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오프닝 00:21 기립성 저혈압이란? 05:00 기립성 저혈압과 생활습관 07:40 다양한 어지럼증의 증상과 진단,치료법 14:34 마무리 12:07 기립성 저혈압 예방법

무조건 느낌이 온다 싶으면 쓰러지기전에 주저 앉아야해요. 앞으로 쓰러지면서 잠깐 몇초 끊기는데 저항하지말고 다리 힘을 빼버려야해요. 그래야 덜 다칩니다ㅋ 다리에 멍은 들겠지만 혼자 있다가 머리라도 쎄게 박으면 요단강 건너요ㅠ 저는 애초에 급하게 안 일어나고 침대는 걸터 앉거나 쇼파나 의자는 반만 일어나다가 어 온다? 싶으면 뒤로 힘빼고 주저 앉으면 안 다치고 의자에 안착! 까먹고 급하게 일어났을때는 꼭 주저앉기!!

학교 다닐때부터 어른이 되서도 수도 없이 일어설떄마다 앞이 깜깜해지고 쓰러져서 뇌진탕으로 수도 없이 죽을뻔도 많이 했는데.. 또 그냥 걸어가다가 앞이 깜깜해져서 옆에 친구나 누가 같이 걸을떄는 정신이 온전한 이상 모른척 하고 걸어가다가 다시 잎이 보이면 계속 가던길 가고 그랬는데. 살아있는게 저는 기적입니다.

매우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

저도 자주 겪엇던 기립성 저혈압이 주제군요 창윤쌤께서 말씀하신 원인 중에 다이어트가 있는데 저는 30키로 넘게 감량한 유지어터이고 오히려 지금보다 살빼기 전에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더 심했어요. 그 때는 생각해보면 지금보다 운동도 덜 하고 술도 많이 마셨고 패스트푸드 같은 걸 주로 먹다 보니 영상 내용에 나오는 영양부족 음주 다리근육 부족 다 해당이 되었었네요.. 지금은 오히려 먹는 게 줄었는데도 건강한 음식 위주로 챙겨 먹으며 아침마다 한시간씩 걷고 스트레칭을 해서 그런지 증상이 많이 호전됐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정말 몸에 좋지 않으니 바프나 약 등으로 무리해서 하지 마시고 장기적으로 보며 건강한 음식과 물 잘 챙겨드시고 가벼운거라도 좋으니 꾸준한 운동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스튜디오님 영상마다 요약댓글도 써주시면 좋을거같아요!

그래서 저는 어지러우면 바로 제자리 앉아버리거나 고개 확 숙여버리면 괜찮더라구요 체중이 조금이라도 덜 나갈때 바로 발생하기 시작하구요 밖에서 보다는 집에서 자주 그러는 편이에요

정말.... 너어무 유익해요.... 물 열심히 마셔야겠다

어렸을때 부터 기립성 저혈압에 시달렸는데 코끼리 코돌고 똑바로 걸어가기 겁나 잘함 ㅎ 빙글빙글 돌아서 어지러운거는 기립성 저혈압시 뇌의 전기신호가 사그라드는 느낌에 비하면 애들 장난임. 뇌의 전기신호가 사그라드는 느낌은 진짜 죽는 느낌이랑 비슷할거임. 잠깐 죽는 현상임

제가 한번 그랬던 적이 있었네요. 사우나를 가면 그런 증상이 더 심해져서 사우나에서의 그 몽롱한 기분이 싫어서 안 가게 되는데 진짜 남자로써 하체가 중요한 이유가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스쾃(?) 계획표 짜러 갑니다. 예전부터 눈앞이 깜깜해지는 느낌 들 때마다 정신력으로 버텼는데 이게 정신력으로 버티는 것보다 기초가 탄탄한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심장부근이 찢어지는 듯 아프기도 하는데 이것도 그 증상의 하나일까요...?

기립성저혈압 진짜 조심해야됩니다. 화장실에서 기립성저혈압와서 크게 넘어진 적도 있는데...진짜 위험해요..ㅜㅜ

기립성저혈압 자주 겪는 사람입니다 ㅜ 오면 쓰러지죠 다만 다른게 정신은 잃지않아요 안전한곳에 누워야되 하면서 버티죠 이젠 하도 겪어서 오기전 증상을 파악했네요 증상이 오면 재빨리 누워요

원래 기립성저혈압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정말 딴세상 갔다온것처럼 심하게 어지러웠어요… 너무 무서웠답니다.. 철분제 챙겨먹으려구요ㅠㅠ

저도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나와서 갈증이 너무 심해 휴식이나 취할 겸 물이나 먹어야 겠다 싶어 물을 마시며 2~3걸음정도? 걸었는데 그냥 갑자기 픽 쓰러진 적이 있어요. 몇초 안흐른것 같은데 갑자기 들고 있던 물은 흘러있고 난 쓰러져있고...... 정말 놀랐어요. 그리고 그 전후로도 머리가 종종 어지러운 경우들이 많아요 체육시간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섰는데 머리가 하얘지며 쓰러질 뻔한 적도 있구요. 이것도 기립성 저혈압이겠죠....?? 아직 10대인데...ㅠㅠ

미주신경성실신도 한번 다뤄주세요!

ㅠㅠ...어지러울 때마다 주저앉았는데...뒤로 쓰러져 침대프레임에 박아서 날개뼈 늑막충돌..정신차리니깐 흉통인지..숨쉬는게 너무 아프고 안 쉬어지니깐..이렇게 깐따삐아로 가는가보다 하고 소리를 몇번 지르고나니깐 숨이 쉬어졌지요... 앞뒤로 뼉다구는 금이가고.... 20년 넘게 달고 산 기립저혈압...난생 처음으로 너무 무서웠어요...딱히 치료법도 없고..거북이처럼 천천히 일어나고...너무 힘들어요.ㅈㅈ

주방에서 알바하는 사람인데 평소엔 괜찮지만 유독 일할때만 쪼그려앉아 일하다가 일어나면 눈앞이 안보일 정도로 기립성 저혈압이 올라옵니다. 머리가 몇 초 정도 띵하더라구요. 아직 19살인데ㅠ

저는 다이어트가 문제이긴 했지만 누워있다가 거실로 나왔을 때 제 행동이 둔하고 느리게 움직이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눈 앞이 까매지더니 정신차리니까 천장을 보고 누워있더군요. 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 하던데 기립성 저혈압과 관계가 있으려나요...?

어렸을땐 사람들이 기립성 저혈압을 이해 못해서, 그냥 저협압이라 조심해야해요~ 하고 다녔어요ㅋㅋ 요즘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서 좀 덜 불편해요. 어디든 일단 눕.. ㅋㅋㅋ 하체 운동 위해서 7-8년 정도 스노보드 탔어요. 다리 근육운동에 좋음 😂

고혈압과 당뇨도 있고..인공고관절수술에 평소 다른곳 통증이 심해서 운동이 불가하면 어떻게 예방해야할까요.. 하루에 몇번씩오는 기립성저혈압에 너무 힘듭니다...ㅜㅜ

저도 대학교 기숙사 복도에서 순간적으로 눈앞이 깜깜해졌는데 눈떠보니 뒤로 누워있었어요.

저는 그냥 운동 부족인가봐요😂😂... 앉았다 일어나면 세상이 하얗게 뭉쳤다 펴지기더 하고, 정말 평평한 평지를 조금만 걸어도 숨차고 땀나고 어지럽기더 하고, 가만히 정면 응시하다 갑자기 술 먹은 것처럼 세상이 빙빙 돌기도 하고, 사람 많은 출퇴근 지하철 타면 오한과 식은땀이 줄줄.. 운동을 해야겠어요🥲...

요새 매번 앉았다 일어서면 어지러워서 짜증날지경입니다.. 가끔은 거의 한 5초간은 눈을 버젓이 뜨고 있어도 앞이 캄캄하고 암것도 안보이고 세상이 삥삥 돌아요. 넘 어지러워서 벽잡고 10초간 간신히 서있는데 그땐 온 중력이 몸을 짓누르는것같고 그 10초간은 몸을 가누기가 힘들어요. 앞이 안보일정도로 어지러운건 거의 자다깨서 화장실 갈 때 주로 그래요. 그때 위험했던적이 많아요ㅜㅜ

@purelife1092

9 ай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군대에서 다이어트 빡시게 하고 운동할땐데 양반다리로 앉아서 vcr보면서 졸았는데 다끝나고 벌떡일어나서 기지개 엄청 쎄게 켰는데 순간의식 잃고 앞으로 고꾸라져서 고참 뒤통수에 박치기함 ... 진짜 무서웠음 다른 고참들도 뭐라고 못하고 걱정해줌... 마네킹 쓰러지는줄 알았다고 ...기립성 저혈압이었던거가틈

그 막 눈앞이 캄캄해지다가 막 반짝반짝거리고 순간적으로 약간 머리에 훅 피가 몰리는 느낌...? 그 반대인가ㅠ 무튼 그러면서 휘청거리게 되던데ㅠ

저도 앉아있는상태에서 야다-이미 슬픈 사랑 부르며 일어나다가 눈떠보니 누워있는상태에서 앞니 3개가 날아갔습니다.

역시 머리로가는 혈액이 문제였군 운동좀 해야겠어

출산후 기립성 저혈압이 확 심해졌는데, 밤중에 애가 울어서 자다가 벌떡 일어나 가다가, 애기방 문 앞에서 실신한적 있어요;; 아찔한 경험이네요.

저이거 ㅋㅋㅋ 극심하게 다이어트 하고 ㅋ 얻은병이에요 ㅋㅋㅋㅋ 병원갔는데 의사쌤이 노약좌석에 앉으라고 할정도 였어요 그냥 픽픽 쓰러져서 돌무더기에 쓰러져서 다 까졌어요 ㅌㅋㅋ 이거 일단 천천히 일어나야하고 갑자기 핑돌면 집이면 바닥에 바로 누워서 다리를 들어주라고 했어요 그리고 아침좀 짜게 먹으라고 했어요

기립성 저혈압 잘 몰랐는데, 딱 한번 헌혈한 날 횡단보도 건너려 할 때, 눈앞이 옛날 tv화면 방송 종료 됐을 때 처럼 회색으로 지직거리더니 길 중간 쯤 오니까 아예 눈 앞이 회색빛으로 안 보이더라구요. 걸을 수는 있어서 그냥 걸어서 건너긴 했는데... 정말 이런거 매일 겪으시는 분들 어떻게 사시나 모르겠더라구요. 머리도 어지럽고 다리에 힘도 잘 안 들어가고 속도 이상하고..

기립성 저혈압때문에 쓰러져서 그대로 책상에 얼굴박고 기절했던 사람입니다... 혹시 저처럼 기립성 저혈압 심하신 분들은 버티고 서있으려 하지 마시고 그냥 바로 풀썩 앉으세요ㅠㅠㅠ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진 경험있는데 20대때 한번 눈을 뜨고있는데 정말 깜깜 궁금했는데 기립성 저혈압

하체운동, 약간 짜게, 다리떨기, 다리꼬기,

칼슘하고 철분 비타민 (따로따로) 2주만 챙겨먹으면 기립성 저혈압 증상 샥 사라짐

@jazzi6650

Жыл бұрын

저도 전문 철분제 먹고 거의 없어졌어요..

@user-bz4wz8gc8e

Жыл бұрын

@@jazzi6650그냥 철분제말고 해당 증상에 먹는 전문 철분제가 따로 있는건가요?

@poweredbycinnamonmocha

Жыл бұрын

@@user-bz4wz8gc8e 일반 철분제 45-65mg 정도 하루에 1알 드시다 점점 이틀에 1알로 줄이세요 ^^

심방세동 진단 받고 천천히 눕고, 천천히 앉고, 천천히 일어서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그 후로는 핑 도는 증상은 겪어보지 못한 것 같아요. 그나저나 이렇게 차분하고 말 안 가로채고 디스도 안 하는 닥프라니, 조금 어색합니다😊

가끔 눈앞이 깜깜해지면서 잠깐 정신이 나가는게 심할 때가 있는데 완전 몇초동안 필름이 끊긴적도 있었음. 순간 쓰러졌는데 일어나고 보니깐 뭐지? 내가 왜 넘어져 있지? 이 생각듬

하...저 방금까지 30분 정도 자다가 갈증이 너무 나서 책상에 있는 카프리선 마시려고 침대에서 일어났다가 갑자기 머리가 핑돌고 눈앞이 하얀안개로 가득차더니 그대로 기절해버렷습니다...기절하면서 의자에 머리박았어요...

저거 진짜 군대에서 개 위험함

고산지대에서 소파에 새우잠자고 아침에 형광등키고 벌떡 일어나니 와... 바로 오더라

내가 군대가기 전에 기립성 저혈압을 알았다면 내 군생활이 달라졌을텐데....

그래서 뜨거운 욕탕에 있다 나오면 눈앞이 안보였구나

기립성 저혈압 예방법 1. 하체 근력을 키운다 2. 혈관 탄성을 떨어뜨리는 일을 자제한다(ex. 음주, 사우나)

초등학교 어릴 적 부터 기립성저혈압 겪어왔어요 빈혈인줄 알고 빈혈 검사까지한.. 앉아 있거나 누워 있다가 일어나셨을때 눈 앞이 핑핑 돌거나 하얘지거나 안보이고 띵~ 할 땐 주위 벽 짚으시고 기대서 잠시 괜찮아 지실 때 까지 기다리세요. 아니면 빨리 옆에 있는 의자나 침대에 앉으시거나.. 그럴 때 마다 항상 쓰러지는건 아니지만,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본인도 모르게 쓰러지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주변사람들은 쓰러지면 깜짝깜짝 놀래셔요.

저는 인체동역학과 생체신호 등을 통한 의료공학 이용 중범죄들이 판칠까봐 너무 무서워요 🥲 기존 의학적 진단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기술이 앞서가서 첨단 기기를 통한 추적을 해야한 하는 것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는데 🥲 범죄자들은 더 교묘해지고...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범주이지만 이미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게

오바개떠네