 않고 열심히 산다면 당신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인생을 살고 계신겁니다 . 응원합니다 .

  • @user-mk2yt7ls4f

    @user-mk2yt7ls4f

    5 күн бұрын

    중학교 사춘기 아직 엄마손이 많이 가야할 시기인데 고아원에서 보내고 바르게 커서 엄마찾아 엄마를 끝까지 지킨 효자아드님이세요,꼭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길 응원할게요❤❤😂

  • @user-no2fl5ck9o
    @user-no2fl5ck9o2 жыл бұрын

    벌써 22년이 지났네요 이 노래 듣고 소주한잔 마시고 입대하던 날이 생전 아버지 우시는 모습 처음 봤는데 아들 군대 보내고 슬프셨는지.. 몇해전 돌아가셔서 뵐 순 없지만 사랑합니다 아버지

  • @hahahana1659

    @hahahana1659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한텐 아버지 사랑합니다 단 한번도 못했는데 살아계시는데 아직도 못하겠어요 .....

  • @user-no2fl5ck9o

    @user-no2fl5ck9o

    2 жыл бұрын

    @@hahahana1659 저처럼 후회하시지 마시고 오늘 저녁에 전화한통 드려서 아버지 사랑합니라고 해보세요^^ 부끄러운것도 못할 일도 아니잖아요 전.. 살아 생전 한번도 못하고 아버지 임종 지키면서 한번 말씀 드렸어요 그게 얼마나 후회되는지..

  • @hahahana1659

    @hahahana1659

    2 жыл бұрын

    @@user-no2fl5ck9o 저도2003년도에 군대갔습니다 저보다선배님이실것같은데 조언감사합니다

  • @user-no2fl5ck9o

    @user-no2fl5ck9o

    2 жыл бұрын

    @@hahahana1659 전 00군번이요^^화이팅입니다~~

  • @user-fm6ke5ec1f

    @user-fm6ke5ec1f

    Жыл бұрын

    동감 입니다 60대를 살고 있지만 손 한번 잡아드리지 못 했어요 후희 막심~ 여자지만 ~ 불효자는 웁니다 어머니생각 보다 아버지가 더 그리운 나날이네요. 생전에 계실때는 모르는 감정들 그리움~ ~ ~ 사랑합니다 나의 부모님^^!

  • @user-no6rf6ho6r
    @user-no6rf6ho6r2 жыл бұрын

    내 이등병 시절 발표되었던 곡..이제 내 아들이 군대 갑니다..

  • @user-yt9jl8bb1v

    @user-yt9jl8bb1v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복잡하시겠네요 이등병시절 듣던 노래가 자식을 군대로 보낼떄 다시들을때랑 많이 기분이 다르시겠네요

  • @user-no6rf6ho6r

    @user-no6rf6ho6r

    2 жыл бұрын

    @@user-yt9jl8bb1v 글쎄요 통일될 줄 알았는데 ㅎ정작 아들은 캠핑 가는줄 알아서 걱정입니다 ㅜ

  • @user-yt9jl8bb1v

    @user-yt9jl8bb1v

    2 жыл бұрын

    @@user-no6rf6ho6r 현 상황은 통일은 꿈도 못꾸고 전쟁이 더 가능성 잇을수도 캠핑이라 생각하고 갔다오는것도 나쁘지않죠 걱정 잔뜩해봐야 좋은거 없으니

  • @elsid1014

    @elsid1014

    Ай бұрын

    요즘은 캠핑맞습니다

  • @user-gl4tj1rg3c
    @user-gl4tj1rg3c6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한 가수다... 전설중에전설

  • @user-nv2xw8cb2d

    @user-nv2xw8cb2d

    2 жыл бұрын

    멋쟁이

  • @youp1355

    @youp1355

    11 ай бұрын

    ㅇㅈ

  • @da1b0ng
    @da1b0ng25 күн бұрын

    중학생때 이 노래 처음알게되어서 노래방가서 불렀었는데, 그땐 서른이 되면 무슨느낌일지 상상도 못했었다 영원히 풋풋한 10대일것같았고, 충동적인 20대일것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젠 서른이 넘어 남편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다보니 이 노래의 가사가 마음에 깊이 와닿는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다는 말이 마음을 후벼파는것같다 아빠에게 필름카메라로 마당에서 사진찍어달라고 졸라 내 애착인형 악어와 함께 사진찍은 날의 기억, 그리고 그 악어가 솜이 다 터져 엄마가 갖다버려 펑펑 울었던 날 엄마의 품에 안겨 엄마 잠옷 냄새를 맡으며 달디단 낮잠을 자던 기억 처음으로 모든 애정과 정성을 들이부었던 나의 첫 반려묘의 슬픈 죽음 오랫동안 내 사람으로 남을것같던 친구와 사소한 다툼으로 헤어지게된 그날 내 인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했던 아이의 아빠와 이별했을때 하얗게 뒤덮인 머리를 하고서도 함께 술잔 부딪히며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워할줄 알았던 제일 친한친구의 죽음 그리고 얼마전 노화와 악화된 병세로 떠나신 내 아버지와의 마지막 인사.. 영원한것은 없다고 말들하지만 그나마 남아있는 내 어릴때의 고집으로 지금까지 만나고 헤어졌던 추억속의 모든것들은 내 마음속에 앞으로도 계속 남아있을것이니 내인생에서만큼은 영원하리라고 생각해본다 하지만 인간은 과거에만 머물며 살 수는 없다 내 어릴적부터 쌓아오던 행복한 추억보다 더한 행복과 기쁨의 추억을 나의 아이에게 선물해주며 미래를 살아가려 한다 10대엔 마냥 설레던 앞으로만 흘러가는 시간이 20대에는 조금 두려워지기 시작헸었다면 30대가 된 지금은 흐름에 적응해나가기 시작함을 느끼고 있다 40대가 된 그때의 나는 어떤 느낌일지 문득 궁금해진다 그리고 50대,60대, 내가 늙어서 죽을때가 되기 시작하면 그땐 어떤 마음일까 우리 엄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셨었을까 남은 여생 편안히 보내시라고 더 잘해드려야겠다..

  • @user-bl3er7si4k
    @user-bl3er7si4k4 ай бұрын

    노래의 가장 큰 순기능은.. 나를 다시 그때 그시절로 데려다준다는것이다.. 이노래만 들으면 가기전의 기억과 군대가서 맡았던 그 겨울공기의 서늘함의 향기까지 뚜렷해진다.. 그리고 이내 씁쓸해지고 그립다가 마음이아파오는 놀라운노래.. 김광석의 노래는 정말 잘익은 술과같다.. 나의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이 와닿고 그리우니 말이다..

  • @user-pb1fo2tn6u
    @user-pb1fo2tn6u4 жыл бұрын

    젊었을때 친구 집에서 이노래 들으면서 소주잔을 기울였었는데.. 그때는 광석이 형님 노래 들으면서 친구와 인생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했었네요...지금 50 넘어서 들으니 옛날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 집니다

  • @user-kn1bb3qn9z

    @user-kn1bb3qn9z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공감

  • @user-yb5tb2wg4o

    @user-yb5tb2wg4o

    2 жыл бұрын

    ㅎㅎ 옛날이 참 그립네요.

  • @waveofwind

    @waveofwind

    Жыл бұрын

    저도 곧 50입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 @user-jz6vt4nr7x
    @user-jz6vt4nr7x8 ай бұрын

    김광석씨는 가창력이 아주 우수한 가수입니다, 또 가사 전달력도 뛰어나고요 목소리도 좋고요.이렇게 음악을 사랑하는 실력있는 가수를 일찍 세상을 등진것은 너무 아쉽고요. 대한민국 가요계의 큰 손실입니다.김광석씨가 부른 노래는 다른 가수들이 대신 불러서 일부 감동을 주었지만 원곡을 부른 원조 가수의 실력이 주는 감동은 더크고 가슴을 뭉클하고 찡하게 합니다,정말 뛰어난 가장력을 지닌 가수종 한분이 김광석씨입니다.참 훌륭한 가수였습니다.

  • @user-tx8ox3mn2n

    @user-tx8ox3mn2n

    7 ай бұрын

    그렇지요!ㅡㅡ안타깝네요ㅡㅡ와이프 한테 죽임을 당한거에 대해서요

  • @user-tx8ox3mn2n

    @user-tx8ox3mn2n

    7 ай бұрын

    와이프 되시는 여잔 ㅡㅡ천벌을 즉시 받았으면 좋겠는데요! ㅡㅡ하나님께선 즉시 벌 안하셔서요

  • @user-so4sr6ii1e

    @user-so4sr6ii1e

    2 ай бұрын

    가사를 음미하며 듣는데 가슴이 뭉클합니다

  • @user-op1pt6mg6c
    @user-op1pt6mg6c2 жыл бұрын

    이제 40살인데 정말 20대 되면 세상이 나를 알아줄 줄 알았고, 30대되면 나를 인정해줄 주 알았는데...정말 가사처럼 하루하루 멀어져서 어느덧 40세가 되어있네요. 나이 40에 이제서야 이해를 깨닫는 가사입니다.

  • @user-kf7hy7un8l
    @user-kf7hy7un8l2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가슴 먹먹해지는 가수 명가수 김광석님 그대 노래는 영원하리라

  • @user-cw6sp1be7h
    @user-cw6sp1be7h6 жыл бұрын

    입영통지서 받고 이게 무엇일까.. 그리고 얼마후 논산훈련소 입소 그땐 정말 몰랐었지 어머니의 그눈물 철없는 아들을 생각하시며 흘리셨을 어머니 너무 감사합니다

  • @user-qt1xk5yx7v
    @user-qt1xk5yx7v2 жыл бұрын

    어머니한테 큰절하고 갔어야 하는데. 걱정하실까봐 가는날, 엄마 저 군대가요, 잘갔다올게요하고 그냥 무덤덤한척하고 나왔는데, 많이 우셨을거 같아서 슬프네요, 엄마 보고싶어요♡♡♡

  • @user-qu9bg4hx5g
    @user-qu9bg4hx5g Жыл бұрын

    20대에 듣고 70대 들어도 감회깊네요,.

  • @user-kp7yu3xe9f
    @user-kp7yu3xe9f9 ай бұрын

    너무아까운분김광석씨~~언제들어도심금을 울리는광석의노래들.. 노래는살아숨쉬는데 그대김광석은 하늘의 별이되어빛나는가~~**

  • @user-dc9pu4tc1p
    @user-dc9pu4tc1p2 жыл бұрын

    하늘로 떠난 김광석님..... 세상에 시와 사랑을 남기다.

  • @WheelS3089
    @WheelS3089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순수한 외모와 목소리를 가진 분이 우리나라 가수였다는 게 팬으로서 행복합니다.

  • @user-tx8ox3mn2n

    @user-tx8ox3mn2n

    7 ай бұрын

    근데요ㅡ안타깝지만요ㅡㅡ와이프(그년)이 ㅡ김광석 씨 죽였어요

  • @user-dv5bq6zf8d
    @user-dv5bq6zf8d6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표현할수없는 명곡중에 명곡이다

  • @user-qc4zc7gh6b

    @user-qc4zc7gh6b

    2 жыл бұрын

    너보고파

  • @qkoiqqq2781

    @qkoiqqq2781

    2 жыл бұрын

    어릴떄는 몰랐는데 이제 들으니 보컬적인 역량도 대단하신 분 같다... 하모니카에 기타까지 치면서 호흡이나 발성이 장난 아님

  • @user-zo6sh4ny8d

    @user-zo6sh4ny8d

    2 жыл бұрын

    3집

  • @user-rp7jo2pt1x

    @user-rp7jo2pt1x

    Жыл бұрын

    이등병때 꼭 들어 보길 바라는 곡

  • @user-hh2io9yg9y

    @user-hh2io9yg9y

    9 ай бұрын

    노원구 콘서트 연강홀 콘서트장에서 곡 중간중간 던지는 농담이 많이 그립네요 나의 20대를 함께 보낸 나의 형 김광석 그립습니다

  • @user-fb2so8up6x
    @user-fb2so8up6x Жыл бұрын

    감정 표현 서툴던 아버지 입대하러 가던 길 운전하시면서 맺힌 눈물은 잊을 수 없다

  • @thasl6060
    @thasl60602 жыл бұрын

    Hello from Norway 🇧🇻. Fantastic artist.👍👍👍👍👍👍👍

  • @ch38282
    @ch38282 Жыл бұрын

    입소까지 대략 6시간 남짓 남았네요.. 말 못할 착잡한 심정을 어찌 이리 잘 알아주는 노래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몸 조심히 2024년에 전역하고 이 날을 기억하며 다시 구경하러 오겠습니다

  • @user-zw8lo5xb4o

    @user-zw8lo5xb4o

    Жыл бұрын

    화이팅

  • @seokhoha773

    @seokhoha773

    Жыл бұрын

    잘다녀오세요 꼭건강히다시오세요

  • @user-vh5jp5vq2h

    @user-vh5jp5vq2h

    Жыл бұрын

    장교생활 하고 나왔습니다. 간부생활하고 나온 저조차도 군대에 들어갔을때 참 답답하고 외로울떄가 있는데 우리 용사들 각자 국방의 의무하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나라의 부름에 남자답게 응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1년 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군생활 건강하게 끝내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앞날창창한 인생 즐기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wonseok76

    @wonseok76

    Жыл бұрын

    입대 축하하고 군생활 151일 남은 상병이..

  • @user-fm6ke5ec1f

    @user-fm6ke5ec1f

    Жыл бұрын

    훈런소 생활 많이 힘이 들겠지요 파이팅 입니다. 우리 큰 아들은 33세 10년전 육군전역 작은 아들은 공군 전역했답니다 군인들을 보면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부모님께서도 마음이 짠 하시겠네요 모든 역경을 잘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파이팅입니다!.

  • @user-zy4vk6io6n
    @user-zy4vk6io6n8 жыл бұрын

    많이도 보고싶은 김광석님......

  • @user-it7gc4ry1q
    @user-it7gc4ry1q6 жыл бұрын

    너무 일찍 떠나기에는 참으로 아까운 가수다.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룩 가슴이 미어지고 벅차오른다.

  • @namhunkim2547
    @namhunkim25476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가족과 헤어져 훈련소로 향하던 대한민국 청년들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 노래입니다. 어쩜 이리도 애절하고 섬세하게 부르는지? 눈물이 핑 도네요.

  • @user-kn1bb3qn9z

    @user-kn1bb3qn9z

    2 жыл бұрын

    힘네요. 부자되자

  • @James-LIM050

    @James-LIM050

    2 жыл бұрын

    내 떠나오던 시골 고갯길 부모님께 인사하고 조부모님 산소에 절하고 뒤돌아보며 내 아들은 제발 군대,군인 없는 세상에서 했는데, 울 아들이 곧 공군에 입대 한다네요 ㅜ 광석형 물리학에서는 시간은 흘러가는게 아닌데, 그 모든걸 넘어 또다시 뵙고 싶어요

  • @user-lw2kx6tw5h

    @user-lw2kx6tw5h

    Жыл бұрын

    91년입영 아버지께서막내아들 버스타고 훈련소입구까지 데려다주신 2년전 돌아가신 친구같은 아버지가 생가나네요.

  • @Pullip_tech

    @Pullip_tech

    7 ай бұрын

    지금 군대랑 사뭇다르던.....

  • @user-hh1gm1rq5b

    @user-hh1gm1rq5b

    7 ай бұрын

    ​@@James-LIM050😊😊😊😊😊

  • @jingu0911
    @jingu0911 Жыл бұрын

    10군번입니다 저도 논산 입대전 짜장면 집 에서 아버지 우시는 모습 처음 봤습니다 그뒤로 입대한뒤 이 노래 처음 듣는데 생활관에서 끄억끄억하고 울음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명곡입니다.....

  • @user-hg6ei8qf2j
    @user-hg6ei8qf2j Жыл бұрын

    감성에 진심을 담아 마음으로 부르니 그냥 명곡이 되는구나. 가수다운 가수가 그리운 요즘 형님이 그립소.

  • @user-il6yq1kk5r
    @user-il6yq1kk5r2 жыл бұрын

    93년 군대 갈때 그때도 친구하고 부르다가 울컥했는데 96년 1월 제대 조금 남았는데 1월에 돌아가시고 얼마나 울었는지 ㅠ 나의 청춘노래들 눈물 납니다.

  • @user-hy9dq4zv2g
    @user-hy9dq4zv2g6 жыл бұрын

    천재입니다 살아계셧으면 수없는 명곡을 남겻을텐데 넘아쉽군요 동시대를 함께 끝까지 같이갓으면 얼마나 좋으련만...넘 그립습니다

  • @user-yp9iz2su3f

    @user-yp9iz2su3f

    2 жыл бұрын

    🍎🍎

  • @user-ox1sb7lp6b
    @user-ox1sb7lp6b2 жыл бұрын

    입대할때 동생이 이등병의 편지를 틀어줬습니다. 워낙 장난끼가 많은 애라서 놀리려고 틀어준거 같은데 듣는 제 입장에서는 말로 표현 안되는 오만가지 감정이 섞인채로 듣고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넘어지고 일어서면서 걸어왔던 길이 그저 오늘을 준비하는 시간이었고 이제 정말 시작이구나, 사회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인이 되어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니 훈련소 가는길 제 발걸음은 더욱이 무거워졌습니다. 가끔씩 이노래 들을 때 마다 훈련소 가던길 그때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 @user-id1cc7ds9i
    @user-id1cc7ds9i6 жыл бұрын

    김광석씨 노래는 듣고 또 들어봐도 세롭게도 느껴 지는구나~~~~~~~~~~~~~

  • @user-yh7kp1xe7v
    @user-yh7kp1xe7v7 күн бұрын

    김광석은 정말 속세의 때가 묻지않는 음악을 했던것 같다. 순수하고 절절하며 인생에대한 고민이 가득 묻어있다.

  • @LeeSungHunHero
    @LeeSungHunHero4 күн бұрын

    예전에는 가수들을 딴따라라고 낮추어 불렀은데..... 지금 보니, 수많은 예술가들이 있었네요. 70년대 대학가요제부터 시작해서 ~ 2000년 까지가 한국 대중음악의 걸작의 시대...... 마음을 울리게 하는 노래들...........

  • @Ernest-hemingway
    @Ernest-hemingway5 жыл бұрын

    군대 가기 얼마 전에 친구들하고 노래방 갔다가 누가 이노래 선곡해서 부르다가 갑자기 울음이 왈칵 터져서 친구들도 당황하고 저도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 밤이 유난히도 추워서인지 길거리도 텅텅 비어서 마음이 텅 빈 것처럼 허전하던 감정이 이 노래만 들으면 생각납니다.

  • @user-kn1bb3qn9z

    @user-kn1bb3qn9z

    2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 다 귀한 대한민국 국민 🐰

  • @user-kn1bb3qn9z

    @user-kn1bb3qn9z

    2 жыл бұрын

    후배님 들 고마워 요

  • @user-kn1bb3qn9z

    @user-kn1bb3qn9z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전쟁중 임니다. 부탁드립니다 후배들 선배가. 미안해 요 😭

  • @yoongeunyeal

    @yoongeunyeal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빨간 호프집누나한테 먹혓지..

  • @user-cv1vb9du3j
    @user-cv1vb9du3j2 жыл бұрын

    감성을 후벼파는 영혼의 노래하는 시인 악처로 인해 우리 곁을 일찍 떠나 너무도 아쉬움이 많습니다! 하늘에선 편안하시길

  • @user-tc9rf5uv7v

    @user-tc9rf5uv7v

    Жыл бұрын

    악마였죠.

  • @mannuyn
    @mannuyn4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

  • @user-wz6tx2ig9d
    @user-wz6tx2ig9d14 күн бұрын

    나이 52에 들어도 울컥하네요. 아들 보름전에 입대하니 제가 갈때보다 더 마음이 쓸쓸합니다.

  • @user-gx7zz8yt1g
    @user-gx7zz8yt1g Жыл бұрын

    서른쯤이 어꺼제같은데 낼 모레면 예순 슬프다~~ 김광석님 기타 하모니카 하나로 모두다 녹이네요~

  • @ojl307
    @ojl307 Жыл бұрын

    딱 서른즈음에 돌아가신 김광석 형님.. 어찌 그리 급하셨는지요.. 형님 노래 들으며 위로를 받았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user-fw7qu9od8k
    @user-fw7qu9od8k6 жыл бұрын

    노래가 감동그자체입니다

  • @user-sy2if2os7f
    @user-sy2if2os7fАй бұрын

    경북영천 183야공대대 자대배치 받고 갔을때 말년고참이 기상노래로 날마다 틀어줬는데 ... 모포개면서 눈물이... 이글을 쓰는 지금도 그때생각이 난다 너무힘들었던 이등병 시절

  • @user-wf3vb6ed3g
    @user-wf3vb6ed3g2 жыл бұрын

    10년전 아들 훈련소에 데려다 주고 오는길에 엄청 펑펑 울던 생각이 나서 또 눈물이 나네요.

  • @user-ub8ev1vb7i
    @user-ub8ev1vb7i Жыл бұрын

    내가 군대갈땐 없던노래지만 지금나이먹어 들으니 돌아가신어머니 생각나네 . 그먼 전방산골짝에 면회오셔서 눈물짓던 그모습이 아련히 떠오른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 @afsboulton
    @afsboulton6 жыл бұрын

    그냥 우리들의 대한민국의 가수인데 노래나마 영원히~

  • @chalschoi5781
    @chalschoi57812 жыл бұрын

    군대간지..어언..39년이 흘럿는데..김광석님 이 노래를 들으면 늘 새롭고 뭔가 다시 인생을 생각하게 한다...

  • @RA-uz1rg
    @RA-uz1rg3 ай бұрын

    노래들이 다 슬퍼요..그많은 슬픈 노래를 매번 온 마음으로 부르니.ㅠㅠ생활에 영향이 미칠것 ㅠㅠ.하늘에서는 편안하세요.

  • @sml834
    @sml8346 жыл бұрын

    살아계셧으면 더 많은 명곡과 감동이 있엇을텐데...

  • @user-mi4ge9yk1g

    @user-mi4ge9yk1g

    3 жыл бұрын

    ㅔㅖ

  • @cayennekim4667

    @cayennekim4667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 @king-wn6gv

    @king-wn6gv

    2 жыл бұрын

    @앵무새가 좋아 자살로 종결 났지만 훗날 마누라의 타살 의심

  • @user-yt9jl8bb1v

    @user-yt9jl8bb1v

    2 жыл бұрын

    @kgp 자살이라고 합니다 목을 매달으셨다고 하지만 타살일수도있는 의혹도 있다고 들었읍니다

  • @jeongsamkim9561

    @jeongsamkim9561

    Жыл бұрын

    0

  • @user-ch9pt7lv4o
    @user-ch9pt7lv4o2 жыл бұрын

    매일 듣는다 김광석 왜 이런 사람은 하늘이 빨리도 대려가나 ㅠㅠ

  • @user-mp8ky8qx4k

    @user-mp8ky8qx4k

    Жыл бұрын

    데려

  • @user-im4mu1df5t
    @user-im4mu1df5t6 жыл бұрын

    어느덧 세월은 흘러 나의 이등병시절도 30년이 흘러 버렸네 헛된 얘기일지언정 그 시절도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ᆢ 그리운 그시절 그세월 ᆢ

  • @user-kn1bb3qn9z

    @user-kn1bb3qn9z

    2 жыл бұрын

    저도 딸들 부탁드립니다 사도요한 올림 하느님 부탁드립니다 🙏

  • @user-kn1bb3qn9z

    @user-kn1bb3qn9z

    2 жыл бұрын

    노력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kn1bb3qn9z

    @user-kn1bb3qn9z

    2 жыл бұрын

    모두 다 선배님 들 덕분에 공부잘 했어요 보리고개. 경험 못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anfernee9234
    @anfernee92345 ай бұрын

    진짜 이때는 군대기간 3년쯤? 아니었나... 정말 까마득한 시간이네 헐;;

  • @KIY-yd1xj
    @KIY-yd1xj10 күн бұрын

    활동 하던 당시엔 저는 어린 아이라서 기억은 안납니다. 근데 제가 나이가 먹으니 세월을 뛰어 넘어 저를 위로 해주는 노래는 이분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user-xb8rm5vn6q
    @user-xb8rm5vn6q6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진짜 금방가네..이 노래에 소주 한잔 하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 @whykano5301
    @whykano53012 жыл бұрын

    마음을 후벼파는 보컬이수십년이지난뒤에도안나온다는것이.. 천재가맞다 하늘이 주신재능

  • @user-ur2gn7xl4d
    @user-ur2gn7xl4d6 ай бұрын

    아들 해병 갈때 배웅도 안했습니다 엄마 들은 다아 그래요 우리 군인 들 건강하고 나라 잘지키세요 국민들 행복하게살꺼예요

  • @user-me2mx2eq2n
    @user-me2mx2eq2n Жыл бұрын

    95년에 입대하여 군사훈련받고 훈련소떠나는 기차에서 이노래 흘러나올때 다들 눈에 눈물이 흘린게 엊그제 갔네요.

  • @user-hq6fu2ft7t
    @user-hq6fu2ft7t Жыл бұрын

    아니 누가 김광석님이 노래 잘하는건 아니다라고 했던게 생각나는데... 도데체 노래 잘하는 기준이 뭐지?? 요즘 노래 잘한다는 가수들 김광석님 노래 불러서 이런 감성과 색이 나오는 사람 있나???

  • @user-ld4mq4go3f
    @user-ld4mq4go3f5 ай бұрын

    광석아 학창시절때가 너무그립구나 보고싶다 친구야

  • @user-rf6ml5ws8n
    @user-rf6ml5ws8n3 жыл бұрын

    듣고또 듣고 또듣고( 고)광석님 목소리 그립고 안타깝습니다 내영혼을 울려주던님 70가까이 오는 나이지만 광석님 영원한 팬 입니다

  • @kyungoonra9730
    @kyungoonra97306 ай бұрын

    29살 겨울에 친구들과 김광석님의 서른즈음에를 불렀는데 벌써 그후로 20년이 넘게 지났네요. 좀더 오래 사셔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 주셨스면 ...

  • @user-st2op5qg5b
    @user-st2op5qg5b5 ай бұрын

    스물 아홉 살 12월 31일, 친구들이랑 술 한 잔 먹고 노래방에서 서른 즈음에를 부르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땐 서른이라는 나이가 엄청 늙어 보였는데... 마흔 찍을 땐 그냥 대충 뭐? 모른척 지나가고... 쉰이 다가오는 지금... 저 때 같이 울었던 친구 중 둘이 아예 없네요. 다음에는... 얼마나 있을 지...

  • @ts9236
    @ts92364 ай бұрын

    전역한지도, 서른도 훌쩍 지났는데...왜 가슴이 아픈지...

  • @jamesbrown2010
    @jamesbrown20102 жыл бұрын

    기타와 하모니카 하나로 사운드의 빈 곳이 없다니...다시 이런 음악인이 나올까....예전 들국화가 사정상 드럼 없이 최성원, 주찬권, 전인권 세명 만의 라이브를 보고 느꼈던 것처럼...기타 하나..건반 하나, 보컬 세 명으로 만들어내던...그 완벽했던 사운드...김현식과 김광석..들국화는 넘사벽일 듯...

  • @harang031
    @harang0312 жыл бұрын

    요즘 나오는 여러가지 잘 짜여진 형식적인 노래들도 좋지만 이 노래들처럼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감성을 가진 노래들도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다..

  • @user-cx3rm9yd5o

    @user-cx3rm9yd5o

    Жыл бұрын

    술 한잔 생각나고, 군 생활이 생각나는군요! 33년 전....

  • @suquemi
    @suquemi Жыл бұрын

    진해 훈련소로 내려가던길 전날 할머니 댁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입대일에 나서기 전 할머니 할아버지께 큰 절을 올리는데 어째 그래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지 우는게 부끄러워 꾹 참다가 아버지 차 뒷자석에서 모자 눌러쓰고 하염없이 눈물 흘렸지 그때는 어린 마음에 왠지 2년 사이 두 분을 보는게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렇게 슬피 울었는데 웬걸 지금 돌이켜보니 우리 어머니를 가장 먼저 떠나보낼 줄이야 가족에게 경례하는 마지막 순간 우시는 어머니 보고 에이 훈련소 잠깐인데 뭐 이런걸로 우시나 싶었다만 훈련소 마지막 날 가족과의 재회 땐 내가 부모님 보고 먼저 눈물이 났지. 전혀 눈물이 그렇게 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얼굴을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 콧물 다 나왔지

  • @user-kf7hy7un8l
    @user-kf7hy7un8l2 жыл бұрын

    한소절 한소절 혼을 담아 짧지만 굵고큰 획을 그은 김광석님 님은 갓지만 그대 목소리 는 영원히

  • @user-yq2gx9mk8k
    @user-yq2gx9mk8k3 жыл бұрын

    속된 세상 빨리 떠났기에 그립고 아쉬운거고 그대 천재성이 빛나는거다 오래살면 그리움도 사랑도 없다. 노추의 삶은 인간도 예술도 추해진다. 아쉬워할때 떠나는게 아름다운 인생의 완성이다. 그 뒷자리가 그리운거다

  • @user-mn9tg5tq5j
    @user-mn9tg5tq5j Жыл бұрын

    다시 태어나 이세상에서 마음이 따뜻하고 가슴이 아픈 노래을 불러주시길 그럼 또 다시 광석의형의 노래을 들어며 눈물흘리며 듣겠죠.

  • @ababab-bh8tt
    @ababab-bh8tt2 жыл бұрын

    이분은 대한민국 가수이고 가수였고 가수일겁니다..

  • @catva_usr201paradis3
    @catva_usr201paradis36 жыл бұрын

    이런 가수를 잃다니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 @jamiealvaro8669

    @jamiealvaro8669

    2 жыл бұрын

    You probably dont give a damn but does any of you know of a tool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forgot the account password. I appreciate any help you can give me!

  • @a52654742

    @a52654742

    Жыл бұрын

    마누라를 잘못 만나서 파리가 꼬임

  • @youp1355

    @youp1355

    11 ай бұрын

    타살.. 하.. ㅜㅜ

  • @user-ju3vd8os7y
    @user-ju3vd8os7y2 жыл бұрын

    이런가수또있을까. 아까운사람.광석광석 눈물난다.

  • @user-lg6my8qk8c
    @user-lg6my8qk8c7 жыл бұрын

    한번씩 문득문득 애잔히 생각나는노래입니다.

  • @user-fq5qk5kg4x
    @user-fq5qk5kg4x6 жыл бұрын

    김광석노래다시듣고십네요 김광석는천국에서가수생활열심히 하고있게지너무보고십다

  • @sh.8893
    @sh.8893 Жыл бұрын

    14년전 친구들을 하나하나 군대보낼때 노래방에서 꼭 이등병편지 불러주면서 엄청 놀렸었는데 훈련소에서 저노래 틀어줄때 어찌나 눈물나던지... 죽을것 같던 군생활도 지나고나니 결국 내인생 작은기억조각중 하나일뿐이었네...

  • @skfks4012

    @skfks4012

    4 ай бұрын

    아름답네요 ~~

  • @user-yt8nv2vh8j
    @user-yt8nv2vh8j Жыл бұрын

    입대하기 직전에 들었던 음악이 이등병의 편지입니다. 그 당시 들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였는데 전역하고 나서 다시 들으니 옛날 생각이 나고 기분이 묘합니다. 좋은 음악 너무 감사합니다.

  • @user-ws3fl9co1w
    @user-ws3fl9co1w Жыл бұрын

    이십대,후반 아련햇던생각,군대갓다오고,직장생활할데,많이 부르고,듣던노래,지금은 오십대,중반에,다시노랠 감상하니,마음 한구석에 뭉클한,옛생각이,나네요 나의,첫사랑,그사람은 지금,잘살고,있을가?

  • @user-vi9nn4tq7f
    @user-vi9nn4tq7f Жыл бұрын

    김광석,갓서른해 를 살면서 사랑은 영원하리라 믿고 살아왔는데 사랑은 다른 이에게 가고,온전치 못 하게 태어나 사랑하는 딸,은 20세나이에 세상을떠나게 만들었네요,너무 아픈사아 !랑

  • @user-nj5pq4rp1l
    @user-nj5pq4rp1l12 күн бұрын

    언제나 들어도 좋은 노래...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노래는 살아있어 좋다.

  • @user-zf1hc5zg2f
    @user-zf1hc5zg2f9 ай бұрын

    이등병 휴가 나와서 우연히 이 노래 듣고 나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그 때 그 감정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때가 2000년도네요. 밀레니엄벌레 시절 ㅎㅎㅎㅎㅎ 복무시절 이 노래 만큼 당시에 감정을 대변할 노래는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ookim8021
    @sookim80212 жыл бұрын

    전역한지 14년이 흘렀는데 이등병의 편지만 들으면 가슴한켠이 먹먹해집니다

  • @user-jx3hx5zc2u

    @user-jx3hx5zc2u

    2 жыл бұрын

    60이 지난 나이에 들어도 입대하던 그날의 암울한 기억이 새롭습니다. 훈련소 정문을 통과하자마자 오리걸음으로 내무반으로 가던 3월의 어느날을... 아마도 죽는날까지 우리나라의 모든 남자들은 숙명처럼 안고가겠지요!

  • @scalper1488
    @scalper1488Ай бұрын

    제가 태어난 연도네요. 어느 시대든 누굴 위로하는 노래는 있기 마련인가봅니다. 지금도 위로받는 걸 보면 이런 게 진짜 노래가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잘 들었습니다.

  • @user-ot5nd4jd9i
    @user-ot5nd4jd9i6 жыл бұрын

    울아들 군에 보내놓고 이노래 들으면서 많이도 울었네요

  • @user-kn1bb3qn9z

    @user-kn1bb3qn9z

    2 жыл бұрын

    선배님 감사합니다

  • @user-vh8qc7qq6i
    @user-vh8qc7qq6i6 жыл бұрын

    하모니카소리 ~~~~~ 마음이 짖어진다 짖어져 하늘에서 편히 계시길 기도합니다

  • @sung9543

    @sung9543

    4 жыл бұрын

    인간사 묻어버리고 영면하시길.

  • @user-dw9gu2de7m
    @user-dw9gu2de7m Жыл бұрын

    김나박이는 내 마음의 1순위라면 김광석형님은 0순위다.. 가수를 넘어 최고의 예술인이다 노래에는 어떤노래보다 감명깊은 스토리가있고 목소리에는 기쁨과 환희 편안함이 있고 동시에 슬픔과 간절함이 있어 나를 매료시킨다...설명할 수 없는 예술인이다,,

  • @user-cc5tt1ec1b
    @user-cc5tt1ec1b2 жыл бұрын

    김광석의 노래를 처음 들은 나이가 초등학교 4학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김광석... 나는 김광석과 함께한 세대는 아니지만 많은 감동을 받는다..

  • @yslsk9280
    @yslsk92802 жыл бұрын

    73년 어머님과 친구 배웅 군용열차타고 입대하던날이 생각나네요

  • @anytimeanywhere2869
    @anytimeanywhere2869 Жыл бұрын

    이등병의 편지..서른즈음에..그녀가 처음 울던달..광야에서..나의 노래..흐린가을하늘에 편지를 써....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먼지가 되어..사랑했지만..거리에서..등등에서 60대노부부이야기.. 모든노래가 서로 연계되어진 하나의 노래인거 같다 제목만으로도 한곡의 노래가사가 될듯

  • @shimhkn
    @shimhkn2 жыл бұрын

    청춘에 모든 것을 뒤로한 채 홀로 떠났던 그때가 떠오릅니다. 가슴이 아리네요.

  • @user-du4ub1ng6o
    @user-du4ub1ng6o Жыл бұрын

    광석이형 가시고 99년 이등병 청소하면서 라디오에서 들리던 노래에 눈물핑

  • @kwangminshin4307
    @kwangminshin4307 Жыл бұрын

    김광석의 노래와 함께 추억이 있어 너무 좋다. 그리고 언제든지 그 추억과 기억 속으로 찾아갈 수 있어 너무 좋다~~

  • @user-hf1ok9xr4o
    @user-hf1ok9xr4o6 жыл бұрын

    형님이 가신후 차마 공연장에 못가본게 너무도 한이됩니다..저도 한동안 안들었어요 형님 노랠들으면 자꾸 슬퍼지고 울음이 나와서요 나의 영원한 형님 항상 잊지 않을겁니다

  • @user-dv8ry1rs4t
    @user-dv8ry1rs4t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리운 명곡 가수 입니다. 슬푼 전잔한 선율의 아름다운 감성의 노래가 문물짓게 합니다.♥

  • @goldrush1010
    @goldrush1010 Жыл бұрын

    훈련소첫날밤에 침상에 누웠는데 이노래를 틀어준다 니미.... 눈물이 배개옆으로 줄줄....그땐 정말 내인생끝난줄.... 이제 군대꿈은 안꾸는데 이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네........

  • @user-eo6km6mc5o
    @user-eo6km6mc5o6 ай бұрын

    김광석 김현식의 노래 너무좋아

  • @user-iy2vk8ho7h
    @user-iy2vk8ho7h Жыл бұрын

    태어나고 3년 뒤에 나온 노래가 이제 정말 가슴을 울리네요.. 노래 가사처럼 대한민국 청년 모두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화이팅!!

  • @user-yi3uc4bw9z
    @user-yi3uc4bw9z4 ай бұрын

    73년 왕십리 역 입영띄 둘루구 군용 열차 논산 훈련소 어머니 와 손잡구 울던생각,,,안계신 어머님 생각 뿐

  • @die34younjin
    @die34younjin Жыл бұрын

    병장 2호봉때 PX에서 후임들과 무언가를 먹고 있을때 이노래를 처음 들었습니다, 갑자기 울컥 했습니다, 1995년 그때를 기억합니다

  • @user-vp6mi3kq1l
    @user-vp6mi3kq1l6 жыл бұрын

    제가군에 입대하기 얼마전쯤나온노랜데 지금도 듣고 있으면 가슴이 찡합니다

  • @user-be7mg8il9c
    @user-be7mg8il9c6 жыл бұрын

    보고싶습니다 ㅜㅜ

  • @user-hb3im4di2l

    @user-hb3im4di2l

    2 жыл бұрын

    제가아는사람 혹아닐까 실례안된다면. 서울. 봉천동에서 어릴적살지않으셨나요?

  • @user-od7dk8hh9j
    @user-od7dk8hh9j2 жыл бұрын

    뭐라 말하기 어렵다~~~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

  • @user-og8ii2hg4k
    @user-og8ii2hg4k7 жыл бұрын

    이등병의편지=라이브영상은 처음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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